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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미생물로 키운 豚肉 최고!"

순창군이 장류미생물(EM, 고초균)을 먹인 돼지고기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순창군 한돈협회(회장 박영선)는 7일 순창 EM(유용미생물)공장에서 황숙주 군수와 최영일 의장, 군의회 의원, 축산인 등 100여명을 초청해 장류미생물 먹인 돼지고기 시식행사를 가진 것.이날 시식 결과 참석자들은 고초균과 EM균을 함께 먹인 돼지고기의 육질이 가장 부드럽고, 돼지 특유의 냄새도 없이 고소하고 담백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명품 고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그동안 군과 한돈협회는 장류의 고장답게 메주에서 추출한 고초균(바실러스)을 가축에게 먹여 순창만의 차별화된 명품 축산물 생산을 위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시험사육을 해왔다.총 255마리의 시험사육 개체수를 선정해 총 4개군으로 분류해 △1군 65두에는 EM균을, △ 2군 67두에는 고초균을, △ 3군 67두에는 고초균과 EM균을 혼합, 일반사료에 첨가해 먹였으며, △ 4군 56두에는 미생물을 첨가하지 않았다.이에 따라 지난달 31일 시험사육 돼지를 도내 도축장에 출하한 결과 고초균과 EM균을 혼합해 먹인 시험군의 AB등급 출현율이 68.66%로 가장 높았다. EM만 먹인 시험군은 63.08%, 고초균만 먹인 시험군은 62.69%, 미생물을 먹이지 않은 시험군은 26.79% 순으로 나타났다.군 관계자는 "우리군은 산지가 80%에 가까운 지역특성상 옥수수, 청보리 등 조사료 재배면적이 부족한 약점을 보완하고, 순창만의 명품축산 육성을 위해 다각도로 모색한 결과 장류미생물을 활용하게 됐다"며 "이번 시식회를 계기로 순창에서 만들어지는 고초균을 EM에 혼합한 새로운 EM을 만들어 축산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군에서 운영하는 발효미생물관리센터에서는 항암, 다이어트 등 건강에 이로운 기능성 미생물인 고초균(바실러스)을 2009년 11월에 균주특허를 받은 바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2.09.10 23:02

순창 농공단지 지역경제 활력 '효자'

순창군이 농공단지 입주기업으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 그동안 가남농공단지의 대상주식회사 순창공장과 인계농공단지의 사조산업이 전국의 장류산업을 선도한 가운데 풍산농공단지에 입주한 한국C&T(주) 순창방적공장이 지난 7월 정상가동하고 113명을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순창군의 농공단지는 1987년에 지정된 가남 농공단지를 시작으로 2004년에 풍산농공단지와 2007년에 인계농공단지를 조성했다.또 지난 8월에 준공된 쌍암농공단지와 내년 12월 준공예정인 풍산제2농공단지를 포함해 총 5개소에 걸쳐 조성면적이 65만4199㎡에 달하며, 현재 분양률은 91%를 차지함으로써 순창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이처럼 순창군에 산업단지 수요가 늘어나게 된 것은 국도 27호선의 확장 개통과 더불어 88올림픽고속도로 확장공사가 추진되고 있어 남부지역의 투자적지인데다 산업용지가 저렴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군은 기존의 4개 농공단지에 이어 다섯 번째로 조성되는 풍산제2농공단지에 기업들이 모두 입주하게 되면 중소도시권 산업단지와 같은 공장들이 들어서게 돼 순창군의 산업구조가 바뀜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대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2.09.06 23:02

순창 장류축제 향토음식 먹거리장터 운영업체 공모

'천년의 맛! 전통의 멋! 건강의 꿈!'을 주제로 오는 11월 펼쳐지는 제7회 순창장류축제에서 순창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순창군에 따르면 오는 제7회 순창장류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장류와 장수의 고장, 장류음식 문화의 1번지 순창'을 홍보하고 장류를 소재로 한 개성 있고 특색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장류축제기간동안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참가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자격은 순창군에 소속된 마을, 읍면, 군 단위 봉사단체나 순창군에 거주 및 영업장을 소재한 식당 등이 해당되며, 오는 14일까지 순창군청 문화관광과로 전화(063-650-1612,1635) 또는 팩스(063-650-1629), 홈페이지(www.jangfestival.co.kr)로 접수가 가능하다.주 메뉴는 된장국, 청국장, 순두부 등 콩, 고추장 음식류와 순대국, 추어탕 등 토속 음식류, 또 읍면별 대표 음식류 등 15개의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며, 다양한 메뉴제공을 위해 1종 선발을 원칙으로 한다.향토음식 먹거리장터에 참가할 업체는 축제장에서 사용하는 쌀과 장류원료는 순창에서 생산된 원료를 사용하여야 하며, 선발은 운영위원회가 평가자료에 의해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 순창
  • 임남근
  • 2012.09.04 23:02

