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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죽산면 농가들이 특화작목으로 논콩을 재배 하여 농가소득을 톡톡히 올리면서 논콩이 새로운 소득작물로 각광 받고 있다. 죽산면 관계자에 따르면 논콩 재배로 필지당 벼 재배보다 10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더 높은 소득을 올리며 쏠쏠한 재미를 느껴 올해의 경우 지난해 700㏊ 대비 155%가 증가한 1274㏊ 규모로 논콩을 재배할 계획이다. 게다가 안전하지 않은 수입 농산물을 차단하고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약안전성 검사 기준이오는 2019년 1월1일 시행을 앞두고 대폭 강화됨에 따라 생산과정에서부터 수확까지 농산물 안전성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잔류농약에 대해서는 걱정할 여지가 없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제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시민여러분의 선택은 더불어 행복한 김제를 열망하는 결정이기에, 시의원으로서 주민여러분의 열망에 보답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는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배달부 시의원으로서 늘 주민 여러분의 곁에 있겠습니다.” 김제시의회 비례대표 민주당 이정자 당선인은 “앞으로 시의원 활동을 하면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일자리 정책 등 노인복지 및 아동 보육비 문제와 워킹맘을 위한 돌봄 사업, 한 부모 가정의 여성, 문화적 차이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속에 있는 다문화 여성 문제, 아이들이 안전하고 올곧게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 등 여성·보육정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또한 “시행정의 예산집행이 지역균형 발전의 관점을 유지하여 모든 면이 상생 발전하는 김제시를 만드는 등 예산집행의 균형화를 꾀하겠다”면서 “이 같은 약속은 김제시장 당선자 및 동료 의원들과 협력·토론을 병행하며 추진해 나가겠으며, 김제시민의 위대한 선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드리는 행복배달부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올 5월과 6월은 저에게 있어 결코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제시민만 바라보았습니다. 김제시민 여러분들이 주셨던 사랑과 희망으로 시의원에 당선되었음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의 열정과 전문성을 살려 김제시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시민과 농민, 사회적 약자들이 당당하게 살 수 있고, 아이를 잘 키우기 편한 복지정책을 수립하는 등 김제시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시의회 비례대표 민주당 고미정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에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 고 당선인은 “약 9년여를 초등학교 인턴교사·돌봄교사로 일하며 어린아이들과 눈맞춤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사랑과 희망이라는 동기부여를 넣어주고 더불어 함께 하는 미래의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했다”면서 “인성교육은 부모교육으로부터 출발해야 된다고 생각해 앞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심사숙고 의논하여 부모교육이 잘 되는 김제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당선인은 올 3월 정규직으로 발령받았으나 시의원에 당선됨으로써 6월 30일자로 학교를 떠나야 할 상황에 놓였다.
“저를 믿고 끝까지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요촌·교월동 주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낡은 오토바이를 타고 길거리를 다니며 지지를 호소할 때마다 힘내라고 주름진 손을 흔들어 주시며 나물을 파시던 할머니, 운동원들과 쓰레기 주으며 지지를 호소할 때 참 신선하다며 격려해주신 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김제시의회 마 선거구(요촌·교월) 평화당 김주택 당선인은 이번 선거운동기간 ‘주택아! 부르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란 케치프레이즈와 오토바이를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김 당선인은 “늘 처음처럼 섬기는 마음 변치않고 지지해주신 시민들께 실망시켜드리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그동안 해오던 개인적 생활봉사의 한계를 넘어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통 큰 봉사를 위해 주민들과의 대화 및 토론, 현장을 발로 뛰는 주민들과 함께 살아 숨쉬는 그런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바른 정책대안을 내놓는, 시정을 올바로 감시하는 시의원이 돼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먼저 요촌·교월동 주민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소리를 듣고 항상 주민들의 편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운동원들과 마을 곳곳을 찾아 다니다보니 도심지역인 우리 요촌·교월동 지역의 낙후된 곳이 너무나 많았음을 목도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바로잡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시의회 마 선거구(요촌·교월) 민주당 김영자 당선인은 지난 4년 전 비례대표 의원으로 시의회에 입성한 후 이번에는 지역구로 출마, 당선의 영광을 안아 재선 고지에 올랐다. 제8대 김제시의원 14명 가운데 민주당이 8명(비례대표 2명 포함)으로, 상반기 의장단을 민주당에서 싹쓸이(?)