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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께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시기삼거리 부근 17번 국도에서 남원 방면으로 달리던 25t 덤프트럭(운전자 김모 씨·35)이 콘크리트로 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왼쪽으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차량에 실려 있던 폐타이어 고무 조각 20여t이 반대 차로에 쏟아져 이날 오후 1시까지 왕복 4개 차로의 통행이 통제됐다. 경찰과 남원국도유지사무소는 휠로더(wheel loader)로 도로에 쏟아진 고무 조각을 치우는 한편, 크레인 3대를 동원해 쓰러진 트럭을 끌어냈다.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임실경찰서 관촌지구대 강석록 사고조사계장은 "이번 사고 지점은 올해에만 7~8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난 지역"이라며 "구조적으로 (심하게 굽은) 선형을 바로잡아야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만, 도로 근처 철길과 창고 등 지형물 때문에 그러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4시 38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한 원룸 옆 창고 안에서 마모 씨(47)가 목 맨 채 숨져있는 것을 아들(21)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마 씨는 이날 오전부터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됐고, 이를 이상히 여긴 아들이 아버지의 행방을 좇다 마 씨의 사무실 창고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에서 함께 발견된 유서와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10일 오후 10시35분께 전북 전주시 삼천동의 한요양병원 지하 식당에서 불이 나 1~5층에 있던 환자와 보호자 등 90여 명이 건물 밖과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식당 내부 6㎡를 태우고 지하에 있는 물리치료실과 예배실 등 300여㎡를그을려 1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폭력조직을 결성해 활동한 혐의로 전주교도소에 수감중인 조폭 두목이 의료병사로 옮겨달라며 자해소동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10일 전주교도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교도소내 미결수 사동의 한 감방에서 박모씨(47)가 플라스틱 재질로 된 개인 식기를 깨뜨려 손목을 긋고 고함을 지르는 등 자해 소동을 벌였다. 박씨는 손목에 2cm가량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현재 미결수 사동에 수감 중이다.교도소 관계자는 "박씨는 이날 의료병사로 옮겨 달라며 의료과장과 면담을 했는데 별 증상이 없어 거부당하자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이며 현재는 건강하게 잘 있다"라고 말했다.박씨는 속칭 '앙시장파' 두목으로 활동해 오다 경찰에 붙잡혀 지난 2일부터 전주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북한 경비정이 10일 오전 여러 차례에 걸친 우리측의 경고통신에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 우리측 해군과 교전을 벌였다. 서해 교전 상황을 보고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 긴급 안보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10일 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7분께 대청도 동쪽 11.3㎞ 해상에서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경비정이 우리 해군의 5차례에 걸친 경고통신을 무시한 채 2.2㎞ 정도까지 침범하자 교전규칙에 따라 경고사격을 가했다.합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 경비정이 NLL을 침범하기 전 2차례, 침범 후 3차례 경고통신을 했으나 계속 침범했다"며 "이에 우리 고속정이 교전규칙에 따라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이에 북한 경비정이 남측 고속정을 향해 '직접 조준사격'을 가했고 해군 고속정은 교전규칙에 따라 '대응사격(격파사격)'을 가해 북측 경비정을 퇴각시켰다.2분간 지속된 교전 과정에서 북한 경비정이 50여발의 직접사격을 가해 우리측 고속정 좌현 함교에서 조타실 사이 외부격벽에 15여발이 맞았지만 우리 해군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북측 함정은 연기가 날 정도로 반파되어 북한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1시간동안 긴급 안보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상황보고를 받은 뒤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국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안보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라"면서 "특히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침착하고 의연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이번 서해 교전은 1999년 6월15일 1차 연평해전과 2002년 6월29일 2차 연평해전에 이어 7년여 만에 발생했다.
