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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회장 강영중)는 7월16일까지 2015년 학교 체육시설 개방지원 대상학교 150곳을 추가 공모한다.학교 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은 학교 체육시설의 유휴 시간대(방과 후휴일) 개방을 통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를 제고하고자 올해시작한 프로그램이다.이미 30곳이 선정된 가운데 이번 2차 공모를 통해 150곳이 추가로 지정된다.공모 참가자격은 시군구 생활체육회에 있으며 희망학교와 시설 사용 가계약을 맺은 후 시도생활체육회로 신청하면 된다.선정된 학교는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최소 96시간 이상 해당 체육시설을 개방하게 된다. 연합뉴스
미래 한국 양궁을 이끌어 갈 유스대표팀이 세계유스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10개 부문 중 8개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대표팀은 리커브 주니어부(21세 이하)와 카뎃부(17세 이하) 남녀 단체전과혼성팀전 6개 부문에서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민병연(현대제철), 이우석(인천체고), 이승신(경희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의 이스턴 양크턴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주니어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을 상대로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6-0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이은경(순천여고), 김채윤(한국체대), 김미정(계명대) 역시 주니어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멕시코를 6-0으로 물리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우석과 이은경은 주니어부 혼성팀전 결승에서도 대만을 5-1로 이겼다.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8개를 비롯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여유있게 종합우승을 기록했다.연합뉴스
부안 출신 김창훈(19) 아마6단이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챔피언에 올랐다.김창훈 아마6단은 5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방콕 몬티엔 리버사이드(Montien Riverside)호텔에서 열린 제36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서 8전 전승으로 우승했다.김창훈 아마6단은 1998년 김찬우, 1999년 유재성, 2004년 이강욱, 2008년 하성봉, 2010년 송홍석, 2013년 최현재에 이어 한국의 대회 7번째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1979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열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는 중국이 19회 우승으로 최다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며 일본 8회, 한국 7회, 대만홍콩 각각 1회씩 우승했다.김창훈 아마6단은 부안군청 문화관광과 김병태 관광축제팀장과 건설교통과 최윤희 주무관의 장남이다.김창훈 아마6단은 처음으로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우승까지 해 너무 기쁘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바둑에 정진해 내년에는 꼭 입단을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부안군 관계자는 바둑의 메카인 부안의 긍지를 심어준 김창훈 아마6단은 조남철 국수의 맥을 잇는 부안의 자랑스런 아들로서 앞으로 개최 예정인 세계바둑대회 부안유치에 힘을 실어줬다고 말했다.
태극낭자가 놓친 승전보는 태극전사들이 맡는다!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에 나선 슈틸리케호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3위인 미얀마를 상대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대장정의 힘찬 첫 걸음을 내디딘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후 9시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미얀마와 월드컵 2차예선 G조 첫 경기를 치른다.이번 경기는 애초 미얀마에서 열려야 했지만 미얀마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예선전 과정에서 관중 난입으로 FIFA로부터 제3국 개최 징계를 받아 방콕에서 치러지게 됐다.한국 축구는 미얀마와의 역대 전적에서 13승7무5패로 앞서 있다. 5패는 미얀마가 버마라는 이름으로 아시아 축구의 맹주로 활약하던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 사이에 당한 것이다.