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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하 동행세일)이 진행되고 있지만 도내 유통업계에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동행세일로 매출이 신장될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홍보 부족 등으로 이전 상황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6개 정부부처는 지난달 26일부터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동행세일에 돌입했다. 동행세일은 비대면 방식으로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를 하면서 온오프라인 소비활성화의 장과 도내 착한소비운동과 연계해 소비붐업 조성 등을 방침에 두고 있다. 도내 유통업계도 내수 증진을 위해 플랜카드와 팜플렛이 마련된 모습을 보였지만 이에 따른 효과는 미비한 상황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일부 타 시도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는 이번 동행세일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매출 상승이라는 결과물을 내보였다. 하지만 전북지역에서는 큰 관심과 인기를 끌지 못하면서 체감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 별로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와 그와 관련된 할인 행사 품목들이 겹친다는 지적이다. 좋은 테마와 취지이지만 기존 행사들을 기반을 두고 도민들의 눈길을 돌리기에는 큰 차별화와 이점 없다는 것이다. 또한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불가능하면서 괄목 할만한 성과를 내기에는 한계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우려됐던 동행세일 기간 동안 겹치는 의무휴업과 관련해서도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심지어 동행세일의 존재, 주최, 지원 혜택 등도 모르는 경우도 발생했다. 전주 시내 전통시장 주변에도 동행세일 관련 플랜카드를 쉽게 볼 수 있었지만 상인들과 도민들은 구체적인 내용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단순히 행사를 한다는 것만 알고 있을 뿐 어디에서 주최를 했는지, 업종별로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등 정작 중요한 사항들은 빠져있는 셈이다. 상인들은 동행세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긴급재난지원금 사용할 때나 반짝이였지 매출 상승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토로했다. 전주 모래내시장 내 상인 최모(52)씨는 동행세일이 전주시가 나서서 경품 추첨이랑 공연을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사실 그게 상인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것과 무슨 관계냐고 하소연했다. 최근 전북지역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3일부터 3일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될 행사에도 냉랭한 반응을 내보였다. 행사로 인해 도민 및 관광객들이 밀집될 경우 코로나19 감염에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는 이유에서다. 도내 A 대형마트 한 관계자는 동행세일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 별반 차이 없다며 아무래도 동행세일과 마트세일이 같이 진행되다보니 큰 효과를 보이기에는 역부족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마틴 자일링어 현대기아자동차가 다임러트럭의 전동화 부문 기술개발 총괄 출신 마틴 자일링어(Martin Zeilinger)를 연구개발본부 상용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1일부로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될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현대기아차의 상용차 개발 업무를 총괄하고, 수소전기 트럭버스 등 친환경 상용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용 R&D 경쟁력 제고를 책임진다. 또 자율주행트럭 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 상용차에 미래 혁신 기술을 과감히 접목시키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은 30년 이상 다임러그룹에서 상용차 개발자로 근무한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독일 슈투트가르트대학 항공우주학과 석사 출신으로, 1987년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에 입사해 트럭 동력 계통 테스트 업무를 시작했으며, 1998년에는 엔진 부속 시스템 담당을 맡아 회사가 추진한 플랫폼 통합 작업에 참여했다.
