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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청장 정창림)은 18일 우정청 10층 라이브포스트홀에서 2019년 하반기에 신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22명을 초청해 소통공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북 우정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내기 공무원을 축하하는 자리로 근무 1년차 선배들의 응원 동영상, 군산우체국 선배들로 구성된 통기타 모임인 소리나무의 축하공연, 새내기 공무원의 소감 및 포부 등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창림 전북청장은 앞으로 공직생활을 힘차게 하라는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아 축하 꽃다발과 격려품을 선물했다. 정창림 전북 우정청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보람되고 알찬 우체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통공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직원이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밝혔다.
유치원 교사로 활동하던 A씨는 퇴직 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했다가 심한 모욕과 괄시만 당하고 월 소득이 월 1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급여를 제때 받지 못해 마음의 상처만 받았다. 젊은시절의 경험을 살려 어린이 집에 취업해지만 말만 보육교사지 주로 밥 짓고 빨래하는 허드레 일에만 전념했고 정작 어린이 보육활동은 전혀 하지 못했다. A씨는 보육교사 자격증도 있고 젊었을 때는 아이들을 돌보면서 나름 전문성을 가지고 자부심도 있었지만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해서는 늙었다고 괄시만 받고 싼값에 식모살이만 했다며 이마저도 제때 받지 못해 3개월 후에 받아 몸과 마음만 상했다고 하소연했다. 전북이 본격적인 노령화 사회를 맞고 있으며 갈수록 노인인구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이들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 대책은 부족해 노인빈곤과 자살률 증가 등 사회문제가 갈수록 심각해 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호남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9년 호남지역 고령자 현황 및 분석에 따르면 전북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9.69%로 전남(22.3%)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14세 인구 100명 당 65세 이상인구를 나타내는 노령화지수도 2045년에는 483.4명으로 역시 전남에 이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오는 2020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율이 20.6%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41년에는 40% 이상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빈곤인구가 많고 고령인구의 비율이 높은 전북의 사회환경에 비해 노인 고용률은 47.6%로 전국 평균(59.0%)보다 10%P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의 노인복지 관련 예산의 10%가 넘는 650억 원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매년 투입되고 있지만 노인들의 일자리 만족도는 최저 수준이다. 이들 일자리 수요의 대부분은 단순서비스직과 단순노무직에 대한 수요가 전체 일자리 수요의 약 80%를 넘고 일자리의 85%가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열악한 고용환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문제 전문가는 전북의 노인 일자리 환경이 안정적 소득기반을 창출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노인들의 업무능력을 감안한 공공 형 일자리 확대가 선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주시가 탄소기업 유치에서 낙제점을 받고 있다. 전주 동산동에 조성 중인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내 탄소기업 유치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민선 7기를 출범하며 2022년까지 탄소복합재 활용 강소기업 100개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100년 먹거리로 불리는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탄소소재 관련 기업과 연관 산업 기업 유치로 지역특화형 기업단지를 조성하고, 탄소복합재를 활용한 레저장비 관련 기업 육성과 지역혁신센터 입주기업 지원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을 꾀했다. 이를 통해 탄소 활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역에 우수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이에 단계별 추진절차로 2018년 7월~12월 강소기업 100개를 선정하고,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타깃기업 발굴과 기업유치 활동, 2021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협약 체결과 기업입주를 계획했다. 기업 지원 등 사업비로 334억 원을 책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탄소국가산단 조성이 늦어지며 기업유치 실적도 전무한 상태다. 전주시는 국토교통부 승인이 늦어지며 당초 2022년까지 조성하기로 한 탄소국가산단 조성 계획을 2024년으로 미뤘다. 내년까지 토지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들어간다. 산업단지 조성은 전주 동산동 일대 65만6000㎡ 부지에 1770억 원을 투입한다. 