미얀마가 약체로 분류되지만 러시아 월드컵 본선을 향한 첫 경기인 만큼 슈틸리케 감독도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슈틸리케 감독은 UAE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새 얼굴을 포함한 최상의 전력을 꾸려 미얀마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는 자신감이 오른 이용재에게 돌아갈 공산이 큰 가운데 좌우 날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재성(전북)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4일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와 아쉽게 2-2 무승부를 기록함으로써 16강 진출이 쉽지만은 않게 됐다.대표팀은 후반 44분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면서 그나마 월드컵 본선 진출 이후 처음 승점을 확보했다는데 만족해야 했다.이번 승점은 2003년 처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이후 12년 만에 오른 이번 대회를 포함해 본선 5경기 만에 얻어낸 승점이다. 한국은 1차전에서 브라질에 0-2로 패하며, 코스타리카전까지 본선 4패의 전적만을 기록한 뒤 마침내 무승부로 승점 1을 거뒀다.그러나 이번 대회 목표가 첫 승점이 아닌 16강 이상이었던 것만큼 자력 진출을 위해서는 조 2위 이상을 해야 한다.대표팀은 이날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16강 진출이 좌절된 것은 아니다. 여전히 E조의 순위는 안갯속이기 때문이다.브라질이 이미 2승을 올리며 조 1위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것을 제외하면 2위 자리를 놓고 한국과 스페인, 코스타리카가 박빙의 상황이다.한국이 1무1패로 최하위가 됐지만, 3위인 스페인 역시 1무1패이고, 2위인 코스타리카는 2무로 승점차는 1에 불과하다.특히, 코스타리카는 강호 브라질과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승리를 하기가 쉽지 않다고 보면 희망은 더욱 커진다.이 때문에 우리나라는 18일 스페인과의 경기를 이기게 되면 2위를 차지해 자력으로 16강 진출도 노릴 수 있게 된다.설사 코스타리카가 브라질에 이겨서 조 2위가 된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스페인에 승리를 하게 되면 승점 4가 돼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그러나 무승부가 되면 16강 진출에 실패한다. 코스타리카가 브라질에 패하고, 한국이 스페인과 비기면 세 팀이 모두 승점 2가 되지만 스페인(골득실-1)이 한국(-2)보다 골득실에서 앞서 있기 때문이다.승점 2로 조 3위가 된다고 해도 16강은 불가능하다. 6개조 가운데 3위 팀 중 4개 팀이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데, 이미ABCF조의 3위가 승점 3이기 때문이다.결국 스페인전의 승리만이 16강 진출의 희망이 될 수 있다. 뉴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38미국)가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운동선수로 조사됐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1일(한국시간) 지난해 6월 1일부터 올해 5월 말까지1년간 운동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한 결과 메이웨더가 3억 달러(약 3337억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메이웨더는 지난달 매니 파키아오(37필리핀)와의 세기의 대결을 통해 대전료와 입장료 수입 2억50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파키아오가 연간 수입 1억600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그는 대전료로 1억4800만 달러, 경기 외 수입 1200만 달러를 기록했다.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가 7960만 달러로 3위,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는 7380만 달러로 4위에 올랐다. 뉴스
역대 최연소 국내 랭킹 1위에 오른 김행직(23)에게는 당구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김행직은 지난 4월 초 이집트 룩소르 3쿠션 준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존재를 세계에 과시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딕 야스퍼스(50네덜란드)는 50대, 공동 3위에 오른 토브욘 블롬달(53스웨덴)과 다니엘 산체스(41스페인) 역시 김행직보다는 한 세대 위 선배다.지난 10일 저녁 인천 작전동에서 김행직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김행직 당구클럽에서 그를 만났다.김행직은 잘 알려진 대로 초등학교 5학년 때 큐대를 잡았다. 그가 아주 어렸을 때 익산에서 당구장을 운영했던 아버지가 그의 체구에 맞게 큐대를 주문 제작해줬다.중학교 1학년 때 3쿠션 당구 선수로 등록된 김행직은 아버지 나이뻘인 40대 성인 선수들과 시합을 하면서 지기를 수십 번. 그러다 중학교 2학년 때 한 성인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 뒤 그해 열린 제86회 전국체전 학생부 3쿠션 대회에서 우승했다.