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여성 싱어송라이터 권진원이 4년여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인 루바토는 9일 "권진원 씨가 2006년 11월 6집 '나무' 이후 4년여 만에 7집 '멜로디와 수채화'를 오는 23일 발매한다"며 "고단한 삶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순간을 섬세한 멜로디와 가사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7집 타이틀곡인 '분홍 자전거'는 예쁜 풍경을 배경으로 꿈꾸는 듯한 이미지의 경쾌한 곡이다. 또 다른 곡인 '멜로디와 수채화'는 프랑스의 고전적인 샹송을 연상시키는 사랑 노래다. 루바토는 두 곡을 오는 10일 개봉하는 김동원 감독의 '꼭 껴안고 눈물 핑'의 영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권진원은 1985년 강변가요제 은상을 받으며 데뷔해 1988-1991년 '노래를 찾는 사람들'에서 활동했다. 1992년 1집 '북녘 파랑새'를 내며 솔로로 나서 6집까지 발표, 인생의 사랑과 기억을 철학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곡으로는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와 '살다 보면'이 있다.
지난 7일 해병대에 입대한 배우 현빈이 그룹 뱅크의 곡을 리메이크한 '가질 수 없는 너'로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에 따르면 현빈이 부른 '가질 수 없는 너'는 발표 당일인 7일 멜론ㆍ도시락ㆍ엠넷닷컴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쓴 데 이어 9일에도 톱 10안에 들어 있다. 9일 오전 10시 현재 '가질 수 없는 너'의 순위는 엠넷ㆍ도시락 차트 1위, 싸이월드 뮤직 2위, 네이버 뮤직 5위 등이다. 현빈이 인기가수들을 제치고 음반 차트를 평정한 데 대해 음반업계에서는 "SBS TV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시작된 '현빈 앓이'가 군 입대로 절정에 오른 것 같다"는 반응이다. '가질 수 없는 너'는 1995년 발표된 뱅크의 1집 앨범 '뱅크(Bank)' 타이틀곡으로, 현빈이 주연을 맡은 MBC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2009)'에서 현빈의 테마곡으로 쓰였다. 현빈은 앞서 지난 1월에도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수록곡 '그 남자'로 온라인 음원차트를 평정했었다.
탤런트 장자연 사건이 그가 자살한 지 꼭 2년 만에 그가 지인에게 보냈다는 자필편지가 공개되면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건은 2009년 3월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장씨가 자살하면서 시작됐으나 초기에는 한 신인 탤런트의 안타까운 죽음 정도로 받아들여져 세간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장씨가 숨진 채 발견됐을 때만 해도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우울증 치료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경찰은 '단순 자살'로 변사처리했고 유족은 장례를 치렀다. 전 매니저의 의혹 제기와 장자연 문건하지만, 전 매니저 유모씨가 장씨 자살 다음 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장자연이 심경을 토로한 문건을 나에게 줬다. 자연이를 아는 연예계 종사자는 왜 죽음을 선택했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는 글을 올려 장씨의 자살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유씨가 언론사 두 곳에 이른바 '장자연 문건'을 보여주면서 파문이 시작됐다. 문건은 이들 언론을 통해 '저는 나약한 신인 배우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라는 내용 일부가 보도됐다. 그러다 며칠 후 한 방송사가 '유력 인사들에게 성 상납과 술접대를 강요당했다'는 '장자연 문건'의 알맹이를 터트리면서 파장이 커졌다. 단순 자살사건으로 결론 내렸던 경찰이 수사관 41명을 투입해 전면 재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4개월 넘게 압수수색 27회, 통화내역 조회 14만여건, 계좌.카드 사용내역 조회 955건, 참고인 118명을 조사했다. 그 과정에서 갖가지 소문과 억측을 나왔고 인터넷에는 성상납과 술시중을 강요한 인물이라는 '장자연 리스트'가 나돌았다. 