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무더운 여름철 라운드일수록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 골프 전날 즐거울 것이라는 상상을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반드시 잘 쳐야 한다는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성취욕과 면역력을 높이면 정신과 몸의 건강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대비해 바람막이등과 여분의 장갑 23켤레를 준비한다. 라운딩 도중 더위에 지쳐서 맥주를 마시는 것은 갈증을 더 유발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한 땀 관리를 잘해야 한다. 손에 땀이 있는 채 스윙하면 그립이 미끄러워 제대로 샷을 할 수 없다. 땀이 눈 속으로 들어가면 시야를 가려 역시 스윙과 퍼트하는 데 방해가 된다. 젖은 수건이나 얼음 조각을 싼 수건을 갖고 나가면 땀도 닦고 더위도 식힐 수 있어 일석이조다.어떤 이들은 사진1처럼 어드레스자세의 체중은 6:4 많게는 7:3으로 오른발에 두라는 설명하는 이들도 있다. 이는 백스윙을 할 때 체중이동을 미리 확실히 해두고 다운스윙에 들어갈 때 하반신의 동작을 더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그러나 어드레스의 체중분배를 좌우 5:5로 균등히 하고 사진2와 같이 자세를 잡아야한다. 체중을 좌우에 균등하게 두고 백스윙을 해도 체중은 자연히 오른발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오른발에 체중을 두고 백스윙을 하다보면 하반신이 너무 오른발로 움직여 스웨이를 하게 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백스윙에서 가장 나쁜 자세가 하반신을 스웨이 하는 것이다. 하반신을 스웨이하게 되면 다운스윙 시에 하체가 먼저 리드할 수 없어 훅, 슬라이스는 물론 톱핑이나 더프(뒤땅을 치는 샷)를 하는 첫 번째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대표
박인비의 시즌 5승은 대단한 뉴스거리가 된다. 박세리 이후 최고 성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박인비의 파이팅이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 이참에 다음 주에 열리는 US오픈에서도 우승하여 메이져대회 3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면 하고 기대해 본다.피니쉬 자세의 오른발 모양으로 볼이 날아가는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 사진 1과 같은 발모양을 취하는 골퍼들을 보면 대체로 오른쪽으로 휘어 날아가는 슬라이스성이거나 가끔 왼쪽으로 똑바로 날아가는 풀 샷이 많다.오른쪽 발이 땅에 그대로 붙어있다는 사실은 다운스윙 때 체중이동이 왼쪽으로 되지 않았다는 증거이고 어깨가 앞쪽으로 숙여져 있지 않았다는 사살은 다운스윙 때 오른쪽 어깨가 아래로 내려오질 않아 결국은 클럽헤드가 임팩트 존에서 아웃사이드에서 안쪽으로 움직였다는 증거이다.체중이 오른쪽에 그대로 머물러 있거나 평평한 어깨는 결국 슬라이스나 풀 샷의 원인이 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피니쉬 자세가 사진1과 같은 골퍼들은 우선 다운스윙 때 체중을 오른쪽 발에서 왼쪽 발로 옮겨주도록 하고 클럽을 아래로 내릴 때 오른쪽 어깨를 낮추어 보라. 그러면 사진2와 같이 오른쪽 발뒤꿈치가 자연히 돌아가게 되고 오른쪽 어깨가 약간 낮은 피니쉬 자세가 저절로 취해져 클럽헤드가 공을 향하여 똑바로 움직이게 되어 공은 똑바로 날아가게 된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US오픈 대회가 열린 메리언 골프장(파706996야드)은 짧은 전장에도 불구, 깊은 러프와 어려운 핀 위치 탓에 많은 선수가 골탕을 먹었다. 우승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의 스코어가 1오버파였을 정도로 난코스였으며, 이번 US오픈 평균 타수는 74.5526타로 기록됐다. 이븐파가 70을 감안하면 4.4426타의 오버를 나타내는데, 일반 동호회에서나 나올 법한 스코어로 생각하는 이들도 많겠다.보통 대회라면 프로들은 16언더나 20언더를 쳐서 잘 친다는 소리를 듣겠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오버파라는 성적으로 대회 우승자가 가려졌다는 것은 골프장이 매우 어려웠을 것으로 짐작 할 수 있다.초보자들에게 골프의 무엇이 중요한가요? 라고 물어보면 드라이버 거리라고 말하는 골퍼들이 많다. 하지만 초보가 아닌 골프 고수들에게 물어보면 분명히 대답은 다를 것이다. 골프실력에 따라 목표가 달라지기 마련이다.그럼 초보자들이 가는 드라이버의 거리와 정확도를 높이면서 꼭 해야 할 동작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그전에 언급을 했지만 팔로우 스루 손목동작에 대해서는 언급이 많이 없었던 관계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고자한다.사진1은 일반적인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오류이다. 팔로우스루를 하면서 왼팔을 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데, 사진과 같은 동작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손목을 펴서 왼팔과 클럽의 샤프트가 수평을 이루게 되면 손목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오히려 거리와 정확도가 줄 수밖에 없다.사진2는 팔로우 스루의 바른 동작이다. 자신의 왼팔과 클럽의 샤프트가 각도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각도는 자신의 어드레스에서 만들어진 각도보다는 조금 많아야 한다.각도를 만드는 연습은 풀스윙을 다해서는 확인하기 어렵다. 절반의 스윙으로 팔로우스루에서 멈춰서 사진에서 확인하듯이 각도를 확인해보면 어렵지 않게 교정될 것이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10회 익산 보석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22일 ~ 23일까지 양일간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익산시탁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 있는 탁구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게 된다.
