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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수출과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증가한 가운데 무역수지가 흑자를 달성했다. 전주세관(세관장 우동욱)은 16일 올해 4월 전북지역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4월 전북지역 수출은 총 7억 2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9% 증가했고 수입은 총 5억 559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2%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총 1억 6700만불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4%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철강제품(23.3%), 수송장비(13.3%), 식료품(6.0%)은 증가했고 화공품(30.9%), 기계류(10.2%)는 감소했다. 수입은 곡물(15.2%), 경공업원료(8.0%), 비철금속(7.3%), 기계류(7.1%)은 증가했고 화공품(20.8%)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출은 미국(21.6%), EU(17.7%), 동남아(17.0%)은 증가했고 중국(15.7%), 중남미(5.6%)은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19.8%), 중남미(10.0%), EU(9.4%)는 증가했고 중국(20.2%), 일본(13.5%)은 감소했다. 김영호 기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16일 예비창업자 20명과 함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5기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 양성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노하우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20명의 교육생들은 60시간의 체계적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게 되며 이후 전주 신시가지에 위치한 꿈이룸터에서 12주간의 점포체험 경영을 하며 실무감각을 익힐 예정이다. 또한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정책자금(융자) 지원, 1:1 멘토링 및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지원과 관리를 통해 성공창업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아이템의 혁신성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선발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교육에 임해주시길 바란다”며 “우수 창업사례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전북테크노파크가 전라북도 경영평가에 임하면서 초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지난해 전북테크노파크는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과락 수준인 ‘라 등급’을 받는 등 줄곧 부진한 평가를 받아왔다. 16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도 출자출연 조례에 의거 전북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15개 출자‧출연기관들에 대한 기관별 2021년 경영실적 전문기관 위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도는 지난 4월부터 경영평가단을 구성하고 서면평가 이후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기관별 현장평가를 추진 중이다. 현장평가는 기관별 회의실에서 기관 실무자 및 기관장과의 대면 인터뷰 등을 통한 기관 경영실적 현장점검 및 컨설팅 방식의 평가로 절차가 이뤄진다. 경영평가단은 전북테크노파크에 대한 서면평가에 이어 지난 13일 현장평가를 마쳤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경영평가를 통해 실추된 기관의 오점을 지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내부에서는 현장평가를 진행하면서 예전과 다르게 크게 나쁘지 않았다는 반응도 나왔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부적정한 보수체계 및 용역 남발 등 부실한 경영관리로 타 기관들 보다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 때문에 전략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전북테크노파크가 내부 문제로 논란이 불거지자 전북도의회 등 지역사회에서 질타의 대상이 됐다. 도의원들은 “출연기관에서 ‘라 등급’을 받기 전에도 2년 연속 ‘다’ 등급을 받아 개선의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고 꼬집기도 했었다. 2020년 취임한 뒤 올해 임기가 1년 연장된 양균의 원장은 경영실적 부진 탓에 연봉이 삭감되는 수모를 당했으며 직원들의 성과급도 30% 깎이면서 사기저하는 물론 불만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경영평가를 통해 기관이 부족했던 부분을 만회하는 기회로 삼아 조직을 일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 출연기관 경영평가단은 6월말까지 평가를 완료하고 8월부터 10월까지 평가결과 운영 심의, 도의회 보고 및 후속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경영평가를 통해 기관별 등급이 결정되는데 93점 이상(가), 88점 이상(나), 83점 이상(다), 78점 이상(라), 78점 미만(마) 등으로 나뉜다. 김영호 기자
윤석열 정부의 초대 농촌진흥청장으로 임명된 조재호(54) 31대 청장이 16일 전북혁신도시 농촌진흥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조재호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식량안보,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식량자급률을 향상시키는 한편 농업‧농촌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R&D 투자 확대와 기술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려면서 "과수화상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농업‧농촌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는 기술 개발‧보급과 함께 현장밀착형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조재호 청장은 서울출신으로 충암고와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1년 34회 행정고시를 통해 임용됐으며 농림수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 농업정책국장, 차관보 등을 지냈다. /이종호 기자 lee7296@naver
