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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로또는 제80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1, 15, 17, 23, 40’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지난 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29억213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6명으로 5217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79명으로 13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435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0만3714명이다. 연합뉴스
이스타항공이 이달 14일까지 고객만족도 온라인 설문조사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설문조사는 이스타항공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과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설문조사 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선 왕복항공권과 모형항공기, 로고상품 등 사은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4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33억원 규모, 총 67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임야의 경우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산85-7(관리번호: 2015-16269-001)이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1만6217㎡, 감정가격은 5억 8300만원,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35%인 2억 4000만원이다. 근린생활시설은 군산시 장미동 10-20 장미빌딩 제7층 제701호(관리번호: 2015-19456-001)에 대한 공매가 진행된다. 면적은 대 129.28㎡, 건물 417㎡, 감정가격은 2억 9400만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50%인 1억 4,700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고객중심의 새로운 주거문화와 품질향상을 위하여 전북개발공사 공동주택 주부모니터 3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동주택 주부모니터는 주부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동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2015년 처음 도입되어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는 공식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 모집은 전북개발공사 잠재고객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더욱 폭넓은 의견을 듣고자 전라북도내 거주하는 30세이상 55세이하의 주부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방법은 오는 15일까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www.jbdc.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며 주부모니터 활동경력, 지원동기, 경력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합격자는 6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주부모니터들은 향후 2년 동안 전북개발공사에서 추진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설계참여 및 품질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증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정상회담개최로 그간 우려를 불식시키고 북미 정상회담 재추진 소식으로 대북경협주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으나, 그간 잠잠해던 이탈리아의 유럽연합 탈퇴이슈로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중국 무역전쟁 우려감, 삼성전자 블록딜 이슈가 겹치면서 조정을 보였다. 한주 동안 코스피지수는 1.64% 하락하며 2438.96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0.4%상승하며 883.22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주 증시를 흔들었던 이탈리아 관련 이슈는 오성운동과 동맹당간의 연립정부 출범으로 일단락된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오성운동이 내각을 구성하면서 우려감이 있긴 하지만, 유로존 탈퇴를 하지 않겠다고 언급하면서 정치적 리스크가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향후 이탈리아의 정치적 불확실성은 지속될 가능성이 존재하나 동일 이슈는 2012년 남유럽 재정위기를 통해 학습된 현상으로 시장의 면역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 이로 인해 유럽중앙은행과 미국 연방은행의 조심스럽고 세밀한 통화정책이 예상되는 만큼 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미국과 중국간 추가 무역협상의 진행여부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5월 29일 중국산 첨단기술 제품들에 대해 25% 관세부과하고 특정분야에 중국의 투자제한을 선언함과 동시에 동맹국인 EU, 캐나다, 멕시코에도 수입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 25%, 1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재차 무역전쟁의 확대가능성이 높아진 국면이다. 다행히 지난 2일 미국 상무부장관의 방중일정과 무역전쟁의 빌미를 제공했던 중국의 대미무역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중국 무역수지발표가 8일로 예정되어 있어 결과치를 가지고 양국간 협상에 대한 결과가 달라질 수있어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수급상 6월부터 중국 A주의 MSCI 편입도 마무리되는 만큼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이고, 지난주 변동성이 컸던 유가도 OPEC의 감산수준을 연말까지 유지할 것이란 소식으로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국내증시는 2400~2450포인트선 사이에 횡보장이 전개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 국면이지만 개별이슈로 인한 단기 변동성으로 인한 투매와 관망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하반기 추세와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IT, 건설, 기계, 중국소비 관련주에 조정 시 비중확대로 대응하는 방법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올 하반기 공식 출범을 앞둔 새만금개발공사에 금융기관이 출자를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새만금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4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은 새만금개발공사 출자자 범위에 법률에서 정한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외에 금융기관 등을 추가했다. 출자자 범위 이외에 정관 기재 사항, 자금조달 방법, 공사채 발행 관련 규정, 자본금 전입 절차 등 기관 운영에 관한 사항은 공공기관의 일반적인 사항에 준해 정했다. 정관에는 자본금 및 주주총회에 관한 사항을 기재하도록 했고 부동산투자회사, 집합투자기구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자금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채의 경우 모집, 총액인수, 매출의 방법으로 발행하고 공사채의 이율은 발행 당시의 국공채 금리수준 등 시장금리, 발행조건 등을 고려해 정하도록 했다. 이익준비금사업확장 적립금을 자본금으로 전입하려면 이사회 의결 후 기획재정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 전입 후에는 국토부 장관에 보고하도록 했다. 