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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 대법회 연등 축제가 김제시청 쌈지공원에서 7일 열렸다. 김제시 봉축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봉축 대법회 연등 축제는 김제 금불 동호회가 주관하고 김제시 사암연합회 및 각 산행단체 후원으로 마련됐다. 장명옥 김제불교회관장의 대회사로 시작한 연등 축제는 보리수합창단의 육법 공양과 부처님 오신날 찬불가, 우리말 반야심경 봉독 등으로 봉축 대법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연등 축제에는 성우 금산사 주지 스님 및 박준배 김제시장, 김종회 국회의원,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장명옥 김제불교회 관장, 도시의원, 불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우 스님은 부처님 오신날 연등 축제를 맞이하여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사바세계에 충만하여 세계평화와 인류 행복이 실현되기를 축원한다고 밝혔다. 장명옥 김제불교회관장은 우리 불자님의 가정에 원하는 소원성취 이루시고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NS홈쇼핑을 통해 군고구마 양갱 1200여개를 판매해 약 6000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된 군고구마 양갱은 공덕농협 농산물 가공사업소에서 출하한 제품이다. 공덕농협 문홍길 조합장은 40분간 군고구마 양갱이 판매된 방송 시간대가 황금시간대는 아니었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예상보다 많이 판매됐다 며 맛과 품질이 우수한 군고구마 양갱 생산 및 판매를 주도해 나가고, 소비자의 재구매율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먹거리유통과 신형순 과장은 TV홈쇼핑 진출을 통해 향후 다른 품목의 김제 농산물도 유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경로 다각화를 통한 김제 브랜드를 알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가정의달 5월 맞아 김제시 사회단체의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김제시 교월동(동장 정우근)은 어버이날을 맞아 7일 노인사회활동사업 참여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주민센터 2층에서 영화상영 행사를 열었다. 정우근 교월동장은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웃는 얼굴을 보니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드린 것 같아 흐뭇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내내 건강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김제시 죽산면 부녀회(회장 정미자)는 7일 죽산면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어르신을 비롯한 관내 주민 250명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와 함께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경, 민간위원장 최태식)는 7일 지역특화사업으로 50명의 독거 어르신과 결연을 하고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백산면 석교리 소재 서김제 다육식물 농장(대표 전기택)을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했고, 이에 전기택 대표가 흔쾌히 다육모종 50여개를 무상으로 기증하면서 이날 행사가 성사됐다.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김제소방서가 김제 시민운동장 행사장에서 6개 분야별 이색 안전체험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119 안전체험은 화재 대피 완강기 체험, 소방차 모형 종이 저금통 만들기, 연기소화기, 방화복 착용, 심폐소생술, 주택용 소방시설, 포토존 운영 기념촬영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돼 어린이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맨홀 인명구조 기구를 활용한 완강기 체험에는 많은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실질적인 대피가 가능하도록 완강기의 작동원리 및 사용 방법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헌 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경험하며 그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한 생활 속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시 농업인단체연합회(상임대표 류정기)는 임원 30여명과 함께 김제 지평선 국제 쌀 포럼 추진설명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행사인 엠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국제 쌀 포럼의 전반적인 추진 로드맵과 홍보방안, 해외연사 초청방안, 문화관광 체험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국제포럼으로서의 역할수행, 추진 방향, 단체별 역할, 포스터 시안검토, 전시홍보판매관 운영방안, 농협 등 유통업체의 역할, 각 색션별 주제설정 등이 논의됐다. 류정기 상임대표는 향후 규칙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일정별 추진상황 보고 등 업무공유를 통해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하는 쌀 포럼인 만큼 김제의 지평선 브랜드와 김제 쌀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국제포럼인 만큼 해외로도 홍보할 계획이기 때문에 수출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제시 백산공덕청하면에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농작물 재배를 시작했다. 