내일이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13회 US 오픈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열린다.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US 오픈은 미국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브리티시 오픈과 쌍벽을 이루는 역사가 매우 깊은 대회이다. 이번 메이져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타이거 우즈의 15번째 메이저 대회의 우승을 할 것인지? 로이 맥길로이의 설욕이 가능할지? 한국의 선수들은 얼마나 좋은 성적을 낼지가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초보자들이 자주 범하는 잘못 중의 하나는 손목을 너무 빨리 풀어버리거나, 임팩트 타이밍을 제때 맞추지 못한다는 것이다. 손목의 움직임은 의식적으로 컨트롤하지 않으면 클럽헤드의 무게 때문에 자연히 손목이 스윙을 주도하기 마련이다.만약 손목으로 스윙을 주도하게 되면 스윙의 호가 커져 뒤땅을 칠 수밖에 없다. 또한 손목의 빠른 풀림현상은 사진 1과 같이 나타나는데, 거리의 손해가 가장 큰 실수의 결과이다. 사진 1은 다운스윙 도중 손의 위치가 고관절 밑으로 왔을 때 클럽 헤드의 위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클럽의 헤드가 사진2와 같이 고관절 평행선 위에 있어야 하는데, 사진 1과 같이 고관절 평행선 아래로 내려오게 되면 거리의 손해 때문에 힘을 주게 되고, 이 같은 동작은 미스 샷을 만들게 된다.사진2와 같이 동작이 만들어지면 볼은 일정한 방향으로 멀리 날아가게 된다. 정확한 손목의 움직임을 습득하는 비결은 망치로 못을 박을 때와 거의 흡사하다. 즉 망치로 못을 막을 때 손목을 많이 쓰지 않고 못을 박아야 효율적으로 못이 박힌다는 것은 다 알 것이다.손목을 풀지 않고 효율적으로 끌어내리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하루나 이틀정도의 연습으로 동작을 만들어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시간을 두고 꾸준히 손목동작을 연습해본다면 거리와 일관된 스윙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초여름 날씨가 벌써 한 여름 날씨 마냥 더워지고 있다. 한 낮의 수은주는 30도를 넘어서고 있고, 자외선 치수는 경보 수준에 달하고 있다. 아직은 습도가 높지 않아서 골프를 즐길만하다. 새벽과 늦은 오후에는 선선해서 오히려 라운딩을 즐기기에 더욱 좋다. 따라서 한 낮 시간만 피한다면 라운딩을 즐길 만하지만, 자외선 차단 우산이라든가,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는 것은 필수이고 물을 수시로 마셔줘야 한다.드라이버의 크기가 제한을 두면서 460CC에서 크기가 멈췄다. 크기와 반발력이 좋아야 볼이 멀리 가는 것으로 인식되어 클럽 메이커들이 앞다퉈 큰 헤드와 반발력을 내세워 드라이버를 출시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드라이버의 규제로 기능성을 앞세운 드라이버들이 출시되고 있다.이 같은 드라이버의 출시는 골프 기술 향상에 도움은 되겠지만 골프를 잘 치게 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클럽을 탓하기 이전에 자신의 스윙이나 골프 기술을 먼저 점검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드라이버의 헤드 크기가 커지면서 티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할 때 티 높이 때문에 초보 골퍼들은 고민하곤 한다. 티의 높이가 잘 맞았는지 걱정이 앞서지만 필드에 나가게 되면 긴장하게 되어 티의 높이를 확인하는 것을 잊어버리게 된다.티 그라운드에서 티를 꽂고 티의 높이를 확인하기 위해 드라이버의 헤드를 바로 가져다 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사진1과 같이 티가 높게 되면 볼이 높게 뜨는 샷을 구사하기 쉽다. 따라서 티를 꽂고 클럽헤드를 대었을 때 사진2와같이 높이가 맞는 것이 미스샷을 줄이는 방법이기도하다. 사진3은 티가 너무 낮아 톱핑을 치기 쉬우며, 볼이 낮게 날아가 거리의 손해를 보기 쉽다. 볼은 항상 클럽의 정중앙에 맞았을 때 최적의 탄도와 거리가 나가게 만들어졌다. 자신의 스윙 패턴을 잘 알고 높은 스윙 플레인 인지 낮은 플레인 인지를 꼭 알고 티의 높이를 선택해서 헤드 정중앙에 맞는 볼이 많아진다면, 거리가 더 나게 되며, 실수가 줄어 스코어를 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면, 골퍼마다 대답은 달라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고수나 프로들에게 물어보면 대답은 한결같을 것이다.만약에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나에게 물어온다면, 퍼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것이다.하지만 초보골퍼들은 드라이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드라이버로 볼을 멀리 보내야 볼을 쉽게 칠 수 있으며, 또한 호쾌한 드라이버는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아주 좋다. 하지만 이 드라이버샷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드라이버의 비거리를 늘리면 플레이 하는데 아주 유리하다. 