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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오는 26일까지 창업 7년 이하 중소기업 대상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인 디딤돌 창업과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디딤돌 창업과제는 창업기업과 여성참여기업소셜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성장 기틀을 마련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자유 공모 형식으로 여성참여과제는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의 여성기업으로 신규 채용 또는 채용예정인 여성창업기업 △경력단절여성을 신규 채용 또는 채용예정인 창업기업 △창업팀의 50% 이상이 경력단절여성 또는 여성과학기술인으로, 선정결과 통보 후 1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소셜벤처과제는 기술보증기금이 운영 중인 소셜벤처가치평가센터를 통해 소셜벤처 확인을 받은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기술개발기간은 최대 1년이며 과제당 정부지원금은 최대 1억 5000만 원 한도로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지원되고, 중소기업은 사업비의 20% 이상을 민간부담하면 된다. 민간부담금 중 50% 이상은 현금으로, 나머지는 현물로 부담해 한다. 참여 기업이 청년인력을 신규 채용한 경우에는 해당 인건비만큼의 현금부담금을 현물로 대체 가능하다. 디딤돌 창업과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www.smtech.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042-388-0331,0332) 또는 전북중기청(063-210-64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는 오는 20일 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일본 수출규제 관련 기업대응 전북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전략물자관리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략물자관리원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일본의 수출규제 주요 내용 및 조치에 따른 변동사항 △한일 양국 캐치올(Catch-all)CP제도 등 수출통제 제도 비교 △기업들의 사전준비 및 유의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일본 수출규제와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 참가신청은 전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jcci.korcham.net)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오는 21일까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쇼핑몰 홈페이지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수출 스타기업 구축육성사업의 2차 참여기업 15개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수출 스타기업 구축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쇼핑몰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기업별 최대 4000만 원까지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성과 우수기업에는 추가 보조금 지급과 내년 사업에 선정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해 사업 참여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는 중진공 지원으로 키워드 광고, 검색엔진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 배너 광고 등 쇼핑몰 홍보를 실시해 수출액이 10배 증가했다면서 올해는 중진공 지원으로 쇼핑몰 리뉴얼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1차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전북소재 4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94억 원의 수출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참여 신청은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전북지역본부 수출협력팀(063-210-6465, 64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0일 저녁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안팎은전주가맥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차량이 가득한 주차장을 지나 야구장 입구에 들어서면, 성인인증을 받기위한 긴 줄이 늘어서있었다. 20대와 30대 이상을 나눠 성인인증을 하는데, 20대 코너에는 미성년자를 걸러내기 위한 신분증 확인 작업이 분주했다. 성인인증 뒤 녹색 팔찌를 착용하고 야구장 입구를 들어서면 메인무대와 수십여 개의 부스, 경기장에 가득 찬 사람들로 가득했으며, 경기장 곳곳에는 축제의 이용방법 등과 자리배치를 알려주는 현수막과 안내 봉사자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을 돕고 있었다. 축제장에서는 코인교환(1코인 당 2500원)과 술음식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선 시민, 무대 앞에서 공연을 즐기는 시민, 축제장 중간마다 배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시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를 즐겼다. 축제를 풍성하게 하는 데는 각종 이벤트가 한몫했다. 먼저 성인인증을 하면 손목에 걸어주는 인증용 종이팔찌와 돈으로 교환하는 전주가맥축제 전용코인은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또 제로페이로 코인 3개를 구입하면 1개를 더 제공하는 제로페이 이벤트와 전북투어패스 홍보관의 이벤트를 참여하면 받을 수 있는 LED맥주잔, 포토존에서 사진 찍어 SNS에 업데이트 시 야광팔찌스티커 타투 등을 제공하는 가맥잇템 이벤트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홍보와 재미를 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익산에서 온 노모 씨(25)는 처음 축제장을 방문했을 때 규모가 커서 깜짝 놀랐다며 당일 만든 맥주를 마실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이벤트가 많아 재밌었다고 말했다. 