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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종목별 리스크 관리 필요

코스피지수는 2000포인트선 붕괴 우려가 불거져 나오면서 한주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기관과 외국인투자자의 동반 매도로 지수는 전주대비 0.98% 하락하며 2010.23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245억원과 1122억원을 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차, 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 네이버, 삼성에스디에스, 호텔신라, 롯데쇼핑, 한국전력을 순매수했고, 삼성물산, SK하이닉스, 신세계, LG생활건강, SK텔레콤, 현대엘리베이터를 순매도했다.기관은 LG생활건강, 신세계, 한미약품, 현대엘리베이터, 한미사이언스, 코오롱, 코웨이, LG, 일진홀딩스를 순매수했고, 제일모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SK이노베이션, 현대차, 현대모비스, 한국전력을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CJ E&M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강세를 보여 전주대비 3.64% 상승한 751.49포인트로 마감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씨젠, OCI머티리얼즈, 원익IPS. 모두투어, 파트론, 동서, 메디톡스, 코나아이, 바텍, 레드로버를 순매수했고, 다음카카오, 코오롱생명과학, NICE평가정보, CJ E&M, 파라다이스, 컴투스, 휴메딕스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인터파크, 바이로메드, KG이니시스, 코오롱생명과학을 순매수했고, 씨젠, 위메이드, CJ오쇼핑, 메디포스트, OCI머티리얼즈, 서부 T&D, CJ 프레시웨이를 순매도했다.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사로 인해 단기적으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머징국가들의 통화 인덱스는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해 있고, 원자재 가격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통화가치 하락을 방어하려고 시장 개입에 나서고 있지만 자금 유출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을 보이며 신흥국의 통화가치하락과 원자재 가격 약세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지표로 보면 중국 경제가 2분기에 7%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예상치를 넘었지만 전체 경제의 30%이상을 차지하는 제조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변동성이 다시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국내증시도 이머징국가 중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국내 기업의 매출 성장률이 하락하고 건설조선철강업종의 이익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줄어들면서 상승 여력이 약화되고 있는 모습이다.지난주 상승했던 코스닥 지수도 종목별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번 주 중소형 종목들의 실적 발표가 집중될 예정인 만큼 종목별로는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8.10 23:02

JB금융, 광주은행 인수 효과 톡톡

JB금융지주(회장 김한)는 9일 2015년도 2분기 그룹연결 공시기준(잠정) 548억원(누계 7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208.7%, 157.3% 증가한 수치다. 자회사별로는 전북은행이 전년동기 대비 6.1%, 전분기 대비 43.5% 증가한 19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JB우리캐피탈은 1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1,304.8%, 전분기 대비 27.1%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광주은행은 전분기 대비 1,425.3% 증가한 2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JB자산운용 역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JB금융지주는 2분기 실적의 주요 특징으로 광주은행 인수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했고, JB우리캐피탈이 본격적인 수익정상화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했다.세부적으로 여수신 증대를 통한 견실한 자산 성장과 안정적인 NIM(Net Interest Margin, 순이자마진) 유지로 이자이익 기반이 강화됐으며, 적극적인 지급수수료 절감 노력 등으로 비이자 이익 역시 개선됐다는 것이다.은행의 핵심이익 지표인 그룹(은행)의 분기중 NIM은 상반기 2차례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와 동일한 2.29%(전북은행 2.42%, 광주은행 2.18%)를 유지했고, 광주은행의 경우 다각적인 수익개선 노력으로 전분기 대비 오히려 0.02%p 반등했다.건전성 지표인 그룹 연체비율은 1.33%로 1분기 경남기업 부실여신이 반영되면서 다소 상승했으나,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개선 노력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0%로 전년동기 대비 0.10%p, 전분기 대비 0.03%p 하락했다고 JB금융지주는 밝혔다.또한 대손비용률(Credit Cost)은 영업이익 증가와 충당금전입액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0.43%p 하락한 0.4 8%(전북은행 0.72%, 광주은행 0.31%)를 기록했으며, 자본적정성 지표(잠정)는 총자본비율(BIS) 12.38%, 기본자본비율(Tier1) 8.20%, 보통주자본비율(C-Tier1) 7.03%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 금융·증권
  • 강인석
  • 2015.08.10 23:02