6일 오전 10시20분께 전북 군산시 사정동 월명종합경기장 인근 삼거리에서 전북도민체전 도로사이클 경기에 출전한 박모(46)씨의자전거가 다이너스티 승용차와 부딪혀 박씨가 얼굴과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고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경찰은 편도 3차로 가운데 한 차로를 교통안전 시설물(라바콘)로 통제하고 교차로에서 수신호로 차량을 보내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대열에서 뒤처져 교차로 쪽으로 달려오던 박 선수를 보지 못하고 승용차를 보냈다가 사고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30km 도로사이클 결선경기는 월명종합경기장 인근 5km 코스를 여섯바퀴 도는 방식으로, 사고 당시 박씨는 네 바퀴째를 돌며 다른 선수들과 멀리 떨어진 채 경기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오전 8시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자동차전용도로 입구에서 양모(58)씨가 몰던 10t 유조차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편도 2차로 가운데 1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이 1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다. 유조차는 디니트로톨루엔(DNT) 2천320ℓ를 싣고 구이면 방향으로 달리던 중이었다. 경찰은 유조차에 실려있던 DNT를 모두 빼내고 크레인 4대를 동원해 차량을 끌어냈다. 사고가 난 도로는 S자 형태로 굽은 데다 노면이 왼쪽으로 기울어 있어 평소 대형 차량의 전도 사고가 잦은 곳이다. 경찰은 운전사 양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72.현 성지건설 회장)이 3일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경찰 관계자는 4일 "박 전 회장이 성북동 자택에서 목을 맨 채로 발견됐고, 오전 8시30분께 서울대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서울대 병원에 출동해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박 전 회장이 2005년 두산에서 분가한 이후 성지건설을 인수, 운영하면서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겪어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두산그룹 측은 박 전 회장의 장례에 예우를 다하라는 박용곤 명예회장의 지시에따라 장례 절차를 책임지고 도맡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전 회장은 1996-1998년 두산그룹 회장을 지냈으며, 2005년 동생인 박용성 회장에 대한 그룹회장 추대에 반발, 소위 '형제의 난'을 일으키면서 두산家에서 제명됐다. 이후 2008년 성지건설을 인수, 지금까지 경영에 참여해왔다.
최근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3일 오전 6시30분께 전주시 우아동 아중역 인근 편도 2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4.5t 트럭을 125cc 오토바이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박모씨(25)가 숨지고 운전자 염모씨(24)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같은 날 오전 0시10분께는 정읍시 입암면 신면리의 한 농로에서 심모씨(62)가 몰던 승용차가 1.5m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운전자 심씨와 함께 탄 최모씨(53)가 숨지고 임모씨(57)가 크게 다쳤다. 지난 1일 오전 1시27분께 에도 전주시 우아동 W 아파트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김모씨(65)가 운전하던 영업용 택시에 부딪힌 양모씨(41)와 소모씨(43)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는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졌다.이 같은 사고는 운전자가 주위를 잘 살피지 못했거나 보행자가 교통 안전 의무를 위반한 데서 기인한 것이 대부분이다.경찰 관계자는 "순식간에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들은 물론 보행자들도 교통 안전 의무를 준수해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3일 오전 6시30분께 전북 전주시 우아동 아중역인근 편도 2차로에서 125cc 오토바이가 신호 대기 중이던 4.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20대 남자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토바이 탑승자들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화물차 운전사 이모(53)씨를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중생이 한밤중 또래 여학생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남원 A중학교 강모 양(2학년)은 지난달 30일 오후 10시께 남원시 동촌동 강 양의 집 앞과 남원관광단지 등 7군데에 끌려다니면서 같은 학교 친구 K모 양 등 여학생 6명으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집단 구타를 당했다.2일 현재 온몸에 타박상을 입고 남원 모 병원에 입원 중인 강 양은 사건 당일 "K양이 전화로 '추운데 후드티 좀 빌려줄 수 있냐?'며 불러냈다"며 "집 앞 골목에서 학교 선·후배 등 6명이 다짜고짜 때렸다"고 말했다.강 양의 어머니 장모 씨는 "가해 학생들은 딸의 입을 막고, 옷을 강제로 벗기는 등 장소를 옮겨다니면서 폭행했다"며 "딸은 지금 화장실에 가는 것도 무서워 한다"고 밝혔다.남원경찰서 관계자는 "처음 사건을 접수했을 때 강 양이 '남자한테 맞았다.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해 혼선을 빚었다"며 "가해 학생들을 붙잡는 대로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일 오전 1시27분께 전주시 우아동 W 아파트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양모(41)씨와 소모(43.