고교 2학년이던 2007년 한국 당구 역사상 최초로 세계주니어 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김행직은 고교 졸업 후 특기생으로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지만, 선진당구 시스템을 배우고 싶어 독일로 건너가 3년 동안 머물렀다.김행직은 지난달 31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3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최연소 국내 랭킹 1위로 올라섰다. 김경률이 갖고 있던 종전의 26세 기록을 3년이나 앞당겼다.그는 향후 목표에 대해 세계 랭킹 1위와 같은 그런 목표보다는 나이를 먹어서도 당구를 정말로 즐기는사람이 되고 싶어요. 끝까지 지금의 마음을 잃지 않고 당구를 즐기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최종적인 목표라고 답했다.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압도적인 기량을 펼치며 개인종합 1위로 예선을 통과해 아시아선수권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손연재는 11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개인종합 이틀째 예선에서 리본 18.150점, 곤봉 18.200점을 획득했다.전날 후프에서 18.100점, 볼에서 17.600점을 받은 손연재는 가장 점수가 낮은 볼을 제외한 세 종목 합계 54.450점으로 예선 1위로 개인종합 결승에 올랐다. 2위인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53.200점)와는 1.250점 차이다.또 손연재는 전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8명이 겨루는 종목별 결선에 모두 진출해 다관왕을 노릴 수 있게 됐다.손연재는 12일 오후 2시부터 개인 종목별 결선, 13일 오후 1시부터 개인종합 결승 경기를 치른다.뉴스
하이트진로(주) 역도팀의 이주희와 문민희 선수가 한중일 역도대회에서 각각 3관왕에 오르며 올해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지난 8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 201 5한중일국제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하이트진로 이주희 선수와 문민희 선수는 나란히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먼저 69kg급에 출전한 이주희 선수는 인상에서 85kg, 용상에서 110kg, 합계 185kg으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이어 75kg급에 출전한 문민희 선수도 인상 100kg, 용상 115kg, 합계 215kg을 들어올려 3관왕 반열에 동참했다.올해 실업 1년차인 이주희 선수는 하이트진로 역도팀에 입단하면서 기록이 눈에 띄게 향상되면서 차세대 기대주로 성장하고 있다.지난해 입단한 문민희 선수는 인상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용상에서도 기량이 날로 늘고 있어 국내외 각종대회에서의 상위권 입상이 기대되고 있다.하이트진로 역도팀 김용훈 감독은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회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이트진로 역도팀이 명문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아시아선수권 2연패를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손연재는 10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 첫날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에서 후프와 볼 종목 경기를 치렀다.손연재는 후프에서 18.100점(1위), 볼에서 17.600점(1위)을 받아 중간 합계 35.700점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35.400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나자렌코바는 후프에서 17.900점(2위), 볼에서 17.500점(2위)을 받았다.손연재는 개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손연재는 앞서 2013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후프와 곤봉 종목 우승까지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손연재는 여세를 몰아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안기고 한국 리듬체조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었다.손연재는 먼저 볼에서 볼을 공중에 던진 뒤 목 뒤와 양팔로 받는 동작에서 실수가 나왔지만 17.600점을 받으며 이 종목 1위에 올랐다. 후프에서는 완벽한 연기로 18.100점의 고득점을 받으며 아시아 최강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기대주 천송이(세종고3)는 후프(16.700점), 볼(16.250점) 모두 6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한편, 손연재-천송이-이다애-이나경이 출전한 한국 팀은 대회 첫날 팀 경기 2위에 올랐다. 뉴스
