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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임인규 후보 당선 "영농·생활현장 목소리 반영 노력"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6표차로 아깝게 낙선했던 임인규 후보(60)가 재도전 끝에 22일 실시된 전주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5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3월 11일 제1회 전국동시 농협조합장 선거 이후 전국에서 처음 치러지는 보궐선거로 지난해 64 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서규 전 조합장이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의 확정 판결을 받으면서 치러지게 됐다.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보궐선거는 총 유권자 5678명 중 3882명이 투표해 68.37%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임 당선인은 2510표를 득표해 전주농협 조합장에 당선됐다.호원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임 당선자는 전주농협 지도경제 상무와 송천신성완산 지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주농협 조경수 작목반장으로 재직 중이다.임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에 앞서 오늘과 같은 보궐선거가 실시된 것 자체를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런 아픔을 딛고 조합원 모두가 하나 되고 화합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임 당선자는 또한 빠른 시일내에 가칭 경영혁신 위원회를 출범시켜 전주농협의 개혁방향을 설정하고 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피력한 뒤 또한 12개 선거 공약 중에서 조합장 봉급 반절로 줄이는 것 등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즉시 실천하고 준비해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철저히 준비해 빠른 시일내 공약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임 당선자는 이어 상생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신바람 나고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고 조합원들의 영농현장과 생활현장에 늘 함께 함으로써 현장의 목소리가 농협운영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5.07.23 23:02

불법사금융 피해 지속

2015년 상반기중 금융감독원의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1332)에 접수된 고금리 및 부당 채권추심등 피해사례는 2087건이었다. 내수경기 회복 지연, 실업률 상승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 대해 고금리 등 불법사금융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인데, 불법적인 미등록 대부업체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계 당국의 긴밀한 협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소비자의 현명한 대처가 절실히 요구된다 하겠다.이러한 측면에서 소비자는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예방 요령 및 피해시 대응 요령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먼저 무등록 대부업자 이용시 법정금리를 초과하는 고금리나 불법채권추심 등으로 인해 금융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일례로 미등록 대부업체로부터 연 153.8%의 금리로 대출받아 어머니 병원비에 사용했던 대학교 휴학생에게 이 업체가 아르바이트 근무시간 중에도 매일 수시로 전화해 채무상환을 독촉한 피해사례가 접수된 적도 있다.그리고, 정상적인 업체는 돈을 빌려주는 과정에서 수수료, 보증보험료, 저금리 전환료 등 어떤 명목으로든 금전요구를 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업체와는 거래를 피해야 한다.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금융회사와 직접 상담하거나 사회적 기업인 한국이지론(1644-1110, http://www.egloan.co.kr)에 문의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법적인 피해를 입은 소비자는 경찰서나 금감원 콜센터(1332, http://s1332.fss.or.kr)에 신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금감원은 신고된 사실관계를 토대로 이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게 된다. 한편, 고금리 대부계약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대출계약서, 이자지급 내역서 등을 첨부해 대부금융협회(02-3487-5800, http:/ /www.c lfa.or.kr)의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해 볼 만하다. 동 제도는 법정최고이율을 초과한 이자반환 등을 통해 미등록업체의 채무를 법정금리 범위내로 축소해 주는 기능을 한다. 금융감독원 전주사무소 수석

