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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식품부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사업' 최종 선정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최대 국비 2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규모 집적화된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을 위한 것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부지 매입·기반 조성을, 농업법인은 대규모 스마트 농업단지를 개발한다. 앞서 시는 전국 16개 시·군이 신청한 이번 공모에서 사업부지 적정성, 부지 활용 계획 구체성, 스마트팜 수요 적정성, 추진 의지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업 대상지는 대산면 수덕리 일원 16.1㏊다. 2026년까지 국비 240억 원이 투입돼 스마트 온실, 청년 창업 스마트팜, 공동이용 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본 사업과 연계하여 스마트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연말 전북자치도의 농생명산업 지구 지정을 받아 규제완화 및 세제특례 등 인센티브를 적극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7개 부서 간 업무 협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를 마중물로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완성을 통해 지역발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원
  • 신기철
  • 2024.07.22 15:16

장수군, 마에스트로 B.H.C 클래식 공연 ‘성황’

장수군이 군민의 클래식 음악 향유를 위해 추진하는 ‘마에스트로 B.H.C’ 공연이 지난 18일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고 장수한누리전당 상주단체인 (재)예술담은나라 주관으로 열리는 4회 메인 공연 중 두 번째 공연이다. 이날 공연은 지휘자 이대정랑의 지휘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B-바흐, 베토벤, 브람스 △H-헨델 △C-쇼팽, 최영섭 등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편곡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국제콩쿠르에서 수차례 우승한 성악가 최경아, 석상근, 색소폰 손주앙 외 전·현직 교수와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최고의 출연진이 한 차원 높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군은 이번 공연 이후에도 9월 25일 ‘리허설 중 춤추는 발가락’, 10월 30일 ‘From 논개’ 상주단체 메인 공연을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추진한다. 또한, 생애주기별 수요처를 발굴해 9월 10일 ‘장계노인복지관’, 10월 25일 ‘장수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4.07.22 15:16

익산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고삐 더욱 ‘바짝’

익산시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위한 고삐를 더욱 바짝 죄고 나섰다. 시간당 100㎜가 넘는 최근의 폭우로 인해 400억 원에 육박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되면서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그 무엇보다 시급하고 절실한 현안 문제이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공공시설 피해를 중심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중에 확정될 예정인 행안부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현지 실사로 공공시설 복구 비용 및 사유 시설 재난지원금 등 특별재난지역 지정 여부를 판가름 할수 있는 매우 중요한 현장 조사다. 따라서 시는 이번 중앙합동조사단 현장 조사를 맞아 지난 주말에도 비상 근무를 실시하는 등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피해를 누락 없이 접수하기 위해 각 읍면동에 피해 접수창구를 만들어 지원 인력을 투입했고, 주민을 상대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방송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신청 기한과 방법을 홍보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아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또한, 피해 주민은 재난지원금 지원, 국세·지방세 납부 예외, 공공요금 감면, 건강보험·전기·통신·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혜택을 받는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접수된 집중호우 피해 규모는 공공 150억 100만 원, 사유 244억 2900만 원 등 총 394억 3000만 원에 달하고 있다. 도로와 하천 등 공공시설 94곳과 축사·주택 등 사유 시설 1만 3700곳이 파손되거나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사유 시설 중에는 농작물 피해가 201억 7500만 원으로 가장 컸다. 접수된 1만 3794건 중 1만 1315건으로 전체의 82%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집계된 피해 규모를 통해 볼 수 있듯 실제 수해 현장에서 만나는 피해 주민들의 상처가 큰 상황이다"며 "우리 시민들이 한시라도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복구작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4.07.22 15:16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개 모집

전북지역 군단위에서 첫 시설공단을 설립하는 완주군이 시설공단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군은 지방공기업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능력을 고루 갖춘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임원 후보자를 다음 달 2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제1차 회의(위원 7명)를 통해 임원의 자격기준과 직무수행요건 등 공개모집안을 심의 확정했다. 모집 인원은 이사장 1명, 비상임이사 4명으로 총 5명이며, 비상임 이사에는 `완주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세무 또는 회계 전문가 1명이 필수 포함된다.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을 대표하고 공단의 업무를 총괄하며, 비상임이사는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공단의 주요사항을 결정한다. 임원 임기는 3년이며, 경영성과에 따라 심의절차를 거쳐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한편, 완주군은 인구 및 행정수요 증가 등으로 공공시설물이 계속 늘어나면서 시설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성의 꾀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왔다.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은 △공설장사시설 △공영마을버스 △이서혁신 공영주차장 △종량제봉투 △고산자연휴양림 등 총 5개의 사업을 맡는다. 군은 이번 임원 모집 후 직원공개채용(신규 및 경력), 공단사무실 구축, 제규정 제정과 설립등기 등을 통해 최대한 빨리 공단 체제를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 완주
  • 김원용
  • 2024.07.22 15:14

