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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제전위원회(위원장 안숙선)는 24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86회 춘향제 기본계획 설명회를 했다. 이날 안숙선 제전위원장을 비롯한 춘향제전위원, 이환주 남원시장, 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춘향제는 ‘춘향! 꺼지지 않는 사랑’을 주제로, 춘향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축제 속에서 진실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제전위는 제86회 춘향제의 주요 추진 방향을 젊은 세대의 감각 및 놀이 코드를 기반으로 전통과 역사를 융합해 춘향제 특유의 대표공연예술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브랜드화를 통해 차별성과 고유성을 강화, 축제의 진면목을 발휘할 예정이다.또 남녀간의 사랑이란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랑 분야의 이벤트 및 행사를 확대 편성했으며, 광한루원에 대표공연예술제, 춘향시대, 사랑의 이벤트 등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해 축제 몰입형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개막식 무대를 완월정 무대에서 시행해 전통경관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배경을 조성, 관람객 및 시민의 호응을 유도할 예정이다.안 제전위원장은 “남원의 오랜 정통과 문화를 인정받아 춘향제가 3년 연속 지역 대표 문화예술 축제에 선정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전통적 요소를 잘 살려 예술로 승화시킬 수 있는 종목을 강화하고,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한 차원 높은 춘향제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남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3일 문을 열었다.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소규모 어린이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영양 관리를 하게 된다.이날 개소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해 이영미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장종한 남원시의회 의장,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모두 3억 원이 투입됐으며,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급식시설 96곳에 대해 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효율적인 영양관리를 위한 어린이용 식단과 표준 레시피 개발보급하는 등 본격적인 건강지킴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건강한 급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이제 막 엄마 품을 벗어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단체생활을 시작한 어린이의 부모님이 우리 아이가 뭘 먹는지, 골고루 먹는지를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김영기)과 남원·순창·장수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곽성주)는 23일 남원지청 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간담회에는 관내 군·검·경 피해자지원 유관기관 실무 책임자 13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남원지청 김대철 검사가 강사로 나서 개정된 피해자 보호·지원법에 대해 강의했다. 또 개정된 피해자 보호·지원법에 따른 신속하고 효율적인 지원방법에 대해 토론했다.김 검사는 “불의의 사건 사고로 인해 물질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 피해자와 그 가족의 회복을 위해 관계 부처와 실무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남원시는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학교급식지원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에는 학교장, 학부모, 학교급식 관계자 및 관계공무원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올해 교육환경 개선 주요시책 및 전략에 대한 설명과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무상급식 지원 단가와 범위 등 지원기준을 결정했다.올해 친환경 무상급식지원 사업은 남원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77개 학교, 1만857명의 학생에게 총 사업비 33억9600만 원(도비 8억4600만 원, 시비 9억700만 원, 교육특별회계 16억300만 원)에 대한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또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전략 등 개선대책을 논의하고, 무상급식 지원단가 및 지원일수, 친환경 쌀 차액지원 공급업체 및 공급가격 결정과 친환경농산물 차액지원 공급업체를 결정했다.
남원시가 광한루원 주변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남원시 시설사업소는 본격적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시설환경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시설사업소에 따르면 춘향전시관이 오는 3월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작업이 한창이다. 총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건립하고 있는 춘향전시관은 19세기 춘향이가 200여년 동안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을 지켜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아난 춘향이를 직접 만날 수 있다.또 1582년 이후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주각도 총 2억2000만 원을 들여 3월부터 보수할 예정이며, 오는 3월 말 광한루원 완월정 앞 잔디밭에는 춘향과 이도령 조형물에 하트변형구조물이 가미된 상시 포토존도 설치된다.이와 함께 춘향테마파크도 새 단장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조망에 방해가 되었던 대나무와 잡목을 일부 정리하고 배롱나무와 단풍나무 등을 식재했다. 