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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JB WonderLand’ 전시회를 지난 2일부터 전북은행 본점 1층 JB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있다.전시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 약 두달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는 북극, 산타마을 그리고 동화의 집 등 전시공간을 다양한 테마로 꾸며 어린이들에게 환상의 나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전북은행은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와 함께 지난 2일 전북은행 본점 1층 소공연장에서 도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한지인형극 공연과 금융교육, 저녁식사 및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했다.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계층 아이들이 이 행사를 통해 밝은 미소와 희망을 갖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고객들이 자랑할 수 있는 은행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일 열린 전북은행 제17대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현 노조위원장인 두형진 후보(사진)가 당선돼 내년부터 또다시 3년동안 연임을 하게 됐다.두 당선인은 단독후보로 출마해 찬반 투표로 치러진 이날 선거에서 유효투표자수 535명중 504표를 얻어 찬성률 94.21%의 압도적인 지지로 전북은행 제17대 노조위원장에 당선되는 영예을 안았다.두 당선자는“조합원들의 열렬한 지지에 비장함과 벅찬 가슴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어떠한 시련이 닥친다 하더라도 우리 삶의 터전인 전북은행 간판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며 “실질임금과 실질복지를 실현해 우리의 고귀한 피와 땀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쟁취하고, 경영진의 독단과 독선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은행은 11월 29일 대졸신입행원 채용절차를 완료하고 100명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산은의 이번 채용은 총 100명중 50명은 지방대 출신을 채용하되 지역별 할당제를 실시해 영남 25명, 충청강원 13명, 호남제주 12명을 뽑았다. 이 가운데 전북대 출신 권안, 임충식, 최민준, 최은영씨 등 4명이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이 각각 4~10명의 합격자를 냈지만 전북대 4명을 비롯 부산대 6명, 경북대 6명, 전남대 7명, 충남대 5명, 충북대 5명 등 명문 지방대 출신이 대거 합격했다. 이번 산은의 지방대 출신 채용 확대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어오던 지방대 출신이 전국적으로 골고루 합격해 수도권과 지방 간의 취업불균형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최민준(29)씨의 경우 사연이 남다르다. 4년 평균학점 4.12점, 토익 910점의 실력을 갖추었지만 번번이 취업에 실패한 후 레스토랑 지배인으로 2년 가까이 일하기도 했다. 최씨는 취업 장수생임에도 성실성을 신뢰하고 뽑아준 산은에 감사하며 유능한 중소기업금융 전문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산은은 올해 지역할당제를 실시, 과거 8년간 채용한 지방대 출신 수보다 많은 50명이 일시에 선발했다. 이번 채용으로 산은의 지방대 출신비중은 16.9%에서 18.5%로 1.6%p 증가하게 되었다. 지방대 출신 합격자들은 해당 지역 영업점에서 장기 근무하게 되며 지역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향후 산은 민영화에 대비한 지방점포 영업 활성화를 위해서 지방에서 성장해 지역 네트워크가 탄탄한 이들 지방인재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
전북도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한계신용소상공인특례보증이 올해를 끝으로 중단된다.한계신용특례보증은 지난 2007년 금융위기 당시 도내 소상공인의 저소득층으로의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저신용·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은행, 농협과 협약해 시행해 왔다.한계신용소상공인특례보증은 담보능력이 없거나 신용등급 7등급 이하로 시중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영세 소상공인들(창업 1년 미만)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연리 4%의 저금리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달 18일 현재 5009건에 494억8400만원이 지원됐다.전북도는 당초 시행 5년동안 2500건에 250억원의 지원을 계획했으나 소상공인들의 호응이 예상보다 커 보증한도금액의 규모를 늘렸다.