새만금개발공사 또는 유사명칭 사용 때는 과태료 100만~300만원을 부과하는 등의 과태료 세부기준도 담았다. 개정안은 다음달 16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오는 9월 21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1일 호남권 최초로 자동차할부금융을 중점적으로 영업하는 영남오토금융센터를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에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영남오토금융센터는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에 자동차 할부 금융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오토금융 전문 영업소이다. 특히 이번 오토금융센터 개소로 전북은행은 호남권 최초로 영남권에 첫발을 내딛음으로써 자동차할부시장에 대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오토론 취급을 더욱 확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전북은행이 수도권과 중부권에 이어 영남권에도 자동차 할부 시장의 영역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동지역 고객들에 대해 보다 많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잠잠하던 전북지역 서민물가가 기름 값과 농산물을 중심으로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18년 5월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도내 전체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1.3% 올랐다. 전체적인 소비자 물가는 1%대 상승에 멈췄지만, 서민밥상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신선식품지수가 6.1%나 올라 도민들이 체감하는 물가수준은 실제 물가상승률을 웃돌았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3.8%, 공업제품이 1.9%, 서비스요금이 0.9% 씩 전년 동월보다 상승했다. 공업제품 중 특히 기름 값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휘발유는 전년 동월대비 6.4%, 경유는 8.7%나 올랐다. 실제 한국석유공사가 제공하는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북지역 휘발유 가격은 L당 1600원대를 돌파했다. 경유 상승폭은 더욱 크다. 1200원 대에 머물던 경유 값은 1400원 대를 넘겨 올해 초 휘발유 가격 수준을 보였다. 도내에서 판매되는 가장 비싼 휘발유 가격은 1739원, 경유는 1459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름 값 상승은 국제유가 상승 여파에 직접접인 영향을 받았다. 밥상물가도 고공행진을 거듭했다. 신선어개류는 지난해 동월보다 8.5%, 신선채소류는 18.0%나 상승해 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과일류도 전년 동월보다 3.5% 올랐다. 채소류 값 상승은 고춧가루(43.6 %), 감자(59.1%), 무(45.4%) 등이 주도했다. 하락세를 거듭하던 쌀 가격도 37년 만에 가격정상화 대책이 어느 정도 실효성을 거두면서 전년 동월보다 34.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4년 2월부터 가격이 계속 내리던 쌀은 작년 10월 8.5% 오르며 반등을 시작했다. 신선 식품 가격이 오르면서 가공식품 가격도 이달 들어 덩달아 올랐다. 오뚜기는 가공식품인 옛날쌀떡국과 옛날누룽지 제품을 각 200~400원 올렸다. 편의점 자체 브랜드(PB) 식품 가격도 크게 올랐다. 편의점 CU(씨유) PB 제품인 콘소메맛팝콘 등 팝콘류 4종과 뻥이요 골드 가격이 200원 올랐다. 기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시킨 것이다. 식사 대용식품인 시리얼 가격도 올랐다. 농심켈로그는 지난달부터 시리얼 17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3.2% 인상했다. 통계청 관계자는이번 물가상승은 국제유가상승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며4월말부터 국제유가 인상이 됐기 때문에 그 여파를 계속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가입 제도란 국민연금의 외국인에 대한 적용을 국민연금법 126조 이하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외국인 사용자 및 근로자는 국민연금 가입이 가능합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가장 많으며 그 뒤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이, 스리랑카 순입니다. 다음 주에도 외국인 가입 제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스트로연금저축 (주) 회장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간 9~10월 출발하는 항공권에 대해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4개, 국제선 21개 노선이 대상이며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기준 국내선 1만8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노선, 동남아노선, 중국노선 등 주요 노선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6만5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이벤트는 매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에 대해 미리 저렴한 가격으로 선점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정 특가 이벤트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9월과 10월의 경우 추석연휴가 늦은 휴가 수요가 많은 만큼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를 활용하시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 31일 오후 전북지사를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박두용 이사장은 산재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실행을 위한 비전과 전략,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경영은 정부가 핵심 국정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산업안전, 교통안전, 자살예방 등 3대 분야 사망 절반 줄이기)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은 2022년까지 일선기관의 자율적 책임경영을 통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자,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에 사업의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두용 이사장은 급변하고 있는 시대흐름에 맞춰 변화하는 안전보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산재사고 사망근절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제5대 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제5대 위원은 지금까지 위원회의 심의실적을 고려해 도로, 토질기초, 건축계획, 도시계획, 조경 등 12개 건설분야의 학계,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종사하는 학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위촉했다. 특히, 여성의 참여율 제고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3명에 불과하던 여성 전문가를 14명으로 확대해 여성위원 비중을 41%까지 늘렸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 31일 동전주우체국에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미니 과학체험관인 틴틴(Teen Teen)우체국을 개소했다. 틴틴 우체국은 전북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탄소산업의 제품 소개, 드론을 이용한 우편물 배달체험, 공룡과 곤충이 살아 움직이는 증강현실(AR), 독수리가 되어 멋진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하는 가상현실(VR), 음악소리와 함께 춤을 추는 로봇, 3D 프린터 체험 등 다양한 과학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최근 폐쇄된 가운데 전북지역 제조업계 전반의 침체가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18년 4월 전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도내 광공업 생산량은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기간 중 자동차 생산은 17.1%, 선박을 포함한 기타운송장비 생산량은 60.6%나 줄어들었다. 