국내증시는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다 13일 반등에 성공하며 2600포인트대를 회복했다. 2610포인트선에서 거래를 시작했지만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감, 암호화폐 급락 요인으로 위험자산 회피현상이 나오면서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76.33포인트(1.52%) 하락한 2604.24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9026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07억원과 674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장은 미국 금리인상 이슈 등의 영향을 받아 2500포인트선까지 떨어졌던 지수가 2600포인트선을 회복한 것은 미국 나스닥 지수의 상승으로 진정세와 가상화폐시장의 충격도 시장에 흡수되면서 반발매수세가 유입된 걸로 보인다. 향후 미 연준의 통화정책기조에 따라 국내증시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으로 보면 연준의 긴축통화정책 완화나 중국 코로나19확산 진정세,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 해소가 나오지 않는 이상 반등의 기미는 없는 상황이다. 이중 단기적으로 중국 코로나이슈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같은 경우 전망이 어려운 영역으로 결국 미 연준의 긴축정책이 증시의 향방을 가르는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선 미국의 물가안정이 필수적으로 향후 한분기정도는 물가 하향안정세가 확인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진다. 반등할 수 있는 요인들의 확인이 필요한 만큼 가격적인 측면을 보면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간 하락세가 컸던 성장주들의 가격부담이 줄어든 만큼 지수의 하방경직성과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는 시점이다. 변동성이 낮고 배당이 많은 에너지, 경기소비재와 IT, 헬스케어, 2차전지 같은 성장주 위주로 투자 비중을 확대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영환)는 지난 13일, 남원시 소재 바이오매스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에코에너지원 주식회사(대표이사 유성민)와 탄소중립 재생에너지원 사업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배전선로에 근접한 수목을 가지치기 한 후에 발생하는 산물을 산림 바이오매스 에너지의 이용·보급 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이용되지 않는 산림 바이오매스 자원의 확보 및 효율적 처리를 위한 탄소중립 재생에너지원 사업협력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는 친환경적이면서 국내 기후변화 배출 저감 실적에 이바지하는 재생에너지원이다. 한전 전북본부에서 수목 가지치기 후 발생한 산물을 에코에너지원에서 목재펠릿으로 재활용해 발전 연료로 사용될 계획이다.
“ESG는 인류의 생존과 국가와 기업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실천돼야 하는 담론입니다.” 조준호(64) ESG코리아 상임대표는 지난 13일 지역 최초로 전주에서 개최된 ‘ESG코리아 전북대회 및 대표자 회의’에서 ESG코리아 전북네트워크의 첫 출발을 축하하며 이렇게 말했다. 조 대표는 “조화와 균형, 지속가능성이 이제는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정신으로 자리 잡아 ESG 실천이 우리나라를 포함해 지구촌 모든 나라의 화두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ESG코리아 전북네트워크가 출범하기에 앞서 조 대표는 진희완 전북대표 등과 ESG 실천을 통해 평화롭고 정의로운 세계를 만드는 여정에 동참하기로 뜻을 나눴다. 조 대표는 “ESG코리아 전북네트워크가 출범하게 된 것은 시의적절하면서도 전국에서 바라볼 때 모범적인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며 ”2050년까지 대한민국이 탄소중립 국가로 발돋움하는데 이바지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 출신인 조 대표는 노동운동가이자 시민사회운동가로 고(故) 노회찬 의원과 함께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를 지냈고 우석대에서 ESG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는 환경·사회·거버넌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체들과의 합의를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의 지배구조로 민간시장과 공공서비스 영역에서 새로운 경영의 가치와 표준지표가 될 것입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ESG코리아 전북대회 및 대표자회의’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전주시에서 개최됐다. 지난 13일 전주 백송회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민간에서부터 조직된 ESG코리아가 지역에서 갖는 첫 출범식이어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전주에서 열린 ESG코리아 전북대회에서는 중국 등 해외를 비롯해 서울,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지역 대표자들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분위기를 띄었다. 조준호 ESG코리아 상임대표를 비롯해 진희완 ESG코리아 전북네트워크 대표, 정희천 ESG코리아 중국대표, 곽오열 우석대 ESG국가정책연구소장 등 각계 전문가와 시민 80여명이 한데 모였다. ESG는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 경영(Social), 지배구조 개선(Governance) 등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투명 경영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까지도 판가름할 수 있는 미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곽오열 우석대 ESG국가정책연구소장은 “ESG코리아 전북네트워크가 지역에서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의 생태계에 맞춘 지속가능한 ESG 정립과 발전방향, 전략들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길 기대한다”며 “우리 지구가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정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ESG를 의제로 지역사회에서 이를 실천하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향후 ESG코리아 전북네트워크는 지구촌 시민 행동 중심 