김제시 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태식)는 지난 3일 백산면 상정리 소재 1600㎥의 밭에서 백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옥수수 모종 식재 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오늘 심은 옥수수는 수확 후 관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일에는 공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대섭)가 지역 특색사업으로 공덕면 마현리(1127㎡)에 고추 재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대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이 함께 고추심기에 참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이웃과 따듯한 사랑을 나누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하면에서는 지난 3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태석) 주관으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사랑의 옥수수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옥수수 심기 행사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오태석 위원장은 청하면 관상리 1651㎡의 토지를 무상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옥수수는 8월경에 수확하여 청하면 관내 29개 경로당과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에 여름 간식거리로 제공하며, 나머지는 강냉이로 만들어 겨울철 간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제시와 김제소방서는 화재 취약계층(독거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900대를 설치 지원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은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관련 법에 따라 2017년 2월 5일까지 모든 주택(아파트기숙사 제외)에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현재 김제시 설치율은 43.4%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설치에 직접 나설 계획이다면서 지원 대상자에게 소화기 사용법과 감지기 관리요령 등 화재에 대한 사전 예방과 안전교육 실시 및 후속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백산면이 생생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창 옹기마을을 중심으로 마을 꽃길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부창 옹기 마을은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지만 인근 100m 거리에 지평선산업단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전통 옹기가마(등록문화제 403호)와 옹기 만들기 체험과 연계된 관광객들이 해마다 1500여명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한중일 도예 작가 간의 워크숍 장소로 2년째 활용되고 있다. 한강석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은 시골 작은 마을이지만 귀한 문화자원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도시민들의 발길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잘 가꾸어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마을, 잘사는 농촌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경 백산면장은 부창 옹기마을은 매우 특색 있는 마을로 스토리텔링 관광사업에 적합하다며 향후 농촌개발사업 등에 공모하여 체험관광객 유치를 위한 숙박시설 및 마을 소득증대사업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 신풍동(동장 임정업) 직원들은 2일 고추 재배 농가를 방문해 지지대 설치 및 비닐 덮기, 노끈 묶기 작업 등 농번기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민은 아무리 농사일이 기계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사람 손이 필요한 부분이 많은데 바쁜 와중에 큰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정업 신풍동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일손을 덜어드릴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시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및 국비 확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2일 오전 김종회 국회의원실에서 국토교통부 김정렬 제2차관, 청와대 김우영 자치발전비서관을 만나 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우원식 의원을 만나 △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 △용지 AI 대응 가금밀집지역 축사매입 △가족통합지원센터 건립 △새만금 특별관리지역지정 및 용지현업축사 매입 △지평선산업단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재지정 등을 요청했다.
김제시 공무원 노조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청원 한마음 화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화합행사는 박준배 시장, 최지석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 읍면동 직원, 온주현 시의회 의장, 박두기 의원, 김주택 의원, 김영자 의원 등을 비롯해 500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준배 시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의 김제시 성과는 여기 계신 청원 여러분 모두의 노력 덕분이다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는 단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석 김제시 공무원노종조합 위원장은 계절의 여왕 5월의 첫날 노동절을 기념하여 청원 한마음 행사를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공무원도 엄연한 노동자로서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제시 성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금자)는 최근 성덕면민의 날 행사에서 거둔 수익금 5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성덕면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 전달 및 지역발전을 위해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이어오고 있다. 임금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성덕면민의 날을 준비하면서 밤늦게까지 성덕 토마토 보리빵을 만들었다면서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흐뭇하다고 말했다.
