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새만금의 해양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요트마리나 등의 시설도입과 해양레저산업 투자유치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22일 서울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와 새만금의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새만금지역은 외측으로 드넓은 서해가 펼쳐져 있고, 내측에는 거대한 호소를 품고 있어 해양레저 스포츠 도입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최근 해양관광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와 늘어난 수요를 고려해 수준 높은 시설들을 도입해 개발한다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성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공사, 요트협회와 변화하는 관광레저산업의 수요에 맞춘 실효성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해 새만금이 서해안권 해양관광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새만금에 코로나19 영향이 적은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언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전북혁신도시 입주기관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의원들의 외면을 받았다. 이날 문체위 의원들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16개 피감기관에 날선 질문을 이어갔지만 김수영 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에게는 질의하지 않았다. 김 원장은 국감이 시작되고 원론적인 업무보고를 2분30초 가량 진행한 뒤 발언 기회를 갖지 못했다. 업무보고는 모든 피감기관장에 주어지는 것이다. 모든 업무가 정상적이어서 의원들의 질타를 피한 것일 수 있고,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기관에 질의가 집중된 점도 감안해야 하지만 사실상 존재감이 없어 의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더구나 혁신도시 이전기관이기 때문에 지적받아야 할 사안들이 있었지만 해당 내용은 국감장에서 거론되지 않았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조오섭의원이 국토교통부부터 제출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전체 직원(90명) 18.8%에 달하는 17명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고 잔류시킨 문제가 드러났다.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등은 이전기관 인력 중 수도권 잔류가 불가피할 경우 국가균형발전위 심의를 거쳐 인력을 남길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전북혁신도시 입주기관 중 승인을 받지 않고 수도권에 직원을 잔류한 기관은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유일하다. 또 지역인재 의무채용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비판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공개한 기획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입사한 지역인재는 없었다. 전북혁신도시 6개 입주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 14.2%, 전국 혁신도시 평균 15.4% 등을 감안하면 비난의 여지가 크다. 이 같은 현상은 지역인재 의무채용이 법제화된지 4년이 됐지만, 시행령에서 비율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권고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지역 한 정당인은 상대적으로 작은 기관이라도 지역으로 이전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들을 국정감사에서 지적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어떤 기관장이 지역균형발전을 신경 쓸지 의문이다"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전북지역 의원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최근 우수기술 9건의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 협약은 생진원의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노력으로 얻어진 성과다. 이전 협약 기술은 쌈소스 및 이의 제조방법, 한우고기 수출 비선호육을 활용한 HMR 제품 제조방법, 플라즈마 방전기술을 이용한 한우 위생 안전성 향상 처리방법, 흑하랑 상추의 메디푸드 제품개발 활용을 위한 전처리 및 추출방법, 치즈떡갈비 생산성 향상 및 불량률 감소를 위한 치즈떡갈비 성형기의 현장적용 방법, 칼로리-컷 라이스 제조방법 등이다. 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기술을 꾸준히 발굴개발해 기업에게 이전하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는다. 시는 중소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홈코노미 화상상담회와 해외지사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홈코노미 화상상담회는 당초 계획됐던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한 사업이다. 간편식과 개인위생용품, 뷰티 등 집에서 소비할 수 있는 품목 중심의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30일까지 전북KOTRA지원단과 함께 지역 홈코노미 기업 30개사와 구매력 있는 해외 바이어 10개사를 매칭해 화상상담을 주선하고 통역도 지원하기로 했다. 계약 컨설팅 등 사후관리도 제공한다. 