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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배우 안재욱씨가 경찰에 적발됐다. 11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안재욱씨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5분께 전주 덕진구 금상동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 톨게이트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6%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그는 지난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뒤 다음날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씨의 소속사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함께 일하는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향후 일정에 대해 신속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12시 18분께 고창군 아산면 성산리 성산농장에서 불이나 1시간 12분여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계사 7동 중 1동(634.49㎡)을 태우는 등 5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산소용접취급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해 12월 정읍에서 발견된 5만원권 위조지폐 출처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2달째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고 답보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정읍에서 발견된 5만원권 위폐와 동일한 일련번호를 가진 위폐 25장을 한국은행이 회수했지만 경찰은 이 같은 수사정보를 인지하지 못해 수사에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경찰서는 지난해 12월 6일 정읍시 연지동 모 마트에서 칼라프린터로 복사한 5만원권 위조지폐(일련번호:AB0000001C)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읍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위조지폐가 발견된 마트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전국 동일수법 전과자, 정읍 관내 거주자 중 위조지폐를 악용할 만한 집단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북일보가 한국은행에 해당 위조지폐 일련번호를 조회한 결과 정읍에서 발견된 5만원권 위조지폐와 같은 일련번호로 된 위조지폐는 25장이 더 존재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동일한 일련번호 위조지폐 25장은 대부분 서울 등 수도권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 위폐가 수도권에서 정읍으로 흘러들어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정읍경찰서는 이 같은 내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경우 국내 은행에서 위조지폐가 발견될 시 해당 지역 경찰에 신고해 위조지폐를 인계하도록 되어 있지만 경찰의 경우는 다르다. 경찰은 위조지폐 수사를 진행할 경우 한국은행과 공조를 하지 않아도 돼 단독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 사안도 경찰이 단독으로 수사를 진행하다보니 수사정보 교류에 빈틈이 생긴 것으로 위폐사건과 관련한 한국은행과 경찰청의 공조체제 강화가 요구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위조범이 검거되지 않을 경우에는 보상받을 방법이 없어 위폐 확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경찰에 위폐 신고가 직접 들어갔을 경우는 경찰서에서 단독으로 사건을 처리하고 있어 정보공유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과 한국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최근 3년간 접수된 도내 위조지폐 접수 현황에 따르면 경찰은 62건, 한국은행 18건으로 집계됐으며, 검거건수는 4건에 불과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10일 오후 1시 30분께 전주 완산구의 한 음식점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위조지폐는 해당 식당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에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오후 12시 40분께 무주 덕유산에서 산행중이던 A씨(71)가 실족해 중상을 입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전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무주군 설철면 덕유산 백련사 인근을 지나던 중 실족해 하반신 마비 증상을 호소,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부목고정 등의 조치 후 구조헬기의 호이스트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10일 오전 2시 10분께 익산시 모현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주민 60여명이 대피하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0층 집 내부 면적 84㎡와 TV, 냉장고 등이 불에 타 3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창호법 시행이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크게 늘었지만 주변 곳곳에서는 아직도 여전히 음주운전이 활개를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북경찰청의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결과에 따르면 도내에서 모두 1143명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면허 취소는 559명, 면허정지 546명, 음주측정거부 38명이다. 음주 교통사고는 112건으로 지난해보다 39% 감소했고 부상자도 34.8% 줄어든 206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시행(지난해 12월 18일)된 덕에 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도내 유흥가와 번화가 등에서 음주단속을 벌였다. 이석현 전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 도민의 음주운전 의식이 개선돼 적발 인원과 사고가 매우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며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7일 오전 11시25분께 고창군 흥덕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90km 지점에서 신모씨(45)가 몰던 25t 트럭에서 불이나 27분만에 진압됐다. 당시 함께 달리던 다른 차량 운전자의 도움으로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에 실려 있던 코일 등 원자재 9t과 트럭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동장치 마찰열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7일 신도들의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57)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서신동의 한 교회에서 사람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가방을 훔친 이후 인근의 또다른 교회에서 똑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관계자는 "피의자가 전과가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서는 7일 화장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32)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5일 오후 3시6분께 군산시 수송동 모 화장품 전문점에서 감시가 소흘한 틈을 타 여성용 화장품 3개(시가 2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오후 7시 59분 전북대 익산캠퍼스에 위치한 동물의료센터 입원실. 다리 골절로 입원한 고양이가 갑자기 경기를 일으키듯 몸부림치며 꼬리를 케이지 밖으로 길게 늘어뜨린다. 주치의와 인턴 등 3명의 수의사가 당직시간이 끝났는지 점퍼로 갈아입고 입원실을 떠나던 시간, 단 한 명의 의료진도 없는 그 시간에 고양이는 3년여의 생을 마감했다. 다리 골절로 입원한 김모 씨의 반려묘가 수술을 하루 앞두고 갑자기 죽음을 맞으면서 이례적으로 사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진행되고 있다. 부검을 위해 보호자가 확보한 입원실 CCTV에선 주치의가 수시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고스란히 녹화된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도내 단 한 곳에 불과한 동물의료센터인 이 곳에선 고양이가 죽기 전 응급처지 했다던 장면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고, 결국 병원이 뒤늦게 잘못을 인정하는 등 부실 진료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고양이 보호자 김 씨가 병원으로부터 잘못을 인정받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병원은 처음 고양이의 사인을 스트레스성이라고 했다. 