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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이마트 2호점 에코시티점 가보니] 코로나19 무색 ‘인산인해’

진작에 이마트가 생겼으면 좋았을텐데 지금이라도 다행이죠.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건 그만큼 관심이 크다는 것이고 시민들이 줄을 서더라도 몰리는 걸 보니 이마트 같은 대형 편의시설에 얼마나 목말라했는지 알 수 있네요 9일 오전 10시 전주 이마트 에코시티점. 이날 이마트는 전주 완산구 서신동 매장에 이어 덕진구 송천동에 두 번째로 에코시티점을 열었다. 에코시티점은 DK몰 지상 1층 1개 층으로 매장의 면적은 2871㎡(870평) 규모로 이뤄졌다. 그동안 에코시티의 대형마트 입점 문제는 시에서 소상공인들의 반대와 지역주민들의 찬성으로 뜨거운 감자였다. 말 많고 탈 많은 논란을 거친 탓인지 이번 이마트 개점 첫날부터 지역의 관심은 폭발적이었다. 에코시티점은 개장을 기념해 9일부터 15일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픈 첫날은 차량과 인파로 북적였고 미리 준비된 쇼핑카트 400대가 동나 개점 1시간만에 1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하는 상황이지만 매장 안은 장사진을 이뤘다. 에코시티점은 정규직 포함 70여명의 직원들이 상주하는데 고객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개점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는 에코시티점을 방문하려는 행렬이 이어졌으며 주차장은 옥외주차장까지 만차였다. 지나가는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개점 행사에 관심을 갖는 등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최학묵 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출입구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감지와 안심콜을 운영하고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와 위생장갑을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마트 주변 상가는 이마트 영수증을 지참할 경우 사은품을 제공한다는 이벤트가 내걸려 눈길을 끌었다. 방문 고객들은 대부분 반색하며 이참에 전주에 새로운 점포가 들어섰으니 이마트타운이 조성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도 내비쳤다. 전주 에코시티는 30~40대 인구 비중이 40%를 차지해 젊은 세대가 많은데 에코시티점은 택지개발 중심지에 자리잡았다. 이마트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 식료품 매장이 전체 매장의 90% 가까이 차지하며 에코시티가 2~3인 가족이 많은 점을 고려해 소량의 그로서리 MD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부 박수연(39) 씨는 물가도 오르고 식구도 많지 않아 식품을 구매할 때 할인가 보다 소포장 제품을 주로 찾는다며 개점 첫날이라 쇼핑하는데 복잡했지만 제품 구성이나 진열 상태는 깔끔해 좋았다고 말했다. 일부 고객은 아쉬운 점으로 이마트 매장 1층과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아직 공사 중인 곳이 있어서 어순선한 분위기였다고 지적했다. 이때문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리하게 개점일을 앞당긴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제기됐다. 또한 주변에 불법 주차도 여러 차례 목격됐으며 신호등은 점멸 중이라 교통이 혼잡해 관계기관의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 서비스·쇼핑
  • 김영호
  • 2021.09.09 17:14

