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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대한민국의 대표 명승지로 꼽히는 광한루원과 남원 관광단지 일원 528개소에 춘향의 사랑과 추억을 반영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기존의 남색 오각형 또는 사각형의 표준형 건물번호판의 단조로움을 벗어난 시인성이 높고 주변 환경과 특성에 걸맞은 디자인으로 제작설치 가능한 건물번호판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월부터 전년까지 고샘길, 노봉길, 만행산길 등에 마을 단위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총 3236개소에 설치해 마을의 특성을 살리고 골목 미관을 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도로명 주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관광객 방문이 많은 광한루원과 남원 관광단지를 선정해 관광지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이곳의 특성을 살려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금동 등 3곳의 주민센터에서 광한루원과 남원 관광단지 일원의 시민과 주소 사용자를 상대로 자율형 건물번호판 디자인에 대한 의견 조사 및 투표가 진행됐다. 당시 장구 그림, 춘향이 그림 등 다양한 후보 중 남원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의 영월정의 모습이 담긴 디자인이 과반수를 차지해 이번 자율형 건물번호판 모습으로 선정됐다. 시민의 의견이 담긴 디자인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관광단지에 설치하게 된 한 시민은 남원시 경관 사업에 본인의 의견이 반영돼 시민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특히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도로명주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기존 표준형 건물번호판 대비 가시성을 향상시키고 도시 미관을 개선해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상대로 사랑의 도시 남원의 효과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황종연 민원과장은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과 남원 관광단지 일원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로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문화 관광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의 특색과 이야기를 담은 자율형 건물번호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가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추진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 결과 관내 화재 발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남원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남원시 봄철(3~5월) 화재 건수는 33건으로 전년 대비 6건, 피해액은 77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만 4000만 원이 각각 줄었다. 이는 봄철 화재방 특수시책 결과로 분석됐는데 시책으로는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자동차야영장 투수객에게 기초소방시설 3771건 무료 대여 △다문화가정에 기초소방시설 120개 및 다문화 소화기 사용법 가이드북 배부 △관내 목조문화재 30개소에 화기엄금 표지 60개 설치 △보절면 취약 가구에 기초소방시설 111대 설치 등이다. 특히 이러한 특수시책 운영 결과로 지리산 뱀사골 야영장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및 목조문화재 화재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빛났다. 박덕규 서장은 국민에게 따뜻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수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최고의 안전 선진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가 축산물로 인한 위해사고 예방과 건전한 축산물 유통체계 확립을 위해 2021년 하절기 축산물 위생 취약분야 점검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점검을 실시하며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3년간 행정처분 업체들을 필수로 점검하고 미 점검 업체들도 고려해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적으로 점검할 사항은 영업자의 위생관리기준 준수 및 자체위생관리기준서 작성운영 여부, 운반과정의 위생적 취급 및 냉장냉동 여부, 축산물 표시기준 준수 및 유통기한 위반 여부 등이다. 또한 기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위반내역 개선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으로 위반 업소는 단속 기간 중이라도 신속히 행정처분하고 3개월 이내 재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여름철 축산물의 부패변질로 인한 축산물 위해사고를 예방하고 불량 축산물 유통판매를 차단해 축산물 안전성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가 사회적 배려 대상 민원인을 위한 맞춤형 생활민원안내 책자를 제작해 민원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각 10부씩 배포에 나섰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맞춤형 생활민원안내 책자는 고령자 및 외국인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민원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는 외국인 주민의 남원시 정착에 도움을 주려는 다국어 생활민원 안내와 어르신 및 저시력자를 위해 큰 글자로 보는 생활민원안내 등 두 가지 종류로 각각 240부씩 총 480부가 제작됐다. 다국어 생활민원안내 책자는 건강 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번역 서비스를 받아 남원시에 거주 중인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외국인 주민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베트남어와 중국어, 영어 3개 언어로 제공된다. 또한 외국인 주민에게 꼭 필요한 체류 정보(제증명 등)와 지방세, 쓰레기 배출 방법, 교통지원사업 등 각종 생활민원정보들이 담겨있다. 어르신과 저시력자를 위한 큰 글자로 보는 생활민원안내 책자는 깨알같이 작은 글자와 디지털 정보제공으로 정보에서 소외되던 계층을 대상으로 보기 편한 큰 글자(18포인트)와 판형(B4)으로 제작했다. 행정서비스, 생활환경, 노후생활 등을 큰 목차로 두고 주요 기관 서비스 및 연락처는 물론 일반 생활민원정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건강, 치매 예방 사업 등의 지원 사업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보훈대상자 지원, 취약가구 소식안심 서비스,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이 게시돼 있다. 