기업들이 생산량을 대폭 줄였음에도 재고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도내 제조업계 재고량은 총 11.8%가 올랐으며, 이중 자동차 재고가 39.8%나 차지했다. 출하량 감소도 심각하다. 전북지역 전체 출하는 3.2% 감소했으며, 역시 자동차가 23.4%나 줄어 업계의 위기가 심각함을 드러냈다. 같은 기간 기타운송장비 출하도 75.5%나 감소해 도내 운송장비 업계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도내 업체가 생산한 기계장비도 팔리지 않은 재고가 41.6%가 늘었다. 주요 생산 감소 품목은 자동차는 자동차용 내연기관, 소형트럭, 대형트럭 등이며, 기타운송장비는 유조선과, 민수용 항공기 부품이다. 이외에도 고무와 플라스틱 제품 생산도 16.3% 감소했다. 출하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기기가 24.7% 감소했다. 전체적인 전북기업경제 상황이 침체기에 돌입했음에도 선거철 후보자들은 정쟁에만 매달리고 있다는 지적도 거세지고 있다. 도내의 한 제조업계 관계자는제대로 된 기업의 목소리는 전해지지 않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라며 전북경제 활성화를 부르짖기 전에 위기라도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대책 마련이라도 하라고 촉구했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과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은 지난 29일 한국과학기술원 총장실에서 학술분야 전반의 업무협력과 교류를 통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 교육·연구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주력 연구 분야 공동연구 기획·추진, 소속인력에 활용 활성화, 카이스트 재학생에 대한 연구현장 교육 기회 확대, 지식정보와 인력 상호교류, 연구 장비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박동준 한국식품연구원장은“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상장사의 기업 분석 보고서나 공시 등 투자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모아서 제공하는 ‘증권투자 정보 포털’이 문을 연다. 한국거래소는 무료 증권 투자정보 포털인 ‘스마일’(SMILE·Securities Mar ket Information Library of Exchange) 서비스를 31일 오전 9시에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일이라는 이름은 ‘증권시장 정보도서관’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바일·PC의 인터넷 주소창에 주소(http://smile.krx.co.kr)를 입력하면 접속할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신규 상장기업 분석보고서, 증권사 애널리스트 분석보고서 등 각종 보고서와 상장사의 공시, 뉴스, 재무제표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증권사 분석보고서도 모두 무료로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한전 남원지사(지사장 최상철)는 지난 29일 남원시 대산면 신계리 복숭아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과수원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손길이 필요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 및 적과(열매 솎아내기) 작업에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열매 솎기는 복숭아 과수 농가의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열매를 솎아내야 다 성장했을 때 충분한 영양분 공급으로 적당한 크기가 유지되고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다.
중소기업에 1년 이상 근무한 청년재직자들이 5년 후 3000만원 넘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이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접수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31개)와 기업은행 전국 지점(600여개)에서 할 수 있다.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sbcplan.or.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 3월 15일 청년 일자리 대책의 하나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임실군 신평면 가덕리(임야)= 본 건은 하가마을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인근에 일대는 임야, 농경지 등이 혼재하는 순수산림지대로서, 제반주위환경은 보통이다. 소형차량 및 농기계의 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하나, 간선도로에서의 접근성 등으 고려할 때, 대중교통 여건은 불편한 편이다. 부정형의 완경사 토지이며, 보전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준보전산지이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공장)= 본 건은 신감마을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중소규모의 각종 공장 및 공업나지 등이 혼재하는 시가지주변 공장지대이다. 자루형 토지로 대체로 등고평탄하며, 북서측으로 왕복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통해 출입한다. 일반철골구조 판넬, 기타지붕 2층 및 단층건으로 판넬 및 하단부 콘크리트옹벽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일반산업기계부품 제작에 필요한 공작기계, 운반기계 등으로 관리상태 및 현상 등은 보통시 된다. △김제시 요촌동(주택)= 본 건은 김제완주축협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점포, 단독주택, 공영주차장 및 금융기관등이 혼재하는 상가지대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버스승강장 및 주차장이 소재하여 교통상황은 보통이다. 경량철골조 판넬지붕 단층으로서 판넬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급배수시설, 유류보일러 등이 설비되어 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30일 충남농협을 방문해 우수경제사업장(자연순환농업센터,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을 견학하고, 충남농협 임직원들과 경제사업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 올해 농산물 제값받기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전북의 삼락농정과 그 의미를 같이 하면서 더욱 힘을 받고 있다. 인접한 충남의 경우 3농 혁신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증대 시키고 있어서 전북농협과 충남농협은 다른 지역 보다 행정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신사업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업무교류는 상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자의 지역 상황에 맞게 접목해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지역본부 간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토론회에서는 지자체와의 우수 협력사례에 대한 효과 분석과 농업인 실익증진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된 방향 모색에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그간 행정구역의 틀에 갇혀있던 근시안적 사고를 벗어나 농업인에게 실익이 된다면 어디든 찾아가 배우고 적용할 것이라며, 이후 다른 농협 지역본부와의 업무교류에도 힘써 전북의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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