하지만 멀리 치기 위해서 힘을 쓰게 되면 정확도가 떨어져 페어웨이에 볼을 보내는 숫자가 적어져 스코어가 좋지 않을 것이다.퍼터는 드라이버보다 역동적이지도 않지만 더욱 섬세하게 쳐야한다. 어느 유명한 골퍼가 드라이버는 쇼이고, 퍼터는 돈이라 했다. 이 말의 의미는 누가 봐도 쉽게 알지 않을까?퍼팅의 좋은 스트로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을 연습으로 보내야 한다. 하지만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연습에 쏟아야할 시간이 부족하다.또한 퍼팅연습같이 지루하고 재미없는 연습이 없다고 한다. 이 재미없는 연습을 재미있게 해보면 더욱 연습하기가 수월해진다. 오늘은 이 연습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각 연습장에서 퍼팅 연습장이 없는 곳을 없을 것이다. 퍼팅연습에 써야할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자. 사진 은 퍼팅연습의 가장 유용한 방법 중 하나이다. 다섯 개의 볼을 이용하여 연습하는 방법으로 1m간격으로 볼을 놓고 앞에 있는 볼부터 하나씩 쳐서 홀컵에 넣어야한다. 첫 번째 볼이 들어가면 두 번째 볼을 치고, 두 번째 볼이 들어가면 세 번째 볼을 치는 방법으로 마지막 다섯 번째 볼을 넣을 때까지 계속해서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다.네 번째 볼을 성공하고 다섯 번째 볼을 넣지 못한다면 이는 미션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같은 방법으로 다섯 개의 볼을 모두 성공할 때 까지 연습해보면 집중력도 좋아지고, 퍼팅 스트로크가 안정되고 좋아질 수밖에 없다. 처음 연습할 때는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리기 마련이다. 계속적인 연습은 시간을 단축할 것이고, 처음에는 한번 성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0분 걸렸다면, 나중에는 5분 만에 성공할 것이다. 만약 3분 안에 성공했다면 두 번째 도전을 해서 시간을 기록하다면 자신의 스트로크가 좋아져 있을 것이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오랜만에 좋은 소식이다. 한국국적의 배상문 프로가 미 PGA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매우 반가웠다.LPGA의 태극 낭자들이 우승 수를 계속해서 쌓아 가고 있을 때 남자들은 뭘 하나 하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배상문 프로의 우승은 한국프로선수들의 자존심을 세워준 매우 중요한 우승이다.골프 스윙을 하면 원치 않는 동작이 만들어 질 때가 많다. 그 중 로스 오브 포스쳐(Loss of Posture)가 대표적이다. 로스 오브 포스쳐는 골프스윙을 하는 도중에 어드레스에서 시작한 원래의 자세에서 몸의 각도가 크게 바뀌는 것을 말한다. 로스 오브 포스쳐는 타이밍, 균형, 리듬을 포함한 골프 스윙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준다.스윙 중에 척추각이 변하거나 자세가 달라지면 샷이 오른쪽으로 블록 되거나 왼쪽으로 훅이 나게 된다. 신체의 각도가 변하면 선수는 클럽 페이스를 손으로 조절 해야만 한다. 이때 타이밍이 정확하게 맞지 않으면 스윙의 일관성이 사라진다.사진1에서 보듯이 어드레스 때 만들어진 세 개의 자세 선을 볼 수 있다. 이 자세 선은 백스윙에서 임팩트까지 자세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프로선수들은 이 선을 스윙 시작부터 임팩트까지 각도를 유지한다. 아마추어선수들은 백스윙 시작부터 사진3과 같이 상체를 일의 킨다. 이것이 로스 오프 포스쳐이다. 자세의 무너짐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진2의 자세와 같이 머리의 위치가 톱스윙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쉬운 동작이 아니다. 몸의 여러 부위가 유연성이 있어야 하며, 몸의 움직임도 좋아야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연습하기 전 어깨, 고관절, 상체와 하체의 분리능력, 척추의 안정성 등 많은 것들에 필요한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좋은 스윙을 만드는데 보다 더 효과적일 것이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낮에는 한여름 같이 더워졌다. 활동이 적을 때는 체감온도가 내려가기 마련이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연습장이나 필드에서 더운 줄 모르고 두껍게 옷을 입거나, 혹은 가볍게 입고 나가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처음 몇 홀이나 몸 풀 기할 때 가벼운 바람막이를 입고 하다가 겉옷을 벗어주는 센스를 보이는 것이 즐거운 라운딩과 재미있는 연습이 되지 않을까?임팩트 이후에 팔로우스루 동작은 매우 중요한 동작 중 하나이다. 많은 골퍼들이 팔로우 스루에는 관심이 없는데, 팔로우스루는 임팩트 후 클럽이 피니쉬로 넘어가는 전 단계를 말한다. 즉 왼팔의 높이가 지면과 수평이 되었을 때를 팔로우 스루라고 한다. 사진1이 팔로우스루 동작을 나타낸 것인데, 자신의 왼쪽 팔이 지면과 수평이 되었을 때 클럽의 앤드는 공이 있던 자리를 바라보게 나와야 한다.