대출규제, 금리인상 불구 전북 아파트 가격 상승세 지속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 데시앙 7차 114㎡ 아파트가 지난달 말 6억 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전달 5억 500만원보다 한달새 4500만원이 오른 것이다. 입주 14년차인 전주 송천동 진흥 더블파크 아파트 114㎡도 지난 달 말 전달보다 1300만원이 오른 3억 7300만원에 매각됐다. 강도높은 대출규제와 금리인상에도 불구, 전북지역 아파트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5주차 전북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2%가 상승했다. 정부가 신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 대출을 규제하고, 지난 달 말 금리 인상이라는 후속 조치까지 이뤄진 상황에서도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해 말 조정지역으로 지정돼 부동산 거래 규제를 받고 있는 전주시도 0.27%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지역에 최근 들어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는데다 유동성이 지나치게 많이 몰려있어 각종 규제에도 활황세가 쉽사리 꺾이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세가격 상승도 심상치 않다. 전북 아파트 전세가격은 매달 0.5%에서 최대 1.25%씩 오르면서 올해 들어 4.28%가 올라 0.52% 상승에 그쳤던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아파트 가격 상승은 전주지역 뿐 아니라 전국에서 광범위하게 계속 진행되고 있는 추세라며 전주지역의 경우 조정지역 지정이후 신규 아파트 거래가 뜸해졌고 소형이나 기존 아파트 가격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잇따른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매물은 줄어들고 있지만 전주지역 무주택 세대가 16만 세대에 이를 정도로 여전히 많아 주택구매 욕구가 여전히 높은데다 부동산에 몰린 유동성이 아직 넘쳐나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 가격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1.09.09 17:14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인자위, 상용차 근로자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북인자위)는 9일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2층 중세미나실에서 타타대우상용차,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과 상용차산업 근로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방섭 전북인자위 위원장(전주상공회의소 회장),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이사 사장, 나석훈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장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용차산업 인력양성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과 협력업체 훈련 참여 등 급변하는 상용차, 자동차 산업에 맞춘 기술 향상 맞춤형 교육훈련을 위한 업무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과 관련된 직업훈련은 전국 9개 지역인자위가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직업훈련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사업으로 지역 고용위기 업종인 자동차부품업, 조선업에 종사 중이거나 1년 이내 재직했던 경험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고용유지, 이전직에 필요한 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자동차산업은 물론 조선해양기자재, 건설기계, 신재생에너지 등 지역 내 주력산업을 대상으로 산업전환 및 기술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방섭 전북인자위 위원장(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내 노사 단체, 협회 및 조합, 고용노동관서,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전북인자위가 지역 고용위기업종의 훈련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향후 전라북도의 많은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1.09.09 17:14

[이상청의 경매포인트] 농경지대 위치한 완주군 소양면 밭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전)- 본 건은 다리마을 북서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부근은 마을주변 농경지대이다. 동측 근거리로 왕복2차선의 원암로가 지나고 세로(불)의 비포장 세로에 의해 소형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근거리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위치하여 농경지로서의 제반 교통조건은 보통이다. 부정형 완경사지이며,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이다. 김제시 용지면 효정리(임야)- 본 건은 서두마을 북서측에 위치하며, 주위는 농촌마을, 공장, 전, 답 등이 혼재하는 마을주변 농경지대다. 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승강장이 소재하여 일반적인 교통사정은 보통인 편이다. 부정형의 토지이며, 계획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준보전산지다. 김제시 백구면 백구리(공장)- 본 건은 제내마을 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마을 내 단독주택 및 마을주변 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며, 동측으로 노폭 약3~4m내외의 포장도로를 통해 출입가능하다. 시멘트블록조 스레이트지붕 단층 및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단층 등의 건물로서 몰탈위 페인팅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저온설비, 위생설비가 돼 있다.

  • 건설·부동산
  • 기고
  • 2021.09.08 17:25

고령화 등 위기 직면한 농업…미래 농업기술에서 해답 찾는다

오늘날 농업농촌은 기후변화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다양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농도(農道)인 전북도 역시 위기감이 큰 가운데 디지털 농업 확대와 재해 예측 기술과 같은 미래 농업기술이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8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업 경영주 중 40대 미만은 1.5%. 농업이 노동집약적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어서 청년층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것이다.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냉해와 태풍 등으로 사과배 등 도내 과수 4종 품목 1841개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이처럼 전북 농업에 위기감이 큰 가운데 미래 농업과학기술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8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농업기술전망대회에서는 위기의 농업농촌 미래를 책임질 농업과학기술에 대한 전망이 이뤄졌다. 디지털 농업 확대, 기후변화 대응 등 농업기술 전망과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미래농업기술 중 핵심은 디지털 농업. 농업 데이터를 디지털 형식으로 수집, 저장, 분석, 공유해 의사를 결정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재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 노동력 감소까지 기대돼 전북으로서는 디지털 농업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디지털 농업 효과는 입증됐다는 평가다. 농진청이 임실군 과수원에 자동 물관리 시스템을 설치한 결과, 농업용수와 나무 스트레스는 각각 최대 31%, 34% 감소했고, 노동력은 무려 95% 줄었다. 이와 함께 농가소득은 최대 26% 증가했다. 기후변화 대응으로는 예측 기술이 핵심으로 꼽히는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이다. 농장(필지) 단위의 상세 기상정보, 작물생육에 맞는 재해 예측정보, 농가 관리대책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14년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해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전국의 농작물 재해피해를 10% 절감하고 연간 2300억 원의 순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북은 14개 시군이 모두 시범 운영 지역에 포함돼 더욱 기대가 크다.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 이승돈 과장은 이번 전망대회를 통해 농업농촌의 문제를 해결할 미래 농업과학기술을 예측하고, 기술 실현을 위한 중장기적 농업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변한영
  • 2021.09.08 17:16