"섬진강 풍광 두바퀴로 즐겨요"

빼어난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순창군이 2개구간의 명품 자전거길을 조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순창군은 섬진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섬진강변 자전거길'과 순창의 자연경관과 농촌의 전원풍경, 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는 '섬진강 영산강 연결 자전거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또한 자전거길 코스와 문화유적, 주변 볼거리 등을 담은 접이식 홍보지를 제작해 기관 단체, 관광객 등에게 배부하고 있다.순창군 적성면에 위치한 장군목에서부터 풍산면 향가유원지까지 이어진 '섬진강변 자전거길'은 섬진강의 물살이 수 만년 동안 다듬어 놓은 신비한 모습의 장군목과 거대한 바위 화산옹(華山翁) 등을 만날 수 있다.섬진강변 따라 달리는 자전거길은 장군목에서 내월삼거리를 지나 유촌대교를 거쳐 다시 향가유원지까지 세 구간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내월삼거리에서 유촌대교까지는 12km의 구간거리로 1시간이 소요된다. 이곳에는 구송정유원지와 어은정, 화산옹, 책여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서 중간중간 유적지를 답사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또한 배꽃과 복숭아꽃이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는 금과면 일목마을과 향가유원지까지 이어지는 '섬진강 영산강 연결 자전거길'은 강천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거울처럼 맑게 흐르는 경천을 지나 삼외당이라는 정자를 거쳐 옥출산 전망대까지 갈 수 있는 코스다. 군 이선효 문화관광과장은 "특히 이번에 조성된 2개 자전거길은 최초로 섬진강과 영산강을 연결하는 코스로, 코스별로 각각 3개 구간을 선택하여 바이킹(Biking)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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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2.09.03 23:02

지역자율방재단 피해 복구 총출동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도로변 가로수가 전도돼 주민통행에 불편이 잇따르자 순창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설기호)이 피해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지난 28일 강우량 57.91m, 최대 순간풍속 28.7m/s를 기록하는 폭풍우 속에서도 설기호 단장과 전문복구팀장은 포크레인을 이용해 순창읍과 풍산면 도로변의 전도된 수목을 제거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시켰다.또 같은날 인계면 자율방재단 임점락 단장외 10여명도 노동, 탑리, 세룡마을 도로변에 날아든 수목들을 제거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전념을 다했다.이어 복흥면 자율방재단 김창섭 단장 등 10여명은 지방도 792호선의 도로변에서, 구림면 자율방재단 김경수 단장 등 10여명은 구림면 소재지 도로변의 전도된 수목을 제거하며 피해복구작업에 동참했다.또 동계면 자율방재단 양진엽 단장 등 20여명이 수목제거 작업은 물론 주택의 지붕과 파손된 모정을 철거하는 등 신속한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다음날인 29일에는 유등면과 금과면 자율방재단 활동도 이어졌다.유등면 자율방재단 배복규 단장 등 10여명과 금과면 자율방재단 설기호 단장 외 12명은 유등면 창신, 건곡, 외이마을과 금과면 수양, 대장, 남계 마을에서 각각 피해복구 작업을 펼쳤다.특히 유등면 자율방재단은 태풍피해로 인한 주택피해지역의 복구 지원까지 동참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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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2.08.31 23:02

순창군 도시가스 공급 '박차'