축제 주최 측에 따르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축제장을 찾은 인원은 총 11만여 명이며, 판매된 맥주는 총 8만여 병에 달한다. 또 전북도가 제로페이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맥주 2400병도 행사시작 30여분 만에 소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가맥축제에서는 한 층 높아진 시민의식도 엿볼 수 있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전주가맥축제는 작년보다 1만여 명이 더 참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며 전북을 알리기 위한 전북투어패스 홍보관과 소상공인을 위한 제로페이 홍보관을 마련하고 이벤트를 진행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는 맥주를 즐기고 떠나간 자리가 깨끗하고 정돈된 분리수거, 무분별한 흡연이나 쓰레기 투척 등이 없다는 점에서 발전된 시민의식을 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축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디자인멘토링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공고에 대한 모집을 실시한다. 디자인멘토링 및 맞춤형 컨설팅 사업 운영은 디자인 개발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활용도와 인식을 제고하고 컨설팅과 디자인 멘토링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아이템 사업화 문제점을 인식하고 제품 고도화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디자인 개발 방향 제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멘토링 20개사를 선정해 진행 후 결과평가를 통한 우수아이템 15건을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이메일(ksj2398@jbtp.or.kr)로만 접수 가능하며, 서류평가를 거쳐 수혜기업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bt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신재 원장은 도내 중소기업 디자인 멘토링과 컨설팅을 통해 도내기업의 디자인 애로사항을 해결해 생산제품의 고도화와 마케팅 역량을 높여 기업의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지난 8일 서울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중소벤처기업의 대국민 인식전환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이상직 이사장과 중소벤처기업 근로자, 취업준비생,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공모전 우수작 시상, 강연,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중진공은 지난 한 달간 알자, 알짜 중소벤처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공모전에 대한 UCC, 웹툰, 수기 공모전 등 응모된 총 78편에 중 14편의 우수작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상직 이사장은 특강에서 직장인 생활부터 시작해 이스타항공을 창업하고,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의 경험 등을 전달했다. 특강에 참여한 취업준비생 최모 씨(27)는 재벌 대기업의 독과점을 깨고 한 마리의 메기 역할을 하는 중소벤처기업의 사례가 인상깊었다며 꿈을 이룰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번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페스티벌을 통해 국민들이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창업과 취업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며,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꿈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이 지난 2014년 새만금 한중경협단지 조성에 합의했지만 중국 기업의 새만금 투자가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중국 기업을 유인할 무규제 경제특구와 파격적인 인센티브 등이 제공돼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8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한중 경협의 일환으로 2015년 10월 지정된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에 대한 중국 기업과 새만금개발청 등 우리 정부기관이 맺은 투자협약은 총 5건이다. 이 중 실제 투자로 이어진 협약은 지난 6월 착공한 레나인터내셔널의 태양광 모듈 제조공장이 유일하다. 앞서 2015년 6월 태양광업체 CNPV는 총 3200억원을 들여 새만금에 태양광 모듈과 셀 제조시설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당시 투자 계획은 그린필드형(외국기업이 우리나라에 공장사업장을 직접 세우는 형태)으로 중국 기업이 한국에 투자한 사례 중 최대 규모로 꼽혔다. 2015년 12월 냉장냉동물류기업인 청뚜인니는 새만금 한중산단에 360억원을 투자해 식품가공 및 물류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26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국제냉장물류설비 운영을 통한 군산항 활성화가 기대되는 사업이었다. 이후 BGX는 투자 규모로는 가장 많은 3400억원을 들여 농산물을 저장가공하기 위한 콜드체인단지를 새만금 산단에 만들기로 했다. 지난해 8월 중국 톈진바오디농업과기유한공사의 한국 법인인 내츄럴프로테인스코리아는 돼지피에서 단백분 성분을 추출하는 고기능성 단백분 제조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하지만 내츄럴프로테인스코리아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으로 중국 내 양돈산업이 위축됐다는 이유로 투자 계획을 잠정 중단했다. CNPV와 청뚜인니BGX는 투자협약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은 연내 청뚜인니(쓰촨성), BGX(난징)의 중국 본사를 찾아 새만금 신항만과 도로 등 획기적으로 개선된 물류 여건을 들어 새만금 투자를 촉구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물류산업과 관광 활성화 등 물오른 새만금 투자 여건을 강조할 것이라며 내달 군산에서 열리는 한중산단 교류회를 통해 중국 기업의 투자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투자협약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 위해선 새만금을 무규제 경제특구로 조성하고, 국내 경제자유구역 이상의 세제 혜택과 통관절차 간소화 등의 인센티브가 담보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중국 옌타이시를 비롯한 중국 측 한중산단은 각종 지원금과 세제 감면 등을 내걸며 우리 기업의 투자를 끌어내고 있다. 