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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다문화 가정 산후조리비 지원

정읍시가 다문화 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 샘골보건지소(소장 최병엽)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결혼이주 여성들의 산후조리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취지다. 정읍 관내 산후조리원인 현대산후조리원과 서울산후조리원 중에서 선택해 산후조리를 한 사람에 한해 산후조리 기간에 관계없이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으로 아기 출생일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1년 전부터 계속하여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출산하여 정읍시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이다. 신청 희망자는 산후조리 후 30일 이내에 샘골보건지소에 산후 조리비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구비서류는 △산후조리비 지원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1부(필요 시 주민등록초본 1부) △신생아의 가족관계증명서 △산후조리비 영수증 △입금통장 사본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각 1부이다. 시 관계자는“우리의 산전산후 문화에 익숙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출산 여성들에게 외로움과 두려움을 덜어주어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건강한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5.11.09 23:02

정읍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성황

새마을지도자정읍시지회가 주관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2015년 정읍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및 제8대 박우서 지회장 취임식이 5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우천규 정읍시의회의장, 이학수, 장학수 도의원, 박일 시의회부회장 및 시의원, 이진범 내장산관리사무소장, 김정호 정읍시이통장협의회장, 이용호 정읍한서요양병원장, 박명자 전라북도새마을회장과 박우서 정읍시지회장및 이사, 각 읍면동 협의회장 및 지도자등 500여명이 참석해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행사는 정읍시립농악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박명자 전북도회장의 새마을기 전달과 박우서 지회장 취임식, 새마을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및 행운권추첨등으로 진행됐다.우수 지도자 표창에서는 △중앙회장표창 양길승(감곡면협의회장), 유영순(감곡면부녀회장) △전북도회장표창 윤석원(시기동협의회장), 고인숙(신태인읍부녀회장) △정읍지회장표창 박미숙(영원면부녀회장), 박순이(옹동면부녀회장), 김금숙(농소동새마을지도자), 선우정임(수성동부녀회장) △정읍시장상 양영철(영원면협의회장), 한석홍(초산동협의회장), 나희수(연지동 새마을지도자),김수자(소성면부녀회장), 조입분(덕천면부녀회장) 씨가 수상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5.11.06 23:02

정읍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예방 산림토목사업 마무리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올해 35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해예방시설등 산림토목사업을 마무리했다.정읍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3.8㎞를 실행하였고, 효율적인 국유림 경영을 위하여 임도 4.0㎞를 신설하고 기설임도 110㎞에 대하여 유지 관리·자체 보수를 마쳤다.특히 올해 사업은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지역에 대하여 민가나 농경지의 피해가 예상되는 생활권 주변을 최우선 시행함으로써 산사태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2016년도에 추진할 산림토목사업예정지인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3.0㎞, 임도신설 6.0㎞에 대하여 사전에 타당성평가를 시행하였고, 내년도 예산배정 후 즉시 사업 발주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완주군 경천면 경천애인 추진위원장 김창준 씨는 지난달 30일 “사방사업(사방댐)으로 마을의 농경지와 주택이 태풍의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며 주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정읍국유림관리소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배정환 소장은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방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마을주민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는 견고한 예방 사방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5.11.06 23:02

서남권 추모공원 12일 정읍서 개원

전북 서남권 자치단체(정읍고창부안)이 공동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서남권 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이 공사 준공과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정읍시 복지여성과(과장 양동수)는 4일 정읍시 감곡면 통석리 추모공원에서 오는 12일 오후 2시에 개원식을 갖고 1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53억5000만원이 투입돼 4만여㎡ 부지에 들어선 서남권 추모공원은 화장장과 봉안당, 자연장지, 유택동산과 야외정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화장장은 화장로 3기와 예비공간 2기를 갖췄고, 봉안당은 3870기, 자연장지는 40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다.특히 화장장은 3시군 공동 직영으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고창부안군에서 기술직을 파견했고, 운영 인력은 채용해 화장로 벤치마킹 연수교육을 다녀오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또 봉안당과 자연장지는 정읍시 단독시설로 운영한다.추모공원은 유족의 편의 증진을 위해 2층에 유족 전용 대기실과 카페테리아, 매점과 식당등이 조성되었고 화장장 2층 야외정원에서 봉안당을 이어주는 연결다리는 추모공원의 랜드마크가 될것으로 전망된다.화장 절차는 입장부터 퇴장까지 동선이 겹치지 않고 일(一)방향으로 진행되며, 화장동선 상의 모든 시설은 네트워크로 연결돼 수시로 발생하는 정보는 음향과 영상시스템을 통해 유족에게 제공된다.김생기 정읍시장은 추모공원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전북 서남권 일대에 화장장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정읍고창부안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장사복지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5.11.05 23:02

