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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인사기록부 관리 엉터리

김제시가 과거 기능직 또는 고용직 등에서 특채를 통해 전직한 직원들의 인사기록카드를 엉터리로 관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익명을 요구한 직원 A씨는 "김제시가 20년 이상 장기 근무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기공무원 연수계획을 수립, 실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기능직 또는 고용직 등에서 특채를 통해 행정직 및 기계직, 공업직, 통신직 등 타직종으로 전직된 직원가운데 20년 이상 근무한 직원 다수가 이번 장기공무원 연수에서 대부분 빠졌다"면서 "이는 공무원 인사기록부를 관리하고 있는 인사부서의 안일한 근무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면 재검토 하여 수정해야 한다"고 불만을 나타냈다.그는 "기능직 등에서 타직종으로 전직한 공무원들은 월급도 과거 경력까지 인정받아 지급받고 있다"면서 "경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월급은 과거 경력을 인정받아 지급받겠느냐"고 반문했다.그는 특히 "더더욱 기막히는 것은 인사부서에서 몇명이 누락됐는지조차 파악도 못한 채 내년에 포함시켜 주겠다는 등 성의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수정할 생각을 해야 되는데 오히려 적반하장격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화가 치민다"고 성토했다.또다른 전직자 B씨는 "자신의 경우 동료들이 20년 이상 근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번 장기공무원 연수명단에 빠지니까 20년이 안 된줄 알고 신뢰 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더라"면서 "담당부서의 안일한 근무태도로 동료직원 간 신뢰문제까지 대두되어서야 되겠느냐"고 꼬집었다.한편 김제시는 1차로 10월29일부터 11월2일까지 6급(담당급) 30명,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7급이하 30명이 2차로 장기공무원 연수를 계획 하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2.10.08 23:02

김제시의회 "서남권 화장장 재검토 해달라"

김제시의회(의장 임영택)가 정읍시를 비롯 부안·고창군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시설 설치와 관련, 설치 위치 재검토를 공식적으로 요구했다.임영택 의장 등 김제시의회 의원들은 4일 정읍시를 방문, 김생기 정읍시장 및 정읍시의회 의장 등을 면담한 후 서남권 광역 공설화장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김제시의회의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하고, 설치 위치를 재검토 해달라고 요청했다.임영택 의장은 "서남권 3개 시·군(정읍·부안·고창)이 화장시설 위치를 김제시 금산면 인근(정읍시 감곡면 통석리 290-2 일원)으로 선정함에 따라 김제시 금산면 주민들의 직·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됨에도 의사결정 과정에서 김제시 의견을 배제한 것은 지역 이기주의적인 발상이다"면서 "김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고, 자치단체 간 갈등을 촉발시키는 원인이 돼 심각한 사회적 부담 및 손실을 작용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따라서 3개 시·군이 사용하는 화장장을 3개 시·군의 접경지역 중심부에 설치하는 것이 마땅하다"면서 "이러한 당위성에 입각해볼때 3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설화장장시설 설치사업이니 만큼 김제시와 연관 없는 3개 시·군 접경지역 중심부에 설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10.05 23:02

올 지평선축제, 관광객 재미 '두배'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김제 벽골제 등지에서 열리는 제14회 지평선축제는 예년과 달리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색 기획전시 행사가 마련돼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한다.벽골제 행사장 내 벽천미술관 뒤편 잔디밭에 준비되는 '지평선 신기한 그림세상'은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릭아트를 이용한 전시행사로, 농경문화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그림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되는 이색적인 포토존을 제공함으로써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트릭아트란 눈(目)의 착시를 이용하여 그림을 입체적으로 실감나게 표현하는 미술기법을 말한다.또한 들녘마을 농경사주제관 통로에 농업변천사와 지평선의 풍경을 담은 보드판을 설치, 꿈과 소망 등 자유로운 메시지를 적을 수 있도록 '지평선 희망 메시지'를 전시·운영하여 관광객에게 독특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벽골제 전통마을 광장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등불에 담아 전하는 '지평선 사랑의 등불'은 준비된 한지에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초를 밝힌 후 다양한 이미지나 글귀를 완성하는 참여형 야간 행사로, 평소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돼 벌써부터 많은 가족과 연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이밖에도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지평선 주렁주렁 넝쿨 터널'은 터널안의 황토길을 걸으며 색동호박 등의 다양한 넝쿨식물을 감상할 수 있고, 친환경유기농산물 전시·판매, 새만금 농기계 전시 및 교역전, 지평선 디지털 사진 공모전 등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제
  • 최대우
  • 2012.10.04 23:02