중소기업 2곳 중 1곳이 올 하반기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 답했다. 하반기 채용시장에 대해서는 상반기와 비슷하거나 채용규모가 감소할 것이라 예상하는 인사담당자가 많았다. 잡코리아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71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시장 전망과 채용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하반기 공채 등 직원 채용 계획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전체 참여기업 중 과반에 달하는 50.8%가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 답했다. 작년 하반기에 동일기업 중 69.9%가 직원을 채용한 것에 비해 19.1%P 감소한 수준이다. 하반기 직원을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 답한 기업은 22.1%였고, 27.1%는 아직 채용여부와 시기 등을 결정하지 못했다(미정)고 답했다. 하반기 직원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이라 답한 기업은 그 이유 1위로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를 꼽았다. 조사결과 경기침체로 기업의 경영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기업이 44.6%(복수선택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채용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기업이 38.1%로 다음으로 많았고 현재 직원수가 충분하다(25.9%)거나 현재 감원을 계획 중이다(14.2%)라는 기업도 있었다. 중소기업 중 상당수는 올해 상반기에도 계획대로 채용을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상반기 연초 계획했던 채용인원을 모두 채용했는지 조사한 결과, 계획보다 적게 채용했다는 기업이 35.2%로 가장 많았다. 전혀 채용하지 못했다는 기업도 30.2%로 절반이상(65.4%)의 기업이 올해 상반기에 계획대로 채용을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계획대로 모두 채용했다는 기업은 27.8%에 그쳤다. 상반기에 계획보다 적게 또는 전혀 직원을 채용하지 못했다고 답한 기업들에게 그 이유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채용전형을 아예 진행하지 못했다는 중소기업이 50.2%로 절반에 달했다. 이어 기업의 경영환경이 악화되어 직원을 채용하지 못했다(37.6%)거나 채용할 만한 지원자가 없었다(17.5%), 서류전형은 진행했으나 면접을 진행하지 못했다(13.5%)는 등 채용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하반기 취업시장은 상반기에 비해 나이질 것으로 예상되는가 조사한 결과,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44.5%, 상반기보다 채용이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자가 36.8%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81.3%가 올해 하반기 취업시장을 상반기와 비슷하거나 채용규모가 감소할 것이라 예상한 것이다. 반면 상반기보다 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인사담당자는 18.7%에 그쳤다.
탄소 도시를 표방하는 전북도와 전주시가 탄소 소재 의료기기 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하며 탄소 복합재 의료기기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29일 전북도와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복지부에서 공모한 탄소 소재 생체적합성 의료기기 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전북의 강점인 탄소 소재 산업과 전북대학병원(의료기기 중개 임상시험 지원센터)의 임상 연구 기반을 연계해 탄소 소재 의료기기 전용 제조 및 성능평가 기반을 구축하고 신제품 개발과 임상시험 및 상용화까지 지원한다. 탄소 소재 의료기기 신제품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는 평가다. 전북도는 오는 2023년까지 총 104억5000만 원을 투자해, 탄소 소재 의료기기 지원센터를 구축하게 되면 도내 탄소제품 제조 중소기업의 제품 다변화와 의료기기 시장진입을 위한 애로기술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전북대학교병원 임상 연구지원센터 인근에 2023년까지 1400㎡ 규모로 건축공사를 완료한 후, 총 29종의 의료기기 제조시설과 시험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개발된 의료기기 임상시험과 상품화 기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전문 의료기기 분야에서 탄소 소재를 활용하여 상용화한 사례는 없는 상황이나 동 사업을 통해 시장진입 가능성이 높은 정형외과 및 치과용 의료기기를 먼저 추진한다. 전북도는 도내 한국탄소융합기술원, KIST전북분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효성 등 관련 기업들과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료용 탄소 소재중간재 개발과 함께 국산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 구도심 지역에 재개발 사업에 따른 대단위 아파트 단지 건설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낡고 허름했던 옛 주택지가 신흥 주거단지로 변신이 예고되고 있다. 우선 관리처분 인가를 앞두고 있는 전주 기자촌 구역은 2225세대의 대단위 아파트가 건설될 전망이어서 인근 물왕멀 재개발 구역과 함께 대단위 기반시설이 갖춰질 전망이다. 인근 전주 종광대2구역도 전주의 전통적인 주택지 인후동에 526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 전주생명과학고 바로 앞쪽에 있는 종광대2구역은 7월 시공사를 선정한다. 과거 전주 구도심 재개발 사업은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대단위 공동주택 단지가 주변에 조성될 전망이고 전주지역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건설사들 간 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주요 도심권에서 공동주택을 집중적으로 공급한 동부건설이 종광대2구역 재개발사업에 뛰어들면서 정비사업에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동부건설은 수도권지역에서 쌓은 주택 명가 의 노하우를 고향인 전주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지금까지 전북지역에서 결코 볼 수 없었던 명품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동부건설의 관계사인 한국토지신탁의 차정훈 회장과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이사 모두 전주 출신이기 때문이다. 