골절로 입원한 고양이의 사인이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답변에 김 씨는 진료 차트와 입원실 영상을 요구했지만 이를 거부하는 병원과 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김 씨가 100여 만원의 진료비용을 지불하고 경찰의 도움을 받아 확보한 영상은 충격적이었다. 의료진이 전자담배를 피우고 음료를 마시며 수시로 휴대전화를 하면서 다친 동물에겐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 더욱이 영상에선 오후 7시 59분께 고양이가 죽은 것으로 보이지만, 병원 측은 8시 이후에 수술일정을 통보했다는 게 김 씨의 주장이다. 김 씨는 병실에서 의료진이 수시로 담배를 피우고 음료를 마시기도 했다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어간 고양이를 생각하면 울분이 터진다고 말했다. 정확한 사인조차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서 김 씨는 경북 김천의 국립검역소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제대로 된 사인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하던 병원은 응급처치가 되지 않은데다 전자담배까지 피우며 진료한 영상이 공개되자 잘못을 인정하고 보호자와 합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북대 동물의료센터 병원장은 상식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보호자에게 잘못을 충분히 설명드리고, 당사자에 대해서는 교수회의를 통해 처분과 후속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양이 보호자 김 씨는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함은 물론 지금까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죽어간 반려동물들에게 진정한 사과를 해야 한다며 전북대 동물의료센터의 부실진료 현황과 고양이의 사인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청원과 함께 경찰에 병원의 과실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둔산파출소(소장 황아중) 채영운 경위와 심재훈 순경이 동거녀를 폭행한 후 차량에 납치감금하고 도주하던 피의자를 검거했다. A 씨(53)는 지난 6일 오후 8시45분께 경기도 평택시 동거녀 B씨(58)의 집에 몰래 침입한 후 귀가한 B씨를 승용차에 납치감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납치 행각을 벌였다. 완주경찰은 용의차량이 사건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11시께 익산나들목을 통해 완주 관내로 들어서자 주요 도로에서 목차단 근무에 들어갔고, 봉동 일대 수색에 나선 채 경위와 심 순경은 11시30분께 완주산단 C사 인근에서 용의차량을 발견, 검거했다. 피해자 B 씨는 무사했다. 황아중 둔산파출소장은 평소 데이트 폭력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시한 모의훈련이 주효했다며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기간 전북지역에 각종 강력사건과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6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연휴기간인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5일간 발생한 5대 범죄는 모두 79건이다. 유형별로는 살인 2건, 성범죄 1건, 절도 21건, 폭력 55건 등이다. 이날 오전 2시 35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54)는 부인이 돈도 못 벌어다 주면서 무슨 말이 많냐고 핀잔을 주고 손톱으로 자신의 얼굴을 긁자 화가나 흉기를 이용해 부인을 살해했다. 앞서 지난 5일 익산경찰서는 결혼문제로 자신의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아들 B씨(3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2일 오전 7시께 익산시 부송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66)와 다투던 중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베란다에 시신을 방치하기도 했다.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연휴기간 교통사고는 총 55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84명이 다쳤다. 지난 4일 오후 9시 19분께 임실군 지사면 계산리 한 도로에서 K5와 그랜져 승용차가 충돌했고, 이 사고로 불이 붙은 그랜저 차량 운전자와 K5 운전자 등 2명이 숨졌다. 화재도 잇따랐다. 전북지역에 설 연휴기간 화재는 총 12건이며 모두 10억836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최정규박태랑엄승현 기자
5일 오전1시30분께 고창군의한 돈사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돼지 5600마리가 죽고, 축사 4000㎡가 불에 타는 등소방서 추산 10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실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화재가 나 2명이 숨졌다. 지난 4일 오후 9시19분께 임실군 지사면 계산리 충효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오수 장수방면으로 가던 K5와 그랜져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불이 붙은 그랜저 차량 운전자 A씨(48)와 K5 운전자 B씨(28)가 숨졌고 그랜져 차량 동승자 C씨(48)와 D씨(49)도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그랜져 차량 동승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익산경찰서는 4일 결혼 등 돈 문제로 다투다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A씨(39)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7시께 익산시 부송동 모 아파트에서 어머니 B씨(66)와 다투던 중 목을 졸라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살해한 뒤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베란다에 시신을 방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은 A씨의 동생 C씨가 경찰에 어머니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신고하면서 조사 도중 밝혀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어머니와 중국인 여성과의 결혼문제에 대해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존속살해 혐의등으로구속영상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일 오후3시께 군산시 대야면 통사건널목에서 스팅어 승용차와 열차(새마을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스팅어 운전자 정모씨(23)는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열차에 탑승하고 있던승객 중에는다친 사람이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은 건널목에 진입한 뒤 차단기가 내려와 가로막히자 후진으로 건널목을 빠져나오다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건널목 통행 차단 지시를 불이행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영아가 사망하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5분께 전주시 덕진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25일 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보모 A(54)씨는 "엎드려 자던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한 아동복지재단 소속 A씨는 이 아파트에서 입양될 영아를 맡아 기르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발견 당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1일 진안 성수면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10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승객 A씨(83)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진안 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31일 오전 9시5분께 부안군 상서면 두모씨의 주택이서 불이나 주택의 지붕과 벽 등 8c㎡를 전소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4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집에서 휴식 중이던 두씨는 탁탁 튀는 소리와 함께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려다 실패하고 119에 신고했다. 화재 당시 두씨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날 불로 소방서 추산 2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수돗물을 녹이기 위해 켜놓은 가스난로에서 옆에 있던 박스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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