제휴사 핑계 댄 '카드 부가서비스 축소' 어려워진다

신용카드사가 제휴업체의 휴폐업을 핑계로 부가서비스를 함부로 축소하기 어렵게 된다.월 중 신용카드 사용기간을 변경해 결과적으로 카드대금 결제일을 앞당기는 행위에도 제동이 걸린다.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카드사 영업관행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금감원은 우선 신용카드사의 부가서비스 제휴업체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카드사들이 제휴업체의 휴폐업을 이유로 제공하기로 약속한 부가서비스를 임의로 축소하는 데 대한 소비자 민원이 많아 조치를 취한 것이다.금감원은 이런 부작용을 없애고자 여신금융협회를 중심으로 제휴업체의 정상영업 확인을 의무화하기로 했다.제휴업체가 정상적으로 부가서비스를 하는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다.제휴업체에 제공하는 개인정보는 성명과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로 최소화하기로 했다.신용카드사가 카드대금 결제일을 편법으로 앞당기는 행위도 막기로 했다.일부 카드사들이 카드대금 결제일을 그대로 두되 카드 사용기간을 뒤로 미는 방식으로 신용공여기간을 단축하는 행위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다.일례로 카드 결제일이 매달 20일인 고객에게 카드 사용기간을 전월 4일~당월 3일로 하면 신용공여기간이 17~44일이지만 사용기간을 전월 7일~당월 6일로 변경하면 신용공여기간이 14~41일로 줄어든다.금감원은 현재 최소 신용공여기간 업계 평균인 13일 미만으로 단축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전업주부가 남편의 소득에 기반해 신용카드를 발급받는 것은 절차를 좀 더 까다롭게 하기로 했다.기존에 단순히 유선으로 확인하는 데에서 더 나가 남편의 별도 인증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서면으로 받는 등 절차를 추가하는 것이다.이는 남편 모르게 발급한 주부 명의의 신용카드가 연체나 가족 간 불화 요인이 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소비자가 카드 이용 대금을 카드사의 가상계좌로 직접 입금할 때 실수로 필요 금액 이상을 입금했을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환급해주도록 약관도 바꾸기로 했다.해외결제를 취소할 때 결제와 취소 시간차에 따른 환 변동 위험은 카드사가 지도록 했다.무이자할부를 일시불로 전환하거나 선결제할 경우 포인트를 적립하도록 했다.해외 호텔이나 렌터카, 유료사이트가 최초 결제 이후 소비자의 별도 서명 없이 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해외 무승인 결제에 대한 안내도 강화하기로 했다.무승인 결제는 신용카드 분실이나 도난, 해외사용 차단 등 상황에서도 지속된다는 점을 알린다는 의미다.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서비스에 대한 설명 의무는 강화하기로 했다.카드발급 신청때 서면이나 전화, 이메일, 문자메시지 중 2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리볼빙 서비스를 설명하기로 했다.금감원은 잘 고쳐지지 않는 카드사의 부당 영업행위 6가지 유형을 하반기 중에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대상은 8개 전업카드사로 카드 모집인 관리 실태와 채무면제리볼빙 등 텔레마케팅을 활용한 부수업무 취급 실태, 금리 산정 체계의 적정성, 개인정보 관리 실태,과도한 채무독촉 등이다.

  • 금융·증권
  • 연합
  • 2015.08.05 23:02

농어업 정책자금 대출금리 인하

36개 농어업 정책자금 대출금리가 이달부터 인하해 적용된다. 정부는 이번 농어업부문 36개 정책자금 금리인하로 연간 약 431억원~837억원 수준의 농어업인 금융부담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대출금리 인하는 농어업 정책자금 36개(농업부문 27개, 어업부문 9개)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신규 대출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을 받은 농어업인 등 약 40만 2000명(농업인 36만 7000명, 어업인 3만 5000명)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대출금리 인하와 함께 농어업인의 선택에 따라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적용이 가능하도록 36개 자금에 대해 변동금리 제도를 도입, 시장금리 인하에 따른 혜택이 농어업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정금리 대출의 금리인하는 8월1일부터 즉시 시행되지만, 새로 도입되는 변동금리 대출은 대출취급기관(농협, 수협)의 전산시스템 개발(변경) 등을 위해 약 3개월후 시행될 예정이다.농어업 정책자금은 농업분야의 경우 27개 사업자금 고정금리 대출에 대해 농업인은 금리 2.5%, 조합 등은 3%가 적용되며, 변동금리 대출 25개 사업은 농업인은 시중금리와 2%p, 조합 등은 1%p 수준 차이로 대출금리를 산정해 적용한다.