간척지 자생 갈대 토양 투입 시 유기물 함량 증가 등 효과

간척지에 자생하는 갈대를 토양에 투입하면 유기물 함량이 증가해 땅심 돋우기(지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새만금 간척농지에 자생 갈대를 환원했을 때, 환원하지 않은 갈대 자생지보다 토양 유기물 함량이 높아졌다고 8일 밝혔다. 농진청 간척지농업연구팀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새만금 간척농지인 계화시험지에서 관련 시험을 진행했다. 자생 갈대를 1ha당 약 7톤씩 3년간 투입했을 때 유기물 함량은 해마다 평균 23%씩 증가해 3년 뒤 1kg당 8.1g(0.81%)으로 높아졌다. 이는 갈대를 환원하지 않고 그대로 둔 갈대 자생지의 유기물 함량 4.7g(0.47%)보다 1.7배 많은 수치다. 유기물 함량 증가는 땅심을 돋우는 효과뿐 아니라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토양에 가두는 효과도 있다. 토양 유기물 함량이 0.1% 증가하면 지표로부터 20cm 안쪽까지의 겉흙을 기준으로 1ha당 5.5톤의 이산화탄소를 토양에 수용할 수 있어 탄소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연구팀 이병규 팀장은 대규모 간척지라는 환경적 제약과 유기자원 구매 및 운반 등의 경제성을 고려했을 때 자생 갈대를 이용한 땅심 돋우기는 경제성과 환경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게 할 방법이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변한영
  • 2021.09.08 17:16

늘어나는 아파트형 공장 ‘지식산업센터’ 명과 암

전주를 비롯해 전북 도내에 아파트형 공장인 지식산업센터가 속속 들어서면서 자금 부족과 공장 부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관심도 늘고 있다. 그러나 입주 가능 업종이 제한적이고 지식산업센터가 무분별하게 난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기술집약적인 첨단산업 육성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전북도와 전주시 등에 따르면 전주지역에서는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2곳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전주에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향후 3곳이 더 문을 열 예정이고 남원지역도 1곳이 완공을 앞뒀다. 먼저 1997년에 문을 연 전주지식산업센터(전주시 덕진구 팔과정로 20)는 도내 지식산업센터로는 원조에 해당한다. 전주 제2산업단지 내 위치한 이곳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입지제공을 위해 임대로 운영되다가 지난 2013년 중소기업에게 분양이 이뤄졌다. 또 다른 아파트형 공장인 지식산업센터 전주혁신창업 허브(전주시 덕진구 유상로 67)는 지난해말 건립돼 최근 운영 중이다. 전주 팔복동 첨단벤치단지에 국비 등 총사업비 268억원이 투입돼 66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곳으로 분양률은 94%에 달하며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2211㎡ 규모로 형성됐다. 이곳 바로 옆에는 또 다른 공공 지식산업센터인 기술창업현장지원센터(가칭)도 예정돼 국비 160억원, 시비 120억원 등 총사업비 280억원 규모로 건립에 필요한 실시설계가 전주시에서 추진 중이다. 전주에 또다른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전주시 완산구 아중로 33)도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시에서 국비 137억원을 확보해 공사가 마무리 단계다. 전국적으로 정부 주도 하에 기업 단지 조성을 위한 지식산업센터가 최근 늘어나는 추세다. 도내의 경우 새만금과 전주일반산업단지에는 지식산업센터가 새로 지어질 것이라는 소문이 부동산 업계에 돌고 있다. 민간에서도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저금리 융자혜택이 주어지고 재산세 및 취득세, 법인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당장 오는 9월에는 전주시 만성동에 도내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준공될 예정이다. 이밖에 남원시에서는 공공 지식산업센터인 남원코스메틱비즈센터가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7월 완공 예정이다. 문제는 기업들로부터 지식산업센터가 입주 가능 업종에 제한이 있어 규제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입주 기업들 중에서는 부동산 규제로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대출 및 세제 혜택이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몰릴 수 있는 역기능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문을 연지 1년이 지난 공공 지식산업센터 전주혁신창업 허브는 본사가 전주에 없는 기업 등이 떠나 5개의 공실이 발생해 입주 기업을 추가 모집할 처지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북 도내에서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전주가 다른 지역보다 활발한 경향이라며 영세기업의 성장을 돕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1.09.08 17:13