해외지사화는 코로나19로 해외출장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세계 129곳 KOTRA무역관이 중소기업의 해외지사처럼 활동하면서 해외바이어를 만나고 거래선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 13개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7개사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들의 해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외국어 카탈로그 △외국어 홍보 동영상 △외국어 홈페이지 등의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의 70%를 보조해주는 외국어 홍보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김병수 시 신성장경제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비대면 해외마케팅 사업이 기업들의 수출길을 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비대면 홍보마케팅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경제기관들이 온라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온라인 전시회로 전환한 가운데 해외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최근 83차례의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진행했다. 상담 이후 도내 농식품 기업들의 해외수출 공백을 최소화 하고, 지속적인 수출 시장개척을 위해 베트남에서 한국식품 수입유통하는 바이어를 발굴해 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지역 내 농식품을 생산하고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과 베트남 5개사 바이어들이 참여해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생진원에 화상상담장을 마련해 온라인 화상 조성 여건이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고, 바이어들에게 상담 예정 기업의 상품 정보를 번역해 전송하는 등 효율적 상담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상담 뒤 계약 추진 규모는 70만 달러에 달했다. 이 중 일부 기업은 견적 송부 등 향후 추가 업무가 이어질 예정이다. 상담회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출 판로를 개척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전북도와 생물산업진흥원이 직접 화상 상담회를 주선해 상당히 도움이 됐따. 향후에도 더 많은 상담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생진원은 중소 식품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언택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이번 상담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출 상담회를 주선할 예정이다. 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북 식품기업이 언택트 수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도 지난 20일 2020 전북상품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JB 구매 상담 품평회를 전북대 진수당에서 개최했다. 전북상품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은 매해 오프라인 컨설팅으로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됐다. 이번 JB 구매 품평회는 Start-Up 전북 2020 창업대전과 연계해 행사장에 온라인 화상 상담 부스를 구축해 진행했다. 도내 기업 20곳과 GS홈쇼핑 같은 대형유통채널 MD 10명이 비대면 방식으로 1:1 맞춤 상담을 시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상담이 어려운 상황인데, 힘든 시기에 중소기업에 유용한 기회가 된 것 같다. 온라인 상담회가 정례화 되면 재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은 물론 바이어와 식품기업간 온라인 화상상담 등 비대면 마케팅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은 초등생 교과 과정과 연계한 상자텃밭 활용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참여 학생의 식물 친숙도가 22%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자텃밭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교육과정 중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식물 생장에 필요한 빛, 물, 토양 등 재배 조건에 대해 교육하고 아이들 스스로 관찰하도록 이끄는 활동이다. 텃밭 조성 공간이 부족한 도심 학교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코로나19로 상황에 개별적으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 농진청은 해당 프로그램을 지난 6월~7월 전주 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8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상추와 방울토마토 등을 재배한 학생들은 텃밭 이름 붙이기, 식물 생장 관찰하기, 마요네즈로 해충 방제하기, 수확물 요리, 허브식물 오감 체험 등에 참여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의 식물 친숙도는 88.21점(120만점)으로 참여하지 않은 학생 72.21점보다 22% 높았다. 식물을 선택해 직접 키우고 생육환경 등을 관찰하는 과정과 수확물 활용하는 과정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채소를 좋아하지 않던 학생들도 직접 키운 식물 수확에 뿌듯함을 느끼고 요리에도 참여하는 등 변화를 보이기도 했다. 나아가 체험활동 뒤 식물을 키우고 돌보는 일에 관심이 생겼다고 응답한 학생은 70.3%, 농업 관련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고 응답한 학생은 85.1%를 나타냈다. 정명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장은 도심 학교에서 아이들이 식물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식물을 키우고 관찰하는 농업체험 프로그램이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자금 지원과 경영자금 대출이 늘면서 전북지역 지역 기업과 가계대출의 증가폭이 확대됐다. 21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밝힌 8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여신은 전월대비 증가폭이 확대(7월 +3,730억원 8월 +5,150억원)됐으며 기관별로는 예금은행(+1,285억원+3,769억원)은 증가폭 확대된 반면 비은행예금취급기관(+2,445억원+1,381억원)은 증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에 대한 자금 지원과 자영업자 지원이 늘면서 기업대출(+3,020억원+3,523억원), 가계대출 (+740억원+1,452억원) 모두 증가폭이 확대됐다.
