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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면(면장 강무장)과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는 20일 지역과 학교의 자원 공유를 통한 우호증진과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한일장신대와 상관면은 서로 유기적 연대를 맺고 교육 연구 봉사분야 등에서 인적·물적 교류와 지역사회 행사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한다.또한 상관면 주민자치센터 내에 있는 헬스장에 한일장신대 학생으로 구성된 전문 트레이너가 파견돼 지역주민의 체력증진을 도모하며 한일장신대 교수진들의 지역주민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재학생들의 재능을 활용한 음악공연 및 체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완주군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이사장 김택천)는 20일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기부문화 확산과 마인드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읍면지역 사회보장협의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기부활동 방안 마련 위한 토론 등을 가졌다.박성일 완주군수는 “기부는 개인이나 단체의 이윤추구가 아닌 지역의 정서와 가치관에서 나오는 인간다운 활동이며 따뜻한 공동체를 유지하는 또 다른 사회적 투자”라며 “사회소통기금도 이러한 차원에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완주산업단지내 고질적인 악취 개선을 위해 완주군과 지역주민, 기업체가 함께 개선방안 마련에 나선다.완주군은 20일 완주산업단지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 9명과 기업체 관계자 10명, 환경관련 전문가 3명 등 총 24명으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악취 근절을 위해 민관 공동활동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이날 구성된 협의체에는 완주산업단지와 과학연구단지, 완주테크노밸리 산단 1단계 등이 위치한 코아루 12차 아파트와 벽산렉시안센트럴 아파트, 원둔산 마을주민 등이 참여했다.협의체는 기존의 기업체와 환경 관계자로 구성된 환경발전협의회에 지역주민대표들이 참여함으로써 민관 공동조사와 자발적인 악취 저감방안 마련 등이 기대된다.협의체는 앞으로 공동 악취조사는 물론 악취 발생 원인분석과 냄새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완주지역 산업단지 환경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완주산업단지 악취문제는 지난 2005년부터 산업단지 인근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본격 제기돼왔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주민과 기업체가 살기좋은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나선 것과 관련, 완주군에서도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지난 16일과 17일 철도관광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철도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가졌다.이번 팸투어는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대승한지마을, 대아수목원을 비롯 체험형 농촌마을관광, 박물관 및 미술관 문화산책, 휴양림편백숲수목원 힐링여행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기차여행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진행했다.김용만 코레일 서울역 여행센터장(54)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완주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구석구석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체험, 맛있는 음식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올해 조림사업비로 13억여원을 투입해 총 310㏊의 산림에 77만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사업별로는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산업용재 공급을 위해 편백 백합 소나무 상수리 등 75만그루를 식재하고 산사태 등 산림피해 예방을 위해 소나무 등 2만여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또한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 등 20㏊에는 감나무와 대추나무 등 열매숲 조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활력 있는 삶터 쉼터를 제공한다.
완주군보건소는 지역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31개교 60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구강검진은 구강 건강 관리교육 및 상담,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초기 우식 치료 등 포괄구강 예방서비스와 조기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검진이다.군 보건소는 또한 학교구강보건실 미설치 학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자료를 배부하고 양치시설 개선과 함께 보건교사의 협조 등을 통해 잇솔질 실천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완주군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동참할 아동친화도시 대학생 서포터즈를 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50여명 정도로 대학생이 주체가 되어 아동친화도시 조성활동을 직접 기획해 완주군에서 실행하는 프로젝트 형식으로 진행된다.군은 이를 위해 대학생서포터즈 지도교수로 조성경 우석대 교수와 김웅수 한일장신대 교수 등을 위촉했다.