지평선축제, 세계가 또 인정

김제지평선축제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축제상(賞)인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에서 3개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지평선축제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세계축제협회 총회에서 전 세계 30개국에서 출품된 1500여개 축제 중 TV 광고부문에서 금상, 브로셔 부문에서 2개의 은상, 축제상품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피너클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가 축제 발전을 위해 지난 1987년에 도입한 상으로, TV&라디오, 멀티미디어, 광고용 홍보상품, 교육 프로그램 등 67개 분야를 심사하여 금, 은, 동상으로 나누어 시상한다.8년연속 대한민국 최우수문화관광축제인 지평선축제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문화체육관관광부가 지역의 독특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원해 온 문화관광축제 정책사업에 대한 발빠른 대응으로 김제만의 차별화 된 전통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특색 있는 농경문화 체험축제를 완성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세계속의 경쟁력 있는 축제로 성장했다.지난 2010년부터 매년 피너클어워드에서 수상하고 있는 지평선축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올 축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벽골제 등지에서 한민족의 근간인 아름다운 농경문화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우리 조상들의 전통 농경문화와 역사유산을 현세대의 감각에 맞게 재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동한마당 어울림 축제로 7개부분에서 6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정희운 축제제전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지평선축제에 꼭 한번 다녀가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가을의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10.03 23:02

김제지역, 어려운 이웃 보듬는 나눔의 손길

추석명절을 앞두고 김제시 관내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제시의회는 27일 김제 3대대 및 김제경찰서를 방문, 장병 및 전·의경들에게 위문품(사과·배)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임영택 의장은 "지난번 태풍(볼라벤, 덴빈)때 피해복구를 위해 헌신적으로 나서준 장병 및 전·의경들께 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제시 교월동자율방범대(대장 정승영)도 관내 홀로사는 노인댁을 방문, 백미 20포(20kg)를 전달한 후 집안 청소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기아자동차 김제대리점(대표 황영승)은 라면 100박스(싯가 110여만원)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용지면사무소에 전달했다.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병윤)도 27일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3개소(하울, 요한의 집, 서로돕는마을)를 방문, 30만원 상당의 세제 및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김학원)도 새만금사업지역에 살고 있는 홀로사는 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10여세대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또한 조성운(73, 김제시 난봉동)씨댁을 찾아 화장실과 수도배관 등을 고쳐주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조치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09.28 23:02

"처가댁 나라로 신혼여행 행복해요"

김제시와 (사)글로벌투게더김제(이사장 최원규)는 26일 김제향교에서 다문화가정 3쌍의 전통혼례식을 실시했다.이날 전통혼례식에는 다문화가족 및 친지, 하객 등 200여명이 참석, 합동결혼식을 축하했으며, 식전공연과 혼례선언, 개회사, 환영사, 전통혼례 및 축하공연, 피로연 순으로 진행됐다.금번 전통혼례식은 그동안 함께 살면서도 가정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생활해온 진봉면 서홍석·네니티와가스(필리핀), 청하면 이성욱·응우옌티옌(베트남), 검산동 김민규·하티민응우엣(베트남) 부부 등 3쌍이 참여했다.이성욱·응우옌티옌 부부는 "가정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면서 항상 마음이 무거웠는데 금번 전통혼례식을 치러 홀가분하다"면서 "주위 사람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겠으며, 더더욱 신혼여행을 처가집인 베트남으로 갈 수 있는 행운이 주어져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김문강 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합동결혼식을 기회가 주어지는데로 추진하겠다"면서 "전통혼례식을 치르면서 좋아하는 다문화가족들을 보니 괜히 가슴이 시리고 먹먹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제시 관내에는 540여세대의 다문화가족이 살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2.09.27 23:02

