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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지구, 슬로시티 유치 박차

김제시 금산지구 슬로시티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은학)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북형 슬로시티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금산지구 슬로시티 추진위는 최근 전남 담양군 창평 슬로시티를 견학한 후 좋은 점을 벤치마킹 하고 부족한 부분을 체크 하여 보완키로 했으며, 각 분야별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워크숍 및 주민교육 등을 실시했다.전북형 슬로시티 사업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내 역사와 문화, 자연 등 자원의 가치를 보존·활용하면서 공동체 중심의 농촌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전북도가 지난 7월부터 각 시·군에 1개소씩 슬로시티 예비지구를 지정, 사업계획 등을 검토한 후 11월 말 늦어도 올 연말안으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금산지구 슬로시티 추진위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지역주민 및 귀성객을 대상으로 관내에서 촬영한 '보리울의 여름'영화를 상영 하고, 기 조성된 아름다운 순례길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교문화 체험, 김제농악의 주당매기 보존을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 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 하고 있다.신은학 위원장은 "금번 슬로시티 예비지구 사업을 통해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전통문화 보전, 쾌적한 거주 환경을 조성하는 등 가치가 있는 전북형 슬로시티를 만들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10.24 23:02

김제시 조종곤 기획실장 발탁 "무난한 인사"

김제시가 지난 17일자로 단행한 인사발령이 비교적 잘 이뤄졌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금번 인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공석인 기획실장 자리에 조종곤 과장(교통행정과장)이 발령된 부분으로, 조 과장의 기획실장 발탁으로 공직사회에 훈풍이 불고 있다.조 실장은 김제시 사무관 중 제일 선임으로, 지난 1999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여러부서를 거치며 근무했으나 현 이건식 시장 취임 후 소위 한직으로 밀리면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조 실장은 능력이 탁월함에도 그동안 이 시장과의 관계가 소원해 한직으로 밀려나 있었으나 금번 인사에서 전격 기획실장으로 발탁돼 둘 사이의 관계가 회복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 시장은 조 실장을 발령하면서 "그동안 고생많았다. 마음 고생이 심했을텐데 다 잊어버리고 앞으로 김제시와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조 실장도 "열심히 하겠다"고 화답했다는 후문이다.김제시청 A사무관은 "조 실장의 기획실장 발탁은 참으로 잘된 인사로 생각된다"면서 "인사권자의 통큰 인사로 생각되며, 조직의 화합 차원에서도 기가막힌 인사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조 실장은 이 시장과 관계가 불편한 과거 B국장과 친하다 하여 (이 시장과) 관계가 소원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제시의 제일 선임 사무관임에도 이 시장 취임 이후 수 년간 한직에서 근무해 왔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사무관 승진이 4명 정도 예상됐으나 2명에 불과했던 것은 경제개발국장 자리가 후임 국장으로 승진 발령이 예상됐던 L모 과장의 징계로 국장 승진 인사가 어렵게 된데다 새만금개발청 파견이 확정 되지 않은데 따른 것으로, 당분간은 현 신정용 국장 체제로 갈 공산이 커지게 됐다.

  • 김제
  • 최대우
  • 2013.10.21 23:02

김제 특장차 전문단지 조성, 지방채 91억 추가발행 방침

김제시가 백구농공단지(특장차 전문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지방채 109억원을 발행한데 이어 내년에 또 다시 91억원을 발행할 방침인 것으로 밝혀졌다.김제시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백구농공단지 조성사업 지방채 발행 동의(안)'을 김제시의회 간담회에서 보고하고 협조를 구했다.김제시는 이에 앞서 지난 7월5일 올해 지방채 109억원을 발행 할 것을 김제시의회로 부터 승인을 받아 오는 11월 부터 보상비에 사용할 예정이며, 추가로 발행할 계획인 91억원은 내년 공사비로 집행할 계획이다.김제시가 올해 발행한 지방채 109억원 및 내년에 추가로 발행할 예정인 91억원은 연 2.5% 이율로, 5년거치 10년 상환 조건으로 알려졌다.김제백구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전북도와 김제시, 전북자동차기술원(JIAT)이 특장차산업의 전국 주도권 선점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백구면 부용리 일원 32만9000㎡에 추진 하고 있는 핵심전략 사업으로, 총사업비 295억원(광특 70억, 도비 5억, 시비 220억원)을 투자, 오는 2014년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백구농공단지에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이미 특장차업체 25개사와 32만5296㎡(9만8500평)의 입주협약을 체결해 전국 최초 특장차전문단지를 구축, 특장차산업의 메카로 급부상 하고 있다.김제시의회는 집행부가 추가로 91억원의 지방채 발행 동의를 구해온만큼 늦어도 다음달 중으로 가부간 결정을 내릴 방침인 가운데 특별한 하자가 없다고 보고 승인해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시 관계자는 "특장차업체의 집중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면서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과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2014년 지방채 91억원을 차입하고, 분양대금 회수에 따라 지방채를 조기 상환하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10.15 23:02