차 회장은 전주해성고를 졸업했으며, 장학활동을 비롯한 재경향우회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 대표이사 또한 매년 지역 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동부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도 시공사 선정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 1969년 창립된 동부건설은 무차입 경영 기조 아래, 업계 최저 부채비율을 달성했다. 최근 2년간 공공 수주 2위, 수주잔고 4조 원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동부건설 허상희 대표는 전주는 동부건설과 남다른 인연이 있으며 창립 51주년 기념작으로 전주에 첫 센트레빌 브랜드 아파트를 조성한다는 의미가 깊어 진심을 담아 명품 주거공간을 완성할 것이라며 이윤을 남기기보다는 고향에 보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는 7월 시공자를 선정하는 종광대 2구역의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에 이르는 7개 동으로 설계된 상태다. 526가구 및 부대 및 복리시설 등이 들어서는데 건폐율 23.52%, 용적률 186.76%로 쾌적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 공급면적 기준으로 △33㎡ 18가구 △51㎡ 9가구 △59㎡ 116가구 △69㎡ 159가구 △84㎡ 224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주시가 노후 된 승화원과 봉안당을 최신식 화장시설로 탈바꿈하기 위한 설계공모에서 천국으로 가는 계단 작품을 선정했다.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가 설계한 천국으로 가는 계단은 2개 동의 건축물이 다른 대지에 위치하지만 하나의 대지처럼 조화를 이루면서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게 특색이다. 특히 당초 3단계의 공사 진행 단계를 2단계로 단축시켜 사업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77년에 지어진 전주승화원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이용자들의 장례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국비 58억원을 지원받아 신축된다. 승화원의 경우 약 2800㎡, 봉안당은 약 1000㎡ 규모로 조성되며 장사시설, 유족대기실, 유택동산(유골지정투기처) 등이 새롭게 들어선다. 시는 이번 설계공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의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으며 전주시청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시는 당선작을 토대로 다음 달부터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뒤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까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전북지역협력단은 29일 익산시와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위수탁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실시 협약은 지난 1월 체결된 지방상수도 국고보조사업 위수탁 기본협약의 후속조치로, 총 사업비 70억 원(국고 4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상수도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정밀여과장치, 수질감시시스템, 소규모 유량관리시스템 등 수돗물 관리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취수원부터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돗물 공급 全 과정에서 감시체계가 구축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돗물의 유량수압수질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으며 수질에 이상이 발생하면 경보를 발령하며 오염된 물을 자동으로 배출하는 기능도 갖추게 된다. 최등호 영섬유역본부장은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과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병행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도공급의 효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스마트한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청소년의 올바른 경제 관념 확립을 위해 29일 전주서중학교 1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1사1교 금융교육이란 금융회사와 인근의 초중고교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전주서중학교 1학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영업추진부 여신지원팀 박지윤 대리가 금융권 진로, 은행원이 되는 방법과 금융경제 기초 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금융권 채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현재 경제 이슈를 바탕으로 정보를 전달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김경진 사회공헌부장은 전북은행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금융전문가의 맞춤식 방문교육과 금융시장분석 등 현재 이슈를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미래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힘쓰는 등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타타대우 군산공장이 최근 고강도 자구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타타대우는 위기극복을 위해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인 협의에 돌입할 방침이다. 그 결과 우선 대표이사와 임원진을 포함한 부장급 이상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로 합의했다. 군산지역 노동계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타타대우 노조가 1차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타대우 노사는 이날 노동자들의 희생을 강요하기에 앞서 비조합원인 경영진과 간부들부터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정했다. 1차 교섭은 임원진 인건비 삭감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다음 회기부터는 희망퇴직 문제도 차차 논의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조합원의 반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타타대우 정상화를 위한 노사협의는 강행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교섭 마무리까지는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이들이 합의한 내용은 임원진의 인적경비 지급중단 동의서 작성에서부터 시작됐다. 