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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서상민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일본 우라와 레즈에 2대2로 힘겹게 비겼다.전북은 9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 우라와와 홈경기서 2대2로 비겼다.전북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고전했다. 가시와기 요스케의 코너킥을 나스 다이스케가 헤딩골로 첫 득점을 올린 우라와 레즈는 4분 뒤 우가진 도모야의 왼쪽 측면 돌파에 이은 슈팅을 골키퍼 권순태가 쳐냈지만,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우메사치 쓰카사가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당황하던 수비진이 안정되면서 전북의 공격도 날카로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프리킥과 코너킥을 이용한 세트피스에서의 공격이 날카로웠다. 이동국과 케빈의 장신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은 분위기를 전북으로 조금씩 가져왔다. 후반 들어 전북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김상식을 빼고 김정우를 투입했다. 전북은 후반 6분 에닝요가 만회골을 넣었다. 에닝요는 자신이 찬 코너킥이 자신에게 재차 흘러나오자 오른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에닝요의 득점 이후 전북은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갔다. 전북의 승부수는 후반 48분 적중했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동국이 흘려준 공을 서상민이 과감하게 차 넣어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전북은 그대로 경기를 마치며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1승 3무(승점 6)를 기록한 전북은 조 2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고, 3위 우라와는 1승 1무 2패(승점 4)가 되며 16강 진출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4연승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확정한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5전 전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김영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스페인 푸이그세르다에서 열린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 B(5부) 대회 최종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7-1(1-1 4-0 2-0)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대표팀은 결국 전날 벨기에와의 대회 4차전까지 연달아 승리해 미리 우승을 확정, 그룹 A(4부)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5일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 7대 신임 회장에 정희균씨가 취임했다.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누구나 (테니스)라켓 한번 잡아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테니스가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과거의 명성을 아쉬워하며 "테니스 가족들의 화합을 제일의 목표로 삼아 동호인들의 팀워크를 고취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이 테니스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황토 흙을 롤러로 밀고, 흰줄을 반듯이 긋고 나서야 경기를 시작하던 그 시절, 그 마음으로 여러분들을 대하겠다"며 "임기동안 롤러로 땅을 다지고 흰줄을 긋는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진안 출신으로 원광고와 전주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정 회장은 중앙대와 전주대에서 각각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북프랜차이즈협회장을 역임했다.현재는 (주)세인 대표이사, 전주대 경영학부 객원교수,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공동대표 겸 상임이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일본의 우라와 레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AFC 챔피언스리그 4차전을 치른다.숙명의 라이벌 한일전이다. 전북현대는 우라와 레즈와 AFC 챔피언스리그 리턴 매치를 오는 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지난 3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치른 3차전은 이동국의 1골 2도움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다. 조 2위를 기록한 전북은 이번 리턴매치에서도 '되살아난 닥공'으로 승리해 16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8일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었던 경기전 공식 회견에 참석한 파비오 감독대행은 "일본 원정에서 이길 때와 똑같이 전북 스타일의 닥공 축구를 보여줄 것이다.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꼭 승점 3점을 챙겨서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며 각오를 다졌고, 지난 경기에서 득점한 하라구치 겐키에 대해서는 특별한 경계 대상이 아니고, 오히려 "골 넣은 선수뿐만 아니라 우라와에서 출전하는 11명의 선수 모두를 경계해야 한다"이라고 말했다.지난 일본원정에서 1골 2도움으로 공격을 이끈 이동국은 공식회견에서 "우라와와 2연전은 우리가 예선을 통과하는데 있어 중요한 경기다. 특히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우라와에 대해 잘 준비해서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군산월명초등학교(교장 이상덕)가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실시를 위해 검도부를 창단했다.4일 열린 창단식에는 지역 검도인, 부원들이 참석해 새 출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검도부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차별없는 교육과 체력 증진, 정신 수양을 목적으로 창립됐다.이상덕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검도는 신체와 정신을 함께 수련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요람"이라며 "월명초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검도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월명초는 음악적 정서와 음악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학생들이 갖도록 '1인 1악기' 연주 능력 배양에도 힘쓰고 있다.또한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에 오카리나, 댄스스포츠, 음악줄넘기 등을 지도하고 있다.