지평선산단 관련 안건 상정 논란

김제시의회(의장 임영택)는 25일 제162회 임시회를 열고, 지평선산단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상정한 후 27일까지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상임위에 상정된 특정 안건을 놓고 동료 의원간 신뢰가 상실됐다며 일부 의원이 불쾌감을 드러냈다.이날 5분발언에 나선 장덕상 의원은 "지평선산단 관련, 김제시가 1000억원을 이미 지급보증했는데 추가로 600억원이 필요하다고 시행사인 G&I가 요구하고 있고, 사업이 정상적으로 마무리 된다 해도 220억원의 손실이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나 시행사의 주먹구구식 자금운용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임위에 안건으로 상정된 것은 문제다"면서 "자신도 안건심의를 보류하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거나 감사원에 특별감사를 요청, 명명백백하게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한 후 시민들의 동의를 구해 추가 PF자금의 지불보증 여부를 결정하자는 의견에 대해 의회에서 의결하면 동의한다고 했고, (나병문)경제개발위원장도 의원들이 지적하고 동의를 구한 부분이 선행되지 않으면 상임위 상정을 할 수 없다 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이번 임시회 상임위에서 지평선산단 조성사업 미분양용지 매입확약 동의안이 상정됐다"고 말했다.장 의원은 이어 "어떠한 이유가됐든 간담회에서 제기한 선결조건이 이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임위에 안건이 상정된 것은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의원들의 의견을 전면으로 무시한 처사이자 동료 의원간 심각한 신뢰 상실의 문제로, 상정된 안건을 되돌릴 수 없다면 반드시 간담회에서 지적한 부분들에 대한 선결조건이 이행될때 까지 안건 심의를 보류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관계공무원들도 김제시의회의 의결로 특별위원회가 구성되거나 감사원 특별감사 요구가 의결되면 그때 협력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09.26 23:02

"모악산 성지 둘러보세요" 내달 13일 순례길 걷기대회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1월1일∼11일 개최되는 '2012 세계순례대회'에 앞서 호남 제일의 명산 모악산 일원에서 '지평선 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모악산 순례길 걷기대회'가 열린다.모악산은 전국 유일의 4대 종단이 모인 집산지로, 불교(금산사)·기독교(금산교회)·원불교(원평교당)·천주교(수류성당)가 함께 모여 있으며, 미륵신앙과 풍수지리설의 영향을 받은 증산교·대순진리교 등 신흥 민족종교의 발원지로도 널리 알려져 많은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모악산 순례길 걷기대회는 지평선축제 기간중인 10월13일 오전 10시에 모악산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김제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연예인(심양홍·김혜정·정홍채) 및 한국걷기운동본부 회원, 국내·외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금산사∼연리지∼도통사∼닭지붕을 잇는 총 7.7㎞의 코스를 걷게 된다.지평선축제팀 관계자는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고, 참가자를 위해 혈압·혈당체크, 페이스 페인팅, 스티커 타투, 사랑의 엽서보내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김제만의 특색 있는 4색 지평선 웰빙길과 제14회 지평선축제를 소개하는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09.25 23:02

