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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김제시의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내 비상사태를 총괄하는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보건소와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는 등 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확보한 KF인증 마스크는 고작 7130개이며 대부분 선별진료소, 113번째 확진자(전북 2번) 거주지인 봉남면, 자가격리자 등에 지급된 상황이지만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마스크 및 손 소독제 확보양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김제시는 지난주부터 심각 단계에 준하는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지만, 실제 대응 체계는 전혀 달랐다. 본보가 방문한 24일 시청사 근무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으며, 심지어 보건소 근무자들 조차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드물었다. 시민들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면서 정작 공직자들은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셈이다. 더욱이 보건소 앞 선별진료소에서는 선별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방문한 지도 모른 채 외부에서 장시간 기다리게 해 일부 시민이 항의하는 일도 발생했다. 김제시 관문인 종합버스터미널과 김제역에 대한 방역 관리도 부실하기는 마찬가지다. 김제역 역무실과 김제종합터미널 운영사에 따르면 역과 터미널을 통해 들어오는 시민 또는 방문객은 하루 평균 약 1000여 명에 이른다. 그러나 터미널과 기차역 내 열화상카메라 설치는커녕 타지역에서 들어오는 방문객들에 대한 발열 체크도 하지 않고 있었으며, 보건소 및 지자체 검역관도 배치하지 않았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위기 경보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향후 일주일을 지역사회 확산의 중요한 고비로 보는 데다 인근 지자체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음에도 김제시는 열화상카메라와 마스크 공급 물량 부족만을 탓하고 있다. 김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계자는 보건소의 현장 대응으로 재대본과 세부적인 내용은 공유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마스크 및 열화상카메라를 신청했지만 품귀 현상으로 아직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제시는 코로나19에 의한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비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입원격리자들이 치료와 격리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시는 감염예방법에 따라 방역당국의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경우에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금액은 관련 고시에 정하는 바에 따라 지급되며, 14일 이상 입원 또는 격리된 경우 주민등록표 가구원수 기준으로 지원 금액을 결정한다. 4인 가족 기준으로 123만 원이 지급되며, 14일 미만일 경우에는 일할계산으로 지원한다. 외국인 가구는 1인으로 산정해 지원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생활지원비신청서와 신청대상자 명의의 통장을 지참해 대상자 주민등록주소지(외국인등록주소지) 관할 읍면동에 퇴원일 이후 또는 격리 해제일 이후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보건소와 협조해 생활지원비 신청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일일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라면서 코로나19가 지역 내로 확산 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사랑애(愛) 쉼터를 운영한다. 치매 환자 쉼터는 치매 환자 주간 보호를 통해 가족의 돌봄 부양 부담을 감소하고 △현실인식훈련 △인지자극치료 △회상치료 △치매로봇 실벗과 함께하는 기억력 교실 등 전문적인 인지 재활 프로그램으로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쉼터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 가정과 센터 간 택시를 이용한 송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치매 환자가 쉼터를 이용하는 동안 안전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쉼터 운영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치매 환자 쉼터는 연중 진행되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4시, 2개 반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치매 환자와 가족은 김제시 치매안심센터(063-540-2741)로 문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제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기초보장수급자 가정에 대한 일제 방문상담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초보장수급자 7084명(5130세대)에 대해 실시하는 이번 방문상담에서는 수급자의 거주여부, 수급자 가구구성원 변동사항, 공적자료 이외의 소득재산 파악, 부양의무자의 부양여부, 근로능력판단, 가구 특이사항, 주거지 실태조사, 안전 및 복지욕구 등 전반적인 실태를 파악하게 된다. 앞서 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업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상담 시 전문적이고 의욕적인 활동을 주문하고 추진상황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 위기의 가정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복지서비스의 신청주의로 인한 행정기관에 대한 접근성의 어려움과 스스로 가난을 증명할 수 없는 빈곤층에 대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대상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교육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총 71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초중고 학생 대상 무상급식(19억 원) △친환경학교 급식지원 및 초등돌봄 과일간식 지원(6억 1000만 원) △농촌지역 중고교생 통학택시 및 소규모학교 공동 통학구 지원(6600만 원) △학교시설 