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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내장산리조트 관광지에 호텔형 숙박시설 건립,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도약 기대

정읍시 신정동 내장산리조트 관광지에 (주)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회장 김호석)에서 호텔형 숙박시설을 건립한다. (주)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 숙박시설 건립은 JB금융그룹 연수원과 국민연금공단 연수원과 함께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관련 정읍시와 전라북도, (주)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은 지난10일 정읍시청에서 호텔형 관광 숙박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대일내장산컨트리클럽은 2025년까지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내 4만1,404.9㎡ 부지에 풀빌라 등 호텔형 관광 숙박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사업비 458억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풀빌라 75객실과 수영장, 헬스장, 식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읍시는 협약에 따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처리와 행정에 관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이곳 숙박시설 부지는 내장산국립공원과 용산저수지에 둘러싸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도심이 공존하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호남고속도로 내장산 나들목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고속철도 이용 시 서울 용산역과 수서역에서 정읍역까지 1시간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최상의 지리적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9.12 16:12

정읍 정문 두승산 콩마을, ‘행복 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 수상

정읍시 정문 두승산 콩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8회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 공동체과에 따르면 지난 9일 행복 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소득체험 분야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대통령상과 함께 시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마을공동체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만들기 활동에 대해 성과를 평가, 공유함으로써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됐다. 올해 대회에는 마을만들기 3개 분야와 농촌만들기 2개 분야에 전국에서 1994개 마을이 참여했다. 시도별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마을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25개 마을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정문 두승산 콩마을은 2012년 행안부 희망마을만들기사업과 2017년 농식품부 슬로우푸드사업 공모를 통해 10억원의 사업비로 마을식당과 가공시설, 체험센터를 조성했다. 이후 주민들로 구성된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정읍산 콩으로 만든 여름철 콩국수와 겨울 청국장 등 계절별 특색있는 메뉴로 마을식당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두부와 콩물, 두부 과자 등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하면서 지난해 연매출 5억원을 달성하고 20여 명의 주민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지역내 개별농가와 칠보농협 등에서 연간 30톤 이상 매입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복지기관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유영남 대표는 우리 마을이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마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1.09.12 16:12

정읍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강화

정읍시는 9일 최재용 부시장과 분야별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기주공아파트에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 안전총괄과에 따르면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각종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시민들의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최재용 부시장을 단장으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달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26일간 5개 분야 63개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은 부단체장의 현장 행정(점검)을 통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점검을 위해 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정읍소방서, 가람건축, 더원방재이앤씨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첨단 장비 드론을 투입해 보다 정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노후 아파트의 정밀안전진단 이행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와 슬래브기둥계단의 균열과 손상 여부 등 주요 구조부 안전성을 점검했다. 최재용 부시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차질 없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정읍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협조와 관심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9.09 15:45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엑스레이 전문기업 (주)에이치디티 신설 투자 확정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에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엑스레인 전문 제조기업 (주)에이치디티 공장이 들어선다. 유진섭 정읍시장과 양선화 전북도 투자금융과장, (주)에이치디티 오준호 대표는 9일 정읍시청에서 총 6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에이치디티는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1만899㎡ 부지에 공장 신설과 함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회사 운영에 따른 50여 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으로,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2022년 공장을 준공해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와 전북도는 투자보조금 지원과 인허가 절차 진행 등 행정적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주)에이치디티는 기존의 엑스레이 장비 대비 피폭률을 40분의 1로 획기적으로 줄인 안전한 의료용 장비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하드웨어(엑스레이)와 소프트웨어 두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유일한 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수의 병원과 보건소, 결핵 협회,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터키와 인도,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영상 장비 시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의료 진단 서비스의 수요 확대와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 교체 등에 따라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의 사업 영역이기도 하다. (주)에이치디티에 따르면 정읍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공장이 가동될 경우 연 매출은 100억여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의료기기 생산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준호 대표는 에이치디티가 영상 의료 장비 생산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정읍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1.09.09 15:45

정읍시, 토종어류 자원 증강위한 치어 방류행사 가져

정읍시는 9일 내수면 생태계의 서식 환경 변화와 무분별한 어획으로 감소하고 있는 토종 어류 자원 증강을 위한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유진섭 시장과 관계공무원, 수산인 단체 주민등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동진천 등 주요 지방하천과 수청제, 입암제 등 저수지에 붕어, 동자개 치어 32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 농수산유통과에 따르면 이날 방류한 붕어와 동자개 치어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만을 선별했다. 시는 방류된 어린 물고기들이 자연 생태환경에서 잘 적응하며 서식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하고, 공유수면 내 풍부한 어족자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방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치어가 성어가 될 때까지 생육환경을 잘 보전해야 한다며 불법 어업 행위로 인한 보호어종과 어린 물고기가 포획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 모두가 관리 감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생태하천 환경을 개선하고 공유수면 내 토산 어종 보호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지원한 메기 치어 50만 마리를 정읍천과 칠보천, 원평천에 방류한 바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9.09 15:45

