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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해양수산부, 지중해 파트너십 협약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과 이건식 김제시장은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 중회의실에서 상호 협력강화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해양수산부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지자체와 함께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정보공유 및 업무교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고 있는 가운데 그 시발점으로 이번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파트너십 협약 체결은 '지방과 중앙이 하나되어 바다로'라는 슬로건으로 연안을 소재한 전국 72개 지자체와 지중해(地中海) 파트너십 구축 행사를 개최한 후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날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새만금사업으로 어려움에 처한 김제지역 3300여 어업인의 안타까운 현실을 설명한 후 지원을 요청했으며, 해양수산분야 신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건식 시장은 "앞으로 해양수산부와 수시로 업무협의를 비롯 정보공유를 통해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면서 "해양수산부와 금번 파트너쉽 협약을 계기로 다가오는 새만금 시대에 중심 도시로 도약하여 침체된 지역 수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새만금지구 연안 확보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6.12 23:02

농어촌公 동진지사, 지평선 먼동반 운영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상무)가 농어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여 해결하고자 운영 하고 있는 '지평선 먼동반'이 농어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평선 먼동반은 직원 15명이 징게반(5명)·맹게반(5명)·금고을반(5명) 등으로 나눠 근무시간 전 06시∼09시, 퇴근 후 18시∼20시까지 농어민들이 일하고 있는 논·밭을 직접 찾아가 농어민들로 부터 영농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 업무추진 시 조치하고 반영하는 등 고객중심의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예로 부터 징게는 김제, 맹게는 만경, 사금이 많이 나오는 금구·금산 등의 역사적 의미(금고을반)를 담고 있는 반평선은 농어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친근감을 더 해 주고 있어 농어민들이 매우 좋아 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김상무 지사장은 "지평선 먼동반을 운영함으로써 찾아가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하여 농어민의 애로사항을 사전에 해결하고 민원처리 속도가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요식적인 행위가 아니라 진정으로 농어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다보니 농어민들이 우리의 진심을 알아줘 영농과 관련한 많은 대화가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6.11 23:02

김제 봉남파출소, 실종 치매노인 구조

우체국에 다녀온다며 집을 나간 치매노인이 하천 수로에 쓰러진 채 5시간여만에 경찰관의 치밀한 수색으로 구출됐다.치매환자인 김모(85·김제시 봉남면)씨는 지난 4일 오전 9시경 우체국에 다녀오겠다며 집을 나간 후 오후 2시까지 소식이 없자 아들 김모(45)씨가 아버지를 찾아 나섰으나 찾지 못하고 결국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신고를 받은 김제경찰서 봉남파출소(소장 윤윤희)는 직원 및 112타격대원 10여명과 함께 우체국 및 집 주변 등을 샅샅이 수색하던 중 오후 3시경 집에서 약 2km정도 떨어진 원평천 수로 낭떠러지에 굴러 떨어져 수풀속에 쓰러져 신음 하고 있는 김 씨를 발견했다.이 곳은 김 씨의 아들도 수 차례 찾아봤던 지역으로, 많은 수풀이 우거져 사람이 쓰러져 있어도 쉽게 사람눈에 띄지 않아 자칫 위험한 경우를 맞을뻔 했다. 경찰은 김 씨를 발견한 즉시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여 김 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최은성 경위는 "시간이 조금만 지체됐더라도 32도를 웃도는 당시 날씨로 인해 탈진상태에서 큰일날뻔 했다"면서 "다행히 응급조치 후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하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무척이나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6.06 23:02

비만 오면 농경지 유실...김제 조종·삼수지구 배수로 정비사업 시급

김제시 백산면 조종지구와 검산동 삼수지구 배수로의 정비사업 및 현대화사업이 시급한 상태다.백산면 조종지구의 경우 해당구간은 지형(샘골, 당산골)의 특성상 집중호우 시 상류지역에서 유입된 강우로 농경지 유실 등 재산피해가 지속됨은 물론 배수로 미설치로 농업생산성이 현격히 저하되고 있어 농업생산 기반시설 확충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검산동 삼수지구(상동동 570-5번지 삼수마을 앞뜰)도 경지정리 구역으로, 사업구간 내에는 농경지 약 10ha의 몽리면적이 있고, 해마다 집중호우 시 우수배제 불량으로 농경지 상습침수 및 토사 유실로 재산피해가 되풀이 되고 있어 배수로 현대화 시설로 영농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농민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두 곳의 배수로 설치 및 현대화 사업을 위해서는 각각 3억원씩 총 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예산이 전혀 확보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이에 대해 김제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배수로 설치 및 현대화사업을 시행해 영농불편을 해소해야 하나 여건이 허락하질 않아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빨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도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6.05 23:02

