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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축제, 10일간의 대장정 막 내려

10일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제21회 김제지평선 축제가 아쉬움 속에서 지난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누적방문객수 71만 여명이 다녀간 이번 축제는 농경문화 체험 축제로는 단연 세계최고로 꼽힌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이번 축제 기간동안 벽골재 일원 및 김제시 전역을 다녀간 누적 방문객 수는 71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인, 단체, 연인, 가족단위, 체험객 등 다양한 부류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변화는 3대가 함께 지평선 축제장을 찾는 모습이다. 이제 김제지평선축제는 농경문화 체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했음은 물론 2대, 3대 가족이 필수코스로 방문하는 장소가 됐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주차 공간 부족 및 상습 정체 현상에서 탈피하기 위해 올해부터 축제장 분산 운영 및 단일 주차대수 2만 여대 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확보함으로서 성공적인 축제에 일조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 관계자는매년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요인에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지만 민관 이 보여준 일체감과 체계적인 축제 시스템, 그리고 유기적인 역할 분담이 축제의 성패를 좌우했다고 본다면서20년째 치러낸 축제 경험 역시 김제시의 소중한 자산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내서 10일 동안 진행되는 동안 문제점도 제기됐다. 주로 무대 공연 행사가 심야 시간대로 잡혀 있어 시민들 주거환경에 불편을 줬다는 반응과 교통 불편 초래 등이다. 향교 주변 시민들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시민문화회관 뒤편 잔디 광장 활용으로 행사 소음을 줄임과 동시에 야외문화공연 등의 프로그램 장소로 논의돼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박준배 시장은 폐막식을 통해 축제를 앞두고 2차례의 태풍, 돼지 열병 등 뜻 밖의 변수가 발생해 축제 관계자들은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일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축제 포기 의견도 나왔으나 지난 20년간 쌓아온 축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슬기롭게 대처했다. 전국 어디에도 우리 김제시처럼 단합된 민,관 모습을 보여준 선례는 없을 것이다 면서정의로운 김제시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며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 김제
  • 박은식
  • 2019.10.06 14:37

김종회 국회의원, ‘태풍 피해 벼’ 정부 전량매입 기여

김종회 의원 김종회 국회의원(김제부안, 농해수위)이 정부 차원의도복 벼(태풍으로 쓰러진 벼) 전량 수매를 이끌어낸일등공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정부가 전국을 강타한 태풍의 여파로 도복 피해를 입은 벼에 대해 전량 매입을 결정했다면서벼 도복 피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즉각적이고도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4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수요조사를 실시, 11일까지 피해 벼 매입규격 신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후 21일부터는 시도별 수매물량 배정과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달 27일 기준 전국의 벼 도복면적은 2만6,630ha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입 가격은 제현율, 피해립 등을 고려해 결정하게 된다. 또 피해 벼에 대해서도 중간정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피해 벼는 포대 벼로 매입하며, 품종 제한 적용 제외 및 매입일을 정해 별도 매입표시 및 구분 적재에 나설 예정이다. 김 의원은올해는 8월 말부터 태풍과 잦은 강우의 영향으로 벼 생육상황과 작황이 전년보다 좋지 않다며 태풍 피해벼는 과거 사례를 감안, 정부가 매입해 낮은 품질 벼의 시장유통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창배 김제시농민회장은 일단 정부 방침은 환영하지만 최근 몇 년간의 사례로 볼 때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수매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농가에서 응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며 태풍으로 수확량도 줄어든 상황에서 수매 가격까지 낮게 책정된다면 농가 시름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이번 기회에 매입 세부 가격까지 결정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김제
  • 박은식
  • 2019.10.03 15:52

김제시 백구면, 익명의 독지가 햇고구마 기탁

김제시 백구면(면장 손병섭)은 최근 익명의 독지가가 올해 처음 수확한 고구마 (10kg 90박스 180만 원 상당)를 백구면 주민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행정지원센터 관계자에 따르면익명을 요청한 독지가는 지난해에도 백구면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5,000장을 기부하는 등 수년째 주민들을 위해 기부행위를 이어오고 있다면서본인 이름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사양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자신의 작은 지원이 마을주민과 어려운 이웃에게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엔 언제나 함께하고 싶다며 지속적인 후원의 뜻을 밝혔다. 손병섭 백구면장은기부와 나눔을 행동으로 직접 옮기기엔 큰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아름다운 선행이 지역에 정착,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아무리 세상인심이 각박해졌다고 해도 익명의 독지가가 존재하는 한 우리 사회가 밝고 희망적이다고 말했다. 이어이날 기탁받은 고구마는 기부한 분의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이장 및 생활관리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김제
  • 박은식
  • 2019.10.03 15:52

