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12 02:2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정착 힘쓰자"

정읍시는 4일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및 사회단체들이 참여하는 ‘안전문화운동 정읍시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시에 따르면 현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맞춰 공공기관 및 안전 관련 민간단체와 함께 사회전반에 만연해 있는 안전 불감증을 없애고 모든 재난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정읍을 건설하기 위한것이다.협의회는 김생기 시장과, 김동봉 경찰서장, 이석문 교육장, 제태환 소방서장, 제8098부대 4대대장등 공공기관장과 자율방범대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회 정읍시지회, 정읍소방서 의용소방대, 녹색어머니연합회 정읍시지회, 정읍시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대표 39명으로 구성됐다.앞으로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5개 분과로 나누어서 생활속에 실천해야 하는 안전문화과제를 선정하여 계절별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대시민 홍보활동을 수시로 전개할 계획이다.김생기시장은 출범식에서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시의 유관기관들과 민간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움직이는 안전관리체계가 필요하다”며 “안전사고예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켜서 시민 스스로 안전 위해(危害)요소를 개선해 나가는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3.12.05 23:02

화장품 제조업체'다솔' 정읍산단에 첫 '둥지'

경기도 부천에 있는 기능성 화장품 제조업체 (주)다솔이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처음으로 입주한다.김생기 정읍시장과 전라북도 이성수 민생일자리본부장, (주)다솔 도현훈 대표이사는 3일 정읍시청에서 정읍첨단과학일반산업단지에 대한 본사, 연구소, 공장이전 등 50억원 규모의 이전투자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주)다솔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6600㎡(2000평)규모의 부지를 확보했다.도현훈 대표이사는 “앞으로 건축연면적 9900㎡(3000평)로 건물을 신축, 50억원을 투자하여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을 이전해 총 5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며 장래 사업계획을 밝혔다.다솔은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로의 이전으로 정부 출연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안전성평가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 등의 도움을 받아 정읍 일대의 복분자를 소재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 제품 전량을 미국과 일본시장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인근 복분자 농가들의 소득증대도 기대된다. 다솔은 화장품 브랜드인 일본 ‘T&H’와 ‘ANNEX MURAKI’, 미국 ‘KISSUS’등의 주문을 받아 납품하고 있고, 국내 20여 유통업체에도 납품하고 있다. 특히 부설 연구소는 방사능 제거기능을 가지고 있는 물질을 연구하여 화장품에 대입하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현재 특허(번호 10-2013-0007618)를 획득했으며 이를 활용한 상품을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시장개척에 나서는 한편 곧 미국의 (주)KISS와도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이날 김생기시장은 “첨단과학산업단지로 이전하는 (주)다솔의 성장이 곧 정읍시의 성장이라며 회사가 번창하여 많은 고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3.3.㎢ 규모로 조성 중인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는 현재 1단계로 89만3000여㎡가 조성돼 지난 3월 분양공고가 났고, 산업용지로는 주거·상업·공공시설 등을 제외한 43만㎡가 공급되어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입주할 전망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3.12.04 23:02

정읍시, 사회적기업 육성 안정적 일자리 제공

정읍시는 2014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137명이 참가해 사회적기업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회계관리, 마케팅전략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하여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시 민생경제과에 따르면 이번 (예비)사회적 기업 육성 교육을 수료한 기업 중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가능성이 있는 6개 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 2년차인 5개 기업(둘레, 두손푸드, 유기농비건, 아이파크, 칠보산한우)에 대해서는 2014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 기존에 육성된 (예비)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제공, 마케팅지원, 홍보물제작, 정읍시 사회적기업 홈페이지 제작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김생기시장은 “(예비)사회적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그간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고용노동부 인증 1개 기업, 농림부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1개 기업, 전라북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7개 기업 등 전체 9개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해 57명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13.12.04 23:02

정일환 정읍시의원 "정읍 구절초 축제 회계 투명성 의문"