완주군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조경수 유통센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로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했다. 완주 조경수 유통센터는 소양면 신교리 일원 5997㎡에 총 사업비 29억원을 들여 관리동과 품종별 전시포, 유통판매시설 등 조경수 유통센터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8월 착공해 내년 8월 완공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조경수 유통단계를 축소해서 절감된 유통마진을 생산자에게 환원하고 조경수 합동판매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시행됨에 따라 완주 로컬푸드 농산물 및 일반 농산물에 대한 농약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오는 2018년 12월 3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확대 적용되는 PLS제도는 농약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수입농산물의 농약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다.이에 따라 사용 등록된 농약(전용약제)은 기존의 농약잔류 허용기준을 따르고 미등록된 농약은 일률적으로 불검출수준인 0.01ppm 기준이 적용된다.완주군은 이에 품목별연구회와 완주 로컬푸드 인증교육 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때 PLS제도에 대한 집중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들에게 PLS제도에 대해 적극 알리는 한편 완주로컬푸드 농산물 안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15일 제2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를 대상으로 군정 질문을 가졌다.이날 군정질문에서는 류영렬 의원이 나서 고온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 운영 문제와 완주지역 톨게이트 명칭문제, 마을 경로당 편중지원, 공무원 비위 문제 등을 거론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류 의원은 총 사업비 392억5700만원을 들여 구축한 고온 플라즈마 응용연구센터가 전북대 항공우주학과 교수들의 열 차폐체 연구 실험시설로 활용되고 있다며 46억여원에 달하는 군비가 투입된 만큼 애초 설립목적에 맞게 운용해야 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되어야 마땅하다고 제기했다.류 의원은 이어 우리 지역에 있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명칭이 인접 시지역 명칭으로 통용되면서 지역의 자존심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면서 봉동읍 제내리에 있는 익산 톨게이트를 가칭 완주나 봉동 톨게이트로, 이서면 금평리에 있는 서전주 톨게이트를 이서 톨게이트로, 완주 용진에 있는 완주 톨게이트를 용진 톨게이트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류 의원은 최근 잇따른 완주군 공무원 비위행위와 관련, 완주군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대다수 청렴한 공무원들에게 실망감과 허탈감을 안겨 주었다며 이들에 대한 징계 의결 요구 등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주요 현안 사업장 11곳에 대한 현장 방문활동을 가졌다.이번 현장 방문은 삼례읍 수계리 일대에 조성중인 완주 삼봉웰링시티 현장을 비롯 삼례 책마을 문화센터, 삼례 우수 저류시설 조성사업, 막사발 미술관, 숙박체험관, 종합관광안내센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 삼례 문화예술촌2차 조성사업지, 구이 농기계임대사업소, 구이 저수지둘레길, 경천 싱그랭이에코빌 생태관광지 조성 사업장 등 11곳을 점검했다.군의회는 현장 방문에서 그동안 추진상황과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을 청취하고 개선사항 등을 주문했다.
완주 구이면 경각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술빚기 일일체험을 운영하고 있다.술빚기 체험은 전통주 빚기를 비롯 하우스맥주 만들기 칵테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동호인이나 친목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도 진행한다.술빚기 체험은 반드시 하루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술테마박물관(063-290-3841~7)이나 술박물관 홈페이지로도 가능하다.지정숙 술박물관 팀장은 봄철을 맞아 관광객 뿐만 아니라 산악회 동호회나 여성친목회 등 단체들로부터도 술빚기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술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의 요구에 맞춰 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이 중앙부처가 공모한 사회적경제분야 공모사업에 5개가 선정돼 6억88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청년층 취창업 등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주요 공모사업으로는 고용노동부에서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사관학교 운영에 1억6000만원을 비롯 산업단지 입주기업 청년 고용촉진을 위한 청년고용 프로젝트 2억원, 민관 협력 청년창업지원 생태계 조성을 위한 1억5000만원, 미래과학부의 무한상상실 지역거점형 공방사업비 6000만원, 행정자치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억원 등이다.이 가운데 사회적경제 사관학교 운영은 지속가능한 공동체사업이 유지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며 청년고용프로젝트는 고용협의회 운영 등 중견중소기업 탐방과 오디션 캠프 등이 추진된다.또한 무한상상실은 3D프린터 목재 봉재기술을 이용한 도내 유일의 DIY형 혁신공방으로서 완주 고산면 창업보육센터를 확장하여 운영한다.현재 완주군에는 협동조합 78개와 마을기업 11개, 사회적기업 5개 등 총 170여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에서 모두 16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김춘식 경제안전국장은 일자리사업비로 국가예산 7억원 확보와 함께 내년도 사업비 10억원도 확보할 수 있게 돼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과 인력육성으로 11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이 농가를 위한 맞춤형 농정지원사업 신청을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맞춤형 농정지원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꼭 필요하지만 정부나 자치단체의 지원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농가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즉시 사업화가 필요한 법인에게 심사를 통해 곧바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완주군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270여건의 사업 신청을 접수, 117농가에 7억8000만원을 지원했었다.
완주군이 정보화 환경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PC 무료 방문점검 서비스에 나선다.완주군은 이를 위해 14일 (주)대우루컴즈 전북지사(지사장 이승현), 삼보컴퓨터 전북영업소(소장 김부진), (주)에이텍 서부사업부(수석 김범석), 가나안사무기(대표 양병근), 와이즈프린팅(대표 김지호) 등 5개 IT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완주군은 지역내 130개소 복지시설 컴퓨터에에 대한 방문점검 서비스에 들어갔다.군은 매월 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 정기방문을 통해 장애 발생시 응급복구 서비스와 간단한 PC 관리법 교육 지원 등 본격 서비스를 지원한다.
