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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 발매하는 전주 호성동주민센터 최훈 주무관

최훈 주무관 제가 음악으로 위로 받았듯, 많은 분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아티스트 가툰(Gottun)이 바닐라 셔벗처럼 달콤한 어쿠스틱 풍의 첫 앨범을 발매한다. 첫 앨범은 내 영혼의 주파수라는 의미의 My soul frequency. 아티스트 이름도 주파수를 맞춘다(Got Tune)는 의미의 가툰으로 정했다. 이력도 특이하다. 가툰은 현재 전주시 호성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7급 공무원 최훈 씨(42)의 아티스트명이다. 중고등학생 때부터 꿈꿨던 음악가의 꿈은 40이 넘어서야 빛을 발하게 됐다. 퇴근 후나 주말과 휴일, 틈틈이 짬을 내 재능을 발휘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이어온 습작이 이제야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 본인이 직접 작사와 작곡, 편곡까지 맡았다. 노래는 객원 보컬을 통해 완성했다. 최 씨의 첫 곡 Run도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37세에 공직에 입문한 최 씨. 입문 전 회사 생활과 공무원 준비 기간 등 고단했던 시간들에서, 제목처럼 벗어나고픈 마음에서 준비했던 곡이다. 깊은 곳 응어리진 마음을 부드럽게 위로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어려서부터 음악적 재능이 남달랐던 최 씨는 중고교 때는 피아노를 치면서 스스로 작사와 작곡을 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데모 테이프를 들고 기획사와 음반사를 방문했던 나날도 보냈다. 그러나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 십수년간 마음속에서만 간직했던 꿈은, 이제야 세상 밖에 나오게 됐다. 뭔가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빼어난 실력은 되지 못하지만 누군가, 그 사람만을 위한 음악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이요. 실제 앨범을 준비하면서 주변 지인들의 조언과 반응이 큰 힘이 됐다고 말한다. 공무원을 준비하던 36살에 저는 당장이라도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제 음악을 듣고 좋아해 주는 사람들의 응원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앨범 발매 전부터 그의 팬을 자처한 전주시 의회사무국 김소윤 씨는 평소 일 잘하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만 알았는데, 앨범까지 낸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며 1집 발매 전에 들어본 타이틀곡이 매우 감미로워 벌써 다음 곡과 2집 앨범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민원실 앞, 첫마중길 등 버스킹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던 최 씨. 향후 활동 계획을 묻는 말에 작은 무대라도 어디든 가고 싶다. 부끄럽지만 많은 분들이 제 음악을 통해 마음의 안식과 평화, 사랑을 찾고 느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첫 곡 RUN은 이달 중에 선보인다. 두 번째 곡은 다음 달에 발매가 확정됐고, 내년 초까지 다섯 번째 곡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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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경석
  • 2021.09.02 17:17

군산시의회 한안길 · 김중신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군산시의회 한안길김중신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북시군의장협의회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초선의 한안길 의원은 하제마을 등 주변 지역 탄약고 안전지역권 국방부 직접 관리 건의안과 군산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군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등 시민 실생활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과제를 최우선 해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재선의 김중신 의원은 군산시 미혼모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군산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민생 관련 각종 조례의 제개정안 발의 등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안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은 물론 5분 발언을 통해 시민 불편과 어려움을 찾아 적극 해결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한안길 의원은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중신 의원은 군산시민들과 더욱 진솔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군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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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규
  • 2021.09.02 16:07