정읍 신태인중학교와 일본 감바오사카 U-15세팀의 국제축구 교류전에 참가한 선수와 임직원들의 환영회가 지난5일 저녁 정읍사웨딩홀에서 개최됐다.이날 환영회에는 김생기 정읍시장을 비롯해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 유종희 전무이사, 장성수 정읍시축구연합회장, 박성규 전무이사, 신태인중 김봉승 교감과 김옥경 축구부장, 이문희 감독, 감바오사카 히가시노 마사오 감독과 이노우에 다게시 코치 등 6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감바오사카 U-15세팀은 지난4 ~ 6일까지 정읍 신태인중학교에서 신태인중, 완산중, 해성중, 군산제일중, 고창북중등 전북도내 축구팀들과 친선경기를 갖고 경기력 향상과 상호 우의를 증진했다.
남원지역 테니스인들의 염원인 실내 테니스장이 건립된다.남원시에 따르면 4면 규모의 춘향골테니스장 조성공사가 지난 3월부터 본격 시작됐다. 남원시 월락동 248번지인 춘향골 체육공원지 내에 지어지는 실내 테니스장은 연면적 4298㎡에 지상 2층 규모다. 2014년 8월에 완공 예정인 이 사업에는 총 48억원이 투입된다.시는 실내 테니스장의 건립으로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 사계절 전지훈련 유치, 전국단위 선수권대회 개최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시 관계자는 "예산 문제로 인해 4면으로 실내테스장의 규모를 줄일 수 밖에 없었지만, 이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남원시테니스연합회 측도 테니스 고장의 명성회복을 위한 상당한 진전으로 평가했다.김종욱(76) 연합회장과 일부 테니스인들은 "당초 6면에서 2면이 줄어 아쉽다. 그래도 이덕희·이순오·배남주 선수 등 걸출한 스타를 배출한 남원에 실내테니스장이 건립되는 것은 테니스 고장의 명성을 회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활동중인 70여명의 남원 출신 감독 및 코치들과 연계한다면, 남원의 실내테니스장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최근 2013년도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을 전북에 유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도생활체육회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회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실무능력 배양을 통해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13년도 호남권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부안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다.이번 교육에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의 시군구생활체육회에 소속돼 해당 시·도민들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반지도자 224명과 어르신전담지도자 166명 등 총 400여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참가해 일선 생활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받게 된다.도생활체육회는 이러한 대규모 행사가 우리지역에서 열림으로써 전북생활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생활체육회는 지난 2009년 전국생활체육 대축전과 2010년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12년 세계 한민족 대축전을 전북에 유치한 바 있다.