이후 언론사, IT업체, 금융업체 대표는 물론 연예계와 재계 인사들이 강요죄 공범 혐의에 대해 경찰 수사를 받았다. 4개월 수사..7명만 기소의견 송치초기의 수사의지와 달리, 그 해 7월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와 전 매니저 유씨, 금융인 2명, 기획사 대표 1명, 드라마 PD 2명 등 모두 7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드라마 PD, 기획사 대표, 금융인 등 3명은 강요죄 공범 혐의를 적용했다. 당시 경찰은 이들이 각각 접대를 요구하거나 여성 연예인들과 5회 이상 술자리를 같이하고, 태국에서 골프 접대와 술 접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금융인과 드라마 PD 등 2명에게는 각각 강제추행 혐의와 배임수재 혐의를 적용했다. 일본에서 강제송환돼 폭행, 협박, 횡령, 도주 등 혐의로 구속상태였던 소속사 전 대표 김씨에게는 강요 혐의가 추가됐고 유씨에게는 '장자연 문건' 유포에 따른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와 모욕 혐의를 추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족에 의해 고소돼 강요죄 공범 혐의로 입건 후 참고인 중지된 금융인 1명과 기업인 1명은 불기소 처분해 사법처리 대상에서 제외했다. 내사 중지했던 드라마PD 3명과 언론인 1명도 내사 종결로 혐의를 벗었다. 수사대상자 20명 중 7명을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매듭지은 것이다. 검찰 2명만 기소..수사종결감찰 수사 역시 '태산명동서일필', '용두사미' 수사로 종결됐다. 사건을 송치받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한달여 수사 끝에 2009년 8월 김씨와 유씨 2명만 폭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하고 나머지는 무혐의 처분했다. 그 과정에서 유씨는 구속영장이 기각됐고 김씨는 구속적부심으로 석방됐다. 검찰은 강요죄 공범 혐의로 송치된 금융인.기업인 등 5명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냈다. 당시 검찰은 "피의자 대부분이 소속사 전대표 김씨의 제의로 술자리를 가지던 중 장씨를 본 일은 있으나 참석시키도록 요구한 일이 없고 참석사실을 미리 알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고, "이들이 폭행.협박에 가담했다고 볼 자료가 전혀 없고 소속사 전 대표 김씨 혐의가 인정되지 않으므로 이를 전제한 공모범행도 성립할 여지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검찰은 유력언론사 및 인터넷 언론사 대표 등 2명에 대해 "목격자 등의 진술이 맞지 않고 CCTV 등으로 알리바이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강제추행과 배임수배 혐의로 송치된 금융인과 드라마감독 등 3명도 증거가 부족하고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혐의없음' 처분했다. 소속사 전 대표 김씨 혐의 중 유력인사를 접대하며 장씨를 동석시키거나 골프접대를 강요한 혐의와 유족이 고소한 성접대 알선 의혹에 대해서도 혐의없음 처분했다. 검찰은 "피해자가 사망하고 문건의 문구가 추상적으로 작성돼 수사자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의 성과라면 공정거래위원회가 '노예계약' 풍조를 바로잡을 연예계 전속계약서 표준약관을 제정한 것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심 징역형..항소심 다시 주목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3단독은 15개월의 심리 끝에 지난해 11월 장씨 소속사 전 대표 김씨와 전 매니저 유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씩의 사회봉사명령을 내렸다. 사건 발생 20개월 만이다. 이 사건은 검찰과 피고인 2명이 모두 항소해 수원지법 형사합의3부에 계류 중이다.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던 이 사건 공판은 6일 SBS가 '31명에게 100여 차례 접대했다'는 내용의 장씨를 자필편지 50여통을 입수했다고 보도해 다시 주목을 받게 됐다. 항소심은 지난 1월 11일 첫 김씨와 유씨, 변호인들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8일 예정됐던 2차 공판은 공판기일변경에 따라 오는 22일로 미뤄졌다. 이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김영준 전 성남지청 차장검사는 현재 수원지검 1차장 검사로 항소심을 수행하는 공판송무부를 관할하고 있다.
