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27 16:49 (금)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제13회 동학농민혁명 대상'에 (사)동학농민전쟁 우금티기념사업회 선정

정읍시가 제정한 '제13회 동학농민혁명 대상(大賞)'에 (사)동학농민전쟁 우금티기념사업회(이하 우금티 사업회)가 선정됐다. 지난4일 열린 정읍시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위원장 이학수 정읍시장)는 동학농민혁명 최후의 격전지인 우금티 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활동을 동학농민혁명 정신 계승과 선양에 기여해온 우금티사업회를 올해 혁명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양위원회에 따르면 충남 공주에 있는 우금티전적(사적 제387호)은 1894년 두 차례에 걸쳐 동학농민군과 관군의 격전이 일어난 곳이다. 동학농민군 최후 전적지로 기록돼 있다. 우금티 전투를 기리는 우금티기념사업회는 동학농민혁명 100주년이 되는 해인 1994년에 창립됐다. 이후 혁명 후의 격전지인 우금티 사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림은 물론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SNS를 활용한 우금티 사적과 동학농민혁명정신 전파 등을 통해 혁명 정신 선양과 계승에 기여해오고 있다. 매년 10월 말이나 11월 초 우금티 추모예술제나 우금티 위령제, 역사탐방기행과 찾아가는 동학학교와 동학마을 운영 등이 대표 사업들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개최되는 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3.05.08 13:51

정읍시 주최 제2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일환으로 마련된 '2023 동학농민혁명 국제컨퍼런스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정읍시가 주최하는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는 동학농민혁명 세계화를 목표로 2022년에 '혁명과 도시'를 주제로 첫번째 열렸다. 올해는 ‘근대혁명도시들의 기억과 연대:혁명과 사람'을 주제로 혁명 지도자들의 삶을 살피며 재조명하자는 취지로 개최된다. 세계 각 도시 혁명 지도자들의 삶과 희생을 이해하고 그들이 꿈꾼 새로운 사회에 대한 열망을 현재의 가치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도시는 정읍시를 비롯해 아르헨티나의 알타그라시아, 독일의 뮐하우젠, 아일랜드의 더블린과 코크, 중국의 난징 등 6개 도시다. 남미의 혁명가 체 게바라의 고향인 알타그라시아와 독일농민전쟁의 지도자 토마스 뮌처의 본거지였던 뮐하우젠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새롭게 참가하는 도시는 아일랜드 독립운동의 영웅 마이클 콜린스의 고향인 코크와 중국의 태평천국운동의 중심지인 난징이다. 알타그리시아와 코크시에서는 시장이,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부시장이 방문한다. 독일 뮐하우젠의 시장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박물관장이 대신 방문한다. 또 고창과 완주, 부안, 김제, 논산, 장성, 장흥, 무안, 공주, 태안, 보은, 상주 등의 기념사업회 임원국 등 국내 동학농민혁명 도시의 단체들도 다수 참여한다. 첫날인 9일에는 참가 도시와 연달아 회의를 갖고 상호 간 교류와 연대는 물론 향후 공동사업을 논의한다. 개별회의 후에는 전체 참가 도시와 연석회의를 열어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의 순회 개최 등을 의논할 예정이다. 10일에는 황토현전적지에 세워진 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군상에 헌화하고 각 도시별 주제발표하는 국제포럼이 진행된다. 특히 헌화 후에는 이학수 정읍시장이 각 도시와 상호합의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동선언문에는 혁명도시들의 연대와 협력을 구체화하는 방안으로 자매도시 체결, 상호방문 및 연대회의 순회 개최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 정읍
  • 임장훈
  • 2023.05.07 13:37

'제56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11일 개최

정읍시(시장 이학수)가 주최하고 (사)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이사장 김봉승)가 주관하는 '제56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인 황토현전승일에 맞춰 오는 11일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국가기념식인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과 연계되어 개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당일 오전 11시 열리는 국가기념식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동학농민혁명 관련 단체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피어나는 녹두꽃, 자라나는 평화'를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정신 선양과 계승, 그리고 자유와 평등, 인간 존엄을 위해 일어났던 세계 혁명도시와 연대․협력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을 세계사적 혁명으로 위상을 높이고 인류 평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기념제는 구민사 갑오선열 제례를 비롯 무명동학농민군 위령제, 동학농민혁명대상 시상 등 공식행사와 함께 혁명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특별기획 행사로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인 5월 11일을 기리기 위한 퍼포먼스로 정읍지역 학생들과 시립국악단원 등 511명이 펼치는 '동학- 그날의 함성’이 당일 오후 5시 기념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황토현 전투 당시 동학농민군의 사기를 높여주었던 재인부대(才人部隊)의 공연을 재연한다. 이학수 시장과 함께 기념제에 앞서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2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 각국 참석자(아르헨티나 리마 알타그라시아 시의 마르코소 토레스 시장, 아일랜드 코크 시의 디어드레 포드 시장 등) 들이 참여해 진군 행렬을 이끌 예정이다. 또, 전북도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인 송재영 명창이 텁텁하고 컬컬한 수리성으로 창작 판소리 '녹두장군 전봉준' 중 긴박하고 치열했던 황토현 전투 대목을 실감나게 들려줄 예정이다.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한 사생대회와 드론 퍼포먼스, 가수 홍진영, 이석훈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 정읍
  • 임장훈
  • 2023.05.03 10:46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전북환경본부 안병용 본부장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직원들이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사진제공-전북환경본부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와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26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공헌 및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폐현수막의 새활용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전북환경본부에 따르면 환경오염방지, 환경개선, 자원순환촉진 및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효과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환경친화적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전북환경본부는 폐현수막 전용 수거함 설치 등 폐현수막 수거 및 정부정책 공유와 홍보를 지원한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새활용 물품 제작과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사용처 발굴 등 캠페인 운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이천 이사장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에 시민주도형 탄소중립 캠페인 확산과 더불어 다양한 환경 분야의 봉사활동도 진행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본부장은 “폐현수막 새활용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버려지고 태워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26 15:18

