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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북일보배 스키·스노보드 대회] 강추위도 녹인 스키어들의 ‘은빛 질주’

최강 한파가 찾아 왔지만 스키어들의 열정은 막을 수는 없었다. 2026 전북일보배 스키·스노보드 대회 첫 날 경기가 22일 무주 덕유산리조트 스키장 파노라마 슬로프에서 열렸다. 파노라마 슬로프 상단에 설치된 스타트 라인에 선 선수들은 추운 날씨속에 곳곳에서 몸을 풀며 출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알파인 대회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1·2차전 경기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전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아마추어 스키어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슬로프에 설치된 20여 개의 기문을 스치듯 통과하며 대회전 경기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스키종목 남자 청년부에 출전한 박승우가 22초20으로 최고 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중등부에 출전한 손단아가 25초1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밖에 남자부는 초등부(저) 윤서준(29.95), 초등부(고) 이제이(25.70), 중등부 서수민(23.66), 고등부 이성용(24.62), 청년부 박승우(22.20), 장년부 김영수(23.33), 실버부 이재훈(30.15), 골드부 공상영(51.04)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초등부(저) 감하령(32.55), 초등부(고) 김세령(28.12), 중등부 손단아(25.19), 고등부 박진형(29.15), 청년부 김수민(27.80), 장년부 최지혜(27.70), 실버부 오경숙(31.80)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은 23일 오후 2시 30분 무주 덕유산리조트 만선하우스 카페테리아 2층에서 열린다. 오세림 기자

  • 스포츠일반
  • 오세림
  • 2026.01.22 16:33

전주비전대 ‘2036 전주 올림픽 유치’ 홍보영상 제작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 방송영상디자인과 학생들이 ‘2036년 전북 전주 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한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전북의 지역적 정체성과 올림픽의 핵심 가치를 창의적인 영상 언어로 풀어내고,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기획부터 콘셉트 설정, 디자인, 촬영, 편집까지 전 제작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실무 중심의 제작 역량을 강화했다. 영상은 롱폼과 숏폼 두 가지 형식으로 제작됐다. 롱폼 영상은 ‘전북의 움직임’을 주제로, 언어 장벽 없이 이해할 수 있는 픽토그램을 활용해 전북의 스포츠·문화·자연·사람의 움직임을 리드미컬한 화면으로 구성했다. 시각적 흐름 중심의 연출을 통해 전북 올림픽의 역동성과 미래 비전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숏폼 영상은 ‘bibim GO! 오륜기가 비빔밥이 된다면’이라는 콘셉트로, 오륜기를 비빔밥의 오색 재료와 춤으로 재해석했다. 서로 다른 색과 움직임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다양성, 화합, 공존이라는 올림픽의 가치를 전북의 음식 문화와 연결해 유쾌하게 표현했다. 해당 영상은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으며, 온라인 확산을 통해 2036 전북 전주 올림픽 유치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모 기자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6.01.22 16:26

전북농협, 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호흡 다짐

전북농협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농업인과 함께 호흡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농협(총괄본부장 김성훈)은 22일 도내 시군지부장과 지역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정활동 및 농업현안 해결을 위한 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정의 핵심 축인 시군지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시군별 농정활동 주요 사항을 공유하고, 공통된 사안에 대해서는 협력을 통해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먼저, 농업인의 마음을 천심으로 여기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는 ‘농심천심’ 운동을 전북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가 농업과 농촌의 가치 전파를 최우선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농업소득 증대, 농축협 경쟁력 강화,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농협 구현을 위한 생각을 공유하고 추진의 의지를 다졌다. 지부장들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직원의 엄격한 정치적 중립 준수를 지키고 지역별 농업 현안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농정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김성훈 총괄본부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군지부장의 현장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북농협은 현장중심의 농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종호 기자