  • 금융·증권
  • 강인석
  • 2015.08.04 23:02

세계 자금 유출 확산 때 국내시장 타격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중국 증시하락 영향속에서 시작했지만 사흘만에 2,030포인트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조선업종이 전반적인 실적 쇼크를 기록했고, 중소형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의 우려가 지속돼 지수는 전주 대비 15.80포인트(0.77%) 하락한 2,030.1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09억원과 3,21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12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아모레퍼시픽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NAVER, LG전자, 아모레G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LG생활건강, 아모레G, 삼성전자, 현대산업, 영원무역, 기아차를 순매수했고, 한미약품, 제일모직, NAVER, 현대모비스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불안한 중국 증시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달 31일 6거래일만에 반등했지만 제약 바이오업종마저 급락하고 실적시즌이 진행되고 있어 불안감은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수는 전주 대비 51.2포인트(6.6%) 하락한 725.0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86억원과 1,884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231억원을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다음카카오, 씨젠, 오스템임플란트, 메디포스트, OCI머티리얼즈, 이오테크닉스, 대화제약을 순매수했고, CJ E&M, 산성앨엔에스, 셀트리온, 제이콘텐트리, 삼천당제약, 아시아경제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리홈쿠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파라다이스, 액토즈소프트, 펩트론, 코나아이를 순매수했고, 씨젠, 다음카카오, 셀트리온, 오스템임플란트, 메디포스트, 위메이드, 산성앨엔에스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피지수는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추세적 반등으로 진행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여진다. 글로벌 펀드의 자금동향을 본다면 신흥시장에서의 자금이탈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수급개선이 바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지 않은 모습이다.여기에 조선과 건설 등 수주산업의 대규모 손실반영으로 인해 2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사라진 모습이어서 실적개선이 확실시되는 시점이 예상될 때까지 2000~2050포인트 사이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코스닥지수은 700포인트선 이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외국인투자자의 저가매수로 인해 720포인트선까지 반등했지만 이번 반등이 지속성을 가질지 여부는 시장을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중국 증시는 지난달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급락은 진정됐으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장에 대한 신뢰도는 추락했고 개인들의 신용 잔고 비중이 여전히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라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보인다.다행인건 국내 증시와 채권 시장에서의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는 보통수준을 넘어서진 않고 있는 상황이지만, 세계 자금 유출이 신흥국 전반으로 확산한다면 국내 시장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그간 성장성을 기대하며 상승 폭이 컸던 중소형주 중에서 실적 뒷받침이 부족한 종목들의 비중을 축소하고 위험 관리에 주력하면서 가격메리트가 있는 중대형주 중에 실적 호전주 중심으로 선별해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8.03 23:02

전북은행, 현장 밀착형 중소기업 지원 전력

전북은행이 책상에서 마련하는 지원 정책이 아니라 지역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현실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지난달 26일 전북테크노파크전북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참여해 개소한 JBTP기술금융지원센터와 같은 현장 밀착형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전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현장 밀착형 지역 중소기업 지원 확대에는 임용택 은행장이 직접 나섰다.전북은행 임용택 행장은 28일 수산물 가공식품 제조업체인 고창 참바다영어조합법인과 자동차부품(범퍼 도장) 업체인 정읍의 (주)카라를 방문해 경영활동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임 행장은 29일에도 남원지역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임 행장의 이번 중소기업 방문 일정은 현장 중심의 밀착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CEO가 도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금융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도내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이라는 것.임 행장은 특히 이번 현장 방문지역으로 전주군산익산 등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융소외지역에 해당하는 남원과 고창, 정읍 지역에 소재한 기업체를 방문해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등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충과 금융애로 사항 등을 직접 들었다.임 행장은 29일까지 현장 방문을 마친 뒤 애로 청취 내용을 바탕으로 각 중소기업에 적합한 지원 방안과 계획 등을 수립해 이행해 나갈 방침으로 전해졌다.한편 전북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저리의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북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출연했으며, 기술보증기금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성장사다리펀드 1000억원 조성 추진 등 유망 벤처기업 및 성장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 발굴 및 금융지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임용택 행장은 지역 중소기업 현장방문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실질적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지역 중소기업과의 동반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강인석
  • 2015.07.30 23:02