대상은 본사 사장과 인도 타타모터스 계열사인 TML 홀딩스 주재원, 이사, 부장, 공장장 등 58명이다. 이들은 연월차수당, 여름휴가비, 명절관련 여비와 복리후생, 차량유지비, 운전수당, 운전보조금 등 유류비 관련 수당 등을 포기하기로 했다. 노조 역시 이에 동참해 희망퇴직 및 복지축소 문제를 함께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타타대우 노조가 위기극복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면서 사측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고용충격을 줄이고, 회사의 경영에도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타타대우는 이외에도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공식유튜브 채널 개설과 군용차량에 대한 정기 교육, 지역순회 무상점검 등을 통해 고객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올 연말 준중형 트럭 신차를 공개하고 내년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타타대우의 행보는 현대자동차 마이티 한 차종이 독점하는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에 경쟁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상호 간 발전이 기대된다. 타타대우는 본격 판매에 돌입하는 내년 연 1만대 수준인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 점유율20%를 확보해 경영정상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다. 20%를 달성할 경우 30%까지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
한국전력[015760]이 전기요금 개편안을 하반기로 미루면서 좀 더 근본적인 개편안을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전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당초 올해 상반기에 추진하려던 전기요금 개편을 하반기로 연기했다. 한전은 그동안 월 200kWh 이하 사용 가구에 대해 월 최대 4천원을 할인해주는 필수사용량 보장 공제를 폐지 또는 축소하고, 계절별시간대별로 요금을 차등화하는 주택용 계절시간별 요금제 도입 등을 추진해왔다. ◇ 연료비 연동제 도입할까 26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이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전 이사회가 전날 공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유가 변동성 확대 등 변화한 여건을 반영해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대목에서 이런 의지가 읽힌다는 것이다. 연료비 연동제는 전기 생산에 쓰이는 석유 등 연료 가격 변동을 요금에 바로 반영하는 제도다. 가스나 지역난방은 이런 요금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 제도를 도입하면 유가가 내려가면 전기료를 덜 내고, 올라가면 많이 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처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기와 유가 하락기에 도입하면 소비자들은 전기요금 인하 혜택을 볼 수 있다. 반대로 나중에 유가가 올라가면 불만의 목소리가 커질 가능성도 있다. 한전 입장에선 유가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전기요금은 사실상 고정돼있는데, 저유가 시기에는 연료비가 감소해 대규모 흑자를 내고, 고유가 시기에는 적자를 내는 일이 반복돼왔다. 실제로 2015~16년 유가가 배럴당 40~50달러였을 떼는 연간 11조~12조원의 흑자를, 유가가 60~70달러대였던 201819년에는 2천억1조3천억원의 적자를 냈다. 한전이 전기요금을 올린 것은 2013년 11월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고유가가 지속하자 주택용은 2.7%, 산업용은 6.4%를 올렸다. 한전 관계자는 "전기료에 에너지 가격을 바로 반영해 조정하면 몇 년 만에 한꺼번에 가격을 올리거나 내리지 않아도 돼 가격 변동성도 작아진다"고 말했다. 전기료에 포함돼 나오는 신재생에너지 비용을 전기료와 분리해서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미국의 일부 주와 영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에서도 시행 중이다. 환경 관련 비용을 따로 떼서 부과해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게 알림으로써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자는 취지다. 이에 대해 한전은 "아직 어떤 방향으로 개편할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 저소득층 전기료 부담 추가 완화 방안 '난색' 전기요금 체계 개편과는 별도로 한전은 최근 정치권에서 저소득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추가로 완화하는 방안을 요구한 데 대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부터 여름철에 주택용 전기료를 상시로 깎아주고 있는 데다, 다양한 복지할인 제도가 시행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올해도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주택용 누진제 완화 제도를 시행한다. 누진 1단계 구간은 기존 0200kWh에서 0300kWh로, 2단계 구간은 기존 201~400kWh에서 301~450kWh로 각각 100kWh, 50kWh씩 단계별 구간이 확대된다. 한전은 이로 인해 약 1천629만 가구가 월평균 1만142원씩 전기요금 부담을 덜 것으로 추산했다. 한전은 2016년 주택용 누진제를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대폭 완화했으나, 2018년 여름 재난 수준의 폭염이 휩쓸면서 누진제 논란이 재점화하자 지난해 여름철 상시 할인제도를 도입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복지 할인제도도 시행 중이다. 3자녀 이상 대가족, 출산 가구는 30%씩(원 1만6천원) 할인해주며 장애인,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도 할인 혜택을 준다. 작년에 복지할인을 받은 가구는 약 340만가구로, 할인금액은 총 5천700억원이다. 앞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달 10일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층의 전기요금 부담을 더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전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 "이미 다양한 할인제도가 시행 중"이라고만 밝혔다.