진안군 ‘진안 30초 광고제’ 공모전⋯총상금 1250만 원

진안군이 22일부터 ‘진안, 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총 상금 1250만 원을 내건 ‘진안 30초 광고제’ 공모전에 들어갔다. 응모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에 제출한 작품은 ‘두근두근 진안, 첫 만남의 설렘’의 내용을 담은 30~45초 사이의 짧은 광고영상을 촬영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한다. 공모 참가는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하며 진안군과 연관 있는 관광소재가 대상이어야 하고, 주제에 맞는 기발한 광고영상 콘텐츠를 제작,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선 진안군관광협의회 임원과 지역 내·외 전문가 등으로 구성 예정인 ‘2024, 진안 30초 광고제 심사위원회’에서 9월 29일까지 심사를 진행한다. 최종 입상자는 오는 10월 4일 발표할 계획이다. 1위(대상) 1팀에는 500만 원, 2위(최우수상) 1팀에는 200만 원, 우수상 3팀 각 100만 원, 장려상 5팀 각 30만 원, 특별상 5팀 각 20만 원까지 총 15팀에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정난경 관광과장은 "심사는 촬영 및 편집, 감성 표현력, 주제 연관성, 독창성과 아이디어,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할 것"이라며 "최종 순위는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 점수에 따라 가려진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중 개최되며 최종순위는 시상식에서 공개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참조하면 된다. 포털에서 검색어로 ‘진안 30초 광고제’를 입력해도 된다. 군청 관광과(063 430 2501)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 진안
  • 국승호
  • 2024.07.22 15:14

부안군,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상생협력상가 3차 입주자 모집

부안군은 터미널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상생협력상가(부안읍 봉덕리 574-13) 4개소(제3·4·6·10호) 입주자를 2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8월 2일 오후 6시까지 12일간 경쟁 입찰을 통해 모집한다. 입찰은 행정안전부 지정정보처리장치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진행되며, 사용료는 최고가 낙찰을 통해 산정된다. 연간 기준 임대료는 점포 낙찰 금액에 따라 달라지고 2년차부터는 최초 임대료에공시지가 상승률을 반영해 조정한다. 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이며 1회 연장하여 최대 6년까지 가능하다. 청소년보호법 제2조 제5호에 따른 청소년유해업소 또는 일반사무실은 입찰이 제한되며 부안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은 둔 18세 이상 개인 및 법인이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요 시설 외에도 지역주민 및 방문자를 위한 쉼터와 전시공간이 함께 조성돼 터미널 주변 상권 활성화의 중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상생협력상가 입주자 모집을 통해 터미널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고 생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생협력상가 입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2일부터 온비드와 부안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입찰공고를 참조하거나 부안군 새만금도시과 도시재생팀(063 580 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부안
  • 홍석현
  • 2024.07.22 13:56

군산시, 8월 1일부터 시내버스 일부 노선 변경

군산지역 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오는 8월 1일부터 변경된다. 이번 노선변경은 일부 감회 운행되어온 시내버스 노선의 정상 운행 재개와 신규 택지개발지 교통편의 제공, 행복콜버스 운행구간 조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우선 코로나 시기 시내버스 운송회사의 경영악화를 이유로 일부 감회 운행됐던 옥서 문화마을 방면(2번), 옥구 오산촌마을 방면(13번) 등 6개 노선은 정상 운행 재개를 결정했다. 또한 기존 군산역 종점지를 금강미래체험관(옛 철새조망대) 노외주차장으로 임시 변경, 신역세권 인근 통행 시민들과 군산역 이용 승객들의 교통안전 조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신역세권과 디오션시티 택지개발지구 일부 노선(61번, 88번, 89번)은 우회 운행된다. 향후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 확대와 도심권 3050 정책 반영을 위한 시간표 조정을 통해 정시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승객이 부르면 달려오는 수요응답형(DRT) 행복콜버스와 시내버스가 중복 운행되고 있는 임피면, 서수면, 대야면은 일부 구간 노선 통·폐합이 단행된다. 시는 이를 통해 지·간선제 운영의 시범 도입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재 시는 시내버스 운송회사들과 주요 변경사항 협의를 완료했고, 시내 일원 도로전광표지판(VMS), 홈페이지, 시정소식지를 통해 노선변경 안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요구사항을 다 해소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일부 노선 우회 운행으로 기존 이용객들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모니터링을 통하여 제시되는 문제와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군산
  • 이환규
  • 2024.07.22 13:56

