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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황토현농협(조합장 유형기)이 주최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한방의료 봉사활동이 최근 5일 동안 황토현농협 2층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이번 무료 한방의료 봉사활동에는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신농씨학회가 참가해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활력측정, 침술, 뜸, 약처방 등의 한방치료와 함께 기초건강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유형기 조합장은 “무더운 여름에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준 신농씨학회에 감사하다"며 "진료를 받은 지역 어르신들께서 높은 만족도를 표현해 주신 만큼 이와 같은 지역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보석박물관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 '키즈보석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18회를 맞은 키즈보석 아카데미가 사전 예약 시작 40분 만에 전 회차 매진 등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온 초등학생과 학부모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키즈보석 아카데미'는 보석을 통해 익산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알리고 박물관의 사회·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집중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학예연구사와 함께하는 전시실 탐방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보석 채굴, 감정 기기를 이용한 관찰, 탄생석을 이용한 벽시계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체험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또한 어린이 기획전시 '나라별 보석 이야기'와 연계한 중국 꾸러미 교육, 판다 팔찌 만들기 등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 어린이는 "학기 중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지내고 있는데 방학을 맞아 한국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참여했다"며 "이번 수업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게 됐고 특히 보석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다른 어린이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5년 연속으로 참여할 만큼 매년 즐거운 프로그램이었다"며 "곧 중학생이 되는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보석 교육 프로그램도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익산보석박물관 정광례 관장은 "매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키즈보석 아카데미는 보석박물관을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이 7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규 가입한 조합원들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무주농협의 조직 및 주요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구례교육원 기영윤 원장을 초빙해 ‘신규조합원의 역할과 자세, 농협사업에 대한 이해’ 등에 대한 교육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곽동열 조합장은 “무주농협 가족이 되어 주신 조합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농협 임직원은 협동조합 정신으로 일치단결해 농가소득 제고 등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새로운 조합원들께서도 우리 농협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농협사업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학장 이창열)와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맹현숙)가 6일 구직자 대상 직업훈련 및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익산폴리텍대학 창의융합기술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은 상호 사업 및 직업훈련 과정·프로그램 소개, 지역 인재 양성 비전 공유 등을 진행하고 협력 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익산폴리텍대학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구직자들에게 보다 나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 내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령·계층별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익산폴리텍대학은 현재 만 40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중년과정(전기공사/설비보전)과 4개월 전문기술과정(자동차융합기계), 여성재취업과정(유튜브크리에이터)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s://www.kopo.ac.kr/iksan)를 확인하거나 전화(063 830 3000)로 문의하면 된다.
"제가 배운 것을 활용해 남을 도와주는 일은 당연하고 감사한 일이죠. 전주에 살면서 그 마음으로 한국을 사랑하게 됐어요."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지난 2019년부터 종합민원실 민원 안내 봉사활동을 해온 장천 씨(34·여)는 중국인으로, 14년째 전주에 살고 있다. 그는 최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2024년 2분기 으뜸자원봉사자’로 선정돼 시장 표창을 받았다. 봉사활동은 월별 시간표를 만들어 참여하고 있는데, 주로 출입국사무소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비자 신청을 위한 서류와 접수방법을 안내함으로써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돕고 있다. 그에게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를 묻자 "제가 받은 도움을 돌려드리고 싶었다"는 답이 돌아왔다. 스무살, 교환학생 신분으로 한국에 처음 왔던 장천 씨는 지갑을 잃어버려 다급한 마음으로 전주출입국사무소를 찾았다. 한국어도 문화도 모든 것이 낯선 그에게 친절히 안내해준 사람은 같은 중국인이었다. "제가 한국에 온지 1년도 안된 상태에서 한국어가 능숙하지 않았고 현금과 외국인등록증을 한꺼번에 분실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당시 출입국사무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중국인 언니가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던 기억이 나요. 