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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말까지 읍면사무소와 지역농협에서 받는다. 대상 품목은 건고추로 오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범위는 1000㎡~1만㎡다. 신청자격은 완주군에 주소지를 두고 관내 소재지 농지에서 직접 농산물을 생산해야 한다. 또한 품목 파종 전·후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인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및 지역농협에 계통출하를 확행한 농업인이 대상이다.
완주군이 증강현실 게임을 적용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관광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직접 완주 지역 9곳의 관광지에 숨겨진 스탬프를 찾고 터치해 획득하는 방식으로 스탬프 획득을 통해 수집과 기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팝 앱을 설치한 후 대둔산 도립공원, 고산자연휴양림, 모악산도립공원, 대아수목원&대야호, 삼례문화예술촌&비비정, 위봉사&위봉폭포&위봉산성 등 완주 9경을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하게 된다. 완주 9경 중 3개소 이상 투어 완료할 경우 전북투어패스가 제공되며 6경, 9경 완주시엔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완주군 보건소에서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치매예방 인지강화프로그램인 은가람 기억키움운영교실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은가람 기억키움운영교실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환자 급증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소와 주민들의 정신 건강 향상을 위해 도입됐으며 치매환자 및 치매고위험군의 인지기능을 자극향상시킬 뿐 아니라 치매환자 부양자에게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 돌봄의 지혜를 습득할 수 있도록하는 행복한 노년을 위한 프로젝트다. 완주 이서면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및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28명을 대상으로 주1회 운영되고 있는 은가람 기억키움운영교실은 기초건강 측정과 우울척도 측정, 뇌 활성화를 위한 정서교육, 치매예방법, 노년기 구강관리법, 영양교육,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완주 상관면(면장 여기현)은 5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 위촉식을 열고 1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들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2년 동안 면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건전 재정운용을 위한 조언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예산이 투입돼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위원들의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군이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한 친환경 미생물배양실 신축공사를 추진한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산면 농업기술센터 내에 국비 2억원과 군비 5억원 등 모두 7억원을 들여 연면적 398㎡ 규모로 친환경 유용미생물배양실 신축 공사에 착수, 오는 10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유용미생물 배양실에는 실험실과 보급실 배양실 저온저장고 등이 설치되며 바실러스균 혼합균 광합성균 등 4종의 미생물이 생산된다. 군은 유용미생물 배양실이 가동되면 기존 농약비료 사용의 10~20%가 절감되고 축산농가의 악취 민원 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유용미생물 배양실 설치로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과 축산업 등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5일간 완주 로컬에너지센터 내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생활기술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도시에 비해 생활기반 및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본 기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촌 생활에 도움 되는 배관과 전기, 목공 및 용접 등으로 구성됐다. 송이목 농업농촌식품과장은 “귀농귀촌인의 수요에 맞는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에 더 쉽고 빠르게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오는 6일 제63회 현충일을 앞두고 4일 삼례 충혼탑에서 경찰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가졌다. 삼례 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전북의 공비토벌 작전 도중 전사한 완주출신 경찰관 112명과 의경 224명 소방대원 11명의 충혼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63년 10월에 건립되었고 2000년 6월 6일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됐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본받아 국가의 주권과 국민의 인권을 수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개발사업지에 있는 수목을 이식해서 숲 조성사업지에 식재하면서 녹지 공간 조성과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만경강 제방 확포장 공사구간에 있는 수목을 도시숲과 학교숲 조성사업에 재활용해 6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군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올 9월부터 시행하는 만경강 제방도로 확포장 계획에 따라 편입구간내 수목이 베어질 위기에 처하자 지난 2017년 추경예산 2억6000만원을 편성해 이식 가능하고 활용 가치가 있는 수목 400여주를 선정해 도시숲과 학교숲 녹지공간을 만드는데 활용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추진된 삼례도시숲 조성사업에 식재한 수목은 모감주나무외 12종으로 평균 근원 직경이 25cm 이상되는 큰 나무로 녹음공간이 부족한 삼례읍의 녹색 랜드마크를 조성했다. 