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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다이로움, 선순환 경제구조 마중몰 정부 인정

익산사랑상품권 익산다이로움이 지역 선순환 경제구조의 마중몰로 정부 인정을 받았다. 익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대상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발굴해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모델로 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익산다이로움은 코로나19 위기 속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선순환 경제구조의 마중몰로 소상공인에게 큰 힘을 줬다는 점에서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역 구매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익산다이로움 이용 시민들에게 연중 20%의 전국 최대 규모 혜택 및 다양한 맞춤형 골목상권 이벤트 등을 중점 추진했다. 이같은 노력 덕분에 지난 28일 기준 총 누적 가입자수 13만3286명에 달했고, 올해 발행액은 3443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3400여억원에 대한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유도했다는 의미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다이로움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다 이롭고, 지역경기 침체 극복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 발굴하는 등 발전을 위해 더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12.30 19:16

익산시, 아주 특별한 비대면 종무식 화제

익산시가 아주 특별한 비대면 종무식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30일 시에 따르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 영상으로 올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 한다.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구성하고 촬영한 특별한 영상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비대면 종무식(31일)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그만두면 다행이야’란 주제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각 부서에서 업무 중 생긴 에피소드와 애환을 감각적이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직원들이 직접 구성안을 작성하고 출연하고 있는 만큼 일선 현장의 이야기를 보다 현실감 있게 담아내고 있다는 귀뜸이다. 특히 해당 영상은 약 20분 분량으로 기획안 작성부터 촬영까지 모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첫 작품이다는 점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데 11개 부서 직원 40여명과 일반시민 30여명이 참여했고, 제작 기간만 2달 이상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홍보담담관 김강희 담당은 “이번 종무식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다가올 희망찬 미래를 다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홍보 영상으로 올 한해를 아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한해였지만 의미있는 결실을 거두기 위해 힘써준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상은 익산시 공식 SNS와 유튜브,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1.12.30 19:16

익산 국토청, 새만금권역 간선도로 전담∙관리하는 새만금출장소 개소

새만금방조제 도로를 비롯한 새만금 내부 관통도로, 고군산 연결도로 등 새만금권역 간선도로를 전담∙관리하는 새만금출장소가 전격 개소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도로 관리에 청신호가 켜졌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용욱)은 30일 특수교관리센터 군산사무소에서 새만금출장소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근무 개시에 들어갔다. 새만금출장소는 새만금방조제 도로를 포함한 새만금 내부 관통도로, 고군산 연결도로 등 새만금방조제 도로와 내부를 관통하는 동서, 남북 간선도로를 전담 관리한다. 사실 새만금지역은 잦은 강풍과 강설 등 기상 악화가 잦아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로관리 필요성을 지적 받아 왔다. 물론 그동안 전주국토관리사무소가 관리를 맡아 왔으나 관리 연장이 613.2km에 달하고, 새만금까지 약 79km(1시간40분 소요) 떨어져 있어 신속한 겨울철 제설대책 마련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익산국토청은 효율적인 도로관리를 위해 새만금개발청과의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올해 2월 새만금지역 내부 간선도로를 국도로 결정하고 이번에 해당 도로들을 관리하는 전담조직까지 전격 출범시킴으로써 신속한 재난대응 등 한층 개선되고 성과적인 도로 관리에 나설수 있게 됐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김용주 도로시설국장은 “새만금출장소 개소로 인해 새만금 내부 개발 촉진은 물론 겨울철 제설대책 등 새만금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로 관리가 가능케 됐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12.30 19:16

익산시, 아주 특별한 비대면 종무식 화제

익산시가 아주 특별한 비대면 종무식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30일 시에 따르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 영상으로 올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 한다.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구성하고 촬영한 특별한 영상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비대면 종무식(31일)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그만두면 다행이야’란 주제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각 부서에서 업무 중 생긴 에피소드와 애환을 감각적이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직원들이 직접 구성안을 작성하고 출연하고 있는 만큼 일선 현장의 이야기를 보다 현실감 있게 담아내고 있다는 귀뜸이다. 특히 해당 영상은 약 20분 분량으로 기획안 작성부터 촬영까지 모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첫 작품이다는 점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데 11개 부서 직원 40여명과 일반시민 30여명이 참여했고, 제작 기간만 2달 이상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홍보담담관 김강희 담당은 “이번 종무식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다가올 희망찬 미래를 다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홍보 영상으로 올 한해를 아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한해였지만 의미있는 결실을 거두기 위해 힘써준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상은 익산시 공식 SNS와 유튜브,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익산=엄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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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철호
  • 2021.12.30 13:29