다만 현재까지 기업 유치 실적이 전무하다는 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의 공약 달성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 같은 상황에도 전주시는 기업 유치 목표는 달성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여러 사정으로 정부 승인이 늦어지며 탄소국가산단 조성 계획이 늦춰졌다. 아직 산단 조성 초기라 기업유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2021년부터 산단 분양공고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퇴근 후 귀가해 소파에 누워 TV 다시 보기로 놓친 드라마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저녁 식사를 주문한다. 사람을 집으로 불러 자녀나 반려동물을 돌보게 하고 출장 청소나 세차 등을 이용한다. 이렇게 집에서 각종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홈코노미(Home+Economy) 관련 지출 건수가 1년 반 동안 2배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KB국민카드는 △ 음식 배달앱 △ 가전 렌털 △ 일상용품 배송 △ 집안차량 관리(자녀반려동물 돌봄 서비스와 출장 청소세차 등) △ 홈엔터테인먼트(영상음악도서게임 등 구매) 등 5개 업종을 홈코노미 관련 업종으로 규정하고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25~54세 국민카드 고객이 이들 업종에서 결제한 4천492만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올해 2분기(4~6월) 이들 홈코노미 관련 업종의 하루 평균 카드 결제건수가 작년 1분기의 1.9배로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음식 배달앱 결제 건수가 2.14배로 증가, 5개 업종 중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이어 집안차량 관리(2.01배로 증가), 홈엔터테인먼트 관련(1.83배로 증가), 가전 렌털(1.35배), 일상용품 배송(1.38배로 증가) 등 순으로 증가율을 보였다. 홈코노미 관련 업종을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대는 2534세로 전체의 53.7%를 차지했다. 이중 3544세 여성(19.1%)은 건당 2만8천840원을 결제, 전체 평균 결제액(2만4천393원)을 웃돌았다. 한편 국민카드가 홈코노미 관련 업종을 이용한 고객 1천200명을 상대로 모바일 설문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35.9%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작년보다 늘었다고 밝혔다. 여유 시간이 생겼을 때 집에서 보낸다는 답은 51.7%로, 외부에서 보낸다는 응답(21.2%)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유로는 집에서 보내는 게 진정한 휴식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라는 답이 49.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내가 원하는 활동을 편하게 할 수 있어서(32.4%), 집에서 즐길 수 있는활동이 많아서(30.7%) 등 순이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두고서는 여유로움(45.1%), 휴식(34.3%), 콘텐츠(26.5%) 등의 순으로 꼽았다.
저출산과 고령화, 만혼비혼 확산 등 인구 구조의 변화로 가구의 소비 트렌드도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전체 지출에서 식료품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 출산율 감소로 8교육비 비중도 감소세로 전환했다. 고령인구 증가로 보건의료 관련 지출은 늘고 있다. KEB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17일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 보고서를 발표했다. ◇ 식료품 지출 비중 절반으로 뚝교육비도 정점찍고 내리막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인구의 평균 연령은 1998년 32.3세에서 2018년 41.7세로,20년간 9.4세 늘었다. 작년 기준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중은 14.3%로, 유소년 인구 비중 12.8%를 넘어섰다. 작년 합계 출산율은 0.98명으로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3세, 여성 31세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소비 패턴도 달라지고 있다. 가구 소비 지출에서 식료품 구입(비주류 음류 포함) 비용이 크게 줄었다. 1990년 전체 소비 지출의 26.6%를 차지, 가장 비중이 큰 항목이었지만, 2018년에는 14.0%로 줄었다. 특히 2030대 가구의 감소폭(27.3%10.5%)이 가장 컸다. 교육비에도 변화가 있었다. 사교육 증가 추세에 따라 가구의 교육비 비중은 1990년 8.2%에서 2009년 13.8%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출산율과 평균 가구원 수의 꾸준한 감소로 그 비중이 작년에는 7.2%까지 내려왔다. ◇ 의료비교통비 , 의류 소비 의료비 부담은 늘고 의류 소비는 감소한 점도 눈에 띈다. 보건의료 관련 지출은 1990년 6.3%에서 2018년 7.3%로 증가했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7.1%로 11.3%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황선경 수석연구원은 앞으로 6070대 인구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전체 소비 지출에서 의료보건 관련 지출 비중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의류 관련 지출 비중은 9.8%에서 6.1%로 감소했다. 특히 50대(10.3%6.2%)와 60대(10.2%5.2%) 가구의 감소 폭이 컸다. 자동차 구입비와 연료비를 포함한 교통비는 1990년 전체 소비 지출의 7.9%를 차지했지만, 작년 13.3%로 증가했다. 식생활(외식 및 식료품)과 주거 비용을 제외하면가장 비중이 큰 항목이다. 1990년 2.2%였던 통신비의 비중은 2003년 7.3%로 정점을 찍은 후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들어 2018년에는 5.3%를 기록했다. 