사진2는 스윙 플레 인에서 많이 벗어난 동작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진다. 또한 손목을 많이 사용하여 인사이드 아웃으로 밀어치는 동작이 쉽게 나오게 되는데, 이는 슬라이스 구질을 만들어 낸다. 클럽의 페이스가 열리면 악성 슬라이스가 난다. 사진3은 정반대의 동작으로 클럽의 앤드가 지면과 수평이 되는 것으로, 이는 훅샷을 만들어 낸다. 반대로 클럽의 페이스가 닫히게 되면 심한 훅샷을 만들고 공의 탄도 또한 매우 낮게 날아가 거리의 손해를 많이 보게 된다.골프스윙과정에서 동작의 수행이 너무 과하거나 너무 하지 않으면 좋은 구질을 만들어내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스윙 플레인 패턴은 백스윙과 대칭이 되게 스윙해주는 것이 좋다. 팔로우스루를 연습할 때는 피니쉬까지 하지 말고 왼팔이 지면과 수평이 되었을 때 멈춰서 자신의 플레인이 어떻게 나오는지 생각해보고 바르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선거가 결국 조정원(66) 현 총재와 현역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홍문종(58) 의원 간의 양자대결로 치러진다.WTF는 차기 총재 후보로 조정원 총재와 홍문종 의원을 확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WTF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2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나서 한 달 동안 이들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하고 후보 자격을 심사해왔다.4년 임기의 WTF 차기 총재는 7월 14일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선출한다.2004년 김운용 전 총재의 잔여 임기 1년을 맡은 총재로 뽑힌 뒤 2005년과 2009년 연임에 성공한 조 총재는 4선을 노린다.지난 3월 대한태권도협회 이사로 선임된 홍 의원은 WTF 총재직에 처음 도전한다. WTF 총재 선거가 한국 국적 후보끼리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5월 가정의 달에는 온 가족이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길 시간이 많다. 공휴일인 석가탄신일까지 있어 아빠와 엄마, 또 아이가 함께 어울려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좋은 시간이다. 여가시간을 즐기는 레포츠로 골프만한 스포츠도 없는 것 같다. 이번기회에 가족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다운스윙 때 체중 이동을 가장 쉽고 정확하게 하는 요령중의 하나는 허리의 회전을 정확히 해주는 것이다. 많은 초보자들이 허리의 회전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미는 경우가 많다. 첫 번째 사진은 허리의 회전이 정확하게 이루어진 사진다. 벨트의 버클이 정확하게 회전하여 목표 쪽으로 향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회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사진2는 회리의 회전이 목표 쪽으로 덜 돌아간 동작의 모습이다. 이 같은 동작을 하는 골퍼들의 공통점은 허리의 회전이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중간에 잡는 것이다. 클럽 헤드의 스피드도 줄어들뿐더러 자세도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사진3은 사진2와는 상반되는 자세로 허리의 회전이 너무 과하게 이루어진 동작이다. 이 같은 동작은 상체를 일으키기도하며, 왼쪽 무릎을 너무 빨리 펴는 동작을 하게 만든다. 따라서 벨트의 버클이 목표를 지나 왼쪽을 바라본다면, 허리의 회전을 줄여서 목표까지만 돌아가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스윙동작이 된다.백스윙과는 반대되는 동작이기에 많은 골퍼들이 무심히 동작수행을 하며, 많은 오류를 만들기도 한다. 거울 앞에서 여러 번 스윙해보고 동작을 만들어 보면 허리의 회전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올해 LPGA 박인비 선수의 질주가 매우 무섭다. 벌써 3승째이다. 메인 스폰서 없이 혼자서 열심히 독주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올해 박인비 선수가 얼마나 많은 승수를 쌓을지를 기대해보며 LPGA를 관전한다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체구가 좋아 힘이 좋게 생긴 골퍼가 힘껏 스윙을 했지만 거리가 생각보다 나지 않는다. 또한 다운스윙 때 힘이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거리가 나지 않는 것을 알지만 많은 골퍼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힘이 좋게 보이지만 공에 힘이 실리지 않고 힘없이 날아가는 골퍼들의 대부분은 다운스윙 때 오른쪽 팔꿈치를 겨드랑이에 붙이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이는 다운스윙 시 오른손에 과도하게 함을 주게 되어 오른쪽 팔꿈치가 일찍 펴지게 되며, 이는 클럽헤드를 아웃사이드 인으로 당겨 치는 샷을 하게 만든다. 그 결과로 공은 슬라이스가 나게 되며, 릴리스 타이밍 까지 맞지 않으면 심한 슬라이스가 나기마련이다.