장수군, 내년도 시설원예 분야 지원사업 사업자 모집

장수군이 내년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예비 사업자 신청을 오는 8월 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사업 예정지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채소·화훼·특용작물(육묘장 포함) 자동화, 고정식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사업은 △시설원예 현대화사업 △스마트팜 시설보급 및 컨설팅 △에너지절감시설 △신재생에너지’ 등 총 4가지 사업 분야에 13억 6100만 원이다. 세부 내용은 △원예시설 현대화를 위한 측고 인상, 관수 관비, 환경관리, 기타 무인방제기, 전동운반기 등의 자재·설비를 지원하는 ‘시설원예 현대화사업’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환경제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스마트팜 시설보급 및 컨설팅’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에너지절감자재(다겹보온커튼, 알루미늄스크린 등)를 설치 지원하는 ‘에너지절감시설’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의 농업분야 적용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실천을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농산유통과(063 350 1737)로 문의하면 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원사업을 통해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나아가 관내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 유통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환경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장수
  • 이재진
  • 2024.07.22 13:55

임실 오수 제2농공단지에 건강기능식품 소재 연구개발 기업 들어선다

심민 임실군수가 22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뉴트라코어 최범락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오수 제2농공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뉴트라코어는 건강기능식품 소재 연구개발(R&D) 기업으로 천연물(와사비잎추출물, 레몬밤추출복합물 등) 연구개발과 독점적 생산 능력을 확보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 기업은 7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612㎡ 부지에 1773㎡ 규모로 공장을 설립, 연내 착공에 들어가 내년 5월 준공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뉴트라코어는 천연물 소재 생산 설비를 갖추고 식약처로부터 개별적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 생산과 완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 임실군의 특화 소재에 대한 연구를 병행, 건강기능식품으로의 개발을 진행하고 원재료 매입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뉴트라코어는 천연물 소재의 기능성 원료 개발 및 안정적인 자가공장 생산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력과 소재의 차별성을 확보,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최범락 대표는 “국내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도약함은 물론, 지역 내 천연자원 재배육성과 관광자원 활용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심민 군수는 “오수 제2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토록 안정적인 환경조성에 힘쓰겠다”며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성공적인 투자모델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 임실
  • 박정우
  • 2024.07.22 13:54

군산시, 지곡동 주거지역 오수처리 개선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 군산 지곡동 지역의 효율적인 오수처리를 위해 맨홀 펌프장이 단계적으로 설치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지곡동 주거지역은 기존 공동주택 및 주변 상가‧학교에서 배출되는 오수처리를 위한 맨홀 펌프장 1개소가 포화상태다. 이로 인해 신규 분양·개발되는 아파트 건설사업의 경우 사업자들이 개별로 개인하수처리시설(자체 처리시설)은 물론 압송펌프와 관로를 설치 및 유지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개인하수처리시설 설치비용 발생 △처리시설 관리 부주의로 인한 악취 민원 발생 우려 △방류 수질기준 준수의 어려움 △위탁관리에 따른 입주민들의 부담 등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입주민들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만큼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2022년부터 환경청‧한국환경공단과 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 변경을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결국 지곡동 일원 오수처리 방안을 확정한 시는 2023년 8월 환경청으로부터 최종 변경을 승인받았다. 최종 승인 내용의 핵심은 시 예산을 들여 펌프장과 하수관로를 먼저 설치한 뒤 이후 공동주택 건설 시 민간개발자에게 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식이다. 이런 개선방안을 계획한 시는 당초 지곡동 일원 개발지역 전체를 수용 가능한 중계펌프장(6500톤/일) 설치를 검토했지만 이후엔 도로개설 및 아파트 개발 시기, 예산투입 적절성, 공동주택 개발사업의 추이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맨홀펌프장(2개소)을 설치하는 것으로 전환했다. 전환된 사업 내용에 따라 시는 1단계 맨홀펌프장(4000톤/일) 설치를 위한 사업비 5억 6000만 원의 예산을 세웠고, 이를 통해 최근 지곡동 주거지역의 안정적인 오수처리를 위한 기반 시설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는 맨홀펌프장 설치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4년 하반기 중에 완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의식 군산시 수도사업소장은 “지곡동 일원 주거지역은 택지개발지구가 아니다보니 현실적으로 기반시설 구축에 어려움이 많지만 아파트 개발 사업자와 분양을 받는 시민 모두가 더 나은 주거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을 선투입하고, 개발사업자들의 원인자부담금으로 채우는 방향으로 바뀐 만큼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오수처리 기반시설 조성 및 하수도 행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군산
  • 문정곤
  • 2024.07.22 13:54