나도 기회가 된다면 여기에 와서 봉사하고 싶다고 결심했죠. 내가 좋아하는 한국어를 배워서 나처럼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을 도와준다니 생각만 해도 행복한 일이잖아요." 사실 처음 한국에 관심을 가진 건 '한류' 덕분이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출장길에 사왔던 한국음료병에서 한글을 처음 접했고, 드라마 '겨울연가'를 보면서 한국 문화에 흠뻑 매료됐다. 장천 씨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아버지에게 '한국어 공부하고 싶다'고 제 솔직한 마음을 이야기했더니 '원하는 대로 후회없이 하라'며 지지해주셨다"며 "한국어 전공이 있는 대학을 선택했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주대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전북대에서 박사과정까지 마친 그는 전주에서 미래를 함께 할 배우자를 만나고 매일 행복을 마주하고 있다. "저는 왠지 모르게 내가 '전주 사람' 같다는 생각을 해요. 프로축구를 보러가면 전북현대팀을 응원하게 되고요. 건지산이나 한옥마을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요. 전주에서는 남들과 같이 바쁘게 서두르지 않아도 천천히 삶의 속도를 정할 수 있어요." 전주에서 다문화가정을 꾸리게 되면서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장천 씨. 그는 "그 나라에서 잘 살고 싶으면 우선 그 나라의 사람을 사랑하라는 말이 있다"며 "앞으로도 제가 사랑하는 한국, 그리고 전주를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승오)은 고창군과 6일 2025년 교육협력 지원사업과 농촌유학 지원 등 지역교육 현안 협의를 위해 교육행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고창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과 고창군청 인재양성과장을 비롯한 실무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해 글로벌 역사문화체험 연수 고도화, 고창 스마트스쿨 운영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총 12개 교육협력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농촌유학 운영 학교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농어촌 학교 살리기 및 지역 활성화 방안 등 세부 논의도 이뤄졌다. 유승오 교육장은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군은 지역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상시 소통하고 있다"며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으로 고창 교육 발전을 위해 양 기관간의 실질적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 HiVE사업단과 방송연예미디어과가 주최한 '드론영상 및 사진 전시회'가 지난 5일 개막되어 8일까지 정읍사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정읍시민 드론자격증 및 드론촬영 실무 12주 과정 2기, 3기 수료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드론자격증 과정은 방송연예미디어과 현철주 책임교수의 총괄로 드론자격증 신대호 교수, 드론영상 조길남 교수, 드론사진 신영민 교수 등의 지도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운영됐다. 수료생과 교수들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정읍지역 역사, 문화, 관광지를 찾아가 드론촬영으로 멋진 사진을 담아냈다. 사진 전시회에는 수료생들이 각자 기획하고 구상하여 촬영한 태인 피향정, 내장호, 용산호, 두승산 노을 등 사진작품 20여 점이 전시됐다.
가족사랑요양병원과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역 정주형 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측은 지난 5일 가족사랑요양병원 암통합면역센터에서 전북형 디지털 커뮤니티 케어 플랫폼 및 취·창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교육부 주관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혁신2유형) 일환으로, 디지털 커뮤니티 케어 취·창업 협의체 및 취·창업 통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 지·산·학 공동 취창업 박람회 개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체는 노인 돌봄, 식단, 운동, 치아 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 양성 계획과 박람회 진행 방안을 논의하고, 박람회에서는 커뮤니티 케어 관련 홍보와 산업체 홍보 및 채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혁신 가족사랑요양병원 진료협력센터장은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전북에 정주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원불교가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6일 원불교에 따르면, ‘다시살림 캠페인’ 저출산 극복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청년 연애 감수성 회복캠프 ‘피어올라 마음학교’가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원불교 서울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데 이어 결혼한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원하모니 마음학교’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상주선원에서 열린다. 또 결혼 적령기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위한 ‘다붓다붓 맞선캠프’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되며, 슬기로운 부모 되기를 주제로 한 ‘원플러스원 부모교육’이 8월과 10월 중 수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아이스 브레이크, 집단 상담, 명상, 역할극, 성격 유형 검사, 강의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자기 존중감 향상을 통한 건강한 관계 맺기를 유도한다. 