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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하던 김완주 전북도지사의 관용차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전북도와 민주노총 전북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께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청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김 지사가 탄 관용차의 앞쪽 유리창이 파손됐다.전북도는 이날 아침 도지사의 차량이 지하주차장에 들어서는데 민주노총 전북고속지회 노조원들이 앉아 있어 차를 후진해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노조원 한 명이 차량 보닛에 올라타 손으로 앞 유리를 때려 파손했다고 밝혔다.도는 이 노조원을 공무집행방해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이에 대해 민노총은 성명을 통해 "노조원이 선전전을 하고 있는데 도지사 차량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오더니 굉음을 내며 후진했다"면서 "쫓아가는 과정에서 다시 방향을 틀어 전진하는 도지사 차량을 피하려다가 앞 유리에 부딪히게 됐는데도 도는 아무런 사과 없이 경찰에 고발했다"고 주장했다.경찰은 노조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민주노총 전북고속지회 노조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해고자 복직과 임금교섭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다.
24일 오후 5시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 월전리 당월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정모(66)씨가 물에 빠져 숨져다. 119구조대는 "낚시하던 사람이 없어졌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을벌이던 중 오후 5시께 저수지에서 이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낚시를 하던 곳이 경사가 급한 장소인 것으로 미뤄 실족해 물에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내에서 지난 주에만 익사와 어선 전복·화재 등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5명이 숨졌다.24일 오전 8시 30분께 진안군 주천면의 한 하천에서 박모군(12)이 실종된 지 1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박군은 지난 23일 오후 4시 30분께 미귀가자로 경찰에 신고, 군청 직원과 경찰이 합동 수색을 벌여왔다.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께 부안군 동진면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왔던 김모씨(28)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이날 오전 7시 30분께에는 익산시 용제동의 한 도로에 세워진 액티언 차량 안에서 이모씨(34)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이씨는 운전석에 쓰러져 있었고 차량 내에서는 번개탄과 술병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22일 오전 9시 30분께는 정읍시 칠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조모씨(55)가 숨지고 집 내부 40㎡가 소실, 1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또 도내 해상에서도 선박사고가 잇따랐다.22일 오전 9시 40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방 약 26㎞ 해상에서 어선 강룡호(51t) 선실에서 불이 났다. 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1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해군에 의해 사고 2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됐다.같은 날 오전 5시께에는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서방 약 4.5㎞ 해상에서 새우 잡이 어선 풍양호(7.93t)가 전복돼 선원 조모씨(47)가 숨지고 선장 김모씨(53) 등 4명이 구조됐다. 풍양호는 군산에서 목포로 가던 한진호(115t)가 바지선을 이동시키기 위해 연결한 예인줄에 걸리면서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풍양호와 한진호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30분께 전북 정읍시 칠보면 백암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조모(55)씨가 숨졌고 집 내부 40㎡가 소실돼 1천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웃주민 김모(62)씨는 "조씨의 집에서 연기가 나고 뭔가 터지는 듯한 소리가들려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선원 12명이탄 어선에서 불이 났으나 선원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해군에 의해 전원 구조됐다. 22일 오전 9시40분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방 약 26㎞ 해상에서 채낚이 어선 강룡호(51t) 선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해군은 사고발생 두 시간 만인 오전 11시10분께 이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12명 모두를 구조했다. 구조된 어민들은 큰 부상이 없어 군산시내 병원으로 이송해 간단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1명이 숨지고 4명이 구조됐다. 22일 아침 5시께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서방 약 4.5㎞ 해상에서 군산 선적 새우잡이 어선 풍양호(7.93t.승선원 5명)가 전복되면서 선장 김영호(53)씨 등 선원 5명이 물에 빠졌으나 이중 선장 김씨 등 4명이 구조되고 조광복(47)씨가 숨졌다. 조난신고를 받고 10여 분 만에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김 선장 등 2명을 해상에서 먼저 구조하고 선실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1시간여 만에 송기열(57)씨 등 선원 2명을 극적으로 구조했다. 