  • 금융·증권
  • 기고
  • 2015.07.22 23:02

기업 실적 발표따라 변동성 클듯

코스피지수는 주 초반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소식으로 외국인투자자들 매수세에 상승세를 보였다.시가총액 상위종목중 삼성전자와 삼성에스디에스는 주간으로 3.6%와 12%상승해 지수상승을 이끌며 전주 대비 2.24%상승한 2,076.79포인트로 마감했다.코스닥지수는 한때 7% 가까이 오르며 중소형주 랠리를 이끌었고 지수는 전주 대비 5.81% 상승한 773.23포인트로 마감했다. 대외악재 완화 등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종가 기준으로 7년 8개월 만에 770포인트선에 안착하며 코스닥시장의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증시는 그렉시트와 이란 핵협상문제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투자자의 관심은 미국 금리인상 시기와 유가 하락, 2분기 실적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수출산업 부진과 메르스 여파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으로 2분기 실적기대치가 낮아진 상황이다.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매도세를 보였지만 15일, 16일에는 각각 2357억원 1820억원을 순매수하며 그리스 불확실성이 일정부분 해소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 가능성도 높아진 상황이다.그간 순매도를 주도한 쪽이 유럽계 자금이여서 매도세도 진정될 전망이다.변수는 실적으로 22일에는 포스코, OCI, 삼성테크윈, LG생명과학, 삼성엔지니어링 23일에는 현대차, KB금융, 삼성물산, LG디스플레이, 현대제철, LG상사 24일에는 SK하이닉스, 신한지주, 기아차, LG생활건강, 하나금융지주, 현대산업, 삼성카드, 대우인터내셔널, 대림산업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현재로선 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꺾일 가능성이 높은데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손실에 따른 영향이 크게 반영될 수 있어 변동성도 커진 모습이다. 이외에도 삼성중공업 1조원대 손실과 수출 부진, 메르스에 따른 내수 소비와 관광객 감소로 기업들의 실적을 악화시킨 모습이다.그간 시장에 영향을 주었던 대외 이슈보다는 기업 실적 발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고 실적 결과에 따른 종목장세가 펼쳐질 것이란 전망된다.특히 하반기 미국의 금리 정책 전환을 앞두고 있는 만큼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혜택을 볼 수 있는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포트폴리오차원에서 시중금리 상승이 호재가 되는 은행이나 보험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하는 전략이 중장기적으로 유효해 보이고, 단기적으로 실적전망치가 상향되는 업종으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7.20 23:02

유틸리티·통신업종 관심을

코스피지수는 그리스 국민투표 부결과 중국 증시 폭락 여파로 전주 대비 73.24포인트(3.48%) 하락한 2,013.17포인트로 마감했다. 그간 강세를 보였던 중소형주의 하락폭이 컸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조 2,057억원과 1,794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조 3,792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정유 화학업종을 위주로 순매수했다. SK이노베이션, LG화학, LG생활건강,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효성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호텔신라, SK하이닉스, 현대산업을 순매도했다.기관은 OCI, 삼성전자, NAVER, SK텔레콤을 순매수했고,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 한미사이언스, LG화학을 순매도했다.중국 증시가 폭락하며 대외 불확실성이 강해진 가운데 그동안 상대적인 강세를 보여왔던 코스닥 시장이 더 큰 타격을 받았다. 특히 중소형주 랠리를 이끌어 온 바이오 헬스케어 종목들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지수는 전주 대비 38.54포인트(5.01%) 하락한 730.72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901억원과 1,000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3,352억원을 순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완리, 오스템임플란트, 아미코젠, OCI머티리얼즈, 원익IPS를 순매수했고, 다음카카오, 메디톡스, 씨젠, 바이로메드, 코스옥, 바이넥스를 순매도했다.기관은 다음카카오, 씨젠, 컴투스, 위메이드, 웹젠을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바이로메드, 오스템임플란트, 휴메딕스, 파라다이스, 코오롱생명과학, 산성앨엔에스를 순매도했다.그리스는 채권단의 요구에 근접한 새로운 개혁안이 의회를 통과했고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협상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스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완화되는 모습이고, 중국 증시는 급락 이후 기술적 반등을 보여주고 있다.이번 주부터 중국 증시는 거래가 정지됐던 종목들의 거래가 재개되면서 시장 변동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강력한 부양책에 추가 반등 시도는 보이겠지만 매도물량도 커진 만큼 반등이후 탄력은 둔화될 것으로 보여진다.국내 증시는 대외변수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 모습이다. 중국 증시의 급락세 진정과 그리스 채무 협상의 합의점을 찾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심리는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이번주는 그리스 이슈와 중국증시 흐름의 전개과정, 그리고 낙폭과대 민감주의 반등여부와 외국인 수급개선 가능성 등을 지켜보면서 코스피 2,000포인트선 부근에서는 조정 국면을 이용해 분할 매수하는 전략과 그간 소외됐던 유틸리티, 통신업종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7.13 23:02