정읍시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잡은 산내 옥정호 구절초축제에 대한 관리주체 및 회계투명성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정읍시의회에서 제기됐다.제190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가 열린 지난달29일 정일환(수성·장명동)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 구절초축제를 주관하는 산내면 종합개발협의회의 투명한 운영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개선되지 않고 더이상 방치할 경우 지역주민들의 갈등을 유발하는등 축제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정의원에 따르면 구절초 축제가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는 등 전국적인 축제가 되도록 초기에는 산내면 종합개발협의회가 일정부분 역할을 했었다.그러나 지금까지도 이 단체가 어떠한 근거에 의해 구절초 축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스사용료 등 자체수익금에 대한 회계처리가 투명하지 않아 수년간에 걸쳐 지역주민들은 물론이고 행사에 참여한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 운영자들의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정의원은 올해 축제 상황에서도 의문을 제기했다.올해 축제에 정읍시 공무원및 봉사단체 인원, 용역 등 900여명 이상이 투입됐고 농·특산물 판매장, 향토음식점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 예산으로 몽골텐트 등을 운영자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2000여만원을 들여 지원해 설치해 주었다.하지만 산내면 종합개발 협의회에서는 매년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로부터 관리비를 거출하고 시에서 설정한 공식적인 행사가 끝난 후에도 행사 기간에 판매장 사용료 및 운영비를 추가로 받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어떤 근거에 따른것이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정의원은 또“행사에 참여하여 입점한 대표들에 의하면 이러한 비공식적인 수입이 상당금액이 될 텐데 정산 및 사용내역 공개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불만이 매우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투명한 축제운영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추진위원회 구성과 구절초축제및 구절초 관련 업무 전반을 관장하는 부서 신설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대해 산내면 종합개발협의회 김병만위원장은 “지난해에도 수익금 700여만원을 불우이웃돕기와 경노당 지원, 장학기금등에 사용했고 매년 행사운영비용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많아서 큰 수익은 남기지 못한다며 초기에 사비를 써가며 고생해 축제를 키웠는데 이제와서 다른소리들이 나와 안타깝다”며 “3일 임시총회및 평가회를 갖고 정읍시홈페이지에 정산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3.12.03 23:02

정읍시, 국제교류 결산·활성화 방안 논의

정읍시는 27일 국제화추진위원회를 갖고 2013년도 국제교류 결산과 2014년도 추진계획(안)을 논의하여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생기 정읍시장과 김태룡위원장,최종필 부위원장,조기만,한영호,김정호,김일중,임장훈,김희선,이한욱위원및 시 관계자등이 참석해 다양한 발전 방안을 개진했다.국제화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서주시및 일본 나리타시와 자매·우호도시 결연을 맺고 국제화를 추진해오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남경시와 새로운 우호도시 결연을 추진하고 있다.이와관련 지난 9월2일~7일까지 위원 3명과 공무원등 5명의 실사단이 남경시를 방문, 실무진과 협의를 갖고 향후 교류 활성화 방안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2014년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을 맞아 양측은 동학농민혁명의 고장 정읍시와 태평천국기념관과 최치원기념관을 운영하고 있는 남경시간에 향후 우호도시 결연을 위한 초청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위원회는 또 △일본 나리타시, 중국 서주시와 중고등학생 홈스테이 △중국 서주시, 남경시와 탁구및 배드민턴등 민간 동호회간 체육교류 활성화 △중국 서주시에 한문화관광축제및 투자설명회 정읍대표단 방문 △예술단 상호교류 △2014년 정읍사문화제 초청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또 2013년도 진행된 △일본 나리타시 큰북축제 농악단 참가 △중고생 홈스테이등의 성과및 미진한 사항을 논의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3.11.28 23:02

정읍시, 내년 현안사업 예산 증액 총력

정읍시가 2014년도 국가예산의 본격적인 국회 심의에 따라 예산 증액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김생기 정읍시장은 지난 2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교통위)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국가예산 심의 과정 중 정읍지역 현안사업을 증액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김시장이 증액을 건의한 사업은 △미니픽 및 감염동물 시험연구동 건립 △정읍 산학연 협력지원센터 건립 △태인~산내 간(국도 30호선) 국도 확포장 사업등 3개 사업 총 88억원이다.김시장은 이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안전행정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를 방문하고 이들 사업의 2014년 예산 반영도 적극 요청했다.이자리에서 김시장은 2014년 말 KTX정읍 정차역 개통을 앞두고 급증이 예상되는 치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중앙지구대와 통합으로 폐소된 정읍역 파출소 신규 설치 및 관련 국비 6억원 반영을 건의했고 전북 서남권 정읍, 고창, 부안 3개 시군이 광역으로 설치하는 화장장에 대한 추가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 김생기 시장은 “앞으로 국회 내 폭넓은 인맥을 토대로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3.11.27 23:02