세금과 공적연금 등 비소비 지출은 1990년 19.5%에서 작년 23.9%로 높아졌다. 특히 가구주가 근로자인 가구는 21.0%에서 25.7%로 늘었다. 이 중 50대 가구주의 증가폭(22.9%29.1%)이 가장 컸다. 가구주가 자영업자인 가구의 비소비 지출 비중은 16.6%에서 20.5%로 상승, 근로자보다 증가폭이 적었다. 자영업자 가구에서는 40대의 증가폭(15.9%19.9%)이 가장 컸다. ◇ 근로자자영업자 소득 격차 확대소득 수준에도 변화가 있었다. 근로자 가구와 자영업자 가구의 소득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의 종사자별 월평균 경상소득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1990년에는 자영업자 가구(89만2천원), 근로자 가구(90만2천원)의 소득은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올해 2분기에는 각각 390만원, 535만원으로 격차가 145만원에 달했다. 소비 지출도 과거에는 자영업자 가구가 근로자 가구보다 많았지만, 2000년 이후역전됐다. 최근에는 각각 월 229만원, 283만원으로 근로자 가구의 소비 지출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17일 정부혁신의 하나로 맥류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하고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밀보리 성장전략 산업대전을 서울시민청에서 열었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우리밀 새 품종(백강밀) 시장 평가 △보리와 맥류 새싹 가공 이용 기술이전 체결식 △맥류 성장 전략과 활성화 방안 세미나 발표 △주요 연구 성과 전시와 홍보를 진행했다. 맥류 가공 이용성 증진 방안 세미나는 △맥류 새싹과 보리 기능성분의 유용성과 산업 발전 방향 △국산 맥주보리 현황과 활용 △밀산업육성법 시행에 따른 연구 개발(R&D) 발전 방안 등 국내 맥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발전 방안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지금까지 연구해 온 맥류 관련 주요 성과와 다양한 가공제품들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김두호 원장은 맥류 산업대전을 계기로 우리밀과 국산 맥류 가공 산업 활성화는 물론, 맥류 소비와 부가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연매출 1억 2천만원 이하 소상공인, 카드매출액의 0.8%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내년 5월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접수전북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전북도 영세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도내 소상공인들이 가장 큰 경영 부담 요인으로 꼽히는 카드 수수료를 지원해 경영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현장에서 더욱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전북도는 소상공인과 전문가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전년도 매출액이 확정된 지난 6월부터 전년도 매출액 8800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3%, 최대 20만 원을 지원했다.그러나 도내 소상공인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 애로를 토로하면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체감도 높은 정책을 요청해 왔다.이에 전북도는 그동안 도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소상공인협단체 관계자, 세무사 등으로 구성한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좀 더 덜어주기 위한 획기적인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전년도 매출액 1억2000만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 최대 50만 원을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지원신청은 내년 5월까지(자금 소진 시까지) 시·군 경제 관련 부서나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이미 신청한 업체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소급해 지원받을 수 있다.변경된 지원기준과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및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사업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도 일자리정책관(280-3788)이나 시·군의 읍·면·동 소상공인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소상공인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튼실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는 데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천경석 기자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과 충북, 강원도가 손을 맞잡고 강호축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나선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만나 강호축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경제 활성화에 강호축 3개 도가 상호협력하자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수소분야 상호 역량 결집과 광역적 협력사항 발굴, 기술 정보교류를 통한 선도적 역할 수행 등에 대한 포괄적 내용이 담겼다. 