익산다이로움, 선순환 경제구조 마중몰 정부 인정

익산사랑상품권 ‘익산다이로움’이 지역 선순환 경제구조의 마중몰로 정부 인정을 받았다. 익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대상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사례를 발굴해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모델로 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익산다이로움은 코로나19 위기 속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역 선순환 경제구조의 마중몰로 소상공인에게 큰 힘을 줬다는 점에서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실제 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역 구매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익산다이로움 이용 시민들에게 연중 20%의 전국 최대 규모 혜택 및 다양한 맞춤형 골목상권 이벤트 등을 중점 추진했다. 이같은 노력 덕분에 지난 28일 기준 총 누적 가입자수 13만3286명에 달했고, 올해 발행액은 3443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3400여억원에 대한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유도했다는 의미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다이로움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다 이롭고, 지역경기 침체 극복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 발굴하는 등 발전을 위해 더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엄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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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철호
  • 2021.12.30 13:26

백제왕도 세계유산길 ‘반쪽짜리’ 우려

익산 미륵사지에서 금마사거리를 거쳐 왕궁리유적까지 탐방로 및 자전거길을 조성하는 백제왕도 세계유산길 조성사업이 반쪽짜리에 그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익산시가 관할하는 군도 29호선 1.5km 구간은 공사가 발주돼 착공을 앞두고 있는 반면 전북도 관할의 지방도 722호선 3.5km 구간은 전북도 3차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됐을 뿐 언제 공사가 시작될지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미륵사지·왕궁리유적 세계유산 등재 및 국립익산박물관 개관 이후 관람객 급증에 따라 전라북도 대표 문화유산 탐방길을 조성하고 관광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것으로, 미륵사지에서 왕궁리유적까지 5km 구간에 탐방로와 자전거길을 개설하고 포토존과 정보센터, 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군도 29호선 1.5km 구간을 대상으로 기존 도로의 법면 등을 활용해 도로 폭을 3m 가량 확장·정비하기 위해 올해 5억4000만원과 내년 3억원 등 8억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착공을 앞두고 있다. 반면 지방도 722호선 3.5km 구간은 전북도의 3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년)에 반영은 됐지만 순차적으로 추진 예정이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릴 경우 언제 공사가 진행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전라북도 대표 세계유산 탐방로 개설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고 있고 현재 도로상에 도보나 자전거 이용을 위한 공간이 확보돼 있지 않아 안전사고 요인이 상존해 있어 전북도에 조속한 사업 추진을 계속 건의 중”이라고 말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지방도 확포장 공사계획에 해당 도로가 반영돼 있고 우선순위에 따라 공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소속 최영규 의원은 “익산시 구간과 전북도 구간 공사가 함께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지만, 한정된 예산이 순차적으로 집행될 수밖에 없다는 게 어려운 부분이다”라며 “지금까지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에서 계속 탐방로 조성 필요성을 강조해 왔는데,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 익산
  • 송승욱
  • 2021.12.30 11:38

익산시, 법정문화도시 조성 행보 본격 시작

익산시가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따른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시는 29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시민추진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기념 익산 문화도시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법정 문화도시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추진한 예비사업 과정과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도시 추진 경과 보고, 시민추진단 활동과정 공유, 문화도시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의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예비사업기간 동안 활동해왔던 문화도시추진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2년 새롭게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본격적인 문화도시사업 추진에 나설 것을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년간 시민들과 함께 익산문화도시조성계획을 만들어온 것처럼 앞으로 추진될 5년간의 문화도시 사업 역시 시민 중심, 시민 주도로 나아갈 것이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나서는 등 두번의 도전 끝에 2020년 예비문화도시 선정에 이어 2021년 12월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