7일 해병대에 입대한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업체가 '입대 효과'를 톡톡히 봤다. 8일 아웃도어 의류업체 K2에 따르면 현빈이 입대한 7일 오전부터 그가 광고모델로 등장하는 이 회사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해 서버가 수 시간 동안 마비됐다. K2는 현빈의 입대 일을 겨냥해 각 포털사이트에 '2011년 3월7일 새로운 나를 발견하러 떠납니다'라는 하루짜리 광고를 내보냈다. 이 광고를 클릭하면 이 회사의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이 홈페이지에선 현빈의 광고 촬영 모습을 담은 미공개 영상과 화보 등을 볼 수 있다. K2는 지난달 현빈과 6개월 기간으로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지난달 26일부터 TV 광고를 시작했다. K2는 그간 외국인 모델만을 써 왔지만 입대를 전후로 현빈의 인기가 절정에 오를 것으로 보고 처음으로 한국 연예인을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현빈의 입대를 아쉬워하는 여성팬들의 접속이 갑자기 몰린 것 같다"며 "현빈이 광고에서 입었던 점퍼가 출시 20일 만에 전체 출고량의 35%가 팔려나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톱스타 현빈(29)-송혜교(29) 커플이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과 이든나인은 8일 "배우 현빈과 송혜교가 올해 초 '결별'을 결정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양측의 소속사는 "현빈과 송혜교는 각자 드라마 촬영과 해외활동 및 영화 촬영 등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이전에 비해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었다"며 "주위의 지나친 관심도 부담이었고 근거 없는 결별설 또한 말 못할 스트레스였다. 이를 극복할 시간적 여유조차 부족했고, 서로의 간격은 더욱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올해 초 서로의 협의 하에 어쩔 수 없는 결별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것은 대중의 관심이 작품이 아닌 결별에 쏠리는 것을 원치 않았고, 현빈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군입대전 마지막 자리에서 개인적인 이슈로 누를 끼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현빈과 송혜교는 2008년 12월 막을 내린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방송사 선후배 PD이자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둘은 2009년 8월 연인 사이임을 발표하며 1년여 공개적으로 교제를 해왔다. 양측의 소속사는 "그동안 결별사실에 대해 좀더 일찍 말씀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이해 부탁드린다"며 "두 사람 모두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빈은 지난 1월 막을 내린 SBS TV '시크릿 가든'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7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해병대에 입대했다. 송혜교는 현재 홍콩 왕자웨이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를 촬영 중이다.
국과수 복도에서 이호진을 마주치자 다경은 크게 놀란다. 호진은 지난번 다경이 자신에게 건냈던 말을 떠올리며 인생이란건 다시 되돌리수 없다는 말이 정답이라며, 이제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말을 건내고 다경을 지나쳐 가는데... 멀어져가는 호진의 뒷모습을 보며 다경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한편, 우재원의 컴퓨터 파일이 복귀되고 지훈과 다경은 게임시나리오의 초안을 살펴보게된다. 초안에 써있는 살인의 상대들이 지금과 조금씩 다름을 알게되고, 마지막 미션이 눈에 띄자 다경은 크게 멈칫하는데...
쓰러진 은경은 급하게 수술에 들어가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산들강과의 계약건까지 무산될 위기에 처한 선우는 경주에게 은경을 맡기고 급하게 산들강으로 향한다. 퇴근하는 화경을 만난 선우는 경쟁업체가 단가를 낮추기로 해 계약이 파기해야 겠다고 말한다.한편, 결혼하기로 했다는 정민의 말에 몇 날 며칠 방안에 틀어박혀 방황하던 현수는 정민이 커피숍에 와 있다는 전화를 받는데...
정림은 물건 판매에 열을 올린 가운데, 반지로 인해 냉각기인 도희와 영준 사이에 도희 편을 들어 자기편을 만들어 놓는다.태호네 집으로 들어가게 된 지원은 이삿날 점심까지 준비해 오는 은경이 얄밉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은경의 조언마저 마다한 지원인데, 그날 저녁 경자는...