OCI군산공장의 폴리실리콘 생산중단 여파가 군산 지역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역 주력 제조업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화학산업이 OCI군산공장 사태로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쳐 건설기계와 농기계 등 제조업 전반의 경기가 악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부진상황이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0년 2/4분기 전북경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이후 폴리실리콘의 글로벌 공급과잉 및 이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면서 OCI군산공장이 지난 2월부터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을 중단하고 지난 3월부터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지난 4월 말까지 군산 폴리실리콘 공장 근로자 60명이 희망퇴직했으며 이는 전북지역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종사자의 7.1%에 달하는 규모다. 화학산업의 구조조정은 지난 2017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 중단과 2018년 GM 군산공장이 폐쇄 등 수년간 연이은 악재를 겪은 군산지역 경제에 더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군산은 실업률(2016년 하반기 1.6% 2019년 하반기 2.2%), 광업제조업 취업자수( 3만명 2.3만명), 주택매매가격지수(?8.5% 하락) 및 소규모상가 공실률(2016년 4/4분기 3.5% 2019년 4/4분기 26.5%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 등 대부분의 경제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체적인 전북지역 경기도 코로나19로 2분기 산업 생산 활동이 뒷걸음치고, 수출도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이어갔다. 자동차는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내수용 자동차 생산 증가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수출은 작년보다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했다. 상용차, 기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요 수출국의 경기부진으로 감소했으며 화학제품도 폴리실리콘 생산이 중단된 상황에서 합성수지 등 여타 품목까지 부진이 확산됐다. 부동산업도 코로나19에 따른 민간아파트 공급 연기 등으로 전북지역의 주택가격 전망이 지난 1분기 105에서 93으로 12포인트가 하락하고 4~5월 중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량도 2219호로 전분기 월 평균 2402호 보다 7.6%가 감소했다. 다만 서비스 생산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지역화폐 공급 확대 등으로 소폭 증가했다. 특히 주류는 음식점업 관련 제품의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가정용 캔 제품 등의 판매 호조로 오히려 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의 주류 생산량은 1/4분기 월평균 217만 상자에서 4월 242만 상자로 증가했다. 비메모리 반도체, 센서류 등도 국내외 수요가 코로나19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데다 주요 업체들이 코로나19에 따른 수급 차질에 대비해 원자재 및 부품을 선제적으로 조달하면서 생산차질이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향후 OCI 군산공장의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생산이 본격화될 경우 전북지역 화학산업 부진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반도체용 고순도 제품의 안정적 생산에는 다소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주영)은 26일부터 30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여름맞이 Exciting스포츠 박람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와 함께 대규모 박람회 대전으로 진행하고 나이키, 아디다스, 크록스, 컨버스 등 스포츠 상품군으로 구성해 총 10억원의 물량을 준비했다. 최근 얼어붙은 유통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상품 구매뿐만 아니라 룰렛 경품 이벤트 및 구매고객 상품권 증정 등 쇼핑 혜택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5층 스포츠 매장에서도 6월 정기세일 관련 아디다스 오리지널, 리복, 스케쳐스, 젝시믹스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제품 할인과 반스, 컨버스, NFL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슈즈의 계절 맞이해 1020만원 구매 시 10%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옥구농협(조합장 전봉구), 대야농협(조합장 민윤기)과 함께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전북 쌀 광역브랜드인 십리향미의 올해 첫 출시기념으로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경품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십리향미를 구입하고 이벤트 행사에 응모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압력밥솥, 선풍기, 십리향미 10kg 등을 지급한다. 또한 홍보행사로 지난 25일부터 하나로마트 전주점 5만원 이상 이용고객에게 십리향미 500g을 매일 300개 한정, 총 2000개를 지급 중이다. 한편 예담채 십리향미는 온라인 마켓인 농협몰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우체국쇼핑, 마켓컬리, 전라북도 거시기 장터 등에 입점 추진하고 있으며 하나로마트 전주점, 울산점, 고양점 등에서 판매중이다.
