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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홍 장애인체전 전북선수단 총감독 "선수들 컨디션 최상, 14위 목표 달성 최선"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의 폭염속에서 묵묵히 땀흘리며 성실하게 준비해온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바라지 하겠습니다."3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 노점홍 총감독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숙소에서부터 경기장 안팎까지 불편해소와 안전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각 숙소와 경기장마다 직원들을 배치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지도자 및 보호자들과 함께 선수들을 보호하겠다는 것.-현재 선수들의 컨디션과 사기는?"올해는 전력향상을 위해 훈련비와 입상 포상금, 우수선수 지원금 등을 전년보다 대폭 올렸다. 따라서 선수들의 사기가 높고 충실하게 훈련해왔으며, 메달획득에 대한 의욕도 강하다. 육상과 좌식배구, 펜싱 등에 전문지도자를 배치했고, 배드민턴과 육상에서 유망 신인선수를 발굴했으며 전년도에 출전하지 못했던 조정과 태권도 등에도 선수를 출전시켰다. 작년보다 한단계 오른 1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주목할 만한 선수가 있다면 누구를 꼽을 수 있나?"육상 종목이 상당히 강하다. 전민재(T36)의 10년연속 3관왕과 전은배(T36)의 3년연속 4관왕이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이도연(F56)과 문지경(F33)의 3관왕, 선정미(F38)와 장동옥(F34), 박정규(F35), 권순하(F54), 그리고 이광원(청각)의 2관왕도 기대하고 있다. 펜싱의 진희효(사브르 2등급) 선수의 대회 4연패와 배드민턴 손옥자(BMW2)선수의 여자 단식 5연패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특이 경력을 가진 신인들도 있다고 들었다."장애인동계체전에서 빙상 2관왕으로 신인상을 받았던 김윤희(청각) 선수가 이번에는 배드민턴 선수로 출전한다. 김정호 선수도 배드민턴에서 육상으로 종목을 바꿔 올해 메달에 도전한다. 육상의 이도연 선수도 탁구를 하다가 지난해 육상으로 종목을 변경하여 대회신기록과 함께 3관왕을 차지했다."-끝으로 장애인체육회에 대해 설명해달라."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 그리고 이를 통한 재활을 돕기 위해 2006년에 전북도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하고 이듬해인 2007년부터 사무처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익산, 정읍, 남원, 순창 등 4개 시·군지부와 축구, 론볼, 육상, 좌식배구, 보치아, 골볼 등 20개 경기단체를 두고 있다. 앞으로 각 시·군에 모두 지부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응원해주시면 고맙겠다."

  • 스포츠일반
  • 이성원
  • 2013.09.30 23:02

"전북, 2021 월드마스터스 유치 선점하자"

2021년 월드마스터스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도가 대회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특히 월드마스터스 대회는 전세계에서 3만여명이 참가해 10여일 동안 열리는 대규모 대회이면서도 시설 투자 등 추가적인 재정부담은 거의 없어 경제적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4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도 외부 전문가들은 대회 유치의 타당성이 높고 유치에 따른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월드마스터스대회는 선수출신의 25세 이상 은퇴자 등 아마추어들이 참여하는 경기로 1985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첫 대회가 시작된 뒤 덴마크, 호주, 미국, 이탈리아 등에서 주로 열렸으며, 오는 2017년 8회 대회는 뉴질랜드가 개최지로 확정됐다. 대회를 주관하는 IMGA(International Masters Games Association)가 대회의 세계화를 꾀하는 가운데, IMGA의 칼로스(Carlos A. Nuzman)회장이 우리나라에 개최 의향을 타진하고 대한체육회가 각 시도에 이를 전파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일본과 싱가폴에서도 지금까지 각각 3차례와 2차례 유치신청을 냈으나, 대회가 개최되는 연도에 해당 국가의 대선총선이 겹치기 때문에 '정치색 배제'를 원칙으로 표방하는 IMGA가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나라에서는 현재까지 전북과 인천, 광주 세 곳이 유치의향을 밝혔으며,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실시된 8월 이탈리아 토리노대회 현지 시찰에는 전북도에서만 참여했다. 월드마스터스 대회는 동호인들끼리의 축제 성격으로 국가의 장벽을 넘어서 연합팀을 구성할 수도 있으며, 국제규격이 아닌 경기장에서도 대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설보강을 위한 추가재정 등이 거의 필요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북도의 경우, 2018년 전국체전과 2019년 장애인체전, 소년체전 유치가 거의 확정된 실정이어서 전국체전 시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대회는 또한 국제수준의 체육경기이면서도 문화체험도 즐기는 축제여서 지역 유치때 파급효과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가운데 전북도는 현재 330억원 가량에 달하는 재원의 조달마련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 관계자는 "대회유치에 따른 기대효과와 타당성, 예산조달, 기반시설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로 아직까지 유치경쟁에 나설 것인지 확정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한편, 다른 나라의 경우 대회유치 참가비와 기념품 판매 등으로 130억원 가량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실제적인 지방의 재정부담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호주대회에는 95개 국가에서 28개 종목에 2만9000명이 참가했으며, 올 토리노 대회에도 3만명 이상 참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 스포츠일반
  • 이성원
  • 2013.09.25 23:02