김재구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 경제자유구역과의 차별성을 띠어야 기업 유치에서 앞설 수 있다며 새만금을 무규제 경제특구로 시범 조성한 뒤 그 성과를 다른 경제자유구역으로 확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2015년 10월 한중에 각각 지정된 한중산단은 중국 측 광둥성 후이저우시, 장쑤성 옌청시, 산둥성 옌타이시와 함께 우리 측 새만금 등 총 4곳이다.
전북지역의 올해 2분기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으며, 소비판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4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서비스업 생산이 전년 동기대비 0.7%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의 경우 보건사회복지(7.6%), 전문과학기술(4.7%), 금융보험(1.4%) 등에서 증가했으며, 숙박음식점(-2.6%), 운수창고(-1.9%), 교육(-1.7%) 등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병원복지시설 이용과 건축, 대출 등이 증가한 것으로, 전국적인 서비스업 생산 증가 추이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편,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0.7%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슈퍼잡화편의점(0.8%)에서 소폭 증가했으나, 대형마트(-13.5%)에서 크게 감소하면서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편의점의 골목상권 입주와 인터넷 쇼핑 증가, 1인 가구 증가 등 소비패턴의 변화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이 전북중장년기술창업센터 실전창업과정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달 15일부터 이달 8일까지 진행된 실전창업과정은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유망아이템 선정사업자 등록사업 타당성 분석 등 창업 일선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제반사항을 원스톱 서비스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료생에게는 전북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우선 입주권이 부여되며, 최대 5000만 원의 창업자금 특례보증이 제공된다.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500만 원 내외의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선택형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과 사업계획 지속적 보완을 위한 심화 멘토링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지훈 원장은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같은 특화지원프로그램을 활용, 베이비부머 퇴직자들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기술창업 모델링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7일 경진원 회의실에서 최근 일본의 대 한국 경제도발에 대한 일본 경제도발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경진원은 지난달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 이후, 전북도와 함께 피해접수와 기업지원의 컨트롤타워인 일본수출규제기업피해신고센터를 설치해 도내 기업의 피해상황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도내 약 6000여 개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 직원이 전수조사에 나설 예정이며, 각 기업별 현재 상황과 예상되는 피해 현황을 파악해 추후 대책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경진원은 기업피해신고센터 운영과 함께 HS코드(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 분류에 따른 도내 기업의 예상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수출규제 품목 국산화를 위해 도내 대체재 생산이 가능한 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과 자금지원을 통한 육성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대체재 생산 기업지원을 위해 분야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북지역 제조업의 재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특정국가 의존도가 높은 품목의 수입처 다변화를 위한 수입처 발굴 지원과 자금지원을 위한 원부자재 수입선 발굴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조지훈 원장은 일본의 경제도발에 지지 않겠다는 정부와 국민들의 의지를 받들어 경진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경진원은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선대응 조치와 능동적인 대처를 통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 발생 또는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은 경진원 기업피해신고센터(063-711-2037)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우 대표 전주에 본사를 둔 ㈜제이앤지(대표이사 박종우)는 2006년 설립 이후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도입해 지열(地熱)에너지를 활용해 냉난방 및 급탕(온수) 시스템 등 다양한 고효율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전북을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다. 