다운스윙할 때 오른쪽 팔꿈치를 사진2 같이 붙여야하는데, 이는 낚싯대를 던질 때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팔꿈치를 미리 펴고 낚싯대를 던지는 상상을 해보자! 과연 낚싯바늘이 멀리 날아가겠는가?이는 사진3 같이 팔을 미리 펴게 되면 낚시 바늘이 멀리 날아갈 수 없듯이 골프공도 마찬가지이다.백스윙 때 땅을 보고 올라간 팔꿈치의 사진 1과같이 만들어주면 팔꿈치가 땅을 보고 내려와야 쉽게 힘을 모아질 수 있는 것이다. 겨드랑이가 몸에 붙고 팔꿈치가 땅을 향해 내려오면 힘은 축적되며, 거리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날씨가 아직도 오락가락하며, 봄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필드에 나가서 날씨가 춥지 않다고 옷을 얇게 입고 코스에 나가면 낭패를 보는 일을 겪을 수 있다.특히 4월~5월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가 5~10도까지 떨어진다. 따라서 즐거운 라운딩이 아닌 지옥의 라운딩이 되고 만다. 항상 여러 벌의 옷을 준비하여 더우면 벗는 식의 차림이 좋다. 또한 캐디백 속에 겉옷 한 개쯤은 항상 예비로 넣어 다니면 날씨 상황에 따른 부담감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연습장에서 골프교습을 하다보면 초보골퍼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것이 테이크백의 스윙 플레인 이다. 일반적으로 사진1에서와 같이 클럽의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되었을 때 옆에서 보는 모습은 사진과 같아야 한다.초보골퍼들은 사진2와같이 클럽의 헤드가 스윙플레인 안쪽으로 많이 돌아간다. 클럽을 사진 과 같이 돌리기 위해서는 어깨의 회전보다는 손목의 음직임이 많은 골퍼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동작이다.반대로 사진3과같이 클럽헤드가 플레인 바깥쪽으로 나가는 경우도 많다. 이 동작은 백스윙 시 어깨의 회전은 적고, 손이 몸과 같이 플레인 안으로 회전을 해야 하는데 그냥 바깥쪽으로 클럽을 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 하겠다.사진 2,3의 동작은 모두 스윙의 원활한 회전을 방해하고, 스윙의 효율이 떨어져 클럽의 스피드 또한 줄어들게 된다. 스윙플레인 에서 벗어난 스윙을 하면, 스윙의 정확성도 현저하게 떨어져 미스 샷이 많아지기 마련이다.어깨와 손이 같이 돌아가는 느낌으로 스윙의 스타트를 유도하고 적정 위치에서 손을 들어주면 스윙의 플레인이 쉽게 교정된다.연습장에서 많은 공을 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연습방법이다. 항상 집중하여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며, 스윙 플레인을 고치기 위한 메시지의 전달은 매 샷 때마다 해야 한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한국시간 15일 월요일 오전에 2013 마스터즈골프 챔피언을 가리는 연장전을 가졌다. 호주의 아담스콧이 연장 2번째 홀에서 버디퍼팅으로 파에 그친 앙리 카브레라를 이기고 그린자켓을 입었다. 호주출신으로 첫 번째 마스터즈 타이틀을 가져가는 순간이었다.타이거우즈의 부활을 자축하는 우승은 없었다. 또한 2라운드에서 2벌타를 받은 타이거 우즈는 4라운드에서 기사회생하며 우승의 불씨를 살려보려 애썼지만 불발에 그치고 공동4위에 만족해야 했다.마스터즈 그린자켓을 입은 아담스콧의 스윙은 아주 파워풀하고 견고하다. 제2의 타이거 우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아담스콧은 호주의 골프영웅이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선수가 마스터즈 그린자켓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대해본다.프로선수들하고 아마추어 선수하고 가장 많이 나타나는 차이 중에 가장 많은 것은 임팩트 순간의 왼팔의 역할이다. 왼팔은 임팩트 순간에 어드레스를 재연하는 기분으로 사진1과 같이 팔을 펴야한다. 하지만 많은 골퍼들은 팔을 펴는 것에는 중점을 두지 않고 강하게 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스윙을 하기 때문에 왼팔을 펴지 못하고 사진2와 같이 구부리게 된다.근육은 이완과 수축에 의해서 조절된다. 적당한 강도의 힘을 조절하면서 스윙을 유지해야하는데, 힘을 주게 되면 수축의 힘이 작용하여 왼팔을 잡아당기게 된다. 왼팔을 사진과 같이 구부리면 치킨윙이라는 사진3의 동작을 만들어낸다.왼팔을 구부리면 헤드의 스피드가 줄게 되어 거리가 줄어들고, 임팩트 타이밍이 나빠져 볼이 슬라이스가 나기마련이다.팔을 펴는 동작은 어렵지 않다. 어드레스에서 테이크백을 하고 팔로우스루를 하게 되면 왼팔을 쉽게 펼 수 있다. 반복적인 팔을 펴는 느낌을 가지고 스윙을 하면 팔이 펴지는 동작이 될 것이다.단기간에 팔을 펴는 동작을 완성해낼 수 없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팔운동을 해낸다면 아담스콧이나 타이거 우즈같이 스윙이 만들어 질 것이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11일은 미 프로골프(PGA)투어 4대 메이저대회의 첫 번째 대회인 마스터즈가 열린다. 세계 골프인 들의 주목을 받는 대회인 만큼, 세계랭킹 1위를 재탈환한 타이거 우즈의 각오는 남다를 것이다. 우즈의 부활이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다.