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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와 현대제철(사장 안동일)이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공사는 지난 27일, 서울 현대제철 본사에서 박지현 사장과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설비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기안전분야 기술지원 및 동반성장 협력, △주기적 위험성 진단을 통한 전기재해 예방, △전기설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을 위한 기술지원, △전기안전분야 연구개발, △전기안전관리자 안전교육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공사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등 단위공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9개월간 철강생산설비 전기안전 위험성진단을 통해 산업현장 위험요소를 개선해왔다. 공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근로자 안전 확보와 사고발생시 정전범위 최소화를 위한 전력계통분석진단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박지현 사장은 “국가중추 산업인 철강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기설비 안전성 확보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웰다잉’에 대한 화두를 꺼내들었다. LX공사는 지난 27일 전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윤리경영 워크숍’에서 ‘인문학 강연’을 신설해 정현채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초청, ‘웰다잉’에 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16년 째 죽음학 강의를 해온 정현채 교수는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불편해할 이유가 없다”면서 “죽음을 꽉 막힌 벽으로 여길 것인지 아니면 벽에 나 있는 문으로 생각할 것인지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태도와 방식이 크게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정 교수는 죽음을 앞두고 일어나는 중요한 영적 현상인 근사 체험과 종말 체험에 관한 국내·외 사례를 들면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 중 최소한 10~20%는 의식이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많다”면서 “이것은 죽음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없애주는 데 무척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특히 ‘OECD 보건통계 2022’에 따르면 한국이 자살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이 깔려 있기 때문”이라면서 “죽음은 끝이 아니라 다른 세계로 옮겨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진정한 자살 예방 교육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정 교수는“죽음의 질(편안하게 삶을 마감하는 환경을 갖춘 나라)이 가장 높은 영국은 정부가 매년 5월‘죽음 알림 주간’행사를 하는 등 죽음을 직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면서 “학교 주변에 납골당을 못 짓게 하는 한국과 같은 분위기는 삶과 죽음이 하나의 과정임을 깨닫지 못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따라서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는 삶의 질이 죽음의 질과도 비례하는 만큼 대한민국 사회에서 죽음에 대한 인식 전환이 널리 확산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전북 농가 인구가 1970년 이후 50년 만에 대폭 감소하면서 농도 전북의 위상이 크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전북지역 농림어업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전북 농가는 9만 3000가구, 농가 인구는 19만 9000명으로 1970년 28만 2000가구, 165만 8000명에 비해 18만 8000가구(66.9%), 145만 9000명(88.0%) 감소했다. 전국 농가 중 전북의 비중은 1970년 11.3%에서 2020년 9.0%로 2.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 고령인구(65세 이상) 비중은 45.6%로 1970년 4.7%에 비해 40.9%p 증가했다. 전북 농가의 주된 경영형태를 보면 1990년 논벼(83.7%), 채소(6.2%) 순에서 2020년 논벼(51.6%), 채소(14.5%), 식량작물(11.1%) 순으로 변화했다. 논벼 비중은 감소했고 채소 및 식량작물 비중은 증가한 것이다. 2020년 전북 어가는 2만 2000가구, 어가인구는 4만 7000명으로 1970년 4만 3000가구, 39만 7000명에 비해 2만 가구(47.6%), 35만명(88.1%) 감소했다. 2020년 어가 고령인구(65세 이상) 비중은 38.0%로 주된 경영주 연령층은 60대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됐다. 2020년 전북 어가의 고령인구 비중은 38.0%로 1990년 5.7%에 비해 32.3%p 증가했고 전북 전체 고령인구 비중(21.3%) 보다 16.7%p 높았다. 전북 어업의 경영형태를 보면 어로어업은 증가하고 양식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전북 어가(2만 2000가구) 중 어로어업을 경영하는 어가(2만 1000가구) 비중은 94.5%로 2010년(85.4%)에 비해 9.1%p 증가했다. 2020년 전북 어가(2만 2000가구) 중 양식업을 경영하는 어가(3000가구) 비중은 15.5%로 2000년(16.3%)에 비해 0.9%p 감소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은 27일 지방청 국‧과장 및 일선 세무서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광주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광주국세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광주국세청은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방향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실시해 불필요한 업무 축소 및 각종 보고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코로나19 피해와 물가 불안 등으로 경제적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야 한다"며 "비정상적‧반복적 탈루 유형을 철저히 검증하되 간편조사를 확대해 세무부담을 완화하는 등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26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공석이었던 이사장에 대해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공개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은 공단 비상임이사와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구성했다. 