전북은행, 금융경제 전문강사 선발 연수 실시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초중학생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 및 태도 형성을 도와주기 위한 2015 전북은행 찾아가는 금융경제교육을 추진한다.전북은행은 28일 금융감독원의 1사 1교 금융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4급 이상 책임자 20명을 선발, 지난 25일 금융경제교육 전문강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북은행 금융경제교육 전문강사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중학생들의 영업점 견학 및 체험, 초중학생들의 금융경제교육을 통한 경제지식 함양에 도움을 주게 된다.전문가 금융교육은 교육을 신청하는 학교 및 기관에 찾아가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초중학교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와 대학교, 일반인에게도 원할 경우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사 1교는 1지점과 1학교가 연계해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북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1사 1교 금융교육에 100개의 점포가 100% 참여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기로 했다.전북은행 사회공헌부 김승택 부장은 전북은행은 도내 고용인력 창출 뿐 아니라 교육기부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해 학생들이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강인석
  • 2015.07.29 23:02

[창립 55주년 맞은 신협] "지역과 상생발전"…대한민국 대표 서민금융 자리매김

지난 1960년 미국인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가 부산에서 성가신협을 창립하면서 정부의 지원없이 순수 민간주도로 출범한 신협이 창립 55년을 맞았다.신협 교육을 이수한 재건국민운동 지도자들이 1963년 독립적으로 새마을금고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새마을금고 및 상호금융(단위 농수축협, 산림조합) 신용사업의 모태가 되었다는 점에서 신협은 우리나라 서민금융의 발아와 촉진에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창립이후 서민금융 지원에 매진해 온 신협은 조합원의 대다수가 도시 서민, 농어민 그리고 영세자영업자로 구성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속화되는 세계화 속에 자국 서민 경제의 파수꾼으로서 서민 경제 안정 도모에 반드시 필요한 금융기관으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창립 55년 신협의 위상= 신협은 1960년 성가신협을 시초로 지난 55년 간 한국 유일의 순수민간주도 협동조합금융기관으로서 발전해 왔다.협동조합이 나라의 개발정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음을 보여준 한국 신협은 특히 고리사채에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상부상조와 자조(Self-help)정신을 심어주고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이같은 우리나라의 신협운동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정부주도형 협동조합이 불가피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민간주도형 협동조합운동의 성공사례로 평가되고 있다.현재 전 국민의 12%인 572만명이 신협 조합원으로 가입했으며, 자산기준으로 상호금융권 3위(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순)로 성장했다.우리나라 신협은 세계 신협 사(史)에서도 정부의 지원없이 자생적으로 시작된 금융운동이 성공적으로 정착한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자산 규모면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에 이어 세계 4위, 아시아 1위를 기록하는 등 신협 선진국으로 인정받아 매년 아시아지역 신협에 발전경험을 전파하는 등 아시아 지역 내 신협의 공동발전과 신협지원을 통한 저개발국 빈곤타파에 앞장서고 있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한국 신협의 오늘= 올해 창립 55년을 맞은 신협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주도의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 2015년 4월말 현재 조합원 수 573만명, 총자산은 61조원을 돌파했으며, 회원 신협은 모두 917개로 전국에 1669개의 영업점이 있다.신협은 경제적 약자들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새로운 100년을 위한 비전으로 협동조합의 참다운 모델, 상호금융의 진정한 리더를 선포하고, 오는 2020년까지 상호금융권 고객만족도 1위, 자산 100조원, 조합원 1000만명 이라는 목표를 설정,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를 위해 경영의 4가지 핵심가치 즉, 신협의 사회 경제적 역할 확대를 위한 가치추구, 조합원을 위한 감동지향, 지속적 성장을 담보하는 건전경영,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발전을 확산시키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금융공동체의 전형을 만드는 데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신협은 외환위기 이후 조합합병 및 신규지점 개설, 차세대 전산망 구축 등을 통한 생산성 증대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했으며, 적극적인 여수신 증대와 안정적인 여신정책을 추진해왔다. 또한 신협보험, 신용카드, 신용카드 단말기 사업 등 비이자수익 확대에도 노력을 경주했다. 그 결과 극심한 경기침체와 서민금융 위축에도 불구하고 전국 신협의 2014년 결산결과 18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1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신협은 13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온 원동력으로 2015년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목표로 내실경영과 건전경영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2015년을 수익구조개선 및 건전경영정착의 해로 정한 신협은 협동조합의 참다운 모델을 지향하며 알차고 내실있는 신협에 초점을 맞춰, 성장 중심의 여수신 정책을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 강화로 전환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신협 경영을 위한 기반구축에 주력하고 있다.대출 건전성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자영업자와 저신용 근로자 및 서민을 위한 햇살론을 비롯한 서민지원대출을 지속적으로 취급해 서민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협 비과세 예금의 혜택과 저렴한 보험료로 알찬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신협보험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자영업자를 위한 카드, 전자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밀착 금융 서비스 제공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신협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강화해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신협은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2015년을 신협의 정체성 회복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해로 정하고, 사회공헌재단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기부협동조합을 표방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신협 및 신협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조성한 기부금으로 재원을 마련하게 되며 연간 최소 20억원 이상을 조성할 방침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이렇게 조성된 자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신협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전국 신협의 두손모아봉사단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과 신협이념에 부합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국민들로부터 작지만 알찬 금융으로서 신뢰받고 사랑받는 대표 서민금융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우리나라에서도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에 따른 본격적인 협동조합시대가 개막됨에 따라 신협이 협동조합의 설립과 협동조합운동이 확산되도록 지원함은 물론, 타 권역 협동조합들과의 유기적인 협동을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앞으로 조합원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한편 양극화의 대안으로서 협동조합 조직의 가치를 전국민에게 알려 서민들의 금융 동반자로서 신협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금융·증권
  • 강인석
  • 2015.07.28 23:02