정읍시 5776억…사회복지 분야 중점

정읍시는 2014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 대비 5.7% 311억원이 늘어난 5776억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시 기획예산관에 따르면 일반회계 주요 세입으로 자체 수입이 434억원으로 올해보다 11억원이 늘어났고, 지방교부세 2329억원, 국·도비 보조금 2078억원, 재정보전금 98억원, 보전수입 280억원 등 의존수입은 2013년보다 162억원이 증가한 반면 지방교부세는 150억원이 감소한 4505억원 규모이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분야가 1475억(28.26%)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농림해양수산 1055억(20.20%), 환경 341억(6.53%), 국토 및 지역개발 286억(5.48%), 문화 및 관광 238억(4.5 7%), 수송 및 교통 223억(4.26%), 문화 및 관광 238억(4.57%) 순이다.사업별로는 방사선연구기반 확충사업 20억,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 68억,도시가로망 및 소방도로개설사업 32억,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27억원, 하천정비사업 93억, 섬진강댐주변지역사업 60억, 장흥천 재해위험지구정비 50억, 신태인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80억, 연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73억, 쌀소득보전 직불제 222억, 밭농업 직불제 17억, 농기게지원사업 16억,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69억원이다김생기시장은 “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3.11.22 23:02

정읍 새마을운동지회·여성단체협 "정성 듬뿍 김치로 사랑 나눠요"

정읍지역 곳곳에서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김장을 나누는 행사가 이어지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새마을운동정읍시지회(회장권한대행 이승애)는 정읍시새마을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20일까지 3일간 정읍시공설운동장에서 201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수확한 2000여 포기의 배추와 직접 재배하여 만든 고춧가루 등으로 김치 20㎏ 상자 500박스를 담가 23개 읍면동의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했다. 또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20여명도 지난18일 ~ 20일까지 3일간 정읍시 여성봉사관에서 배추 1000여포기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과 수급자, 사회복지시설등 100여세대에 전달했다.정읍시 북면사무소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유영호 면장과 직원, 새마을부녀회 (회장 유현남) 및 이장협의회( 회장 이경록) 회원 30여명이 참가해 김장김치 사랑나눔 행사를 갖고 김장 100여통을 담가 불우계층등 어려운 이웃 100여세대에 전달하고 위로했다.특히 북면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는 신성마을 이장 김향남씨가 배추 800포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장구마을 이장 탁계원씨와 마태마을 이장 강만수씨, 유영호 북면장 등이 고춧가루를 지원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먹거리 부스 수익금으로 김장양념을 준비했다. 옹동면 흙사랑 농가주부모임(회장 차영희) 회원 30여명도 18일과 19일 양일간 배추 800포기로 20kg 70통의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3.11.21 23:02

정읍 공사·용역 발주 타지역 퍼주기 공방

정읍시가 지난2010년부터 2013년 5월말까지 발주한 각종 계약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두고 정읍시의회와 정읍시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양측의 공방은 지난15일 제190회 정읍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정도진의원(내장상동)이 정읍경제 파탄 책임론을 들고 나오면서 불붙었다. 이날 정의원은 작심한듯 본회의장에 자리하고 있던 김생기 시장을 직접 겨냥해 “만나는 시민들마다 정읍경제가 돌지 않는다 정읍에 돈이 말랐다고 토로하는데 그 이유를 알고보니 정읍시와 김생기 시장이 수백억원에 달하는 정읍시 돈을 몽땅 타 지역에 퍼주었기 때문이다”며 시장은 시민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정의원은 “전북도가 정읍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2010년~2013년 5월말까지 공사, 물품,용역, 관급자재 등 808건 288억500만원 상당을 타 지역 업체와 계약한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이어 “시민 혈세 288억원이 정읍에서 돌고 돌았다면 그 가치는 수천억원이 되어 정읍경제가 지금처럼 침체되지 않았을 것이다”며 “이는 시민을 위해 일을 하겠다고 약속한 시장이 외지 업체에 정읍시 곳간을 열어준 것이다며 김생기 시장이 직접 해명하고 재발방지 약속과 함께 시민들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정읍시는 18일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도 감사내용은 중소기업제품구매촉진및 지역업체들과 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권고차원에서 모든 지자체 종합감사시 공통적으로 지시하는 사항이다”며 “정읍시 발주의 92%는 지역업체로만 했다”고 해명했다.시에 따르면 2010년~2013년 5월 말까지 정읍시는 1만8142건, 3619억원을 발주하였는데 이중 8% 정도에 해당하는 808건 288억원 가량을 전라북도외 업체와 공사, 용역 및 각종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구매하였다.이는 지방계약법령의 규정에 의거 전국을 대상으로 입찰해야 하는 경우이고, 특정인의 기술이나 연구성과물이 필요한 용역의 경우에 전국을 대상으로 입찰하였으며 정읍시나 전라북도내에 생산되지 않는 사업에 필요한 자재나 물품의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설명.시 회계과는 “법규정을 준수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업부서에 도내업체 생산제품을 우선적으로 설계에 반영하도록 하고, 공사발주시 정읍지역업체에 하도급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건설자재 및 인부와 장비사용시 정읍시에서 구매하고 구인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3.11.20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