한계신용소상공인특례보증은 단순히 자금 지원 효과만 거둔 것이 아니라 도내 소상공인들의 생존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중소기업청 및 전북도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북지역 창업 3년후 생존률은 66.0%로 전국 평균 53.4%에 비해 무려 12.6%p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가 지난 7월 실시한 조사에서도 생존률 뿐 아니라 연매출액이 평균 15%(720만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전북도는 특례보증이 올해로 마감됨에 따라 내년부터 생계형서비스업 전환자금 지원을 신설해 2015년까지 시행할 예정이다.생계형서비스업 전환자금은 생계형서비스업 전환자 또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창업 6개월 미만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지원 조건은 1000만원 한도에도 연 4%의 저금리 상품이다.특히 한계신용소상공인특례보증의 규모가 도 출연비 대비 5배수 보증였던 반면 생계형서비스업 전환자금은 7배수로 늘어나 연간 20∼35억원 정도의 보증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신도시 건설로 집단 대출이 늘어나 은행의 가계대출금리가 3개월 만에 하락했다.한국은행은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가계 대출금리가 평균 5.56%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고 30일 밝혔다. 전월 대비 금리 하락은 7월 이후 3개월 만이다.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 문소상 차장은 대전, 인천, 부산 등에서 신도시 건설로 주택 관련 집단대출이 늘어났기 때문에 가계 대출금리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기업 대출금리는 5.86%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내렸다. 공공기타 대출금리는 4.78%에서 5.00%로 오름세를 기록했다.문 차장은 9월 중 예금보험공사에서 저축은행 부실과 관련한 저리 자금이 지원돼 대출 금리가 하락했다. 지난달에는 이런 요인이 해소돼 금리가 다시 올랐다고 말했다.전체 대출금리는 연 5.77%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올랐다.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3.71%로 전월과 같았다.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3.11%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했고 총대출금리는 6.07%로 0.01%포인트 하락했다.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의 차는 2.96%포인트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축소됐다. 연합뉴스
[질문] 2007년부터 4년동안 은행 연금저축에 연간 400만원을 가입해 매년 연말정산 때 300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았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금을 중도해지하고자 하는데 중도해지로 부담해야할 세금이 있는지 설명바랍니다.[답변] 저축불입후 가입자가 만55세 이후부터 연금형태로 지급받은 저축에는 2000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하고 납입액의 40%(72만원한도)를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하는 개인연금저축과 해당년도 저축납입액을 연간 300만원(2011년도부터는 400만원)한도에서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한 연금저축으로 구분됩니다. 연금저축의 중도해지 때에는 가산세가 부과되는데, 저축가입후 5년이내에 해지하게 되면 개인연금저축은 납입금액의 4%, 연금저축은 납입금액의 2%를 해지가산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연금저축은 중도해지 때 저축에서 발생한 소득(원금초과금액)을 이자소득으로 보아 소득세를 원천징수하며, 연금저축은 매년 소득공제받은 금액상당액(저축원금액)을 기타소득으로 보아 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그 기타소득의 금액이 3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저축가입자의 종합소득에 합산해 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미립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국내은행의 3분기 국제결제기준(BIS) 자기자본비율이 당기순이익 규모 감소와 위험가중자산 증가로 지난 분기 대비 하락한 가운데 전북은행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였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9월 말 BIS비율은 14.17%로 전분기 말 14.40%보다 0.23%p 떨어졌다. 기본자본비율(Tier1)은 11.45%로 같은 기간에 0.16%p 하락했다.반면 전북은행과 국민은행, 부산은행 등 3곳은 국내 은행 중에서 유일하게 BIS비율이 지난 분기보다 상승했다.