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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난해 18억 6300만원 예산 절감

정읍시가 계약심사 업무에 따른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사전설계심사를 통해 지난해 18억6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업무처리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3월 '정읍시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이에따라 총 384건 585억2000만원 사업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계약심사 38건 16억8900만원, 일상감사 20건 1억600만원, 사전 설계심사 84건 6800만원 등 총 142건 18억6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는 것. 계약심사 대상사업은 공사 추정금액 2억원이상(종합 3억원이상), 학술,연구 및 건설기술용역 추정금액 7000만원 이상, 물품제조 및 구매 추정금액 2000만원 이상이며 설계변경시는 공사도급액 기준 10%이상 증감이 있는 사업이 해당된다. 주요검토사항은 공사의 목적 및 현지 여건과의 부합성과 시공공법 및 자재선정 여부, 공사비 과다계상 및 설계도서 작성의 정확성, 관내업체 생산자재 우선 사용 여부 등이다. 시 감사평사관실은 각종 공사와 용역 및 물품구매 등 계약체결에 있어 원가계산에 대한 충분한 심사를 통해 사업비가 과다하게 계상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예산절감과 더불어 계약목적물의 품질향상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김생기 시장은 "절감된 예산은 계속사업의 경우 다음연도 예산을 그 만큼 적게 편성하고, 단일사업의 경우에는 시민들의 요구사항 등 민원을 수렴하여 시민 편익증진에 재투자했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2.02.21 23:02

동학혁명 학술대회 성과, 책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후원과 전문학술단체의 주관으로 개최된 동학농민혁명 관련 학술대회 결과물이 도서로 발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정읍시(시장 김생기)와 전북사학회(회장 이재운)는 공동으로 학술지 '동학농민혁명의 기억과 역사적 의의'를 발간했다. 학술지는 지난해 5월 개최된 제44회 황토현동학축제와 같은 시기에 열린 전국학술대회'동학의 창도에서 백산대회까지'와 2011년 11월 1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동학농민혁명 성격 규명과 기념사업'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수정해 게재한 것이다. 제1부는 동학농민혁명 전반을 검토한 것으로 △김양식 소장(충북개발연구원 충북학연구소)의 19세기 후반 조선사회의 민란과 변란 △박맹수 교수(원광대학교)의 동학의 창도와 개벽사상 △노용필 교수(숙명여자대학교)의 교조신원운동기 동학농민혁명 주도세력의 성장 △성주현 교수(경기대학교)의 동학농민혁명의 격문 분석 △강효숙 교수(원광대학교)의 일본인의 동학농민전쟁에 대한 인식등이 게재됐다. 동학농민군이 발표한 격문을 분석해 혁명의 성격이 '반봉건 반침략'임을 재차 확인하고 이와 같은 성격을 드러내는 움직임이 고부봉기와 백산대회를 통해 대외적으로 천명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제2부에서는 △김인걸 교수(서울대학교)의 1894년 농민전쟁과 고부기포 △배항섭 교수(고려대학교)의 동학농민혁명에서 무장기포의 성격과 역사적 의의 △박준성 연구원(역사학연구소)의 백산대회의 존재와 의의 △조광환 前이사장(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의 황토현전투의 성격과 역사적 의의등 동학농민혁명 초기 전개과정에서 나타나는 두드러진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제3부 기억의 방법에는 △임형진 교수(고려대학교)의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제언 △이용재 교수(전북대학교)의 프랑스혁명 기념하기 △비온티노 유리안 연구원(서울대학교)의 독일농민전쟁과 기념사업을 수록해 동학농민혁명을 어떻게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할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논했다.김생기 정읍시장과 전북사학회 이재운 회장은 "이번에 발간된 학술지가 동학농민혁명의 단계별 성격 검토와 함께 동학농민혁명 정신계승의 전반적인 문제를 돌아보고 기념일 제정을 둘러싼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2.02.20 23:02

고강도 풍력발전기 날개 개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첨단방사선연구소는 15일 "소형 풍력 발전기 날개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더욱 단단하게 만들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첨단방사선연구소에 따르면 공업환경연구부 강필현 박사 팀은 방사선 조사 기술을 이용해서 10㎾급 소형 풍력 발전기 핵심 부품인 발전기 날개 제작에 걸리는 시간을 50분의 1로 줄이고, 기존 대비 65% 수준의 비용만 들이고도 강도가 높은 발전기 날개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지식경제부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21억원이 투입돼 개발됐다.소형 풍력 발전기 날개는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또는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GFRP)을 사용해서 제작된다. 발전기 날개 제작은 성형틀에 탄소섬유 또는 유리섬유와 화학 경화제를 넣고 1차적으로 24시간 상온에서 경화시킨 뒤, 2차적으로 열을 이용해서 경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나 제작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된다는 문제가 있었다.강필현(사진) 박사 팀은 방사선이 투과성과 에너지 전달 능력이 높아 섬유강화 복합소재 경화에 적합한 점에 착안, 탄소섬유와 유리섬유를 이용해서 성형한 발전기 날개에 100 k㏉(킬로그레이)의 전자선을 조사함으로써 하루가 넘게 걸렸던 경화 시간을 30분으로 대폭 단축시켰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화학 경화공정을 생략함으로써 기존 대비 생산비용을 35% 절감할 수 있으며, 경화 시간 단축을 통해 성형틀의 사용 횟수를 늘림으로써 추가적인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또 방사선이 조사된 소형 풍력 발전기 날개는 섬유 분자 내부의 결합이 단단해져 기존 대비 인장강도(찢는 힘에 버티는 정도)가 10%, 압축강도(누르는 힘에 버티는 정도)는 90% 향상돼 운전 과정에서 변형 및 균열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강 박사 팀은 소형 풍력 발전기 날개를 실제 풍력 발전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주 글로벌신재생에너지연구센터에서 피로 시험평가를 거친 뒤 인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2.02.16 23:02