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 당선인은 부의장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 김 당선인은 “새로운 시장이 탄생했으니 보다 나은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행정과 함께하여 새롭게 변하는 김제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면서 “끈임없이 흐르는 물 처럼 바른길을 가는 시의원으로 빚을 갚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의회는 지난 25일 소회의실에서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된 14명을 초청, 의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설명회는 의회사무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직원 소개, 의원 상호 간 상견례, 시의회 일반현황, 개원 계획, 임시회 일정 등 올 하반기 의회 운영에 대한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당선인들은 이날 의원 임기 시작 전 등록서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법에서 정하고 있는 의원 겸직 금지사항, 공직자 재산등록 신고사항에 대한 설명을 청취 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당선인 A씨는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의 첫 걸음인 오늘 설명회가 앞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존경 하고 사랑 하는 지역구 주민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번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늘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주민들과 소통 하며 지역의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김제시의회 라 선거구(죽산부량성덕광활진봉) 평화당 이병철 당선인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앞으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은 정말 후회 없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역발전과 김제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이번 선거가 그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선거였던 만큼 더욱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주인으로 생각하며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은 잊고 앞으로 4년 동안의 임기를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혹여 선거기간 동안 조금이라도 서운했던 사람이 있었다면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달라면서 주민들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선거기간 동안 저를 위해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지역구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역구 전 지역에서 고른 지지를 받아 당선 돼 더욱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지역의 일꾼으로 겸손 하고 정직 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김제시의회 라 선거구(죽산부량성덕진봉광활면) 민주당 정형철 당선인은 당선소감으로 초선 의원으로서 당당 하고 올곧은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35년 경력의 농업경영인으로 우리 농촌의 어려움, 특히 농민들의 아픔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면서 현장 농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하여 우리 농민들이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지역에 산재한 숙원사업을 해결 하여 주민의 복지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농촌과 농민의 대변자로서 김제시 발전을 위해 혼신을 힘을 다할 것이며, 어렵고 힘들 때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억하여 제대로 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랑하는 지역구 주민여러분! 김제시를 위해 다시금 일할 기회를 주신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믿음을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선거기간 저와 함께 경쟁했던 타 후보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김제시의회 다선거구(만경백산청하공덕) 평화당 박두기 당선인은 공직자 출신으로, 이번에 당선됨으로써 재선 반열에 올랐다. 박 당선인은 저를 다시 한번 믿어주시고 재선 의원을 만들어 주신 것은 중단 없는 김제 발전을 이끌고 시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면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제가 가진 모든 힘과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과 맺은 소중한 약속을 빠짐없이 실천 하고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는 칭찬을 계속 듣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한없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 하는 길은 늘 처음처럼 일하는 길 밖에는 없다고 생각으로, 투명하고 올곧은 의정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 여러분과 늘 함께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존경 하는 지역구 주민 여러분! 김제시와 지역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하여 주신 주민들의 기대에 부합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보다 발전된 지역을 만들고저 저와 함께 경쟁했던 다른 후보들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제시의회 다선거구(만경백산청하공덕) 민주당 유진우 당선인은 이번에 당선됨으로써 재선 의원이 됐다. 유 당선인은 주민들이 자신을 당선시킨 것은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여 우리 농촌농민의 삶의 질을 높여 근심 없는 농촌을 만들라는 명령으로 생각하면서 선거기간 동안 공약한 지역발전 약속을 꼭 지킬 것이며, 황소같은 일꾼으로 다시한번 거듭나겠다면서 관행에 답습되어 왔던 의정활동도 과감히 쇄신하여 오직 우리 주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년동안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농촌농민이 살아야 김제시가 발전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발전에 혼혈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먼저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주역구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을 때 많은 사람들의 우려도 있었지만 정말로 소외된 계층의 아픔을 가슴깊이 느껴 이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 하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한 끝에 출마를 결심했고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김제시의회 나 선거구(검산·용지·백구·금구) 평화당 서백현 당선인은 이번에 당선됨으로써 재선 고지에 올라 한 층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서 당선인은 “앞으로 30여년의 공직생활로 갖춰진 탁월한 행정능력에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주민들과 약속한 많은 일들을 소중히 여겨 기필코 지키겠다”면서 “어디에서 어떤 의정활동을 펼치든지 따스한 미소로 응원해준 소중한 분들을 절대 잊지 않고, 여러분들이 외롭고 힘들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먼저 다가가 두 손으로 주민들의 손을 꼭 잡아드리겠다”고 말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지역구 주민여러분.