제이앤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분야 등에 꾸준한 투자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특허 및 실용신안 21건 등록(특허청)했으며, 해외특허권 1건(미국특허) 보유하는 등 이 분야의 국내 시장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제이앤지가 개발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지열에너지 기술과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지열원 히트펌프와 공기열원 히트펌프, 수냉식 히트펌프, 폐열원 히트펌프, 수축열 시스템 등이다. 이들 제품은 기존의 냉난방 장치보다 비용면에서 1/3~1/5 수준 밖에 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열 에너지를 활용한 2단 가열식 지열(2018년~현재)과 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 냉난방장치(2013년~현재)는 조달청 조달우수제품 지정을 받았다. 또 난방 및 급탕을 위한 2단 가열식 130RT급 지열시스템(2017년~현재)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인증(NET)을 받았다. 제이앤지는 이 같은 기술력을 앞세워 정읍 내장산 실버아파트에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2008년)했으며, 서울경기부산대구경북 등에서 물-물물-공기방식 지열시스템과 수축열 방식 냉난방시스템 등을 다수 설계시공했다. 하지만 제이앤지는 도내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전북을 제외한 타 지역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종우 대표는 매출의 95% 이상을 타 지역에서 올리고 있는데, 정작 전북에서는 관심이 없다면서 정부의 에너지 전략이 생산에만 치중하고 있는데, 소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나 박 대표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이 더 좋은 제품 보급을 위해 연구개발과 설계시공사후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노력해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도내에서 진행되는 맥주 축제에서 제로페이로 결재하면 맥주 한병을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직불결제인 제로페이의 사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오는 8~10일 전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열리는 전주가맥축제와 16~17일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열리는 치맥&가맥페스티벌 에서 진행된다. 제로페이 사용을 위해서는 제로페이에 동참하고 있는 결제사업자의 앱 21개 중 1개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중기청 홈페이지(www.mss.go.kr/site/jeonbuk/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의 경제보복 장기화 전망에 따라 산업용 핵심 소재와 부품, 기계 등을 일본에서 수입해 사용하는 도내 기업들이 기술 국산화와 수입다변화 등 맞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도내 기업들의 일본 의존도는 타 지역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지만 일본의 경제보복을 탈일본 기술화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전북도와 도내 경제계 등에 따르면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에 따라 뿌리화학탄소전자부품자동차조선 산업분야 등 도내 1344개 기업 가운데 37개 기업이 크고 작은 영향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분야별로는 뿌리기계 산업 분야 453개 기업 중 약 22개 기업이 일본소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재료의 일본 수입비중이 낮지만 일부기업에서 일본산 제조설비를 사용하고 있어 유지보수 부품의 공급이 지연될 경우 제품 생산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화학산업의 경우 151개 업체 중 11개 업체가 일본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화학원료는 일본 의존도가 높은 품목이 존재해 일부 기업에서는 일본산 원료 수급문제로 제품생산에 차질이 예상된다. 또 탄소관련 산업 분야 137개 업체 중 5개 업체가 일본소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탄소섬유 원료, 수소차 부품 등의 소재를 타깃으로 규제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도내 R&D기관과 경제계는 중단기 계획을 통해 제3국가의 선진부품 등 수입다변화와 국내산 대체품 발굴을 통한 공급선 다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입장이다. 도내 R&D 기관 관계자는 현재 전북도와 경제단체, 기업 간 협의를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일본제품을 국내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대체재 마련을 통해 국내 소재부품 발전을 이룬다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현재 일본에서 수입한 완제품을 사용하는 기업이 상당 수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에 따른 대응책으로 기업과 R&D기관 등이 모여 제품 국산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품목이 규제될 것인지 모니터링 하면서 재고 물량 확보, 원천기술 도입 등을 통한 대응도 준비하고 있다며 대체재 마련을 통해 도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시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명단, 백색국가) 한국 제외 조치와 관련해 지역기업의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5일 오전 부시장, 구청장, 국소장, 출연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조치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시에 따르면 일본 조치와 관련된 관내 기업은 모두 13곳으로 탄소관련업체 7곳, 반도체디바이스 업체 4곳, 전자직접 회로제조 업체 2곳 등이다. 