이리공업고등학교(교장 박성규) 육상부 해머던지기의 박예린(3학년) 선수와 이관석(3학년) 선수가 올해 열린 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따내면서 차세대 주자로 급성장하고 있다. 또 이번에 금메달을 획득한 멀리뛰기의 김영빈(2학년) 선수도 아시아 무대를 석권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육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리공고 육상부는 지난 9일 끝난 제43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거머쥐면서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상위입상 전망에 파란불을 켰다.이리공고 육상부는 대회 첫날 해머던지기 여고부에 출전한 박예린 선수가 50m50cm를 던져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남고부 해머던지기에서도 이관석 선수가 61m65cm를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예린과 이관석은 올 4월 경북 예천서 열린 제44회 전국중고육상선수권대회와 5월 김천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나란히 금메달을 따내면서 고등부 국내 최고의 위상을 지켜내고 있다.이번 대회 마지막 날에는 김영빈 선수가 멀리뛰기에서 7m33cm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여고부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김나미 선수는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특히 김영빈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아시아 청소년육상경기에서 국내 출전선수 14명 중 유일하게 금메달(7m49cm)을 획득한 바 있고 기량이 갈수록 늘면서 대한민국 차세대 주자로서 올 전국체육대회에서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이리공고 정찬익 감독은 이번에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시즌 초보다 실력과 기록이 날로 향상되고 있어 올 가을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정 감독은 또 박성규 교장선생님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져 학교생활과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리공고 육상부는 지난 2011년 3월 재창단한 이후 익산시청 포환던지기 이미나 선수와 한국체육대학 창던지기 이금희, 황혜지 선수를 배출하면서 육상 명문 고등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익산시청 육상선수단이 9일까지 열린 제4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국내 실업 최강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강원도 춘천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해머던지기 한국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강나루 선수는 61m6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내 최고임을 증명했다.또 여자 원반던지기 조혜림 선수도 50m66을 던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포환던지기 여자 이미나 선수와 남자 김현배 선수는 각각 15m60, 17m24를 기록했고, 남자 해머던지기 김덕훈 선수는 64m44로 은메달을 획득했다.신소망 선수는 여자 800m에서 2분18초로 동메달을 추가했다.여자 장대높이뛰기 최예은 선수는 중국 우한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4m20의 벽을 넘었지만 아쉽게 4위에 그쳤다.
국내와 동아시아를 통틀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도로일주 싸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2015 대회 참가선수단이 지난 8일 무주에 도착했다.400여 명의 참가선수와 관계자들은 태권도원에서 2박을 한 후 10일 아침 다음 예정도시 여수를 향해 출발하게 된다. 8일 선수들이 도착한 반디랜드에서는 무료 건강검진과 구간도로 경주 시상식, 축하공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9일에는 무주읍 반딧불장터를 출발해 무주군 관내를 6바퀴 순환하는 서킷경주가 펼쳐져 장관을 연출했다. 무주군 관계자는 “3년 연속 대회 거점도시 선정과 서킷경주 개최가 겹쳐 무주군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 거점도시라는 자부심을 갖고 스포츠와 문화, 관광을 융합시켜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과 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사이클연맹 공인 도로사이클 경주인 투르 드 코리아 2015대회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 간 전국 8개 거점도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대회에는 20개 팀 120명의 선수들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구간도로(거점 도시 간 도로경주 - 1일 240km 이내)와 서킷경주(짧은 경주 루트를 반복해서 순환하는 경주, 10km 이상)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거리는 총 1,259km로 부산을 출발해 구미, 무주, 여수, 강진, 군산, 대전을 거쳐 서울까지 가는 일정이다.