황종연 남원시 민원과장은 이번 제작된 책자 수요가 늘어날 경우 추가 제작할 계획이다며앞으로도 수요자의 특성에 대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정보의 사각지대를 없애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어린이의 화재 등 생활안전에 대한 기초지식 학습평가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을 이바지하고자 제21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 학급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 마당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불조심 생활화의 습관을 심어주고 화재자연 재난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히고 안전 문화 확산을 기여하도록 매년 시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또는 5학년으로 학급 단위 18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학급 인원이 18명 미만일 경우 2개 이상의 학급 또는 4~6학년 전원이 합쳐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이달 18일까지로 한국화재보험협회(www.kfpa.or.kr)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고 참가 학생들은 제공되는 안전교재(불조심 길라잡이) 자율학습 후 오는 9월 도 대회(지역 예선에서 최우수 학급은 10월 전국대회 본선 출전)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박덕규 서장은 안전이 문화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체계적 학습과 훈련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에 대한 조기 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정남훈)는 2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수료식을 지난 8일과 9일에 가졌다. 수료식에는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양성과정(18명)과 생활목공예 공동창업과정(18명) 수강생 가운데 조기 취업을 한 5명(각각 2명3명)을 제외한 31명이 수료했다.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양성 과정은 일반적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산모의 가정 내 정리수납을 통한 공간 치유로 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컨설팅 멀티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보건복지부 등록 교육기관인 광주아가마지(주) 박민희 대표와 정리수납전문가 조입분 강사를 초빙해 지난 4월 초부터 이달 초까지 19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생활목공예공동창업 과정은 목공예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공동창업으로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고 리스크를 줄여 창업 생태계에서 생존 할 수 있도록 초록나무협동조합 변창원 대표,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 최현금 사무국장을 초빙해 지난 3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20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정남훈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 수료 후에도 추가로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 및 창업을 이뤄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센터에서는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수료생 모두 취업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수료 이후에도 동아리 활동지원, 컨설팅 및 지역 내 자원 연계 등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취창업을 돕고자 힘쓸 예정이다.
남원 시민들 사이에 팽배해있는 인구 감소에 대한 위기감을 해소하고 전입을 유도하고 전출을 막는 등 인구감소를 막을 대책을 강구해야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양해석)는 상반기 업무 추진 실적과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 과정 속에서 먼저 박문화 의원은 시에 실제로 거주하면서도 주민등록상으로 전입하지 않는 주민들에 주목하고 이들이 가장 시급한 정책 대상임을 꼽았다. 강성원 의원은 계속된 인구감소는 출산축하금, 전입비용지원 등 기존 정책의 한계를 방증하는 것이다며 새로운 정책을 강구하는 노력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영근 기획실장은 출산장려정책이나 전입지원정책에 지역간 차이가 발생하면 이 또한 전출요인이다며 기존 정책들의 유지가 불가피함을 피력하면서도 인구담당이 설치된 부서로서 새로운 정책발굴에 진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미선 의원은 기존 인구정책의 대상에서 소외된 외국인유학생이나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유학생들이 학위취득 후 거주하도록 정주여건 개선과 외국인 맞춤형 정책의 개발을 피력했다. 또한 최형규 의원은거주하는 주민이 우선 만족해서 남원이 살만한 곳이 되면 유입은 따라오는 것이다며 최근 불거지는 주택가격 문제가 시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청년들에게 주거비용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손중열 의원은 시장이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돌아보는 동네한바퀴 사업을 예로 들며 전입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는 것도 결국 인국정책과 관련된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공동체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와 같은 민간위탁기관의 고용안정성을 높이는 것도 전입 유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예시해 인구 정책의 시행에서 거시적인 시야가 주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양해석 자치행정위원장은 인구 정책은 종합 정책이어서 출산부터 일자리, 노인복지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하다며 행정 특유의 부서간 칸막이 현상은 걸림돌이 될 수 있어 부서에 구애받지 않고 개별 정책들의 인구증가 유발 효과를 점검했다고 이번 질의응답의 배경을 밝혔다.
남원시는 만 70세 이상 전체 노인에게 목욕비 지원을 확대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1만 2584명에게 1인당 6매를 지원하고 하반기에 4매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노인 목욕비 지원 사업은 2019년 시책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남원 시내 13개 목욕장업소와 협약을 통해 자부담 없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는 2021년 하반기 목욕권 지원을 위해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대상자는 1951년 12월생까지다. 