김제 태권도단체, 김제시청 태권도팀 격려

김제지역 태권도 단체 무덕회(회장 윤덕근)와 김제태권도협회(회장 임진옥)는 지난 1일 김제시청 태권도팀 훈련장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금일봉 전달식 행사엔 윤덕근 무덕회 회장, 서인오 감독, 문병근 김제시 태권도협회 부회장, 강철호 전무 등이 함께했다. 윤덕근 회장은전국체전 준비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태권도인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방문했다며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부상 없이 무사히 선수생활을 마감하길 바란다라면서 덕담을 건넸다. 한편 김제시태권도협회 관계자는김제시청 태권도팀을 20여 년 동안 이끌고 있는 서 감독을 덕장으로 평가하데 주저하지 않는다. 낙후된 지방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꾸준한 성적으로 전국에 김제시청 이름을 떨치고 있다면서밑바탕엔 서 감독 특유의 친화력과 선수들을 부모의 마음으로 보듬는 지도자의 마음을 선수들이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성적이 좋게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 역시 이러한 서 감독 마음을 읽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통해 끈끈한 결속력으로 뭉쳐 있다는 점이 김제시청 태권도팀의 최고 장점으로 꼽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서 감독은타 지자체 팀과 훈련 방식과 팀을 꾸려나가는 시스템엔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이다. 지도자와 선수는 상하 관계가 아닌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소통할 때 비로소 선수들 마음도 움직인다고 본다. 성적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만 여자 선수들 특성상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특히 병원까지 동행하면서 챙겨주려는 감독의 마음을 선수들이 알아줘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지도자는 이러한 모든 상황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안목과 통찰력을 겸비하고 있는 상태여야 선수들 역시도 성적과 연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감독은 타 팀에서 상위 성적을 냈던 선수가 부상 등의 이유로 슬럼프에 빠졌을 때 김제시청으로 스카우트해 발굴, 육성하는 데 서 감독 특유의 노하우가 빛을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최근 대회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 해인 선수도 서 감독 작품이라고 한다.

  • 김제
  • 박은식
  • 2019.10.02 15:25

제8회 김제 청소년 나라사랑 문화축제 '호응'

김제시 청소년들이 지난 1일 지평선 축제장 쌍룡마을 특설무대서 제8회 김제청소년 나라사랑 문화축제 행사를 가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문화축제 행사는 김제시와 전북 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하고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이번 축제는 김제지역 청소년들에게 독립정신을 심어주면서 청소년들에게 진취적이고 굳센 기상을 심어주기 위한 격려와 응원을 담은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최승선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문화 행사는 덕암정보고등학교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기념식엔 전북 서부보훈지청 황선우 지청장,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시 의장, 김제시교육지원청 정대주 교육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연에서 덕암고등학교 송민서, 최혜진 양이 자랑스러운 청소년 김제시장상과 김제교육지청 교육장 상을 수상했고, 김제여자고등학교 박채원, 최선화양이 전북 서부보훈지청장상을 공동 수상했다. 기념공연은 청소년 스트릿 댄스팀 L.D.A의나의 땅이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를 채웠고, 덕암정보고등학교 김채정양, 김형기군의청소년 나라사랑 결의문낭독, 만경여자중고등학교 차오름 무용단의 전통부채춤, 검산초등학교 라온소리중창단의 노래가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무료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립군 주먹밥 체험 △원평장터와 만경장터 3.1만세운동 체험 △드론체험 △금산사 템플스테이 탁본체험 △원평집강소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청소년 문화는 밝고 행복하게 발전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청소년 문화를 존중하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 김제
  • 박은식
  • 2019.10.02 15:25

김제 지평선 국제 쌀 포럼 개막, 다음달 2일까지

김제 지평선 국제 쌀 포럼이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김제시 부량면에 소재한 국립 청소년 농생명센터에서 열린다. 30일 개막식에는 박준배 시장, 김종회 국회의원, 박흥식 전농 도 연맹 의장, 국립식량과학원 김두호 원장, 서창배 김제시농민회장을 비롯해 전국 농업인단체 회장 및 농진청 연구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국제 쌀 포럼은 대한민국 지자체 중 최초로 개최한 만큼 국내외 쌀시장에서 지평선 쌀과 김제 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브랜드 가치 상승 및 향후 해외 쌀 수출에서도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마련된 전시 홍보관에는 김제시를 비롯한 국내의 쌀 및 가공제품 78업체 116품목과 미국을 비롯한 해외 12개국 69개 품목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먹고 만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첫날 포럼은 방글라데시 국제미작연구소의 험네스 반다리박사의 세계 쌀 생산, 소비 및 교역 동향과 방향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서울대학교 고희종 교수의 한국인과 쌀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 농촌진흥청의 벼 재배기술 연구성과 및 향후과제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쌀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국제 쌀 포럼을 농업도시인 김제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변신을 통해 우리 쌀이 가야 할 미래를 모색해 수출의 길을 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
  • 박은식
  • 2019.09.30 14:25

김제 진봉농협, 이사 입후보 자격 심사 놓고 '논란'