정읍시, 시민과 함께하는 2023년 한권의 책 선포식

정읍시가 지난 22일 시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3년 한권의 책 선포식'을 가졌다. 정읍기적의 도서관에서 열린 행사는 시민과 어린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권의 책 선포식과 이주희 작가 초청 강연 및 체험이 진행됐다. 이날 2023년 시민과 함께 읽을 한권의 책으로 △일반도서에 ‘불편한 편의점1' △청소년도서에 ‘긴긴밤’ △아동도서에 ‘고민책방’을 각각 선정했다.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1'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평범한 일상의 편의점이라는 공간에서 따뜻한 사회상을 보여주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루리 작가의 '긴긴밤'은 코뿔소와 펭귄 등을 통해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와 사랑을 주고 받는 삶 속에서 느껴지는 끈끈한 연대와 성장이란 무엇인가를 고민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주희 작가의 '고민책방'은 아이들의 고민들을 옛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고민의 해결을 찾는 과정을 그려낸 그림책으로 시간이 흐르지만 여전히 옛이야기가 주는 힘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정읍시도서관사업소에 따르면 한권의 책 선정은 올해 8년째를 맞아 특별히 청소년 부문을 신설하여 연령별 시민들의 눈높이에 따른 대표도서로 독서운동을 진행하게 된다. 5월부터 초·중·고등학교에 찾아가는 한권의 책 별책부록 등의 독서릴레이를 시작으로 일반 대표도서 작가와의 만남(6월), 청소년독서캠프(8~9월), 문학기행(11월), 마무리행사(12월) 등이 마련된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25 16:09

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유관기관 간담회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는 지난 20일 공단,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사)한국발포플라스틱재활용사업공제조합, 회수·재활용 수탁 업체 등 28개사와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전북환경본부에 따르면 간담회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대한 업무지침 변경사항 안내와 회수·재활용수탁업체의 재활용실적 검증 조사결과에 대한 보완사항, 비대상 혼입비율(등급판정)조사, 재활용의무이행실태조사 내용 등 의견을 나누고 EPR제도 효율성을 위해 경주하기로 했다. 자원의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8조 개정에 따라 2023년부터 EPR 대상으로 폐기물부담금에서 13개 품목(안전망, 어망, 로프, 폴리에틸렌 관, 폴리염화비닐(PVC)제품,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생활용품, 파렛트, 플라스틱 운반상자, 창틀·문틀,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전열·통신선, 자동차 유리관리용 부품)이 확대 되었으며, 산업용필름, 교체용 정수기 필터는 2022년부터 전환된 품목이다. 전북환경본부는 금번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하여 EPR제도운영 주체간 장벽을 해소하였으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으로 환경보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25 16:08

정읍시, 고부관아 복원 위한 전문가 토론회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을 알렸던 역사적 현장인 '고부관아 복원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지난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다. 정읍시가 주최·주관한 행사는 이학수 정읍시장, 윤준병 국회의원, 염영선 전북도의원, 고부관아복원추진위원회 김철모 위원장과 고부면민 등 100여명이 참관했다. 특히 신영우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북대 신병욱 교수, 영남대 임경희 연구원, 군산대 송석기 교수, 조광환 동학역사문화연구소장, 경희대 임형진 교수, 청주대 김양식 교수, 김철모 고부관아복원추진위원장 등이 토론을 펼쳐 복원을 위한 당위성과 이론적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를 낳았다. 전북대학교 신병욱 교수는 고부관아 복원의 필요성과 역사적 의의, 목적, 복원 정비 계획 등을 발표하며 정읍시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복원 이후 역사·관광자원으로서의 활용 방안과 관광객에 의한 주민의 소득 증대 방안, 문화재 활용사업과 문화재를 통한 마을만들기 방안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종합토론에서는 고부관아 복원의 전제와 과제, 복원 이후 기대효과, 동학농민혁명 史에서 고부 농민봉기의 중요성 등이 논의됐다. 특히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서 고부 농민봉기가 제외되어 있어 특별법 개정의 필요성도 제안됐다. 아울러 고부관아 철거 이후 부속 건물인 객사와 동헌이 이설된 장소도 밝혀지면서 향후 유지 보존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다. 이는 고부관아를 복원할 때 아주 중요한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시 동학문화재과는 이번 전문가 토론을 계기로 오는 9월 '고부관아 복원을 위한 학술대회'를 열고, 고부관아 복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훼손된 역사적 상징 공간을 회복하기 위한 고부관아 복원사업을 계기로 정읍이 혁명의 시작이자 혁명의 도시임을 전국에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부는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 되는 고부 농민봉기의 중심 지역이었다. 그러나 1914년 일제의 보복적인 행정구역 개편으로 군(郡)에서 일개 면 소재지로 몰락했다. 일제는 조선 통치와 행정 체계에 대한 정통성을 훼손하기 위해 지방의 관아 건물을 훼철하고 학교를 건립했으며, 고부관아 역시 일제에 의해 무참히 훼손됐다.

  • 정읍
  • 임장훈
  • 2023.04.23 15:53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