  • 경제일반
  • 이종호
  • 2026.01.22 16:24

다문화 학생 언어 소통 지원 ‘한국어학급’ 확대 운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중도입국·외국인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한국어학급을 확대 운영한다.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학습 지원이 필요한 이주배경학생의 재공교육 적응과 다문화 감수성 확산을 위해서다. 22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초등학교 중심으로 운영되던 한국어학급을 올해는 유치원까지 확대, 총 15개 학급에서 운영한다. 한국어학급을 유치원 단계까지 확대함으로써 유아기부터 학교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과 일상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에 따라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생활지도와 학급 운영에 부담이 컸던 학교 현장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한국어학급은 다문화학생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치원은 군산 새만금초병설유치원과 전주 금평초병설유치원에 설치된다. 초등학교는 군산 소룡초·산북초·새만금초, 익산 익산초·이리백제초·이리북일초, 전주 전주금평초, 정읍 한솔초·정읍서초, 김제 월성초 등 총 10개교에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이들 학교에는 교당 2,000만원 내외의 예산 지원과 한국어학급 전담 정규교사(담임)를 배치한다. 특히 학급별 소규모 편성과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 및 또래 관계 형성을 돕고, 교실 수업 참여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1월 말 한국어학급 설치교 관리자 및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연수에서는 한국어학급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생 지도 및 학교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유치원까지 확대되는 한국어학급 운영은 다문화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고, 외국인학생 밀집 학교의 교육 여건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기자

  • 교육일반
  • 이강모
  • 2026.01.22 16:12

청년 빠져나간 전북, 오피스텔 가격도 하락

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로 전북의 오피스텔 매매와 전세가격이 내리막을 치닫고 있다. 반면 월세만 오르는 불균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0.30% 하락했고 전세가격도 0.17% 내렸다. 반면 월세가격은 0.52% 오르며 상승 폭이 더 커졌다. 지역별로 보면 지방의 하락세가 수도권보다 더 뚜렷했다. 4분기 기준 지방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77% 하락했고, 전세가격은 0.49% 떨어졌다. 같은 기간 서울은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수도권과 지방 간 시장 온도 차가 더욱 벌어졌다. 전북도 이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북은 주거 수요가 전주에 쏠린 반면, 군산·익산 등에서는 공실과 공급 부담이 누적되면서 오피스텔 시장 전반의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매매와 전세 모두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거래는 줄고, 임대시장에서는 월세 전환만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실제 이번 조사에서 지방의 전월세전환율은 7.12%로 수도권(6.33%)보다 높게 나타났다. 매매와 전세로는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임대인들이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버티기에 들어갔다는 뜻이다. 수익률 역시 지방이 6.13%로 수도권(5.54%)보다 높았지만, 이는 가격 하락 속에서 나타난 ‘명목상 수치’에 가깝다는 해석이 나온다. 전북 지역 중개업계에서는 “전주 일부를 제외하면 매수 문의가 거의 끊긴 상태”라는 말이 나온다.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오피스텔을 사려는 수요는 없고, 기존 보유자들도 가격을 더 낮추기 싫어 매물을 거둬들이는 분위기”라며 “결국 임대는 월세 위주로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이 1~2인 가구의 주거 대체재 역할을 해왔지만, 전북에서는 이 기능마저 약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 기존 아파트 전세·월세 시장과의 경쟁이 겹치면서 오피스텔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북의 오피스텔 시장은 지금, ‘사는 시장’에서 ‘버티는 시장’으로 옮겨가는 과도기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매매와 전세가 동시에 식어가는 상황에서, 월세만 오르는 구조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방 오피스텔 시장은 이미 투자 대상이 아니라 관리 국면에 들어섰다”며 “전북처럼 수요 기반이 약한 지역은 공급 조절과 함께 주거 기능 재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 건설·부동산
  • 이종호
  • 2026.01.22 16:12

