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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는 25일 경찰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죄)로 육군 모 부대 소속 A 일병(20)를 불구속 입건, 소속부대로 사건을 이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1시29분께 전주 효자동 신시가지 술집 앞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파출소 소속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휴가 중이던 A씨는 이날 술에 취해 길을 걷다 다른 일행과 시비가 붙어 싸움을 벌이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엄승현 수습기자
지난 24일 오후 7시3분께 전주시 효자동 서원로 펫마트 앞 도로에서 완산 구청 방면으로 가던 A씨(17)의 오토바이가 맞은편에서 전주병원 방면으로 좌회전 하던 B씨(67)의 싼타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오토바이와 승용차 중 한대가 신호를 위반해 이같은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 TAAS에 따르면 작년 한해 전북지역 이륜차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총 317건으로, 이중 사망자는 18명이다. 엄승현 수습기자
군산 경찰서는 24일 유흥주점에서 운동복 상의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61)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10일 오전 3시45분께 군산시 경암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주변의 시선이 소홀한 틈을 타 카운터에 있던 시가 17만원 상당의 운동복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 김에 운동복이 탐나 보였다"고 진술했다. 엄승현 수습기자
익산 경찰서는 24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A씨(45)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전 3시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B씨(36)의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 되었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술을 많이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당시 A씨는 편의점에서 복권을 팔지 않는다는 B씨의 말을 듣고 홧김에 폭행했다. 엄승현 수습기자
#.사업상 온라인 도매유통 거래카페를 애용하는 A씨는 최근 이 카페에서 GM대우 군산공장 철수 문제로 인해 공장에 있는 식품을 싼값에 매각한다는 취지의 판매글을 봤다. A씨와의 통화에서 GM전북공장 근무자라고 밝힌 판매자는 GM대우 전북공장이 문을 닫자 사무실에 남은 식품들이라도 팔아 이윤을 내기 위해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A씨는 커피라면 각각 1000여 박스를 구입하고 두 차례에 걸쳐 5800만 원을 입금했다. 그러나 배송 예정 기간이 지나도 물건은 오지 않았고 판매자와 택배기사와는 연락이 끊겼다. 최근 GM대우 군산공장 철수를 미끼로 내건 사기 행각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GM대우 군산공장 철수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가 범죄에까지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해당 사건 내용과 GM군산공장 입금표까지 위조해 속인 치밀한 수법 등이 온라인 사이트 보배드림에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들끓고 있다. 사기를 당한 A씨가 지난 12일 보배드림에 올린 글에서 GM대우는 자동차 제조공장이지만 공장 폐쇄 후 (직원 탕비실)식품이 쌓여서 싸게 판다기에 속았다고 전했다. 커피(100t) 1박스가 평균 도매가격이 9000~1만1000원 대인 것을 고려하면 기존 가격보다 저렴해서 욕심을 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한국지엠대우자동차 상호로 발급된 입금표도 받았고 택배기사와 물건이 몇 시쯤 도착하는지도 통화했기 때문에 큰 의심도 하지 않았다. A씨는 작성글에서 경찰서에 사건 접수를 한 상태라며 이런 일에 흔히 넘어가지 않는데 정말 무엇에 홀렸는지 당하려면 꼼짝없이 당한다고 전했다. 입금표와 입금영수증까지 첨부된 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회사대표 이름이 정확하지 않고 가격도 지나치게 저렴해 의심되는데도 안일한 거래를 했다는 의견과 누구나 다 아는 GM대우 군산 공장 철수를 배경으로 유통업자도 아닌 일반회사에서 일회성으로 싸게 매각한다고 하니 믿을법 했다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이런 가운데 한 댓글 작성자는 내 조카도 수개월 전 동일한 내용의 사기를 당할뻔 했다며 그때 신고했다는데 아직도 안 잡히고 사기 치고 있나 보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서 관계자는 실제 발생한 지역 현황을 배경으로 해 피해자의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가능했던 것 같다며 회사 날인이나 입금표 등 사문서는 인터넷상에서 떠돌아다니는 것을 약간만 고쳐도 위조 가능하니 판매자 외에도 직접 해당 회사에 연락해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북에서 매년 3000건 이상의 인터넷사기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2016년에는 3390건, 2017년 3144건, 2018년(12월 24일 기준) 3828건이다.
