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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기청, 일본 수출규제 대응 등 정책자금 5580억 원 추가 긴급지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 이하 전북중기청)은 22일 정부 추경 등을 통해 확보한 정책자금 5580억 원을 추가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자금 5580억 원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1000억 원(긴급경영안정자금 500억 원소재부품기업의 설비지원자금 300억 원제조기술의 국산화상용화 지원자금 200억 원 포함), 시설투자기업 지원자금 3000억 원, 일자리 창출기업 지원자금 1000억 원, 강원도 산불 등 재해피해기업 지원자금 580억 원 등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규제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9일 정책자금 운영지침을 개정하고 이번 자금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시설자금은 기업당 융자한도가 기존 6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확대되고,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에는 일본 관련으로 직간접 피해가 발생한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조항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을 수입하거나, 수출규제에 따라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생산차질로 거래가 감소한 협력 중소기업, 최근 1년간 일본 수출비중이 30% 이상인 기업 중 일본의 조치로 피해를 입은 기업은 우선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은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기업으로 한정했지만, 이번 근거조항 추가로 일본 관련기업은 관련 규정을 적용받지 않게 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김광재 청장은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에 따라 현재 국가차원의 위기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단기,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시행해 피해를 최소화를 통한 향후 기술 자립화 등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박태랑
  • 2019.08.22 17:48

전북, 2분기 건설경기 바닥·수출은 부진

전북지역의 2분기 건설경기가 바닥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화학제품과 종이제품의 수출부진으로 수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전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건설수주액은 약 6520억 원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57.6% 감소했다. 토목과 건축은 전년 동분기 대비 각각 86.8%, 6.2% 줄었다. 발주처는 공공(-76.5%), 민간(43%) 모두 감소했다. 전북지역의 2분기 수출은 17억 달러로, 지난해 2분기보다 14.4% 감소했다. 음료와 기타 제품에서 호조를 보였으나 종이제품과 화학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섬유제품 등에서 부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은 기타 운송장비, 비금속 광물제품, 1차 금속 등에서 수입이 늘어 전년 동분기보다 0.2% 증가한 14억 달러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는 식료품비주류음료, 음식 및 숙박, 기타 상품 및 서비스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0.7% 상승했다. 광공업생산은 음료 제조업과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은 호조를 보였으나 의복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과 1차 금속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에서 부진을 보여 6.3% 감소했다. 서비스업생산은 교육 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운수 및 창고업 등에서 부진했으며,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등의 호조로 0.7% 상승했다.

  • 산업·기업
  • 박태랑
  • 2019.08.21 19:00

'日수출규제 대응' 소재·부품·장비 R&D 사업 예타면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신규 연구개발(R&D) 투자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약 1조9천200억원이 투입되는 3개 연구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이면서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에 대해 실시하게 돼 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는 8월 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 이달 말 발표 예정인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대책의 핵심 추진 과제 중 하나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추진 사업은 △전략핵심소재 자립화 기술개발사업(사업비1조5천723억원사업기간 20202025년) △제조장비시스템 스마트 제어기 기술개발사업(855억원20202024년) △테크브릿지(Tech-bridge)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2천637억원20202027년)이다. 과기정통부는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업의 의견 수렴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대외의존도가 높아 국산화자립화 기술개발이 시급한 신규 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했다며 국가재정법과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등관련 규정이 정한 요건과 절차를 엄격히 지켜 면제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략적 핵심품목에 신속한 투자가 이뤄져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함으로써 국내 산업이 자립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있을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기대했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9.08.21 17:39

aT, 로컬푸드 홍보 서포터즈 ‘로컬프렌즈 3기’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오는 9월 5일까지 지역먹거리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로컬프렌즈 3기를 모집한다. 로컬프렌즈는 소비자의 눈높이와 트렌드에 맞춰 로컬푸드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로, 먹거리 생활에 관심 있는 청년세대들을 대상으로 팀 단위(2~5명)로 신청을 받는다. 로컬프렌즈로 선정되면 오는 11월말까지 지역별 로컬푸드 테마 등을 취재홍보하게 된다. 활동기간이 끝난 후에는 우수팀을 선정해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자는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 △재배지 팸투어 등 현장체험 △생산자와의 만남 △지역별 우수사례 취재 △선진국 사례 소개 등 로컬푸드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성남 aT 유통이사는 로컬푸드는 지역 고령 영세농가 생산자의 판로걱정을 덜어주며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건강한 지역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다면서 농산물 구입자금이 지역에 환원되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그 가치가 젊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다. 자세한 사항은 바로정보 홈페이지(www.baroinfo.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업·기업
  • 박태랑
  • 2019.08.20 18:49