오는 11월 인계·풍산·가남 농공단지와 순창읍 공동주택 994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순창읍 전지역에 공급될 전망이다.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290억원이 투입되는 도시가스 공급관 공사는 지난 2010년 4월부터 시작해 올 11월에 완료될 예정이다.따라서 올 11월에는 순창읍 전 세대의 25%를 차지하는 5개소의 공동주택 994세대에 도시가스가 공급되며, 내년에는 충신3, 관서, 관북1, 순화1,2 마을 등 하수관로 병행구간을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또 2014년에는 옥천1,2,4, 충신1, 창림, 중은, 시기 마을로 점차 확대해 공급하게 된다. 1가구당 소요비용은 공동주택의 경우 30~50만원 가량이, 단독주택의 경우는 약 220만원 가량이 예상되나 도로에서 주택까지 거리 등 차등 적용될 전망이며, 순창읍 외 기타지역은 주 공급관 100m당 30세대 이상이 신청할 경우 공급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인계농공단지를 비롯한 풍산, 가남 농공단지에 도시가스가 공급됨으로써 입주기업의 공장 운영비가 대폭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어려운 난관을 뚫고 확정된 순창군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올해 순창군에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나 순창군민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2.08.29 23:02

쉬쉬하더니…투자규모 1000억?

속보=순창군이 대외비로 추진한 기업유치 관련 협의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예상된 투자 규모 액수가 약 1000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23일 (주)NNB업체 측 관계자들은 순창지역에 나노버블 산소수라는 생수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 할 계획으로 이미 온천수가 개발되어 있는 강천산 일대와 최근 공사가 마무리된 인계 쌍암 농공단지 등에 대한 현지를 답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이 (주)NNB업체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투자자들과의 투자협의가 원만히 진행 될 경우 순창지역에 약 1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생수공장을 설립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와함께 이 업체는 계획대로 공장이 설립 될 경우 하루 평균 약 350톤 가량의 나노버블 산소수를 생산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이 같이 투자 예상 규모액 등이 1000억 대에 달하는 기업유치 관련 협의가 대외비라는 명목으로 비밀리에 진행됐다는 부분에 대해 더욱 큰 의문을 제기하는 등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특히 이 업체가 공장을 설립해 예상하는 혼합음료의 생산량이 약 350톤 가량의 대량이라는 점과 이 음료의 대부분이 지역의 지하자원인 지하수 등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우선적으로 주민들의 의견 등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이 거세게 일고 있다. 주민 박모씨(47)는"기업의 예상 투자규모가 지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 가량인 사업에 대한 협의를 비밀리에 진행하는 것은 주민들이 알아서는 안되는 또 다른 무엇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이다"고 꼬집었다.이어 주민 한모씨(40)는"물은 지역의 소중한 지하자원이라는 점에서 하루에 수 백 톤의 샘물을 생산하게 될 공장설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뒤로하는 것은 주민들을 너무나 무시하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냐"고 비난했다.이와관련 군 관계자는"아직 구체적인 내용의 협의가 이루어진 것이 없으며 투자자의 결정 등이 마무리 될 경우 충분히 홍보할 계획이다"며"현재는 현실적으로 논의 할 시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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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2.08.28 23:02

순창 기업유치 '밀실행정' 도마

최근 순창군이 기업유치 관련 협의를 대외비로 하는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베일이 가려져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일고 있다.특히 일부에서는 기업유치 관련 협의 등을 언론 또는 주민들에게까지 비밀리에 진행하는 것은 밀실 행정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순창군은 지난 23일 오전 군수실에서 황 군수를 비롯한 (주)NNB(구 (주)나노버블생명) 측 관계자들이 모여 기업 유치와 관련된 협의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군은 이날 협의 전반적인 내용을 대외비로 정하고 주민들은 물론 심지어 언론에게까지도 이 내용을 철저하게 공개하지 않았다.특히 군 담당 공무원들마저도 이날 협의 내용에 대한 본보 취재진의 취재과정에서도 답변을 극히 꺼려하는 등 협의 내용 자체를 숨기기에 급급한 태도를 보였다.이에 일부에서는 순창군의 이번 기업 유치 관련 협의 과정에 베일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한 주민은 "행정에서 기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일부러 주민들에 홍보를 하지는 못 하더라도 오히려 대외비라며 숨기는 행정 행위는 있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이어 또 다른 주민은 "특히 이처럼 행정에서 대외비라는 명목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 밀실행정에 지나지 않다"고 거세게 비난했다. 이와관련 군 담당자는 "이날 기업 유치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의 협의는 전혀 없었으며 (주)NNB사 측 관계자들과 군수가 만나 앞으로 순창군에서 공장을 확장 할 계획이 있다는 의견만을 나눴다"고 말했다.