군산경찰서는 24일 점주가 자리를 비운사이 카운터에 놓인 지갑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48)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7시40분께 익산시 부송동의 모 의류매장에서 점주 A씨(46)가 자리를 비운사이 카운터에 놓여있던 지갑에서 현금 9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군산경찰서는 21일 공원 내 운동기구에 놓인 스마트폰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김모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월31일 오후 1시53분께 군산시 대학로에 위치한 모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A씨가 한 눈을 판 사이 10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익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의류매장에서 지갑과 의류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일 오전 11시께 익산시 동산동 모 의류매장에서 탈의실에 들어가 텍을 제거, 착의하고 나오는 수법으로 지갑과 의류 등 16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정읍경찰서는 대회 개최 명목으로 시 보조금을 받아 일부를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공무원 A씨(44)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읍시 소속 공무원인 A씨는 지난해 5월 29일 전국남녀국궁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 보조금 4300만원을 받았고 이중 27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대회 용품 구입비와 식비를 시 보조금으로 결제한 다음 일부를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경찰서는 20일 새벽 교회에 가던 7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로 A씨(6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전 5시31분께 군산시 산북동 금성길 도로에서 포르테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B씨(78)를 치어 숨지게 한 뒤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파손된 백미러 조각을 발견하고 인근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였고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을 친지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 교통조사계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도내에서 총 26건의 뺑소니 사망사고가 발생했지만 모두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뺑소니 교통사고는 한 가정을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서는 19일 현금지급기에 꽂혀 있는 현금을 절취한 혐의(절도)로 장모 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14일 오후1시께 군산시 조촌동 모 은행ATM 기기에서 박모 씨(75)가 인출한 뒤 두고 간 현금 1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익산경찰서는 19일 택시에서 앞서 탔던 승객이 두고 내린 휴대폰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김모씨(5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2시께 익산시 신용동 주택가에서 택시에 이전 승객이 두고 내린 7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군산경찰서는 19일 볼링장에서 다른 사람의 가방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48)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21분께 군산시 장미동 모 볼링장에서 55만원 상당의 가방과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19일 오전 7시20분께 김제시 백산면 하서리 A씨(50여)의 딸기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6동 중 3동(1650㎡)을 태운 뒤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과 하우스 집기, 딸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5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딸기 선별장에서 전기 불꽃이 튀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엄승현 수습기자
군산해경은 중국어선 2척을 경제수역 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19일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중국어선 A호(91t급)은 19일 0시께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18km 해상에서 실제 엔진 출력과 어선 전체 길이가 허가내용과 달라 변경신고를 누락하고 대구 3.7t을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다른 중국어선 B호(84t급)는 18일 오후 3시 45분께 어청도 남서쪽 124km 해상에서 위치 및 소유자를 알려주는 부표와 깃대를 그물에 설치하지 않고 대구 3.5t을 잡은 혐의다. 군산해경은 2척 모두 경제수역 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현장에서 추가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포착된 혐의에 대해서는 각각 3000만원의 담보금을 부과했다. 박종묵 군산해경서장은 무허가 쌍끌이 어선의 무분별한 포획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허가어선이 제한조건을 위반하는 사례가 계속 포착되는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단속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현재까지 군산해경에 나포된 중국어선은 8척으로 늘었다.