또한 연중 관내 목욕장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부정사용을 방지하고 간담회 및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목욕권 지원으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제일고등학교(교장 김한태)의 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제13회 2021 KICC(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전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8일 남원제일고는 서울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KICC(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라이브요리대전 4팀, 세계레스토랑전시경연 1팀 등 총 5팀이 출전해 라이브 요리경연 금메달 2팀은메달 2팀, 전시경연 금메달 1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라이브 경연부문 종합 2위인 최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해 남원제일고 조리제빵과의 우수성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조리 종사자와 조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총 4200명가량이 참가해 전국 주요 지역에서 분산 개최하는 등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로 진행됐다. 2, 3학년(18명)으로 구성된 남원제일고 조리제빵과 대회반은 학기 초 3월부터 자기주도적인 방과 후 실습, 토요 실습 등을 통해 틈틈이 배운 실력을 쌓아가며 대외 경쟁력을 갖췄다. 1달간의 실습 시연을 통해 작품을 연구하고 대회가 3주 남았을 때는 매주 팀별 연습을 했으며 조리 교사들과의 1:1 개인지도가 진행됐다. 특히 대회 전전날부터는 최정원 담당 교사와 학생들이 다 같이 밤을 새워가며 아쉬운 점을 서로 피드백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더욱 키워나갔다. 대회 참가자 박정회(3학년)군은 대회 준비 과정 속 늘어가는 실력과 자신감이 요리에 대한 사랑으로 찾아왔다며 진로와 직업을 설정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최정원 교사는 매번 늦게 끝나도 즐겁게 임하고 열정적으로 학생들이 임해줘서 매우 행복했고 즐거웠다며 이번 대회로 대회반 학생들은 물론 남원제일고가 빛나고 꿈을 향해 열심히 날아가는 신호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는 7일 제244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달 24일까지 1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남원시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 추진계회 보고와 2020회계연도 남원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심시를 비롯해 시정질문이 진행된다. 또한 남원시장이 제출한 20건의 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5건 등 총 25건의 안검을 심의할 예정이다. 회의 첫날인 7일은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 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 시장으로부터 2020회계연도 남원시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받았다. 아울러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성원 의원이 남원시 전체 인구의 30%에 달하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 및 부족한 치매에 특화된 서비스 기관을 지적하면서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공립 치매전담요양원 건립에 대해 발언했다. 한편 제244회 정례회는 이달 24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본회의에 부의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된다.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7일 재난 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지속 관리 예방하고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실은 운영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소방공무원 및 소방보조인력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가 소방서에 방문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교육상담치유를 대면상담을 진행하고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법 이메일전화로 운영된다. 상담내용으로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설문조사 결과에 대한 상담 △집단이나 개인 상담 프로그램 시행 및 치유에 관한 자문 활동 △고위험군에 대한 추적관리심층 상담병원 연계 활동 수행 △자살 우려 소방공무원에 대한 지속적 상담 관리를 하게 된다. 박덕규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참혹한 경험은 심리적 충격으로 남게 되고 치유과정 없이 심리적 상처가 반복되면 PTSD우울증수면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소방공무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이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대원의 정신건강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8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김병종 화백의 세 번째 기증작품 특별전시전인생명의 숲과 바다전을 개최한다. 생명의 숲과 바다전은 는 김 화백의 기증작품 중 미 공개작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시에서는 숲과 바다를 주제로 한 90여 점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생명의 숲과 바다전은 미술관 전관에서 진행되는 만큼 작품 수량도 많고 스케일도 커 그동안 김 화백의 작품을 기다려온 이들의 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은 <생명의 노래>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에서 파생된 <송화분분>은 이어령 교수가 생명의 최소 단위에 주목하는 김병종 화백의 그림이 놀랍다고 말한 것처럼 생명의 존엄은 크기에 비례하지 않다는 화두를 우리에게 던져준다. 또한 생명의 발원인 숲과 바다를 소재로 한 다수의 작품들을 만나면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을 맛볼 수 있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김병종 선생님이 남원시에 기증한 400점의 작품 중 미공개 작품을 중심으로 마련됐다며 특히 여름에 어울리는 숲과 바다가 주제이기 때문에 관람객들은 한껏 청량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남원시 지리산 허브밸리는 7일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연 사랑과 함께 꽃과 나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해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해설체험 프로그램은식물원의 식물이야기와 숲 속 소풍, 마음치유라는 주제로 육묘와 화분이식 및 초화류 재배방법과 함께 꽃을 활용한 만다라 만들기 등 참가자들의 즐거움과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써 사전 예약제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올해에는 장미를 활용한 포토존 및 수국화단 조성이 진행돼 기존 허브와 더불어 아름다운 꽃 경관 연출이 기대되며해설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블록체험을 할 수 있는 키즈블록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2021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재정의 확충을 도모하고 책임 징수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세외수입 징수율, 과태료 징수실적, 우수사례 발표 등 7개 분야 10개 지표로 세외수입운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남원시는 전주, 익산, 군산 등 시 단위 6개 지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액체납자 채권 압류 및 번호판 영치, 세외수입 우수사례발표대회 우수 수상, 채권관리지침 기준에 따른 관리체계 개선 등의 시책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도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맞춤소통형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세외수입 모바일안내시스템을 도입해 체납액 징수에 중점을 두고 노력할 방침이다. 