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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달려 갈게요"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이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이 불편한 농촌주민 생활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 이동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달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복지관은 물리치료, 구강검진 및 건강상담을 비롯해, 장애어르신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피로를 풀어주는 안마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핸드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문자 나누는 방법 등 핸드폰 사용방법을 안내하고, 이·미용 봉사와 함께 장애인들에게 전동스쿠터 및 휠체어 수리지원을 실시했다.2일 용담면에서 무료봉사를 받은 주민들은 "그 동안 멀리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에 불편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찾아와 봉사를 해 줘 걱정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배인재 장애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 마을회관이나 주민자치센터 등을 이용해 복지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면지역의 주민들도 충분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지역주민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장애와 비장애가 온전히 합(合)하는 진안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03 23:02

빈 골짜기 일궈 '청정 천마' 캐다

진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기농밸리 100프로젝트의 첫 산물이 천마로 나타났다.송영선 군수의 공약이기도 한 유기농밸리 100프로젝트는 진안군 관내에 산재해 있는 골짜기의 청정환경을 이용해 유기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을 기하고 효율적인 산지활용을 위한 것.안천면 노성리 노채마을에서는 인근에 있는 골짜기의 여유공간을 개간해 고소득상픔인 천마를 수확했다.56가구에 120명이 사는 노채마을은 테마마을로 지정된 마을이기도하다.용담댐 10km 이내에 있는 노채마을이 천마를 재배하게 된 것은 농작물 피해 우려에 대한 보상으로 수자원공사에서 4000만원을 지원받으면서 부터.그 중 일부인 1000만원을 떼어 마을공동사업으로 천마 재배를 시작했다.2년전 처음 시작한 천마 재배는 3300㎡의 땅에 천마를 심어 2년간 키운 후 올해 3000kg을 수확했다.37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이다.정해용 테마 위원장은 "천마농사는 농약과 제초제를 안 쓰는 유기농 재배가 가능해서 마을공동사업으론 적격이라 생각해 시작했다"고 말했다.천마의 일부는 '원광 허브'에 납품하고 나머지는 한방약초센터에 판매하는 등 판로에도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천마를 팔아 얻은 수익금에 대해서는 회원들과 함께 고루 나눌 예정이다.천마재배 회원 등 20여명은 앞으로 골짜기에 천마재배를 계속해 회원들의 소득을 배가시켜 진안에서 가장 잘사는 마을로 만드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03 23:02

진안군, 불법 전용 산지 '지목 현실화' 추진

진안군은 1일 불법으로 산지를 전용해 온 농림어업·공공시설, 국방·군사시설 등에 대해 한시적 지목변경 허용이 이뤄진다고 밝혔다.군은 산지전용허가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산지를 5년 이상 계속해 농림어업용·공공시설, 국방·군사시설로 이용하고 있는 토지를 대상으로, 현재의 용도에 맞게 지목변경할 수 있도록 내년도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이번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임시 특례제도는 산지관리법 개정에 따라 생계를 목적으로 오랫동안 농지, 공공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경우, 지목을 현실화해 지적 불일치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키 위한 조치다.신청자는 지목변경 대상지의 신고토지 실측도와 농지의 경우 농지원부나 농지취득 자격증명서, 신고대상지를 5년이상 계속해서 다른 용도로 이용 또는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공과금 영수증 또는 공부상 사본을 구비해 제출해야 한다.신고서에 구비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서류 및 현지 적합여부를 검토해 30일 이내에 처리된다.군 관계자는 "한시적으로 불법 산지전용지 지목현실화 임시특례법이 공포됨에 따라 그동안 불법 산지전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개인 사유지 재산권 행사의 어려움을 해소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02 23:02

진안 '홍삼초콜릿', 광주 아이들에 의해 부활

시골 아이들의 고사리 손에 의해 탄생한 홍삼 향 가득한 초콜릿이 도심에서 부활했다.진안군은 1일 광주광역시 삼성어린이집에서 원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홍삼초콜릿'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번이 12번째로 실시된 '홍삼초콜릿 만들기 행사'는 이전까지는 진안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전국 광역시로 확대 추진됐다.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삼, 홍삼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두뇌개발에 효과가 있음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처음에는 홍삼의 쓴맛에 거부감을 가졌던 아이들이 홍삼초콜릿을 손수 만들고 엄마와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한 홍삼을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도 했다.이번 행사는 수도권을 비롯한 광역권으로 늘어나고 있는 진안삼 판매장과 연계해 홍삼의 효능을 알리고 소비자들이 홍삼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군 관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는 홍삼초콜릿 제작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홍보 프로그램을 계발해 지속적인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2.02 23:02