군은 또 삼례동초등학교에 학교 숲을 조성해 아이들이 숲체험을 할 수 있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신효 산림축산과장은 “개발사업지 내 수목을 적극 재활용해 예산절감 뿐만 아니라 도시숲 등 생활권내 아름다운 녹색공간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효과를 완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 야구장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달말 열린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완주 야구장 조성을 위한 봉동읍 율소리 일원 4만3138㎡의 농림지역을 체육시설 설치가 가능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는 안이 원안가결 됐다. 군은 이에 따라 완주지역 500여 야구동호인의 숙원사업인 완주 야구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완주군 생활체육 야구동호회는 그동안 하천둔치를 활용한 비 정식구장을 이용함에 따라 안전상 문제 등이 우려되어왔다. 여기에 생활체육 야구팀이 증가하면서 전용 야구장 건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군은 이에 총 사업비 41억3700만원을 투자해 봉동읍 율소리 축구메카 주변에 3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야구장 1면과 주차장 조성을 추진해왔다. 김종연 경제안전국장은 야구장이 조성되면 생활체육 활성화와 야구 꿈나무 육성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축구메카와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통해 군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체육행사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 1일 삼례 문화체육센터에서 완주지역 보훈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보훈가족 한마음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겼다. 고재욱 군수 권한대행은 “주권회복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견뎌온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드린다”며 “호국보훈의 숭고한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후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봉열 무공수훈자회 완주지회장은 “국가유공자들의 명예선양과 권익 신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BS 1TV ‘TV쇼 진품명품’이 오는 26일 완주군을 찾아 출장감정을 연다. KBS 진품명품 녹화 방송은 26일 오후 1시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하며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 고미술품 등을 무료로 개별감정 한다. 개그맨 문용현씨의 진행으로 고서화에는 진동만, 고서 김상환, 도자기 김준영, 민속품 양의숙 전문 감정위원이 각각 참여한다. 단 화폐와 우표, 수석, 불상은 당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아 감정이 진행되지 않는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까지 완주군 기획감사실,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물품 접수하면 된다. 접수문의는 기획감사실 공보팀로 하면 된다.
완주군 농촌체험학습장이 지역 학생들의 진로체험학습장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학생들에게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농촌체험학습장이 올들어 1만5000여명이 찾아 진로체험학습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례읍 수문딸기농장(대표 안상희)은 딸기수확체험을 비롯 딸기 퐁듀, 딸기 쨈 만들기 체험과 딸기 성장일기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비롯 가족단위 참여자들에게 각광을 받으면서 올해 1만여명이 찾았다. 2017년 교육부 농촌체험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소양면 드림뜰힐링팜(대표 송미나)은 원예식물을 이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 관심을 끌고 있다. 올들어 체험장 리모델링과 동물농장 정비, 교육용 기자재를 보강해 초중고 학생들의 원예와 농업관련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면서 3000여명이 다녀갔다. 완주군은 농업체험학습장이 큰 인기를 끌자 오는 10월에는 옥수수, 고구마와 같은 작물 수확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농촌체험 활동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농업인대학에 체험농업과를 신설, 체험농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권택 농촌지원과장은 체험학습장을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학교와 학생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왔다며 앞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농촌자원을 이용한 진로탐색 활동에 참여해 농촌 문화와 농업에 대한 직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완주 용진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3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한 제3회 사랑의 쌀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모내기에는 용진부녀연합회, 새마을지도자회, 용진농협, 용진신협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용진읍 용흥리와 구억리 일대 8264㎡ 농지에서 진행됐다. 이장협의회는 올 가을에 4000kg 정도 쌀을 수확해서 지역에 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봉 사랑의 쌀 나눔 추진위원장은 “사랑의 쌀 재배를 위해 협력해 준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쌀이 결실을 맺을 때 까지 정성껏 관리해 연말에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6월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만성질환 흡연 비만관리 음식 교육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군은 우선 13개 읍·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문제 현황분석을 실시하고 마을 단위별 접근성이 용이한 경로당과 노인대학 등을 중심으로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이를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을 통해 만성질환 환자뿐 아니라 건강 위험군 해당자에 대해 상담을 실시하고 건강을 위한 저염식 교육, 흡연자에 대한 CO측정과 흡연욕구조절, 인바디 검사로 체성분, 골격근, 지방, BMI, 체지방율, 부위별 근육 분석 등을 실시해 건강 상태별로 일대일 운동 처방도 병행한다. 