환율 변동성 대비, 내수 업종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3년 여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원 달러 환율 영향과 본격화된 실적시즌에 대한 낮은 기대감, 대우조선해양의 누적된 손실이 일시에 반영될 가능성에 조선업종과 건설업종에 대한 실적 우려가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30.88포인트(1.48%) 하락한 2,045.96포인트로 마감했다.코스피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27%와 0.23% 상승했지만 대형주는 전주 대비 1.90%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9,74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2,354억원 순매도했다. 개인만 1조2,01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LG, 호텔신라, 삼성에스디에스, 현대차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SK하이닉스, 삼성SDI를 순매도했다.기관은 LG화학, 아모레G,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코스맥스, 한국콜마를 순매수했고, 현대건설, SK이노베이션, LG, S-Oil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지수는 7년 8개월만에 78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그리스와 중국 등 대외악재 영향에서 벗어나 안정감을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3.03포인트(0.39%) 증가한 776.26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4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952억원과 166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다음카카오, 오스템임플란트, 파티게임즈, 에스엠, 제이콘텐트리, 동서를 순매수했고, CJ E&M, 인바디, 씨젠, 파마리서치프로덕트, 파라다이스, 쇼박스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CJ E&M, 씨젠, 바이로메드, 위메이드를 순매수했고, 다음카카오, 산성앨엔에스, 메디포스트, 아스트, 유진기업, 코스온을 순매도했다.국내 증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6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미국 금리 인상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글로벌 유동자금이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자재 가격약세로 이어지며 신흥국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국내내수는 메르스사태 때문에 소비경기에 충격이 있는 상황에서 중국 수출 둔화 조짐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원화 약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제조업체들의 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지만 대외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의미있는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다.이번 주 28~29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긍정적인 경기 전망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시그널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달러 변동성이 다소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금리 인상이 단행되기 전까지 단기적으로 환율 변동성에 대비한 전략으로 환율에 민감하지 않고, 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내수 업종 또는 중소형 성장주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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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7 23:02

내년부터 은행대출 한층 까다로워진다

내년부터 은행에서 돈 빌리기가 한층 까다로워진다.또 변동금리로 대출받는 사람은 고정금리 상품을 이용할 때보다 대출한도가 줄어든다.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금융정책 당국은 22일 총 1100조원대로 불어난 가계 빚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관리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해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내년부터 담보 위주로 진행하는 금융기관의 대출심사를 소득에 기반을 둔 상환능력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바꾸기로 했다.이렇게 되면 신규 주택대출 한도를 산정할 때 신용카드 사용액 같은 신고소득 자료는 그다지 참고하지 않게 된다.그 대신 소득세 원천징수영수증이나 소득금액증명원처럼 국세청 등 국가기관이 인증하는 소득증빙 자료가 중요한 심사자료로 활용된다.신고소득을 활용할 경우에는 은행 내부 심사 책임자를 영업점장에서 본부장으로높이고 분할상환 대출을 유도하기로 했다. 신고소득 심사를 까다롭게 만들면 상환능력 범위의 대출이 이뤄지고 자연스레 대출 한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는 별도의 소득자료가 없어 최저생계비(4인 기준 연간 2000만원)를 소득으로인정해 대출한도를 산정해 주는 관행을 이번 기회에 없애기로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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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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