하지만, 조씨는 선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조된 어민은 군산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양호는 군산에서 목포로 가던 한진호(115t)가 바지선을 이동시키기 위해 연결한 예인줄에 걸리면서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구조된 선장 김씨와 한진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후 5시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만화방 화장실에서 A(37)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만화방 주인 김모(35)씨가 발견했다. 김씨는 "A씨가 화장실에 가서 오랜 시간 동안 나오지 않아 문을 열어 봤더니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고혈압을 앓고 있어 고혈압약을 복용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19일 오후 3시 50분께 완주군 구이면 구이저수지에서 A씨(79)가 물 위에 떠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이저수지 인근에서 A씨의 신발과 지팡이를 발견했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전 5시50분께 전주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A씨(27)가 목 매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형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가 숨지기 전 형에게 "초등학교에서 목을 매 죽을 거다. 부모님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미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오전 5시50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초등학교 철봉에 A(27)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친형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숨지기 전 형에게 "초등학교에서 목을 매 죽을 거다. 부모님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를 확인한 형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동생이 사흘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무척 괴로워했다"는 A씨 형의 진술 등으로 미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11일 전주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이날 오전 9시 40분께 전주시 우아동 모 아파트 19층 황모씨(42)의 집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황씨의 집 내부 20㎡를 태우고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에 앞서 오전 4시 20분께에는 전주시 우아동의 한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한모씨(43) 등 가족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이 불은 건물 2층 유아놀이시설의 놀이기구 등을 태워 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40분께 전북 전주시 우아동 모 아파트 19층 황모(42)씨의 집에서 불이 나 내부 20㎡를 태우고 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0일 전북지역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2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고 농경지 1만여㏊가 침수됐으며 주택 21채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속출했다. 11일 전북도 재해대책본부가 이번 폭우 피해를 중간 집계한 결과 10일 오후 5시께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서 경사지 붕괴로 주택이 파묻히면서 집 안에 있던 유모(78)씨가 숨졌다. 또 비슷한 시각 완주군 상관면 죽림 온천 북치교 아래에서 물놀이하던 김모(49.완주군 삼례읍)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시간당 40∼60㎜의 강한 비가 쏟아진 군산과 익산에서는 주택 21채가 침수되거나 파손돼 48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마을회관 등으로 긴급 대피했고 70여 곳의 시가지가 물에 잠겼다. 농작물 침수도 잇따랐다. 전주와 김제 등지의 벼 1만 1천500여㏊를 비롯해 익산과 정읍의 비닐하우스 258㏊, 완주와 고창의 콩과 수박 6㏊ 등 총 1만 2천㏊가량이 물에 잠겨 농작물이 고사직전이다. 아울러 군산과 고창에서 닭과 오리 7만 3천여 마리 중 일부가 물에 떠내려갔다. 이밖에 토사 유출로 국도와 지방도 10여 곳이 파손되거나 교통이 통제됐으며김제 원평천과 도립미술관 사무동 측면의 절개지,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 고분군 경사지, 익산시 숭림사 보광전 석축 등이 유실됐다. 김완주 도지사는 이날 군산지역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공무원을 비상소집해 도로와 하천, 농경지 등에 대한 응급 복구에 정확한 피해조사를 당부했다. 도 재해대책본부는 "익산지역에 최대 62㎜의 강한 비가 내리는 등 도내 전역에200∼300㎜의 많은 비가 쏟아져 피해가 많았다"면서 "내일까지 20∼70㎜의 비가 더내릴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11일 오전 4시20분께 전북 전주시 우아동 3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4명이 다치고 9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2층에 있던 유아놀이시설의 놀이기구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으나 3층에 살고 있던 건물주 한모(43)씨 가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0일 전북 군산에 3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군산시내 한 아파트 단지 기계실에 물이 차 정전이 됐다. 11일 군산시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께 군산시 구암동 H아파트 기계실에 물이차 13시간 이상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사고로 엘리베이터 운행이 멈추는 등 아파트 주민 970여 가구가 불편을 겪고있다. 