김제시 진봉면은 지난달 29일 복지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관내 봉사단체와 힘을 모아 저소득층 주거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영현), 복지기동대(대장 김양곤) 1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대원은 이날 관내 저소득층 세대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 및 쓰레기 수거, 정리 정돈, 방역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노후한 전기 시설을 보수해줬다. 최근열 맞춤형복지팀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봉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공덕면(면장 최세진)은 지난 30일 옴서감서 공덕 북카페(옛 행정복지센터 별관 회의실)에서 박준배 김제시장을 비롯해 나인권 도의원, 박두기 김제시의원, 공덕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옴서감서 공덕 북카페는 주민 주도형 혁신문화 공간 조성사업으로 사업비 1억7000만원을 들여 102㎡(31평) 규모에 조성됐다. 오랫동안 활용하지 못한 채 방치된 공간을 활용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 스스로 선진지 견학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에서는 예산과 국민 디자인단 컨설팅을 지원해 사업이 추진됐다. 옴서감서 북카페는 도서 1200권을 비치, 주민들의 책 읽는 문화에 기여하면서 지역 주민 간의 소통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세진 공덕면장은 주민 휴식공간이자 교류 장소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개관식을 주관한 문성주 북카페 운영위원장은 공덕면에 주민들이 차를 마시며 책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 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북카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김제시의회 제227회 임시회가 지난 30일 13개의 심사안건 중 9개 안건 가결, 4개 안건 부결 후 5일 동안의 활동을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제시 경제도약 기본 조례안 △김제시시장사용 및 관리조례 △김제시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김제시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김제시 리동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김제시 읍면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2019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김제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온주현 의장은 부결된 안건에 대해서는 지적된 사안들에 대해 충분히 재검토하여 추후 수정보완된 안건이 제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국립 청소년농생명센터(원장 양해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90여명을 대상으로 영화랑 놀자 영화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효순 교육장은 타지역 어린이들은 직접 영화를 만들어보는 활동이 어렵지만, 김제지역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직접 영화를 만들어보게끔 체험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영화 캠프를 통해 미래의 영화 감독, 배우, 시나리오 작가 등 다양한 영화 관련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 캠프는 국립 청소년 농생명센터와 협력해 김제교육지원청이 예술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영화 캠프를 통해 제작된 학생들의 영화는 각종 청소년 영화제에 출품될 계획이다며 다가오는 청소년 영화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시 신풍동 복지기동대(대장 김상봉)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풍동 복지기동대는 페인트 시공, 화장실 보수, 도배, 장판 교체, 전기시설 수선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남은 삶을 쾌적하고 따뜻한 곳에서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봉 신풍동 복지기동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주민에게 복지기동대의 작은 손길이 살아가는 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 미래병원(원장 권혁일)은 지난 16일 김제시 생명존중 문화 실천 선언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2019년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에 선정된 29개 마을에 폐농약 용기 수거함(약 30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한편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폐농약 용기 수거함 지원 사업을 펼친 미래병원 측은 2017년 백산면 4개 마을을 시작으로 2018년 금구면 37개 마을에 이어 올해 29개 마을에 지원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은농약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웃어른을 섬기는 따뜻한 경로효친 사상을 정착시키고자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제시 금구면(면장 서재영)은 27일 새마을부녀회의 제안으로 행정과 금구면 사회단체가 후원, 인근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초대해 제6회 어르신 효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효 잔치는 오전 서커스, 국악, 품바, 기방무, 부채춤 등 각종 흥겨운 공연과 음식을 대접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회 국회의원,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효 행사를 주관한 금구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빠짐없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 효 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어르신 모심에 소홀함이 없도록 효를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신진균)는 25일 정읍시 태인면 낙양취입수문에서 풍년 농사 기원 백파 통수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급수에 돌입했다. 92회째를 맞는 백파 통수식 행사는 신진균 동진지사장의 2019년 급수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유성엽 국회의원, 김종회 국회의원, 박준배 김제시장, 박흥식 전북삼락농정위원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정적인 물 공급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이에 앞서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제시 공무원 및 관련 농업인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인식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물 관리를 통해 농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 자동화, 현대화 및 수질 개선을 지속해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백파 통수식은 낙양 취입보의 수문을 열어 김제, 정읍, 부안지역 일대 농경지에 급수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백파 통수식 행사는 1927년 섬진강 상류에 6000만 톤의 운암저수지(현 섬진강댐)를 축조한 후 산을 뚫어 전북 임실 옥정호의 물을 끌어들임으로써 오늘날의 호남평야가 곡창지대로 변모하게 된 유래를 기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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