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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추정치 상승 업종 관심을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의 2분기 어닝쇼크 영향과 포르투갈 악재로 1980포인트선으로 하락하며 대형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소형주는 강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주보다 1.04%(20.92포인트) 하락한 1988.74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4689억원과 5641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투자자는 9915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중소형주 강세가 지속되면서 전주보다 0.67%(3.68포인트) 상승한 556.58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주 증시는 악재와 호재가 교차하며 2000포인트선에서 공방전을 보였다. 지난 7일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우려로 하락, 10일 한국은행 총재의 기준금리 인하 시사 발언으로 상승, 11일 포르투갈의 2대 은행인 방코에스피리토산토의 모기업 에스피리토산토인터내셔널이 기업어음의 일부를 상환하지 못하면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의 금융상황 악화 우려로 하락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펀드 환매 물량의 영향으로 지난 1일 이후 9일 연속 기관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막고 있는 모습이다.이슈들을 자세히 본다면 포르투갈 2위 은행의 위기로 유럽 주변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유로존 위기의 근원이었던 국가중에 여전히 포르투갈, 그리스 그리고 이탈리아는 은행 시스템에 대한 구조개혁이 진행되고 있어 부실이 재부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부실이 다시 부각되더라도 과거와 같은 심각한 금융시스템의 위기 및 유로존 붕괴가 언급되는 상황은 재연되기 어려운 상황이고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표로는 이번 주에 미국, 중국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미국은 6월 소매판매같은 소비지표로 전월에 비해 호전이 예상되어 있고, 7월 NAHB 주택시장지수는 6개월 만에 50선을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긍정적이다. 중국도 GDP성장률이 7.4%를 기록할 것이란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어 나쁘지 않은 모습이다.글로벌 경기 회복세로 국내 수출이 증가하고 있긴 하지만 환율 강세로 인해 원화 환산 실적은 악화될 위험이 있어 G2 경기 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 불안에 답답한 박스권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실적 추정치가 상승하는 업종과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4.07.14 23:02

JB금융지주 주가 소폭 상승

JB금융지주가 광주은행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한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이후 주가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JB금융지주 주식은 8일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0원(1.54%) 오른 7240원에 거래됐다. 유상증자 소식이 전해진 이후 첫 거래일인 지난 7일 장 초반에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4.41%) 내린 6800원의 약세를 보였지만, 7130원에 장을 마감했다.증권업계에서는 지난해 11월 유상증자 결정 당시 주가가 단기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추가 증자 실시에 따른 단기 센티멘트(정서) 악화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대규모 유상증자 실시에 따른 상당 폭의 주가 희석에도 불구하고 취약했던 그룹 자본 비율이 개선된다는 점에서 이번 증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한 증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주당 장부 가치(BPS) 희석은 약 9.1%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증자 이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75배로 상승하는 등 회사의 낮은 총자산이익률(ROA)를 고려할 때 현 주가 수준은 타행 대비 상대적으로 고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JB금융지주는 타법인증권 취득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일반 공모 형식으로 161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4일 공시한 바 있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5980원으로 확정 발행가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가중 산술 평균주가를 기준 주가로 할인율 15%를 적용해 결정한다.JB전북은행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서는 JB우리캐피탈의 꾸준한 성장세와 더불어 광주은행 인수 등 JB금융지주의 향후 성장성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는 듯하다며 지난 7일 오전 주가가 잠시 약세를 보였지만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이어지는 등 중장기적으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금융·증권
  • 문민주
  • 2014.07.09 23:02

차상위 계층도 희망키움통장 가능

앞으로는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최저생계비 이하소득) 뿐 아니라 차상위 계층(최저생계비 120%이하)도 ‘희망키움통장’에 가입할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 사업은 일할 능력이 있는 빈곤층이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당사자가 매달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사회도 그 이상의 돈을 함께 쌓아주는 프로그램이다.보건복지부는 이달 14~23일, 10월 1~10일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7개 시도에서 ‘차상위계층 희망키움통장(희망키움통장 Ⅱ)’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기본적으로 월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인 차상위 가구 가운데 근로(사업)소득의 비중이 90%를 넘는 가구가 가입할 수 있다. 월 소득으로 환산한 ‘최저생계비 120%’ 기준은 △1인가구 72만4084원 △2인가구 123만2900원 △3인가구 159만4942원 △4인가구 195만6984원 △5인가구 231만9026원 △6인가구 268만1068원 수준이다.이들이 통장에 가입한 뒤 달마다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똑같이 월 10만원을 ‘매칭’ 형태로 지원한다. 3년 동안 가입 상태를 유지하고, 재무·금융 교육 등을 이수할 경우 3년 후 720만원 정도의 적립금을 모두 받을 수 있다. 통장을 5년 동안 굴리면 적립금이 최대 약 1000만원까지 불어난다. 연합뉴스

  • 금융·증권
  • 연합
  • 2014.07.08 23:02

광주銀 인수자금 조달 방안 확정

JB금융지주는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광주은행 인수 자금의 조달 방안을 확정했다.JB금융지주의 광주은행 인수 자금은 총 5003억원으로 앞서 납부한 계약금 500억원을 제외한 매매 잔금은 4503억원이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는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 1500억원, 조건부 자본증권(채권형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 등 총 3500억원의 자금 조달 방안을 결의했다.이에 따라 JB금융지주는 현재 보유 중인 현금 1500억원을 포함한 총 5000억원의 광주은행 인수 자금 조달 방안을 확정했으며 조달 방식도 주관 증권사(케이비투자증권(주))와 잔액인수 방식으로 계약해 사실상 인수 자금 확보를 마쳤다.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자회사인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에 각각 500억원과 700억원의 유상증자 등 자회사 자본 비율 개선을 위한 자금 지원도 결의했다. 이를 통해 전북은행 BIS 비율(국제결제은행 기준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은 12.22%(지난 3월 기준)에서 13% 수준으로 개선되고, JB우리캐피탈 레버리지비율(자산/자본)도 15배(지난 3월 기준)에서 9배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J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JB금융지주의 광주은행 인수 자금은 모두 자본 성격으로 자본 비율 훼손 없이 광주은행을 인수하게 됐다며 자금 조달 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인수 마지막 단계인 금융위원회 자회사 편입 승인 절차 진행 후 10월 중 인수를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금융·증권
  • 문민주
  • 2014.07.07 23:02

고창 대성·남원 원예 농협 총화상 수상

고창대성농협(조합장 이동현)과 남원원예농협(조합장 방금원)이 지난 1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농협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 사무소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경제사업 중심 경영을 펼쳐온 고창대성농협은 농산물 전량수매 및 판매로 전북판매대상을 수상하고 농업인 실익사업으로 농산물 공선비 지원, 유기질비료 및 퇴비 지원, 농업인 안전공제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특히 전국 경영평가에서 2013년 최우수상을 받는 등 조합경영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점이 인정돼 총화상을 수상했다.남원원예농협은 친환경농산물 유통조직을 활성화해 판매확대를 이뤘으며 농산물 공선비 지원, 재해지원비 지원, 영농자재비 지원 등 농업인 실익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지역 청년회 및 부녀회를 활성화시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총화상을 수상했다.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조합원과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 및 농업인에 대한 친절봉사자세, 농업인의 실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전국 지역농협 가운데 16개 농협에 주어지는 최고의 상이다.

  • 금융·증권
  • 강인석
  • 2014.07.03 23:0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