강호축 연계 수소경제권 구축과 미래성장 동력 발굴에 공동 협력을 목표로 전북은 수소 생산을 담당하고 강원도는 저장운송, 충북은 모빌리티를 맡아 연료전지 등을 포함한 밸류체인 전반의 연계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 등 광역자치단체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이 요구되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호축이 서로 연계해 체계적인 사업추진과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전북도는 국내 최고의 수소융복합선도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도내 산학연관 역량을 집중해 산업부의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 예비타당성 조사연구 공모와 국토부의 수소시범도시 공모를 추진 중이다. 또 오는 2020년까지 수소충전소 8기를 도내에 구축해 수소인프라를 확충하고,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과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를 통한 에너지 소재 분야 기술개발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강호축이 수소산업 전 주기에 대한 탄탄한 가치사슬을 구축하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뼈대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우리도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들과 상승효과가 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국내선 운임을 할인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 할인이 적용 되는 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이며 일부 성수기 기간은 제외, 동일 기간 탑승 가능한 국내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노선은 김포, 청주, 군산, 부산에서 출발하는 4개 제주 노선이며 특가 운임을 제외한 정상운임에는 30%할인, 할인운임에서는 추가 2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을 위해서는 웹 사이트에 로그인 후 탑승자 정보 입력 단계에서 수험생 및 수험생 동반자 할인을 선택하고 프로모션 코드 EXAM10 입력하면 된다. 이후 공항 카운터에서 대학입시지원서(수시포함), 원서접수증, 수험표 중 한 가지를 제시하면 되고 친구와 가족 등 동반 1인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오는 30일 전북은행 본점 3층 강당에서 도내 청소년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제4회 2019 JB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사상가이자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인 도올 김용옥 선생의 통일한국을 향한 청춘의 포효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인문학 강좌와 고등래퍼시즌 3의 우승자인 영지 래퍼와 함께 영케이(김민규) 래퍼의 힐링 콘서트로 구성돼 있다. 1부에는 최근 신간 유시민과 도올 통일, 청춘을 말하다를 바탕으로 이 땅의 청년들에게 민족 통일에 대해 세계사의 시작에서 시대를 관통하는 통찰을 전해주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며, 2부 공연은 최근 콜라보 음반을 발매한 영지와 영케이(김민규) 래퍼가 학업에 지친 청소년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관람은 전라북도 도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고,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전북은행 또는 사회공헌부 홈페이지또는 각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장근 본부장. NH농협은행 전북본부 김장근 본부장이 도내 우수기업의 경영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소통행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 본부장은 15일 김제시 백산면에 위치한 한우육가공 및 소매업체인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을 방문해 우수한 기술력을 시찰하고 경영애로 사항과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한우협동조합은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에서 기술이전을 받아 탄생한 총체보리한우 브랜드 경영체로 전라북도 전 지역 700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한 품목 협동조합이다. 국내 최초로 탄생시킨 총체보리 섬유질 배합사료를 먹고 자란 최고급 한우를 전문으로 취급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차별화된 브랜드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성장은 곧 전라북도 경제 성장의 마중물이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이 직면한 경영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15일 군산 상공회의소에 위치한 군산시 청년뜰에서 언더독스 주식회사, 군산시 청년센터창업센터와 함께 지역의 소셜벤처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소셜벤처 기업 발굴육성과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창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협약기관 간 소셜벤처 창업 및 육성지원, △로컬라이징 군산 육성 포럼, 교육 및 홍보지원, △청년창업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교류 등이 있다. 박광진 센터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창업가들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군산 뿐 아니라 전북지역 창업문화 조성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지방통계청과 함께하는 전북 인포그래픽] 2019년 고령자 통계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와 ㈔나눔축산운동본부, 농협남원시지부(지부장 박노현)는 14일 남원 사랑의 열매 봉사단을 방문해 나눔축산운동 축산물 情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임직원들이 노인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의 협력과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사랑의 열매 봉사단에 500만 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했다. 