전북은행은 지난 분기보다 0.21%p 오른 12.99%를 기록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안택수)의 지난 2008년 하반기부터 도입한 청년창업특례보증이 청년 실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보는 올해 1만1000개 청년창업, 2만30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신용보증기금 호남본부(본부장 김광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4일 현재까지 호남지역 904명의 청년창업CEO들에게 298억원의 청년창업특례보증을 지원했으며, 전북지역에는 326명의 청년창업CEO들에게 104억원의 청년창업특례보증을 지원했다.이같은 지원은 청년창업특례보증을 통해 호남지역에서 1800여개, 전북지역에서 650여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됐다.2009년부터 최근까지 3년간 전북지역 지원 실적을 보면 2009년 339명에 121억원, 2010년 344명에 110억원을 포함, 총 1009명에게 335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했으며 이로 인해 2000여명의 신규 고용 효과를 거뒀다.청년창업특례보증은 창업 후 3년 이내인 만 29~39세 청년 CEO를 대상으로 5000만원까지 창업보증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이 제도를 통해 청년 창업자들은 최소 보증료율(0.5% 고정)과 최대 보증비율(100%)을 적용받는다. 또 올 하반기부터 제조업에 대한 청년창업 보증지원 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김광서 신보 호남본부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청년창업자들이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받을 수 있도록 청년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럽 주요 3국이 재정위기 확산을 막기 위해 모였지만 구체적인 해법을 내놓지 못했다는 소식과 포르투갈과 헝가리의 신용등급이 동시에 투자부적격 수준으로 강등됐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유럽해법을 기다렸던 국내증시는 실망감과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11월에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1776.40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더 커서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479.55포인트로 마감했다. 글로벌 주식형펀드에서 자금 유출 규모가 확대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위험자산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현 국면은 반등 시도에 나설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어 보이긴 하지만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기에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모습이고 목표 수익률과 투자시계를 짧게 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아닌 짧은 반등을 노린 전술적 접근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코스피지수의 밴드가 최근 1800~1900포인트 초반의 박스권에서 이탈되면서 2차로 지지가 가능한 1700선 중반을 염두에 두고 기존 1800선 초반에서는 매수, 1900선 초반에서는 매도했던 전략을 1700선대에서 분할 매수하는 전략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업종별로는 미국 소비심리 회복을 기대한 IT주와 내수주가 유망하게 보인다. 삼성전자가 내년 38조원정도의 대규모 투자를 계획한 점이 IT주에 긍정적이며 특히 비메모리나 AMOLED 관련 장비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지수 반등 때 화학이나 산업재 업종의 반등이 클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변동성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당분간 통신서비스나 유틸리티 등 상대적으로 안정된 내수주를 주목해 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이번 주는 유로존 관련 이벤트는 물론 월말, 월초를 맞아 국내외 경제지표를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국채 소화 여부가 가장 중요해 보이며, 오는 30일에 예정된 유로 재무장관회담이 계획돼 있으며 회담에서는 유로본드에 대한 후속 논의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경제지표는 지난달 유럽 재정 리스크가 거시경제지표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재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지표가 재정위기로부터 시장을 지지할 수 있을지 여부도 주요관심 사항이다.미국은 고용동향과 ISM지표, 그리고 소비를 가늠할 수 있는 자동차판매 실적 등에 관련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에서는 경기선행지수와 무역수지도 개선됐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전북은행 제17대 노동조합 정·부위원장 선거에 현 두형진 위원장(46·사진)이 조인성·정윤미 현 부위원장과 팀을 이뤄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두 후보는 제14대 노조 부위원장과 15대 수석 부위원장을 거쳐 제16대 노조위원장에 당선됐으며 이번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하고 있다.