[팔도축제] 9월 첫째 주 : 군산문화재야행과 김제문화재야행

전북에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가을에도 열릴 예정이던 축제가 취소되거나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대체 진행될 계획이다. 정읍 구절초 축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취소 했고, 고창모양성제, 순창장류축제, 완주와일드앤로컬푸드축제, 임실N치즈축제,진 안홍삼축제가 온라인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주에 전북에서는 군산문화재야행과 김제문화재야행이 시작된다. 군산문화재 야행이 근대 문화와 역사 중심도시 군산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군산문화재 야행은 근대문화유산 빛의 거리를 걷다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는 9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오프라인으로는 11일까지 3일간 군산 내항 및 원도심 일원서 진행한다. 김제문화재야행은 9월3일부터 5일까지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공식 홈페이지(www.김제문화재야행.com)와 유튜브 채널(김제문화제야행)을 통해 신정담 애니메이션, 달빛 풍류마당, 김제 마실 문화재 해설 투어 등 영상 송출을 통해 소통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축제의 상세한 내용과 비대면 유튜브 영상은 카카오톡에 있는 `카카오뷰` 또는 `채널`에 들어가서 `팔도축제`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 시청할 수 있다. 9월1일부터는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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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 2021.09.02 15:02

재경 전북도민회 산하 새만금특위 구성

(사)재경 전북도민회가 산하에 새만금특별위원회(이하 새만금특위)를 구성하고, 성공적인 새만금 개발을 위한 활동에 본격 나섰다. 새만금특위는 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인스코비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 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새만금특위 김혁 부위원장(하림그룹 고문) 사회로 집행부 소개 및 경과보고, 새만금개발청의 새만금 개발현황 및 과제설명에 이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내년 대선을 겨냥해 새만금새전북21포럼을 비롯해 각계 각층의 출향 인사들이 제시하는 새만금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여야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017년 대선 때 새만금새전북21포럼은 새만금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을 비롯해 7대 대선공약을 제안하기도 했다. 새만금특위는 김홍국 재경 도민회장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사업 시작 3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지지부진한 새만금 개발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민간 참여 유도 등 재경 전북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공론의 장으로의 활용을 목적으로 발족됐다. 올 2월 재경 도민회 이사회의 의결 후 6개월 동안 위원 구성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첫 발을 뗐다. 앞으로 새만금특위는 개발촉진 및 기업유치, 경제성 확보 및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가시적인 계획 및 추진일정 확립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홍국 재경 도민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북도의 숙원 사업인 새만금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특위를 만들었다고 설명하면서 새만금은 좋은 시장(동북아시아)과 환경(항만 등)을 갖춘 만큼 농산물 수출 세계 2위인 네덜란드처럼 개발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만금특위 위원장은 유인수 ㈜인스코비 회장이, 부위원장은 김혁 하림 그룹 고문이 선출됐다. 장기철 재경 도민회 상임부회장, 이두엽 우석대 교수, 이철우 전 새만금개발청장, 한봉수 전북과미래연구소장, 정석훈 전 전북개발공사 사장, 황호택 카이스트 초빙교수(전 동아일보 주필), 박진영 ㈜더삼 대표 등 35명이 자문 및 고문 위원,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사람들
  • 김준호
  • 2021.09.02 10:54

재경도민회 새만금 특별위원회 유인수 위원장

유인수 위원장 재경 전북도민은 물론이고 새만금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의 발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부에 건의하는 등 민간의 역량을 새만금 사업에 접목시켜 사업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1일 출범한 재경 전북도민회 산하 새만금특별위원회 유인수 위원장(김제㈜인스코비 회장)이 밝힌 향후 운영계획이다. 먼저 유 위원장은 전북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미래 산업이 발전돼야 하는데, 전북의 농생명 바이오 산업에 새만금 개발이 제대로 이뤄진다면 전북은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사업 진척이 기대했던 것보다 늦어지면서 한편에서는 과연 새만금이 전북의 미래인가라는 회의적 시각이 자리하고 있는 상황을 아쉬워했다. 그는 그래서 새만금 개발사업을 촉진시킬 계기가 필요했고, 재경 전북도민회의 새만금특위에서 그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했다. 유 위원장은 1차적으로 새만금 개발 방안을 마련해 여야 대선 후보들에게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제안하기로 했다. 대폭적인 예산의 증액은 힘들더라도 새만금 사업이 속도를 내는데는 어느 정도 효과는 거둘 수 있을 것이란 게 그의 기대이다. 다만, 그는 예산만으로는 되지 않는다고 했다. 예산으로 할 수 있는 게 항만 등 인프라 구축 등에 그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그는 새만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환경이 좋아야 하고, 경제성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계적으로 매력이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다며 세계적 투자기관 등이 들어올 수 있도록 경제성을 높이고, 콘텐츠를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경제성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매립 방식과 선진 농업 등 새만금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민간 차원에서 개발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는 기존의 계획 등에 얽매여 이들 방식의 도입을 미루거나 꺼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특위의 역할은 공공기관 등이 못한 것을 도와주는 역할이라며 새만금 개발이 속도를 내고, 경쟁력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방안들을 끊임없이 발굴해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사람들
  • 김준호
  • 2021.09.01 18:36