"어쩜 저리 최고만을 뽑아놨을까. 가요시대 다시 왔다. 가혹한 기획이라 생각했는데 지금부터 응원합니다."(가수 윤종신 트위터 글)"외모와 춤을 앞세운 아이돌 가수가 주름잡는 가요계에서 가창의 중요성은 부각시키겠지만 이미 대중에게 검증받은 가수들에게 오디션을 적용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새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가 지난 6일 많은 관심 속에 출발했다. 방송 직후 인터넷에는 '신선하다' '감동적이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그러나 가요계에서는 이 코너에 대한 환영과 우려의 시선이 교차하고 있다.비주얼을 무기로 한 아이돌 그룹이 홍수인 시대에 목소리로 감동을 전하는 가수의 참모습을 제시했다는 호평이 있는가 하면, 대중에게 이미 인정받은 가수들에게 등수를 매기는 것은 무례하고 무모한 발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숨은 명곡 재조명..프로들의 대결 감동=이날 방송에서 진행자인 이소라를 비롯해 김건모, 윤도현, 백지영, 박정현, 김범수, 정엽 등 7명의 실력파 가수들이 자신의 대표곡을 노래했다.이들은 어느 무대에서보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10-50대 일반인 심사단 평가결과 박정현이 1위, 정엽이 7위를 차지하자 희비가 엇갈렸다.프로그램의 긍정적 측면은 다음날인 7일 음악차트에서 바로 입증됐다.7인의 가수들이 방송에서 대결한 노래들은 이날 네이버뮤직 실시간차트 20위권에 진입했다.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가 1위, 박정현의 '꿈에'가 3위, 정엽의 '낫싱베터(Nothing better)'가 7위, 김건모의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가 13위, 김범수의 '보고싶다'가 18위, YB(윤도현밴드)의 '잇 번스(It burns)'가 19위에 올랐다.한 음반기획사 대표는 "아이돌이 아니면 비주류로 취급받는 지금 가요계에서 보컬 실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들을 주말 황금 시간대에 노출시켜 이들의 곡이 재조명받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고무적이다"고 말했다.작곡가 김형석도 트위터 글에서 "오디션 기획 프로그램의 막장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는 도중에 감동 받았다. 좋은 프로그램이다"고 지지를 보냈다.또 슈퍼주니어의 신동도 트위터 글에서 "선배님들 너무 보고싶습니다. 긴장 긴장. 나 울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최민식.송강호 연기도 점수로 매길텐가"=그러나 음악에 순위를 매긴다는 기획 의도 자체에 대한 우려섞인 견해도 잇따랐다. 프로들을 대상으로 무례하고 몰상식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는 지적이다.30대 유명 싱어송라이터는 "각자 취향에 따라 즐기는 음악에 점수를 매기는 것 자체가 몰상식한 처사"라며 "리스너를 대표했다고 보기 힘든 일반인 심사단의 손에 가수들의 등수가 매겨지는 장면이 황당했다. 과연 배우 최민식과 송강호 중 누가 연기를 잘하는 지 점수로 매길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휘성도 "이 프로그램이 가요계에 경종을 울렸다. 최고 실력의 가수들이 긴장하며 노래하는 모습에 가요계가 녹록치 않은 세계란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면서도 "심사단의 점수가 대한민국 귀의 절대 기준이 아닌 이상, 7위를 한 정엽 형의 진보적인 팔세토(가성) 창법이 인정받지 못한다면 과연 가수들이 그 대결에서 모험을 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이런 이유로 이 방송이 성공한 또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만 낳을 뿐, 가요계에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이란 지적도 있다.임진모 씨는 "미디어에 의해 일어난 붐은 미디어에 의해 꺼질 가능성이 높으니 결국 성공한 방송 쇼에 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가 배출한 스타 장재인이 9일 첫 자작곡을 발표하고 수익금을 포털사이트 다음의 '희망모금'에 기부한다.소속사인 키위뮤직은 8일 "장재인이 고교 시절 만든 '그곳'과 '풍경(Scenery)'을 새롭게 편곡해 9일 다음뮤직을 통해 발표한다"며 "수익금 전액은 다음의 사회공헌 서비스인 '희망모금' 캠페인에 기부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고 말했다.장재인은 네티즌의 동참을 독려하고자 지난 7일 다음 아고라에 '장재인과 함께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주세요!'란 모금 청원글도 올렸다.그는 "자신이 대중의 사랑으로 가수의 꿈을 이룬 만큼 첫 자작곡은 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고 취지를 전했다.장재인은 늦어도 4월께 정식 데뷔 음반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 TV 주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올해는 조정에 도전한다.'무한도전' 제작진은 8일 "올 상반기 프로젝트로 조정을 택했다. 8월께면 멤버들이 조정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조정은 규격에 맞는 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 속도를 겨루는 경기로, 한명의 선수가 두 개의 노를 젓는 싱글스컬(1X)부터 키잡이(Cox)까지 9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에이트(8+)'까지 총 8개 종목이 있다.제작진은 "선수 간 협동심이 필요한 조정은 '무한도전'팀의 도전 종목으로 적격"이라면서 "이달 안에 첫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2007년 댄스스포츠를 시작으로 그동안 에어로빅과 봅슬레이, 프로레슬링 등 다양한 종목의 '장기 프로젝트'를 선보여 왔다.한편, 무한도전 제작진이 지난 4일 공고한 '무도 연애조작단' 참가 이벤트에는 8일까지 4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무도 연애조작단'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솔로 시청자의 사랑 고백을 돕는 프로젝트다.