스타트업 붐업을 위한스타트업 전북 2020 창업대전이 20일 개막했다. 오는 11월 20일까지 전라북도 전역에서 스타트업과 관련한 3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Start-up 전북 2020 창업대전은 그동안 개별기관 단위로 추진되던 창업벤처 프로그램을 전북 창업벤처 주간(이하 Start up Week)을 지정해 대학, 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등 민간이 주도적으로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북도 및 전북중소벤처기업청 등이 지원하는 체계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침체할 수 있는 창업 붐 확산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혁신적인 로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민간중심의 산학민관 협업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목표를 뒀다. 20일 개막식 행사에는 창업주간을 알리는 스타트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와 전북도 14개 시군의 청년 스타트업 및 창업지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청년 스타트업 랜선 Meet-up 행사가 실시간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종훈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지난 5년간 전라북도의 스타트업은 매년 꾸준히 성장해 왔고 지역적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작은 강점들을 하나로 집중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정책적 측면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주시, 군산시가 주최하고 전북대전주대군산대 창업지원단,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창업공유지원센터, 전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16개 BI) 등 37개 도내 창업유관기관이 주관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지역특구 성과평가 결과와 전북지역 특구 2곳이 지역뉴딜을 선도하는 우수지역특구로 선정됐다. 도내 우수특구는 임실 엔치즈낙농특구와 고창 복분자산업특구다. 20일 중기부는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190개 특구를 평가한 결과 12곳이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특구는 지역특화자원의 세계화로 고용, 수출 등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점이 인정됐다. 임실 치즈특구는 치즈식품연구소 주도로 8가지의 제품을 개발하고, 4건의 특허등록에 성공했다. 또 낙농업을 지역축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연계하면서 2018년 기준 34만 명이던 관광객을 49만 명으로 증가시켰다. 고창 복분자특구의 경우 지역 내 주류 가공업체가 해외로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유기상 군수 취임 후에는 복분자 식초 개발이 본격화되며 해외시장 진출기회가 확대됐다. 고창에서 생산하는 복분자주는 미국과 호주에서 인기를 큰 끌면서 지역경제를 이끌었다. 복분자 식초는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지역 수출이 확대되기도 했다. 고창복분자 매출액도 2018년 929억 원에서 지난해 1192억 원으로 늘었다. 이날 중기부는 지역특구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순창 장류 특구는 우리나라 장류 메카발전을 위해 체험마을 신규 조성 예산을 854억 원 증액했다. 곽재경 중기부 지역특구과장은지역특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가 제도적으로 강력히 뒷받침 하겠다며각 지자체가 지역특구를 통해 지역균형 뉴딜을 도모한다는 점이 고무적이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로고 한국농수산대학 분교 사태에 이어 경북 구미에 한국식품연구원 분원 설립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들이 타 지역에 산하기관을 설치하려는 시도에 전북 정치권은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경북 등 다른 지역 정치권은 정당이 다르더라도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에 한 목소리를 내며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한국식품연구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영식(구미을) 의원은 우리 지역에서는 출연 연구원 분원 설치 요구가 많이 있다. 분원 설치 과정에서는 부지, 건축, 장비, 운영비 같은 문제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면밀히 살펴 (정부가) 함께 문제를 풀어주기 바란다면서 식품연구원 분원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김 의원은 식품연구원 분원 문제 관련 토지 매입 등으로 추진이 어려움을 겪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사업 취소 결정 보류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식품연구원 경북분원(경북본부) 문제는 앞서 전북혁신도시 기관들의 탈 전북 시도와 결이 다르고, 경북지역 입장에서 분원 유치 주장이 가능한 수준이다. 하지만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인 식품연구원이 경북지역에만 특별히 분원이나 본부를 설치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혁신도시 조성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앞서 식품연구원은 혁신도시 법 등에서 규정하고 있는 산하기관 동반이전권고에도 불구하고, 주요 부설 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를 2012년 성남에서 광주에 이전시킨 바 있다. 