개선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3억 1000만 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 특성화고 명장육성과 농생명마이스터고 종자 전문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며, 원어민 강사 보조 및 해외연수 지원한중 문화교류 지원예체능 분야 전북의 별 육성 등 예체능 분야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도 펼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상담센터 운영 및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 방학기간 아동급식, 한부모가정 자녀 지원 등도 추진하며, 김제사랑장학재단에서는 경제적 부담 없이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학령 단계별 맞춤형 장학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재경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김제지평선장학숙이 3월초에 개관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해 외부로 유출되는 인구이동을 최소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에서 올해 첫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했다. 17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에서 수강생 3명이 공무원시험에 합격했다. 지난해에는 총 8명의 합격생이 나왔다.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한 수강생 김모씨는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만의 체계적인 학습관리시스템과 함께 일일주간월간 학습테스트 및 1대1 학습 컨설팅 덕분에 합격하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난해 3월 공무원시험준비반 수강생 90명을 선발해 지자체로는 전국 최초로 전문 강사들이 직접 김제에 내려와 강의하는 직강프로그램과 관리형 독서실 프로그램, 전 과목 동영상 강의 프로그램 등 개인별 학습수준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지평선학당 공무원시험준비반은 공무원시험 전문학원인 노량진에 위치한 박문각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제 금산사가 미국 CNN방송이 선정한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로 뽑혔다. 17일 김제시에 따르면 금산사는 CNN방송의 여행섹션에 한국의 900개 사찰 중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 중 한곳으로 선정됐다. CNN방송은 599년에 지어진 금산사의 역사와 함께 석탑, 석등 등 수많은 보물을 지닌 곳으로 소개하며 금산사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산사는 14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사찰로, 동양최대의 실내입불인 국보 62호 미륵전을 비롯해 육각다층석탑, 석연대, 금강계단 등 총 9점의 보물이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즈넉한 산사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CNN방송이 선정한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 중 전북지역 사찰은 금산사를 비롯해 정읍 내장사, 순창 강천사, 진안 마이산탑사가 소개됐다.
김제시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원으로 기업 부담의 경감은 물론, 취업에 의한 독립생활을 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지평선산단, 대동백구농공단지 내 입주기업 사업주가 직원들에게 김제시내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공공주택을 기숙사를 제공하면 임차비용(월세)의 80%,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16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에는 23개 기업에서 64명이, 지난해에는 26개 기업에서 88명의 근로자들이 임차료를 지원받았다. 이중 신규채용인원은 2년간 총 47명이며, 청년 인구는 2년간 92명이 사업을 신청했다. 시는 올해에도 이 사업과 관련해 국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13일 익산고용노동지청과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 약정서를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은 산단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복지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청년 일자리창출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청년들이 돌아오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3명의 고문변호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김제시 고문변호사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박지원진봉헌김유신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선정했다. 박지원 변호사(사시 51회)는 법무법인 다지원 대표변호사로 2018년부터 김제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수원지법전주지법 판사를 역임한 진봉헌 변호사(사시 28회)는 법무법인 제일 대표변호사로 전북도, 전주시 등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다. 김유신 변호사는 2015년 김제시에 사무소를 열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임기는 이달 17일부터 2022년 2월 16일까지 2년이며, 김제시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업무 자문과 대행, 법령의 해석 및 적용에 관한 사항, 행정심판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최근 복잡 다양화되는 법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축적된 노하우와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시정 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자문과 효과적인 소송수행에 임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 내에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산단 주변 근로자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침체돼 있던 산단 인근 지역의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평선산단 내 공동주택부지 1필지가 지난 1월 민간건설사(시행사 ㈜무등하우징, 시공사 ㈜지인종합건설)에 분양돼 400세대(49㎡형, 77㎡형) 규모의 아파트가 신축된다. 