김제 검산 초교서 프리마켓 행사

제2회 검산 어린이 프리마켓 행사가 지난달 30일 김제검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김제검산초등학교(교장 문홍근)와 검산초 참사랑학부모회(회장 최호길), 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김희곤)이 합동으로 실시한 금번 행사는 학생들의 물자절약 정신을 배양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검산 어린이 프리마켓은 '버리면 고물, 나누면 보물'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쓰지 않는 물건, 작거나 필요 없는 옷, 책, 도서 등 물건을 사고 파는 장터로, 주최측은 이날 수익금의 일부인 210만원을 김제제일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이날 검산초 참사랑학부모에서는 30여명의 학부모가 자원봉사에 나섰고, 책 읽어주는 어머니 연합회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수익금 50만원을 기부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페이스 페인팅을 비롯 네일아트, 전통놀이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 학생 및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최호길 검산초 참사랑학부모회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장터를 열어 수익금을 뜻 깊은 일에 사용하니 참으로 흐뭇하고 대견스럽다"면서 "앞으로 본 행사를 활성화 시켜 아이들의 절약정신을 함양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6.04 23:02

지평선축제 "중국 관광객 잡아라"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올 지평선축제 기간(10월2일∼6일)이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10월1일∼7일)과 맞물려 김제시와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가 중국 관광객을 유치 하기 위해 해외 홍보마케팅에 나섰다.김제시는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단(단장 이종린)과 함께 지난 5월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을 비롯 위해·청도·연길 등 중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여행사 및 언론사(신문, 방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평선축제를 비롯 벽골제, 금산사 템플스테이, 아리랑문학마을,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지평선마린리조트, 새만금방조제 등 김제시 관내 주요 관광지와 여행상품 등을 소개하며 중국인들이 황금연휴 기간을 김제에서 보낼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을 추진 하고 있다.특히 용을 숭배하는 중국인을 위해 김제 벽골제의 랜드마크인 15m 높이의 쌍룡 및 벽골제의 전설을 바탕으로 청룡과 백룡의 접전을 그린 쌍룡놀이 등을 집중 홍보하며 중국인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또한 지평선축제 기간동안 한·중 국제미술교류전 및 일본 이시카와현 한·일친구회 가나다라 클럽 등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와 군산∼석도 국제훼리호를 통한 여행상품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올해는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 원년을 맞는다"면서 "금번 중국 홍보마케팅을 시작으로 향후 해외 설명회 등을 통해 홍보마케팅을 강화하여 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대표축제로서 위상에 맞는 지평선축제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6.04 23:02

방조제 관광레저용지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

세계 최장 33km 새만금방조제를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추진중인 새만금방조제 명소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30일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새만금방조제 신시·야미구간 관광레저용지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신시·야미구간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 대상 면적은 약 193ha로 공유수면 매립을 통해 조성된 부지로서 고군산군도와 바다, 새만금지구 전반의 조망이 가능한 곳이며, 관광·레저·휴양·문화·체육시설 등 대규모 체류형 관광집객시설을 도입하여 사계절형 해양복합레저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사업추진 방식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대상지를 사업자에게 매각(일부) 및 임대 재공하며, 민간사업자는 자기 자금을 투자하여 시설물 등을 건설, 일정기간 동안 운영 관리 후 임차부지에 한해 사업종료 시 시설물, 지상구조물, 운영권 등을 한국농어촌공사에게 무상 귀속시키는 방식이다.새만금방조제 신시·야미구간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은 비행거리 2시간 내에 인구 1000만명 이상 도시가 5개, 500만명 이상 도시가 13개에 이를 정도로 새만금 주변 시장 잠재성이 매우 크며, 2013년 현재 새만금방조제 개통 3년만에 방문객이 1900만명을 넘어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오는 7월15일부터 17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해야 하고, 사업신청서류를 11월2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한국농어촌공사는 제출된 사업계획서 평가를 통해 오는 12월 중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설명회는 6월20일 개최될 예정이다.