배우 한지혜가 프랑스대사관과 프랑스문화원, 영화사 진진이 주최하는 프랑스 영화 정기상영회 '시네프랑스'의 2011년 홍보대사로위촉됐다.한지혜는 8일 종로구 동숭동의 예술영화전용관 하이퍼텍나다에서 열린 '시네프랑스' 오프닝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한지혜는 "앞으로 관객들과 함께 자주 영화를 보고 시네프랑스 프로그램을 널리알리고 싶다"면서 "프랑스는 문화, 예술의 나라이고 동경하는 나라다. 프랑스대사관과 연계해 프랑스를 알리는 멀티미디어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2006년 시작된 '시네프랑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하이퍼텍나다에서 프랑스 영화한 편을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기획전과 에릭 로메르 감독 특별전 등이 열린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후원한다.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18)가 케이윌(본명 김형수.30)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케이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일 "아이유가 오는 10일 발매되는 케이윌의 두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가슴이 뛴다'의 뮤직비디오에서 엠블랙의 이준과연인으로 등장했다"고 말했다.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에서 아이유는 카푸치노를 마시며 입술에 거품을 잔뜩 묻힌 모습을 보여 네티즌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네티즌은 '아이유가 이준과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하지원과 현빈의 명장면인'거품 키스'를 연기했느냐' '아이유가 이렇게 애교 넘치는 모습은 처음 본다'는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네티즌의 관심이 정말 대단해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아이유의 인기를 실감할 정도"라고 말했다.케이윌은 오는 10일 세종로 올레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5월 일본에서 첫 순회 공연을 개최한다.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소녀시대가 5월 18일 도쿄 국립요요기경기장을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의 대규모 경기장에서 '아레나(Arena) 투어 콘서트'란 제목으로 7회에 걸쳐 공연한다"고 말했다.콘서트에 앞서 소녀대는 다음 달 13일 일본에서 세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MR.TAXI)/런 데블 런(Run Devil Run)'을 발표한다.수록곡 중 '미스터 택시'는 국내에서도 발표되지 않은 신곡이며, '런 데블 런'은 지난 1월 일본에서 디지털 싱글로 출시돼 각종 벨소리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했다.소녀시대가 지난해 일본에서 발표한 두장의 싱글 '지(Gee)'와 '지니(GENIE)'는 '오리콘 연간 싱글 랭킹'의 신인 부문 1, 2위를 각각 차지했다.