초보들이 범하는 오류 세 번째 이야기 이다. 오늘은 무릎동작에 대해서 살펴보자.골프스윙에서 무릎의 역할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골프 스윙 과정 중에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몸통의 회전을 도와 임팩트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라 하겠다.스윙 과정 중에 무릎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몸통이 수직으로 움직이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골퍼들은 무릎의 역할을 회전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무릎을 백스윙과정에서 펴고 임팩트 과정에서 펴는 동작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백스윙을 하면서 무릎의 동작은 사진1과같이 어드레스 때 만들어진 무릎의 높이를 지키려 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진2와같이 펴지게 되면 몸이 수직으로 움직이게 된다. 그 결과 무릎을 다시 구부리거나 수직으로 올라가는 몸의 중심을 높이지 않기 위해서는 상체를 구부리거나 팔을 구부리는 동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임팩트를 하기에 많은 무리가 있다.또한 사진 3은 임팩트 순간의 무릎동작이다. 수많은 초보 골퍼들이 하는 실수는 동작이 임팩트 순간의 무릎동작인데 사진4와같이 만들어진다. 왼쪽 무릎은 임팩트 순간에 펴지지 않게 유지해야하는 것을 펴는 것으로 착각하여 무릎을 펴는 경우가 많다. 무릎이 펴지게 되면 수직운동을 유발하기 때문에 임팩트의 정확성이 없어지게 되고, 왼쪽을 축으로 하는 회전력이 떨어져 스윙 스피드가 줄어들게 된다.골프스윙의 궁극적인 목표는 정확히 멀리 날려 보내는 것이라 하겠다. 골프볼을 정확하고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분명히 불필요한 동작을 최소화해야 한다. 오늘부터 무릎의 움직임을 알고 고정해보려 연습한다면 정확도가 높아져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4대 메이저 대회 중 첫 번째 대회인 마스터즈 대회가 다음 주로 다가왔다.골프인 들은 온통 이번 마스터즈의 우승자가 누가될지 관심이 많다. 현재 강력한 우승후보는 단연 타이거 우즈이다. 요즘 타이거의 상승세는 과히 전성기에 못지않은 성적을 내고 있기에 이번 마스터즈대회에서 골퍼들은 내심 타이거 우즈의 우승을 기다리는 듯하다. 누가 우승할 것인가를 기대하며 대회를 보는 것이 대회의 흥미를 더욱 높이는 길이다.연습장에서 골프 지도할 때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는 다운스윙할 때 다리를 먼저 이용하고 허리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손을 이용한 팔로 스윙하는 것이다. 골프스윙은 스윙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즉 스윙 에너지는 스피드라고 말한다. 스윙에너지가 발생하는 순서를 키네마틱 순서라 하며, 키네마틱 순서를 지키며 스윙하는 골퍼는 분명히 상급자 골퍼이거나 프로골퍼일 것이다. 많은 초보골퍼들은 다운스윙할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은 클럽을 끌어내리는 것으로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클럽을 끌어내리는 스윙은 키네마틱 순서를 어기는 것이며, 이는 미스샷을 유발하고 원활한 스윙 리듬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가 된다. 키네마틱 순서의 흐름은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무릎, 허리, 어깨, 팔, 클럽으로 연결된다. 하지만 클럽을 끌어내리는 스윙의 소유자는 무릎이 아닌 클럽이나 팔이 먼저 스윙을 시작 하게 되어 스윙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좋은 스윙을 만들고 싶다면 기억하라!! 다리에서 스윙의 리드를 해야 한다. 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힘든 숙제일수 있다. 그렇다면 다리보다는 허리부터 돌리는 스윙을 시도해보라.사진의 순서를 기억하고 시도해보라. 계속적인 반복 연습을 한다면 자신의 볼 구질이 달라질 것이다.〈써미트골프아카데미〉
요즘 동네마다 스크린 골프가 몇 개씩 있는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다. 스크린에서 골프의 기본기를 배우지 않고 골프에 입문하는 골퍼들이 많다. 이는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좋은 일이지만 잘못된 경우가 많다. 연습장에서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스크린에 온 마냥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밀폐된 스크린에서는 남을 의식할 필요는 없지만, 필드나 연습장은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공간이므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스크린이나 전문적인 교습가의 지도 없이 혼자서 독학하는 골퍼들을 위한 연습 팁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골프스윙을 익히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은 바르고 좋은 스윙을 하기 위한 연습이다. 