전북역도연맹(회장 이의봉)과 전주열린병원(병원장 김남수)이 지난 4일 결연식을 갖고 선수와 임원들이 훈련 중 발생 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응급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결연식에는 역도연맹 회장과 임원, 전주열린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병원 측에서는 응급서비스 뿐만 아니라 최적화 된 의료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건강상담, 보건교육, 건강검진 등도 제공하기로 했다.도역도연맹 이의봉 회장은 전주열린병원에서 역도선수들 위해 각종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부상치료 뿐만 아니라 부상방지와 재활을 위하여 선수들이 수시로 이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병원측에 감사한다고 말했다.전북역도연맹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는 약 100여명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도내에서 개최되는 거의 모든 체육 대회와 행사가 무기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이에 따라 7일 오전 열릴 예정이었던 전북일보배 생활체육 족구대회를 비롯해 제1회 새만금인라인대회 등이 잠정 연기됐다.전라북도생활체육회는 지난 5일 생활체육의 특성상 각종 대회와 행사에 대규모 인원이 밀집되는 점을 고려해 도내 14개 시군생활체육회와 45개 종목별연합회에 대회 자제 요청 공문을 하달했다.이와 관련 전북일보배 족구대회 외에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던 제7회 동학농민기념 전국초청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10월 14~15일로 미뤄졌다.또 이달 중에 전국에서 2000여명의 무에타이 선수와 관객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제15회 익산시장기 전국무에타이선수권대회와 제11회 전국 우수팀초청 도지사기 남녀 배구대회, 진안홍삼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제1회 도지사기 전국빙상대회, 제2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생활체육 전국 시군구대항 검도대회, 부안군수배 전국축구대회, 고창복분자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전주시장배 전국넷볼대회, 고창 가족축제 배드민턴대회 등 각종 대회와 행사가 미뤄지거나 취소될 전망이다.이밖에 오는 10일 제주도생활체육회 임직원과 지도자가 전북에서 실시하고 있는 종합형스포츠클럽(전북스포츠클럽,익산어메이징스포츠클럽)을 벤치마킹하는 생활체육 선진교류도 7월로 연기됐다.전북도생활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은 메르스의 감염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각종 생활체육 대회와 행사를 자제하고, 진정이 될 때까지 연기하는 게 도민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남고부 최종선발전에서 군산동고가 전주생명과학고를 3:1로 이기고 최종선발이 되었다.지난해 12월 1차 선발전에서 승리한 군산동고와 전날 2차전에서 파이널까지 가는 끝에 승리한 전주생명과학고의 마지막 최종전의 분위기는 한순간도 긴장을 끈을 놓칠 수 없는 숨막히는 대결이었다. 고등학생으로서 국가대표에 선발된 서승재 선수가 이끄는 군산동고, 지난해 전국체전 2관왕을 달성한 임수민 선수가 주축이 된 전주생명과학고의 경기는 한게임 한게임이 결승전이었다.군산동고는 단식 2게임을 승리하면서 승기를 잡은 뒤 복식 경기를 내줬지만 다시 단식 경기를 가져오면서 전국체전 최정 출전권을 따냈다.군산동고는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전북대표로 출전한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7일 오전 금의환향했다.손연재는 이날 오전 입국해 인천국제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아쉬운 점도 있지만 타슈켄트 월드컵을 무사히 잘 마쳐서 다행이라며 당분간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손연재는 지난달 말 끝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동메달, 후프 종목 동메달을 획득했다.그는 리스본 대회 때보다 훨씬 더 안정적으로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며 표현 실수가 많이 나온 점은 아쉬운데, 그런 점은 내가 확실히 보완해야 한다고 힘줘말했다.손연재는 10일부터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어 다음 달에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다.손연재는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들이기 때문에 부담은 되지만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우려로 제28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가 잠정연기된 데 대해서는 국내 대회가 많지 않은데 연기돼 아쉽다며 메르스가 더 확산이 안 되고 진정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지난 4월 발목 부상을 당했던 손연재는 의도치 않게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늦게 시작하게 돼 아쉽지만 내가 채워넣어야 할 부분이라면서 훈련 강도를 잘 조절하면서 재활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그는 올 시즌 표현력이 더 많이 강조되고 있어서 그런 면을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며 리듬체조는 누군가와 경쟁하기보다는 본인 연기를 얼마나 실수없이 하느냐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 훈련에 더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국내에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광풍이 도내 체육계까지 번지고 있다.