운동인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전북지역 소비자가 환경오염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고 일회용제품 사용을 자제한 등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단체는 전북 소재 기업에게도 ESG 관련 제품을 선택하도록 안내하고 ESG 관련 정책 및 공약을 내건 정치인에게 투표를 권장하도록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진희완 ESG코리아 전북네트워크 대표는 “앞으로 ESG 확산이 전북지역의 미래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전북 도민이 동행하는데 단체 구성원들이 청지기와 지략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코로나19가 끝나나싶더니 어느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전쟁이 발발하면서 세계 경제는 원자재 값 상승 등 급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리스크를 줄여나가는 투자법을 연구하고 관심을 갖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투자의 귀재’ 남종원(68) 전 연세대 객원교수는 지난 12일 오후 전주 라루체 회의실에서 ‘국제적 위기와 팬데믹 이후의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전북일보 리더스아카데미 제9기 1학기 8강을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 그는 코로나19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어수선한 국제 정세에 현대인에게 유용한 재테크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남 전 교수는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는데 바로 물가, 이자, 공급망 부족 등이 당면 과제로 대두되기도 했다”며 “하지만 요즘에는 환율, 임금, 은행 부채, 정치 상황 등 7중고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은행에서 단행한 기준금리의 추가 인상으로 은행들의 대출금리도 덩달아 올라 서민들의 이자 부담 상승과 지역 경제의 체온이 식어가는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이에 남 전 교수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이자라고 말할 수 있다”며 “이자가 무서운 이유는 리스크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공화국인 우리나라의 경우 주식이나 가상화폐 보다 부동산이 보다 안전한 자산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남 전 교수는 “부동산도 지역적인 특성이 강해서 오르는 곳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경향이 있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며 “해외에서는 홍콩 사람들이 똘똘 뭉쳐 부동산을 사놓고 끌어안았는데 결국 지금은 높은 이자 부담에 발등의 불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로또나 부동산처럼 당첨되거나 큰 수익을 꾀하는 마음에서 운에 기대는 마음은 투기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빚을 끌어다 쓰는 무리한 투자는 곧 위험한 투기로 변질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남 전 교수는 “최근 신중한 투자로 위험 요인을 경계하고 기존 재테크 방식에서 탈피해 공부하는 투자 자세가 요구된다”며 “환급성이 좋은 투자 수단인 주식에 대해 깊이는 연구를 통해 안전한 투자법을 익혀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끝으로 그는 “내 재산과 돈을 방어하는 최선의 방법이 투자라는 말이 있듯 공격이 곧 최선의 방어라는 논리도 된다”며 “모두 부는 상대성을 가지고 있어서 이자의 늪에 빠지지 않으면서 주식의 경우 분산 투자 등을 고려해 돈과 재산을 어떻게 키워나갈지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이 13일 농촌진흥청사에서 취임 5개월 만에 퇴임식을 갖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박 전 청장은 지난 해 12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미래를 대비한 기술을 개발'을 강조며 30대 농촌진흥청장에 취임했지만 정권교체로 새정부가 들어서자 심리적 부담을 느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청장으로는 조재호(54) 전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이 임명돼 오는 1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임 조재호 청장은 서울출신으로 충암고와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1년 34회 행정고시를 통해 임용됐으며 농림수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 농업정책국장, 차관보 등을 지냈다. /이종호 기자 lee7296@naver
전북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는 세계공정무의 날을 기념해 12일부터 14일까지 공정무역 홍보관을 운영한다. 12일과 13일에는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앞마당과 나눔공정카페에서 공정무역 상품전시·판매, 공정무역 사진 전시, 공정무역 계피를 이용한 계피향 주머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13일에는 공정무역 원데이클래스도 진행된다. 공정무역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탈취제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14일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만나서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해 전주역앞 첫마중길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전북도·전주시의 공정무역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추진했다. 나눔 공정카페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공정무역의 가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주시가 지난해 9월, 비수도권 최초의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는데 기여한 바 있다. 