연습을 똑같이 하지만 좋은 스윙을 가진 골퍼와 좋지 못한 스윙을 가진 골퍼의 결과는 분명히 다르다.초보골퍼나 독학골퍼들이 가장 많이 가지는 오류중 하나는 테이크 백이다.테이크 백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부분은 클럽의 페이스 모양이다. 많은 초보골퍼들은 클럽을 테이크 백 과정에서 사진1과 같이 클럽 페이스가 닫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클럽이 닫히게 되면 페이스가 임팩트 순간에 닫히게 되어 볼은 낮게 뜨지도 않고, 왼쪽(훅)으로 날아가기 마련이다.따라서 사진2와 같이 클럽 페이스가 스퀘어가 되게 손목을 쓰지 않고 해야 한다. 클럽 페이스 토우가 하늘을 향하게 돌아야 하는데, 클럽의 모양을 쳐다보며 연습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사진3과 같이 클럽을 짧게 쥐고 테이크백 연습을 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클럽의 그립 시작부분까지 손을 내려 잡고 사진4와 같이 스윙 연습을 하면 클럽의 페이스가 잘보여 손목의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있다.테이크 백에서 왼손의 등이 정면을 바라봐야 한다. 사진1과 같이 하면 손은 바닥을 보게 되면 이는 클럽의 페이스가 닫혀있음을 뜻한다.테이크 백은 골프스윙의 시작을 말하는 것으로 바른 스윙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된다. 아무리 좋은 스윙을 가졌다하더라도 클럽의 페이스가 닫혀있다면 볼은 똑바로 날아가지 못한다. 골프의 궁극적인 목표는 정확히 멀리 날리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라!〈써미트골프아카데미〉
오르막지대에서 혹은 벙커 턱에서 볼이 굴러 들어가다 언덕에 공이 걸리면 오르막라이의 어프로치를 해야 한다. 다행히 벙커보다는 쉽지만 일반 평지보다는 쉽다고 볼 수 없다.오르막 라이에 볼이 놓이면 제일 먼저 생각해야하는 부분이 홀컵까지의 거리이다. 거리가 10m 미만으로 짧다면 자기에게 편한 클럽을 선택하면 되지만, 홀컵까지의 거리가 30m정도로 멀다면 클럽 선택이 중요한 성공요소가 된다.오르막 라이에서는 볼의 탄도가 지면을 타고 매우 높아져 볼은 공중으로 높게 솟구쳐서 볼이 많이 구르지 않게 된다. 따라서 볼이 그린에 떨어지면 평소보다 많이 구르지 않고 바로 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사진1은 셋업자세를 잡는 요령인데, 자신의 어깨와 지면이 수평이 되게 기울여줘야 한다. 어깨를 수평으로 맞추지 않으면 임팩트이후 클럽이 지면에 막히게 되어 정상적인 스윙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임팩트 후 클럽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어깨와 지면이 수평이 되게 기울여 줘야 한다.사진2는 어드레스자세이다. 몸의 무게 중심은 낮은 발쪽에 두고 체중의 이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낮은 발에 체중을 두고 백스윙을 하면 자세가 불안정하므로 중심잡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체중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진3은 백스윙 자세인데 체중의 움직임 없다는 것이 키포인트이다. 체중은 낮은 발에 두고 백스윙동안 움직이지 않고, 마무리동작에서도 체중은 사진4와같이 낮은 발에 계속 남아있어야 한다. 그리고 클럽을 높게 들어 올릴 필요가 없다. 피니쉬를 높게 하지 않아도 볼은 공중으로 높게 솟구치므로 부드럽게 피니쉬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일반적인 스윙이 아닌 변칙적인 스윙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트러블 샷이라 하는데, 트러블 샷을 할 때 주의 깊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볼의 비행이다. 볼이 어떻게 날아갈 것인가를 상상하고 그 상상에 맞게 스윙을 해야 하며, 조금의 망설임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스윙해야한다는 것을 기억하자.〈써미트골프아카데미〉
타이거 우즈가 이번주 PGA 캐딜락챔피언쉽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와이어투 와이어(1라운드 선두로 시작해서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하는 것) 우승으로 다시 타이거 우즈의 완전한 부활을 예고하는 대회였다. 다가오는 마스터즈에서 타이거 우즈의 우승이 기대된다.볼을 높게 띄워야 하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진1은 가장 흔한 경우인데 볼을 앞에는 커다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고, 홀컵까지의 거리는 30m~40m 정도 되는 상황이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첫째로 겁이 나게 마련이다. 