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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죽산 논 양파 재배단지 부각

김제시 죽산면이 논 양파 재배단지로 부각되고 있다.국내 양파 전문가인 이을태(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 작물센터)박사는 지난 25일 김제 죽산면을 방문, 죽산 및 광활 양파 재배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양파 재배에 필요한 기본 지식 및 육묘, 토양관리, 잡초제거, 병해관리, 거름주기 등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특강을 실시했다.또한 기존 농가에서 직접 육묘하는 양파 육묘장을 방문, 농가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담을 실시, 양파 재배 농가들의 호평을 받았다.논 양파의 경우 1필지 기준 약 30톤을 수확, 1000만원 이상의 조수익을 창출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만복(57, 김제시 광활면)씨는 "논 양파 재배에 희망을 갖게 되었다"면서 "(김제시에서)영농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가들이 체계적으로 농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줬음 좋겠다"고 말했다.김추식 죽산면장은 "작물별 영농교육을 수립, 농가 교육 수요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면서 "우리 죽산면이 (우리)밀과 부추가 특화작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앞으로 논 양파도 적극 권장, 농가소득증대를 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30 23:02

친환경 연근 김제 진봉서 첫 수확

김제시가 지역특화작목 육성 방안에 따라 진봉면 일대에 재배한 연근이 28일 첫 수확을 거뒀다.이날 첫 수확한 연근은 농산물 개방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된 벼 대신 우렁이농법을 이용한 친환경 품목으로, 4000㎡에서 600만원 이상의 순이익이 예상돼 수도작에 비해 2배 이상 소득이 예상되는 벼 대체작물로, 농가들의 효자작목으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진봉면 백련작목반장 김영훈씨(46)는 "김제시의 지역특화작목 육성 방안에 따라 우리 진봉면은 농가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올해 '백련'을 지역특화 작목으로 선정했다"면서 "8농가가 진봉 연 작목반을 구성, 5.7ha의 논에 백련을 재배했으며, 그 결과 올 9월부터 내년 4월 사이에 상품가치에 따라 1kg당 1800원∼6000원을 받고 농협유통 및 OEM 가공으로 출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날 첫 연근 수확에 나선 김상천씨(53)는 "진봉면 일대 논은 30cm만 파내려가면 단단한 층이 있어 연근이 밑으로 빠지지 않고 옆으로 뻗기 때문에 수확하기도 편하다"면서 "무엇보다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없어 연을 재배하는데 최적의 지역이다"고 말했다.백련의 경우 꽃은 차의 재료로, 잎은 라면·국수·비누 재료, 뿌리는 농협공판장 뿐만 아니라 각종 요리재료·진액·음료·식혜 등으로 가공 판매 될 예정이다.연은 동의보감에 인체의 온갖 병을 낫게 하고 몸을 좋게 한다고 기록돼 있으며, 연근은 숙취해소와 위벽보호·지혈에 효과적이고, 연잎은 설사·두통·어지럼증·불안증상 완화에, 연꽃은 주독·빈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백련종근 및 기반시설, 친환경 우렁이 등 생산시설은 물론 연근세척기·진공포장기 등 가공시설을 지원,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친환경 백련 생산을 돕고 있다"면서 "작목반원들이 일본 등 선진지 견학을 통해 백련 재배에 대한 확신이 있는 만큼 국내 연농업과 차별화 방안을 강구하여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면 김제지역이 연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29 23:02