이안기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조합장은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축산물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이 함께 상생해 발전할 수 있도록 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최초로 전북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백반전문점이 문을 열어 관심을 끌고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 이서(순천방향)휴게소에서 지난 13일 이서백반전문점 오픈 기념으로 신메뉴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에 오픈한 이서백반전문점 코너는 고속도로 휴게소 최초의 백반전문점으로, 돼지짜글이백반, 돼지묵은지백반등의 메뉴를 처음 선보였다. 두 가지 메뉴는 전북지역 인기 음식인 짜글이와묵은지를 주재료로 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시래기 무나물밥, 시래기 된장국, 꽁치구이 등을 곁들인 가정식 백반이다. 이서휴게소는 이후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추가 메뉴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호경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은 지속적인 휴게소 음식 혁신을 통해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휴게소 운영업체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만금 주요 사업의 시행 전 과정에 역량 있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새만금 총괄기획가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의 경쟁력과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새만금 총괄기획가 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이를 위해 제1기 새만금 총괄기획가 및 자문위원 총 28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첫 새만금 총괄기획가에는 도시계획 분야 전문가인 최정우 목원대 교수가, 총괄자문위원에는 도시, 건축, 조경, 스마트시티, 교통, 환경 및 문화관광 등 7개 분야 민간 전문가 27명이 선정됐다. 새만금 총괄기획가와 자문위원은 앞으로 새만금 주요 사업에 대해 계획, 설계 및 시공 등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여 자문과 조정 역할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공공주도 선도 사업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수변도시대해서는 우선하여 자문을 시행하며, 13일 첫 총괄자문회의도 개최했다. 회의는 주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논의된 의견은 사업시행자인 새만금개발공사와 함께 통합계획 수립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품격 있는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의 역할과 참여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닭의 약 90% 이상이 미국 기업에 의해 수입된 종자를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농촌진흥청과 하림과 참프레 등 육계기업이 위치해 있는 전북이 국산종자 개발을 주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와 돼지는 한우와 한돈 등 토종 품종 개발에 성공해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는 반면, 토종닭에 대한 개발은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상태다. 국내 육계업계 선두주자인 하림과 참프레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육계가 미국에서 수입한 종자를 사용하고 있는게 그 반증이다.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음식 치킨과 삼계탕 등에 사용되는 닭의 약 90% 이상이 수입종자를 사용해 생산한 닭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생산성이 좋아 기업에서 선호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육계를 생산하기 위해 수입한 종자의 수는 지난 2017년 46만 8000마리, 지난해 40만 7000마리 등으로 수입한 종자(원종계)를 이용해 생산한 닭이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 수입되는 종자의 경우 마리당 약 4만 원 가량에 들여오고 있어 매년 약 100억 원 이상이 수입 닭 종자 구입에 쓰이고 있다. 국내 기업을 통해 유통되는 육계의 경우 미국 기업을 통해 수입한 원종계라는 1세대 닭을 통해 2세대와 3세대를 생산한 뒤 최종적으로 4세대 육계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닭은 육계와 백세미, 토종닭 등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맛과 육질 특성이 달라 사용 용도가 다르다. 육계는 치킨, 백세미는 삼계탕, 토종닭은 백숙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반면 토종닭의 경우 육질이 질기고, 먹이를 많이 먹지만 살이 찌지 않는 단점이 있어 소비자가 찾는 빈도가 점점 줄어들어 기업에서 사용하는 빈도 또한 감소 추세다. 