2009년 3월 자살한 탤런트 고(故) 장자연씨가 생전 친필편지에서 성접대를 강요당한 대상을 암시하는 31명의 명단을 언급한사실이 관련 재판 기록을 통해 확인됐다. 8일 장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모(42)씨의 형사재판 기록에 따르면 장씨는 자살하기 두달 전인 2009년 1월 지인에게 보낸 친필 편지에 "…날 넘 힘들게 한 사람들…다이어리 노트 보여 주려고 그래…결정한 건 아니구 일단 날 변태처럼 2007년 8월이전부터 괴롭혔던…지금은 이름만 적어서 보낼게…31명…감독·PD들은 가장 마지막에 따로 쓸게…"라고 적었다. 장씨는 이어 "일단은 금융회사 미친XX, 글구 인터넷 전자신문사 대표, 대기업대표, 글구 대기업 임원·간부, 일간지 신문사 대표는 아저씨에게 1번으로 복수를…"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재판기록에는 장씨가 접대 대상으로 구체적으로 언급했을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중하부 생략'이란 표시와 함께 생략돼 내용을 파악할 수 없었다. 또 장씨가 자살하기 일주일 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친필 편지에는 본인의 '피해사례'라고 언급한 부분에서 "2008년 9월경…룸싸롱 접대에서 저를 불러서…잠자리요구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후 몇개월후 김○○ 사장이…만들어 룸싸롱에서 술접대를…"라고 적혀 있었다. 이 편지에는 접대 대상이 구체적으로 적시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4~5곳이 사후에사인펜으로 지워져 있어 직접 확인할 수는 없었다. 앞서 장씨는 생전에 남긴 50여통의 편지에서 31명을 100번 넘게 접대했다고 언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장씨 자살 후 4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장자연 문건'에 거론됐거나 유족에 의해 고소당한 언론사와 금융사 대표 등 20명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으나 검찰은 그해 8월 장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씨 등 2명만을 폭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유력 인사들은 증거부족 등의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 장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씨는 작년 10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탤런트 장자연 자살사건'이 2년이 지난 최근 장씨가 썼다고 주장하는 편지가 공개돼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분당경찰서는 2009년 3월부터 4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장자연 문건'에 거론됐거나 유족에 의해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한 언론사와금융사 대표 등 20명을 기소의견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해 8월19일 소속사 전 대표 김씨와 전 매니저 유씨만 폭행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하고 나머지 유력인사들은 증거부족 등을 이유로 혐의없음처분했다. 법원은 김씨와 유씨의 유죄를 인정, 각각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내리며 사건은 발생 20개월만에 일단락됐다. 하지만 수사 과정에서 제기됐던 수많은 미스터리가 풀리지 않은 채 여러 의혹을남겨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세인의 관심에서 잊혀져 가던 이 사건은 지난 6일 SBS가 장씨의 자필편지를 입수했다며 일부를 공개하면서 다시 수면 위로 불거졌다. 이 편지에는 장씨가 유력인사 30여명에게 성상납하고 수치심에 자살을 언급하는등 신인 여배우로서 힘겨웠던 연예계 뒷모습을 짐작할만한 내용이 주를 이뤄 2년전수사에서 풀리지 않았던 여러 의혹을 '재점화'시킨 것이다. 이 편지에는 당시 수사에서 의혹으로 지적됐던 잦은 성접대, 유력인사의 존재,편지가 실제로 있었는지 등에 대한 의문을 다시 불러 일으키는 내용도 직접적인 표현으로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이 사건이 다시 관심을 받게 된 배경에는 2년전에도 같은 내용을 언론에제보하며 장씨 지인임을 자처했던 A(31)씨에 대한 당시 경찰의 미흡한 초동수사가빌미를 제공했다는 지적이다. 2005년부터 장씨의 편지를 받았다는 A씨는 2년 전 사건수사가 진행중이던 2009년 3월 중순 모 스포츠지에 '왕첸첸'이라는 이름으로 편지를 보낸 내국인으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인물이었다. 경찰은 당시 수사에서 A씨는 장씨와 일면식이 없는 무관한 인물이고 2008년부터교도소내에서 정신병력 치료를 받아왔으며 연예계 소식에 편집증적인 집착을 보여왔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은 현재도 같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경찰은 2009년 조사 당시 수사관 2명을 구치소로 급파해 편지를 확보하려 했지만 A씨 거부로 실패한 뒤 감방 압수수색 등 적극적인 2차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일부 수긍하는 눈치다. 