이사장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해당기간 내에 방문,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국민연금공단 임원추천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 신임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지원자에 대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하고, 보건복지부장관은 임명권자인 대통령께 임명제청을 한 후 임명된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경영실적평가 결과에 따라 1년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 전남 함평에서 한우를 키우는 한종민 씨는 높은 사료비와 낮은 출하 성적으로 고민하다가‘농식품 부산물 활용 자가 TMR 제조 기술’과 ‘비육 기간 단축 기술’을 배워 농가에 적용했다. 그 결과 2021년 87마리를 평균 27개월에 출하했으며, 육질 1++등급 출현율 52.9%, 육량 에이(A) 등급 출현율 48.3%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한우 마리당 소득은 454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약 3배 높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27일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농가에서 직접 만든 배합사료를 한우에게 먹이고, 비육(살찌우기) 기간을 줄이면 사료비가 절감돼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시범사업을 통해‘농식품 부산물 활용 자가 섬유질배합사료(이하 TMR)* 제조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17개 농가, 한우 2,130마리를 대상으로‘한우 비육기간 단축 기술’을 새로 적용했다. 그 결과, 시범사업 적용 한우 농가의 사료비는 일반 농가보다 9.2% 낮아졌고, 출하 월령은 2.6개월 짧은 28.2개월로 나타났다. 대상 농가의 평균 소득은 기술을 적용하지 않은 일반 농가보다 29% 높았다. ‘농식품 부산물 활용 자가 TMR 제조 기술’은 농가에서‘한우 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농식품 부산물 원료를 선택해 배합사료를 만드는 것이다. 이때 버섯부산물, 맥주박, 비지 등 저렴한 농식품 부산물을 원료로 이용하면 사료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한우 비육기간 단축 기술은 육성기(6∼14개월)와 비육기(15∼28개월)에 단백질과 에너지 함량을 정밀 조절하는 것이다. 사육 기간을 기존 31개월에서 28개월로 3개월 정도 줄이면서도 육량과 육질에는 차이가 없도록 하는 기술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영양생리과 박남건 과장은“최근 사료 가격 상승과 한우 사육 마릿수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이 우려되면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현재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을 현장에 신속히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창수)와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이무훈)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익산 궁웨딩홀에서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자연보호 영․호남 세미나를 열었다. 영․호남 공동 세미나에는 자연보호 헌장 낭독과 정헌율 시장의 축사와 함께 자연보호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하고 전 서해대학교 총장인 서동석교수의 초미세먼지에 대한 특강 및 전 서남대학교 교수인 권영호교수의 환경과 미래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2일차에는 익산미륵사지를 비롯 익산 일원의 문화재 탐방으로 상호 이해의 장을 넓혔다. 자연보호중앙연맹 전라북도협의회 정창수 회장은 “자연환경인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고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생활공간이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해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선진 환경국가 건설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영․호남 자연보호 세미나는 1998년부터 매년 영․호남에서 순회 실시되고 있으며 영호남 교류를 통해 동서 화합과 자연보전의 공동체 의식 필요성의 계기 마련을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전북 기업이 대내외 리스크 중 물가 상승을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26일 박수련, 조은정 조사역이 작성한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전북지역 기업의 리스크 요인 점검’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에서 전북 기업은 100점 만점 기준으로 조사 결과 물가 상승(30.3점)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고 경기 둔화(30점), 금리 상승(19.3점), 물류 차질 및 지정학적 리스크(17.9점) 순으로 높았다. 응답 기업 모두 ‘올해가 지난해 보다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다’고 답했고 이 중 60%는 이를 반영해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응답 기업 중 84.8%는 ‘올 하반기 물가 상승’을 예상했으며 이 중 55%는 판매 가격 인상으로 대응할 계획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는 기업에 대한 금융과 보증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북지역 4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228개 기업이 응답한 결과 등으로 작성됐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공사)가 고정밀 영상 기반의 지적재조사 가속화로 ‘디지털 국토 완성’에 박차를 가한다. LX공사는 26일 지적재조사 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 시범 사업지 중 하나인 부산시 영도구를 방문해 첫 시연을 진행했다. 그동안 지적재조사는 드론·라이다·360°VR 기술 등 고정밀 영상을 적용해 다양한 시범사업을 수행, 사업 효율화에 노력해왔다. 이번엔 항공 및 지상 라이다 등 신기술을 활용해 고정밀 3D데이터의 구축, 분석, 활용 등을 거친 ‘고정밀 영상 기반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개발한다. 