또한 해마다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내 공정무역 확산 및 지지기반 구축을 위해 공정무역 소비자교육, 공정무역 홍보캠페인, 공정무역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 김보금 소장은 “전주시가 공정무역 도시인증을 계기로 시민들이 공정무역을 지지하고 공감하는 소비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홍보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공정무역을 알고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하는 착한 소비 운동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전북건설협회장)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1년 넘게 전북건설협회장을 겸직하면서 지역 내 상공인들과 건설업계로부터 싸늘한 시선을 동시에 받고 있다. 12일 전주상공회의소(이하 전주상의)에 따르면 윤방섭 회장은 지난해 2월 회장에 선출된 이후 오는 2024년 2월까지 3년 동안 조직을 이끌고 있다. 윤 회장은 지난해 전주상의 회장 선거 당시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장으로 추대된 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 또 다른 경제단체 회장 선거에 나섰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지역 내 상공인 A씨는 “윤 회장이 상의회장에 당선된 이후 건설협회장을 관두고 한 곳에만 집중한다는 거취 표명이 필요했지만 지금까지 두 경제단체를 이끌고 있어 이해할 수 없는 행보다”고 지적했다. 전북 최대 경제기관의 수장인 전주상의 회장은 소속 회원사가 750여 곳에 달하며 경제도지사 대우를 받으며 지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로 여겨진다. 특히 전주상의를 이끌고 있는 윤 회장은 전주, 익산, 군산 등 전북 서남지역 상공회의소협의체인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도 맡았다. 직전 회장이었던 이선홍 전 회장은 전북건설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나서 전주상의 회장을 역임했다. 따라서 전례에 비춰보더라도 전주상의 회장이 복수의 경제단체를 이끌고 있는 모양새가 여전히 좋지 않다는 비판이 상공인들 사이에서 나온다. 또한 윤 회장을 필두로 부회장에 건설업계 인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전주상의는 윤 회장 취임 후 부회장 11명과 감사 2명, 상임의원 25명, 의원 51명을 구성했는데 부회장은 당연직을 제외하면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장 등 건설업체 대표 3명이 포진했다. 따라서 지역 경제계 일각에서는 전주상의가 전북건설협회 ‘2중대’ 프레임에 갇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상공업계 못지 않게 건설업계의 불만도 쌓이고 있다. 외지 대형건설업체가 도내 건설시장을 잠식하면서 모든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윤회장이 전북지역 10개 건설관련 단체 협의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두집살림이 1년 넘게 계속되면서 제대로된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여론에도 윤 회장 측은 현재까지 문제없이 조직을 운영해오고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어렵지만 두 경제단체를 이끌어 나간다는 점을 강조했다. 상공인 B씨는 “만일 윤 회장이 건설협회장을 그만 두면 건설협회 차기 회장은 잔여 임기만 채워 또 다른 피해를 줄 염려가 있어 고심이 깊었던 것으로 안다”며 “전주상의 회장과 전북건설협회 회장을 겸직하는 방법을 통해 지역 경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편 윤 회장의 전북건설협회장 임기는 내년 6월까지로 예정돼 있다.
#전북지역에서 한우를 키우는 신재호(33) 씨는 사료비를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던 차에 국립축산과학원의‘농식품 부산물 활용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기술 교육’을 받게 됐다. 지속적인 전문지도(컨설팅)로 배합비 작성 요령을 배웠고, 농장 근처에서 얻을 수 있는 맥주박 부산물의 사료가치를 분석해 원료사료로 활용했다. 이를 적용한 후 사료비는 33.4% 줄이고, 육질 1++ 등급은 10.5%, 도체중은 29.2kg 늘어 한우 한 마리당 소득이 57만 원 정도 늘었다. 세계 곡물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국내 사료가격도 오름세를 보여 축산농가의 고민이 깊다. 이런 가운데 농가에서 사료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농식품부산물을 이용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기술’을 확대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자가 TMR 제조 기술’ 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우 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료 섞는 비율을 농가 스스로 작성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농가에서도 저렴한 농식품 부산물을 원료사료로 이용할 수 있어 사료 구입비용을 줄일 수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올해 6월과 7월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농가 맞춤형 사료배합 프로그램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반추가축 영양학, 사료배합 프로그램 관련 기초 이론 수업과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료배합비를 구성해보는 전산 실습으로 짜여 진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남건 동물영양생리과장은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한우농가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농협이 농업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업인행복버스의 시동을 걸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김제시지부(지부장 김태곤), 금만농협(조합장 최승운)은 11일 금만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4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복지서비스인 ‘농업인행복버스’를 진행했다. 전북농협은 김제 금만농협을 첫 출발로 올해 10개 지역에서 농업인 행복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인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실익사업으로 복지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승운 조합장은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를 통해 고령 농업인 지원사업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금만농협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우리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활력을 잃은 농촌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농업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전북지역의 4월 고용률이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상승하면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11일 공개한 ‘2022년 4월 전북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률은 62.7%를 기록해 1.7%p 소폭 상승했다.