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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주중학교, 제2차 행복드림 힐링 캠프 운영

전주 서전주중학교(교장 이윤근)는 11, 12일 양일간 학교 강당에서 2, 3학년 전체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제2차 행복드림(Dream) 힐링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교육부의 진로교육의 목표인 '학생 자신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개발하고…'라는 목표 실현을 목적으로 한 캠프다. 이민구 진로교사는 "학생 자신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진로 수업 시간에 학생들을 관찰하고 놀이식, 파티 수업을 실시했다"며 "수업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멘토링 했다.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함께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캠프 공연을 학생 주도로 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새론 학생은 "직접 공연에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응원하고 소리 지르며 공연에 참가하다 보니 내가 캠프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적으로 2학기 때도 행복드림 콘셉트 진로캠프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여울 학생회장도 "많은 학생들이 떼창과 떼춤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캠프의 콘셉트를 '나다움'으로 정하고 캠프를 하다 보니, 개그 콘서트에 나가도 될 정도의 공연도 있었다. 이를 보고 많이 놀랍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박현우
  • 2022.07.12 17:43

전북대병원 오선영·강진주 교수팀, 두통 치료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신경과 오선영·강진주 교수팀이 약물 과용 두통과 전정 편두통 치료에 대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게재가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약물 과용 두통 환자의 특성을 분석한 '급성기 치료약물에 따른 약물 과용 두통의 임상적 특징: 다기관 횡단 연구'는 두통 분야 국제학술지 'Headache'(impact factor 5.3)에 게재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약물 과용 두통 환자들이 과용한 급성기 약물의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임상적 특징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다. 여러 계통의 급성기 약물을 동시에 복용한 환자들에게서 약물 복용 빈도가 잦았고 더 단기간에 약물 과용 두통으로 발전한 반면 트립탄 제제를 과용한 환자들에서 월평균 두통일수 및 월평균 심한 두통일수가 적었다. 연구는 두통 분야 진료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전국 6개 주요 병원이 참여했으며, 약물 과용 두통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분석해 최상의 치료 방식을 결정하고 최적의 예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번 연구를 통해 약물과용 두통 환자들의 전국적인 통합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할 수 있었다. 전북대병원 관계자는 "두통 환자들의 통증 조절 및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어지럼 및 두통 치료 분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최정규
  • 2022.07.12 17:36

군산공항, 탑승수속 단축 바이오인증 One ID 서비스 도입

한국공항공사 군산공항(공항장 문기학)은 최근 항공기 탑승시 손정맥을 활용한 ‘바이오인증 One ID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인증 One ID’를 이용할 경우 공항에서 손정맥 등 생체정보를 등록해 신분증 없이 비대면으로 신분 확인을 할 수 있어 탑승수속 시간을 절약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비행기에 오를 수 있다. ‘바이오인증 One ID’는 군산공항 신분확인 검색대 우측과 출발 격리대합실 등 각 1대씩 설치돼 있다. 만 14세 이상부터는 셀프 등록대에서 직접 등록 가능하지만, 만 7세 이상은 유인등록대(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 시에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및 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협력한‘PASS앱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QR코드’가 있어야 하며, 바이오인증 셀프 등록대에서 간편하게 생체인증을 등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문기학 공항장은 “바이오인증 신분확인 서비스가 여객의 편안함을 더하는 동시에 신분증 도용 위험이 없어 안전성이 보장된다”며 “전국 14개 국내선 공항 바이오 서비스 시행으로 이용 효율성이 높아지는 등 스마트 공항 실현이 한 발짝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이환규
  • 2022.07.12 14:54

위기 청소년 자립 돕는 '청년 식당' 안윤숙 대표

“아이들이 흐트러지지 않고, 자립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저희가 할 일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자립학교 이사장 안윤숙 씨(53)의 말이다. 경남 산청 출신인 안 씨는 원광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밟으며 전북과 인연을 맺었다. 현재는 원광대 사회복지학과 강사이자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 자립학교의 이사장이다. 안 씨는 “한국연구재단 연구사업을 하다가 시설 퇴소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 모델을 개발하게 됐다”며 “연구 사업 중 아이들과 인터뷰할 기회 생겨 이 아이들의 삶을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게 됐고,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렇게 그는 2019년 1월 아이들이 먹고살고, 공부할 수 있는 블루하우스라는 자립 생활관과 대안학교를 설립했다. 하지만 경제적인 벽에 부딪혀 청소년 자립학교라는 법인을 만들어 여러 후원을 받아 2020년 6월에 ‘청년 식당’을 설립하게 됐다. 그는 “다른 사업체들도 있지만 그중에서 식당을 선택한 이유는 초반에 아이들 9명하고 같이 살았었는데 이 아이들을 먹이는 게 되게 중요했다”며 “부모와 같이 사는 것처럼 먹고사는데 지장 없이 살아야 되기 때문에 식당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렇게 안 씨는 ‘청년 식당’이라는 작은 사회를 만들어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성장시키는 개인의 내적 자립뿐만 아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적 자립 부모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경제적 자립에 대해 교육하고 있었다. 그는 “학교 밖 위기 청소년지원에 대한 정책적인 접근과 지원·법 개정이 이뤄졌지만, 현실적인 문제 해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우리는 아이들의 완벽한 자립을 위해 안전하게 사회에 적응시켜 완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안 씨의 선한 발걸음은 ‘청년 식당’에서 멈추지 않는다. 11일 청년 카페를 개업해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며 이외에도 위기의 청소년들을 계속해서 도울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한다. “제가하는 행동들이 당장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가져다줄지 모르겠다”며 “청소년들이 시간이 지나 이 순간을 돌아봤을 때 이 시간들이 인생의 지침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사람들
  • 전현아
  • 2022.07.11 17:49

전주발 드론축구, 서울서 열린다

‘2022 국토교통부 장관배 드론축구 대회’가 오는 15일과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 돔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캠틱종합기술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선을 보인 드론축구는 1년에 20여 차례 크고 작은 대회가 열린다. 하지만 지자체, 대학, 기관 등에서 대부분 행사를 주최해 왔다. 서울에서 중앙 정부 차원의 드론축구를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대한드론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5개국,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국내외 내로라하는 드론축구팀들이 1부 12팀, 2부 12팀, 3부 64팀, 대학부 16팀 등이 각각 출전해 경기를 펼친다. 해외서도 프랑스, 일본, 벨기에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새로운 드론축구 경기운영 시스템을 공개한다. 국내외 드론축구 선수들의 DB를 서버에 저장한 뒤 RFID(근거리 통신망)시스템을 통해 현재 경기 중인 팀과 선수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대형 모니터로 관중에게 알린다. 한편 드론축구는 2016년 전주시와 캠틱종합기술원이 개발한 K콘텐츠다. 지역특화 산업인 탄소와 드론, ICT(정보통신기술} 등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 아이템이다. 드론 볼부터 경기 룰, 운동장 규격까지 드론축구 관련 분야는 한국에서 만들어 해외로 수출된다.

  • 사람들
  • 강정원
  • 2022.07.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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