오진혁·윤옥희, 양궁 월드컵 파이널 동반 우승

오진혁(현대제철)과 윤옥희(예천군청)가 2013년 세계 양궁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오진혁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월드컵 파이널 리커브 남자 결승전에서 다이샤오샹(중국)을 세트점수 7-3(28-27 28-29 30-28 28-28 29-25)으로 꺾었다.이로써 오진혁은 올 시즌 1, 2차 월드컵에 이어 세 번째로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오진혁은 8강전(1회전)에서 흔들리다가 가엘 프레보스(프랑스)와 슛오프(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겨우 이겼다.그는 초반 컨디션 난조를 털어내고 준결승에서 브래디 엘리슨(미국)을 6-2로 완파했다. 엘리슨은 한국 선수들에게 유독 강해 '한국 킬러'로 불린다.월드컵 파이널은 한 해 네 차례 열리는 월드컵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남녀부 8강씩을 초대해 펼치는 왕중왕전이다.윤옥희는 여자부 결승전에서 디피카 쿠마리(인도)를 6-4(27-30 28-28 29-19 28-27 29-29)로 이겼다.올 시즌 1, 4차 월드컵에서 개인전 정상을 밟은 윤옥희는 파이널에서도 우승해 상승세를 이어갔다.윤옥희는 2010년 월드컵 파이널에서 우승한 뒤 개인통산 두 번째로 왕중왕에 등극했다.그는 이번 대회 8강전에서 시릴르 코트리(프랑스)를 6-0, 4강전에서 취위안위안(중국)을 7-3으로 연파했다.오진혁, 윤옥희는 에펠탑 앞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애국가를 울린 뒤 상금으로 각각 2만 스위스 프랑(약 2천340만원)을 받았다. 이들 궁사는 혼성부 결승전에서도 짝을 이뤄 프레보스, 코트리가 나선 프랑스를 152-14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09.24 23:02

육상 전민재, 10년 연속 3관왕 노린다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7개 종목 7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5일동안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지난해 15위를 기록한 전북선수단은 올해는 이보다 한단계 높은 14위를 목표로 막바지 마무리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그러나 도내 선수단의 규모는 23개 종목에 331명으로 경남의 323명에 이어 가장 작은 규모. 임원 및 보호자를 제외한 순수 선수의 숫자로도 제주도의 203명에 이어 가장 적은 218명에 그치고 있다. 27개 종목중 럭비, 요트, 유도, 바둑은 선수가 없어서 참가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태권도는 1명, 휠체어 펜싱과 휠체어 테니스는 각각 2명, 양궁은 3명 등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재정적 여건이 뒷받침되지 않아 선수의 체계적 발굴과 육성이 쉽지 않다는게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이런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은 육상의 전민재 선수가 10년 연속 3관왕에 오를 수 있느냐에 모아지고 있다. 전민재 선수는 지난 7월에 열린 IPC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어 희망을 높이고 있다. 또 육상 전은배 선수가 3년 연속 4관왕을 달성하느냐도 관심이며, 필드의 이도연문지경 선수는 3관왕에 도전하고 있다.전북장애인체육회 노점홍 사무처장은 "우리도는 전통적으로 육상종목이 강하다. 배드민턴의 손옥자, 펜싱의 진희효 선수와 좌식배구, 론볼, 농구 등에서도 선전이 기대돼 14위 달성은 무난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이성원
  • 2013.09.24 23:02