  • 순창
  • 임남근
  • 2012.08.27 23:02

다문화가정 시어머니·며느리 '웃음꽃'

순창군 여성단체 목화회(회장 윤오순)는 지난 20일 관내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고부(姑婦)사랑 캠프'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부사랑 캠프는 가족간 정이 갈수록 메말라가는 추세에 특히 살아온 문화가 다른 다문화가정에 대한 고부간의 갈등 등을 해소시키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캠프는 다문화가정 40여명과 목화회 회원 20여명 등 60여명이 참여해 고부간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서로가 공감하며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간 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마련됐다.이들은 이날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기차여행에 이어 심청 효문화센터에서 효비누만들기, 도자기만들기 체험활동과 사과밭에서 처음 해보는 사과따기 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특히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같이 체험을 하며 여행한 시간을 멋진 사진으로 찍어서 액자로 제작해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목화회 윤오순 회장은 "다문화가정 고부사랑 캠프를 통해 세대가 같이 공감함으로써 건강한 가족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게 됐다"며 "오늘 하루동안 서로를 이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통해 매우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문화가정의 작은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목화회는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결혼이주여성 합동결혼식을 추진해 왔으며, 해마다 추석.설명절에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위안잔치를 비롯한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해주는 등 지역내 모범 단체로 알려져 있다.

  • 순창
  • 임남근
  • 2012.08.22 23:02

순창군 인사 유언비어 난무

순창군의 하반기 인사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여러 설들이 떠돌고 있어 인사부서가 심한 골머리를 앓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황군수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특정인(?)들이 인사에 개입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루머까지 나돌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사무관 승진 요인 등에 따라 당초 8월 초순경으로 예상했던 하반기 인사 일정을 지난 황 군수의 독일 방문 이후 도 종합감사가 끝나는 9월 초순경으로 시점을 늦췄다.이와함께 군은 이번 하반기 인사를 최소한의 소폭으로 단행할 예정이었지만 계획을 다시 수정해 인사 폭을 크게 키우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같이 하반기 인사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사무관 승진 인사 예정자에 대한 직렬을 놓고도 농업이냐, 시설이냐, 행정이냐 라는 등 여러 설들이 난무하고 있다.특히 직렬별 순위에서도 1순위냐, 2순위냐 라는 등의 추측들이 쇄도하는 등 인사 지연에 따른 크고 작은 잡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 일각에서는 강 전 군수와 황 군수와의 사이가 급격히 악화된 상황에서 이번 인사를 통해 서로의 측근을 가리는 작업을 하는 것 아니냐는 루머까지 떠돌고 있는 실정이다.게다가 일부에서는 황 군수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특정인들이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 설마저 나돌고 있어 원만한 인사를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대해 군 인사부서 관계자는 "하반기 인사가 늦어지면서 여러 설들이 나돌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승진 인사 등 그 어느 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며 "특히 특정인들이 인사에 개입하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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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남근
  • 2012.08.21 23:02

신경준 선생〈조선 후기 지리학·실학자〉 순창서 재조명한다

순창군이 오는 10월 5일 열리는 신경준선생 탄신3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 참석 할 분야별 전문가를 확정하는 등 대회를 대부분 마쳤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지리학자이자 실학자인 여암 신경준선생(1712~1781)의 탄신 300주년을 맞아 순창이 고향인 여암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정리하고 현대적인 관점에서 의의를 찾기 위해 오는 10월 5일 순창군 향토회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국제학술대회는 학계관계자, 향토사학자, 전국산악인, 관광해설사를 비롯해 순창문화원 및 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신경준 선생 업적을 학제적으로 검토하여 고증할 계획이다.따라서 순창군은 사학, 문학, 어학, 과학, 지리학분야 등 5개분야의 주제발표를 확정하고, 각 분야별 종합토론을 위해 토론자도 이달 확정했다고 밝혔다.사학분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 고동환 교수가, 문학분야는 전남대 박명희 교수, 어학분야는 도쿄 외국어대학 이토 히데토 교수, 과학분야는 충북대 박권수 교수, 지리학분야에서는 성신여대 양보경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또 종합토론에서는 서울대 양진석 연구원, 김주원 교수, 전북대 정순희, 이문규 교수, 국립중앙도서관 이기봉 고서전문원, 산악평론클럽 공동대표 박기성 산악인 등 6개분야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순창
  • 임남근
  • 2012.08.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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