시공사인 ㈜지인종합건설은 사업계획승인이 완료되는 오는 7월께 착공할 예정이며, 오는 2022년 말 완공, 2023년 초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평선산단특수목적법인인 지앤아이㈜는 지난 2008년 257만 5000여㎡(약 90만평) 규모의 지평선산단을 조성하면서 총 2011세대(용적율 250%, 건폐율 60%)가 수용 가능한 공동주택용지 4필지(6만 3338.2㎡)를 마련했다. 시행사인 ㈜무등하우징은 향후 아파트 분양성을 검토한 뒤 인근 2필지에 대한 매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나머지 1필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임대주택사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날 ㈜무등하우징 김광태 대표, ㈜지인종합건설 권혁진 대표를 만나 지평선산단 공동주택용지의 성공적인 분양과 주변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시행사의 사업계획 수립 후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 진행 시 논스톱 지원을 통해 빠른 사업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제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고용창출을 위해 올해 150억 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50억 원이 증액됐다. 시는 업체당 최대 2억 원 이내에서 융자금 이자의 3%를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김제에 본사를 두고, 공장등록을 하고 1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이며, 지원희망 업체는 취급 금융기관을 선정해 오는 19일까지 김제시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청 홈페이지(www.gimje.go.kr) 고시/공고 메뉴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투자유치(063-540-3961)로 문의하면 된다.
몽골 고비 알타이주 렌트센도르지 반치그(Rentsendori Vanchig) 주지사와 관계자 등 10여명이 지난 11일 김제 농업회사법인 농산무역(대표 조기심)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 국제 농업분야 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김제지역에 있는 스마트팜 현장을 견학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몽골 알타이주 주지사와 관계자 등은 최첨단 유리온실을 견학하면서 파프리카 재배와 관리기술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몽공 방문단은 앞으로 국제교류를 통해 스마트팜 교육생 교류 및 기술지원 등 상호교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며 몽골의 농업발전을 위해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몽골의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몽골까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지역 내 고택의 보존과 활용방안 마련에 나섰다. 김제지역에는 역사인물과 관련된 작은 규모의 생가들이 상당수 있어, 이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활용하기 위함이다. 허전 부시장은 지난 11일 국가민속문화재 제26호로 지정돼있는 정읍 김명관 고택과 고택문화체험관을 방문했다. 허 부시장은 이날 태산 선비문화사료관 안성렬 관장과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김명관 고택과 고택문화체험관을 살펴보며, 정읍시와 김제시가 지니고 있는 강점들을 서로 비교 분석했다. 김제에는 선비정신이 깃든 석정 이정직 선생 생가와 해학 이기 선생 생가 등 문화재급 고택들이 보존돼 있다. 실제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석정 이정직 선생의 생가는 보호구역을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편안히 관람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원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허 부시장은 김제에는 정읍 김명관 고택과 같이 모든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큰 규모의 사대부집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역사인물과 관련된 작은 규모의 생가들이 상당수 있어, 이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면서 김제지역 내 고택 활용방안 모색하기 위해 답사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제시청 자치행정과 양운엽 과장이 시인으로 등단했다. 양 과장은 계간 종합 문예지인 한국창작문학(편집인 발행인 심의표, 편집인 황인두) 2019년 겨울호에 가을소망, 어머니, 어머니의 지팡이 등 세편의 시가 신인공모전에 당선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를 늘 곁에 두고 살아왔고 평생 시를 쓰겠다는 양 과장은 시 창작은 집짓기이며, 설계부터 하나씩 벽을 세우고 작은 창틀과 지붕은 아담하게 마무리한 다음 자작나무 울타리를 만들어 새들이 자유롭게 놀러 올 수 있도록 아름답게 가꾸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를 맡은 한국문입협회 김종상 고문(시인수필가)은 한 편의 시를 쓰기 위해 고뇌하고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는 흔적들이 역력히 엿보이는 신중한 작품세계가 심사자들의 눈길을 매혹 시켰다며 다양하고 폭 넓은 삶의 체험을 통해 남다른 예리한 혜안으로 사물을 잘 관찰하고 해석해 새로운 개념들을 표출해내는 위대한 창조자라고 평가했다.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1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 김제시장)에 장학금 1억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준배 이사장, 이성란 전북은행 부행장과 전북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성란 부행장은 김제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장래의 큰 꿈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이사장은 이번 장학기금은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자 김제의 희망을 열어가는 장학 사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김제시의 발전과 인재양성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장학기금 금고로 선정된 이후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8억 5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희망을 열어주기 위한 사회 공헌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 파악에 나섰다. 