  • 익산
  • 엄철호
  • 2021.12.29 19:20

익산 평화동 터미널 인근 ‘평창거리 간판개선사업’ 완료

익산시는 29일 창인동 익산역에서 평화동 터미널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창거리 간판개선사업’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보다 쾌적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중앙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거리의 변천사를 그대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익산역에서 터미널 구간을 대상으로 구도심의 노후 간판을 상징적인 기차의 변천사와 해당 업소의 특성을 동시에 나타내는 간판으로 새롭게 교체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위해 구성된 주민협의체와 건물주, 입주업소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노후화되고 제각각이던 간판은 모두 철거되고, 지역과 해당 업소의 특성에 맞는 예쁜 간판으로 새로 설치되면서 해당 구간은 일관성 있고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구도심의 도시경관이 크게 개선되면서 획기적인 변 화를 가져왔으며, 지역 주민과 건물주·입주업소 등은 변화된 모습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크게 반기고 강조했다. 전민호 도로과장은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에 한 걸음 더 바짝 다가가게 됐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황등, 부송동 일원, 평화동 공구거리 북측 등 지역 곳곳에서 간판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두 내년 완료 예정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1.12.29 19:20

2021 익산시체육상 시상식 개최

‘2021 익산시체육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익산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렸다. 금년 한햇동안 익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선수와 관계자 등의 노고를 격려∙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수상자 참석만으로 조촐하게 진행됐다. 시상은 우수단체상, 우수선수상, 지도자상, 공로상, 감사패 등 총 5개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우수단체상은 익산고 검도부, 남성중 배구부, 익산시 리틀야구단 등 3개 단체가 받았고, 우수선수상은 대한체육회장배 2021년 전국당구대회 포켓볼 여자부 1위를 차지한 조윤서 당구동호인을 비롯해 김강민 익산중 검도선수, 임상묵 축구동호인 등 3명이 수상했다. 지도자상은 송호기 익산중 체육교사(검도)와 김기태 원광대 레슬링 감독, 송명근 풋살감독 등 3명에게 돌아갔고, 공로상은 각종 생활체육대회 출전해 우승한 91세의 이을주 소프트테니스 동호인과 평소 체육행사마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준 익산시체육회 양승용 부회장(제일공업사 대표) 등 42명이 선정됐다. 또한, 안산장학재단의 설립자인 김법현 익산병원 이사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됐다. 김 이사장은 2014년 장학재단 설립을 통해 매년 지역 문화·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익산시체육회와 국악원 등에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익산시체육회 조장희 회장은 “모두가 힘겹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금년 한해 동안 여러 분야에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 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해 큰 성과를 거둔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익산시 3만여명의 체육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12.29 19:20

익산시, 정부 각종 연말 평가서 역량 입증

익산시가 정부의 각종 연말 평가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통해 품행정의 우수한 정책 역량을 입증 받았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전북도, 공공기관 등 17개 기관이 연말을 맞아 실시한 각종 행정 능력 평가에서 총 42개 부문을 수상하며 4억4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는 역대 최대의 성과로 코로나19에 대처한 신속한 행정 서비스, 익산형 경제복지환경 정책, 기후변화 대비 신기술 농업추진 등 행정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이같은 쾌거를 거두게 됐다. 우선, 자치 행정경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우뚝섰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청렴도 평가에선 시단위 전국 최고등급을 받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역시 최고등급인 SA등급에 선정됐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구감소 대응분야에선 국무총리상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선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행정 서비스 분야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아울러 경제분야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신속히 추진한 성과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소상공인 지원 우수단체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로부터는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로 뽑혀 우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 지원을 챙겼다. 특히 보건복지 부문에서는 다관왕의 수상 기록을 세우며 해당분야 선도 자치단체로 인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분야에선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고, 지역사회 복지사업 평가에서는 3개 부문 우수상을 통해 6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이란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도 산림청 주관 녹색자금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환경부의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지정, 농촌진흥청의 농업기술보급분야에서 전국 우수 농업기술센터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발전 공로분야에서 장관 표창과 상금을 각각 수여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직원 뿐 아니라 시민들이 시정운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정부의 각종 연말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들을 일궈낼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1.12.29 19:20

“익산 초고령사회 진입, 웰다잉 문화 조성해야”