경찰은 2년 전 조사 당시 A씨의 정신병력 치료와 주장의 상당수가 허구로 확인됐다는 이유로 압수수색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7일 A씨를 직접 만나 진행한 재조사에서 A씨가 "고1때부터 장씨를 처음만나 알게된 후 여러차례 편지를 주고 받았다"고 거듭 주장함에 따라 편지왕래 경위를 파악해 A씨 주장의 진위를 명확히 규명한다는 방침이다. 이귀남 법무부 장관도 이날 SBS가 입수한 편지를 확보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수사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경찰 재조사의 핵심은 A씨와 장씨가 오래전부터 친분관계가 있었고 실제편지왕래가 있었는지 여부, 공개된 편지가 장씨가 직접 쓴 것인지 여부로, 이 부분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이 사건 전반에 대한 재수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찰은 당시 수사에서 A씨가 정신병력까지 있고 1999년부터 지금까지 한달간을제외하고 5곳의 교도소를 옮겨 다니면서 수감돼 있었던 점, 장씨와 통화내역이 없던점 등이 확인된 만큼 편지를 주고받을 정도로 친분관계가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기존입장에 커다란 변화는 없다. 하지만 다시 의혹이 불거진 만큼 이런 핵심적인 부분을 명확히 규명하겠다는 게경찰의 생각이다. '장자연 자살사건'이 수감자인 지인의 주장과 편지 공개를 계기로 다시 재수사로 진행될지, 또다시 의혹만 제기된 채 마무리될지 관심거리다. 특히 재수사로 가닥이 잡힐 경우 당시 거론됐던 '유력인사 성접대'의 진실을 포함해 사건의 실체가 제대로 규명될지 주목된다.
'SBS 8뉴스'가 6일 연예계 접대에 관한 기록이 담긴 탤런트 故 장자연의 자필 편지를 입수했다고 보도하면서 그 진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러나 장자연이 자살한 지 2년이 흘렀고, 그 사이 진행됐던 경찰의 수사가 이렇다 할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끝난 상황이라 별반 동요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매니저는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하면서도 이번에도 연예계에 대한 온갖 의혹만 키운 채 유야무야 끝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연예매니지먼트협회 김길호 사무총장은 7일 "2009년이나 현재나 협회의 입장은 동일하다. 빨리 진실이 밝혀져야한다는 것"이라며 "지난번에도 뜨뜻미지근하게 수사가 종결되면서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는 바람에 선량한 대다수의 매니저들만 피해를 보지 않았냐"고 말했다.그는 "이번 편지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부디 제대로 진실이밝혀져 잘못한 사람은 확실히 벌을 받고 얼른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매니지먼트와 제작을 동시에 하는 GNG프로덕션의 이윤범 이사는 "솔직히 '저러다말겠지'하는 분위기"라면서 "오래된 사건이기도 하고 과연 어떤 것이 새로 드러날까의구심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이 이사는 "물론 그 편지가 사실이라면 떨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냐"면서도 "그러나 진실이라는 게 밝혀지기가 어렵지 않냐. 그래서 답답할 뿐"이라고 했다.드라마 '꽃보다 남자',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에 조·단역으로 출연한 장자연은 2009년 3월7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망 직후 경찰은 고인이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밝혔으나 며칠 후 그가 기획사로부터 술접대와 잠자리를 강요받고 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한 문건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이번에 '8뉴스'가 공개한 편지에는 고인이 31명의 유력 인사들에게 100여 차례 접대를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뉴스'는 친필 감정을 통해 편지가 고인의 것임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한 중견 매니저는 "소위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것인지 궁금하다"면서도 "하지만100여 차례 접대를 했다는 것이 2000년대에 과연 가능한 일인지 의문이고,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도 대중이 연예계를 이상하게 바라볼 것이기 때문에 걱정이다"고말했다.그는 "연예계는 점점 투명화, 선진화되고 있는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벌인 일들이 잊을만하면 불거져 속상하다"며 "하지만 비리가 있다면 근절되야하니 이번에는 명명백백하게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다른 여성 매니저는 "장자연 사태를 바라보는 시선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그것은 연예계의 비리가 아니라 우리 사회 어느 분야에서나 벌어질 수 있는 극히 일부분의 어두운 단면"이라며 "그 편지가 진실이냐 아니냐를 떠나 또다시 연예계 전체가 피해를 보게된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아마존의 삶과 생태를 기록한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연출 김진만·김현철)이 2011 방송통신위원회 대상을 수상했다.