전북은행, 메타버스 활용 ‘2021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비대면 실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지난 7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공간으로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행사가 제한된 상황에서 MZ세대와 더욱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게더타운은 다른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참여한다는 점은 같지만 편리한 협업과 얼굴을 보며 실시간 화상 대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번 발대식에서도 게더타운 내에 구현된 전북은행 행사장에서 서한국 은행장과 서포터즈 학생들이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물론 화상으로도 대화를 나눴으며, 향후 일정 안내 및 OX퀴즈를 포함한 미니게임 등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팀별 과제 수행을 통해 은행과 고객의 입장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게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발대식은 MZ세대들과 소통하며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며 서포터즈를 주축으로 지역 및 고객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차후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09.08 17:13

경진원, 세스코와 함께하는 식품위생관리 온라인 교육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이 운영하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는 14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세스코와 함께하는 식품위생 관리교육을 개최한다. 경진원은 매년 연간 20회 이상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료교육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시군 현장교육 16회, 실시간 온라인 교육 4회를 진행했다.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은 도내 소상공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일부 식당에서 벌어진 식중독 사고를 비롯한 각종 위생사고를 예방하고자 준비했다. 위생전문기업인 ㈜세스코의 식품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식품위생 수칙과 위생관리 기준, 현장 사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요식업 종사자들도 사업장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언택트(Untact)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온택트(Ontact)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위생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1.09.08 17:13

중소기업 옴부즈만, 전북지역 수출기업과 ‘해외시장 진출기업 규제개선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 박주봉, 이하 옴부즈만)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와 함께 7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회의실에서 해외시장 진출기업 규제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간담회에서는 특히 최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해상운임 문제에 대한 애로가 제기됐다. 엘리베이터 업계 최초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중소기업(G-PASS)로 선정된 기업인 한독엘레베이터 유정목 대표는 해외 특정지역의 해상운임 상승폭 급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물류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개발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박 옴부즈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추경예산 142억원을 투입해 신설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을 소개한 뒤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답변했다. 중국 청도에서 설립된 이후 2018년 익산 쥬얼리 임대공장에 입주한 국내 복귀기업(유턴기업)인 ㈜하이쥬얼 방상명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해외 바이어가 파산 신청해 수출대금을 회수할 수 없게 돼 애로를 겪고 있다며 미수금 피해에 대비한 무역보험 지원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박 옴부즈만은 미회수금을 보상하는 무역보험공사의 단기수출보험 제도를 통해 수출기업은 수출대금 결제기간 2년 이내 거래에 대해 대금을 받을 수 없게된 경우 입는 손실을 보상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수출새싹기업 전략물자 수출 지원, 전기용품 안전인증 등록 기간 단축, 모조품 수출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책 마련,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 완화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박 옴부즈만은 수출 현장에서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관계부처에 전달해 적기에 지원 대책이 마련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김영호
  • 2021.09.07 17:40