이를 위해 드론, 헬기, 항공기 및 차량 MMS 라이다와 파노라마 VR 입체영상을 활용해 3cm급 고정밀 3D데이터를 구축하고, 실감형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토지정보·측량성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공사는 네이버의 거리뷰 서비스를 제공해온 ㈜유오케이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개발하고, 지자체와 국민들에게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X공사 김용하 지적사업본부장은 “지적재조사 업무량이 증함에 따라 신기술의 융·복합 구현과 3D 데이터 구축을 통해 업무 혁신과 사업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공적역할을 강화하고 국책사업의 조속한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자폐 장애를 가진 변호사의 성장과정을 다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를 끌면서 장애인 복지와 일자리 창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13만여 명에 달하는 전북 장애인을 위한 후원회장과 자문위원이 위촉됐다.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경노)는 25일 전주 금암동 한 음식점에서 후원회 및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서거석 전북 교육감을 자문위원장에, 김진태 제일여객 대표를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박경노 전북 장애인 협회장은 이날 법률자문 김점동 법무법인 백제 대표변호사, 복지자문 하태용 전주비전대학교 학과장, 노무자문 최영종 노무법인 마루 노무사, 행정자문 임정엽 전라북도의정회장, 대외협력자문 김연근 전 전북도의원, 봉사자문 이강선 SK렌트카 대표, 홍보자문 이종호 전북일보 경제부장 등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편의증진기술센터를 비롯해 편의시설 설치 도민촉진단, 장애인일자리사업, 장애인 근로지원 사업, 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영호남교류대회, 전라북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장애인 예술제 및 자연체험, 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비롯해 지체장애인 체육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경노 전북 협회장은" 이번 후원회와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13만여 전라북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과 개발을 위한 자문을 통해 장애인복지 증진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북전주농협(조합장 이우광)은 본점 대회의실에서 80여명의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로컬푸드 신규 출하자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북전주농협은 올해 11월말 개장을 목표로 전주월드컵경기장 맞은편 반월동 일대 부지 9,810㎡, 건물 3,102㎡(2층)에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북전주농협에서는 제대로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이 없어 관내 농업인들, 특히 소규모 농가들의 농산물 판매에 많은 애로가 있어 왔다. 이번 로컬푸드 신규출하자 교육은 로컬푸드에 출하를 희망하는 150여명의 조합원 중 전주푸드에서 출하교육을 이수한 조합원을 제외한 조합원들이 대상이며 우리나라 로컬푸드의 산 역사인 완주 용진농협 이중진 상무를 강사로 초빙해 로컬푸드의 이해와 경험에서 우러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로컬푸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진행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우광 조합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출하농가들이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생산·공급함으로써 북전주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활성화되고 출하농가들의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확대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북전주농협 임직원들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은 25일 전북신사업창업사관학교 15기 교육생의 경영체험 교육을 위해 ‘꿈이룸’ 전주점 입소식(5개 점포)을 개최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소상공인이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거나 폐업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다수 발생하는 현실에서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창업 준비부터 안착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입소한 15명의 교육생은 지난 5월 16일 입교해 60시간의 창업기초 및 전문교육과 4주간의 1:1 맞춤형 멘토링, 최대 2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았다. 공용점포(꿈이룸)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면서 소비자 반응을 검증하는 등 실제 창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보완할 수 있다. 이번 꿈이룸 전주점 5개 점포는 9월 말까지 12주간 운영되며 비입주 교육생의 아이템 및 카탈로그 등도 함께 전시 홍보한다. 수료 후에는 신용평가 및 사업성 등을 심사해 최대 1억원의 정책자금과 소상공인역량강화사업의 긴급경영컨설팅 지원도 신청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지웅)이 25일 노동조합 창립 35주년을 맞아 ‘대국민서비스 혁신 노사공동선언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내외 여건을 고려해 노조 창립기념식을 취소하고, 국민 우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국민서비스 혁신 노사공동선언 선포식 개최’, 국민 생명권 보호를 위한 ‘고속도로 대국민 안전 캠페인 전개’,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유가족 기부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 노사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최상의 도로교통서비스 제공 △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자율적인 청렴․윤리 문화 정착 △ 중소기업 지원, 양질 일자리 창출 등 상생경영 강화 △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안전한 고속도로 만들기 등 4대 테마를 적극 실천해나가기로 선언했다. 선포식에 이어 서울영업소, 안성휴게소(부산방향) 등 전국 주요 영업소 및 휴게소에서 노사 합동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전북지역은 호남선 여산휴게소(순천방향)에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노사가 합동으로 이용 고객들에게 2차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전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방지 등 안전한 고속도로 여행을 위한 수칙을 당부하는 한편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점검, 후부반사판 교체 등 무상정비와 함께 ‘잠깨우는 왕눈이’, 불꽃신호기 등 안전 물품을 배부했다. 