두 후보는 12월 1일 실시하는 이번 선거에서 재적 조합원(553명) 과반수 투표 참여와 과반수 이상 찬성 표를 얻을 경우 3년 임기의 제17대 전북은행 노조위원장에 당선된다.두 후보는 “금융권의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제16대 노동조합은 지난 3년동안 실리적 투쟁을 통해 직원들의 숙원이었던 급여 인상, 승진 적체 해소, 신입행원 채용 확대, 창구전담직 폐지, 근무환경 개선, 신입직원 초임 원상 회복 등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지만 모든 것을 바꾸기에는 너무도 부족한 시간이었다”며 “지난 3년을 경험삼아 행동하고 실천하는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한편 밝은 미래를 가진 신명나는 일터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조합원의 일꾼이 되고자 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전북은행은 최근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인하에 이어 창구이용 송금 고객에 대한 수수료도 대폭 인하 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10만원이하 자행간 창구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소액 이용자의 편리성을 제고하는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해서는 은행 창구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또한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65세 이상 은행 거래자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50% 인하할 예정이다.전북은행 창구에서 타행 계좌로 송금시에도 기존수수료 2000원∼4000원을 10만원이하 또는 100만원초과 송금시 각각 1000원씩의 수수료를 인하해 1000원∼3000원으로 낮춤으로써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서민대출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에게 ‘가뭄의 단비’역할을 하고 있지만 대출상품별로 신청자격이나 용도, 금액 등이 제각각이어서 서민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특히 서민대출상품은 한 상품을 이용한 경우 다른 상품의 중복대출이 안돼 자금 목적이나 조건에 따라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하지 못했을 때 낭패를 볼 수도 있다.대표적인 서민대출상품은 ‘햇살론’과 ‘미소금융’, ‘희망홀씨’ 등 3개다.서민대출은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상품으로 먼저 자신의 신용등급과 소득을 따져 각 상품별로 대출 대상이 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햇살론의 경우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이거나 연소득이 2000만원 이하, 희망홀씨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또는 연소득 2000만원 이하가 대상이다. 미소금융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이거나 5∼6등급자 중 채무 불이행 경험이 없으면서 최근 3년간 금융거래 실적이 없는 자, 또는 연소득이 2000만원 이하이면서 최근 1년간 금융실적이 없는 경우 대출이 가능하다.이들 상품의 대출자금 종류도 다르다. 고금리 부담 완화가 목적인 햇살론은 사업운영자금(2000만원 한도), 창업자금(5000만원 한도), 생계자금(1000만원 한도) 등 3개 대출상품 중 가장 다양하다.저신용자 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미소금융은 사업운영자금(1000만원 이내)과 창업자금(5000만원 이내)을 지원하고, 희망홀씨는 생계자금만 500만원∼2000만원까지 지원한다.금리 면에서는 미소금융이 연 4.5%로 가장 저렴하며 희망홀씨는 연 5∼14%, 햇살론은 연 10∼13%다.햇살론의 경우 미소금융에 비해 다소 금리가 높은 편이지만 대출 대상인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서민들이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을 이용할 경우 연 30% 이상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착한 금리’라 할 수 있다.신용회복 과정에서 갑작스런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용회복 지원을 받아 12개월 이상 성실하게 갚아나가고 있다면 신용회복위원회의 소액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긴급 생활자금의 경우 500만원 한도에서 4% 이내의 저금리(3년 이내 분할 상환)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다.