이에 시는 시장을 단장으로 구청장, 국소장, 출연기관장 등으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단을 가동해 일본 수출규제 관련 산업계, 유관기관간 대응상황을 상시점검하고 애로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애로기업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한도액을 기존 3억원보다 확대 지원하고 융자금 상환기간도 1년 간 유예하는 방안 등을 담은 전주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 개정을 다음 달 열리는 전주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수출규제에 따른 정부 동향과 기업유의사항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창구도 운영되며, 탄소수소의 핵심소재부품 원천기술 개발에 따른 장비 국산화 국책사업 발굴과 동시에 국가사업 추진 등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지방세의 경우 기업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6개월 간 징수유예, 체납처분 1년 범위에서 유예, 납부기한 연장, 세무조사 유예 등을 지원하고 피해가 큰 기업에 대해서는 감면지원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특히 수출규제로 인한 기업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필요시 긴급추경예산 편성을 검토하고 대일본 국제교류와 민간교류사업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일본이 반도체소재 수출규제 조치 이후 지역 내 일본의 생산 소재를 사용하는 기업 실태를 파악하고 애로기업, 중소기업연합회와의 간담회, 비상대책회의 개최 등 대응체제를 갖췄다. 김 시장은 일본 정부의 수출제한 조치에 대한 우리의 기본적인 자세와 행동이 중요하다 면서 지역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각종 대응방안을 강력히 추진하는 것은 물론 대일본 국제교류를 잠정 중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직장인 3명 중 1명은 능력 개발과 급여 상승을 위해 2~3년 단위로 이직하는 잡호핑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직장에 대한 인식이 흐려지고 이직이 활발해진 만큼, 잡호핑족을 보는 성인남녀들의 시선 역시 긍정적이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성인남녀 2,448명을 대상으로 잡호핑족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스스로 잡호핑족이라 생각하는지 묻자, 34.7%가 그렇다고 답했다. 직장인 3명 중 1명이 스스로 잡호핑족이라 답한 가운데, 실제 이들이 직장을 옮기는 이유 역시 급여 상승과 경력관리 때문이었다. 잡호핑족이라 답한 응답자들에게 이직을 결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연봉을 높이기 위해(41.8%)라는 답변과 역량강화 및 경력관리를 위해서(31.5%)라는 답변이 나란히 1, 2위에 오른 것. 이외에는 상사, 동료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18.3%), 더 큰 회사에서 일하기 위해(17.8%), 복지제도에 만족하지 못해서(16.4%),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를 시켜서(16.4%) 등도 이직을 결정하는 주요 이유로 꼽혔다(*복수응답). 잡호핑족 직장인들은 한 직장에서 1년~2년 미만(28.2%), 6개월~1년 미만(23.9%)과 같이 비교적 짧게 근무한 뒤 직장을 옮기고 있었다. 한편, 성인남녀들은 능력 개발과 급여 상승을 위해 2~3년 단위로 이직하는 잡호핑족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설문에 참여한 전체 성인남녀들을 대상으로 잡호핑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한 결과, 64.3%가 긍정적이라 답했다. 잡호핑족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응답자는 12.3%로 가장 적었고, 나머지 23.4%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잡호핑족에 대한 이미지를 조사한 결과에서도 진취적으로 도전하는 모습이 긍정적(52.3%), 개인 역량,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38.6%), 업계 동향 등 취업, 이직 관련 정보가 많을 것 같다(34.5%) 등과 같이 긍정적인 답변이 1위부터 3위에 올랐다. 반면 오랜 기간 관계를 형성하며 신뢰를 쌓기는 어려울 것 같다(31.3%), 끈기나 참을성이 부족한 것 같다(11.6%) 등 부정적 답변은 비교적 낮은 순위에 올랐다(*복수응답).
일본의 제2차 경제보복조치로 전북 탄소산업이 한일 경제전쟁의 시험대에 올랐다. 탄소산업은 전북경제의 체질을 개선할 전략산업이자 제1주력 산업으로 꼽힌다. 오는 28일 화이트리스트 제외가 적용될 예정이며, 전북 탄소산업 가운데 일본 의존도가 높은 고강도 탄소섬유 분야의 진통이 예상된다. 전북 탄소산업의 전반을 이끄는 효성그룹의 경우 멕시코와 프랑스 등 유럽중남미 국가에서 원료를 수입해 일본의 경제보복조치가 미칠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 중소 탄소기업들은 자체적 기술개발을 통해 수입 규제를 극복하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특히 탄소업계는 이번 사태를 일본과 같은 특정국가 의존도가 높았던 이유로 분석, 해외 소싱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4일 전북도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탄소섬유는 무게가 철의 4분의 1이면서 강도는 10배가 더 강한 소재다. 탄소섬유는 연료용 CNG고압용기자동차용 구조재풍력발전우주항공용 소재 등으로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미래 산업으로 꼽는 수소경제 역시 탄소섬유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수소충전소용 저장용기 역시 탄소섬유로 만든다. 수소연료 저장용기는 완주에 공장을 둔 일진복합소재에서 생산한다. 이 용기의 소재인 고강도 탄소섬유는 전량 일본 업체가 공급한다. 일진복합소재는 지난해부터 현대자동차, 국내 탄소섬유 생산업체인 효성첨단소재 등과 대체재 연구를 진행해오고 고강도 탄소섬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기업은 고강도 탄소섬유에 대한 해외 기관 인증절차를 밝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국내에선 가스안전공사가 국제인증기관이며, 고강도 탄소섬유의 총격(銃擊)실험은 미국에서 받아야 한다. 탄소섬유 관련 업계는 우려한 것보다는 사태가 심각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소탱크용 탄소섬유는 도레이 구미 공장에서 생산돼 사실상 국내에서 소재를 조달한다는 게 그 이유다. 