시는 시청 내에 기업피해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기업들의 피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중국 수출입 기업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기업피해 상담센터를 통해 기업들의 피해사례와 애로사항 등을 접수할 예정이다. 피해상담과 관련한 문의는 김제시 기업피해 상담센터(063-540-3961)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피해사례를 파악해 필요한 경우 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 등 유관기관, 기업인 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지역 기업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시장 김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시의회에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요청하고 나섰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10일 시의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보건위생에 대한 대대적인 예방과 대응은 물론, 각종 행사 취소로 위축될 지역경제를 위한 지원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3월 중 추경예산 편성을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가 요청한 추경예산 조기 편성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육성지원기금(22억 5000만 원)과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로컬푸드직매장지원사업(10억 원),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콘텐츠 제작 및 활용(10억 원), 서예문화전시관,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 가족센터 건립 등 시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각종 대형행사가 취소되는 등 지역 내 식당 손님 급감, 관광객 감소로 지역 상권이 위협받고 있어 재정지출 확대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데 지방재정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확장적적극적 예산 수립을 위해 신속한 추경예산 편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두기 김제시의회 의원은 지난 8일 김제 지평선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망향 전시관경로당 등 망향관을 개관하는데 앞장선 박 의원에게 대한 마을주민들이 고마움을 전달한 것이다. 지평선마을은 김제 지평선산단 조성으로 편입돼 소멸됐던 옛 부건마을(새가뜸원뜸마을) 주민들이 이주해 터를 잡은 새로운 마을이다. 이들 주민들은 지평선마을로 생활해온 지 5년 만인 지난해 9월 마을 내에 망향관이 개관됐다. 박 의원은 망향관이 개관할 수 있도록 김제시, 이주민 추진위원회 등과 협의를 통해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등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창우 지평선마을 이주민 추진위원장과 주민들은 임시회의 5분발언 및 유사 사업단지 사례 검토등 시 조례를 개정하면서 까지 망향민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준 박두기 의원님의 고마움을 잊을 수 없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지난 6일 백구 농공단지(특장차전문) 관리사무소에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백구 특장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입주업체에게 사업현황과 추진절차 등을 설명하고 특장산업의 특성에 맞는 단지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장기계산업을 김제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백구 특장차 일반산업단지는 기존 특장차전문 농공단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백구면 부용리와 반월리 일원에 33만㎡ 규모로 오는 2022년까지 452억 원을 투자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기존 백구 특장차전문 농공단지 인근에 신규 백구 특장차 일반산업단지 조성해 국내 최초 특장차 집적화단지 체계를 구축하고 업체업종간의 연계강화해 특장기계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특장차 전문단지 특성에 맞도록 백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지난 7일 제2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제시가 추진하게 될 올해의 주요사업과 시책에 대한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시의회는 이날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제234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한 뒤 박준배 김제시장의 2020년 시정설계 설명을 청취했다. 10일부터 14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집행부로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17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온주현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수립한 2020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해 잘된 부분에는 힘을 실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개선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면서 집행부 역시 수립된 업무계획을 철저히 준비하고 시행해 큰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긴급 임시간담회를 소집, 집행부 관련 부서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종합대책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회 차원의 협력방안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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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익산 제2혁신도시 조성 공약
“심덕섭 고창군수 후보 비리의혹 끝까지 진상규명”
남원시장 선거, 후보별 공약 발표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