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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도로명 주소찾기'… 김제시, 스마트폰앱 개발 서비스

김제시가 도로명 주소를 생활속에서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 하고 있으나 사용률이 좀처럼 높아지지 않자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아이폰을 사용하는 시민들은 애플의 '앱스토어(App Store)'에서, 그 외 스마트폰은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앱 명칭은 '주소찾아' 이고, 세부기능은 '이리와 주소' '고쳐주소'로 구성돼 있으며, '이리와 주소'는 스마트폰으로 건물번호를 촬영하여 주소와 지도상의 위치, 건물정보 및 전화번호까지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 약속장소를 정하고 그 장소를 찾아가기가 편리해진다.'길따라 주소'는 도로를 기준으로 주위의 관공서, 상가, 음식점 등을 검색 하고 위치와 전화번호까지 알려줘 낯선 곳에 가서도 그 도로명 주위의 관광지나 관공서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쳐주소'는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 시설물이 훼손돼 있거나 파손된 경우 촬영 후 신고하면 곧바로 담당공무원에게 전송돼 조치가 가능해지는 서비스다. 허현기 민원소통과장은 "도로명주소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광고를 실시 하고 있으나 좀처럼 사용률이 높아지질 않아 고민끝에 스마트폰 사용자 2000만명 시대에 걸맞게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2.09.10 23:02

백수피해 확산, 곡창지대 하얗게 말라간다

전국 쌀 생산량의 1/40를 차지하는 곡창지대 김제가 태풍(볼라벤·덴빈)으로 인한 벼 백수피해로 치명타를 입어 농업 재해보상 등 후속 조치가 시급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촉구된다.벼 백수(白穗)피해란 벼 이삭이 패는 시기에 강풍으로 벼가 마르면서 이삭이 익지 않은 채 하얗게 쭉정이만 남는 현상으로, 지난 2010년 태풍 '곤파스'때 충남 서산과 태안일대에 대규모로 발생하여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었다.벼 백수피해는 태풍이 지나간 직후에는 제대로 확인되지 않고 통상 1주일여가 지나야 정확한 규모를 파악할 수 있어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높다는게 농민들의 주장이다.김제지역의 경우 부량·진봉·광활면 등 주로 평야지역에서 벼 백수피해가 심한 상태로, 지난 1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김제를 방문했을 때 (이건식 김제시장은)벼 백수피해의 심각성을 (서 장관에게)보고한 후 특별 재해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김제시 관계자는 "벼 백수피해는 2모작 및 간척지 등에서 특히 심하다"면서 "김제지역 전체 벼 재배면적(2만1964ha) 중 35%가 넘는 7800ha에서 백수피해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백수피해를 받은 포장은 서둘러 벼 이삭도열병과 세균성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과 함께 혹명나방 등 살충제를 섞어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니 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김제지역은 지난해 약 12만톤의 쌀을 생산, 전국 생산(400여만톤) 대비 1/40를 차지하는 곡창지대로, 농업인들이 주로 쌀농사에 주력 하고 있다.

  • 김제
  • 최대우
  • 2012.09.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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