군산시가 오는 28일 개최되는 '2013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경기 구간 현장 답사를 벌이며 각 업무별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문동신 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40여명은 지난 5일 대회 전 코스를 함께 돌며 버스 안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특히 문 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간선도로 및 마라톤코스 도로시설물 일제정비, 불법광고물 정비와 대회 당일 차량통제 및 버스노선 조정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각 간부들에게 주문했다.또 선수단 및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숙박·음식업소 위생 상태를 철저히 점검할 것과 마스터즈 부문이 함께 실시되는 만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이번 대회는 월명운동장과 군산 시가지 금강을 끼고 달리는 원만한 코스에서 진행되며, 30여 명의 초청선수와 등록선수들이 참가하는 엘리트 부문과 일반인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부문으로 진행된다.문동신 시장은 "성공적인 마라톤대회 개최로 군산시가 스포츠의 도시, 명품도시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북현대가 지난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2013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승점 10점(3승1무1패)을 얻어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스트라이커 이동국은 에닝요의 골을 도와 통산 143골 54도움으로 200공격포인트에 3개만을 남겨놨다. 전북은 박세진 이재명 김신영 등 새로운 선수들을 투입했다.9일 열리는 일본 우라와레즈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에 따른 때문이다. 주도권은 전북의 몫이었다. 이동국과 김신영이 연속해서 슈팅을 날리며 제주를 위협했다. 선제골도 전북이 기록했다. 전반 32분 아크 오른쪽에서 이동국이 어시스트한 볼을 달려오던 에닝요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제주는 후반들어 박기동 대신 마라냥을 투입했다. 그러나 전북은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레오나르도와 정인환, 박세직이 계속해서 제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하던 제주는 후반 26분 페드로의 개인기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페드로가 미드필드에서부터 과감한 돌파로 전북 수비진을 무너뜨린 끝에 골을 기록했다. 동점을 허용한 전북은 후반 33분 케빈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41분 서상민이 아크 정면에서 슈팅을 날리자 박준혁이 펀칭했다. 튕겨나온 볼을 이동국과 박준혁이 다툼을 벌이다 흘러나오자 서상민이 다시 마무리했다. 제주는 페드로를 앞세워 동점골을 노렸지만, 오히려 전북에 계속해서 역습을 허용하며 추가골 기회를 내줬다. 결국 경기는 2대1로 전북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제주는 최근 전북전 6경기 연속 무승(3무4패) 및 전북전 원정 11경기 연속 무승(3무8패)을 이어가며 전북징크스 탈출에 실패했다.한편 전북현대는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일본 우라와레즈를 불러들여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차전을 갖는다.
경남 거제도일원에서 진행된 1차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 13회 해양경찰배 전국요트대회에서 전북부안군청 소속 김근수·송민재선수가 국제 호비 16급에서 1위, 김상규선수가 국제레이저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각 종목 1위와 2위는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4월 3일부터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국가대표로서 훈련을 시작한다. 전북부안군청 소속 권정정·박호경선수는 470급에서 아쉽게도 5위에 머물렀다.전북 중·고등부선수 김다혜(부안제일고 2)·최지우(줄포중 2)는 여자부 420급에서 3위로 아깝게 국가대표로는 선발되지 못했지만 국가대표후보 선수로 발탁됐다.전북 중등부선수 이도성(하서중 3)·송채원(하서중 2)·서해찬(하서중 1)·김시인(줄포중 3)은 중등부 옵티미스트 단체전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김총회 전북요트협회 전무이사는 "부안군청 및 도교육청, 도체육회에서 지원해 해외동계훈련을 통해 2014년 아시아게임 대표선발대회를 충실하게 준비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전국체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훈련을 통해 전북요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창군 생활체육운동장이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롭게 바뀐다.생활체육운동장은 지난 2003년 천연잔디구장으로 조성된 이래 꾸준히 이용되어 왔으나, 천연구장 특성상 날씨와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고 해를 거듭할수록 지면이 고르지 못해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등 많은 문제가 제기됐었다.이에 따라 순창군은 올해 국.도비 2억원 등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기존의 천연잔디는 재해위험이 있는 국민체육센터 법면에 옮겨 심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황 군수는"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건전한 체육활동과 여가생활이 매우 중요하다"며"갈수록 삶의 질이 높아지는 현 추세에 맞게 순창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기반 시설 확충과 개보수 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말했다.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올 시즌 처음 출전하는 월드컵에서 새로운 볼 연기를 선보인다.손연재는 4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시작하는 월드컵대회에서 볼종목을 연기할 곡으로 미국 가수 프랭크 시내트라의 대표곡 '마이웨이'를 골랐다.곤봉 음악인 '재즈 머신'에 노랫말이 나오기 때문에 리듬만으로 음악을 편곡했다.손연재는 지난달 초 올 시즌 처음 나선 국제대회인 가즈프롬 그랑프리에서는 '라임라이트 메인테마'에 맞춰 볼 루틴을 구성했었다.김지영 대한체조협회 이사는 "연기의 예술성과 표현력을 더 높이려고 볼 음악과작품을 바꾸게 됐다"며 "다른 작품들도 난도와 동작을 조금씩 수정했다"고 설명했다.손연재는 5일 A조 15번째로 푸치니의 '투란도트'에 맞춰 후프 연기를 펼친 뒤 35번째로 이번에 새로 짠 볼 연기를 처음 선보인다. 연합뉴스이어 6일에는 6번째로 리본 작품을 연기하고, 26번째로 나서는 곤봉 연기를 끝으로 개인종합 경기를 마무리한다.종목별로 8위 안에 들면 7일 열리는 결승에 진출해 메달을 두고 기량을 펼치게 된다.손연재는 지난 주말 구토와 발열 증상을 겪는 등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대회출전을 재고했었지만 몸이 회복돼 올 시즌을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게 됐다.