“전북을 미래산업 테스트베드로”…산업부·전북도 성장엔진 협력 본격화

전북을 미래산업 테스트베드로 조성하기위한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협력이 시작됐다. 전북자치도는 22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전북을 방문해 5극3특 성장엔진 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이 선정한 성장엔진 산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부와 전북도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정관 장관과 김규성 지역경제정책관 등 산업부 관계자,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인태 기업유치지원실장,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도는 5극3특 성장엔진 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첨단AI모빌리티 △푸드·헬스테크 3개 분야를 선정을 희망한 배경과 지역적 강점, 향후 육성 방향을 설명했다. 전북은 정부 정책과의 부합성, 시기적 필요성, 산업기반의 차별성, 사업 최적합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들 산업을 선정 요청했으며, 기술고도화와 기업집적, 인재양성을 축으로 산업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는 새만금이 첨단산업 실증이 가능한 국가 전략 테스트베드로서 높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을 역설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패키지 지원을 통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투자유치와의 연계가 가능하며, 전북특별자치도 특례와 새만금 메가 샌드박스를 결합하면 신속한 상용화를 이룰 수 있다는 점도 부각했다. 이어 전북이 당면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새만금 RE100 선도 산업단지 지정과 한-중 산업협력단지 활성화, 현대차그룹 전북 투자 지원, 전주 탄소산업 AX 실증산단 선정, 완주산단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 등 5대 핵심 현안에 대해 중앙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뒷받침을 요청했다. 김 장관은 “전북의 산업 여건과 정책 준비 수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주도 성장이 곧 국가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5극3특 성장엔진 산업의 방향성과 가능성을 중앙정부와 공유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기업이 성장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중앙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주도의 미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전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완주 문화산단에서 자동차 부품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근로자 오찬을 함께했다. 오후에는 군산 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에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소부장 기업과 현장 토론을 진행했으며, 전북테크노파크, 전주상공회의소, 캠틱종합기술원 등 혁신기관·경제 단체장들과 만찬 간담회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지역산업의 강점 및 잠재력에 대해 논의했다. 백세종 기자

  • 정치일반
  • 백세종
  • 2026.01.22 16:11

남원시장 출마, 혁신당 강동원 출판기념회 성료…조국 대표 참석

강동원 조국혁신당 남원시 지역위원장의 저서 ‘남원의 역사·예술, 그리고 인물’ 출판기념회가 22일 오후 2시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해 강경숙·이해민·정춘생 국회의원과 당원, 시민들이 참석해 저서 출간을 축하하고 남원 미래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강 위원장의 저서는 ‘2000년 고도 남원의 혼과 얼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책은 남원의 고대사와 현대사, 전쟁사와 독립운동사, 국가유산을 비롯해 문학·판소리·춘향제·종교·미술·체육 등 문화예술 전반을 폭넓게 다루며 남원을 빛낸 역사적 인물들을 조명한다. 이어 2부에서는 남원을 둘러싼 주요 현안과 사건의 실체를 분석하고, 3부에서는 남원의 정체성 회복과 미래 방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조국 대표는 축사에서 “강동원 위원장이 던진 ‘2000년 고도 남원의 혼과 얼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정치인이자 남원 시민으로 살아오며 축적한 깊은 고민이 담겨 있다”며 “이 책은 남원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동시에, 남원이 길러낸 인물과 지역의 가능성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원은 통일신라와 조선시대를 거치며 정치·군사·문화·교통의 중심지였고, 충과 효, 예와 절의 정신이 깃든 고장”이라며 “일자리와 인구 감소 등 지역이 겪는 현실적인 위기 앞에서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믿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강동원 위원장은 “수십 년간 퇴보해 온 남원의 내리막길을 멈추고, 전라좌도 수도였던 남원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다시 세우는 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자 목적”이라며 “남원의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논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원=최동재 기자