정읍실버영화제 성황…대상 '할머니 소통대작전' 양병선 씨

전북영상협회(회장 현철주)와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방송연예미디어과 주관으로 지난3일 정읍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실버영화제’에서 ‘할머니 소통대작전’을 제작한 양병선(63·용인 은빛나날)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실버, 청춘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정읍예술회관에서 열린 영화제에는 노인복지, 노인의 삶과 열정 등을 표현한 영상미디어 작품 58편이 출품됐고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14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영상협회에 따르면 작품은 노인주제부문과 자유주제부문으로 출품됐다. 노인주제부문은 만 60세 미만 세대가 연출한 영화로 노인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또 자유주제부문은 만 60세 이상 이 연출한 영화로 주제에 관계없이 다큐멘터리, 극영화, 애니메이션등 다양한 장르로 출품이 가능하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회상’의 조택수(73·정읍 신태인북부노인복지관) 씨와 ‘아찔한 동거’의 신춘몽(64·서울영상미디어센터) 씨가 수상했다. 또 우수상에는 ‘결혼말고 사랑’의 김윤종(66·성남 미디어센터실버영상제작단) 씨, ‘깡촌학예회’의 송진열(55·부산 해운대구)씨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정읍실버영화제는 고령화사회에 노인자살, 노인빈곤 등의 노인문제뿐만 아니라 노인의 다양한 경험을 영화로 표현하여 젊은 세대와 노인세대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공모전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5.11.05 23:02

전북과학대, 중국 서주생물공정직업기술학원 방문 교류

전북과학대 황인창 총장과 교직원 5명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1일까지 중국 강소성 서주시에 소재한 서주생물공정직업기술학원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 교류행사를 가졌다.전북과학대에 따르면 서주생물공정직업기술학원과 지난 2010년 교류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표단 상호방문 , 단기연수생 프로그램 운영, 교환학생 20명의 한국 파견, 매년 양교 주최 상호 방문 학생여름캠프 운영으로 양 교의 국제화 프로그램을 다져오고 있다.이번 상호 방문은 그동안 다져온 대학의 유학생 관리 시스템 소개 및 인적교류를 위해 추진됐으며, 황인창 총장과 방문단은 중국 학생들의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수가 해마다 늘어나 유학교류 확대를 협의했다.방문단은 또 서주유아사범고등전과학교 총장을 만나 기 파견한 교환학생들의 유학생 관리 상황을 전달하고, 200여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으로의 교환학생 지원과 유학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특히 서주시 정부의 주선으로 서주경제무역고등직업학교와 신규 협약을 체결하는 추가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서주생물공정직업기술학원 장유생 총장은 환영사에서 교환학생으로 파견된 중국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과 안정된 외국생활로 많은 선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황인창 총장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두 대학의 발전을 바라며 귀교 학생들이 우수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화답했다.서주시 정부 교육분야를 담당하는 서주시 이연 부시장은 황인창 총장과 방문단에게 양교의 노력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받았으며 서주시 정부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전북과학대는 국제교류를 꾸준히 추진하며 서주시 주변 대학의 문의가 이어지는 등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15.11.04 23:02

정읍사문화제·정읍시민의 날 성황

정읍시와 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제26회 정읍사문화제와 제21회 정읍시민의 날 시민어울마당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퍼레이드에서 덕천면(면장 임균락)이 대상을 차지했다.지난달 30일 진행된 거리퍼레이드에는 읍면동 및 기관단체 33개팀이 참여해 정읍역~구 군청앞~명동의류 사거리~새암로~정읍천 둔치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행진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행사결과△대상 덕천 △최우수상 상교, 고부 △우수상 영원, 이평, 태인 △장려상 감곡, 연지, 초산, 김소희밸리댄스코리아가 차지했다.31일 정읍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광수 전북도의회의장, 김생기 정읍시장, 유성엽 국회의원, 우천규 정읍시의회의장, 박우정 고창군수, 박상민 제전위원장 및 위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출향 인사, 정읍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장 한현호 씨, 공익장 김진후 씨, 체육장 김호일 씨, 애향장 김찬호 씨 등 정읍시민의 장과 정읍사 부도상 김일자 씨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올해 처음 마련된 인문학 콘서트(작곡가 이호섭, 방송인 송해, 가수 주현미, 가수 강진, 가수 송나래, 가수 조성희, 가수 월연스님)가 눈길을 끌었고, 공연행사인 정읍사가요제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열기를 반영한 청소년 k팝페스티벌에 대한 호응도 높았다.정읍사가요제는 △대상 손세운( 그대 모습은 장미) △금상 진주희( 물들어) △은상 이지영(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동상 박서윤( 초혼)씨가 수상했으며 청소년 k-pop 페스티발은 △대상 김형환 △최우수상 김온유 △장여상 손애린, 임정헌 군이 각각 차지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5.11.03 23:02