계절별로 꽃피는 공원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이밖에 춘향문화예술회관은 총 3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무대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기존의 야간 특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특히 항공우주천문대의 야간 프로그램은 지역 숙박업소들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스타 파티(Star Party)라고 이름 붙여진 이 프로그램은 가족, 대학생, 연인, 성인 등 참가자에 맞춰 6가지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으며, 3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4월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한루원을 중심으로 질 높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고품격 명품 관광 도시 남원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3월 20일까지 관내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을 통제하는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서부산림청과 관내 자치단체 산림공무원 200여명이 투입되며, △기동단속(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 농가) △특별단속(특별관리 시·군) △고정단속(소나무류 이동차량) 등 3단계로 나눠 단속이 이뤄진다.서부산림청은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요인 중 화목사용 농가에 의한 피해가 큰 만큼, 재선충병 선단지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 오는 25일과 26일 집중 계도·단속할 방침이다.박기남 청장은 “재선충병 감염목의 무단이동을 통제하고, 세심한 관리를 통해 이동단속 사각지대가 누락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사용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농촌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00원 안심 통학택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대상 학생은 농촌지역 중·고등학생 가운데 버스노선이 불편하여 자전거 등 개별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5개교, 27명이다.시는 올해 예산 3500여만 원을 확보, 사전준비 작업을 거쳐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학생의 자부담 1000원을 제외한 요금은 시에서 보조한다.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3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4개교, 33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완화, 자녀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는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가뭄으로 저수율이 낮아진 5개 저수지에 대해 사업비 6억4000만 원을 긴급 투입해 저수지 준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남원지사에 따르면 준설사업 대상 저수지는 서당, 유곡, 금풍, 점촌, 이실 등 5개 저수지이며, 서당, 유곡저수지는 지난해 12월말 저수지 준설을 완료해 담수 중에 있다.또 추가로 예산을 확보한 금풍, 점촌, 이실저수지 준설공사도 원활하게 추진돼 준공을 앞두고 있다.이번 사업 시행에 따른 토적토사 준설량은 6만6660㎥이다.남원지사는 준설을 마치면 퇴적토를 퍼낸 만큼 농업용수를 추가로 확보해 안정적인 영농급수와 저수지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재근 지사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가뭄이 자주 발생하고 기간이 길게 나타나 저수지 준설사업 등으로 농업용 저수지의 담수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이라며 “이번 준설을 통해 가뭄에 적극 대응하여 고품질의 쌀 생산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남원소방서(서장 이홍재)는 22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대응능력 향상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효사랑요양병원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이란 가상 재난 발생을 설정,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의 요원이 변화하는 재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상황의 변화에 따른 대응대책 발표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통제 능력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임무 수행할 수 있도록 토의형으로 진행됐다. 남원소방서는 훈련을 마치고 훈련 참여자들과 사후 토론을 실시해 훈련의 문제점을 도출, 다음달 훈련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이홍재 서장은 “점점 늘어나는 대형 재난사고로 각종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소방의 국민안전에 대한 책무가 무겁다”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해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정확하게 현장을 통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21일 시에 따르면 문화예술로 되살아나는 도시공동체 남원을 비전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은 원도심권인 동충동, 죽항동 일원을 중심으로 오는 2020년까지 국도비 60억원 등 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도시재생사업 시행 대상지역은 과거 남원역, 남원시청, 남원의료원 등이 위치해 문화행정경제 중심지로서 번성한 지역이었다. 그러나 주요시설 이전 이후 인구 감소, 노후건축물 증가 등 쇠퇴와 침체가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광한루원권에 집중된 관광객을 구도심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매력 있는 시설과 접근루트 개발, 장기적으로는 남원구도심을 하나의 관광목적지로 자리매김하는 전략을 구상했다.또 도시재생사업의 목표를 △뒷심 좋은 주민 공동체 △살만한 동네 △돌아온 관광객 △회복되는 근린상권 △예술인과 함께 가는 재생길로 설정했다.