  • 남원
  • 최동재
  • 2026.01.22 16:02

장동혁 "더 큰 싸움 위해 단식 중단"…단식 8일째 병원 이송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여권에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 의혹 특검) 도입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한 지 8일째인 22일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단식 농성을 해온 국회 로텐더홀에서 휠체어를 타고 입장 발표를 한 뒤 본청 앞에 대기 중이던 구급차를 타고 관악구 양지병원으로 이송됐다. 장 대표는 "의원님들과 당협위원장님들, 당원동지들, 국민과 함께한 8일이었다.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응원하는 마음 잊지 않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좀 더 길고 큰 싸움을 위해 오늘 단식을 중단한다"며 "그러나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다. 진정한 단식은 오늘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에 주변에 있던 의원들은 박수를 보냈다. 장 대표는 병원으로 가기 전 로텐더홀에서 지지자들이 보낸 꽃들을 둘러보기도 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단식 8일 차 자필 메시지'에서 "통일교 특검 따로, 신천지 특검 따로. 쌍특검을 하자는 제안마저 거부한다면 이미 심판은 끝났다. 민주당 유죄, 국민의힘 무죄"라며 "국민은 속지 않는다. 판결을 선고할 때까지 침묵하고 있을 뿐. 선고일이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또 병원 도착 후에도 페이스북에 "나는 오늘 단식을 끝내지만, 부패한 권력을 향한 국민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라는 손 글씨를 올렸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보낸 알림 메시지에서 장 대표의 병원 후송을 알리며 "국민의힘은 장 대표의 목숨 건 단식 투쟁의 뜻을 이어받아 쌍특검법 도입을 위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오후 후속 조치 논의를 위해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장 대표는 병원에서 뇌와 장기 손상 가능성 등을 체크하기 위해 정밀 조사를 받기로 했다. 의사 출신 서명옥 의원은 기자들에게 "장 대표가 응급실에 도착한 뒤 긴급한 응급조치를 완료했다"며 "8일간의 단식 동안 있을 수 있는 여러 뇌·심장·신장 손상 등 여러 장기에 대한 이상 여부를 체크하기 위해 지금부터 정밀 조사에 들어갈 것이고, 정밀 조사 결과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 대표는 간단한 대화는 가능한 상태"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입원 기간은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 정치일반
  • 연합
  • 2026.01.22 15:47

전북 시군의회 의장들 “새만금 중심 국가산업 전략 전환을”

전북 14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국가산업 전략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2일 군산시의회에서 제296차 월례회를 열고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RE100 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새만금 이전 촉구 건의안, 새만금 7공구 산업용지 전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이 제안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RE100 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과 관련해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이 수출기업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대규모 태양광·해상풍력 조성 여건과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 기반을 갖춘 새만금은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진안군의회 동창옥 의장이 제안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새만금 이전 촉구 건의안에 대해서는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이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송전망 갈등을 확대하고 있다”며 “전력 수요 분산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반도체 국가산단을 새만금 등 전북지역으로 이전·재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제안한 새만금 7공구 산업용지 전환 촉구 건의안에 대해 “장기간 실질적 성과 창출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농생명용지 7공구를 산업용지로 전환하고, 이를 RE100 산업단지로 조성해야 한다”며 “이는 국가 탄소 중립 정책과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남관우 회장은 “정부가 국가산업 정책 방향을 재검토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RE100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설 수 있도록 협의회 차원의 공동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자치·의회
  • 문민주
  • 2026.01.22 15:08

‘한 지붕 두 식구’ 무주군수 선거 과열… 유권자 피로감 고조

6·3 지방선거 무주군수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군수와 현직 도의원 간 당내 경선 2파전으로 압축되면서, 지난해 초여름부터 선거전이 과열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선거 분위기 속에 무주지역 유권자들의 피로도가 이미 임계점에 달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현직이라는 부담 때문인지 후보 본인들은 비교적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일부 열성 지지자와 이른바 ‘측근’들의 상대 후보에 대한 흠집내기와 네거티브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는 비판이 주민들 사이에서 잇따르고 있다. 유권자 눈치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진흙탕 싸움’만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무주읍에 거주하는 주민 A씨(58)는 “지난해 여름, 한 후보 캠프 관계자로부터 무려 한 시간 넘게 선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고문에 가까운 경험이었다”며 “마주치기만 하면 확인되지도 않은 상대 후보 비방을 늘어놓아 이후에는 얼굴만 보여도 피하게 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주민 B씨(60)도 “평소 친하지도 않던 사람이 갑자기 다가와 선거 이야기를 꺼내며 특정 후보를 헐뜯는 모습을 보고 자리를 피했다”며 “서로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힐난했다. 이처럼 일부 지지층의 과도한 네거티브가 이어지면서, 인구가 적은 지역 특성상 또다시 지역사회가 양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후보 진영 차원의 내부 단속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대선이나 총선보다 지방선거, 특히 단체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유독 높은 무주 지역 특성을 감안할 때, 선거가 남긴 상처가 장기적인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선거 기간부터 과열과 비방을 자제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공감대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번 무주군수 선거는 현직 황인홍 군수와 윤정훈 도의원 간 민주당 내부 경선으로 사실상 윤곽이 잡힌 상태다. 현재까지 타 정당 후보나 무소속 입지자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무주읍에 거주하는 C어르신(85)은 “선거가 끝나면 다시 같은 이웃으로 돌아가 살아가야 할 사람들인데, 싸움의 상처가 너무 크면 봉합이 쉽지 않다”며 “적당한 선에서 품위 있는 선거운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지붕’ 아래에서 치러지는 당내 경선인 만큼, 큰 상처 없이 선거가 마무리되길 바라는 주민들의 기대가 헛되지 않도록 양측 후보 진영 모두 지지자들의 언행을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무주=김효종 기자