이는 원불교 문화사회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마음과 마음 및 티움교육연구소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것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참석자들의 종교와 관계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명아 원불교 문화사회부장은 “이번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시살림 캠페인은 마음공부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연애 및 결혼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기 존중감을 향상시키며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이서면 소재 정숙가든이 여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삼계탕 100인분을 후원했다. 6일 정숙가든이 후원한 삼계탕은 약 200만 원 상당으로 이서면 맞춤형복지팀과 생활지원사들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홀몸 중장년층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배귀순 이서면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아끼는 온정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숙가든은 이서면에 위치한 한식전문 식당으로 올해 1월에는 곰탕 200인분을 후원하는 등 5년째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6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냉감이불, 선풍기 등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 55개(시가 5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행복상자는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통해 수재민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광주전북영업지역 우승구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작은 정성이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익산시 지역화폐인 '다이로움' 발행 카드사로 5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5일 NH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미정)와 고창쌀 소비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이미정 NH농협 고창군지부장, 김갑선 해리농협조합장, 박윤규 대성농협조합장, 김기육 선운산농협조합장, 오금열 고창농협 상임이사, 김익중 흥덕농협 상임이사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창군민 아침밥 먹기 운동 협약식’과 저소득층 이웃돕기 쌀 기탁식, 쌀 소비촉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미정 지부장은 “계속해서 임직원 동참 아침밥 먹기 운동을 하고, 앞으로 유관기관 및 학교 등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고창쌀 소비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종훈)가 지난 2일 동문 200여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총동문가족 문화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전주 조이&시네마 극장에서 영화관람 형태로 실시한 문화행사에서 김종훈 총동문회장은 “동문(同門)이라는 단어가 같은 문을 지나다녔다는 선후배 관계를 의미하지만 동문은 사회에 나와서도 서로 의지하는 공동체적 성격을 지닌다”면서 “유난히 무더운 여름 함께 소식도 전하고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일고 총동문회는 친목활동 뿐만 아니라 매년 연탄봉사,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쌀기증, 기부행사 등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30명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남원시의회 김한수 부의장이 지난 1일 무민공 황진장군부조묘 제향 행사에서 황진 장군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해부터 시의회 5분 발언에서 황진 장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기념사업을 지원해줄 것을 주장해왔다. 아울러 “불멸의 영웅 황진장군의 뛰어난 활약과 백성에 대한 헌신이 높았음에도 업적에 비해 덜 알려지고 예우받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국민께 널리 알리고 행정과 문화원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한수 부의장은 "불멸의 영웅 황진장군의 업적과 뜻이 널리 알려지지 못하고 있음을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잘 사는 전북, 기업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미력하게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5일 전북중견기업협의회가 출범한 가운데 이정권(51) DH글로벌 회장이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공식 출범한 전북중견기업협의회는 DH글로벌의 계열사인 DH오토리드를 비롯해 창해에탄올, 전주페이퍼, 휴비스, 페이퍼코리아, 삼양이노켐, 백광산업, 하이호경금속, 솔루스첨단소재, 푸드웨어, 대주코레스, 대유합금, 풀무원다논, 한국절임 등 14개 중견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전북중견기업협의회는 이 회장의 제안으로 구성 논의를 하기 시작했다. 부안군 상서면 출신으로 광주에서 기업을 일으킨 그는 "변변한 기업이 없는 고향 전북의 현실이 참 안타깝다"며 "중견기업들이 투자 유치, 고용 확대에 솔선수범하자는 뜻에서 협의회를 만들게 됐다"고 했다. 그는 "그동안 전북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단체가 없어 행정과 소통이 어려웠다"며 "협의회 출범을 통해 중견기업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며 스스로의 역할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견기업은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한다. 전북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수도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다. 이 회장은 "전북에 본사를 둔 대기업, 중견기업이 몇 군데 없다. 제대로 된 기업만 하나 있어도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는 일은 줄어들 것"이라며 기업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러면서 전북중견기업협의회가 전북 투자 유치 '홍보대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광주·전남을 포함한 호남권 중견기업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전남도 중견기업협의체 구성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1년 설립된 DH글로벌은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ODM(제조업자개발생산) 방식으로 가전을 만드는 기업이다. 2022년에는 코스닥 상장 자동차 부품기업 대성엘텍(현 DH오토웨어), 지난해에는 코스닥 상장 스티어링휠(핸들) 제조기업 대유에이피(현 DH오토리드)를 인수하며 산업 포트폴리오를 넓혀 가고 있다.