완주군이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역 10대 농산물 생산량 예측결과를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월 지역내 8958농가를 대상으로 벼와 배추 무 마늘 양파 생강 딸기 수박 등 재배면적 및 생산액이 높은 10대 품목을 전수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생산량과 생산액을 예측 발표했다. 완주군이 이번에 지역 농업경영체를 직접 전수조사를 하게 된 것은 통계청에서 농어업 통계조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5년 단위의 조사로서 농업정책에 즉시 반영할 수 없고 농산물 유통현황 등을 정확히 파악을 할 수 없는 한계 때문에 전국에서 처음 자체 조사에 나선 것이다.조사결과 올해 10대 품목 재배면적은 총 4323ha로 생산액은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품목별로는 양파 재배면적이 261ha에 1만5873t으로 전년비 1.3%포인트 증가했고 딸기는 128ha에 4059t으로 6.3%, 가지는 7.3ha에 806톤으로 2.8%포인트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반면 벼 재배면적은 3305ha에 1만7912t으로 전년보다 1.4%포인트 줄어들었고 배추는 110ha에 8035t으로 5.0%, 마늘은 144ha에 1858t으로 3.5%, 생강은 109ha에 1535t으로 1.9%,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수박 재배면적은 96ha에 4925t으로 지난해보다 22.7%나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군은 이번 조사결과를 농민들이 2017년 농산물 생산계획 수립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매년 전수조사를 통해 생산예측 뿐만 아니라 농업경영체의 현황을 파악분석한 후 농정지원에 적용하는 맞춤형농정을 추진할 방침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맞춤형 농정지원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농업경영체의 먹거리 생산현황 및 유통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먹거리 지도작성을 완료했다면서 앞으로 정확한 통계에 기반한 맞춤형지원시스템을 통해 농업융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주)는 중·고등학생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직접 제작한 모형자동차로 진행하는 제6회 현대자동차 청소년 모형자동차 대회 참가자를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모집한다.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4월 24일까지 영현대 홈페이지(young.hyundai.com/racing)를 통해 참가 신청서, 모형자동차 설명 및 스케치 자료를 접수하면 된다.현대자동차는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 대회에 진출할 중·고등부 각각 60개 팀, 총 120팀 480명을 선정해 5월 2일 영현대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이메일 및 전화)를 통해 발표한다.본선 대회는 6월 17일과 18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국잡월드에서 진행되며, 17일에는 중등부, 18일에는 고등부 대상으로 대회를 연다. 대회 1위 팀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부 장관상 수여와 함께 현대자동차 해외 공장 견학, 해외 자동차 시장 방문 등 해외 탐방의 기회가 제공되며, 소속 학교에는 과학 기자재가 증정된다.
완주군이 본격 영농철 기간인 3월부터 6월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토요일까지 연장 운영한다.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8시에서 낮 12시까지이며 전문인력이 상주하여 임대 및 반납을 지원한다.또한 휴일 이용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사전예약제도 실시한다,완주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고산과 삼례 구이 등 3개소를 운영중이며, 농기계는 113종에 756대를 보유하고 있다.임대관련 문의는 고산 290-3306, 삼례 290-3270, 구이 290-3308.
완주군은 찾아가는 평생학습 희망배움터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지난 2월 13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희망배움터 수강 신청 접수를 마치고 3월부터 마을 경로회관 등에서 총 72개 강좌를 개설하고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주요강좌는 노래 민요 건강체조 등 일반강좌와 북아트지도사 양성과정, 리본아트, 풍선아트 등 자격증 및 전문분야 키움강좌도 개설한다.희망배움터는 10인 이상 학습자들이 배우고 싶은 강좌를 선정하고 시간과 학습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강사를 파견해 주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이다.희망배움터 강좌는 24강의 범위 내에서 무료로 운영되며 학습에 필요한 재료비는 본인부담으로 진행된다.군은 희망배움터로 학습을 시작하고 학습 동아리로 성장하면 평생학습축제 및 각종 행사와 공연에 참여하고 복지시설 등에 재능 기부를 하는 등 학습과 지역사회 환원을 연계하고 있다.정회정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찾아가는 희망배움터는 다양한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고 이웃간 소통과 화합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군민들이 만족할만한 배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9일 중앙도서관에서 지역내 독서동아리 회원 100여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군민들이 함께 읽을 책으로 선정된 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에 대한 올해의 책 선포식에 이어 소통보드를 활용한 나도 한마디, 정책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희 군민소통팀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간 사회통합을 이루는 주민소통의 거점 공간이다며 군에서도 항상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서관이 교육문화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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