소병홍 익산시의원 익산지역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어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소병홍 익산시의원은 지난해 말 기준 익산시 인구 28만여명 중 65세 이상이 5만6000여명으로 19.98%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노인 인구가 20%에 육박하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웰다잉에 대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웰다잉이란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죽음을 스스로 미리 준비하는 것은 자신의 생을 뜻깊게 보낼 뿐 아니라 남아 있는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새롭게 나타난 용어다. 최근에는 노인 인구가 늘어 고령화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웰다잉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14개 광역자치단체와 89개 기초자치단체가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고, 전북지역에서도 전주군산정읍남원완주고창진안 등 7개 자치단체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운영 중이다. 이에 익산시도 지난 11월 소병홍 의원의 발의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 해당 조례는 노인 및 죽음을 앞둔 사람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현황 조사, 유언장자서전 작성 등 삶을 정리하는 문화 확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문화 확산, 웰다잉 문화 조성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한 웰다잉 문화 조성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 의원은 과거 죽음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죽음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제도나 문화가 형성되지 못해 아무런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는 게 다반사였고 지난 2016년 정부에서 웰다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연명의료결정법을 제정해 19세 이상의 성인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연명의료를 선택할 수 있게 됐지만, 우리 익산시의 경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외에 웰다잉에 관한 정책은 사실상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이제부터라도 죽음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1.12.29 19:20

원광대 HK+ 지역인문학센터, 인문강좌 가람시조교실 운영

원광대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는 30일부터 2022년 1월27일까지 인문강좌 ‘가람시조교실’을 진행한다. 인문강좌 가람시조교실은 가람 이병기 선생의 삶과 문학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시조에 관한 강의와 해석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능력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람시조교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HK+지역인문학센터 유튜브 ‘원광대HKplus함성인문학TV’ 채널에서 진행되며, 김남규 시조시인의 ‘오늘부터 쓰시조-우리가 오해하는 시조의 모든 것’을 시작으로 우은숙 시인의 ‘풍자와 해학의 시조읽기’, ‘짧은 시 긴 공감’, 이송희(문학평론가) 시인의 ‘현대시조로 만나는 길 위의 인문학’, 문신(우석대 교수) 시인의 ‘가람의 호흡으로 시를 읽다’, 임성규(동화작가) 시조시인의 ‘동심을 품은 시조 실감나는 표정읽기’가 이어지고, 수강신청자에 한해 수료증 발급도 가능하다. 또한, 2022년 2월 3일에는 수강신청자에 한해 ‘가람시조교실 가람시조 온라인 백일장’이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 신청은 HK+지역인문학센터(063-850-7293)에서 받는다. HK+ 지역인문학센터장 강연호 교수는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 속 인문 자산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능력 향상 기대효과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익산=엄철호 기자

  • 익산
  • 엄철호
  • 2021.12.29 13:42

“익산 초고령사회 진입, 웰다잉 문화 조성해야”

익산지역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어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소병홍 익산시의원은 “지난해 말 기준 익산시 인구 28만여명 중 65세 이상이 5만6000여명으로 19.98%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노인 인구가 20%에 육박하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웰다잉에 대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웰다잉이란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죽음을 스스로 미리 준비하는 것은 자신의 생을 뜻깊게 보낼 뿐 아니라 남아 있는 가족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새롭게 나타난 용어다. 최근에는 노인 인구가 늘어 고령화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웰다잉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14개 광역자치단체와 89개 기초자치단체가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고, 전북지역에서도 전주·군산·정읍·남원·완주·고창·진안 등 7개 자치단체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운영 중이다. 이에 익산시도 지난 11월 소병홍 의원의 발의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 해당 조례는 노인 및 죽음을 앞둔 사람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현황 조사, 유언장·자서전 작성 등 삶을 정리하는 문화 확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문화 확산, 웰다잉 문화 조성 관련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포함한 웰다잉 문화 조성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 의원은 “과거 죽음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죽음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인 제도나 문화가 형성되지 못해 아무런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는 게 다반사였고 지난 2016년 정부에서 웰다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연명의료결정법을 제정해 19세 이상의 성인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연명의료를 선택할 수 있게 됐지만, 우리 익산시의 경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외에 웰다잉에 관한 정책은 사실상 거의 없는 상황”이라며 “이제부터라도 죽음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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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9 13:41

익산시, 법정문화도시 조성 행보 본격 시작

익산시가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따른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시는 29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시민추진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기념 익산 문화도시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법정 문화도시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추진한 예비사업 과정과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문화도시 추진 경과 보고, 시민추진단 활동과정 공유, 문화도시추진위원회와 시민추진단의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예비사업기간 동안 활동해왔던 문화도시추진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2년 새롭게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본격적인 문화도시사업 추진에 나설 것을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년간 시민들과 함께 익산문화도시조성계획을 만들어온 것처럼 앞으로 추진될 5년간의 문화도시 사업 역시 시민 중심, 시민 주도로 나아갈 것이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나서는 등 두번의 도전 끝에 2020년 예비문화도시 선정에 이어 2021년 12월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 익산=엄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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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9 12:36