지평선산단 지불보증 논란

김제시가 지평선산단 조성사업 시행사인 G&I에 PF자금 1000억원을 이미 지불보증한 가운데 G&I가 또다시 600억원의 PF자금이 필요하다며 김제시에 지불보증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여기에 G&I가 오는 2017년 지평선산단의 최종 분양이 끝난 후 미분양토지에 대해 김제시가 매입해 달라는 요구까지 곁들여 김제시의회가 발끈 하고 나섰다.김제시는 지평선산단 조성사업 총사업비 2994억원 중 금년 9월까지 보상비 및 공사비, 금융비, 일반운영비 등 1497억원이 소요됐고, 향후 자유무역지역 보상비 122억원, 공사비 1075억원, 부대 금융비 등 총 1505억원이 필요한데 내년에 분양금 및 자유무역에서 들어오는 자금은 658억원에 그쳐 사업 완공을 위해서는 843억원이 부족한 상태로, 600억원의 PF자금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혔다.나머지 부족분 245억원은 내년도 3, 4분기 사업비를 주지 않고 분양이 안됐을 경우 그 비용으로 지원용지를 매입하는 것으로 사업자측과 협의했으므로 600억원만 있으면 사업이 정상적으로 완공할 수 있다며 최근 김제시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이와 관련, 장덕상 의원은 "총사업비 2994억원이 지출되는 것에 비해 총분양대금 수입은 2774억원으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마무리된다 해도 22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데 손실이 예상되는 사업에 무조건 지불보증을 해 줄 수 없다"면서 "감사원 특별감사나 의회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 조사한 후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 지불보증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성주 의원도 "공사단가 낙찰률 및 인건비, 일반관리비, 과다 계상된 설계비 단가 수량, 물량 등을 재조사 해 비용을 줄이겠다는 G&I측의 확약서를 첨부하여 의회에 제출하면 그때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일축했다.김제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과다계상된 설계비 100억원 및 원가계산 제 산정 등을 통해 약 200억원을 줄이겠다"면서 "지평선산단의 원만한 사업 추진을 위해 김제시의회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09.24 23:02

김제시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발대

김제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네트워크(회장 김희곤, 이하 네트워크)가 발대식 및 페스티벌을 갖고, 생활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기틀을 마련했다.네트워크는 1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용현 김제부시장을 비롯 강병진 도의원, 다수의 시의원, 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 김선유 문화원장, 유관기관 단체장, 30개 단체 400여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페스티벌을 개최한 후 진정한 문화나눔을 실천하자는 결의를 다졌다.김제시 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뮤직 씨어터 슈바빙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오후1시 전통분과 봉남소리울림, 신풍농악보존회, 매붕어울림마당의 길꼬내기 풍물공연으로 절정에 달했다.김용현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제는 문화예술을 시민 전체 너나없이 향유하고 즐기며 삶의 질을 높여야 할때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회원들께서 지금처럼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내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꽃을 피워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전북도와 김제시가 추진하는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지원사업'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 일환으로 전문예술인의 활동이 아닌 아마추어들의 여가활동으로써 공통의 관심을 가진 사람끼리 조직을 구성,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이다.

  • 김제
  • 최대우
  • 2012.09.20 23:02

"농기계산업 인프라 구축, 기업유치 노력"

김제시는 지난 18일 상황실에서 김용현 부시장을 비롯 전북도 관계자, 도·시의원, 농기계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군 1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중인 '김제첨단농기계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도·시·전문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강봉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센터장의 '첨단농기계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방안'이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합동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자 간 정보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농기계클러스터 추진을 다짐했다.이번 합동워크숍은 첨단농기계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성과와 과제, 향후 추진방향 정립 등을 논의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되기 위한 방향설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제첨단농기계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전북도의 1시군 1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써, 지난 2008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10년간 지평선산단 내에 농기계 부품업체, 기업연구소 및 국가연구센터 등을 집적할 10만평의 전국 유일의 농기계 집적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내 농기계 수출 18억불 달성을 통한 세계시장 3.7%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핵심 농기계 부품·소재기업 50여개를 집적화 함으로써 1만4000여명에 이르는 인구유입 효과 및 4800여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예상된다.이 사업은 지평선산단이 완공되는 내년까지 1단계로 기업지원을 위한 모든 인프라 구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미 기업들의 미래핵심기술개발을 뒷받침하게 될 IT융합 농기계기술지원센터가 6월에 완공됐으며, 농기계 성능평가 기능 수행을 위한 실외시험장도 금년 10월말 까지 구축될 예정이다.관계자는 "금번 합동워크숍을 계기로 농기계클러스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내년에는 전북도 및 한국농기계협동조합·관련 연구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09.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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