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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이정자 시의원 김제 비례(민주) "노인복지·여성·보육정책 앞장"

“김제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시민여러분의 선택은 더불어 행복한 김제를 열망하는 결정이기에, 시의원으로서 주민여러분의 열망에 보답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는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배달부 시의원으로서 늘 주민 여러분의 곁에 있겠습니다.” 김제시의회 비례대표 민주당 이정자 당선인은 “앞으로 시의원 활동을 하면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일자리 정책 등 노인복지 및 아동 보육비 문제와 워킹맘을 위한 돌봄 사업, 한 부모 가정의 여성, 문화적 차이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속에 있는 다문화 여성 문제, 아이들이 안전하고 올곧게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 등 여성·보육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또한 “시행정의 예산집행이 지역균형 발전의 관점을 유지하여 모든 면이 상생 발전하는 김제시를 만드는 등 예산집행의 균형화를 꾀하겠다”면서 “이 같은 약속은 김제시장 당선자 및 동료 의원들과 협력·토론을 병행하며 추진해 나가겠으며, 김제시민의 위대한 선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드리는 행복배달부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김제
  • 최대우
  • 2018.06.27 18:44

[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고미정 시의원 김제 비례(민주) "부모교육 잘되는 김제 만들겠다"

“ 올 5월과 6월은 저에게 있어 결코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제시민만 바라보았습니다. 김제시민 여러분들이 주셨던 사랑과 희망으로 시의원에 당선되었음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의 열정과 전문성을 살려 김제시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시민과 농민, 사회적 약자들이 당당하게 살 수 있고, 아이를 잘 키우기 편한 복지정책을 수립하는 등 김제시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시의회 비례대표 민주당 고미정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에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 고 당선인은 “약 9년여를 초등학교 인턴교사·돌봄교사로 일하며 어린아이들과 눈맞춤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사랑과 희망이라는 동기부여를 넣어주고 더불어 함께 하는 미래의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했다”면서 “인성교육은 부모교육으로부터 출발해야 된다고 생각해 앞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심사숙고 의논하여 부모교육이 잘 되는 김제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당선인은 올 3월 정규직으로 발령받았으나 시의원에 당선됨으로써 6월 30일자로 학교를 떠나야 할 상황에 놓였다.

  • 김제
  • 최대우
  • 2018.06.27 18:44

[지방의원 당선인에게 듣는다] 김주택 시의원 김제 마 "삶의 질 높이는 통큰 봉사 약속"

“저를 믿고 끝까지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요촌·교월동 주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낡은 오토바이를 타고 길거리를 다니며 지지를 호소할 때마다 힘내라고 주름진 손을 흔들어 주시며 나물을 파시던 할머니, 운동원들과 쓰레기 주으며 지지를 호소할 때 참 신선하다며 격려해주신 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김제시의회 마 선거구(요촌·교월) 평화당 김주택 당선인은 이번 선거운동기간 ‘주택아! 부르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란 케치프레이즈와 오토바이를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김 당선인은 “늘 처음처럼 섬기는 마음 변치않고 지지해주신 시민들께 실망시켜드리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해오던 개인적 생활봉사의 한계를 넘어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통 큰 봉사를 위해 주민들과의 대화 및 토론, 현장을 발로 뛰는 주민들과 함께 살아 숨쉬는 그런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바른 정책대안을 내놓는, 시정을 올바로 감시하는 시의원이 돼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제
  • 최대우
  • 2018.06.27 18:44

박준배 김제시장 당선인 주요 현안사업 점검 나서

박준배 김제시장 당선인은 민선7기 출범을 앞두고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라는 시정목표에 따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 20일 당선인 사무실에서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과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자리를 갖고, 현안사업의 진행상황 및 문제점, 향후 대책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업무보고를 받은 박 당선인은 이날 정의로운 김제 시민의 시대 모토에 맞게 권위적형식적인 보고방식을 지양하고 창의적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특히 지평선산단 및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공약사항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는 애로사항을 파악, 부서 의견을 적극 경청 하고 심도 있는 토론으로 최적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현안 및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좀 더 창의적인 해법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해결방안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모든 사업예산에 대해 투자승수 효과를 검토해 지역경제가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하고, 사무전결 규정을 대폭 정비해 시장결재 권한을 절반으로 줄이고 부시장 및 국소장 책임하에 업무를 추진해 줄 것과 업무편람 재정비로 업무 연속성 및 직원별 업무량을 파악해 달라고 지시했다. 박 당선인은 공정하고 깨끗한 정의로운 김제시민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조직문화를 우선적으로 이뤄나가야 한다면서 이제 새롭게 시작 하는 민선7기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정운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들은 자신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 김제
  • 최대우
  • 2018.06.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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