전북중학교 유도부는 3월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춘계전국남녀 중고 유도연맹전에서 3년만에 단체전 우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학생유도대회로써는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전국 100여개팀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 대회서 전북중학교는 1회전에서 작년 우승팀 경기도 경민중학교를 5:1로 이기고 8강전에서 부산 삼성중학교를 5:3으로 꺾었다.4강전에서는 전국최강으로 뽑히는 강원도 동명중학교에 5:4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전에서는 대구 덕원중학교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전북중학교 최현호(+90kg급)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전 경기 한판승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전북중, 우석고 정재훈 총감독은 "유도부 육성에 적극 후원해 주시는 훈산학원 윤여웅 이사장님과 강민석 전북중학교 교장선생님, 학부모 후원회와 졸업생으로 구성된 코치진, 그리고 혹독한 동계훈련을 참고 견뎌낸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재가 및 시설·특수학교 등을 상대로 재활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찾아가는 생활체육 지도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시·군 및 학교시설 등을 상대로 장애인들의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과 필요로 하는 체육활동을 파악 관계자들과 함께 분석해 3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각 시설과 재가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 12개를 선정해 장애청소년 방과 후 여가활동교실 7개소, 종목별·유형별·전통종목 등 24개 체육 교실을 비롯한 154개소 시설 및 단체·가정 등을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전라북도생활체육회 강동옥(55) 사업과장이 오는 6일부터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세계 청소년 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장으로 출전한다.대한펜싱협회 부회장과 전북펜싱협회 실무부회장을 맡고 있는 강 단장은 도내 펜싱 선수 육성은 물론 익산시청 실업팀을 중심으로 올림픽 메달 획득 등 한국 펜싱 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기여하고 있다.강 단장은 지난 2월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9회 대한체육회 체육상(공로부문)을 수상하는 등 펜싱 발전 부문에 공을 인정 받기도했다.대한펜싱협회 기획이사로 4년 동안 활동하며 협회 운영전반에 적극 참여하고 협회 발전과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며 경기력향상에 많은 공을 세우고 올해 부회장을 맡으면서 이번 대회 선수단장으로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이번 대회는 54개국에서 청소년부와 유소년부로 나뉘어 자웅을 겨루며 한국은 강동옥 단장을 중심으로 총 4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원광대학교가 '제31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원광대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충북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비롯해 은메달 2, 동메달 3개를 따내며 동아대와 영남대를 제치고 종합단체우승을 차지했다. 원광대의 종합우승은 1979년 레슬링부 창단 이래 처음으로 맞는 값진 결실이다.이번 대회에서 원광대는 종합점수 107점을 얻어 90점에 그친 동아대와 51점의 영남대를 여유있게 제치고 종합단체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자유형 66kg급에 출전한 원광대 윤휘승 선수(3학년)는 준결승에서 동아대 김두하 청소년 국가대표를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고, 결승에서는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한국체대 한기훈 선수까지 꺾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대회의 최우수 선수에는 50kg급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원광대 김창민 선수(4학년)가, 우수지도자에는 원광대 김성태 감독이 선정되는 등 이번 대회 최고의 기쁨을 안았다.김성태 감독은 "원광대 레슬링부는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양영진 선수를 마지막으로 오랜 침체기였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그간의 부진을 모두 털어냈다"면서 "선수진 보강과 각종 지원이 조금만 늘어나면 레슬링 명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남원중 테니스부가 2일 창단식을 갖고 '우리나라 테니스의 메카 남원'의 부활을 선언했다.남원중(교장 소창영)은 2일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인 공강남(49)감독과 서성호코치, 이성태 장환웅 감가영 안지현 등 남녀 각각 2명의 선수를 영입해 테니스부를 창단했다.