"정여립 유적지 복원하자" 학계 등 성역화 목소리

정여립의 사당 복원 및 용마묘(정여립이 타고 다녔다는 말)주변정리 등 유적지에 대한 복원사업이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정여립은 율곡 이이의 추천으로 예조좌랑을 거쳐 정6품 홍문관 수찬으로 높은 벼슬에 올랐다가 선조 17년(1584년) 4월, 자신을 조정에 천거한 율곡 이이를 배반했다는 탄핵을 받고 선조의 진노를 사 관직에서 물러난 후 낙향, 대동계를 조직하여 왜적을 소탕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가 역모를 꾀했다는 이유로 숙청된 인물.김제지역 일부 시민들은 최근 정여립과 기축옥사가 여러 학자들로 부터 재조명 되고 있으며, 특히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대동계 조직, 정여립의 조상묘, 정여립의 처가, 용마묘 등 많은 유적들이 관심을 받고 있어 이를 발굴, 복원해 성역화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공교롭게도 지난 26일 국회 정동영·신 건·유성엽 의원을 비롯 전북한민족경제비전연구소 이사 등 200여명이 '대동사상을 따라서'란 주제의 역사기행을 통해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정여립 집터 등을 답사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다.정여립의 사당은 현재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쌍용사 대웅전 자리이며, 용마묘는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회평마을(용암마을)에 위치하고 있다.또한 정여립의 조상묘가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용암마을 뒷산에 있고, 처가는 봉남면 화봉리 봉서마을(금구현)에 자리하고 있어 김제와는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이와관련, 김제시 관계자는 "정여립 사당 복원 및 용마묘 주변정리에 소요되는 예산은 대략 11억여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정여립의) 사당이 복원되고 용마묘의 주변이 정리된다면 금산사 및 금산교회, 수류성당, 증산도, 대순진리교와 더불어 모악산을 종교의 성지로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그러나, 김제시의 경우 정여립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는 점에서 직접 나서 (정여립의)유적지에 대한 복원사업을 추진하기에는 부담스러워 하는 눈치여서 관내 사회단체나 역사에 관심 있는 민간단체 등의 관심이 촉구된다.한편 정여립은 선조의 미움을 사 낙향한 후 대동계를 조직, 왜적을 소탕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활동하다 1589년 10월 황해감사 한 준이 정여립이 역모를 꾀하고 있다는 장계를 조정에 올려 정여립이 속한 동인은 대규모로 숙청되고, 정여립은 자결하는 등의 기축옥사가 일어났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29 23:02

김제 지평선쌀 수도권 마케팅

김제 지평선쌀 및 특산품이 서울 등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길거리 세일즈에 나섰다.김제시는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등지에서 개최되는 '2009 도시와 농촌 상생·소통을 위한 농수특산물 한마당 장터에 지평선쌀을 비롯 사과 , 배, 올벼쌀, 주류 등을 출품시키고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행사 첫날인 23일에는 이건식 시장을 비롯 최문식 재경향우회장, 지평선몰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 50여명이 서울광장에서 지평선쌀의 우수성과 과수, 기타 농특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 행사장을 찾은 서울 시민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또한 24일에는 서울 노원구 KT지사 앞에서, 25일과 26일에는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 등지에서 가두 켐페인을 전개하는 등 길거리 세일즈에 나설 계획이다.김제시는 금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인 '지평선'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향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는다는 구상이다.시 관계자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길거리 세일즈 등을 통해 1억7000여만원 상당의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했는데 올해의 경우 약 2억여원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비단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전국을 누비며 판촉활동을 전개, 우리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 농민들의 소득창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24 23:02

김제 죽산면 주민자치위, '칭찬하기 운동' 단합 한 몫

김제시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진태, 이하 자치위)가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칭찬하기운동'이 지역민들의 단합과 고향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자치위는 지난해 9월 서로 돕고 격려하는 생활속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죽산면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아래 지역 주민 및 사회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칭찬 주인공을 선정, 치하 하고 있다.자치위는 23일 세 번째 칭찬 주인공으로 고정민(정우피앤피 대표, 죽산초등학교 43회)씨를 선정, 김제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치하 격려했다.이날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된 고 씨는 "학창시절 생활이 어려워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회상한 뒤 "자신이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해 꼭 성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씨는 모교인 죽산초등학교 학생 전원 및 유치원생, 교직원 등 80여명을 초대, 자신의 공장 견학 및 식사제공, 현장학습 경비 등을 일체 지원하는 등 지역 및 후배사랑을 펼쳐 오고 있는 인물.김추식 죽산면장은 "자치위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면민들의 화합과 지역 사랑이 정말 남다르다"면서 "자치위와의 협조적 관계로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24 23:02