다만 탄소섬유 같은 첨단소재의 경우 일본이 시장 장악력을 무기로 국산 제품을 견제할 경우 좋은 제품을 갖고도 판로를 찾기 어렵다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무역위원회 등에 따르면 일본의 도레이토호미쓰비시레이온 등 3개사는 세계 탄소섬유 생산량의 66%를 차지한다. 탄소섬유 분야에서 일본의 종합경쟁력을 97로 봤을 때 미국과 독일이 89, 한국은 75를 기록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 동안 한국의 탄소섬유 기술은 선진국을 거의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에 왔다며이번 사태를 계기로 탄소산업의 기반 경쟁력이 되는 소재 분야 투자를 늘려야 미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재)전북테크노파크 특화센터 전북디자인센터(센터장 유재갑)가 1일 도내기업과 전북도민의 온라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식 홈페이지(http://jbdc.jbtp.or.kr)를 오픈했다. 개소 1주년을 맞은 디자인센터는 디자인역량강화사업, 디자인자문단 운영, 귀금속 관련 장비지원, 스튜디오 촬영 등 기업지원사업과 정책 발굴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유재갑 센터장은 홈페이지 개소를 통해 전북디자인센터에 대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접근성을 높여 누구라도 홈페이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 도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알리고 더 활발한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기본교육(6차)을 진행했다.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은 전북도와 경진원에서 도내 청년들의 실업 해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 사업장에 200명의 도내 청년들을 취업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청년혁신가는 131개 사업장에 19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청년혁신가 기본특화교육에는 청년혁신가 19명이 참석해 기본교육 동안 CS교육, 실무OA 스킬 등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이수했다. 또 사회적경제 선진지(군산 펀빌리지, 완주 마더쿠키) 견학을 통해 소속 사업장 발전과 도내 사회적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진권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도내 사회적경제 사업장에서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의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청년혁신가.kr) 또는 전화(063-711-208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전북식품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올 상반기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한 전북식품기업들의 애로사항이 적었지만 하반기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6월 말 기준) 전북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억7672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10.2% 증가했다.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율은 전국 농수산식품 수출증가율 2.1%의 5배에 달한다. 도는 올해 수출 목표액을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3억4000만 달러로 설정했다. 이 같은 추세대로면 무난한 목표 달성이 예상된다. 최근 불거진 일본 수출규제가 농수산식품 수출실적에 미칠 우려에 대해서는 표면에 드러난 특이사안은 없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이번 상반기 전북식품기업들이 올린 일본 수출실적은 2466만 달러로 오히려 전년 동기보다 37.6% 증가했다. 일본은 전북도 전체 관련품목 수출액의 14%를 점유하고 있는 주요수출 대상국이다. 일본에 수출하는 주요 식품은 파프리카(480만 달러)와 동물사료(457만 달러), 마른 김(372만 달러)등이 있다. 실적이 되레 향상한 원인은 수출농가와 일본 바이어와 긴밀한 관계가 유지됐기 때문이며, 도는 한국산 수출농산물에 대한 일본 동향을 예의주시하기로 했다.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전북지역 광공업은 불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백화점 등 대형소매점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19년 6월 전라북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 6월 기준 전북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했다. 이는 금속가공음료의료정밀과학 등에서 증가했으나 폴리실리콘 등 화학제품(-22.5%)과 봉강 등 1차 금속(-19.2%)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6월 전북지역 광공업 출하는 자동차1차 금속화학제품 등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했다. 제품 생산과 출하가 감소하면서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18.6%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동물용 사료, 냉동조리식품 등 식료품이 42.1%로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폴리실리콘 등 화학제품이 19.3%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전북지역 수출량 감소에 따른 여파로 광공업의 생산출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불경기의 여파로 6월 기준 전북지역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대형소매점의 판매액 지수가 81.2%로 작년 동월 대비 10.0% 감소했다. 가전제품 판매량은 15.7% 증가했으나 음료식품(-14.4%), 오락취미경기용품(11.3%)과 신발가방(-6.6%), 화장품(-5.4%), (-3.5%) 등 사치품 판매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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