특히 전국적으로 선수들이 모이는 대회나 관중이 많은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대회 연기와 함께 감염 방지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린 모습이다.전북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는 오는 7일로 예정된 제1회 새만금인라인대회를 연기했다. 새만금대회에는 도내 500명의 동호인과 전국 각지에서 1500명이 출전을 신청한 상태. 하지만 전북도와 대회조직위는 메르스 감염을 우려해 일단 대회를 9월께로 잠정 연기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 때문에 대회를 위해 설치했던 현수막과 입간판 등 소모성 비용이 지출되면서 예산 손실에 따른 대회 운영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대회 조직위는 그동안 현수막과 입간판을 비롯해, 기록칩, 기념티셔츠, 임원복, 책자, 기념메달, 자원봉사자 용품 등 1억원이 훨씬 넘는 예산을 집행한 상태다.4일 협회 관계자는 인라인 특성상 참가자들이 참가비를 반납하지 않고 변경된 대회 일정에 참가하는 경우가 많다면서도 조속히 일정과 대책을 세워 예산 손실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반면 전국대회와 달리 전북도와 체육단체는 순수 도민들이 참가하는 도내 개최 대회는 당분간 연기나 취소를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메르스 사태가 급변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이달에만 7개의 각종 도지사배 대회를 앞두고 있는 도생활체육회의 류창옥 사무처장은 경기단체와 함께 메르스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대회 연기나 취소 등 만일의 경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메르스 불똥은 또 예기치 못한 곳으로도 튀고 있다.메르스 양성 환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여성이 지난 1일 골프를 쳤다고 지난 2일 보도된 고창석정CC도 내장객이 급감하는 타격을 받았다.고창석정CC에는 보도 다음 날인 3일 내장객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었고 인근 온천은 역대 최저 수준의 손님이 왔다고 한다.하지만 문제의 여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일 골프장의 이용객이 80%까지 회복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표정이다.관중들이 많이 모이는 프로축구와 프로야구계도 메르스에 따른 관중 감소 등을 우려하며 긴장하고 있다.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6일, 21일, 28일 홈경기가 예정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방침에 따라 운동장 출입구에 손소독제를 비치한다는 계획이다.체육계는 메르스 파문이 단기간 내에 가라앉길 바라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 되거나 감염이 확산될 경우 거의 모든 대회와 행사가 중돤됐던 지난해 세월호 사건에 버금가는 파장이 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토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도로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5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치열한 속도전을 펼친다. 세계 최고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모델로 삼아 2007년 시작,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7일 오전 9시30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막을올린다.이번 대회는 첫날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구미 낙동강둔치에 이르는 189.1㎞ 코스를 시작으로 8일간 구미, 무주, 여수, 강진, 군산, 대전, 서울 등 전국 1249㎞가 무대다. 뉴스
우석대 여자배구팀 정기남 감독과 선수들이 대거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한다. 4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세계유니버시아드 여자배구팀으로 선임된 정기남 감독과 함께 우석대 여자배구선수 9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코트의 명 지휘자로 불리는 정 감독은 남성고 배구부 출신으로 전북 배구인 가운데 최초로 국가대표 사령탑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정 감독과 함께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된 우석대 선수는 주장 조은성을 비롯해 서채영, 김인지, 서윤주, 이정은, 김다은, 권수정, 임수진, 김유리 등으로 그동안 국내 대학 코트를 호령해 온 유망주들이다.정 감독은 이번 광주 U대회에서 김다은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신여상을 졸업한 김다은은 180cm의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속공이 일품이라는 게 정 감독의 설명이다. 또 높은 점프력과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는 레프트 서채영 선수(176cm)도 기대주로 꼽았다. 서채영은 여자 배구계의 제2의 장윤희로 평가받고 있다.U대회 여자배구대표팀은 오는 7일까지 전주근영여고에서 훈련한 뒤 수원으로 가 현대, 한국도로공사 등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광주 U대회 여자배구는 총 16개국이 참가했으며, 우리나라는 A조에 편성돼 2일 중국을 시작으로 칠레(5일), 콜롬비아(6일)와 8강 진출을 가린다.정기남 감독은 세계 강호들이 출전한 만큼 대한민국은 약세에 속한다면서도 빠른 플레이로 상대방의 높은 블로킹을 공략해 반드시 8강에 진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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