이전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식품연구원은 유독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미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가장 늦은 시기인 2017년 9월 입주했다. 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설치 논의는 2013년부터 시작됐다. 경북정치권은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 의원들을 주축으로 식품연구원 경북분원설치 협약을 성사시켰다. 구미시는 식품연구원과 20년간 부지무상 제공과 5년간 35억 원의 연구운영비까지 제공하는 내용의 MOU를 맺었고, 이후 2016년 총 324억4000만 원의 국비를 투입해 부지면적 6600㎡, 건물 5000㎡ 규모 연구시설을 2019년 말 완공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설립방안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명시된 출연연구기관의 부지매입 의무 조항에 위배됐고,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그러자 농수산대학 분교를 추진했던 민주당 김현권 전 의원이 지난해 본격적으로 나서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부 장관에게 유의미한 답변을 얻어냈다. 이 같은 상황에 전북도 관계자는 (식품연구원) 분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아마 힘들 것이다. 신규 건설사업과 운영비 등 문제가 산적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입법조사처 등은 혁신도시 조성 원칙에 따라 공공기관 산하기관을 본사와 동반 이전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강인김윤정 기자
올해 상반기 도내 취업 수는 농업 분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는 모두 91만3000명이다. 이 중 산업별 취업 현황은 농업이 18만1000여 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서비스업 6만3000여 명, 사회복지서비스업 5만8000여 명, 소매업 5만6000여 명, 음식점주점업 5만6000여 명 순으로 많았다. 직업별로는 농축산숙련직이 17만1000여 명, 경영회계사무직 10만3000여 명, 운전운송관련직 5만4000여 명, 보건사회복지종교관련직 5만3000여 명, 매장판매상품대여직 5만2000여 명 순이었다. 통계청은 정책적 활용과 사회 연구 등을 위해 지역별 고용 상황을 조사하고 취업자에 대한 산업과 직업별 세부 특성을 파악하고 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로 등록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창업기획자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서 규정한 초기창업자 선발과 투자, 전문보육을 담당할 수 있는 기관이다. 일반 창업전문기관과 달리 초기창업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전문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진흥원은 최근 10여 년 간 지속적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했고, 창업보육시설을 구축해 150여 개의 창업기업을 보육하고 본 글로벌 스타트업 20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조지훈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은 창업기획자 등록을 통해 창업기업 교육과 설립부터 투자유치까지 각 단계에 해당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우리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더 많은 창업기업을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전북개발공사(김천환)는 화재발생에 대한 안전의식 함양 및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20일 전북개발공사 사옥에서 공사 소방안전관리자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해 매년 소방관서와 합동 소방훈련이 실시되지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간접 체험식 소방훈련이 진행됐다. 소방훈련은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 참석자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 실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자체 자위소방대의 역할 및 임무, 화재의위험성, 화재 초지진압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등의 순으로 신속한 화재대응 절차를 숙지하고 자체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오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동안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옥내 주요 게시판에 화재예방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운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선임조사역 최근 모바일 간편송금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실수로 다른 사람 계좌로 돈을 보내는 착오송금 사고 또한 덩달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9년 중 착오송금으로 인한 반환청구 건수는 12만 7849건으로 금액은 257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8년(10만 ,262건)에 비해 무려 20.3% 가량 증가한 것으로 올해에도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19년 중 송금액이 반환된 사례는 6만 4835건(50.7%)으로 절반 가량은 착오송금된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톡톡 금융상식에서는 착오송금 예방법과 착오송금 발생시 대처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착오송금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수취인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입니다. 