또한 주민 요구도를 반영해 치과의사의 구강검진, 불소도포 및 노년기 구강질환, 의치사용, 의치보관법 교육 등 대부분 의치를 사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실제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김경이 보건소장은 “노인 인구와 만성질환자가 늘어나는 요즘 수요자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완주지역 2018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7.55% 상승했다. 완주군은 2018년 1월 1일 기준 지역내 17만228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2일까지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7.5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봉신도시 택지개발 및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과 전주시 인근지역의 전원주택부지 토지수요증가 등으로 실거래가격에 비해 공시지가가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별도 개별통지를 하지 않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직접 완주군 홈페이지, 일사편리 전북 홈페이지 및 전화로 결정공시된 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임직원가구봉사단(단장 김성제)은 30일 직접 제작한 친환경 서랍장 30여점을 지역아동센터 13곳과 도서관 12곳 그리고 보육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서랍장은 현대자동차 임직원이 가구제작 교육을 받은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직접 만들었다. 모삼종 센터장은 “배운 기술을 이용해 친환경 가구를 직접 제작해서 전달함으로써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만족하는 만큼 앞으로도 재능기부자를 육성하고 나눔을 활성화하여 완주군 지역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30일 고산면 신풍지구 지적재조사 결과, 909필지 62만4000㎡에 대한 경계를 결정했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고산면 신풍지구의 지적재조사를 실시, 토지소유자 입회를 통한 재조사 측량과 의견제출 및 경계조정을 실시했고 이날 경계결정위원회를 통해 재조사 결과대로 909필지, 62만4000㎡를 심의의결했다. 군은 신풍지구 909필지에 대해 경계결정통지서를 토지소유자에게 발송하고 60일 동안 이의신청을 받아 경계를 확정할 예정이다. 그동안 완주군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운주면 고산촌지구 166필지, 25만9000㎡, 화산면 라복지구 306필지, 25만3000㎡와 화산면 용수지구562필지, 39만9000㎡의 불합리한 토지경계를 바로잡았다. 송양권 종합민원과장은 경계확정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수도권 및 도시민 35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팜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에서 직접 숙식하며 농가방문 및 귀농귀촌 교육을 받는 과정으로 예비 귀농인이 미래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팜투어는 농업, 마을과 공동체, 지역민과의 만남이라는 3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전국적으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마을기업과 공동체·로컬푸드 참여농가 등 10개 사례가 소개됐다. 팜투어 참여자들은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친환경 농법과 농산물 가공과 관련된 현장에 관심을 나타냈으며 애로사항과 성공비법을 묻는 등 진지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완주군이 초등학생 비만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 보건소에 따르면 어린이의 신체활동량 증가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상관초와 화산초 돌봄 교실 1~2학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돌봄 놀이터는 영양과 신체활동 교육을 회당 40분씩 매주 1회 총 16주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전달해 어린이가 건강한 음식에 대한 이해와 미각체험 등의 체험활동, 그리고 돌봄 전담사를 통한 반복교육과 가정 내에서의 연계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여기에 신체활동량 증가에 효과적인 전통놀이와 협동놀이 잡기놀이 등을 지도해 아이들이 즐겁게 건강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경상남도 고성군 공무원이 지난 25일 완주군 드림스타트를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고성군 행복나눔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4명은 이날 완주군 드림스타트센터를 찾아 완주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하는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4회 연속 정부표창을 받은 완주군 드림스타트 운영과 사례관리 현황, 지역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고재욱 군수 권한대행은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8년 동안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2018년에는 전라북도 드림스타트 멘토기관으로 지정될 만큼 드림스타트 모범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매년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는데 유익한 정보를 얻어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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