전북 농식품기업 132곳 저금리 지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가 도내 농식품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전북도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삼락농정과 연계해 도내 농업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다.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9일 성장 가능성이 큰데도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농식품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에 저금리 농업종합자금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농식품기업 집중육성 프로그램인 534 운동을 통해 올해 신규업체 132개를 발굴해 1,000억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농협은행 전북본부의 농식품기업 집중육성 프로그램인 534 운동은 시군지부 5개 이상, 지점 3개 이상 농식품기업 신규 발굴과 도내 농협은행 영업점별로 저금리 농업종합자금을 4계좌 이상 지원하는 내용이다.유망한 농식품기업을 발굴해 자금지원을 돕고, 일반 자금보다 낮은 금리가 지원되는 저금리 농업종합자금을 도내 농식품기업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상반기까지 신규 농식품기업 80개를 발굴해 자금을 지원했으며, 도내 전체 농식품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규모도 전년대비 550억원 확대해 누계기준으로 모두 8,520억원을 지원했다.이 가운데 수출 및 규모화사업, 농산물 가공사업 등에 1.68%~3%의 저금리로 지원되는 농업종합자금은 56억원이 지원됐다.농협은행 전북본부가 도내 농식품기업 육성에 나선 것은 규모가 작고 영세한 농식품산업의 경우 외부적 요인에 의한 수급불안정, 가격폭락 등의 리스크가 다른 산업보다 상대적으로 크고 대부분 지역 농공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입지적 특성으로 시중은행의 적극적인 대출 지원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농협 전북본부와 협력해 농산물가공사업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 제값 받는 농업경영 활동 지원도 적극 펼친다는 계획이다.소성모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농식품기업에 대한 여신지원은 농협은행의 존립 목적이자 정체성에도 부합되는 것이라며 농협은행은 그 동안 쌓아온 농업금융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북도의 삼락농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 강조했다.

  • 금융·증권
  • 강인석
  • 2015.07.10 23:02

그리스 영향 제한적… 대기업 실적 주목

코스피 지수는 그리스 사태가 사실상 국가 부도로 연결되는 악재로 이어졌지만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정부의 추경편성을 통해 경기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전주대비 43.92포인트 상승한 2,104.41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59억원과 27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8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대형주들이 환율 리스크와 실적 우려 등으로 힘을 쓰지 못하는 사이 개인과 기관들이 코스닥 중소형주에 매수세를 보여 전주 대비 18.76포인트 상승한 769.26포인트로 마감했다.글로벌 증시는 그리스 사태로 인해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국민투표 사전 여론조사 결과에서 찬성과 반대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나, 그리스도 유로존 퇴출을 원하지 않고 있고 유럽연합 역시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이탈)를 좌시하진 않을 것으로 보여 극단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당분간 불확실한 상황이 이어지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중국쪽도 최근 15거래일 동안 30% 정도의 하락세를 보이며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다행히 중국 정부가 공매도 단속, 신용한도 증가 등 적극적인 정책 대응을 하는 만큼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기술적 반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적으로 보면 7일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기업들은 실적시즌이 시작된다. 시장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2분기 국내 기업 순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 중이며, 조정 종목도 늘고 있는 모습이어서 2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눈높이는 낮출 필요가 있어 보인다. 반면 정부의 추경 편성 소식은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증시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추경 11조 8000억원을 편성하고 정부 기금 지출, 공공기관 투자, 신용보증기금 융자 확대 등을 통해 총 22조원 규모의 재정을 추가로 풀겠다고 발표했다. 지수는 외국인 자금 재유입 예상과 정부의 추경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2,100포인트선에서 일부 차익 매물을 소화하고 나면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대형주의 2분기 실적에 대한 부담감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위주로 그간 메르스 여파로 조정을 받았던 내수주와 중국 소비관련주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7.06 23:02

전북은행, 서민금융 지원 실적 월등

전북은행이 중소서민금융 전문은행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14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지난해 서민금융 지원실적이 은행의 규모에 비해 타은행 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중소서민금융 중심의 소매금융 전문은행을 지향하고 있는 전북은행이 어려운 지역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실제로 대표적인 서민금융에 해당하는 새희망홀씨대출 지원 실적을 보면 전북은행은 2014년말 기준으로 1302억원을 지원했는데 이는 자산 대비 1%에 이르는 실적으로 전 은행권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실적이다. 이는 서민금융 지원대상 고객이 대부분 저신용자들로 실제 연체율이 5%를 상회하지만 전북은행은 중소서민 고객을 위한 신용평가모형 재개발, 영업점장에게 전결권한 부여 등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전북은행은 이밖에도 지역은행으로서 지역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JB희망의 공부방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서민지원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 지원정책 추진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금융·증권
  • 강인석
  • 2015.07.02 23:02