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3선의 시의원에 당선됐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여러분들을 섬기겠으며, 3선 의원답게 주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생각 하는 중량감 있는 시의원으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제시의회 나 선거구(검산·용지·백구·금구) 민주당 온주현 당선인은 당선소감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중량감 있는 시의원으로 주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온 당선인은 이번에 당선됨으로써 3선 고지에 올라 제8대 김제시의회 상반기 의장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이변이 없는 한 상반기 의장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온 당선인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새로 의회에 입성하는 초선 동료 의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시의원이 되겠다”면서 “서로 소통하고 의논하며 견제와 비판을 통해 집행부가 똑바로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 의원들과 함께 새로운 김제시의회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먼저 압도적인 지지로 김제시의원에 당선시켜주신 지역구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 배는 항해할 때 보다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가 더 안전하지만 항구를 떠나지 않는 배는 더 이상 배가 아닌 것처럼 도전적인 자세와 올곧은 의정활동으로 지역구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시의회 나선거구(검산·용지·백구·금구) 민주당 노규석 당선인은 사실 선거 전부터 당선이 유력할 정도로 지역구 주민들로 부터 신망이 두터웠으며, 결과 역시 3명을 뽑는 선거에서 1등으로 당선됐다. 노 당선인은 “시의원은 그냥 정치가 아니라 삶의 정치를 해야 된다는 소신으로, 이 지역을 이루는 구성원들의 삶을 지탱해 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지역의 변화와 주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게 해 줄 희망의 메시지를 반드시 찾아내 이루겠다”고 말했다. 그는 “믿고 포용해준 지역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똑바른 의정활동을 펼쳐 결코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3선의 시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지역구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3선의 시의원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지난 8년 동안 시민의 입장에서 열정을 다해 소신껏 의정활동을 해온 노력이 지역주민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말씀에서 찾게 됩니다.” 김제시의회 가선거구(신풍·봉남·황산·금산) 평화당 김복남 당선인은 당선소감으로 이 같이 밝히고 “앞으로도 항상 겸손하고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대변자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7기 김제시 행정이 더욱 투명하고 깨끗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견제와 비판, 대안을 제시하며 더욱 열심히 시민들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민들을 대변하는 정치인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서러움이 없는, 우리 모두가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김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한번 더 생각 하고 더욱 더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존경하는 지역구 주민 여러분,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기간 내내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의정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김제시의회 가선거구(신풍·봉남·황산·금산) 평화당 김영자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됨으로써 김제시의회 최초 3선 여성의원이 됐다. 김 당선자는 “자신을 지지해준 사람 뿐만 아니라 지지하지 않은 사람들의 뜻도 받들어 우리 주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선거기간 동안 지역발전의 비전을 내걸고 자신과 함께 경쟁했던 다른 후보들께도 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이 자신을 선택한 것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 현안문제들을 잘 해결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그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면서 “이제 선거는 끝났지만 선거운동 기간 여러분들께 드렸던 소중한 약속들은 반드시 실행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존경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김제시의원으로 선출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낙선하신 후보자들과 수고하신 모든 선거운동원들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여러분들로 부터 받은 과분한 사랑만큼 두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느낍니다. 