[물음] 당사는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기 위하여 임직원에게 퇴직금을 중간정산하고자 합니다. 임원의 퇴직금중간정산은 손비로 인정되지는 않지만 만일 중간정산한 퇴직금을 퇴직연금에 가입하면 법인의 손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요?[답변] 법인이 임원 또는 사용인의 퇴직급여에 충당하기 위하여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또는 법인 내부의 퇴직급여지급규정에 의해 퇴직급여충당금을 계상한 경우 결산조정을 전제로 일정한 한도 내에서 손금에 산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퇴직금의 중간정산은 원칙적으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의 적용대상이 되는 사용인(직원)만을 그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임원의 경우에는 임원에 대한 급여을 연봉제로 전환함에 따라 향후 퇴직급여를 지급하지 아니하는 조건으로 퇴직금 중간정산을 하거나 무주택자의 주택구입, 3개월이상의 장기요양 및 천재지변 등 부득이한 사유로 퇴직금 중간정산을 하는 경우만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이를 제외한 임원의 퇴직금 중간정산은 업무무관가지급금에 해당하게 됩니다. 반면 임직원의 중간정산 퇴직금을 퇴직연금에 가입하는 경우에는 중간정산이 아닌 퇴직연금의 가입으로 보아 법인의 손비로 인정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미립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최원병(사진) 농협중앙회 회장이 지난 18일 실시된 차기 농협중앙회 회장에 재선출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 12월부터 농협중앙회 회장을 맡아온 최 회장은 향후 4년간 계속해서 농협중앙회를 이끌게 됐다.최 회장은 이날 전체 대의원 289명 가운데 2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투표에서 191표를 얻어 97표를 득표한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조합장을 누르고 연임에 성공했다.최 회장은 내년 3월 농협중앙회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하는 사업구조개편을 마무리짓고 안착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떠맡게 된다.농협중앙회 회장은 비상근직이긴 하지만 조합원 회원수 245만명, 총자산 287조원, 계열사 22개사를 총괄하는 등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어 농업계의 대통령으로 불리기도 한다. 연합뉴스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사라져 가는 전북지역 전통문화 보존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북은행은 문화·예술 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사)한국복식과학재단에 의뢰해 지난 1년여 동안 지역전통문화 육성 및 발전방안과 관련, 도내 54명의 장인들을 직접 현장방문하고 인터뷰를 통해 장인들의 작품 생산방식과 교육습득방식, 판매현황 등 데이터를 확보해 분석했다.이 결과에 따르면 도내 전통문화·예술관련 산업은 매우 취약한 구조를 지닌 것으로 판명되었고, 특히 전라북도의 유일한 전통 문화·예술상품으로 알려진 합죽선, 전주장, 한지발, 지(紙)우산 뿐만 아니라 타지역에 비해 우위를 보이고 있는 목기류 옻칠 마저도 계승자가 없어 소멸될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전북은행은 우선적으로 전수자가 없어 소멸될 위기에 처해있는 합죽선, 전주장, 지우산 등 3개 품목을 제작하는 무형문화재나 명장들의 제작과정을 기록해 보존하기로 했다.또한, 지난달부터 전문기관에 의뢰해 채록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연구결과 및 채록내용은 CD와 책으로 편찬해 도내 각급 기관, 예술단체, 학교 등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가 18일 오전 농협중앙회 본사 강당에서 실시된다.이번 선거에는 최원병 현 회장이 재선에 도전하고 나선 가운데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이 맞서고 있어 양자대결 구도를 이루고 있다.당초 후보로 등록했던 최덕규 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은 선거를 하루 앞둔 17일 전격 사퇴했다.농협회장은 지역조합장 1167명이 선출한 대의원 288명의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임기 4년인 농협중앙회 회장은 비상근직이긴 하지만 조합원 회원수 245만명, 총자산 287조원, 계열사 22개사를 총괄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농업계의 대통령으로 불리기도 한다.연합뉴스
전주시 삼천동에서 아동의류와 액세서리를 팔고 있는 임모씨(37·여)는 집에서 배달을 시킨 통닭을 맛있게 먹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꿈만 같다고 한다. 불과 3개월전만 해도 임씨에게는 이같은 작은 행복조차 느낄 마음의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임씨는 4년전 직장에 다니면서 생활비로라도 보태자는 생각으로 부업을 시작했다. 무경험에 소자본인 상황에서 노점에서 액세서리 판매를 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아 시작한 장사가 처음엔 의외로 잘되자 직장까지 그만두고 의류매장을 개업했는데, 이 역시 생각보다 장사가 잘돼 자체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했다.