계좌이동 쉬워진다…자동이체통합관리시스템 오픈

다음 달부터 금융권의 자동납부 연결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해지하는 길이 열린다.금융결제원은 은행연합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만든 '자동이체통합관리시스템'(www.payinfo.or.kr)을 7월1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각 금융회사에 분산된 자동이체서비스를 종합 관리할 수 있는 세계최초 통합 인프라다.회원가입이나 비용부담 없이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객들은 자동이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자동납부에 대한 조회해지가 가능한데다 10월부터는 계좌변경도 할 수 있어 앞으로 주거래은행을 쉽게 바꿀 수 있게 될전망이다.그동안 주거래은행을 변경하려면 카드사, 보험사, 통신사 등에 일일이 연락해 자동이체 출금계좌를 해지해야 했으나 이 시스템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해지할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당장 고객들은 국민신한우리 등 19개 은행의 개인법인 계좌의 전체 자동납부 목록을 다음달 1일부터 조회해지할 수 있다.우체국새마을금고저축은행 등 33개 금융회사는 7월 중 조회해지 신청이 가능하다.전체 요금기관에 대한 해지 서비스는 10월까지 마무리된다.아울러 금융결제원은 오는 10월부터 통신보험카드사 등 대형 요금청구기관을 중심으로 '변경'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고객들은 SKTKTLGU+ 등 3대 이동통신사와 생명손해보험, 신용카드와 관련된 자동이체 계좌를 10월부터 변경할 수 있다.이 같은 변경 서비스는 내년 6월 전체 요금기관으로 확대된다.자동납부와 자동송금은 내년 2월부터 인터넷뿐 아니라 일반 은행지점에서도 할 수 있다.금융결제원은 시스템 구축에 14개월이 소요됐으며 구축비는 123억원이 들었다고밝혔다. 연간 운영비는 20억원 정도다.

  • 금융·증권
  • 연합
  • 2015.06.30 23:02

전북은행, 전주 남노송동에 'JB 희망의 공부방 제32호' 개소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5일 전주시 남노송동 일대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방과 후 학습과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열매지역아동센터에 JB 희망의 공부방 제32호를 개소하고 기념식을 가졌다.열매지역아동센터는 건물의 노후화로 천장에 누수의 흔적이 남아 있고, 낡은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는 열악한 환경이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전북은행은 아동들의 몸에 맞는 책상과 의자 공급, 친환경 페인트 작업과 천장 보수작업 등을 실시했다.특히 전북은행 남문지점(지점장 나경택) 직원들은 공부방 조성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멘토가 되어주기로 약속했다. 열매지역아동센터 유정희 센터장은 전북은행의 도움으로 아동들이 맘껏 공부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마련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JB 희망의 공부방은 저소득가정 또는 환경이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에 학습환경을 개선해주고 공부방을 만들어 줌으로써,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전북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 금융·증권
  • 강인석
  • 2015.06.26 23:02

금융지주·계열사 칸막이 규제 완화

시중은행 창구에서 같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사의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같은 금융지주 내의 서로 다른 은행에서 입금·지급 등 기본적인 업무도 볼 수 있게 된다. 하나·외환은행, 부산·경남은행, 광주·전북은행 등 한 금융그룹 내 두 은행이 지점망을 공동 활용할 수 있게 됐다.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지주 경쟁력 강화 방안을 22일 발표했다.금융위는 우선 금융지주 계열사 간 업무위탁이나 겸직과 관련한 칸막이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일례로 자회사 간에 대출이나 신용카드, 할부·리스 등 각종 금융상품을 팔기 위한 신청 및 서류 접수 위탁을 허용하기로 했다.이런 제도 개선안이 시행되면 은행대출이 어려운 고객이 은행 창구에서 계열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사가 판매하는 대출 상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계약에 대한 심사·승인은 해당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사가 맡되 신청·접수 창구를 계열사 창구 전체로 넓혀 주는 것이다.대출이나 카드, 보험(방카), 할부·리스 등은 은행 지점에서, 자산관리는 은행·증권 복합점포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입금이나 지급서비스, 예금·채무잔액증명서 발급, 환전 등 금융서비스도 계열사 간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해외시장 진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도 완화하기로 했다.해외법인에 신용을 공여할 때 담보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를 없애고 금융지주가 해외법인에 대출 외에 보증 또는 지급보증 형태로 지원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손병두 금융정책국장은 “금융지주 내 칸막이 규제를 풀어주면 금융지주회사가 자회사간 시너지를 더 많이 창출하게 돼 결과적으로 금융지주사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 금융·증권
  • 연합
  • 2015.06.23 23:02