방통위는 7일 최시중 위원장을 비롯한 방통위원, 방송·통신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1 방송대상' 시상식을 열고 '아마존의 눈물'에 대상을 수여했다.지난 1년간 제작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우수 작품을 뽑는 방통위 방송대상은 사회문화, 창의발전, 지역 발전 등 6개 부문에서 방통위원장상인 우수상을 시상하며 전 부문을 아우르는 작품에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여한다.MBC 창사48주년 다큐멘터리인 '아마존의 눈물'은 작년 초 방송돼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으로 20%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극장에서도 개봉돼 10만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방통위는 "다큐멘터리의 대중화에 큰 공을 세웠고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아마존 신드롬이라는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고 시상 사유를 밝혔다.사회문화 부문에서는 케이블TV 사상 최고인 18%의 시청률을 얻으며 큰 인기를 모은 Mnet의 '슈퍼스타K 2'와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다룬 KBS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교육문제를 다룬 EBS 다큐멘터리 '학교란 무엇인가'가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KBS의 '동물의 건출술'과 SBS의 '대한민국 해양대탐험'이 창의발전 부문에서, 대구MBC의 '경상별곡'과 강원민방의 '불멸의 조각가 권진규'가 지역발전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뉴미디어 부문에서는 SK텔링크의 '우주의 신비'과 아리랑TV의 'TOP MDs of Korea'가 우수상을 받았다.시청자 제작 부문에서는 CMB대전방송의 '인도에서 온 말리'가, 라디오 부문에서는 SBS의 '잊혀진 전쟁 60년, 잊지못할 가요 60년'과 제주MBC의 '장한철 표류이야기'가 각각 우수상 수상작으로 뽑혔다.공로상은 이날 중앙일보 방송담당 회장으로 임명된 홍두표 전 제주방송(JIBS) 회장이 수상했으며, 바른 방송 언어상은 SBS 아나운서팀이, 방송기술상은 KBS 기술연구소 실감방송연구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BS FM(104.5㎒) '루시드폴의 세계음악기행'은 8∼9일 오후 3시 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스티브 바라캇이 출연하는 '봄맞이피아니스트 특별 초대석'을 방송한다.제작진은 7일 "두 아티스트의 내한공연을 기념해 특집방송을 마련했다"면서 "미라바시는 8일, 바라캇은 9일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을 라이브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미라바시는 이탈리아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로, 유러피언 재즈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지난 5일 LG 아트센터에서 공연했다.캐나다 출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은 '레인보우 브리지(RainbowBridge)'와 '더 휘슬러스 송(The Whistler's Song)' 등이 국내 광고와 드라마·라디오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바라캇은 오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연다.
그룹 2PM이 오는 5월18일 일본 데뷔 싱글 '테이크 오프(Take off)'를 공식 발표한다고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소속사는 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하고 "'테이크 오프'는 앞서 일본 MBS, TBS를 통해 다음 달 10일부터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아오노 엑소시스트'의 엔딩곡으로 삽입된다"고 말했다.2PM은 이에 앞서 오는 9일 일본에서 그간 발표한 음반과 멤버들의 스페셜 영상을 담은 '올 어바웃(ALL ABOUT) 2PM'을 발매한다. 또 30일에는 지난해 9월 서울에서열린 첫번째 단독 공연 실황을 담은 DVD도 선보인다.이들은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의 료고쿠 국기관에서 총 2만5천 명이 참석한 대규모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25년 문화자산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 안정’으로 재도약 기틀 세워야
전북여성가족재단 고강도 체질개선 선언
속도에 깎여 나간 현대인의 초상…배병희 개인전 ‘바디 로그’
스트레스 10.2% 감소…예술 치유 효과 데이터로 증명
2010 미스 전북 입상자들 전라북도 홍보대사 위촉
“소원은 단 하나뿐”⋯아흔 회장이 지켜온 금과들소리의 이야기
속도의 시대, 읽고 쓰는 시간을 묻는 공간 ‘익스’
[2004JIFF]올해 영화제를 무대로 이끈 주역들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황보윤 소설가-황석영 ‘할매’
‘3수’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국가무형유산 될까⋯올해 신규 조사 종목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