내노라하던 전북의 향토기업이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도산됐거나 외지로 떠난 상태에서 몇몇 업체들만 전북에 남아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전북지역 5000개가 넘는 기업 가운데 연 매출이 1000 억 원이 넘는 기업이 10여개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은 그만큼 향토기업이 도내에서 뿌리를 내릴수 있는 토양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원인은 우선 향토기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도민들의 애정결핍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주택시장의 경우 유명브랜드에 대한 막연한 선호의식 때문에 도내 주택건설업체들은 설땅을 잃어가고 수도권으로 자리를 옮기거나 도산하고 있다. 과거 80년 대만해도 외지대형 건설업체에 비해 도내 업체의 기술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었지만 이미 2000년 대 들어서부터는 도내업체들의 기술력이 외지업체들을 능가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도내 업체가 직접시공을 하지 못하고 브랜드를 앞세운 외지업체와 시공계약을 맺고 있거나 외지업체들이 전북주택건설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대형업체의 브랜드 값으로 매년 수천억 원의 지역자금이 역외유출되고 있으며 당연히 아파트 분양가도 올라가고 있다. 도내 향토기업들이 도내에서 튼튼한 뿌리를 내릴수 있기 까지는 소비자들의 의식전환이 우선돼야 한다는 진단이다. 전북도가 향토기업에 대한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있을 정도로 무관심한 것도 개선 사항으로 지목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에 본사를 둔 30년 이상 제조업체 수는 229개, 도외는 47개로 총 276곳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제조업만 확인이 가능할 뿐 서비스업, 유통업, 도로교통 관련 등 다수 업계에 대해 정확한 기업 수도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부나 도, 각 시군의 지원이 한계성을 띌 수 밖에 없고 기업들도 체감을 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다. 형평성 문제가 생기면서 제외된 기업들에게 반발 생길 수 있고 예산이 한정돼 지원 사업들이 확대되기에는 어렵다는 말도 나온다. 향토기업들은 금전적인 지원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지만 먼저 기업들의 전수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하고 이들의 목소리부터 듣는 자세가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전북 기업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만이라도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국난에 빠진 현 상황을 계기로 먼저 소기업, 장수기업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매출이 적고 많고를 떠나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 고유의 기술을 가지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혜약을 부여해야 한다는 얘기다. 중소벤처기업청에서 운영하는 백년가게와 같이 향토기업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포상제도, 세제혜택 등도 절실하다.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 임동욱 회장은 기존 프로그램에 조금만 연계해 진행한다면 지원 혜택 확대가 수월해질 수 있다면서 사후 제도 보완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이를 적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만금 투자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24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코로나19 확산 국면에 대응한 새만금 투자유치 활동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새만금자문단 투자분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문회의에는 김진철 한국엔지니어연합회 부회장 등을 비롯한 각계 투자전문가 6명이 참석해 실제 투자유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한 새만금 투자유치 특화전략과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국가 간 교류협력에서 자국 내 생산 중심으로 변화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한 목소리로 주문했다. 아울러, 국외기업의 경우 전략산업별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해 전화접촉웨비나(웹+세미나) 등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에 주력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국내에 진출에 있는 외국법인의 한국지사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이를 교두보로 외국 본사에 새만금의 장점을 알리는 방식도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국외활동이 단기간 내 재개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재생에너지전기차 등 전략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국내활동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용욱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로 올해 투자유치 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해 슬기롭게 헤쳐 나갈 필요가 있다며 자문위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효율화 방안을 모색해 새만금 투자유치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재 전북지방우정청장 제36대 김홍재 전북지방우정청장이 24일 취임을 통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홍재 청장(53)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아시아공과대학 경영학과 석사 졸업했으며 