익산 평화동 터미널 인근 ‘평창거리 간판개선사업’ 완료

익산시는 29일 창인동 익산역에서 평화동 터미널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창거리 간판개선사업’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보다 쾌적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중앙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거리의 변천사를 그대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익산역에서 터미널 구간을 대상으로 구도심의 노후 간판을 상징적인 기차의 변천사와 해당 업소의 특성을 동시에 나타내는 간판으로 새롭게 교체했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위해 구성된 주민협의체와 건물주, 입주업소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노후화되고 제각각이던 간판은 모두 철거되고, 지역과 해당 업소의 특성에 맞는 예쁜 간판으로 새로 설치되면서 해당 구간은 일관성 있고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구도심의 도시경관이 크게 개선되면서 획기적인 변 화를 가져왔으며, 지역 주민과 건물주·입주업소 등은 변화된 모습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크게 반기고 강조했다. 전민호 도로과장은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에 한 걸음 더 바짝 다가가게 됐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황등, 부송동 일원, 평화동 공구거리 북측 등 지역 곳곳에서 간판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두 내년 완료 예정이다. 익산=엄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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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9 12:36

2021 익산시체육상 시상식 개최

‘2021 익산시체육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익산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렸다. 금년 한햇동안 익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선수와 관계자 등의 노고를 격려∙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수상자 참석만으로 조촐하게 진행됐다. 시상은 우수단체상, 우수선수상, 지도자상, 공로상, 감사패 등 총 5개 부문으로 이루어졌다. 우수단체상은 익산고 검도부, 남성중 배구부, 익산시 리틀야구단 등 3개 단체가 받았고, 우수선수상은 대한체육회장배 2021년 전국당구대회 포켓볼 여자부 1위를 차지한 조윤서 당구동호인을 비롯해 김강민 익산중 검도선수, 임상묵 축구동호인 등 3명이 수상했다. 지도자상은 송호기 익산중 체육교사(검도)와 김기태 원광대 레슬링 감독, 송명근 풋살감독 등 3명에게 돌아갔고, 공로상은 각종 생활체육대회 출전해 우승한 91세의 이을주 소프트테니스 동호인과 평소 체육행사마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준 익산시체육회 양승용 부회장(제일공업사 대표) 등 42명이 선정됐다. 또한, 안산장학재단의 설립자인 김법현 익산병원 이사장에게는 감사패를 수여됐다. 김 이사장은 2014년 장학재단 설립을 통해 매년 지역 문화·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익산시체육회와 국악원 등에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익산시체육회 조장희 회장은 “모두가 힘겹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금년 한해 동안 여러 분야에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 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해 큰 성과를 거둔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익산시 3만여명의 체육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엄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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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9 12:35

익산시, 정부 각종 연말 평가서 역량 입증

익산시가 정부의 각종 연말 평가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통해 품행정의 우수한 정책 역량을 입증 받았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전북도, 공공기관 등 17개 기관이 연말을 맞아 실시한 각종 행정 능력 평가에서 총 42개 부문을 수상하며 4억4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는 역대 최대의 성과로 코로나19에 대처한 신속한 행정 서비스, 익산형 경제·복지·환경 정책, 기후변화 대비 신기술 농업추진 등 행정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이같은 쾌거를 거두게 됐다. 우선, 자치 행정·경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우뚝섰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청렴도 평가에선 시단위 전국 최고등급을 받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역시 최고등급인 SA등급에 선정됐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구감소 대응분야에선 국무총리상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선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행정 서비스 분야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아울러 경제분야에서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신속히 추진한 성과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소상공인 지원 우수단체로 선정됐으며, 행정안전부로부터는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로 뽑혀 우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 지원을 챙겼다. 특히 보건·복지 부문에서는 다관왕의 수상 기록을 세우며 해당분야 선도 자치단체로 인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분야에선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고, 지역사회 복지사업 평가에서는 3개 부문 우수상을 통해 6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이란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도 산림청 주관 녹색자금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환경부의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지정, 농촌진흥청의 농업기술보급분야에서 전국 우수 농업기술센터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발전 공로분야에서 장관 표창과 상금을 각각 수여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직원 뿐 아니라 시민들이 시정운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정부의 각종 연말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들을 일궈낼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엄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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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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