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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지침 마련 등 남원시 기부채납 행태 개선해야"

남원시의회 이기열 의원이 남원시 기부채납으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자체 지침 마련 등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18일에 열린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수의 법에서 개별적으로 규율되고 있는 기부채납으로 남원시에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먼저 그는 "통일된 기준 부재로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 행태에 따른 기부채납 여부 및 수준 등이 상이해 시민들에게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기부채납이 필수적인 것인지, 왜 사업마다 기준이 다른지, 기준은 공개되지 않는지 등에 대해 의구심과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부채납이 현금보다는 부지·시설 등 현물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사업시행자 및 토지소유자들은 현물 기부채납시 사업성이 저하되고 소유권이 박탈되는 손해를 부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기열 의원은 법령상 통일적 규율이 되지 않은 기부채납을 남원시가 독자적으로 개선하기 어렵더라도 세부 사업의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기부채납 현황자료를 매원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등 투명한 사업을 집행하고 최대한 개인의 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업에 필요한 부지 매입을 원칙으로 하고 엄격한 예외의 경우에만 기부채납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남원시의 사업과 무관한 기부채납 권고를 절대적으로 금하고 사업자가 현물 또는 현금 방식의 기부채납 형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남원시 기부채납 관련 자체 지침을 마련해 농로정비사업시 토지소유자들에 대한 권고를 포장한 강요적 기부채납이 아닌 남원시의 관련 토지 매입의무 등이 규정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3.01.18 15:37

남원시,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 구축·운영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설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의 무탈한 명절을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설 명절 대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응급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은(063 620 1114)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보건기관, 병·의원, 약국 68개소는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신속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해 감염병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한다.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운영 편의점(42개소)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용재 소장은 "연휴 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시민의 응급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료가 가능한 비상진료기관과 약국 등을 사전에 파악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남원시청 홈페이지와 보건소(620-7918)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남원
  • 김선찬
  • 2023.01.18 15:36

남원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남원시는 지난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을 올해 예산 1여억 원을 증가시키고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항목이 보장항목 구분없이 보장한다. 기존에는 12개 항목의 지정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만 보장해왔다. 2023년부터는 교통사고, 질병에 의한 부상 등을 제외한 모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보장으로 대폭 확대한다. 도내 최초로 상해 의료비 담보특약도 가입하고 운영한다. 상해 의료비 담보특약은 남원시민이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로 치료를 받은 경우 의료비 급여항목 중 본인부담금을 지급하는 보험상품이다. 상해의 직접결과로 발생한 응급비용,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 등을 지급한다. 공유형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이용이 늘어난 만큼 공유형을 포함하는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중 발생한 상해사고에 대해서는 추가 가입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까지 청구할 수 있으며, 청구 및 사고접수 전담 콜센터(02 6952 070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사고는 기존 가입 상품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남원시청 안전재난과(063 620 6952)로 별도 문의 후 기존 보험사에 청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고자 시민안전보험을 가입·운영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민안전보험은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출·입에 따라 자동 해지·가입 가능하고 개인적으로 가입한 타 보험과 관계없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 남원
  • 김선찬
  • 2023.01.17 15:18

남원시 “사회적경제기업 명절세트로 설 선물하세요”