새만금 땅, 누구 손 들어주나

김제시와 군산시, 부안군이 분쟁중인 새만금 행정구역 취소소송과 관련, 3차 공개변론이 지난 11일 대법원에서 열려 향후 최종 판결 시기 및 결과에 대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이날 3차 공개변론은 지난해 10월 1차 변론과 금년 4월 헌정사상 최초의 대법관 새만금지역 현장검증, 6월 2차 변론에 이은 것으로, 통상 공개변론을 1회 실시한 후 판결을 내리는 대법원의 관행에 비춰볼 때 매우 이례적이다.대법원 특별1부(주심 박병대)는 지난 11일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원·피고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행정구역 추소소송 3차 공개변론을 실시, 주심대법관의 질문과 석명사항에 대한 관계자의 답변, 당자사 진술 등을 청취했다.이날 원고(김제시 부안군)측은 "△새만금지역은 현재 별도 매립공사 없이 65% 이상이 자연적으로 노출된 점 △공정률 50% 이상의 방수제 공사가 진행 되고 있는 점 △2013년 7월 농업용지 5공구 착공 △새만금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새만금개발청 개청 등 내부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 되고 있는 만큼 새만금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하기 위해서라도 현재 진행중인 3, 4호 방조제 관할결정을 취소하고 매립지 경계획정의 합리적 기준을 정립한 후 새만금 전체구간에 대한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새만금과 유사한 사례로서 지난 8월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의결한 '평택~당진항 모래두부 매립지'관할결정에서 기존 매립지 관련 지자체 분쟁 기준인 헌법재판소의 천편일률적인 해상경계선을 적용하지 않고 매립지 이용의 효율성 및 주민편의, 인접 지자체의 상생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택시의 손을 들어 준 전향적 결정과 헌법재판소의 해상경계선에 의한 행정구역 결정을 자지단체장간 합의에 의해 재조정한 '부산신항만 행정구역 조정'사건 역시 해상경계선 적용의 불합리성을 전적으로 보여줬다"고 덧붙였다.이건식 김제시장은 "수 천 년간 유유히 흐르며 김제, 부안, 군산의 자연경계를 이루고 있는 만경강과 동진강의 흐름을 기준으로 행정구역을 설정토록 대법원이 합리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10.14 23:02

지평선 한우명품관 운영자 바뀐다

속보=김제 벽골제 내에 자리 하고 있는 지평선한우명품관의 운영자가 바뀐다.김제시는 10일 13명의 지평선한우명품관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후 현 수탁자의 재연장에 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5, 반대7(위원장 이석봉 부시장 제외)로 부결시켜 새로운 운영자를 찾게 됐다.지평선한우는 김제시가 총사업비 13억1500만원(국비 8억2700만원, 시비 4억8800만원)을 투자, 벽골제 내에 지난 2010년 10월1일 개관한 후 3년 계약으로 민간인에게 운영권을 맡겨 올 9월27일 계약이 만료됐다.김제시는 이날 현 운영자의 재연장이 부결됨에 따라 이달중으로 공모를 거쳐 새로운 운영자를 찾게 될 예정으로, 이날 결과는 의외로 받아들여졌다.·현 운영자(이 모씨)는 지금까지 대과 없이 지평선한우명품관을 운영해 왔으며, 시내에서 유명 한우집을 운영 하고 있는 ㄷ회관과는 시누이·올케사이로, ㄷ회관으로 부터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아 비교적 잘 운영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김제시 관계자는 "현 운영자의 재연장이 운영위원회 투표 결과 부결됨에 따라 이달중으로 공모를 거쳐 새로운 운영자를 찾게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지평선한우명품관은 그동안 김제시가 운영자에게 1년에 658만8510원씩을 임대료로 받았으며, 감정평가 결과 앞으로 3년동안은 운영자에게서 1년에 656만1449원씩을 임대료로 받아들일 계획이다.

  • 김제
  • 최대우
  • 2013.10.11 23:02

김제서 큰 닭고기 생산한다

최근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닭고기의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장기적으로 수출까지 염두에 둔 국내산 대형 육계가 김제지역에서 생산될 전망이어서 수입닭 대체효과가 기대된다.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과 (주)건지는 8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이건식 김제시장 및 김인철 국립축산과학원 자원개발부장, 장길호 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원장, 곽춘옥 (주)건지 대표이사, 육계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육계생산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김인철 국립축산과학원 자원개발부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선진 외국은 이미 대형 닭고기 위주로 생산 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가슴육 등 부분육의 수요를 충당하고 비정상 닭고기의 품질을 높여 닭고기 수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대형닭 생산이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우리나라도 대형 육계 생산을 조기 보급하기 위해 고품질 대형 닭고기 생산 체계 확립에 노력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주)건지에서 앞으로 대형 육계를 생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곽춘옥 (주)건지 대표이사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1.5kg 내외의 육계를 생산 하고 있어 최근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슴살 등 부분육을 공급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주변에는 러시아를 비롯 일본, 중국, 홍콩 등 세계에서 닭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들이 있으나 삼계탕 및 산란 노계육 외에는 수출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곽 대표는 "따라서 (주)건지는 앞으로 고상식 계사에서 대형닭(2.2kg∼2.675kg)을 생산, 국내 대형 육계 소비자들에게 순수한 국내산 대형 육계를 제공하겠다"면서 "국내의 경우 연45만여톤(수입 11만톤, 대부분 대형닭)의 닭이 소비 되고 있어 이중 우선 연3만톤의 대형닭을 생산, 국내 소비시장에 내놓겠다"고 덧붙였다.김제시 연정동에 자리한 (주)건지가 특허를 획득한 고상식 계사는 일정한 높이에 설치된 플라스틱 망위에서 육계를 사육, 닭의 분뇨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떨어진 분뇨는 스크래퍼에 의해 수시로 외부로 배출됨으로써 닭이 출하될때까지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한편 김제지역에서는 20개 농가에서 약 100만수의 대형닭이 사육돼 주당 5∼10만수(평균출하중량 2.2kg)를 출하할 계획으로, 닭고기 생산 농가의 높은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 김제
  • 최대우
  • 2013.10.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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