김제시의회 가선거구(신풍봉남황산금산) 민주당 오상민 당선인은 열악한 우리 지역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십년 넘게 고민 하고 생객해 왔다면서 이제 그 고민과 생각들을 실천해 옮길 때가 왔다. 김제시민들께서 그 기회를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기간 동안 약속했던 내용들과 시민들께서 주셨던 고귀한 의견들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孝 문화 확산운동에 앞장서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함과 동시 경로당을 창의적이고 실용적으로 개선 하여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경로당 문화를 만들겠으며, 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족 복지와 도로포장, 농수로 개선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존경 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제 발전을 위해 저 나인권을 도의원으로 만들어 주셨으니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 나인권과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손을 잡아주시고 힘내라 응원해주신 시민 한분 한분의 말씀을 기억 하고 말로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믿음직한 도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북도의원 김제시 제2선거구(요촌·교월동, 죽산·부량·만경·성덕·광활·진봉·청하·백산·공덕면) 나인권(민주당) 당선인은 “지금껏 변함없이 한길을 걸어왔던 것 처럼 여러분 편에 서서 일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그는 “더 살고 싶고 더 안전하며, 더 행복한 김제를 만드는데 앞장서서 일하는 김제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나 당선인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지난 4년 전 도의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후 절치부심 하며 이번 지방선거에 대비해 왔으며, 휴전선 종단구국기도회에 참가,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후 출마를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존경하는 김제시민 여러분, 다시 한번 김제를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갈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경선과 본선을 저와 겨뤄준 홍성학·장덕상 후보 및 두 후보 지지자분들께 심심한 위로 및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전북도의원 김제시 제1선거구(검산·신풍동, 백구·용지·금구·금산·봉남·황산면)에서 당선된 황영석(민주당)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이 같이 밝히며 “앞으로 더 행복한 김제, 더 잘사는 김제, 청년·노년층이 함께 살아가는 조화로운 김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김제시 유권자들이 자신을 지지해주신 믿음을 져버리지 않도록 발전 하는 김제, 살기 좋은 김제를 만들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며 함께 하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당선인은 3선의 김제시의원 출신으로, (시의원 시절) 뚝심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김제 지평선일반산업단지(이하 지평선산단)의 공업용수도 건설사업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평선산단에 부여 석성정수장의 수돗물이 공급되기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대행사업을 체결, 시행한 지평선산단의 공영용수도 건설사업 2단계 공사(익산시 오산면 소재 금강권광역상수도에서 지평선산단 공업용수관로에 송수관로 156㎞ 중 4.8㎞ 신설)가 마무리됨에 따라 부여 석성정수장 수돗물이 지평선산단에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 지평선산단 공업용수도 건설사업은 지난 2008년 부터 2014년 까지 총사업비 151억원을 투입, 1단계 사업(15.6㎞ 중 108㎞ 신설)을 완료했고, 2015년 부터 2단계로 총사업비 48억원을 추가 투입해 2018년까지 전주 고산정수장(정수)에서 부여 석성정수장(침천수)으로 급수체계를 변경 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박준배 김제시장 당선인은 민선7기 출범을 앞두고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라는 시정목표에 따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 20일 당선인 사무실에서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과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자리를 갖고, 현안사업의 진행상황 및 문제점, 향후 대책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업무보고를 받은 박 당선인은 이날 정의로운 김제 시민의 시대 모토에 맞게 권위적형식적인 보고방식을 지양하고 창의적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특히 지평선산단 및 일자리 창출 등 주요 공약사항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는 애로사항을 파악, 부서 의견을 적극 경청 하고 심도 있는 토론으로 최적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현안 및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좀 더 창의적인 해법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해결방안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모든 사업예산에 대해 투자승수 효과를 검토해 지역경제가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하고, 사무전결 규정을 대폭 정비해 시장결재 권한을 절반으로 줄이고 부시장 및 국소장 책임하에 업무를 추진해 줄 것과 업무편람 재정비로 업무 연속성 및 직원별 업무량을 파악해 달라고 지시했다. 박 당선인은 공정하고 깨끗한 정의로운 김제시민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조직문화를 우선적으로 이뤄나가야 한다면서 이제 새롭게 시작 하는 민선7기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정운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들은 자신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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