진안군의회 예결위, 심사 앞서 '예행연습'

진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부용, 간사 김현철)는 201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 앞서 29일 소회의실에서 예산심사 전략과 사전 세부검토 그리고 위원별 역할분담을 위해 6명의 예결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예결위원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군정 현안인 아토피프리산업, 홍삼한방 등 현안사업과 민생관련 예산의 타당성, 효율성 등을 점검, 예산낭비요인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문제 사업 중심으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이부용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진안군의회 예결위는 이달 3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11년도 일반특별회계예산안, 201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진안군이 편성해 제출한 2011년도 일반회계는 1965억원으로 2010년도 본예산 대비 5.62%인 117억원이 감소된 규모이다. 자주재원인 지방세수입과 세외수입은 234억원으로 일반회계의 재정자립도는 11.9%에 불과하다.이부용 예결위원장은 "동료위원들과 협의해서 심도있고 충실한 예산안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예산안이 적은 재원으로 편성된 점을 고려해 낭비성ㆍ소모성 경비는 없는지, 사업이 적정한지, 법령에 적합한 지를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진안군의회는 제181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예결위원회에서 심의한 예산안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 진안
  • 이재문
  • 2010.11.30 23:02

진안군 도시가스 도입 '뒷전'

진안군이 도시가스 도입에 손을 놓고 있어 고비용의 연료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진안군의회 김수영의원은 29일 자유발언을 통해 "진안군의 경우 주민들이 고가의 LPG나 경유를 이용해 취사나 난방을 하고 있어 기름값 부담이 커 효율적 연료인 도시가스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군이 도시가스 사업을 위한 노선이나 필요한 사업비 등 기본적인 것도 파악하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 단 한건의 추진사항이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특히 김 의원은 "이처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 뿐아니라 기본현황 조차 나와 있지 않아 예산지원 건의를 해서 예산을 준다해도 이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김 의원은 현재 도시가스 미공급 권역이 전국적으로 20개 시·군에 불과한데 이중 도내에서는 진안, 장수, 임실군 등 3개군 뿐으로, 임실군은 자체 타당성용역을 마쳐 10차 수급계획반영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이럼에도 불구하고, 군은 내년 예산에 있어서도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있다고 들었다.김 의원은"관련 공무원들은 뒷짐만 지고 있지 말고 정말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일하는 조직이 되도록 해야한다"며 "더 이상의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서라도 도시가스 사업은 지금 바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군 관계자는 "내년 예산에 도시가스와 관련 3,000만원의 용역비를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1.30 23:02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하는 장애인예술제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은 이달 26일 지역 장애우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대강당에서 '제1회 2010 장애인예술제'를 개최했다.'너와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하는 문화공간'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0 풀뿌리장애인예술지원사업'에 지난 6월 선정되면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시각장애 1급인 유승열씨의 신디악기 연주와 박금순 외 복지관 훈련생 4명의 신명나는 레크댄스, 지체 1급의 이규홍씨의 가곡발표 등 공연이 진행됐다.아울러 익산 혜화학교 학생들의 리듬합주와 댄스, 늘배움장애인야학교의 국악공연과 휠체어댄스 등 타시·군 장애우들의 초청공연도 이어져 행사 열기를 더했다.이 밖에 여성장애우들이 마련한 한지공예, 점핑클레이, 비즈공예, 풍선공예, 나무공예 등 작품전시회는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한 시각장애우는 "농촌지역 특성상 다양한 문화혜택이나 참여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기량을 발휘한 진안지역장애인들의 의미있는 하루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배인재 복지관장은 "타고난 개성과 소질이 짙게 묻어 있는 작품들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더 많은 장애우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폭 넓은 문화예술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진안
  • 이재문
  • 2010.11.29 23:02

감잎·어성초 아토피케어용품 '관심 집중'