  • 김제
  • 최대우
  • 2013.05.31 23:02

김제시 민간육종단지 사업설명회

김제시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8일 농업기술센터 내 상록관 및 민간육종연구단지 현장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농식품부, 실용화재단 관계자, 도·시의원, 종자기업 관계자, 개인육종가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모집 공고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 농업기술실용재단은 참석자들에게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 및 인센티브 지원 관계, 입주신청서 작성방법 등을 설명한 후 민간육종연구단지의 투자 강점과 주변 종자관련 산업과의 연계성 등 민간육종연구단지 사업환경에 대한 설명 및 공모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했다.국내 종자기업인 A업체 관계자는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민간육종연구단지의 입지·재배여건이 매우 뛰어나다"면서 "종자연구 및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춰 경쟁력이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김제시 관계자는 "앞으로 입주 신청서를 접수(6월10일∼14일)하여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적격업체 20개를 최종 선정(7월4일)할 계획이다"면서 "매출액 및 재무상태, 사업계획의 적정성, 기술 및 사업 역량 등을 평가, 다득점 순위로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5.29 23:02

"서김제IC 폐쇄 대신 이설해야"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로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IC가 폐쇄될 것으로 알려져 김제시민들이 크게 불만을 나타내며 서김제IC 폐쇄 대신 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정부는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IC를 분기점(JCT)으로 조성하고, 서김제IC를 폐쇄할 방침이며, 대신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북김제IC를 개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제시민들은 서김제IC가 서김제JCT로 변경된 후 북김제IC를 이용할 경우(1일 2500여대) 지금보다 약 8km 이상을 우회, 사회적·경제적 부담이 가중된다며 서김제IC 폐쇄 보다 이설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당초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타당성조사(국토부)시는 서김제IC 이설이 반영됐으나 총사업비 협의(기획재정부)를 거치며 서김제IC 이설이 제외된 것으로 전해져 시민들은 행정 및 정치권의 무능력을 질타 하고 있다.김제시의 경우 만약 서김제IC가 폐쇄된다면 새만금권 및 서해안권 중추도시로서의 교통·물류 역할이 축소되고, 서해안권 지역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게 돼 큰 타격을 입게 된다.또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는 1일 2500여대 이상의 차량이 8km 이상을 우회하게 돼 교통·물류비 차원의 경제적 부담도 가중된다.따라서 김제시민들은 서김제IC의 폐쇄 보다는 이설을 주장 하고 있고, 이설대상지(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IC에서 목포방향 2.6km지점,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 일원)는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최단거리(900m)로 사업비 최소 투자가 가능한 지역이다.김제시민 A씨(55, 김제시 검산동)는 “지역적으로 중차대한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행정당국과 정치권은 무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지금이 기본설계 단계일테니 행정당국과 정치권이 힘을 합쳐 서김제IC가 폐쇄 되지 않고 이설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일갈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5.29 23:02

김제 '옥수수 할아버지' 별세

옥수수 농사로 얻은 수익금과 자녀들이 준 용돈을 모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0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해온 일명 옥수수 할아버지인 왕재철(86, 김제시 금산면 원평)옹이 27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슬하에 8남매를 둔 왕 옹은 일제강점기에 강제 징용되는 아픈 고통을 딛고서 현재까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면서 살아와 주위의 귀감이 됐다.왕 옹은 자신의 집 텃밭에 옥수수 농사를 지으며 그곳에서 얻은 수익금과 자녀들이 준 용돈, 특히 강제동원 의료지원금으로 받은 돈도 본인에게 사용하지 않고 장학금에 보태 기탁한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왕 옹은 생전에 김제사랑장학재단이 운영 하고 있는 지평선학당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할 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여 관계자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아들인 왕정기(52, 김제시 금산면 원평)씨는 "아버님께서 평소 김제의 희망을 열어가는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면서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김제지역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 관심을 갖고 성원할 생각이다"고 말했다.이건식 김제시장은 "평소 김제교육에 대한 고인의 열정을 생각하니 참으로 가슴아프고 안타깝다"면서 "고인의 뜻을 받들어 김제지역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3.05.2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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