장수군의회 유경자 의원(비례대표)이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의회부문 ‘2024 의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한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기업, 공공부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평소 충과 효,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에 공이 큰 인재를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하는 시상식이다. 유경자 의원은 △장수군 출산과 육아의 지원방안 마련 △장수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 방안 △장수군 1인 가구 지원 정책 방안 마련 △공원시설 관리 체계 개선 촉구 등 적극적으로 5분 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군민의 목소리를 전달해 왔다. 또 ‘장수군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발의하는 등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유경자 의원은 “군민의 삶이 더 따뜻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게 소외된 곳을 돌아보겠다”면서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의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창성가정식품(대표 김종덕)이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의 비약적 발전을 이끈 도내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돼 공로패 및 인증현판과 경영개선보조금 2500만 원을 지원받았다. 5일 순창군에 따르면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중소기업 수상자로는 △장수기업 분야 ‘농업회사법인(주)순창성가정식품’ 대표 김종덕 등 8명이다. 총 42개 기업 대표자가 신청, 약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와 현장 평가, 중소기업 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분야별 최고 득점을 받은 기업의 대표자 8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농업회사법인(주)순창성가정식품은 96년 성가정식품을 기반으로하여 전북특별자치도에서 28년째 경영을 통한 장류 산업 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선정기업에는 지정기간 5년 동안 도 경영안정자금 최대 5억 원(일반기업 3억 원) 및 이차보전 최대 3%(일반기업 2%)까지 우대 지원되며,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서 가점이 부여돼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김종덕 대표는 “앞으로도 전통 음식 계승 보급하는데 앞장서며 주 원료인 콩, 고추 등 지역 농산물을 계약재배를 통해 구매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순창산 우수 농산물 사용으로 장류 제품과 신뢰도를 향상하는데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쿠킹쿠킹' 요리 수업을 진행했다. 쿠킹쿠킹 요리교실은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휴일에 함께 요리수업에 참여하면서 어린이들이 요리수업을 통해 접하게 되는 여러 채소들과 친해지는 계기 및 편식 습관을 교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요리수업에서는 고구마컵케익과 라이스페이퍼를 이용한 감자빵을 만들었다. 이보영 센터장은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어 편식 습관 교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원시 부모님과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소방서(서장 김장수) 직원들이 5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750만 원을 기탁했다. 김장수 서장은 “이번 기부는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바라는 대원들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무주소방서는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계기로 무주와 상생하고 무주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박강수(65.고창.사진)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기치로 국민의힘 소속 민선 8기 구청장에 당선됐다. 전북 고창 출신의 박 구청장은 고창 상하초·중을 졸업한 후 서울로 올라와 대학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29살의 젊은 나이에 신문사를 창립·경영하는 등 CEO 마인드를 겸비한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1988년 한국서비스신문사(시사포커스)를 창립한 후 한국 인터넷신문기자 협회장, 시사포커스 TV 회장, 세계 장애인 사격대회 조직위원장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또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조직본부 조직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박 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 성공과 함께 '합정동 하늘길' 과 '연남동 끼리끼리길' 특화거리를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난지 테마 관광 숲길, 반려동물 캠핑장, 상사화 군락지 등 새로운 문화 관광자원을 끊임없이 발굴해 마포구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구정의 핵심은 ‘현장’에 있다는 소신으로 '현장구청장실'을 300회 이상 운영하며 신속한 민원처리, 잘못된 관행 개선, 복지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청렴 행정 등 주민 중심 정책을 구현해왔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2023년 서울서베이’ 결과, 마포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행복지수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그는 ”11개 상권이 있는 마포구를 지역마다 이색적인 특화거리를 추가적으로 조성하고, 이를 마포 순환 열차버스로 연계해 마포구 구석구석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구청장은 고향인 고창군과 도시간 자매결연을 맺고, 고창에서 가져 온 수박과 쌀, 복분자 술, 장어 등을 직거래 장터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또 14만 송이 ‘상사화’로는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상사화거리 축제를 개최해 ‘쓰레기 위에 꽃을 피우다‘ 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건국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주요 저서로는 '서민의 우산이 되어', '서민의 대변인', '스물아홉 살의 CEO' 등이 있다.
"다름에 소통을 더하다" 성평등 문화 확산 위한 젠더문화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