1일 취임한 신준섭 신임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신준섭 신임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책임감이 무겁지만 전북체육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1일 취임, 공식업무에 들어간 신준섭(58) 신임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의 말이다. 전북도체육회는 1일 오전 신임 사무처장 약식 취임식을 갖고 정강선 도체육회장이 신 신임 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 신임 처장은 이후 도 체육회 임직원들과 상견례 후 각 부서 업무보고를 받는 등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신 처장은 사무처장으로 임명해 주신 정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에만 있다가 사무처장직을 맡게 됐는데 많이 부담된다. 체육인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저도 노력해 전북체육이 더욱 발전할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엘리트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체육하면 전북이라는 말이 나올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체육계 일각에서의 행정이나 정무 등의 경험부족 우려에 대해서는 부족한 것은 충분히 인정하며, 앞으로 배우고 채워 나가는 한편, 소통을 펼칠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 처장은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대내외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오는 10월 경북 구미 일원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를 준비하게 된다. 남원출신인 신 처장은 남원 용성중과 남원농고, 원광대학교 출신으로 198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 복싱 미들급에서 우리나라 복싱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은퇴했다. 이후 원광대학교 강사, 국가대표팀 코치(히로시마 아시안게임애틀랜타 올림픽), 남원시청 복싱 감독 등을 역임했다. 체육훈장 청룡상과 대통령 훈장 등을 받기도 했다.

  • 사람들
  • 백세종
  • 2021.09.01 18:13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감사원 모범기관 표창 수상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감사원 모범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감사원이 지난해 6월8~26일 실시한 고창군 정기감사에서 보리식품산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정기감사 수범 모범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감사원은 고창군농업기술센터의 보리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과 기술보급을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간 고창군은 보리도시 고창을 위해 전략적인 마케팅과 기술지원을 펼쳐왔다. 센터는 △보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능성 컬러보리 도입 및 농가 보급 △가공업체-재배농가 간 컬러보리 계약재배를 통한 소득안정화 △컬러보리 수요 다각화를 위한 하이트진로음료(주)와 업무협약 체결 △농촌진흥청과 컬러보리 품종 통상실시권 사용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종자 확보 △청보리면, 보리찐빵, 보리비빔밥 등 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및 음식 개발 △고창청보리면 등 2종의 상표등록 △국가기관, 기업, 생산자와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로 상생협력 우수모델 정착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한 지리적표시제 등록 추진 등 보리 식품산업 활성화와 지역농업 소득창출을 위해 애써왔다. 특히, 고창산 검정보리 원료를 사용하여 생산되는 하이트진로음료(주)의 블랙보리는 누적판매량 1억9000만병(8월말/340㎖기준)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음료로 자리잡았다. 또 블랙보리 제품의 용기라벨에는 원산지가 고창군임을 표기해 고창보리의 우수성과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모범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 함께 노력하고 울력해준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지역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특화 전략작물을 중점 육성하고 농산물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사람들
  • 김성규
  • 2021.09.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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