검산지구 토지구획정리 14개월 지연 "손해 막심"

김제시가 효율적인 토지 이용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안정적 택지 공급을 위해 추진중인 검산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관련, 일부 토지주들이 재산상 손해가 막대하다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으나 행정당국은 법률적 근거가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 토지주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민원인 J씨에 따르면 "검산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오는 2010년 2월에 완료할 예정으로, 환지방식으로 토지소유주에게 환지하고 나머지는 체비지를 매각, 사업비를 충당하는 방식으로 지난 1997년에 시작했다"면서 "지난 2006년 12월 체비지를 낙찰받고 2007년 3월에 7000만원을 납입한 후 동년 6월에 나머지 7000만원을 완납, 2008년 2월에 상가를 신축할 예정이었으나 사업이 14개월 이상 지체 돼 1억4000만원이 김제시청에서 현재까지 잠 자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공사가 14개월 지연되면서 그로 인한 손해가 막대하나 김제시청은 법률적 근거가 없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체비지 매각 시 토지대금을 지정일에 납부하지 못하면 15% 연체이자를 받으면서 미리 완납한 토지주에 대해서는 14개월 동안 아무런 대안이 없으니 이율배반적 처사가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검산토지구획정리사업은 체비지 45필지를 2006년 12월 1차 매각하고 2007년 3월에 2차, 6월에 3차로 매각, 사업비를 충당하고 2007년 12월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건설사와 소송으로 인해 14개월 동안 공사가 지연된 채 방치되다가 (김제시청이)소송에서 승소한 후 다른 건설사와 계약을 체결,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총 25필지가 매각된 상태다.이 중 토지대금을 완납한 사람은 모두 3명으로, 이들이 입금한 돈은 총 2억1200여만원이며, 현재까지 이자 등의 손해를 고스란히 안고 있다.민원인 J씨는 "개인사업자라면 당연히 땅장사를 잘 해서 이익을 남겨야 되고 공사가 지연되면 지체보상금이나 계약해지 하고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면서 "행정당국이 어찌 이럴 수가 있느냐, 김제시는 양심도 없냐"고 분개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23 23:02

김제 '지평선 황금보리' 육성 로드맵 마련

김제시가 주요 농특산물인 지평선 황금보리를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 향후 보리가공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오는 2012년부터 실시될 정부의 보리 수매 중단 방침에 대응한 농가들의 경제적 손실 방지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지평선 황금보리 명품화 사업 로드맵을 마련,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키로 했다.금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향토사업 발굴 육성 공모에 선정돼 총 30억원을 투자, 2010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3개년 동안 연차별 세부계획을 세워 기반 구축과 인지도 향상, 산업 활성화 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내년부터 추진될 1단계 사업은 지평선 황금보리 생산단지 조성을 기본으로 가공식품 개발, 생산시설 구축, 시장조사 분석,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2단계로 브랜드 개발 확정 등 사업폭을 넓혀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마지막으로 3단계에서는 생산단지의 안정화를 꾀하고 제품개발 및 홍보강화, 해외수출, 품질관리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는 산학연 인적자원을 네트워크로 한 황금보리사업 추진단을 구성, 광활면과 진봉면에 산재해 있는 생산자들을 통합하고 규모를 확대, 생산자 조직 법인화와 전문 판매조직을 통한 계약재배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또한 신품종을 도입, 친환경 및 GAP 농산물 인증 등을 통해 안정성이 확보된 고품질 보리원료를 공급, 주류 및 보리국수, 수제비 등 가공식품을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이건식 시장은 "김제지역 내 보리 재배면적은 관내 총 경작면적 2만8602ha 중 21%를 차지하는 6129ha로, 전국대비 12%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다"면서 "웰빙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구매패턴을 잘 파악하여 다양한 기능성 가공식품을 개발해 나간다면 농가들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 김제
  • 최대우
  • 2009.09.2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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