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노동부 고용보험운영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청장은 우정사업정보센터 보험정보과장, 우정사업본부 우편신사업과장, 운영지원과장, 국제사업과장, 물류혁신기획단장, 보험사업단장 등을 역임해 금융,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재 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움 경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편리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해 전북도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전북우정을 만들겠다며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특산물 판로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전라북도와 동반성장하는 전북지방우정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주상공회의소는 24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기업 인사노무급여 및 4대 보험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2020년 달라진 근로기준법에 의한 임금설계와 급여관리 및 4대보험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무사이자 공인노무사인 김경하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근기법로기준법 기초지식, 급여체계 및 계산, 4대 보험 관리, 세무신고 관리 등 4대보험의 자격취득상실신고부터 정산업무까지 급여와 근로기준법과 직접 연관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 바뀌는 노동법 이슈와 유의사항은 물론 임직원 급여관리 및 기업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 등 인건비 관리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세무와 노무관계를 동시에 살펴보는 노하우도 소개해 교육에 참석한 도내 임직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24일 나눔축산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애인 가정 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시설(고창군, 부안군)을 방문해 4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80명의 장애인 가정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한 취지로 진행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 이하 전북중기청)은 지역기업의 수출 증진 도모를 위해 20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을 최종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500만불 미만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주)엔시팅, (주)옵토웰, (주)인에코 등 30개사가 선정됐다. 지정 기업에는 다음달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유효한 지정증이 수여되며 20개 수출지원기관의 지원사업 및 금리보증환율 등에서 우대 지원을 받는다. 안남우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바로 지금이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적기이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우대 지원 혜택 활용으로 수출 근력을 키워 글로벌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11년 만에 전북지역 수출액이 4억 달러 미만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대기업들의 생산 중단 및 감산, 낮은 유가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사스나 메르스 같은 국제 감염병 보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와 맞먹거나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24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일)와 전주세관(세관장 진운용)이 발표한 2020년 5월 전라북도 무역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수출액은 3억 7083만 달러로 작년같은기간보다 36.1% 감소했다. 월 수출액이 4억 달러로 감소한 것은 지난 2009년 3월(3억 9673만 달러) 이후로 기록됐으며 이보다 수출액이 더 줄어든 상황이다. 울산(-47.9%), 대구(-46.0%), 광주(-39.4%), 서울(39.2%), 부산(-37.7%) 다음으로 전국에서 6번째로 큰 감소폭을 보였다. 주력 수출품목 대부분이 감소한 가운데 자동차부품(-81.1%), 자동차(-77.7%), 선재봉강 및 철근(-66.3%), 정밀화학원료(-63.6%), 합성수지(-49.1%) 등이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식물성물질(110.9%), 농산가공품(51.5%) 등은 코로나19 여파 속 생활식료품, 생필품 등의 구매가 늘면서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군산(-51.7%)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해 경기가 가장 심각했으며 완주(-41.0%), 전주(-27.5%), 익산(-6.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강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염두에 두고 전북이 강점을 갖고 있는 농식품산업 지원 강화와 리쇼어링(유턴) 기업 유치, 첨단사업 육성 등 장기적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주 정비사업 “절차 줄이고 분쟁 낮췄다”
[건축신문고] 전주, 잠들어 있는 후백제의 숨결을 깨워야 할 때
전북은행, ‘단축근무제’ 실시···기대 ‘반’ 우려 ‘반’
우리금융그룹도 ‘전북 투자’···금융권 전주 거점 확대 움직임
박춘원 은행장 ‘첫 시험대’···금감원, 전북은행 정기 검사 실시
주유소 줄서기 재현되나···27일 석유 최고가격 재조정
전북 아파트 가격, 1년 동안 지방 14개 시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
지역기술혁신센터 유치 전주대학교
국민연금 둘러싼 금융사 상반기 전북 투자 마무리 수순···“소문은 무성”
[기획] 아파트 비상사다리 ‘비상’ (하)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