정읍시, '농어민 공익수당’ 65억 지역화폐로 추석 전 지급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들에게 지급되는 공익수당 65억을 추석 전 지급한다. 시 농업정책과는 7일 농가당 60만원씩 지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정향누리 상품권(카드, 모바일)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 대상자 1만928명을 최종확정하고 8일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한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과 농어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마련한 제도다. 민선 7기 유진섭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문제 해결을 기반으로 2년째 추진되고 있다. 지급 대상은 2년 이상 도내에 주소가 등록된 농업경영체 가운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가로 영농규모가 1000㎡ 이상이어야 한다. 여기에 올해 신규로 양봉농가와 어업 농가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양봉농가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도내 시군에 양봉업을 등록하고 있어야 하고, 어업 농가는 2021년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가 전라북도에 있으면서 2년 이상 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보조금 지급 제한 농가 및 불법 소각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농가는 제외됐다. 올해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가 중 지난해에 정향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은 농가는 회원가입 절차 없이 자동 지급(충전)된다. 신규농가 또는 정향누리상품권 미가입자는 지역 내 농협을 방문해 정향누리상품권 카드를 발행하거나 모바일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하면 농어민 공익수당을 수령할 수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9.07 16:03

정읍시, 2022 국비 확보 및 추석맞이 종합대책 수립, 총력전

유진섭 정읍시장 정읍시가 2022년 국비 확보와 다가오는 추석 연휴 민생안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친다. 유진섭 시장은 6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관련, 최종 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될 때까지 전방위적인 노력을 통해 한 푼이라도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유 시장은 지역 현안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가 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과 전북 출신 의원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또, 2022년 정읍시 예산 편성과 관련해서는 대형사업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상생활형 소규모 사업도 중요하다며 관련 사업 발굴과 편성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유 시장은 시민 생활 불편이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수립한 추석맞이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의 큰 불편 없이 훈훈하게 명절을 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의 추석 연휴 기간에 대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과 방역체계, 교통, 환경, 상하수도 등 모두 9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 기간 방역 수칙 점검과 도시 일제 환경 정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함께 취약계층에 위문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1.09.06 15:59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 대일개발그룹, 취약계층 ‘자연 속 작은 결혼식’ 지원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주재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속 작은 결혼식 참가 신청자를 모집한다. 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경제적 형편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다문화, 저소득층 부부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으로 신청은 9월 10일까지 이메일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자연 속 작은 결혼식은 내장산골프장을 운영하는 대일개발그룹(회장 김호석)에서 무대 연출, 예복, 메이크업, 사진동영상 촬영과 내장산생태탐방원에서 숙박(1일)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관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와 대일개발그룹(회장 김호석)은 업무협약을 통해 자연 속 작은 결혼식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내장산 단풍 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예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하객 인원수 제한, 출입자 명단 관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김호석 회장은 이번 결혼식이 부부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내장산국립공원의 새로운 탐방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행사에 지역 출신 기업인으로서 동참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9.06 15:59

정읍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이평면 말목장터 광장 조성사업 추진 탄력

고(故) 허득춘 씨 정읍시가 추진하는 이평면 말목장터 광장 조성사업 해당부지 소유주가 시에 기탁을 결정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평면사무소(면장 강한석)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별세한 고(故) 허득춘 씨 가족들이 토지 380㎡를 정읍시에 기부했다. 허득춘 씨의 자녀 허준우허명주 씨와 동생 허덕용 씨는 정읍 말목장터 광장 조성사업에 본인 소유의 토지를 활용해 달라는 부친의 뜻에 따라 가족들이 의견을 모아 기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토지는 감정가 2000여만원 상당으로 동학농민혁명의 최초 집결지를 성역화하기 위해 정읍시가 추진하는 말목장터 광장 조성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 허득춘 씨는 이 외에도 동학농민혁명의 최초 집결지인 이평면 말목장터와 감나무 바로 인접한 주택에서 3대째 거주하면서 여러 차례 소유토지를 정읍시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정읍 말목장터 광장조성사업은 동학농민혁명 고부 봉기 권역화 사업으로 이평면 두지리 191-1일원 1만1725㎡ 말목장터와 감나무 주변에 기념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의 역사에 대한 볼거리 제공과 지역주민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 정읍
  • 임장훈
  • 2021.09.06 15:59

정읍시, 더 나은 2022년을 위한 주요 시책 보고회 가져

정읍시가 민선 7기 4년 차 역점 추진할 시책과 공약사업 성과를 가시화하고, 정읍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신규시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읍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유진섭 시장과 최재용 부시장을 비롯해 36개 국과소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소별로 심도 있는 토론과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발굴한 302개의 시책을 검토했다. 또 부서별로 내년도에 추진할 신규시책과 국가 예산 확보 사업, 공약사업 등을 보고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실행 계획과 쟁점, 해결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민선 7기 시정사업 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한 지역개발사업,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혁신성장 마련, 지역 현안 해결과 정읍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시책 발굴을 위해 주력했다. 주요 시책 및 사업은 △출향작가 기획전시(집으로 가는 길_귀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기적의 힐링 인문 특화도서관 운영 △힘내라 청년! WIN-WIN 일자리 지원 △정읍사공원(아양산) 조성 △샘골사랑숲 조성 △시내 주요 도로변 미니정원 조성 △정읍스포츠타운(1단계) 조성 △디지털 전자 벽보 게시대 설치 △케릭터 유등 전시 등이 검토됐다. 이번에 발굴된 시책은 소요 예산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사업의 우선순위에 따라 2022년 본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사업과 시민들이 성과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필요사업 위주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야 한다며 공약사업 100%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이 더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직원 모두의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1.09.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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