군산시는 이 지역에 갑자기 폭우가 내려 아파트 기계실로 물이 쏟아지는 바람에정전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전력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먼저 기계실의 물을 빼야해 정상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5시30분 전북 완주군 상관면 죽림온천역 인근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모(50)씨가 술에 취한 채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않는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돼 119구조대가 수색에 나섰다. 전북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날 김씨는 함께 놀러 온 일행들과 술을 마신 뒤수영을 하겠다며 물에 들어갔으나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고 말했다. 119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3시간 동안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김씨를 발견하지못했고 내일 날이 밝는 대로 다시 수색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6일 오전8시30분께 전주시 송천동 이모씨(60)의 단독주택에서 이씨가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최근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유가족 등의 진술과, 사건 현장에서 농약병이 발견됨에 따라 이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주시내 한 음식점의 찌개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전주에 사는 A씨는 지난 1일 지인들과 함께 전주시 중화산동 H음식점에 갔다. 음식을 주문해 먹던 A씨는 깜짝 놀라 숟가락을 내려놨다. A씨가 주문한 찌개에서 큼지막한 돌멩이가 나온 것이다.A씨는 "하마터면 치아가 손상될 뻔 했다"며 "어떻게 찌개 속에서 돌멩이가 나올 수 있냐"고 울분을 토했다. A씨는 또 "음식점 주인은 사과를 하기는커녕 핑계만 댔다"면서 "이 음식점은 전주시민이면 다 알 정도로 유명한 곳인데 식재료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H음식점 측은 찌개에서 돌멩이가 나왔다는 것에 대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음식점 업주 B씨는 "손님이 음식을 거의 다 드신 상태에서 돌멩이가 나왔다고 말을 했다"면서 "간혹 바지락 속에 있던 작은 돌이 나올 수는 있지만 바지락 보다 큰 돌멩이가 찌개 속에서 나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B씨는 이어 "조개류의 경우 2차례의 검수과정을 거치고 최종점검을 한 뒤 음식에 넣고 있다"며 "하지만 손님이 찌개에서 돌멩이가 나왔다고 주장해 당시 여러 차례에 걸쳐 사과드렸으며 직원들을 상대로 위생교육 등을 실시해 식재료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주택가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오전 6시께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의 한 주택가에서 캄보디아인 S씨(29)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S씨의 몸에서 자해 흔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자해 흔적이 발견 돼 자살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타살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4일 오전 11시50분께 해병대 2사단의 강화도 해안 소초에서 김모 상병(19)이 총기를 난사해 이승훈 하사(25) 등 4명이 사망하고 김 상병을 포함한 병사 2명이 부상했다. 해병대 김태은 정훈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브리핑에서 "강화도 남쪽에 위치한 해병대 2사단의 현지 경계작전 수행부대에서 총기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사고자를 포함한 2명이 부상했다"면서 "처음엔 사망자가 3명이었으나 수도병원으로 이송 중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인 권 혁 이병(19)과 사고자 김 모(19) 상병은 의식이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김 실장은 "김 상병의 신병을 확보했다"면서 "해병대사령부에 유낙준 사령관을 반장으로 사고 조사반을 편성하고 해병 헌병과 감찰요원, 해군본부 감식반을 현장에 파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사망자 3명의 시신은 현장에 보존하고 최종 감식결과가 나온 뒤 수도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부상한 권 이병과 사고자 김 상병은 수도병원으로 이송했다고 그는 전했다. 해병대 1차 조사에 따르면 김 상병은 점심시간 직전 생활관에서 K-2 소총 여러발을 난사한 다음 생활관을 뛰쳐나와 생활관과 떨어진 격실에서 수류탄 1발을 터뜨려 자신도 부상했다. 김 상병이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터뜨린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다. 헌병대에서 부대원 전원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 중이어서 당시 생활관에 몇 명이 있었는지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해병대는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소초에는 소대장을 포함해 30여 명이 근무 중이었다. 해병대 김 실장은 "총기에서 몇 발이 발사됐는지, 당시 생활관에 몇 명이 있었는지는 아직 모른다"면서 "K-2 소총의 탄창에 기본적으로 20발이 들어가는데 공포탄을 포함해서 15발을 채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 심리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빠른 시일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해 발표하고 재발방지와 부대 장병의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부대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 2005년 6월 19일 경기도 연천군 중면 최전방 GP내무반에서 김동민 일병(당시 22)이 수류탄 1발을 던지고 K-1 소총 44발을 발사해 8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한 이후 6년여 만이다. 〈사상자 명단〉◇ 사망 이승훈 하사(25), 이승렬 상병(20), 박치현 상병(21), 권승혁 일병(20)◇ 부상김 모 상병(19), 권 혁 이병(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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