도내 한우 사육두수 줄인다 - 정읍

정읍시가 한우 사육두수의 적정두수 유지를 통한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해 올해 모두 2547두의 저능력 암소를 감축한다.이는 전라북도 전체 감축목표인 1만1806두의 21.5%에 해당되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7억6400만원을 확보하고 한우 암소 감축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감축대상 암소는 계약일 기준 12~18개 월령의 미경산우, 19~45개월령의 경산우로 마리당 지원 단가는 미경산우는 50만원, 경산우는 30만원이다. 감축은 암소의 외모심사와 유전능력평가 결과 등 경제적 생산 능력이 떨어지는 개체를 우선적으로 감축할 계획이다.또 외모심사 결과 털 색깔이 한우특징과 다르거나(이모색) 코가 검은 암소(흑비경), 도체등급판정 결과 후대축에서 2등급이하 출현 거세수소의 어미소등을 대상으로 한다. 쇠고기 이력시스템상 정보변경, 도축 검사시 불합격한 개체, 소유주가 출하시점까지 11개월 미만 사육한 개체, 경산우 대상 중 불임우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가는 오는 29일까지 해당 지역 축협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된 암소를 대상으로 '정읍시 감축대상암소선정협의회'를 통한 현지실사후 지원대상 한우를 3월중으로 최종선정 할 계획이다. 선정된 암소 사육농가는 축협과 출하약정서를 작성한 후 금년말까지 대상가축을 출하하고 장려금 지급을 신청하면 된다.

  • 정읍
  • 임장훈
  • 2012.02.15 23:02

민주통합 장기철 지역위원장·유성엽 국회의원 KTX 정읍역사 날선 '신경전'

KTX 정읍역사 신축문제가 4.11 총선을 앞두고 정읍시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된 가운데 민주통합당 장기철 정읍지역위원장과 무소속 유성엽 국회의원측이 날선 대립각을 세우며 상대를 비판하고 나섰다.장기철 정읍지역 위원장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성엽의원이 지난 10일 국토해양부장관의 질의 회신 내용을 인용하면서 KTX 정읍역사 백지화 논란이 마치 끝나는 것처럼 말한 것은 정읍시민을 속이는 것이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장위원장은 또 "유의원이 정읍을 대표하는 현역 국회의원으로서 이문제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책임을 면하기위해 정읍시민들을 호도하는 꼼수 정치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김광재 철도 시설 공단 이사장의 발언 내용 등 현재까지의 상황을 종합해 볼 때 KTX 정읍역사 신축 현안에 대한 결정권은 국토해양부 장관이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 철도 시설 공단 이사장의 전적인 권한"이라면서 "권한도 없는 국토부해양부장관에게 질의 회신을 한 자체가 넌센스다"고 지적했다.이에대해 유성엽의원은 "국토해양부장관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어 받은 회신문에 정읍역사와 동서 연결도로 사업은 KTX 중심의 교통체계구축및 새만금개발사업과 연계한 거점지역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교통 환승 기능강화, 비용절감, 인근 토지이용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정읍시의 최종협의 결과를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며 "장관이 긍정적 답변을 보내온것을 토대로 신축될 수 있도록 정읍시와 정치권 모두 힘을 모아나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유의원은 또 "국토부의 회신을 그대로 공개한 것인데 장기철후보측은 장관의 긍정적 답변을 않되는 쪽으로만 보는것은 그야말로 정치적으로 이용하자는 것으로 정읍역사 신축을 하자는 것인지 하지 말자는 것인지 알지못하겠다"고 반박했다. 유의원은 이어 "13일 전북일보 기사(한국철도시설공단 무반응)를 인용하며 국토부의 긍정적 입장처럼 한국철도시설공단에도 원안추진을 위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2.02.14 23:02