'암벽여제' 김자인 월드컵 우승…시즌 랭킹 1위 탈환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김자인(24·노스페이스)이 올 시즌 리드 월드컵에서 두 번째로 정상을 차지하며 월드컵 랭킹 1위를 되찾았다.김자인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퓌르스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여자 3차 리드 월드컵 결승에서 유일하게 완등,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로써 김자인은 리드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는 한편 '맞수' 미나 마르코비치(26·슬로베니아)를 제치고 2013시즌 리드 월드컵 랭킹 1위 자리도 탈환했다.또한 2010년부터 4년 연속 퓌르스 월드컵에서 우승해 벨기에가 '약속의 땅'임을 재확인했다.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에서 회복해 김자인은 IFSC 1차 리드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후 2차 월드컵 3위, 월드게임 준우승, 아르코 락 마스터 준우승까지 4개 리드 대회에서 연속으로 시상대에 오르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왔다. 이번 대회 전에는 초청 대회인 아디다스 락 스타까지 소화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김자인은 대회 예선 첫 번째 루트에서는 9위에 그쳤으나 이어진 두 번째 루트를 완등하며 5위로 2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다. 21일 준결승에서는 김자인을 비롯한 많은 선수가 고전했다.단 한 명의 완등자도 나오지 않을 만큼 어려웠던 준결승 루트에서 김자인은 45번째 홀드에서 아깝게 떨어졌으나 단독 선두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성적의 역순으로 진행되는 결승에서 마지막 순서로 결선 루트에 오른 김자인은 안정된 모습으로 등반을 시작해 흔들림 없이 정상에 올라 완등에 성공했다.김자인은 28~29일 러시아 페름에서 열리는 IFSC 4차 리드 월드컵에 참가해 리드 월드컵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09.23 23:02

남북 스포츠교류 훈풍 부나

평양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 클럽역도선수권대회는 남북한 스포츠교류에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북한은 올 3월 대한역도연맹에 이번 대회에 출전해 달라는 초청장을 보냈다.대회를 개최하려면 지켜야 하는 규정을 따랐을 뿐일 수도 있지만 폐쇄적인 북한의 행동으로는 이례적이었다.북한은 이번 대회를 개최하면서 남한 선수들이 평양에서 순위권 내에 입상하면 태극기를 게양하고 한국의 애국가를 연주하는 것을 허용했다.북한에서 태극기가 게양되는 것을 꺼렸던 것은 한국의 상징물인 태극기와 애국가가 자신들이 한반도 내 유일한 합법정부라는 주장과 배치되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번 역도대회를 앞두고 북한은 남한을 다른 참가국과 동등하게 대우했다. 한국 선수단이 가져간 태극기는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 먼저 사용됐다. 평양에서열린 공식 체육행사에서 태극기가 사용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정식 국호인 '대한민국'으로 불린다.이전까지 북한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 한국은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등 다른 이름을 사용해야 했다.대회 시상식에서는 여러 차례 태극기가 올랐다. 13일에는 김우식이 주니어 종목에서 1위를 차지, 마침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북한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졌다.15일에는 북한의 최고 권력자인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김 제1위원장이 관전한 경기에는 남한 선수 염옥진, 정지연 등이 출전해 동메달을 따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3.09.17 23:02

전북, 올 전국체전 10위 기대

오는 10월 18일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북팀은 작년과 비슷하게 10위 정도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전북도체육회가 지난 12일 대진추첨에 따른 전력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북팀은 올해 종합점수 3만838점을 획득해 충북에 이어 10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북은 작년에도 3만3090점을 얻어 10위에 올랐다.도체육회는 기록경기 및 개인단체 종목의 전력이 전반적으로 안정권에 든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그러나 단체종목은 10개 팀이 1, 2회전서 강팀과 맞붙는 등 대진운이 좋지 않아 전반적으로 성적이 저하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단체종목에서는 펜싱 여자 일반부 익산시청, 배드민턴 남자 대학부 원광대, 배드민턴 여자일반부 전북은행, 핸드볼 여고부 정읍여고 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북도체육회는 "보통 3만8000점 안팎을 기록하던 인천광역시가 올해는 개최지 시드배정으로 5만8000점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중하위권 시도의 점수가 전반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체종목에서 예상외로 선전하고 우리의 강세종목인 체급종목에서 다득점을 얻을 경우 종합 9위까지도 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이성원
  • 2013.09.17 23:02

체육계, 병역특혜 축소 반발

병무청이 체육요원에 대한 병역특혜를 대폭 줄이려하고 있어 체육계가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특히 앞으로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더라도 병역특혜를 받기 어려워져 타 분야와의 형평성 논란도 심화될 전망이다.병무청은 최근 각종 체육대회별로 점수를 부여해서 누적 점수 100점 이상이 돼야 특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예술체육요원 제도개선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선안에 따르면 올림픽게임은 금메달 120점, 은메달 100점, 동메달 60점이며, 아시안게임은 금메달 50점, 은메달 25점, 동메달 15점이다.이 개정안이 확정되면 앞으로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더라도 2개 이상이 되지 않으면 병역특례를 받을 수 없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1개씩 따더라도 점수가 75점 밖에 안되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는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거나 4년뒤 아시안게임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따야만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다. 2~3년 주기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추가로 따더라도 점수가 40점밖에 안되기 때문에 혜택을 받을 수 없다.병무청이 이같은 개선안을 마련한 것은 축구나 야구 등의 세계대회에서 단 한차례 출전 등으로 병역혜택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제기됐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번 개편안은 2~3년 주기의 국제예술대회와 세계선수권의 부여 점수가 2배 이상 차이가 발생해 또다른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국제예술대회 1, 2, 3위는 각각 80점, 60점, 30점을 받지만, 세계선수권는 각각 40점, 20점, 10점에 그친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총무부장은 "병역특례가 대폭 축소되면 많은 선수들이 전성기에 운동 공백이 발생하기 때문에 엘리트 체육이 고사하고 결국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 될 것"이라며 "체육하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유감이며, 정책적으로 잘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병무청은 각계의 의견을 거쳐 올해안에 최종안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스포츠일반
  • 이성원
  • 2013.09.17 23:02