이에따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류연구소는 맛과 육질 등이 좋은 종자를 개발하고, 토종 특유의 특성은 살려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농진청 관계자는 블루오션으로 불리는 종자 산업은 고부가가치 사업이지만, 좋은 종자를 걸러내는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장기간의 시일이 요구된다며 현재 미국에서 수입하는 육계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품종으로, 토종닭과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하림 등 기업과 연계해 종자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토종닭의 우수종자 개발과 다양한 요리법 등을 개발해 토종닭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좋은 종자를 개발해 내겠다강조했다.하림 관계자는 이와 관련,현재 농진청과 연계해 종자개발을 추진 중이나 성과가 바로 나타나진 않고 있다면서 좋은 종자 개발을 위한 노력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 이하 LX)와 전라북도는 오는 12월 3일까지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The 좋은 일자리 콘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선발하는 이번 공모전은 기업개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업 분야에서는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굴하고, 개인 분야에서는 정규직 전환, 청년시니어지역인재 취업 등 우수 수기를 선정한다. 공모는 LX홈페이지(www.lx.or.kr) 국민소통플랫폼에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8개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을 출품한 응모자에게는 총 320만 원의 상당의 상금과 LX 사장과 전라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LX 일자리 창출 사업의 우수성과를 대내외에 널리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1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범농협 사회공헌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유재도 본부장과 김장근 농협은행 본부장 등 농협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진행됐으며, 사회공헌단의 단장은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 위원장이 맞게 됐다. 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공익사업과 소외계층 지원, 농촌지역 봉사활동, 도농 균형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출범한 NH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은 전북농협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임직원이 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금으로 조성해 운영되며, 각 법인사무소별 사회공헌역량을 모아 지역사회 공익 실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을 마친 뒤 첫 사업으로 전주 완산구 서신동 거주 취약계층 가구에 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 박병철 단장은 지역사회공헌단은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12일 완주 운주면 완창리 강순후커피체험농원. 단풍이 물든 가을 산자락에 자리 잡은 비닐하우스 안에는 아직 여물지 않은 초록 열매를 맺은 커피나무가 위치해있다. 발아가 시작돼 자란 1㎝의 싹부터 12년이 지난 나무가 된 4m 높이의 커피나무는 진한 초록색의 수많은 열매를 품으며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지난 2013년 미국 하와이에서 국내로 드려온 커피나무를 분양받아 생산하고 있는 강순후농원은 현재 농장 7동(1300㎡)에서 약 5000그루의 커피나무를 보유하고 있으며, 165㎡ 규모의 체험장과 70㎡의 육묘장 1개동으로 이뤄져있다. 농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세계 커피 생산량의 60~70%를 차지하는 아라비카(티티카종) 품종으로, 아라비카는 보통 녹색을 띠며 납작하고 길쭉하며 타원형의 형태를 띈다. 또 다른 원두에 비해 단맛과 신맛이 강하며 향기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전국 30여 농가에서 커피를 재배하고 있지만 전북지역에선 유일한 커피농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체험학습을 오는 방문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기후변화로 인해 전북이 아열대 기후로 변하면서 작물 또한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도내 커피 재배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해 체험을 위해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전북을 찾았으며, 방송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의 경우 체험 방문객이 3000여 명을 돌파했다. 체험 방문객은 커피 수확 프로그램과 커피 생두를 볶는 로스팅 등 과정을 통해 커피를 직접 내려 보는 체험 등을 진행한다. 당초 버섯농장을 운영하던 강순후 대표(62)는 커피나무를 관상용으로 심은 뒤 열매가 열리는 것을 보고 수확해 커피를 내렸는데 맛이 좋다는 평가가 많아 버섯농장을 커피농장으로 전환하고 있다. 강 대표에 따르면 아열대 식물인 커피나무가 전북지역에서 노지재배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지 않은 농가의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지만, 기후에 적응한 커피나무의 경우 빠른 성장과 열매의 수가 증가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된다. 강 대표는 커피콩은 주로 3~6월 사이에 재배되며 온도와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현재는 커피나무가 전북지역 기후에 적응해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내년 1억 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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