  • 무주
  • 김효종
  • 2026.01.22 14:51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도시 김제 실현 주력”

김제소방서가 22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재난 현장에서 즉시 작동하는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종옥 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도시 김제 실현’을 강조하며, “올해 역점사업으로 △취약시설 대상 실전 중심 재난대응체계 구축 △시민이 체감하는 선제적 예방체계 확립 △신속‧정확하고 신뢰받는 119서비스 제공 △소방공무원 건강관리·소방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소방장비 보강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신설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인 노후아파트 취약계층 안전환경 조성 추진과 봄·가을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청각장애인 맞춤형 화재 예방대책 추진, 다수 사상자 발생시 정보 통합·일원화, 자살 시도자 대응 전담체계 구축 및 정보 연계 강화, 금구지역 노후 소방청사 신축 및 소방장비 보강 등애 대해 설명했다. 이 소방서장은 “2026년 김제소방서의 모든 정책은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안전’을 기준으로 설계됐다”며 “재난에는 더욱 강하고, 일상에는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소방행정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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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2 14:47

익산에서 가장 비싼 땅은 롯데마트 인근 상업용지

익산시는 2026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0.26% 상승하며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인 3.35%와 전북특별자치도 평균인 0.78%를 밑도는 수준으로, 지역 토지 가치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의 적정 가격을 공시하는 제도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지침이 되는 것은 물론 각종 조세와 부담금 부과, 토지 감정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활용된다. 올해 시의 표준지는 총 5371필지다. 국토교통부 지정 감정평가사 10명이 지난해 8~12월 토지 이용 상황과 입지 여건, 실거래 동향 등을 면밀히 조사해 가격을 산정했다. 공시 결과에 따르면 익산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영등동 롯데마트 인근 상업용지로, ㎡당 469만 8000원을 기록했다. 최저지가는 여산면 태성리 소재 임야로 ㎡당 1130원으로 결정돼 토지 용도에 따른 뚜렷한 가치 차이를 보였다. 결정된 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realtyprice.kr)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산정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2월 23일까지 해당 누리집이나 시 종합민원과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재조사 및 평가 등읕 통해 가격의 적정성을 재검토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표준지 공시지가는 시민의 재산권 행사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지가 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들이 정해진 기간 내에 소중한 권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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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2 14:47

완주 와푸축제, 체류형 축제로 경쟁력 높인다

완주군의 대표 축제인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가 올해는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 완주군은 지난 21일 제14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임필환)를 열고, 축제 개최 일정을 이같이 확정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축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축제의 추진 방향과 보완 과제에 대한 추진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와일드’라는 축제 명칭에 걸맞은 도전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함께, 완주 로컬푸드의 가치를 스토리로 풀어내 다시 찾고 싶고 꼭 경험해 보고 싶은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방문객이 단순히 음식을 소비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완주의 자연과 농업, 사람을 함께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축제장 경관과 동선을 보완하고, 체험·휴식·야간 프로그램을 연계해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방안도 제시됐다. 임필환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축제를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완주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로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만들어가야 할 시점”이라며 “기존 대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동시에, ‘와일드함’을 담은 대형 시그니처 콘텐츠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완주에서 본능을 깨워라! 와일드한 액션! 거침없는 미식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산자연휴양림의 청정 자연을 활용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과 220여 종의 다양한 먹거리, 안전한 시설 조성, 체계적인 교통 관리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완주=김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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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2 14:46

