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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 '실종사건 공동대응 종합대책' 추진

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실종 제로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종사건 공동대응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통령의 치매 국가 책임제에 발맞춰 추진되고 있는 실종 제로화 프로젝트는 농촌형 도시인 정읍의 특성에 맞춰 추진되고 있다. 시 보건소 등 유관기관 5개소, 이통장 협의회 등 주민협력단체 2개소, 택시 등 운송업체 3개소, 총 10개 기관 및 단체를 찾아 사업 설명회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종사건에 대하여 철저한 예방을 기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실종사건 발생 시 효과적이고 촘촘한 그물망 수색체계를 갖추게 됐다. 여성과에 따르면 지난2015년도 정읍에서 접수된 실종 신고는 총 253건으로 그 중 치매노인 실종신고는 18건이었다. 또 2016년 정읍에서 접수된 실종 신고는 전년 대비 43.3% 증가한 363건이 발생하였고, 치매 노인 신고는 전년 대비 127% 증가한 41건이 접수되었다. 전체적으로 정읍시 관내 실종 신고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치매 노인 실종신고는 2배를 훌쩍 넘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도연 서장은 실종사건 공동대응 종합대책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시민과 함께한다면 실종으로부터 안전한 정읍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8.05.23 19:49

"분단·대결 극복" … 혁명정신 기리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가 주관한 제51회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정읍시 덕천면 황토현전적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첫날 오후6시30분 열린 기념식에는 유성엽 국회의원, 이수혁 국회의원,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김용만 정읍시장 권한대행, 유진섭 정읍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이승우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이기곤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장성열 정읍교육장과 김영수 정읍문화원장및 관내 기관단체장, (사)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김영진 이사장, 이석문, 이갑상 전 이사장, 갑오농민동학혁명유적보존회 서현중 이사장, 동학실천시민행동을 비롯한 전국 동학관련단체, 시민등 2000여명이 참석해 혁명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또 기념식에서는 형식적인 의례를 벗어나 새롭게 동학농민혁명의 꽃을 심자며 주요 내빈들의 축사를 생략하고 정해진 순서없이 소개만 하는 파격적인 진행으로 행사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전국 각지의 동학농민혁명 관련단체들은 분단과 대립의 도화선이 된 1946년 정읍에서 있었던 이승만의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 촉구 발언을 염두에 두고 작성했다는 동학농민혁명 124주년 정읍 황토현 선언문을 통해이 땅 모든 적폐의 뿌리는 분단과 대결이고, 분단과 대결을 극복하는 길은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실현에 있음을 명심하고, 남과 북이 동학의 정신으로 서로를 섬기고, 서로를 돕고, 조화와 상생을 도모하자고 외쳤다. 축제는 이틀간 역사교육의 장 정읍과 음악으로 만나는 동학농민혁명, 황토현에서 만나는 정읍을 대 주제로 모두 19개 세부행사를 진행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8.05.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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