김제시 지역농협이 또다시 시끄럽다. 김제 진봉농협 조합원 A 씨는최근 치러진 진봉농협 이사 입후보 과정서 진봉농협 선관위 측은 자료 확인 없이 후보자를 서류심사에서 탈락시키는 일이 발생했다. 더군다나 선관위 측이 보낸이사선거 후보 자격 판정 통보 서류도 2년 전 문서로 대신했다며 진봉농협의 행정을 신뢰할 수 없다고 했다. 이와 관련 진봉농협 선관위 관계자는이번 이사 입후보 과정에서 서류 심사에서 탈락한 A 씨의 경우엔 농협법 제52조 제4항에 및 제 107조 제1항 등에 의거, 농협의 사업과 실질적으로 경쟁 관계에 있는 사업을 경영, 또는 종사하는 자는 농협의 임직원과 대의원이 될 수 없다. 진봉농협에서도 이와 동일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면 경쟁관계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의 필요 없이경업관계에 해당한다고 못 박았다. 이에 대해 진봉농협 이사 입후보 서류 심사서 탈락한 A 후보자는양곡관리법의 근거를 들어 진봉농협과경업관계에 해당하는 업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면서농협법 자체에 모순점이 한 둘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이어 정부 양곡관리법에양곡매매업자란 양곡의 매매 또는 매매 중개를 업으로 하는 자,양곡가공업자는 양곡을 원료로 하여 가공하는 것을 업으로 하며 제19조 제1항에 따란 신고한 자라고 명시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진봉농협측이 서류심사 탈락으로 꼽는심포드리 영농조합법인에 대표로 등재된 부분과 농산물의 공동출하, 가공 및 출하 문구 항목은 김제시 권역별 사업 진행시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문구 내용일 뿐 실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설령 진봉농협 선관위 측 판정이 맞다 해도 현재 진봉농협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본인과 조합원 일부분이 이와 동일한 문구가 들어 있는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법 대로라면 당연히 대의원도 못하는 것 아니냐며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답도 내리지 않았고 정관도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무능에 한숨만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감정에 치우친 행정을 펼치다 보니 기본적인 양곡법 조항과 농협법 정관을 확인하지 못한 부분은 질책받아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진봉농협 이사 입후보 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선 해당 농협의 내부사정이라면서 선을 긋는 한편경업부분서 조합원과 선관위 측 해석이 달리 되고 있는 농협법 조항 부분은 개정할 필요가 있다면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김제
  • 박은식
  • 2019.09.29 14:31

김제시 청년 창업가 ‘아리’, 지평선축제장서 창업 아이템·홍보 마케팅

김제시(시장 박준배)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가 김제시 청년 창업가로 선정된아리들에게 실전 창업에 앞서 창업 아이템 홍보 및 시제품 선호도 조사 준비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에 대한 위험 줄이고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반응을 창업 마케팅 및 홍보 아이템으로 반영하기 위해 김제시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지평선 축제행사장 내 벽골제 농경사주제관 측면에 설치된 특별 홍보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며 27팀이 창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9팀은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체험 부스에는 청년 창업가들이 준비한 △마크라메 체험 △무지 선캡에 그림 그리기 체험 △드라이플라워 엽서 제작 △파니니 샌드위치 시식 △길거리노래방 등 총 12종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됐다. 청년 창업가 강희진(28) 대표는그간 창업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왔다.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창업에 대한 방향 설정과 홍보 마케팅 분야에서 큰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박준배 시장은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그들의 열정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향후에도 다양한 창업 지원정책을 통해 지역 청년이 김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뒷받침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 김제
  • 박은식
  • 2019.09.25 14:44

김종회 국회의원, 사상 최고 수준 쌀 목표가격 제시

김종회 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종회 의원(김제부안)은쌀 직불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목표가격을 현행 18만8000원(80㎏ 기준)에서 24만5000원으로 인상해야한다고 제시했다. 김 의원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에 참석,숫자로 계량화하지 못하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은 포함하기 어렵더라도 24만5000원은 쌀 목표가격 하한가가 되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쌀 목표 가격이란 변동 직불금 지급을 위한 기준 가격으로, 쌀값이 목표 가격 이하로 하락하면 정부가 변동 직불금 제도에 따라 차액을 농가에 보존해 주는 제도다. 문제는 쌀 목표가격 산정 변동 시 평균 수확기 가격 변동만을 고려하고, 인건비 등의 쌀 생산비와 물가변동률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 경우 수확기 무렵 태풍이 2회 연달아 발생한 경우엔 생산비용이 배가 들어간다는게 농가들 주장이다. 한편,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20년간(1998년~2017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74% 상승했지만, 쌀 가격은 소비자 물가 상승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26% 상승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쌀 목표가격은 최소한 소비자 물가 상승분(74%)을 반영한 24만 5000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김 의원의 주장이다. 앞서 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농업소득의 보존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지난해 8월 대표발의 한 바 있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개정법률안을 보면 80kg 기준 김 의원이 제시한 24만5000원을 비롯해 정의당(비례) 윤소하 의원 22만3000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 19만6000원 순이다. 이에 대해 전국농민회총연맹 및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관계자는김 의원 제시안이 통과 된다면 환영할 일이다면서농업인 단체들도 다각도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의원은쌀 목표가격 상향조정은 우리 농민들의 최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최저생계비에 부합되는 과정이라며 목표가격 결정을 정치적 흥정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김제
  • 박은식
  • 2019.09.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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