계좌이체를 하는 경우 은행과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수취인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주 이용하는 계좌이거나 급하게 송금을 해야하는 경우 계좌정보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송금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착오송금은 한번 발생하면 그 피해를 복구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마지막 이체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항상 계좌정보를 정확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둘째로, 자주 발생하는 거래는 즐겨찾기 계좌로 등록해 놓으면 편리합니다.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는 특정 계좌정보를 즐겨찾기로 등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업무상 필요에 따라 수시로 송금하는 계좌가 있는 경우 즐겨찾기 계좌로 등록하면 매번 계좌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도 덜고 사고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계좌이체시 수취인 계좌에 일정시간 이후 입금되는 지연이체서비스도 있습니다. 은행에서는 송금시 수취인 계좌에 일정시간이 지나야 입금되는 지연이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연이체서비스를 이용하면 송금을 하더라도 최소 3시간 이후에 수취인 계좌에 입금되고, 잘못 송금한 경우 통상 입금처리 30분 전까지 취소가 가능해 효과적으로 착오송금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넷째로, 착오송금이 발생한 경우 송금한 은행을 통해 반환청구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체한 상대방의 연락처를 파악하고자 수취한 은행에 반환청구를 요청하는 사례가 있으나, 착오송금 반환청구 절차는 수취한 은행이 아니라 송금한 은행을 통해 진행되므로 우선 송금한 은행에 반환청구를 신청해야 합니다. 착오송금 반환청구는 영업점에서도 가능하고 은행 콜센터에서도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반환청구를 접수하고 있으므로, 착오송금이 발생한 경우 즉시 송금한 은행을 통해 반환청구를 신청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불가피한 경우 수취인에 대한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통해 자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을 통해 반환청구를 신청하더라도 수취인이 반환을 거부하거나 해당 계좌에 압류 등 법적제한이 걸려있는 경우 수취한 은행은 임의로 자금을 반환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수취인에 대한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여 착오송금액을 돌려받아야 합니다. 착오송금은 잠깐의 실수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이지만,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계좌정보를 재차 확인하는 습관 등 예방법을 생활화하고 착오송금 발생시 신속한 반환청구 등 대처법을 숙지한다면, 한순간의 실수로 도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잃는 불상사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김태운(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선임조사역)
최근 새만금에 국내 대기업 투자 예고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는 이를 계기로 추가 기업 유치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대기업 투자 유치로 추가 기업 유치에 마중물이 될지 기대되고 있다. 전북도는 SK E&S와 SK브로드밴드로 구성된 SK 컨소시엄이 새만금에 2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제안을 계기로 SK 계열사를 추가로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먼저 SK컨소시엄이 투자 이행을 위한 지원으로 협약을 조속히 마치고, 이후 SK 계열사 가운데 전북도와 새만금에 투자 가능한 분야와 기업을 분석해 투자를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SK그룹 차원에서 새만금에 관심이 높은 만큼 향후 추가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 새만금개발청이 진행한 산업 투자형 발전사업 공모 당시에도 SK 컨소시엄은 인센티브로 주어지는 태양광발전사업권 200MW 확보가 주요 목적이 아니고, 새만금이 SK의 새로운 투자 지역으로 미래가치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전북도가 추진하는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와 미래형 친환경 상용차 산업 등 주요 대형사업에 많은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는 게 전북도의 설명이다. 특히, SK계열사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의 그린수소를 활용한 수소용기 등 부품을 현재차와 합작해 개발할 의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SK컨소시엄이 당초 계획대로 투자할 수 있도록 애로 및 요구사항을 파악한 후 투자이행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인력확보 부문에 대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벤처기업과 소규모 기업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전북도가 SK 그룹에 대해 이처럼 파격적인 지원에 나서는 이유는 새만금에 추진하는 SK컨소시엄뿐 아니라, 향후 그룹 차원에서 새만금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 담겼다. 