KTX 정읍역사, 국토부는 OK…철도시설공단은 무반응

정읍시민들의 강한 반발을 낳고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의 KTX 정읍선상역사및 지하차도 개설 백지화 방침에 국토해양부가 개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정작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밀어붙이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또한 지난해 착공된 익산역사도 기존의 계획을 축소한다는 방침이 전해지면서 정치권이 제기한 호남차별론에 정읍시민들의 동조하는 분위기가 높아가고 있다.국토부는 10일 국회 유성엽(무소속) 의원이 보낸 공개질의 회신에서 "정읍역사와 동서 연결도로 사업은 KTX 중심의 교통체계구축 및 새만금개발사업과 연계한 거점지역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바람직 하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이어 "교통 환승 기능 강화, 비용절감, 인근 토지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정읍시의 최종 협의 결과를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도 지난달 31일 김생기 정읍시장등을 면담한 자리에서 "전북 서남권 지역의 거점 발전을 위해서는 호남선 KTX 정읍역사및 지하차도 시설등이 필요하다. 한국철도시설공단측에 정읍시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설득하여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었다.또 민주통합당에서도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정읍선상역사 및 지하차도 원안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치쟁점화를 통한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이처럼 국토부 장관의 긍정적인 입장과 정치권의 지원에 범 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정읍시는 철도시설공단의 입장변화를 기대하며 원안대로 추진될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김광재 이사장의 변화된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어 답답해하고 있다.특히 지난 2일 김생기시장을 방문한 김광재 이사장에게 "국토해양부장관도 긍정적 입장을 밝혔는데 이사장이 경영상의 논리만 내세우며 시민들과 약속한 국책사업을 백지화하면 되는냐"고 따지자 김이사장은 "국가재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자는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했던 만큼 국토부의 긍정적 입장에 개의치 않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상황이다.또 김광재이사장이"32년동안 교통분야 전문가로 일하면서 동남권 신공항건설 계획도 반대하고 책임자로 백지화했다"고 강조했던 만큼 정읍시민들의 반발은 무시하고 정부의 KTX 민영화추진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정권심판론에 대한 수위가 거세지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12.02.13 23:02

정읍시, 대규모 승진·전보 인사

정읍시는 8일 국장급을 비롯한 250명에 대한 승진및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하철(4급) 의회사무국장이 문화행정복지국장으로 전보됐으며 박성순 복지여성과장이 4급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국장에 임명됐다.5급은 조병훈 정보통신과장이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 하덕재 옹동면장이 세정과장으로 전보되는등 승진자를 포함한 과장및 읍면동장 29명이 자리를 옮겼다.특히 행정 주요부서인 회계과는 김영훈과장과 박하웅 계약계장이 모두 전보조치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성재 행정지원관은 회계부서 교체 이유에 대해 수해복구사업등 시급한 현안문제의 일처리를 위한것이다며 업무처리와 관련된 특별한 사유는 없다고 설명했다.6급은 권철현 비서실장이 인사계장으로, 윤복남 인사계장이 예산계장으로, 이사규 문화재담당이 비서실장에 보임되는등 승진자 3명을 포함해 72명이 전보됐다.이번 인사에서는 1년이상 본청과 사업소 근무 무보직자중 업무능력우수자 6명에게 보직이 부여됐으며 본청 승진자중 일부 특수직을 제외하고 읍면동에 배치됐다. 또 사회복지분야는 3월중 10명의 신규자가 배치되면 인사를 실시하기로 했다.이성재 행정지원관은 "조직안정을 위해 지난해 1월 이동자 전보는 최소화 했으며 3개관 주요부서 인력 사업부서를 보강배치하고 읍면동 6급의 본청및 사업소 전입은 시정역량평가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2.02.09 23:02

동학농민혁명 고부봉기 기린다

동학농민혁명 제118주년을 맞아 15일(음력 1894년 1월10일) 정읍시 이평면 예동마을·말목장터, 고부초등학교에서 고부봉기기념제가 개최된다.정읍시 주최,고부봉기기념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동길)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는 이평,고부,덕천,영원면 등 4개 면민이 참여한다.행사는 1부 특별 강연회로 충북대학교 신영우교수가 '동학농민혁명과 고부봉기의 의의'에 대한 강연을 통해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에 맞서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고부의 동학교도와 농민들에 의해 시작되었음을 학술적으로 뒷받침한다.또 2부 고부봉기 재현행사로 예동마을에서의 걸궁을 시작으로 말목장터에 집결한후 기념식을 거행한다.1894년 1월 8일(음력) 예동마을을 중심으로 인근 마을 사람들이 말목장터에 집결한 뒤, 지도자 전봉준이 감나무 밑에서 연설을 한 점을 재현하는 것으로 1994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행사' 때 진행된 '고부 역사맞이 굿'과 같은 성격으로 진행된다. 이어 3부는 말목장터에 모인 군중이 2개 조로 나누어 고부관아로 진격하며 관아를 점령하는 모습이 재현된다.1조는 영원면을 거쳐 장문제로 향하는데, 그 길은 옛적에 고부에서 영원역을 거쳐 태인 화호를 지나 김제로 연결되는 파발로이다. 2조는 황토현전적지가 있는 덕천면 하학과 상학을 거쳐 고부면소재지에 있는 장문제에서 1조와 합류한다.이곳에서부터 이평면의 배들농악단과 고부면의 농악대가 합류해 행렬하며, 고부관아가 있었던 고부초등학교에서 점령행사를 재현한다. 정읍시와 추진위원회측은 "이번 기념제를 계기로 관련 단체와 지역민이 함께 하는 기념제의 정례화 추진과 동학농민혁명 정신계승을 위한 다양한 선양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2.02.09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