전북 소상공인,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로 활로 모색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 쇼핑몰이 상승세를 타면서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7일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 전북지역 매출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올해 상반기 매출이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비대면 판매 방식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전북 도내 소상공인 업계에서도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로 활로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 광역센터)는 소상공인 비대면 경영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제품 판매 방식의 온라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시장에 발맞춰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기반을 조성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진원 광역센터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263개 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제품 사진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라이브커머스 방송 제작, 홍보영상 촬영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모집 3개월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도내 소상공인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후문이다. 지원업체 대상으로 이뤄진 중간 만족도 평가에서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덧붙여 모든 지원 분야의 패키지화 등 지원 확대 요청이 쇄도한 것. 제이포니&한옥애향기체험공방 정원아 대표는 코로나로 체험 공방의 운영이 어려워져 온라인으로 핸드폰 케이스 DIY 키트와 관련 재료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대일국제종묘(주) 이태송 대표는 채소 종자를 연구개발해 수출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서 코로나로 해외 영업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은 방식의 SNS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이 최근 지역 내에서는 온라인 판매 기법뿐 아니라 홍보 마케팅, 고객 불만 관리 등 도내 소상공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사업자 교육도 마련되고 있는 추세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부설 생활교육센터에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비지원(90% 환급형)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 블로그(스마트스토어 마케팅), 2021 소비자트렌드, 고객 불만 관리 및 위기 대응, 설득에 필요한 소비자 관련법, 컴플레인 설득 협상 등을 주제로 7일부터 14일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김보금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소비자단체와 사업자가 서로 윈윈해 상생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온라인 판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뿐 아니라 1인 사업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1.09.07 17:40

전북지역 8월 주식거래량, 거래대금 모두 감소

전북지역의 지난 8월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21년 8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전체시장 거래량은 4억6870만주로 지난 7월 보다 -19.619%(1억9619만주) 감소했다. 전북지역 주식거래대금(5조9291억원)은 -5.38%(3370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대비 전북지역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을 보면 0.98%로 전월대비 -0.07%p 감소, 거래대금 비중은 0.94로 -0.06%p 감소했다. 지역 상장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은 전월대비 2682억원 증가(1.74%)했다. 코스피(KOSPI) 시장 시총증감 주요종목은 두산퓨어셀(+3831억원, +11.93%), JB금융지주(+183억원, +7.11%), 대우부품(+71억원, +6.00%) 등은 증가했다. 백광산업(-682억원, -21.71%), 솔루스첨단소재2우B (-62억원, -10.98%), SH에너지화학(-100억원, -8.07%)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KOSDAQ) 시장 시총증감 주요종목은 비나텍(+159억원, +5.97%) 하림지주(+461억원, +5.10%) 등은 증가했고 에쎈테크(-212억원, -18.38%), 대유에이피(-112억원, -12.29%), 오디텍(-101억원, -11.14%) 등은 감소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지역 투자자들은 거래대금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전자,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카카오 등을 중심으로 거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지역 투자자들이 거래대금 기준 카카오게임즈, 에이치엘비, 셀트리온헬스케어 등을 중심으로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증권
  • 김영호
  • 2021.09.07 17:40

전북혁신도시 근린공원, 관리 ‘미흡’ 시민의식 ‘낙제점’

공원을 조성하면 뭐합니까. 그저 걷기 좋은 장소일 뿐이지 설치된 시설이나 안내판은 낡디낡아 혁신도시 이미지만 나빠질까 걱정입니다. 7일 오전 전북혁신도시 정문근린공원. 보슬비가 내리는 선선한 날씨 속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지난 2013년 전북혁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설치된 이곳에는 휴식공간과 운동시설, 전망대 등이 들어서 거주자들의 보건휴양, 정서 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공원 내부를 살펴보면 관리가 허술한 점을 쉽게 볼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운동기구는 이미 녹이 슨 지 오래고, 일부 기구에는 이끼나 곰팡이 같은 정체 모를 녹색 띠가 형성돼 있다. 인근 공원 안내판에는 녹물이 흘러내리고, 교량안내판은 이미 해어져 교량 이름이 희미하게 남아 있다. 시민들의 휴식을 위해 설치된 의자 주변에는 잔디가 무성하게 자라 앉기 어렵기만 하다. 어린이들을 위해 설치한 미끄럼틀 내부에는 농구공을 비닐에 덮은 채 매달아 놔 탈 수도 없는 상태다. 7일 전주시와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혁신도시 내 근린공원은 모두 23곳. 전북개발공사와 LH 전북본부가 지난 2013년까지 1단계 도시용지를 조성하면서 설치한 뒤 2014년과 2015년 관할 지자체에 관리 업무를 이관했다. 전주시에 들어선 근린공원은 모두 8곳으로 담당 공무원은 총 6명이다. 시는 외부업체와 계약을 맺고 각종 시설에 대한 민원 발생 시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혁신도시를 제외한 공원까지 합하면 모두 71곳에 달한다. 완주군 내 근린공원은 15곳으로 담당 직원은 3명뿐이다. 직원들이 공원 관리를 직접 하는데 전체 관리 대상은 24곳으로 완주 삼봉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39곳으로 늘게 된다. 지자체 관계자는 수시로 공원을 관리하고 있지만 혁신도시 말고도 다른 공원도 관리하고 있어 인력 부족 등 애로사항이 많다며 민원이 들어오거나 현장점검을 통해 관리가 미흡한 점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가 공원 관리에 한계를 보이는 가운데 시민의식도 낙제점이라는 지적이다. 공원 전체 구역이 금연구역이지만 공원 의자에는 마치 흡연구역인 듯 담배꽁초가 이곳저곳에 널브러져 있다. 특히 공원 정자에는 누군가 먹고 버린 배달음식과 맥주캔이 그대로 버려져 있는데 교묘하게 보이지 않도록 구석으로 숨겨 놓기도 했다. 전북혁신도시에 거주한 지 8년째인 김 모 씨는 혁신도시 곳곳에 조성된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는 편인데 버려진 쓰레기를 쉽게 볼 수 있다며 지자체도 관리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들이 나서 깨끗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 경제일반
  • 변한영
  • 2021.09.07 17:32