한국도로공사 노사는 노동조합 간부들의 자발적 모금액 및 창립기념식 행사비 절감액 등을 활용해, 고속도로 유가족의 경제적 자립 및 생계 지원에 써주도록 고속도로장학재단에 1억 6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노사가 함께 대국민서비스 혁신을 국민께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국민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웅 노조위원장은 “창립기념식까지 취소하며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은 국민들을 위해 공공성을 지키고, 최상의 도로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9000여 도공인의 의지 표명이다"며 "우리 공사가 국민 중심의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정이 (사)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식습관 변화로 인한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추진 중인 전북 쌀 지키기 88릴레이 챌린지에 지난 22일 참여했다. 88 릴레이 챌린지는 ‘쌀미(米)를 쪼개면 팔십팔(八十八)로 볍씨를 뿌리고 밥이 돼 입에 들어가기 까지 농부의 손을 88번 거친다’는 의미로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는 취지에서 지난 1일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포문을 열은 후 전북 도내 기관단체장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산지 쌀값은 재고과잉과 소비 부진으로 80kg 기준 18만원 이하로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20% 이상 하락해 올해 수확기 벼 값 폭락이 우려되는 상황. 전북농협은 전북도와 함께 쌀 산업기반 유지와 농업소득 지지를 위해 ‘전북 쌀 지키기 88 릴레이 챌린지’를 비롯해 범 도민 대상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운동 등을 전개하며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온정이 회장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되서 감사하다”며“구매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까지 할 수 있어 기쁨이 두 배가 되었다. 앞으로도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북인자위)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에서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를 비롯해 전북지역 공동훈련센터(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캠틱종합기술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스킬업(Skill-Up)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력양성 운영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산업 맞춤형 훈련과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의 사례발표를 통해 올해 신설된 농업바이오시스템과, 스마트전기자동차과를 통해 전북지역의 신기술 융복합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양질의 훈련과정을 개발할 것을 논의했다. 전북인자위는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채용 연계형 구직자 양성훈련 4개 과정 80명, 재직자 향상훈련 77개 과정 2291명 등 총 81개 과정 2371명을 목표로 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 현재 1604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및 훈련을 공급하기 위해 해마다 1000여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력 및 훈련 수요와 공급을 파악하고 있다. 전북인자위는 이를 통해 올 한 해 총 4000여명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1300여명의 취·창업 인원을 배출할 계획이다.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인자위 공동위원장은 “미래 신기술을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의 산업계와 유관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묘안을 마련할 적기”라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신호탄으로 전북 일자리 시장과 경제 전반이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숙영)는 21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모범여성기업 유공자 포상 행사를 개최했다. 전북지역 여성경제인을 대표하는 전북지회는 여성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999년 7월 창립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립기념식에 앞서 지역 내 여성기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제5차 리더십 스쿨의 일환으로 손석현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가 ‘클래식음악’이란 주제를 갖고 특강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전북지회의 나눔 동아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나눔 동아리 바자회를 통해 기념식에 참가하는 업체들에게 물품 후원을 받아 판매 수익금 대부분을 기부했다. 또한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여성기업의 성장 및 지역 발전에 공로가 큰 모범 여성기업인(12개 기업)에 대한 국무총리 표창을 시작으로 전북도지사, 전주시장, 익산시장, 군산시장, 완주군수,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 전북조달청장, 노동청 전주지청장, 중소기업중앙회장, 전주상공회의소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 포상과 여성기업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박숙영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은 “연이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의 늪에서 여성경제인의 역할은 위축될 수밖에 없다”면서 “23년 동안 축척된 전북지회만의 귀중한 지혜의 자산으로 여성기업인들이 함께 걸어간다면 지금의 위기는 도전의 역사로 빛나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북부권 신도심에 위치한 에코시티 주민과 상인 등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민간 합동으로 에코시티 총연합회를 구성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에 총연합회가 출범한 배경은 옛 35사단 이전 부지에 조성한 에코시티 개발 초기부터 지적돼 온 교통 체증과 학교 건립, 상가 활성화, 공공청사 부지 