황인홍 무주군수,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절반 넘었다

황인홍 무주군수의 민선8기 공약이행률이 50%를 넘어서면서 군정 운영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은 민선 8기 ‘무주다운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 수립한 ‘문화관광, 지역경제, 주민복지, 지역개발, 행정’ 등 5개 분야 15개 정책사업 및 90개 세부 공약사업의 이행률이 51.7%라고 밝혔다. 이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산식을 적용한 것으로 군에 따르면 7월 현재까지 추진 완료한 사업은 ‘무주관광 종합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등 8개다. ‘반딧불종합스포츠타운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코로나19 고위험군 관리강화’ 등 2건이 증가했다. ‘어르신 이미용비 확대 지원 사업’ 등 13개 사업은 이행 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무주군 초중고교 입학생 장학금 지원’ 등 51개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서재영 부군수, 그리고 각 국·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월 주민배심원이 조정·확정한 공약사업들에 대한 세부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과 점검과 이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여기에서 ‘무주학정립 및 문화콘텐츠육성’ 등 조례 재개정이 필요한 4개 사업과 ‘원어민화상영어확대’ 등 예산이 부족해 목표를 미달성한 6개 사업(9억 3200만 원)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황 군수는 “공약 이행 과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제도적 제약과 재정 압박 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예산확보를 위해 전북도나 부처를 설득하는 등 적극적으로 접근해 줄 것”을 강조했다.이어 “공약사업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군민과의 약속”이라며 “부진 사업들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관리, 그리고 원인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정상 추진 궤도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는 완료된 공약과 정상 추진 공약(완료된 공약 부여점수의 1/2로 평가)의 비율이 전체 공약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공약 이행 완료 정도를 평가하고 있다.

  • 무주
  • 김효종
  • 2024.07.22 13:54

군산해경, 대조기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조기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대조기 기간은 평소보다 바닷물이 많이 빠지고 많이 들어오는 시기로, 해안가 저지대 침수나 갯벌, 갯바위 고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국립해양조사원 발표에 따르면 23~26일 군산지역은 고조정보가 ‘주의’ 단계 이상으로 24일에는 기준 해수면보다 7.37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전북지역 등 전국에서 이례적인 폭우가 집중됨에 따라 홍수‧침수 등 수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군산해경은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전광판과 방송장치 등을 활용한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군산 내항‧소룡포구 등 침수에 취약한 개소를 선정해 집중 순찰을 진행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욱 서장은 “대조기 기간 해수면이 크게 상승하는데 내항에 위치한 물양장의 경우 차량 침수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연안 해역을 찾는 관광객은 이 기간 동안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선박소유자는 수시로 선박 안전점검에 나서 달라”고 말했다.

  • 군산
  • 이환규
  • 2024.07.21 17:24

정읍시, 상반기 동진강 일대 양미역취 총 11톤 제거

정읍시는 올 상반기 동안 동진강 일대의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양미역취 제거사업을 통해 총11톤을 제거했다. 올해 양미역취 제거 활동에는 자연보호단체 동진강환경·복지협의회와 자연보호중앙연맹 회원 등 455명이 참여했다. 시 환경정책과에 따르면 양미역취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 교란 생물이다. 양미역취의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1969년 전남 보성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국내로 유입돼 토종생물을 위협하고 있다. 당시 양미역취는 꿀 생산용으로 도입돼 관상용으로 활용되다가, 점차 야생으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양미역취는 1~1.5m 크기로 키가 크고 밀도가 높아 서식지에서 물리화학적 환경을 변화시켜 국내종 서식지의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킨다. 양미역취가 번식할수록 관내 억새류 등의 자생종의 생육이 방해된다. 양미역취는 뿌리에서 독성물질을 내뿜으며 다른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는 ‘타감작용(他感作用)’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미역취는 9~10월에 노란꽃의 개화기를 거친 뒤 씨앗을 뿌린다. 특히 뿌리를 내린 양미역취는 100년 가량 유지되며 번식력또한 강하다. 이와 관련 시는 양미역취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매년 개화 전 시기인 5월부터 양미역취 제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7.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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