양노식 남원시 재정과장은지난해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 결과는 남원시 세입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전문적인 전담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 인월면 지역 청소년들이 탄소저감 식물인 케나프(양삼)를 심고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전환을 다짐했다. 남원시와 남원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이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인월중고등학교에서 학생 12명과 함께 주민주도 탄소중립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케나프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케나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케나프 모종을 심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모종 심기 이후에는 기후위기를 극복하자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팻말로 설치, 지역 청소년들이 케나프를 통한 탄소 저감을 응원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특히 케나프는 성장속도가 1년에 3~5미터에 달하는 식물로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타 식물에 비해 5~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섬유작물로 한지 및 종이의 원료가 되며, 경관, 제염 및 녹비, 식용 및 사료용으로 두루 이용할 수 있어 농업산업 분야의 활용도도 크다. 임영란 남원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장은 사업 추진기간 중 지역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사업을 통해 탄소흡수 극대식물 시범재배 사업, 지역 특화 생활에너지 자립계획 수립, 지역 탄소중립 연구사업, 마을단체 및 시설 에너지 절감사업, 탄소중립 생태전환 시범마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전북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에너지 자립과 에너지 전환 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 중이다.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4일 대산면 폐기물처리시설과 주생면 환경사업소를 견학하고 요천천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30여 명의 회원들은 대산면 폐기물처리시설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청취 및 재활용품 선별현장을 둘러보고 주생면 환경사업소에서는 음식물류 페기물이 처리시설을 거쳐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과정을 견학했다. 또한 견학을 마친 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요천천변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실천하는 여성단체협의회의 면모를 보였다. 인영희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택배, 배달음식 주문이 늘어 생활쓰레기가 크게 증가한 요즘 이번 기회를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박덕규 남원소방서장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지난 4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시엔 문을 닫고 대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년간(16~20년) 남원지역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5건으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393만 9000원의 재산피해(부동산 1468만원동산 925만 9000원)가 났다. 이에 따라 각 가정 출입문과 건물 계단실의 층마다 설치돼 있는 방화문을 닫고 대피하면 열과 연기를 이웃집이나 복도와 계단을 타고 위층으로 번지는 시간을 늦출 수 있어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소방서에서 실시한 아파트 실물 화재 재현실험 결과 출입문을 열어둔 채 대피했을 경우 산소가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화염이 빠르게 확산한 반면 출입문을 닫고 대피하면 산소 부족으로 화염이 점점 잦아들면서 불꽃 없이 연기만 나는 상태로 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덕규 서장은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방화문은 항상 닫아두고 방화문과 통로 주변에는 물건을 쌓아두지 않아야 한다며 화재 시 전원이 차단돼 승강기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승강기 대신 비상계단을 이용해 대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소장 윤명수)가 지난 3일 2021년 상반기 지리산국립공원 협치위원회를 개최했다. 협치위원회는 지리산국립공원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수렴해 공원 관리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남원시와 경찰서, 소방서 등 지역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18명의 위원이 참석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생태복원을 통한 탄소흡수원으로서 국립공원의 가치 증진에 대한 의견 공유와 생태계 건강성 회복 및 지역사회 지원 사업 강화 방안, 고품격 탐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했다. 김창순 자원보전과장은 협치위원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국립공원 관리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탄소중립 시대를 견인하는 국립공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노인복지시설 포도원(광치동 밤티재길)에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을 완료해 시설 이용자 및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녹색 공간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경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나눔숲은 2021년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 790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실외 대상지(1840㎡)에 수목(소나무, 팽나무 등 14종 8162주) 식재 및 편의시설 설치, 숲 산책로가 조성됐다. 편안한 녹색 쉼터를 주제로 조성된 나눔숲은 시설 이용자들에게 체력 강화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배려계층인 이용자가 심신을 위로받을 수 있는 녹색 공간이 확대될 수 있도록 복지시설 나눔숲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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