이와 함께 시는 도시재생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지원센터의 거점 공간 확보와 향후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마련, 총괄코디네이터(도시재생지원센터장) 후보군을 선정 하는 등 추진체계의 기반을 구축했다.시는 이달 말에 있을 1차 관문심사와 2차 관문심사, 도시재생지원기구의 컨설팅,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 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제 강화 등 산불방지 예방과 계도에 나선다고 밝혔다.서부산림청은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30여명과 올해 시범운영하는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비롯해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총 330여명의 가용인력을 동원, 산불 및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박기남 청장은 “정월대보름 전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면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남원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남원시와 (주)신한레저는 18일 남원시청에서 드래곤 관광단지 조성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날 투자사인 (주)신한레저 관계자와 설계업체,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단지 조성 기본계획(안)과 추진일정 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시와 (주)신한레저는 전북 최고의 관광단지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남원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로 했다.남원시 대산면 일원에 들어서는 드래곤 관광단지는 총사업비 1150억 원을 들여 86만8789㎡ 부지에 호텔 및 워터파크존, 에코존, 전통문화 및 테마 등 5개 존에 25개의 단위시설을 조성한다. 주요시설은 가족호텔, 워터파크, 남원전통문화테마시설, 저잣거리, 식물 주제 공원 등이다.(주)신한레저는 올해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본격 착공해 2020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시는 드래곤 관광단지가 본격 운영되면 500여명의 직간접 고용창출효과가 전망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환주 남원시장은 도내 첫 대규모 관광투자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면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드래곤 관광단지는 전라북도 1호 관광단지로, 지난해 5월 전북도, 남원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1일 보름달 관측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달맞이 관측회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크기의 보름달 관측, 스마트폰 보름달 촬영, 겨울철 별자리 안내 등으로 운영된다. 또 항공우주천문대 내 천체투영관 4D시스템에서는 달의 전통적 의미와 과학적 내용을 담은 ‘To the Moon(투 더 문)’이 30분 간격으로 상영된다.자세한 사항은 남원항공우주천문대(063-620-8988)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인플루엔자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18일 인플루엔자 유행 증가에 따른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1월14일)된 이후 고위험군(1세 이상 9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에게는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 투여시 요양 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3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남원시가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화장품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시 출연기관인 (재)남원시화장품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 남원시장)는 17일 (주)원스킨화장품(대표 김경희)과 남원화장품GMP생산시설 위수탁운영계약을 체결했다.(주)원스킨화장품은 색조 전문에서 종합화장품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공장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감과 동시에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획득 절차를 이행하게 된다.(주)원스킨화장품은 지역의 청년 교육을 통해 시설운영에 적합한 인재를 키울 계획이며, 시에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또 공장운영에 필요한 최소 필수 직원 이외에도 사업의 진척 수준에 따라 생산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어서 지역의 청년 채용 분야에도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남원 노암산업단지에 국도비를 포함 총 61억 원이 투입된 남원화장품GMP생산시설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CGMP를 충족하도록 설계시공돼 전북지역에서 2번째 CGMP 인증시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곳에서는 철저한 위생관리 하에 생산이 이뤄져 국민건강은 물론 화장품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하게 돼 글로벌 화장품인프라를 구축하는 정부 정책에도 부응하는 것이다. 이 시설에는 중소화장품업체를 대상으로 소량생산 지원체제도 갖춰져 화장품기업의 집적화와 영세한 지역중소화장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인접지역의 농산폐기물 등을 사전 제거하는 등 봄철 소각산불 원천 차단 대책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체 산불의 30%를 차지하며 원인과 가해자가 분명한 소각 산불을 사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실시한다.소각 산불은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행해지는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등의 소각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겹쳐 발생하는 산불을 말한다.