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 수는 97만 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8000명(2.9%p)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3만 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명(1.1%p) 증가했고 여자는 43만 8000여 명으로 2만 2000명(5.3%p)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취업자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감내용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2만명(12.6%),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4만 3000명(13.3%) 각각 증가했으며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2만명(-23.5%)으로 집계됐다. 농림어업은 -2000명(-1.1%), 건설업은 -3000명(-4.1%), 제조업은 -1만명(-8.5%) 각각 감소했다. 실업률은 2.5%로 전년 동월 대비 0.2%p 상승했다. 전북지역의 실업자 수는 2만 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00명(0.2%)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00명(30.1%) 증가했으나 여자는 8000명으로 2000명(-1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한 가축을 기억하고 그 넋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 국립축산과학원은 10일, 개원 기념일을 맞아 본원 축혼비 앞에서 축혼제를 올렸다. 가축이 좋아하는 건초와 무, 배추로 제사상을 차렸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분향, 강신, 초헌, 축혼사 등의 순서로 의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 20여명은 연구 과정에서 희생된 축생들의 혼을 달랬으며, 축산업이 가축 질병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로 도약하길 기원했다. 농촌진흥청 박범영 국립축산과학원장은 “가축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축산업이 농업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가축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연구에 온 힘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가 대규모 생태공원이 위치한 익산소라지구 공동주택용지(B-1블록)를 추첨방식으로 신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사전청약제도가 적용된 민간분양 공동주택용지(60~85㎡)로 대지면적 1만2,295㎡로 총 257세대, 최고 29층까지 건설할 수 있다. 공급예정가격은 191억8000만원(156만원/㎡)이며, 3년 분할납부(유이자) 조건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택법 제4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로 3년간 주택건설실적 300세대 이상, 행정처분사실이 없는 건설업체로서, 계약일 이후 6개월 이내 사전당첨자 모집공고 이행조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익산소라지구는 많은 수목과 숲속 산책길 및 자연생태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도심 속 쾌적한 공기와 일상 속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익산중심지와 1~2km이내에 위치하며, 교육(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과 마트, 병원 등 편익시설을 비롯해 KTX/SRT와 터미널까지 가까이 있어, 주거지로 여건이 뛰어나다는 게 LH측 설명이다.
농촌진흥청이 올해 개청 60주년을 맞아 풍성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21일 농촌진흥청과 4개 소속기관 일원에서 ‘개청 60주년 기념 지역주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어린이 체험행사, 문화 공연, 기획 행사(이벤트)를 연다. 주요 기념행사는 지역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4대 농업 연구기관 순환버스 관광(셔틀버스 투어) △어린이 체험 공간 운영 △주민 참여형 기획 행사와 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4대 농업 연구기관 순환버스 관광은 사전 신청자 160명을 대상으로 당일 2회(오전/오후) 운영되며, 각 기관별 성과를 직접 알아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주민에게 연구시설을 개방함으로써 농업·농촌 연구의 이해를 돕고,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농업기술의 현주소를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국립농업과학원에서는 곤충박물관 견학과 애완곤충 체험이 있을 예정이고,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유채, 밀밭 길을 걸으며 농촌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고(故) 우장춘 박사 일대기를 알아보고, 온실을 둘러보는 일정을 짰으며,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가축 개량의 역사를 듣고, 가족사진 촬영도 있을 예정이다. 주 행사장(본청)에서는 홍보관, 농업 골든벨,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지고, 행사에 참여한 500가족에게는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개청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 최유림 단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개청 60주년 기념행사가 농업연구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지난 9일 오후 7시께 전주시 팔복동의 한 알뜰주유소 앞. 이날 전주지역에서 휘발유 가격이 제일 저렴했던 알뜰주유소에는 퇴근 시간대 주유를 하기 위한 차량들로 입구부터 붐볐다. 