남원시가 16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총 12개소에서 준비한 37종의 설 명절세트를 소개했다. 올해 남원시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강병규)와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안상연)가 설을 맞아 로컬 농산물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명절세트를 기획했다. 김부각협동조합의 한선생 통김부각선물세트는 전통 방식으로 밀물 썰물을 받으며 자라는 지주식김에 남원산 고구마풀을 사용해 감칠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의 추어탕은 국내산 활미꾸라지와 통들깨, 한식 된장 및 추어탕 전용 시래기로 가마솥에서 끓인 깊은 맛을 재현했다.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에서 만든 도토리묵은 청정 산골의 국내산 재롱이 도토리만을 사용했으며 '묵'을 가공해 만든 도토리묵 잡채와 올방개떡볶이는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주마을에서는 쑥 함럄이 높은 인절미와 대추 과육을 달여 넣은 특제 '대추고 약밥'을 출시했다. 웅치마을에서 만든 곰재강정은 남원 참미,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들깨, 옥수수 등이 조청 물엿과 어울리며 달오름마을 야콘 한과도 주목된다. 지리산 청정 유기농 쌀로 밥을 지어 철판에 구워 만드는 황치골 누룽지는 식사 대용과 간식으로도 인기를 사고 있다. 또 아영흥부마을에서 생산한 흥부드림 기름세트(들기름·참기름·생들기름)와 사회적기업 지리산처럼에서 만든 행복한 농부선물세트는 깨 생산에서 유통, 착유 과정까지 꼼꼼히 관리하기로 유명하다. 외식계에 열풍을 일으켰던 들기름 막국수는 지리산처럼에서 1인분 밀키트로 선물세트로도 출시했다. 마을기업 황치골 영농조합의 발아현미조청세트와 웅치마을의 쌀조청, 홍시조청세트는 좋은 원료를 오랜 시간 달여 깊은 맛이 눈에 띈다. 남원시민협동조합 비즌에서는 청년들이 만든 프리미엄 수제맥주세트(바이젠, 페일에일, 라거, 스타우)를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지리산구절초마을기업은 구철초 꽃의 품미와 효능을 더한 '지구(지리산구절초)맥주'를 출시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 준비에 고심하는 시민분께서는 품질과 착한 소비라는 가치를 담은 남원사회적경제기업 설 선물 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3.01.16 15:52

남원시, 치매환자 24시간 스마트 돌봄 서비스 개시

남원시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치매환자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로 시작되는 24시간 스마트 돌봄 서비스는 지난해 7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돌봄 시스템이 개발됐다. 돌봄 대상자는 독거 및 부부 치매환자로 응급상황 발생 시 자발적 대응이 힘든 고위험군 100가구가 우선 선정됐다. 대상자 가정 내 ICT 장비를 이용해 24시간 동안의 대상자 일상생활을 체크하고, 활동패턴 데이터를 통해 응급 상황을 예측해 신속히 대응한다. 응급 상황 시에는 119, 112에 자동 신고 및 보건소, 보호자, 관계자에게 문자가 송신된다. 대상자의 가정 내 연락두절될 경우 대상자와 관계자 간의 쌍방향 의사소통할 수 있고 개인별 건강관리기능으로 돌봄등이 가능하다. 또 대상자의 평소 외출 시간을 고려한 장기 부재로 인한 실종 예측 시 남원시CCTV관제센터에 연동해 신속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보호자, 이통장, 요양보호사, 치매파트너,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치매안심센터 등의 인력을 대상자 1인당 5명씩을 매칭해 대응 인력 인프라를 구축했다. 대상자 거주지 주변 가게 60여곳을 치매안심가게로 선정해 치매환자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에 협조할 수 있는 지역사회 체계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24시간 스마트 돌봄 서비스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고, 더불어 가족까지도 안심할 수 있는 남원시가 되도록 더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남원
  • 김선찬
  • 2023.01.16 15:50

설 명절 남원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직거래 판매

남원시는 설을 앞두고 지역 우수 농·특산품을 알리기 위해 자매결연도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참가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홍보·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직거래장터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서초구청에서 주관해 서초 한마당 큰장터(1월 12일~13일)에 설 선물셋트인 꿀, 추어탕, 김부각, 건조농산물세트를 홍보 판매한다. 구로구청에서 설맞이 직거래큰장터(18~19일)에는 설 제수용품인 사과, 곶감, 장류, 꿀 등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설명절맞이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북생생장터(http://freshjb.com) 및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쇼핑몰(mall.epost.go.kr)에서도 남원시 농특산품 특별 기획관을 개설한다. 남원시 입점 업체들의 홍보 프로모션을 지원해 남원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생산업체들의 설명절 선물 판매 활성화에 주력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 판매행사는 설 제수용으로 사용될 사과, 곶감 등 농산물과 남원 농특산물인 추어탕 및 김부각 등 판매에 집중한다"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남원만의 특색있는 브랜드관을 개설해 70여개가 넘는 입점업체들의 생산제품 홍보와 할인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3.01.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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