향후 SK 그룹 차원의 대규모 투자를 위해 새만금 산단 내 56공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부지를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전북도는 SK그룹 24개 계열사 가운데 전북도와 새만금에 투자가 가능하고, 투자로 인해 시너지가 발생할 기업을 선정해 추가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의 배터리 셀 및 팩, 모듈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에 제조공장 설립에 나설 구상이 크다. 실제 군산형일자리로 대표되는 명신 등 5개 기업의 자동차 이차전지 수요는 연 30GW 규모이며, 새만금 재생에너지 이차전지는 1.7GW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셀의 핵심 부품인 동박 소재를 생산하는 SKC의 경우 새만금 전기차 클러스터 참여기업에 대한 충분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프리커스 소재 등을 생산하는 SK머티리얼즈도 수요 증가로 인해 추가 공장 증설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고,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설치와 연계해 통신장비 수리 및 관련 서비스 지원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다. 특히, SK바이오팜의 경우 전북도가 바이오산업 육성을 6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세운 만큼 GS칼텍스와 연계한 새만금 지역 투자 유도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북도는 앞서 해당 기업 임원과의 면담을 진행했고, 오는 11월 말 SK컨소시엄의 투자협약이 원활히 체결될 경우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추가 투자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 상임감사의 비위행위로 질타를 받았다. 직원들로부터 반납 받은 성과급 수억 원을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게 집중적으로 기부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손해배상이나 고발 같은 처벌이 없었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이날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LX 전 상임감사 류모씨가 2018년 12월 공사 직원 성과급을 반납 받아 4억17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31곳의 기부처를 정했는데 25곳이 이상직 의원의 지역구인 전주시 완산구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직원 성과급을 거둬 친구 선거를 돕기 위해 특정지역에 기부한 것은 형법상이나 선거법상으로 위법이다. 공사에 피해를 입히고 직권남용, 협박, 배임 등 (위법을 저질러) 퇴직금 감액 등 처벌 받았어야 했는데 조용하게 해임되고 마무리 됐다고 지적했다. 앞서 LX는 2016년 8월 성과연봉제 조기이행 방침에 따라 지급했던 성과급을 반납하도록 한 기획재정부 지침에 따라 직원 1290명이 반납한 4억1700만 원을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했다. 류 전 감사와 이 의원은 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지적에 김정렬 LX 사장은 아주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감사원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있다. 감사원이 감사하고 해임 조치했지만 고발하라는 지시가 없었다. 손해배상 문제도 우리에게 통보된 사안 중 해당 내용이 없었다고 답했다. 류 전 감사는 감사원 감사결과 올해 초 해임됐다. 그는 당시 부당 기부 외에도 인사 부당개입과 지인의 업체와 사업 계약을 체결을 요구하는 행위 등으로 해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LX와 한국감정원이 운영하는 빈집정보시스템이 사업의 목적과 성격이 동일하다며 국토교통부가 컨트롤타와 역할을 맡아 빈집관리 사업을 일원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드론맵 사업은 위성영상보다 10배, 항공영상 보다 5배 정확한 고밀도 국토 공간정보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해 집행 실적이 저조한 드론맵 사업을 정상적으로 완료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지난해 전북지역 사망 원인은 암이 가장 큰 이유로 조사됐다. 19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사망자 수는 모두 1만4525명으로 전년(1만4552명)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사망 원인은 악성신생물(암)이 인구 10만 명당 86.3명(26.8%)으로 가장 많았고, 심장질환 28.7명(8.9%), 폐렴 24.7명(7.7%), 고의적자해 24명(7.5%), 뇌혈관 질환 20.1명(6.2%)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53.4%로 가장 많았고, 70~79세 22.5%, 60~69세 11.2%, 50~59세 7.3% 비율을 보였다. 특히 전주시 사망자가 3374명으로 호남권(전북전남광주제주)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이 나왔다. 통계청 관계자는 각 주민센터와 시?구청에 접수된 사망신고서를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자료를 만들었다"며 "사망원인과 현황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 향후 지역정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하기 위한 자료다고 설명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은 도내 농식품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코로나시대 맞춤형 e-현장실습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기본교육과 전문가의 심화컨설팅, 기업별 제품에 대한 스토리사진영상을 담은 콘텐츠 제작, 홍보마케팅, 모의 크라우드펀딩 등을 진행한다. 