익산시청 펜싱 선수 3명 '태극마크 찔렀다'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국내외에서 열린 잇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체육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굳게 지켜가고 있다.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선수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2013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선수가 그 명성에 걸맞게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자 에페 권영준 선수는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2위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고, 강화위원회 심의를 통해 박경두 선수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따라 익산시 펜싱선수단은 선수 3명과 코치 1명(이수근 코치)이 내년에 열릴 인천아시안게임에 대비해 태릉선수촌에 입성하게 됐다.이어 펜싱선수단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김지연김금화임수현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전에서는 김지연 선수가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에페에서는 단체전에 출전한 권영준박경두안성호오민중 선수가 동메달을, 개인전에서는 권영준 선수가 역시 동메달을 땄다.아울러 익산시청 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 조혜림 선수는 3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3 태국 오픈 육상선수권 대회' 여자 원반던지기에서 50m12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시 건강체육과 이용연 과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이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스포츠 명가로의 익산 명성을 계속 이어갈수 있도록 최선의 보필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엄철호
  • 2013.09.16 23:02

익산 2018년 전국체전 개최 사실상 확정

익산시가 오는 2018년에 열리는 전국체전 개최지로 사실상 확정됐다.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대회 유치 신청서를 단독 접수했기 때문이다.익산시에 따르면 전북도와 익산시·전북체육회 등은 오는 2018년 10월 개최 예정인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서를 지난달말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대회 유치 신청에 나선 전국 지자체로는 익산시가 유일한데 대한체육회는 앞으로 체전위원회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 이사회를 통해 개최 여부를 최종 확정하게 된다.덧붙여 대회 개최지로 익산시가 최종 결정되면 대한체육회의 규정에 따라 부수적으로 대회 개최 1년전에 열리는 오는 2017년의 전국소년체전과 장애인 전국체육대회 유치권도 확정짓게 된다.익산시는 이번 대회 유치 신청과 관련, 건강도시답게 생활체육이 무척 활성화되어 있고, 전국에서의 교통 접근 또한 매우 뛰어나 익산을 주 개최지로 도내 일원에서 7일간 열리는 전국체전 유치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익산시의 이번 대회 유치 신청은 그간 암묵적으로 지켜온 대회유치룰인 전국순회개최의 방침에따라 2018년 대회가 전북에 배정된 속사정 때문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익산시는 성공적 전국체전 개최를 통해 건강도시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수 있고 더 나아가 생활체육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 건강체육과 이용현 과장은 "익산시의 경우 생활체육 인프라가 워낙 잘 구축되어 있고, 각종 경기장 시설 역시 국제경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 앞으로의 현장 실사에서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더욱 완벽한 유치 확정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엄철호
  • 2013.09.13 23:02

전주월드컵경기장 잔디 'K리그 최고'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잔디가 K리그 최고의 그라운드로 인정받았다.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전북현대모터스FC(주)의 홈경기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을 k리그 경기 2차(14라운드부터 26라운드)까지 최고 잔디 상태를 유지해'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그린 스타디움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3차례에 걸쳐 최고의 그라운드 상태에 힘쓴 경기장 관리주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K리그 모든 경기장의 그라운드 상태를 경기 감독관과 매치 코디네이터, 심판 등이 잔디 발육 현황과 그라운드 평탄화, 라인·배수 등의 항목을 체크해 선정되며, 전주월드컵경기장은 10점 만점 중 9.52점을 받아 전국 14개 경기장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전주월드컵경기장은 지난 10일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과 크로아티아와 친선경기에서도 양팀 선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월드컵운영팀 조봉조 팀장은 "올 시즌 그 어느때 보다 무더운 날씨에 관련 부서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사용하고 있는 전북현대 축구단 선수들이 더욱 안정된 경기력으로 최상의 경기를 전북도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준호
  • 2013.09.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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