하지만 대량주문에 소량판매가 이루어지다보니 재고가 쌓이고 이로인해 자금 회전이 막히면서 극심한 자금난을 겪게 됐다.결국은 아파트며 자동차까지 다 팔았지만 ‘밑빠진 독에 물 붓기’에 그쳐 빚까지 지면서 급기야 남편 월급까지 압류될 상황에 처하게 됐다.더구나 잦은 연체 등으로 신용등급(9등급)이 하락돼 금융기관으로부터 더 이상 연장이 안된다는 통보까지 받게 됐다. 이때 임씨에게 한가닥 희망의 불씨가 생겼다. 저신용·저소득층을 위한 ‘햇살론’을 통해 자금 지원을 받게 된 것이다.임씨는 지난 7월 자금을 지원받아 만기대출금을 상환하고 남편도 해직의 위험에도 벗어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이처럼 저신용·저소득층에게 재활의 기회를 주고 있는 햇살론은 지난해 7월 26일 출시이후 전북도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실제 햇살론 출시이후 전북신용보증재단은 3749건에 303억4900만원의 지급 보증을 했고, 올해의 경우 11월 12일 현재 1557건에 131억600만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자금 규모도 전체 대비 7.1%의 비중을 차지하며 전국 16개 시도 중 5위에 올라 있다.햇살론은 정부와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금융상품으로 전북도의 경우 올해 햇살론 보증재원으로 18억6000만원을 출연했고, 내년에는 지원 확대를 위해 26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은모)가 16일 발표한 ‘2011년 10월중 전북지역 어음 부도동향’에 따르면 도내 어음부도율(전자결제액 및 전자어음 제외)은 0.08%로 전월(0.10%)에 비해 0.02%p 하락했다.부도금액은 9억4000만원에 그쳐 전월 10억3000만원에 비해 9000만원이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부도금액이 전월에 비해 3억1000만원 감소하였으나, 서비스업과 건설업은 각각 9000만원, 6000만원 증가했다.10월중 신규 부도업체(법인+개인사업자) 수는 1개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신설법인 수는 136개로 전월 124개에 비해 12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질문] 주식을 타인의 명의로 등재한 상태에서 실제소유자가 사망했습니다. 실제소유자가 사망한 후 동 주식을 상속인에게 명의개서하면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는지요?[답변] 명의신탁에 대한 증여세부과는 변칙적인 상속·증여행위를 차단할 조세정책적 목적에서 조세벌의 성격으로 과세하는 것으로 증여의제의 요건에 해당되면 증여 아님을 반증하더라도 증여로 간주합니다. 증여의제의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당사자 간의 합의가 있어야 하고 조세회피목적이 있어야 하며, 실질소유자와 명의자가 달라야 합니다. 귀 질의의 경우 주식을 타인의 명의로 등재한 시점에 증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증여세가 과세되며, 실제소유자가 사망했다면 실제소유자의 상속재산에 해당주식을 포함해 상속세를 과세하게 됩니다. 또한 명의자가 해당 주식을 상속인에게 양도하고 양도소득세를 납부했다면 이는 증여의 환원이나 양도가 아닌 재차 증여로 보아 증여세를 부과하고 납부한 양도소득세는 환급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사자 간의 합의 없이 명의를 도용한 경우와 실질적으로 조세를 회피한 사실이 없는 경우에는 증여세를 부과할 수 없으며 이 경우 합의가 없었다는 사실과 조세회피목적이 아님을 입증할 책임은 납세자에게 있습니다. /미립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신용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 금리가 너무 높아 급전이 필요해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서민들의 부담이 적지않다. 특히 저신용·저소득층에 적용되는 현금서비스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아 가계 부실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7개 대형 신용카드사 가운데 삼성카드와 하나SK카드는 지난 10월에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회원 가운데 절반 이상에게 24∼30%의 높은 금리를 적용했다.삼성카드 이용회원의 56.92%가 24∼28% 미만의 금리를 적용받았고 하나SK카드는 51.88%, 신한카드 39.17%, 현대카드 36.97%, 비씨카드 36.01%, 롯데카드 32.52%, KB국민카드 28.17%의 순으로 높은 금리가 적용됐다.신용카드사의 평균 현금서비스 금리는 22%대로 대부업체 최고금리가 39%인 점을 고려하면 결코 낮은 금리라 볼 수 없다.더욱이 대부분의 신용카드사들은 회사채 발행 등으로 한자릿수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한 뒤 고금리 현금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어 금리 인하 등의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마트 에코시티점 폐점···“신설매장 고려는 없어”
5곳 중 2곳 남았다...홈플러스 경영 ‘악화일로’
허위신고 양도소득세 10년지나도 부과 가능
인터파크 커머스 파산···도내 기업도 ‘직격타’
풍수로 보는 행정수도 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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