9월 9일은 ‘구구데이’…닭고기 · 달걀로 챙기는 건강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오는 9일 구구데이(농림축산식품부에서 닭고기와 달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정한 날)를 맞아 닭고기와 달걀 영양성분 등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소개했다. 닭고기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일반 식육보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인체 구성 세포조직의 재생과 유지에 효과적이다. 달걀은 모유 다음으로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다. 하루 2개 정도 섭취하면 인체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노안을 예방하는 루테인과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레시틴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구매 시 냉장 닭의 경우 껍질에 광택이 있고 고기에 탄력이 있는 게 좋다. 냉동 닭은 해동하면 유출되는 액체로 인해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이 밖으로 흘러나와 되도록 냉장 닭을 고르도록 한다. 달걀은 표면이 깨끗하고 매끈하며 금이 가지 않은 것을 선택하고 달걀 껍데기에 표시된 산란일자 등을 확인해야 한다. 흰 달걀과 갈색 달걀, 달걀 껍데기 색이 다른 이유는 달걀 껍데기 색은 닭의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흰색 달걀은 흰색 귓불이 있는 닭이 낳고, 갈색 달걀은 붉은 귓불이 있는 닭이 낳는다. 사육 환경과 건강상태에 따라 색은 같지만 명도가 다른 달걀을 낳을 수도 있으며, 달걀 껍데기 색에 따른 영양소 차이는 없다.

  • 경제일반
  • 변한영
  • 2021.09.07 17:32

전북지방조달청 - 자동차융합기술원, 업무협약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 이하 전북조달청)과 (재)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이성수)은 7일 전북조달청에서 도내 자동차분야 창업벤처혁신기업의 혁신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내 우수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 발굴,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지정과 벤처나라 등록에 관한 사항, 혁신시제품 지정 및 매칭에 관한 사항,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과 혁신시제품의 홍보 및 판로지원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은 공공수요에 적합한 상품을 개발하는 우수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 및 혁신시제품 후보기업을 발굴해 전북지방조달청에 추천하고, 전북지방조달청은 추천받은 우수기업에 대해 벤처나라 및 혁신장터 등의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및 혁신시제품 심사?지정을 지원키로 했다. 추후 다수공급자계약(MAS), 우수조달물품 등 상위 조달시장을 통해 국내 공공조달시장 및 해외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및 혁신시제품에 대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판로지원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벤처나라 및 혁신장터가 창업 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등 상당한 운영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내 중소창업벤처혁신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이종호
  • 2021.09.07 16:58