"중국과 관광분야 교류 확대" 정읍시, 산동 위해시와 업무협약 체결

정읍시와 중국 산동성 위해시가 지난달 30일 정읍시청에서 관광분야 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김생기 정읍시장과 위해시 왕징웨이 유공도관리위원회(갑오전쟁박물원 관리) 주임(당서기)은 정읍시 간부공무원들과 궈양 갑오전쟁박물원 원장, 국원홍 위해시 여유국 부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협약서는 △유공도 갑오전쟁박물원 내 정읍시 영상 상설 전시공간 마련 △갑오전쟁박물원 내 동학관련 홍보문안에 정읍시 의견을 반영해 수정하기 △내장산 단풍나무 유공도 기증 △위해시와 정읍시 간 관광교류 상품 개발 등을 담고 있다.또 김생기 시장은 정읍우도농악 악기인 북을, 왕징웨이 당서기는 위해시의 주석이 박힌 공예품 접시를 각각 선물로 전달했다. 이어 위해시 관계자들은 정읍사문화제 거리퍼레이드등 가을 축제를 관람하고 내장산과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적지등을 둘러봤다.김생기 시장은 위해시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광분야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앞으로 양 도시 간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분야에 공통점이 있는 중국 위해시와의 교류 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실무협의를 가져왔다.

  • 정읍
  • 임장훈
  • 2015.11.02 23:02

독서의 계절…정읍 기적의 도서관 알찬행사 '풍성'

정읍기적의도서관이 한 권의 책 독서운동과 관련해 11월에도 다양한 공감나눔 행사를 진행한다.도서관에 따르면 한 권의 책독서운동은 시민 모두가 한 책을 이어 읽고 토론하며 공감하는 과정을 함께 나눔으로써 정서적인 일체감과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나가자는 독서문화운동이다.올해 정읍시 한 권의 책으로는 십자매 기르기(최민경, 문학과지성사)와 일수의 탄생(유은실, 비룡소)이 선정됐고, 현재 시민과 학생, 군인 등 시민 각계각층이 참여해 책을 읽고 있다.먼저, 내달 7일 시민참여단과 독서동아리 대표및 토론대회 우수자 등을 대상으로 한권의 책 관련 문학기행지인 남해 독일인 마을을 탐방하는 한권의 책 문학기행을 갖는다.이어 14일(오전11시~12시30분)에는 특별행사로 국내 유명배우들을 배출한 극단 학전(대표 김민기)의 연극 진구는 게임 중을 기적의도서관 강당에서 무료로 공연한다.이 작품은 토마스 아렌스의 Flimmer-Billy를 한국의 정서에 맞게 번안, 연출한 작품으로 게임중독이 되어버린 초등학생 진구의 성장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또 15일(오후3시~5시)에는 독서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책방 독서모임이 이어지고, 21일에는 일수의 탄생(2015 한 권의 책 선정도서) 작가이자 동화작가인 유은실씨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더불어 독서교육 특강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22일(오후2시~3시30분)) 진행되고, 십자매 기르기(2015 한권의 책 선정도서)를 읽고 제시되는 주제에 대해 서로의 소감 등을 나누는 독서토론대회(일반부)가 29일(오후2시~4시)가 열린다.한편 기적의 도서관은 한 권의 책 독서운동과 관련해 지난 9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를 비롯하여 작가 초청(최민경) 강연회, 독서토론대회(초등부/중고등부), 작은 음악회 등을 진행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5.10.30 23:02

정읍시·국립식량과학원 업무협약

정읍시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28일 정읍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연구및 현장기술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김생기 정읍시장과 임상종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양 기관 관계자와 벼,고구마, 감자 대표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식량작물분야 발전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강화한다.특히 정읍시는 전북연구개발특구 ‘농생명 융합거점지구’로서의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협약서에 따르면 양기관은 앞으로 △식량작물 분야 기술·정보의 상호교류 △식량작물 신기술·신품종의 현장실증 협력 △식량작물 분야 재배관리, 병해충 방제, 품질향상, 생산비 절감 등 현장기술개발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협약서는 또 △식량작물분야 현장연구 공동수행 협력 △양 기관의 시험포장과 시설물 이용 협력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협력사업 수행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생기시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읍을 농생명 융합거점지구로 집중육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급변하고 있는 농업환경에서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정읍농업은 물론 우리나라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가자”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5.10.29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