여)씨가 영업용 택시(운전사 김모.65)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양씨 등이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1일 오후 12시50분께 군산시 회현면 신당마을 뒷산에서 불이 나 임야 1.2ha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110여명의 산불 진화대원과 공무원, 산림청 헬기 2대가 투입돼 진화작업을 했으나 날씨가 건조한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원경찰서는 27일 면장으로 근무하면서 부하 직원에게 허위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토록 해 해당 면에 있는 부인 명의 야생화농장에 시 예산을 들여 송수관로를 매설한 남원시 공무원 류모씨(58·4급)를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지난해 10월 남원시 이백면장으로 근무할 당시 담당 공무원 이모씨(42·7급)에게 지시, 부인 명의의 농장 일대에 농업용수가 부족한 것처럼 사업계획서를 꾸민 뒤 시에 보고하게해 880여만원의 예산으로 부인 명의의 농장까지 623m의 송수관로를 매설하게 한 혐의다.류씨는 "담당 직원이 스스로 알아서 했다"며 혐의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을 미끼로 다단계 방식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불법 유사수신행위가 전국적으로 성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산에 소재한 N여행사는 주로 노인층을 대상으로 여행회원으로 구좌당 35만원에 가입하면 마일리지로 적립되어 여행을 원하면 언제든지 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여행회원을 모집해 오면 1인당 3~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등 다단계 방식으로 회원을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또 일부 상조회사들이 여행업을 겸업하면서 동일한 수법으로 자금을 모집하고 있어 다수의 피해자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이와함께 비상장회사의 사업성 및 수익성을 속여 주식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유치하거나 해외 투자사업을 가장한 투자자 모집행위도 최근 성행하고 있어 이와 같은 투자 유치행위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금감원 한 관계자는 "인터넷이나 지인 등을 통한 개별적인 거래 및 생활정보지·플래카드 등을 통한 광고에 대해서는 금융감독원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거래의 상대방 및 적법성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면서 "의심스러운 유사금융행위를 발견하는 경우에는 금융감독원(유사금융조사팀 02-3145-8157~8) 또는 혐의업체 소재지 관할 경찰서에 적극적으로 상담 또는 제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27일 오전 10시20분께 부안군 행안면 삼간리 삼간사거리에서 상서면에서 계화면 방면으로 달리던 윈스톰 승용차와 부안읍에서하서면 방향으로 가던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윈스톰 운전자 이모(36)씨와 트럭 운전사 최모(65)씨 등 두 차에 타고 있던 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거리 신호등이 점멸등이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원의 한 인접한 마을에서 벌들이 잇따라 집단 폐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동원되는 등 때 아닌 벌의 집단 폐사에 동네가 들썩.지난 23일 남원시 주천면 호기리 노모씨(62)의 한봉 60통 중 40여통에서 벌이 집단 폐사한데 이어 25일에는 1km가량 떨어진 김모씨(70)의 한봉 55통 중 대부분에서 벌들이 떼죽음 당해 노씨가 "20년간 벌을 키워왔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경찰에 신고.수사에 나선 경찰도 갑작스런 벌의 집단폐사 원인을 알 수 없기는 마찬가지여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과학수사의 힘을 빌리기로 결정.남원경찰서 관계자는 "원한에 의한 범죄는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벌이 죽은 이유를 궁금해 하고 있어 폐사한 벌들을 수거해 오늘(26일) 국과수에 보냈다"고 설명.
25일 오후 8시50분께 전북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항 방파제에서 1t 트럭이 바다에 빠져 운전자 김모(37.고창군 심원면)씨가 숨졌다.김씨의 친구들은 "함께 낚시를 하던 김씨가 갑자기 사라져 경찰에 신고했다"고말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119구조대는 이날 오후 10시께 수심 3m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트럭에서 김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내 초·중·고교에서 하루에 7명꼴인 모두 2548명이 지난해 각종 사고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회 이상민의원(자유선진당)이 교과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도내에서는 학생 106명당 1명꼴로 사고를 당해 전국평균 109명에 비해 사고율이 높았다.학교급별로는 중학교가 68명당 1명, 고등학교가 74명당 1명으로 전국평균인 각각 73명과 80명에 비해 사고율이 높았다. 반면 초등학교는 202명당 1명으로 전국평균 192명에 비해 사고율이 낮았다.사고유형별로는 안전사고가 1759건으로 전체의 69.0%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은 폭력사고 724명 28.4%, 식중독사고 19명 0.7% 등이다.
22일 오전 3시45분께 진안 부귀면 봉암육교 인근 도로에서 30대 남자가 김모씨(49)의 쏘나타 택시를 빼앗아 달아났다.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이날 오전 3시께 전주 중화산동 전주병원 인근에서 김씨의 택시에 승차, 진안으로 가던 중 부귀면 봉암리 봉암육교 인근에서 "속이 안 좋아 토할 것 같다"며 차를 세운 뒤 택시기사 김씨를 내리게 하고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는 것.경찰은 "30대로 보이며 짧은 머리에 검은색 계통의 옷을 입고 있었고 호리호리한 체격"이라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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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전북 영하권 강추위⋯동부권 한파주의보
“일상 행복 회복하는 사회 됐으면”…전동성당 성탄절 미사
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근무 중 음주 산행 의혹’ 소방서장⋯전북도 감사위원회, 경고 처분 요구
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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