17일 오후 1시38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아파트 건축현장에서 A씨(50)가 추락했다. A씨는 20층 높이서 5층에 있던 안전망에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사 근로자들의 진술을 확보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엄승현 수습기자
최근 연달아 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일으킨 OCI(주)군산공장에서 화학물질관리법 위반사항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부 소속 새만금지방환경청(청장 김상훈) 등이 최근 OCI 군산공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한 결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자체점검 미이행 등 고발 4건, 포스겐 탱크 지지대의 심각한 균열 등 개선명령 31건, 대기방지시설 고장훼손 방치 등 과태료 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특히 지난 11월 21일 사염화규소 누출 사고 당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돼 해당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유해화학물질 상하차 구역 CCTV 설치, 전선 노출 등 화재위험 요소 개선 등 80건에 대해서는 개선권고할 예정이다. 이관영 새만금지방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장은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이행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라며, OCI(주)군산공장에서 화학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6시18분께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한 상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상가 건물 전체 96㎡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상가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날 불은 주변 상가와 인근 원룸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엄승현 수습기자
차선 도색 현장에서 안전을 도외시한 채 부당 이득을 챙기려던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자치단체의 차선도색 사업을 따내 수수료만 챙기고 낮은 사업비용을 책정해 하도급을 준 원청업체들과 공사에 대해 관리감독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담당 공무원이다. 수수료를 떼인 하도급업자들은 적은 돈에서도 이윤을 남기기 위해 부실공사를 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으로 돌아갔다.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18일 남원시에서 발주한 차선도색 공사 21건에 대해 불법하도급을 준 혐의(건설산업기본법 위반)로 A씨(36) 등 업자 12명과 남은 자재를 횡령한 혐의(횡령)로 업자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허위 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로 남원시청 공무원 B씨(41) 역시 불구속 입건했다. 건설산업기본법 제29조에 따르면 단일 공사에서는 원청업체가 동종 업체에게 재하도급을 주는 것은 불법이다. 연속성과 전문성을 갖는 동시에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된 도장업체들은 전문 도색 기술과 장비 없이 도장 면허만 있으면 입찰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공사 낙찰을 받았고, 기술과 장비를 갖춘 업체에 몰래 재하도급을 줘 시공을 하게 했다. 최근 5년간 12곳 원청업체가 불법 하도급을 준 공사만 21건, 17억 원 규모에 달했다. 원청업체들은 그 과정에서 30~40%의 수수료를 챙겼다. 불법으로 얻은 이익만 5억 7000여만 원으로 조사됐다. 2014년부터 이어진 이들의 불법 하도급부실공사는 시민들의 잇따른 민원에 의해 드러났다. 일부 운전자들이 차선도색 공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잘 보이지 않는다는 민원을 넣은 것이다. 특히 비가 오거나 밤에는 운전이 매우 위험하다는 의견들이 접수됐다. 경찰과 시청감독관, 공사관계자가 최근 도색을 마친 남원지역 6곳의 횡단보도차선을 점검한 결과, 6곳 모두 휘도차선 두께가 기준치를 미달했다. 결국 빛의 반사를 막아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리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도색한 차선의 두께가 최소 1.5mm 이상이 돼야 하는데 경찰이 조사한 차선의 도막(물체의 표면에 칠한 도료의 층)은 1mm에 불과했다. 도막 두께가 얇다보니 빛을 반사해 잘 보이게 하는 유리알 가루가 빠져나가 휘도가 낮을 수밖에 없었다. 도로와 도료 사이를 잘 붙게 하는 프라이머(도막층을 만들 때 일반적으로 내식성과 부착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칠하는 도료)를 쓰지 않아 도료가 떨어져 나가 지워진 곳도 있었다. 김형식 전북경찰청 교통조사계장은 차선도색 공사 부실은 주민의 혈세를 편취하는 것도 부족해 차선이 잘 보이지 않아 교통사고를 유발, 시민의 생명과 안전과도 직결되는 중한 범죄라며 도내 타 시군과 타 업체 등까지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6시30분께 장수군 장수읍 황모씨(50)의 한옥주택에서 불이나 주택 2동 87㎡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집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과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태랑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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