‘판소리 본향’ 고창을 넉다운 시킨 한 소리

판소리는 ‘듣는 예술’이기 이전에 ‘함께 호흡하는 문화’다. 그 본질을 가장 설득력 있게 증명한 무대가 최근 고창에서 펼쳐졌다. 신재효의 고장이자 판소리의 본향인 고창에서, 박애리 명창의 ‘춘향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전통예술이 오늘의 관객과 어떻게 다시 만날 수 있는지를 또렷이 보여주었다. 고창웰파크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석정풍류〉 무대는 명창의 내공과 고창 관객의 높은 귀명창들이 정면으로 맞닿은 자리였다. 박애리 명창의 소리는 깊었고 단단했으며, 고창 관객의 반응은 날카롭고도 뜨거웠다.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판소리를 ‘아는 관객’이 존재하는 지역에서, 제대로 된 소리가 울려 퍼질 때 발생하는 긴장과 전율의 결과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석정풍류〉가 선택한 방식이다. 해설과 체험, 관객 참여를 결합한 이 무대는 판소리를 박제된 유산이 아닌, 현재진행형 문화로 끌어올렸다. 명창이 소리를 들려주고, 관객이 따라 부르며, 장단을 몸으로 익히는 순간 판소리는 다시 공동체의 예술이 된다. 이날 공연에서 자연스럽게 터져 나온 추임새와 떼창은, 판소리가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예술임을 분명히 증명했다. 박애리 명창이 밝힌 “미래의 판소리 공연을 미리 본 것 같았다”는 소회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는 전통예술이 관객과 단절된 채 보존만을 이야기해서는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 시사한다. 고창에서의 이번 무대는, 전통의 정통성을 지키되 소통의 방식은 과감히 열어야 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던진다. 관객 구성 또한 의미심장하다. 어린 학생부터 시니어 세대까지, 세대를 가로지른 관람층은 판소리가 특정 연령대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준다. 이는 지역이 꾸준히 쌓아온 국악 인프라와 관객 교육의 성과이자, 앞으로 더 확장될 가능성의 증거다. 판소리의 본향 고창은 이름만으로 유지되는 곳이 아니다. 제대로 된 무대, 준비된 관객, 그리고 전통을 현재로 끌어오는 기획이 만날 때 그 위상은 비로소 현실이 된다. 〈석정풍류〉와 박애리 명창의 ‘춘향가’는 고창이 여전히 판소리의 중심에 서 있음을, 그리고 그 중심이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하고 있음을 힘 있게 선언한 한 소리였다. 고창=박현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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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2 14:46

이상길 정읍시의원, 체류형 관광도시 공약

정읍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상길 시의원이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문화예술 및 관광, 스포츠는 인구 감소 시대에도 사람의 이동을 만들어내는 핵심산업이다”며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추가 공약을 발표했다. 이상길 시의원은 “정읍은 더이상 산업시설의 집합체가 아니다. 제조업 유치나 AI · 바이오와 같은 첨단산업만으로는 완성된 도시를 만들 수 없다” 면서 “이제 도시의 경쟁력은 얼마나 오래 머물고 어떤 기억을 남기는지가 가치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정읍은 내장산, 구절초, 동학농민혁명, 정읍사라는 독보적인 역사·문화 자산을 이미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읍은 ‘잠시 들렀다 가는 도시’에 머물러 있었다. 특히 이제 필요한 것은 관광객 수가 아니라 체류 시간과 경험의 밀도인 만큼 문화예술·관광·스포츠를 따로 보지 않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한 체류형 도시 전략으로 사람이 머물고, 다시 찾는 정읍으로 바꾸겠다는 것. 이와관련 핵심 추진 과제로 장명동 구 경찰서 부지에 컨벤션(웨딩) 기능을 갖춘 현대식 ‘한옥 유스호스텔(가칭 이순신유스호스텔)’ 설립, 정읍에서 올림픽 경기가 가능한 ‘복합문화체육관 건립’, 문화예술 행사 주최에 ‘시민 자기부담금 전면 철폐’ 등을 공약했다. 이 의원은 “천만 문화예술·관광도시 정읍과 스포츠 허브 정읍은 도시 이미지를 바꾸고, 지역경제를 살리며, 정읍을 다시 선택받는 도시로 만드는 미래전략의 핵심이다"며 “사람이 머무르고 다시 찾는 정읍의 구조적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임장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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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1.22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