등 당면한 지역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자 팔을 걷은 것이다. 20일 전주 에코시티 고래면옥에서 진행된 에코시티 총연합회 출범식은 김재범 에코시티 총연합회 회장과 김영진 에코시티 상가연합회장, 김성주 국회의원,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 정치권, 금융기관, 종교 단체, 상인 8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성주 의원은 “에코시티 개발 과정에서 교통 문제와 학교 건립 차질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며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현안들을 원활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정치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총연합회는 공식 출범을 맞아 지역 발전을 위한 지자체 및 정치권과 소통 협력 강화, 지역 민원 해결,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상가 활성화 등을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현재 3만여 명이 거주하는 에코시티의 경우 개발 초창기부터 전주 외곽의 먼지 날리는 베드타운(bed town)이란 오명을 입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에코시티 세병호 등지가 가족 나들이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세병호와 백석저수지 연계 개발, 상가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부족 등이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된다. 또한 에코시티에는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개교하기로 했지만 초·중학교는 학생 수 과밀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고등학교는 구체적인 건립 방안이 나와 있지 않다는 지적과 함께 통학 문제가 거론된다. 군부대 이전 후 방치된 옛 기무사 부지와 공공청사 부지의 입주 기관 유치 문제도 해결방안이 필요하다는 게 주민들의 요구사항이다. 특히 공공청사 부지 활용은 김 의원이 2020년 총선에서 공약했던 ‘전주 보건복지 행정타운’ 조성과 궤를 같이 한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국민연금이 중심이 돼 에코시티 공공청사 부지 내 통합청사에 투자하고 사회보험 공공기관 및 복지행정기관들을 한 곳에 집적하면 시민들에게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범 에코시티 총연합회장은 “에코시티는 계획도시이긴 하지만 부족한 게 많이 있다”며 “에코시티 주민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명품 신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정명숙)는 21일 전주 영생고등학교에서 ‘Love Me~ Love 米~ 우리 같이 아침밥 먹자’ 캠페인으로 전북 쌀로 만든 밥 버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범 도민 쌀 소비촉진 운동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명숙 회장은 “요즘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많은데 쌀은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영양학적으로 아주 좋은 식품이다”며 “아침밥을 먹고 학업에 더 집중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밥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쌀 소비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며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lee7296@naver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안중근)는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석)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서약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전운전 서약 챌린지는 비대면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교통안전 교육 영상 시청 후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짧은 영상을 작성해 한국도로공사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상은 일정기간 한국도로공사챌린지 인스타그램에 게시될 예정이다. 영상은 안전운전에 대한 운전자의 다짐,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 등이 표현될 수 있도록 제작하면 되고, 본인이 출연하는 안전운전 다짐 영상은 물론 이미지, 그래픽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물로 참여가 가능하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하계철은 연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기간이며 스스로가 안전운전 수칙을 인식하고 다짐하는 것이 사고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운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이종호 기자 lee7296@naver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전)- 본 건은 토 근거리에 위치하며, 주위는 전, 답 등의 농경지 및 임야 등이 주를 이루며 간헐적으로 펜션시설 및 주택 등이 소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출입이 어렵고, 무주읍 중심지까지는 차량으로 약 22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며, 인근 국도 및 지방도와의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제반 교통상황은 무난시 된다. 보전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접도구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등이다. 임실군 덕치면 천담리(임야)- 본 건은 천담마을 남서측 근거리에 소재하며, 주변은 임야가 주를 이루는 지역이다. 차량출입이 불가능하며, 인근에 도로 및 취락이 소재하지 않는 등 제반교통여건은 불편한 편이다. 부정형급경사지이며, 농림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임업용산지, 공장설립승인지역이다. 김제시 황산면 봉월리(공장)- 본 건은 황산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면사무소, 학교, 주택, 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면소재지 지역이다. 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승강장이 소재해 일반적인 교통사정은 보통인 편이다. 일반철골구조 판넬지붕 단층 및 경량철구조 판넬지붕 단층 건으로서 판넬, 치장벽돌쌓기 등으로 마감됐으며, 기본적인 위생설비, 난방설비 등이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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