전주상의,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기업대응 전북지역 설명회’ 개최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와 산업통상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전략물자관리원는 20일 전주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기업대응 전북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로 인해 우리 산업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지역 기업 임직원과 지자체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설명회에서 강사로 초빙된 배근태 산업통상자원부 민관합동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 사무관과 이현건 물략물자관리원 선임연구원은 일본의 수출규제 주요내용과 조치에 따른 변동사항, 한일 양국 캐치올 CP제도 등 수출통제 제도 비교, 전용 상담창구 구축 및 정보제공 안내, 기업들의 사전준비와 유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선홍 회장은 일본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했다면서 향후 일본 무역보복과 관련해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협력대응으로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우리 기업들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수출입 관련 정보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소재부품 수급 대응지원센터 콜센터(1670-7072) 또는 이메일(ask16707072@korea.kr)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전략물자관리원의 일본 수출규제 전용 홈페이지(japan.kosti.or.kr)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산업·기업
  • 박태랑
  • 2019.08.20 18:49

"기업들, 日규제로 매출 2.8% 감소 전망…대체수입 지원해야"

기업들이 일본 수출규제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를 예상하며, 정부가 대체 수입선 확보를 도와주기를 바란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비금융업 매출액 1천대 기업 대상으로 일본 수출규제 영향을 설문하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조사결과를 보면 일본의 수출규제가 경영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이 51.6%로 절반이 조금 넘었다. 영향 없음은 48.4%였다. 기업들은 매출액이 2.8%, 영업이익이 1.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 감소율 전망치가 업종별로는 일반기계(13.6%), 석유제품(7.0%), 반도체(6.6%) 순이었다. 일본 수출규제로 매출에 악영향이 있다는 기업만 보면 예상 매출액 감소율이 5.7%로 커졌다. 이는 영향 없음(47.7%)과 긍정적 영향(2.0%)을 제외한 것이다. 영업이익 감소율 전망치는 업종별로 일반기계(7.9%), 석유제품(5.4%), 반도체(5.1%), 디스플레이(2.4%), 철강제품(1.9%) 순이었다. 수출규제가 악영향을 준다는 기업만 별도 집계하면 영업이익 감소율은 3.7%였다. 이는 영향 없음(50.2%)과 긍정적 영향(0.7%)을 제외한 수치다. 한경연 유환익 상무는 작년 1천대 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5.3%임을 감안하면 영업이익이 1.9% 감소할 경우 일부 기업은 적자전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우려했다. 기업들은 단기 대응으로 국내외 대체 수입선 확보(53.7%), 대체 부품소재 물색(15.9%), 일시적 사업축소긴축경영(8.5%), 생산품목 등 제품 포트폴리오 변경(8.0%)을 꼽았다. 길게 봐도 국내외 대체 수입선 확보(28.8%)가 가장 많았고 부품소재 국산화(25.0%), 대체 부품소재 확보(14.4%), 생산품목 등 제품 포트폴리오 변경(11.5%), 사업축소긴축경영(4.8%), 생산설비 해외 이전(1.4%), 인수합병을 통한 부품소재 확보(0.5%) 순이었다. 정부 정책지원 과제로는 대체 수입선 확보 지원(30.9%)을 가장 많이 거론했다. 이어 부품소재 국산화 재정지원(23.9%), 피해업종 세제 혜택(23.0%), 화학물질부품소재 규제 완화(16.6%)였다. 한일 경제갈등 해결 방안으로는 한일 정부 간 외교적 타협(40.5%),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중재수단 활용(21.9%), 미국의 한일 간 중재(14.3%), 국제적 여론형성(11.1%), 민간기업경제단체 활용(6.2%), 기업자체 역량에 의한 해결(5.1%) 등의 답변이 나왔다. 이번 조사는 모노리서치에 의뢰해서 했으며, 접촉된 898개사 중 153개사가 응답해서 응답률이 17.0%이고,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7.29%다. 대응 방안 등은 주어진 문항에서 1순위와 2순위를 고르는 방식이었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9.08.19 19:17

'2020년 최저임금(8,590원)' 알바생 "기대한 수준"

2020년 최저임금이 전년 대비 2.9% 인상된 8,59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10년 만에 가장 낮은 최저임금 인상 폭이지만, 알바생들은 대체로 내년(2020년) 최저임금이 기대했던 수준에 부합한다고 답했다. 알바몬이 알바생 1,672명을 대상으로 2020년 최저임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전년 대비 2.9% 인상된 2020년 최저임금 8,590원에 대해 알바생들은 기대했던 수준이라고 입을 모았다. 2020년 최저임금에 대한 의견을 묻자, ▲기대한 수준이다라는 답변이 49.9%로 과반수에 달했다. 이어 ▲기대한 수준보다 낮다는 답변이 36.1%, ▲기대한 수준보다 높다는 의견이 13.9%를 얻었다. 업직종별로도 ▲문화/여가/생활(57.4%), ▲외식/음료(53.3%), ▲사무직(52.2%) 등 대부분 업직종에서 내년 최저임금이 기대한 수준이라 답했다. 반면 ▲생산/건설/운송 부문의 경우, 2020년 최저임금이 기대한 수준보다 낮다는 응답이 48.0%로 가장 높았다. 알바생들이 생각하는 2020년 적정 최저임금은 8,890원으로 집계됐다(*개방형조사). 이는 전년 최저임금(2019년 최저임금 8,350원) 대비 6.5% 오른 수치다. 2020년 최저임금에 대한 관심 정도 역시 높았는데, 알바생 중 80.0%가 내년 최저임금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관심 없다는 답변은 3.9%로 미미했다. 이어 알바생 다수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 조사 결과, 5명 중 4명인 80.3%의 알바생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주들의 어려움에 공감한다고 답한 것. 반면 공감하지 못한다는 답변은 19.7%로 적었다. 한편 내년도 최저임금을 기존 방식대로 전체 업종에 동일 적용하기로 결정된 가운데, 알바생들은 최저임금을 업종규모별로 차등적용 하는 의견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알바몬이 최저임금을 업종, 규모별로 차등적용 한다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묻자, 전체 중 47.4%가 동의한다-타당하다고 답한 것. 이어 반대한다는 답변이 30.3%로 2위였고, 잘 모르겠다는 답변이 22.4%로 가장 적었다.