남원은 우리나라 테니스계의 대들보인 이덕희 이순호 김춘호 배남주, 장영보 장병식 전 국가대표 감독 등 한시대를 호령하던 대형선수들을 배출한 테니스의 고장. 최근들어 비인기 스포츠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테니스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남원지역 테시스의 전통을 잇기 위해 지역민이 발벗고 나선 것.남원중 체육관서 열린 창단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체육회장), 김성범 남원시의회 의장, 박주영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와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이 자리서 소창영 교장은 "수많은 테니스 스타를 배출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테니스의 산실인 남원의 전통을 잇고자 한다"면서 "특히 힘든 일을 싫어하고 컴퓨터게임 등에 노출된 학생들에 건강한 스포츠를 장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뜻을 모았다"고 창단의미를 소개했다.정대섭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1일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침해하고 결국에는 선수 생명까지 단축시키는 중·고교 엘리트 스포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하루 빨리 개선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얼마전 유명한 프로농구 감독이 구속기소되는 등 최근 불거진 체육계의 승부조작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전국대회 성적이 대학입시와 연계되면서 중·고교의 엘리트 스포츠가 기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김 교육감은 "고교 야구의 예를 들면 전국대회가 한 해에 10개 정도 열린다"면서 "이 때문에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이 침해되고, 선수들을 혹사시킴으로써 건강에도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켜 종국에는 선수 생명까지 단축시킨다"고 비판했다.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중·고교때부터 혹사를 당하게 돼 정작 대학과 프로에 가서는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게다가 "우리 전북에서라도 먼저 올바른 학교체육 정착을 위해 승부조작 등이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깨진 유리창 이론'과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다.김 교육감은 "깨진 유리창이 있을 때 이를 관리하는 사람이 대충 넘어가면 외부에서 범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 곳을 범죄 대상으로 삼게 된다. 이를 '깨진 유리창 이론'이라고 한다. 또 이런 불법 행위에 대해 외형상으로는 사소하게 보일 수 있지만 내용상으로나 실체적으로는 죄질이 굉장히 안좋은 경우가 있다"면서 "우리가 모든 불법 행위나 일탈행위에 대해 엄격한 잣대맛을 들이댈 수는 없지만, 죄질이 좋지 않아 다른 사안에까지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무관용 원칙을 견지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진'제24회 전국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및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9일부터 1일까지 순창군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남자 일반부 6개 팀, 여자 일반부 6개 팀, 남자 대학부 6개 팀, 여자 대학 2개 팀을 비롯해 총 37개 팀, 400여명의 남녀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레구와 더블종목으로 열렸으며 경기방식은 넉 아웃제로 진행됐다.세팍타크로는 팀당 3명이 출전, 등나무로 만든 볼로 경기하고 손과 팔뚝을 제외한 신체의 모든 부분, 즉 머리 가슴 다리 등을 사용해 족구와 달리 공을 바운드 하지 않고 세번 이내에 상대편 코트로 넘기는 경기다.특히 한명의 선수가 연속해 공을 터치할 수 있는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멋진 장면이 많이 연출되는 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모여들었다.이번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는 고양시청, 여자 일반부는 부산환경관리공단, 남자 대학부는 대구과학대, 여자 대학부는 마산대학교, 남자 고등부는 풍무고, 여자 고등부는 순천전자고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도내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여자 일반부에서 전북체육회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해 관람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군 관계자는"세팍타크로는 최근 생활체육으로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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