이에 서부산림청은 오는 29일까지를 인화물질 사전제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산림 연접지의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등을 집중 제거하는 등 산불 취약지역 마을별로 자발적인 소각근절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화 위험물질 사전제거는 공동소각, 공동수거, 부산물 파쇄방법을 활용하며, 공동소각의 경우 마을단위로 산불진화요원 등과 함께 산불위험이 낮은 바람 없는 날 오전 등에 실행하게 된다.서부산림청 관계자는 “인화물질 사전제거 기간이 끝나는 3월부터는 공동소각이 금지되는 만큼, 사전제거 기간에 반드시 소각 대상물을 제거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원의료원에 복수노조가 설립될 전망이다.17일 남원의료원과 남원시 등에 따르면 남원의료원 제2노동조합이 지난 16일 남원시청에 설립 신고했다.남원의료원 제2노조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소속, 현재 조합원 수는 총 5명이다. 남원의료원 제2노조 안재성 지부장은 “현재 제2노조 설립 신고만 한 상태”라며 “추후 조합원들과 회의를 거쳐 제2노조 설립 배경에 대한 자료를 배포하고, 창단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남원의료원 제1노조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남원의료원지부(지부장 박정원)는 1986년 6월 18일 설립됐으며, 조합원 수는 200명이다.
남원시가 강소농을 중심으로 미래 농촌 CEO 집중육성에 나선다.17일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를 ‘강소농 실천의 해’로 선언하고, 우수 농업경영체의 소득 10% 향상으로 ‘강소농 실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강소농 실천 프로젝트’는 올해 강소농 신청 농가 가운데 60명을 대상으로 농업관련 아이디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상의 문제점을 진단·처방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업경영체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기본 심화교육과정을 추진한다. 농가들이 강소농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정립과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증진 등을 위한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추후 지속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점검과 보완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또 교육을 통해 스스로 농장을 디자인하고 브랜드를 만들며, 농장간판을 만들고 경영에 필요한 방법 등을 배워 실천하고 농장에 적용할 계획이다.남원시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경영기록장 점검과 지도를 위한 후속교육을 매월 진행하고, 품목별 자율학습모임 지원으로 작목기술교육을 병행해 품목별 담당공무원과의 멘토링 연결로 현장과제를 해결·실천해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강소농은 사과, 포도, 딸기, 벼 등 다양한 품목의 농업인으로 구성돼 농가간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경영개선교육, 유기농기초, 6차 산업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원시의 2017년도 국가예산 발굴 신규사업이 역대 최다로 나타났다.시는 16일 이환주 시장 주재로 2017년 국가예산 발굴 신규사업 2차 보고회를 열고 국가예산확보 신규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에 나섰다.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은 82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2조3930억 원(국비 2조2358억 원, 도비 569억 원, 시비 847억 원, 기타 156억 원)이 소요된다. 이는 최근 시가 추진한 신규사업 규모 중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향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SOC(사회간접자본)분야 대형 신규사업으로 시는 대통령공약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새만금~정읍~남원 국도 건설(8702억 원), 담양~순창~남원을 연결하는 국도 24호선 도로 확포장사업(2100억 원)과 남원~장수 고속국도건설사업(6732억 원)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한다.이에 시는 오는 4월 총선과 내년 대선을 앞두고 지역정치권과 공조해 총선, 대선 공약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 지역발전을 위한 SOC기반을 더욱 확충한다는 계획이다.또 관광분야 사업인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도입(291억 원)과 함파우유원지를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인 옛다솜 이야기원 조성사업(307억 원)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시는 대산면 금성리옥율리 일원에 농업용수기반을 확충하는 금강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144억 원)을 추진하며, 대강면 방동리 일원에 배수로를 정비하는 방동지구 배수개선사업(52억 원)도 국가예산사업으로 추진한다.이환주 남원시장은 국가예산 확보는 시 발전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모든 직원의 열정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중앙부처를 선제적으로 방문해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낙원)는 16일 전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남원시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선거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날 선거체험교실에서는 지적장애인 유권자들이 민주주의와 선거의 의미를 이해하고 선거와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선거의 4대 원칙(보통, 평등, 직접, 비밀) 및 투표절차 등 선거 과정 전반에 대한 민주시민교육으로 진행됐다.또 지적장애인 유권자들이 투표소에서 느낄 혼란과 어려움에 대비해 실제 투표소와 똑같은 배치의 모의 투표소에서 투표체험 행사도 실시했다. 남원시선관위 유창진 사무국장은 “선거는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평등하다”면서 “앞으로도 유권자 권한 행사의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