전북중기청, 중소기업 장기재직자 ‘군산신역세권 A-3BL 국민임대주택’ 특별공급 실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 중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을 위해 9일까지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를 대상으로 국민임대주택 우선공급 신청을 받는다. 이 제도는 주거 안정을 통한 중소기업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중소기업에 장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다. 특별공급 주택 위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급하는 군산신역세권 A-3BL 국민임대주택으로 29A형 3세대, 37A형 1세대, 46A형 4세대 등 총 8세대이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에 현재 재직 중인 근로자로서 과거 근무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동일한 중소기업에 근무한 경우 3년 이상)인 장기근속자가 대상이다. 또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에 가입한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200만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4대보험 가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 사업자 등록증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또는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제일반
  • 김영호
  • 2021.09.06 17:22

전북TP, 우수 탄소기술 및 제품 보유한 ‘우수 탄소기업’모집

전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전북 탄소산업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한 2021년 우수 탄소기업을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연구생산시설을 갖춘 기업 중에 한국표준산업분류에 규정된 탄소 산업에 해당하는 업종을 영위하며 탄소기업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정된 기업 중 아래의 조건 1개 이상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우수 탄소기업 지정기간은 1년으로 차년도 탄소산업 활성화 T2B지원사업, 탄소응용제품민간보급 사업 수행시 민간부담금 경감 혜택이 주어진다. 혜택 사업인 탄소산업 활성화 T2B 지원사업은 탄소부문 비R&D사업으로 제품고도화(시제품, 공정개선, 몰드설계), 기업맞춤사업화(인증 및 지재권 확보), 국내외 마케팅 역량 강화(홍보, 디자인, 컨설팅 등)뿐만 아니라 국내외 구매수출상담회, 전시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또 탄소응용제품 민간보급 지원 사업은 우수한 탄소기술을 접목한 실생활 탄소응용제품의 판로확대 및 도민의 탄소융복합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도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탄소소재 적용 실생활 탄소응용제품을 민간시설(복지의료, 농어촌, 아파트 등)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 산업·기업
  • 김영호
  • 2021.09.06 17:22

높은 상가 분양률에도 ‘텅텅’…로마네시티 공실 장기화되나?

전주 에코시티에 들어선 대규모 주상복합 건물인 로마네시티가 높은 상가 분양률에도 입점에 난항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함께 인근 상권에서는 공실 사태까지 이어지고 있어 현 상황이 길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로마네시티는 지난 2019년 초 착공에 들어가 지난 7월 말 준공과 동시에 정식 개장했다.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402개 실, 상가 306개 실이 들어서 있다. 6일 분양대행사에 따르면 로마네시티는 상가 306개 실 가운데 85%를 분양 완료했다. 나머지는 회사보유분으로 특별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높은 상가 분양률에도 실제 입점으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정식 개장 한 달이 넘었음에도 입점을 완료해 운영을 시작한 상가는 한두 곳에 불과하고, 시설 곳곳에 임대 현수막이 붙어 있는 등 입점 업체 모시기에 분주하다. 분양대행사 측은 투자자들이 상권 분위기를 관망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입점이 확정된 대형 영화관과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등의 입점이 완료되지 않아 이후에나 파급효과가 이어진다는 것이다. 또 오는 8일 기존 계약자들의 잔금처리 기간이 완료돼 이후부터를 본격적인 상가 입점 시점으로 보고 있다. 특히 로마네시티 바로 옆에 들어선 대형마트 개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오는 9일부터 이마트 전주 에코시티점이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상가 입점률이 개선될 거란 기대감이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7월 말 준공과 동시에 정식 개장하긴 했지만 아직 인테리어 보수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어 준비단계로 보고 있다면서 대형업체 입점과 계약 잔금처리, 이마트 개점까지 완료되면 본격적인 상가 입점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가 입점이 활성화될지는 미지수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돼 분양자들은 직접 운영하기 부담스럽고, 임차인 구하기 역시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로마네시티 인근 에코시티 상권에서는 전 층 임대매매 현수막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대규모 공실 사태가 이어지고 있어 투자 희망자들의 계획 철회 가능성도 적지 않다. 에코시티 한 공인중개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에코시티 내 입점했던 상가도 폐업하거나 운영을 힘들어하는 상황이다며 거리두기에 따른 운영 제약이 많아 투자금 회수도 힘들까 하는 분위기여서 상황 반전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일반
  • 변한영
  • 2021.09.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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