그러면 스윙을 할 때 긴장할 수밖에 없으며, 스윙의 결과는 뒤땅을 쳐서 벙커에 빠지거나, 벙커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 볼을 강하게 쳐서 그린 뒤쪽으로 넘어가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볼을 높게 띄우기 위해서는 클럽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클럽은 로프트가 큰 클럽을 사용 하는 것이 쉽다. 로프프가 큰 클럽은 샌드웨지나 롭웨지인데, 참고로 샌드웨지의 로프트는 56가 대부분이다. 롭웨지는 60가 많기 때문에 웨지의 선택에서 롭웨지가 있다면 롭웨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롭웨지가 없다면 샌드웨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사진2는 셋업자세이다. 클럽의 로프트는 약간 열어서 셋업을 해주고, 스탠스의 폭은 평소보다 약간 좁게 서주는 것이 유연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스윙 과정에서 몸의 유연성을 향상시켜주면 더욱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자.사진3은 백스윙 동작이다. 일반 어프로치와 같이 스윙을 한다면 3번 사진과 같이 큰 스윙으로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볼을 높게 띄워야 하는 상황이므로 스윙의 크기는 커질 수밖에 없다. 스윙의 크기가 크다고 해서 클럽의 스피드를 줄여서는 안 된다. 똑같은 스피드를 유지하기 위해 스윙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 이다.사진4는 마무리자세이다. 일반적인 다른 스윙과 다른 점은 피니쉬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피니쉬 동작자체를 높게 하는 것처럼 높게 상상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럼 볼은 피니쉬의 높이만큼 높게 떠올라 그린에 가볍게 안착할 것이며, 볼은 많이 구르지 않고 홀컵 옆에서 멈출 것이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USGA와 R&A의 롱퍼터 규제가 요즘 골프계의 핫이슈이다. 퍼터를 할 때 클럽이 몸에 닿아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새로이 만들고 있고, 2016년 룰 계정 때 이 조항을 새로이 규칙에 포함시키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거의 포함되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이 규정이 포함된다면 긴 퍼터를 가지고 퍼팅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기 어려워 질 것이다.그린주변의 잔디 상태는 골프 코스마다 다르다. 따라서 볼이 온 그린에 실패하면 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해야 하는데, 코스의 상황이 여러 가지 이다 보니 아마추어 골퍼들은 어렵게 느껴지게 된다. 세컷샷을 멋지게 날리고 그린으로 걸어 올라가 자신의 볼이 조금 커서 그린 뒤쪽으로 굴러가 약간 풀이 긴 러프로 굴러간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러프로 볼이 굴러가면 어떤 경우에는 잔디위에 올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볼이 잔디에 묻혀있는 경우도 있다.다행이 볼이 잔디위에 있다면 그리 어려울 것이 없는데, 사진 2와 같이 잔디에 묻혀있다면 좀 더 긴장해야 한다. 볼이 잔디에 묻혀있으면 어프로치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초보자들은 더욱 긴장하여 톱핑을 치거나 뒤땅을 치기 일수 이다.깊은 러프에서 볼이 잔디에 묻혀있을 때 꼭 지켜야할 원칙이 있다. 이 몇 가지 원칙을 알고 지켜서 하면 쉽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사진1에서 보듯이 그립은 짧게 쥐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길게 잡게 되면 어프로치 임팩트 과정에서 잔디에 저항이 생겨 클럽이 잔디를 잘 빠져나가지 못하기 쉽다. 따라서 그립을 짧게 쥐고 약간 단단하게 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사진3은 백스윙인데, 클럽을 일반 어프로치 하듯이 길게 하게 되면 클럽이 낮게 들어가 잔디의 저항을 많이 받게 되므로 클럽을 약간 들어 올리는 방법으로 백스윙을 해야 한다. 들어 올리는 방법으로 손목의 코킹을 약간 빨리 사용하면 된다. 사진4는 마무리동작이다. 사진에서 확인 하듯이 볼을 떠내려고 손목을 쓰거나, 클럽을 높게 들어 올리는 동작은 피해야 한다. 마무리 동작에서 그립의 악력을 유지하여 마무리동작을 하도록 노력하자.〈써미트골프아카데미〉
[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전북체육 명예 지켜낸다"
얍! 제21회 무주 웰빙 태권도 축제 15일 열린다
[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2) 전북농구협회
[(211) 헤드업 스윙하기] 골프공에서 시선 떼지 말아야
태극전사, 페어플레이상 받나?
2025 KPGA프로·아마추어 프로암 골프대회, 30일 전주CC서 티오프
[2025 전북 KPGA 프로 및 아마추어 프로암 골프대회] 프로부 전민규, 4언더파 68타로 우승
85년부터 육상기록 '내손에서'
'감동 드라마' 동계패럴림픽 폐막…한국 1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