JB금융그룹, 해외시장 진출 기반 확보 첫 발

JB금융그룹(회장 김한)의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이 베트남 대표사무소 설립 관련 신고서를 지난 19일 베트남 금융당국에 제출해 JB금융그룹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 확보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JB금융그룹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 업무 연락과 시장조사 등 비영업적인 기능을 수행할 JB우리캐피탈의 베트남 대표사무소 설립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JB우리캐피탈 베트남 대표사무소는 베트남 중앙은행의 설립인가가 이뤄지면 오는 10월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JB금융그룹은 JB우리캐피탈 베트남 대표사무소를 통해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서 그룹의 최적 비즈니스 모델 및 운영방식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J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JB우리캐피탈 베트남 대표사무소 설립은 JB금융그룹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의 시작이라며 글로벌 선도회사들이 자국의 핵심 사업을 해외에 복제해 성공한 사례를 교훈 삼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이어 그룹 내 가장 큰 경쟁력을 보유한 JB우리캐피탈이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해당 시장의 현지화에 성공한 이후 은행(전북/광주은행) 등이 진출하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JB금융지주는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등 ASEN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실제 국내 금융 산업의 경우 ROE(R eturn On Equity : 자기자본 이익률)가 5% 수준인데 반해 ASEN지역 국가의 경우 평균 20% 수준의 높은 ROE를 보이고 있고 향후 높은 성장잠재력을 고려할 때 그룹의 장기성장과 수익력 제고를 위한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게 JB금융지주의 설명이다.한편 JB우리캐피탈은 베트남 등 ASEN지역에서 자동차 등과 같은 실물금융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한 뒤 선진화된 심사기법을 활용해 개인신용 진출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 금융·증권
  • 강인석
  • 2015.06.23 23:02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유리 전망

코스피지수는 6월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를 앞두고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물이 나왔지만 옐런 의장의 통화정책이 시장친화적으로 해석되면서 낙폭이 회복돼 지수는 전주 대비 5.21포인트(0.25%) 하락한 2,046.96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892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239억원과 3755억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NAVER, LG생활건강, 현대모비스, 기아차, 강원랜드, 호텔신라,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SDI를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한국전력, 신세계, 한국콜마, 이마트, 오리온을 순매도했다.기관은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LG화학, 한국전력, 신세계, S-Oil, 아모레G, 오리온, 동부화재를 순매수했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KB금융, GKL, 강원랜드, 대한항공, 현대건설, 호텔신라, LG전자 순매도를 기록했다.코스닥지수는 73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전주 대비 17.52포인트(2.46%) 상승한 729.92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이 327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12억원과 2040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인바디, 셀트리온, 휴메딕스, 컴투스, 유비쿼스, 인터파크, GS홈쇼핑, 이오테크닉스, 게임빌, 바이로메드를 순매수했고,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산성앨엔에스, CJ E&M, 오스템임플란트, 모두투어, STS반도체, 원익IPS, 메디포스트, 지스마트글로벌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산성앨엔에스, 씨젠, 휴온스, CJ E&M, 파티게임즈, 셀트리온, 컴투스, 원익IPS, 휴메딕스, 메디포스트를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바이로메드, STS반도체, 코오롱생명과학, CJ오쇼핑, 콜마비앤에이치, 다음카카오, KH바텍, GS홈쇼핑을 순매도했다.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0일 중 9일 동안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다.미국이 연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외국인들의 순매수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자금 유입이 줄어들면 코스피지수도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메르스 여파로 국내 소비심리 위축, 내수 침체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으로 2분기 국내 기업 실적이 부진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메르스 사태 장기화에 따른 내수부진 우려가 시장의 발목을 잡는 상황에서 그리스 관련 이슈로 불확실성이 지속된다면 부진한 시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내외 변수와 외국인투자자들의 수급을 고려하면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가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메르스와 그리스 이슈가 마무리 될 6월말까지 불안정한 증시 흐름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방향성을 맞추고 에너지, 화학, 제약, 화장품업종 같이 실적이 개선되는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5.06.22 23:02

"획기적 경영 노하우 발굴 조합에 반영"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완주 소양신협 방문

지난해 3월 취임이후 현장 소통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는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이 18일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소양신협을 찾아 임직원들의 애로와 다양한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지난 4월부터 두 달간의 일정으로 전국 15개 지역 신협을 방문하고 있는 문 회장은 지난해 전주 서신신협에 이어 두 번째 전북방문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우수조합 현장 탐방에서 소양신협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우수조합 현장 탐방은 지난해 10월 경영위기를 극복한 전국 12개 우량 조합을 선정해 1차 현장 방문을 진행한 데 이은 두 번째 소통과 현장경영 행보다.문 회장은 저금리 시대의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추기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준 소양신협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비슷한 자산 규모의 다른 소형조합들에게 전파할 획기적 경영노하우 등을 발굴해 조합 경영지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 회장은 이어 신협은 경제적 약자인 서민들을 위한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 더불어 잘사는 나눔과 상생운동으로 정체성을 새롭게 회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금융·증권
  • 강인석
  • 2015.06.19 23:0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