지원 설명회는 이달 20일 진행하며, 23일 교육생 선발하고, 12월 중 모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제품 시장성 평가와 투자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그동안 진흥원은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3년 미만 농식품 창업자 발굴을 위한 농식품 창업아카데미와 예비취업자를 대상으로 현장실무형 인력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은 농식품 창업아카데미는 농식품 산업으로 특화된 창업프로그램과 교육생의 요구에 맞춘 실전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기업, 초기 창업기업, 성장형 창업기업이 지속가능한 농식품 기업으로 성장 할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직장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신입사원으로 직무역량이 높은 똑똑한 신입 보다 눈치가 빠른(업무 센스가 있는) 신입사원을 꼽았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1천601명을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신입사원/동료/상사의 유형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결과 함께 일하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 1위로 눈치가 빠른(업무 센스가 있는) 신입사원이라 답한 직장인이 복수선택 응답률 67.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사를 잘하는(예의 바른)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직장인도 응답률 63.5%로 과반수 이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는 △근무하는 태도가 성실하고(48.4%) △배우려는 모습을 보이며(38.5%) △긍정적인 마인드와 태도(37.9%)의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직장인이 많았고, 이어 다양한 알바를 해본(업무 경험이 많은)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고 싶다는 답변도 응답률 26.4%로 4명중 1명 수준으로 많았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와 상사 유형 중에는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 유형을 꼽은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 유형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1위는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 유형으로 응답률 55.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눈치가 빠른(업무 센스가 있는) 동료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답변도 54.9%로 근소한 차이로 높았다. 이외에 직장인들은 △근무태도가 성실하고(43.0%) △긍정적인 마인드와 태도(40.8%)를 갖추고 △실수를 인정하는 정직한 태도(30.4%)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능력자(30.4%) 순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 유형을 꼽았다. 직장인들은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유형도 예의 바르고 매너 있는(55.1%) 유형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선입견이 없는 오픈마인드 유형의 상사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답변이 응답률 38.5%로 다음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실수를 인정하는 정직한(37.4%) △사생활을 침범하지 않는(36.2%) △커뮤니케이션 능력자(33.3%) △전문지식이 풍부한(32.7%) △업무 경험이 많은(31.2%) 유형 순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유형을 꼽았다. /잡코리아 전북(제이비잡 앤 컨설팅)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이 지난 16일 혁신시제품 생산 업체인 전주시 소재 트라웍스 주식회사(대표 김선미)를 방문,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트라웍스 주식회사는 전남 장흥군에서 제시한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교통약자보호구역 안전을 위한 AI 기반의 통합형 무인교통단속시스템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통합형 무인교통단속시스템은 하나의 장비에서 불법주정차단속, 속도위반, 신호위반, 구간속도위반 단속을 수행하며, 통행하는 모든 차량의 정보(차량번호, 속도)를 수집해 방범에 활용 가능하며 불법보행(횡단보도, 보행신호위반) 및 무단횡단자와 차량검지를 연계한 계도와 단속으로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 통합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은 국민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과제를 수요기관에서 먼저 제시하고 선정된 과제를 해결한 혁신업체를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된 제품은 조달청 자체예산으로 구매 후 테스트용 제품으로 납품, 기술력이 인정될 경우 우수조달물품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도내 창업벤처혁신기업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지속 성장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매각 절차 돌입···도내 대형마트 판도 바뀌나
농협까지 ‘들썩’ 5대 금융지주 전북서 모이나
[줌] 소정미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여성기업 성장·회복·연대의 장 만들 것”
전북 집값 다시 꿈틀…전주가 끌고 익산·군산은 주춤
인터파크 커머스 파산···도내 기업도 ‘직격타’
전북 아파트 가격, 1년 동안 지방 14개 시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
전북국제금융센터 조성···답답한 국민연금의 속사정
전주대, 호남권 사관학교식 창업선도 대학에
"명품 이강주, 기차모형에 담았어요"
전북은행, 부행장 전원 물갈이…신임 부행장 6명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