운전자 김모씨는 “전주에서 남원으로 장거리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하루 주행거리가 100km가 넘어 부담이 적지 않다”며 “예전에는 기름 값이 한 달에 40만원 정도였다면 요즘은 거의 50만원을 넘어 생활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편이다”고 혀를 내둘렀다. 10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L)당 1942원으로 지난달 30일 리터당 1967원에서 열흘사이 25원이 떨어졌다. 이는 정부의 유류세 추가 인하 조치로 주유소 판매 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유류세를 20% 인하한 데 이어 지난 1일부터 인하 폭을 30%로 확대했다. 정부에서는 유류세 추가 인하 조치가 소비자 판매가로 반영되는데 1~2주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봤으나 운전자들은 “아직도 기름 값이 비싸서 유류세 인하 효과를 체감할 수 없다”며 “주유소 판매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던 때와 달리 내림세는 너무 더딘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지역별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을 보면 전북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1938원, 경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25원, 실내등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425원으로 나타났다. 전북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국 17개 시, 도 가운데 6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전북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이틀에 한 번꼴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을 앞지르기도 했다. 무엇보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에 경유가 휘발유를 앞지르는 가격 역전 현상은 주유소마다 속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운전을 생업으로 해야 하는 화물차, 전세버스 등의 기사들은 “운전대를 놓고 싶다”는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전북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전북지역 내 휘발유 보다 경유 값이 비싼 주유소는 전체 880여 곳 중 6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름 값의 인상은 운전자들이 겪는 고통만이 아니라 저소득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도 실내등유 가격 상승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형편이다. 김준영 전북주유소협회장은 “정부의 유류세 추가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주유소 기름 값이 비싼 원인은 국제 유가의 지속적인 상승과 정유사들의 정제마진이 크게 작용한 이유를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의 주유소 업계는 경유가 휘발유를 앞지르는 가격 역전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고 당분간 기름 값의 인하 속도도 둔화돼 서민 경제의 부담이 될 전망이다.
전주에 사는 주부 박모씨(40)는 지난 4월 25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드릴 콜라겐 건강식품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구입했다. 제품 주문 당시 ‘피부건강’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았다고 표시돼 있어 건강기능식품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주문 3일 만에 배송된 제품을 확인해보니 기타가공품으로 표시돼 있었다. 업체에 항의하자, 판매자는 반품을 받아주면 되지 않느냐며 오히려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용으로 소비가 활발한 품목 중의 하나가 건강식품이다. 건강식품은 기타가공품, 캔디류 등 다양한 유형의 일반식품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주의할 점은 일반식품임에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한다는 점이다. 한국소비자원의 지난 1월 보도자료에 따르면 20개 제품의 온라인 광고를 확인한 결과 19개 제품이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모두 일반식품이었지만, 식약처인정 주요기능성 표시(8개 제품)와 콜라겐 기능성 및 신체조직 효능 표방 광고(15개 제품)를 하거나, 함유 원료의 효능·효과 및 거짓·과장 광고(8개 제품)와 타사 콜라겐과의 비교 광고(2개 제품) 등을 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달 11일~22일에 걸쳐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101곳을 집중 점검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한 1곳을 적발했다. 점검 대상은 2019년 이후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와 지난해 지도·점검 미실시업체, 수거·검사 부적합 이력업체 위주로 선정됐다. 적발된 업체 1곳이 지시기록서 내용을 준수하지 않아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을 위반했다고 보고 영업정지 등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는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해당 업체가 위반 사항을 개선했는지 확인한다. 제조업체 점검과 함께 국내에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160건, 통관 단계에 있는 건강기능식품 377건에 대한 정밀검사도 실시됐다. 선물용으로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홍삼·프로바이오틱스 등 60건과 수입 건강기능식품 100건 등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수입 제품 신바이오틱스 1건·루테인 2건 등 총 3건이 붕해도 항목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붕해도는 위나 장에서 캡슐과 같은 고체의 녹는 정도를 의미한다. 식약처는 3개 제품을 회수·폐기 등 조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소비자는 품에 표시된 식품유형을 확인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 상담 및 피해 중재 신청은 전북소비자정보센터(282-9898)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박민정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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