진안군과 전주대가 공동으로 개발에 나선 감잎, 어성초 등을 이용한 아토피케어용품에 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제품이 개발에 성공해 상품화 될 경우, 새로운 농가 소득원이 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진안군은 지난 26일 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대학교 아토피케어제품 연구개발 학술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용역보고회는 감잎, 브로컬리, 고삼 등 기능성 식품의 특성 및 산업전망, 주요성분 및 생리활성물질 등 가공 상품화 방향, 향후 비전 등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연구용역을 담당한 전주대학교 대체의학과 장선일 교수는 "진안군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고종시 감잎의 황산화 효과가 매우 높았으며 자외선 B가 유도하는 유독성 보호효과가 매우 우수하고, 감잎 추출물은 인체의 급성 및 만성 질환 개선에 많은 활용도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다양한 음료가 매년 새로이 시판되고 있는 점을 감안, 감잎차, 브로콜린, 어성초 등 항산화 효과가 검증된 바 다양한 상품개발에 주력할 것을 제시했다.송영선 군수는 "아토피 케어제품 개발 연구는 진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아토피프리 클러스터 사업의 생산 활동과 소득창출을 위한 것으로, 이 사업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으로 앞으로 상품화가 되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진안군은 아토피프리 클러스터와 연계해 아토피와 관련이 높은 먹거리를 활용, 농민의 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해 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계속해 진안군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화된 식재료와 원료를 이용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진안
  • 이재문
  • 2010.11.29 23:02

'농산물 도-농 교류' 진안 자매결연 도시 주민 초청

진안지역에서 도시 소비자들과 농촌의 농산물 재배농가를 연결하는 도·농교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진안 백운면사무소(면장 안일열)는 이달 23일 자매결연 예정인 서울시 양천구 신월2동(동장 서완수)과 도·농교류를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안일열 면장의 초청 아래 열린 이날 도·농교류 행사에서 신월2동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70여명의 도시 주민들은 마이산 등반을 시작으로 백운에 산재한 농·특산물 재배현장 등을 몸소 체험했다.특히 키낮은 사과 재배 농장을 현지 방문한 이들은 직접 맛을 보고 높은 당도에 만족,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예약주문을 했다.서완수 신월2동장은 "갑작스런 방문에 이렇게 환대해 주실 줄 몰랐다"면서 농·특산물 직거래 등 앞으로의 교류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했으며 내달 중 백운면과 신월2동의 자매결연 조인식을 갖기로 확약했다.안일열 백운면장은"이번 방문이 백운면과 신월2동의 도·농 교류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진안의 농특산물판로 개척에 힘쓰겠다"며 자매결연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또한 마령면(면장 하태식)도 같은 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4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도·농교류행사를 열었다.경기도 고양시 풍산동은 2008년 마령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해마다 서로 지역을 방문하면서 상호 우의를 다져오고 있고, 특히 마령면에서 생산한 농·특산물 직거래로 도농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이날 마령면 주민자치위원장(신영진)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은 이들과 함께 마이산을 등반하며 우의를 다지는 한편 호박고구마, 흑미, 절임배추 등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지고 나와 농·특산물 직거래행사도 마련했다.하태식 마령면장은 "풍산동과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믿음과 마령면의 넉넉한 인심을 주는 도·농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1.25 23:02

진안군, 산약초타운 20ha 규모로 조성 예정

진안군 산약초타운 기본계획 용역보고회가 이달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송영선 군수를 비롯한 추진협의체 위원, 군 관련부서, 용역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마이산 북부일원과 홍삼스파 사이에 약 20ha 규모로 조성되는 진안산약초타운 조성사업은 지난 5월 26일 용역에 착수해 그동안 국내외 사례조사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수집된 자료와 군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산약초타운의 개발컨셉을 '건강과 체험이 하나로 어우러진 진안의 관광명소 조성'으로 설정하고, 진안의 청정환경을 바탕으로 마이산과 홍삼스파, 북부예술관광단지 등 주변 연계자원을 연결하는 건강, 체험형 산약초타운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군 관계자는 "산약초타운을 크게 건강테마지구, 산약초 탐방지구, 산약초 체험지구, 건강휴양지구로 구분하고, 진안군 자생약초원 및 독초원, 약초효능원, 전시체험관, 사상체질원, 건강지압로 등의 시설을 도입해 건강과 체험, 관찰·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보고회가 끝난 후에는 약초 및 건축, 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산약초타운 추진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진안의 특색이 있는 강조될 수 있는 성공적인 산약초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자문과 토론의 시간이 열렸다.송영선 군수는 "현재 마이산 주변에 대한 개발여건이 충분히 조성되어 있고, 군에서도 집중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산약초타운이 침체되어 있는 마이산주변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진안
  • 이재문
  • 2010.11.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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