  • 산업·기업
  • 기고
  • 2019.08.19 18:13

전북상협, 군산지역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조성 촉구

전라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이선홍)가 군산지역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조성 추진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지난 13일 군산지역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추진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지난해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폐쇄되고 앞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 중단되면서 지역경제의 근간이 흔들리는 암울한 상황이라며 우리 도민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 군산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정부에서 실시한 신규 보조사업 사전 적격성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며, 예산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사실에 도민 모두는 허탈감과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토로했다. 군산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총 1200억 원을 투입해 왜곡된 중고차 시장의 제도권 편입을 통한 대외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7만여 평 규모로, 경매장과 품질인증센터, 정비튜닝, 부품 공급단지 등이 들어서며, 내수와 수출 중고차의 ONE-STOP 처리 체계를 갖춰 세계 중고차시장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부의 역점 추진 과제다. 이선홍 회장은 군산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조성 사업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활력 회복 프로젝트에 선정돼 대통령에게 보고된 정부 계획임에도 불구하고, 심사 과정에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으며 제동이 걸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면서 이는 한국지엠 창원공장의 회생에 비해 폐쇄 결정된 군산공장을 보면서 국가경제 발전에 이로운 결정이었으리라고 생각하며 희생을 감수해온 전북도민들에 대한 배신이다고 비판했다.

  • 산업·기업
  • 박태랑
  • 2019.08.14 20:59

[전북 강소기업을 가다] 삼일이엔테크㈜, 토목설계 공간정보 전문기업…드론 활용 4차 산업 선도

문재원 대표 익산에 있는 토목설계 공간정보 전문기업인 삼일이엔테크㈜(대표 문재원)가 토목설계에 3D프린팅을, 측량에 드론을 접목해 제2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삼일이엔테크㈜는 토목설계와 측량, 주택단지조성, 태양광발전시설, 개발행위공장신설 및 증설승인농지전용산지전용도로점용국공유지점용허가 등 각종 인허가 등 설계분야에서 전문 기술인력 및 장비를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특히 토목설계에 있어 기본인 신속정확성실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의뢰인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문재원 대표는 의뢰가 들어왔을 때 3일 안에 연락을 준다는 의미에서 회사 이름을 삼일로 했다. 법적검토 등을 3일 안에 끝내고 결과물을 의뢰인에게 준다는 의뢰인과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2007년 노트북 하나로 직원 1명과 함께 설립된 삼일이엔테크㈜는 이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들어서는 등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문 대표는 주력사업인 토목설계에 3D프린팅을 접목하고, 측량에 드론을 활용하는 등 회사의 또 다른 일거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다. 문 대표는 현재 3D프린팅 관련 사업등록을 마쳤으며, 서울지방항공청에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사용업 등록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그는 고객들에게 설계도면을 보여주는 것 보다 3D프린팅으로 나온 입체적인 결과물을 보여주는 게 훨씬 이해도가 빠를 것이라는 생각에 3D프린팅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측량과 드론을 접목하면 인력으로 대체할 수 없었던 일도 소요시간을 줄여가며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아침형 인간으로 열심히 살아 온 것이 지금의 삼일이엔테크㈜를 만들었다면서 가족은 물론, 직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끈임 없이 노력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업·기업
  • 강정원
  • 2019.08.13 20:35

중진공 전북지역본부, 日 무역규제 피해기업 추경 집중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중소벤처기업 정책자금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예산) 5580억 원 중 326억원을 전북지역에서 신청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중진공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피해 예상 업종 영위기업에 집중 지원하고, 무역규제 품목관련 핵심 소재부품 생산기업의 연구개발과 설비증설에 필요한 시설투자, 개발기술사업화, 긴급유동성 지원을 위해 융자한도 등 지원조건을 개선해 정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수시장 활성화와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혁신성장기업(업력 7년 이상)의 시설투자 융자한도를 100억 원 규모로 확대해 대규모 시설투자를 촉진하고, 3년 연속 일자리 증가 기업과 청년근로자 30%이상 고용기업 등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창업기업도 지원 할 예정이다. 이상직 이사장은 무역 규제와 내수 침체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적기에 정책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9월까지 추경예산의 80% 이상을 신속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책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에서 자가진단을 받고 방문 상담을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통합콜센터 국번 없이 1357로 문의하면 된다.

  • 산업·기업
  • 박태랑
  • 2019.08.13 20:35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